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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세력이 기고만장하는 나라에는 민주주의가 없다 국정농단 세력 그들은 누구인가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통령까지 탄핵을 당해 쫓겨난 국정을 농단 사건은 이들만 처벌하면 청산되는가?‘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의 ‘2심 재판을 전부 다시 하라’고 결정해 결과가 어.. 2026. 6. 30.
노태우의 '6·29선언'을 왜 ‘속이구 선언’이라고 하지...? 항복선언’ 속에 담긴 전두환 살인마들의 음모1. 대통령직선제 개헌을 통한 1988년 2월 평화적 정권이양2. 대통령선거법 개정을 통한 공정한 경쟁 보장3. 김대중의 사면복권과 시국관련사범들의 석방4. 인간존엄성 존중 및 기본인권 신장5. 자유언론의 창달6.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 실시7. 정당의 건전한 활동 보장8. 과감한 사회정화조치의 단행1987년 6월 29일 08:30분 노태우가 '6·29선언'을 발표한지 3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학살자 노태우의 속이구 선언 기억하세요?당시 노태우 민정당 대표가 발표한 6·29선언이다. 당시를 살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 6·29선언이 얼마나 감동적인가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땀과 눈물과 최루탄으로 뒤범벅이 되었던 그날, 아니 마치 신들린 것처럼 학생들은 학업을 .. 2026. 6. 29.
정전협정문에는 왜 이승만의 서명이 없을까 정전협정 76주년.. “항구적 평화정착 실현되길”7월 27일은 금수강산을 폐허로 만든 동족상잔의 6.25전쟁의 휴전이 체결된 날이다. 1950년 6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만 3년 1개월 2일 동안 전쟁 당사자들 간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6년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한과 북한 중국과 유엔군이 서명한 이 정전 협정문에는 대한민국 이승만의 서명이 없다. 정전협정문에는 조선인민군 최고 사령관 김일성 원수와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 팽덕희 그리고 국제연합총사령관 마크 클라크대장만 서명한 문서다.학자들 중에는 이승만이 정전협정에 참여 하지 않은 이유를 전후 군비강화와 북진통일 정책을 추진할 수 없다거나 정전협정에 서명할 경우 남한이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유엔의 결정을 부정하고 미국과의 군사동맹 즉.. 2026. 6. 27.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일등이 교육의 목표인 이상한 나라“너는 학교에 왜 다니지…?”아이들에게 이런 질문 던지면 열에 일곱 여덟은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요”라고 대답한다. 교육의 목표가 ‘훌륭한 사람’일까? 엄마들에게 “아이들 학교에 왜 보내세요?”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까? 속으로는 일류대학을 나와 의사나 판검사와 같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도 겉으로는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서…’라고 답할 것이다.아이들이나 부모들이 바라는 ‘훌륭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 권력이나 경제력을 가진 사람…? 아니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사람…? 아마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원하는 훌륭한 사람이란 정의로운 사람, 힘없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자신의 한 몸을 희생한 사람이 .. 2026. 6. 26.
6·25 전쟁 76주년 전쟁은 현재 진행 중 남북간의 전쟁은 끝난게 아니다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해마다 6월 25일이 되면 학생들이 공설운동장 같은 곳에 모여 반공 궐기대회와 반공 웅변대회를 열고 이런 노래를 부르곤 했다.■ 이승만은 왜 정전협정문에 서명 안 했나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 1개월(1129일)간 한반도에서 있었던 동족간의 전쟁을 우리는 6·25전쟁이라고 한다. 6·25전쟁은 끝난게 아니다. 이름 그대로 ‘정전협정’이 체결된 상태니까 70년간 끝나지.. 2026. 6. 25.
