전체 사교육비 줄었다는데, 개인 사교육비 증가... 왜?
판검사, 의사, 벤처 사장급 - 30점 변리사, 회계사 등 전문직 - 25점 대기업 재직 -20점 교직종사자, 공무원 - 15점 중소기업 재직 - 10점 서울대, 연대, 고대 - 20점 포항공대, 카이스트, 한양대, 성대, 중앙대 - 15점 지방 국립대 및 서울 소재 대학 - 10점 지방 4년제 사립대 - 5점 아버지 장차관급, 50대 대기업 임원, 은행지점장 이상, 변호사, 교수등 특수직 종사자-20점 부모 모두 대졸이상, 대기업부장, 중소기업 운영, 교직 - 15점 장사 - 10점 연봉 5천만원, 부모 30억 이상 - 20점 연봉 3천만원, 부모 10억 이상- 15점 연봉 2천만원 이상, 부모 10억 이상 -10점 연봉 2000만원 이하, 부모 1억 이상 - 2점 키 175이상, 호감 가는 인상 - ..
2013. 2. 8.
사교육 공화국, 교육의 기회균등 말 할 수 있나?
10만원짜리 사교육을 받은 학생과 25만원짜리 사교육을 받은 학생 중 누가 공부를 더 잘할까? 우리나라 사교육비 얘기다. 통계청이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과 함께 전국 2만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가계지출을 조사한 결과 나타난 수치다. 우리나라는 초등학생의 84.6%, 중학생은 71.0% 그리고 일반고 고등학생이 58.7%가 사교육을 받고 있다.(2011기준) 교과부가 전국 1,081개 학부모 4만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초․중․고교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원으로, 초등학생 241,000원, 중학생 262,000원, 일반고 고등학생 259,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을 받는 학생 중 월평균 사교육비를 20~30만원 지출한 학생이 16.0%로 가장 많고..
2012. 12. 27.
교과부의 일제고사 자화자찬, 낯 뜨겁다
교과부가 2012년 초6‧중3‧고2 전체 학생(17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2012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교과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교총조차 시행과정상 파행적인 수업을 비롯한 평가만능주의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는 일제고사(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기초미달 4년 연속 감소’니 ‘학력이 08년 대비 79.3%로 높아졌다’는 등 자화자찬일생의 평가를 해 시민단체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해마다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고등학교 2학년(국어, 수학, 영어)을 대상으로 치러지고 있어 서울시교육위원회가 전면 재검토와 표집 실시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추진하는가 하면, 전교조는 일제고사반대..
201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