식민지 잔재 청산, 못하나 안하나? 일제가 심은 독버섯 청산 못하는 이유는...올해는 오늘은 해방 81년, 건국 107주년을 맞는 해이다. 강산이 여덟 번도 더 바뀌었지만 일제가 할퀸 상처는 아직도 나라 구석구석에 남아 있다. 해방 81주년이 지난 지금도 친일파로 귀족작위까지 받은 안익태가 작곡하고 일본 귀족으로 입적한 ‘귀화한 일본인’ 윤치호가 작사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는 것은 주권국가의 수치다. 구한말 일본이 부산에 체류하고 있던 일본인의 유아기 자녀들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한 유치원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그대로다.유치(幼稚)라는 단어는 `나이가 어리다' 혹은 ‘수준이 낮거나 미숙하다'는 두 가지 뜻이 담겨 있다. 유아들을 교육하는 학교가 유치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사연은 1897년 일본인들이 자기 자녀들의 유아교육을 위해 부산에 .. 2026. 6. 24.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들이 일본 동요라는 사실 아세요 ‘쎄쎄쎄’ ‘딱지놀이’ ‘우리 집에 왜 왔니’..도 일본놀이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라는 동요가 우리나라 전통동요가 아니라 일본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라니… 그것도 위안부를 비하하는 동요라니… 이런 사실을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최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우리 집에 왜 왔니’ 놀이를 비롯해 대문놀이, 꼬리잡기 등이 위안부 강제동원과 관계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정부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꽃찾기 노래라고도 알려진 ‘우리 집에 왜 왔니’라는 동요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여우놀이’, ‘쎄쎄쎄’ , ‘딱지놀이’, ‘비석치기’, ‘사방치기’ 등도 일본 놀이이며, 심지어 운동회 때 단골 메뉴인 ‘박 터뜨리기’와 ‘청백전’도 일본에서 전.. 2026. 6. 23.
자유에 대한 단상(斷想) 모든 자유는 선(善)이 아니다모든 인간은 자유를 원한다. 인간은 끝없는 자유의지를 갈망하는 본능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일까?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역사라고 일컫기도 한다. 최충헌의 노비 만적이... 반봉건, 반외세를 외치며 저항한 농민 농민혁명도, 일제에 강제 합병당한 국권을 되찾기 위한 한 3·1혁명도 이승만 독재정권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한 4·19 혁명도, 5·18 광주민중항쟁도 박근혜 퇴진을 위한 1700만 국민이 벌인 촛불집회도 빼앗긴 권리, 자유를 찾기 위한 저항이었다.대한민국 헌법은 신체의 자유(12조), 거주이전의 자유(14조), 직업선택의 자유(15조 ). 주거의 자유(16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17조 ), 통신의 비밀과 자유(18조), 양심의 자유(19조), .. 2026. 6. 22.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는 언론의 특권이 아니다 언론이 소비자를 길들이는 마취제와 프레임 흐르지 않는 물이 썩는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개인도 그렇지만 단체나 국가도 비판을 용납하지 않으면 부패하기 마련이다. 사회가 복잡하고 이해관계로 얽히다 보니 판단능력이 부족한 언론 소비자들은 쉬 피해자가 되고 이를 이용한 권력이나 자본은 반사이익을 노리고 안하무인격으로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독재 권력하의 국민들이 그렇고, 권언유착으로 주권자들을 기만해 왔던 것이다.자본에 예속된 언론은 독자들을 대상화한다. AI시대 언론… 공중파든 인쇄매체든 오늘날 대부분의 언론은 독자적인 생존권을 갖지 못한다. 당연히 정부의 지원을 받거나 자본의 힘으로 살아남는다.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는 고용주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고용주의 눈 밖에 나고서야 살아남을 도리가 없다. .. 2026. 6. 20.
같은 이념인데 상극의 길을 걷는 종교와 사회주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그 불안한 한지붕 두가족평등. 복지, 분배, 기회균등, 형평성, 약자배려, 공유사상....과 같은 가치는 기독교가 지향하는 가치이기도 하지만 사회주의 이념이기도 하다. 그런데 교조의 가르침과는 다르게 자본주의와 공생하는 기독교는 평등이나 복지, 분배, 기회균등, 공유사상을 우선 가치로 본다. 카를 마르크스가 ‘종교는 인민의 아편’ 이라고 했기 때문일까? 기독교가 가장 싫어하는 게 사회주의다. 약자 배려라는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독교와 사회주의는 왜 앙숙관계가 됐을까?‘기독교는 ‘아나빔’의 종교다. 유대어의 아나빔(anawim)이란 ‘예수가 사랑한 사람들’ 즉 하느님밖에 의지할 것이 ‘가난한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다. 예수는 어부를 자기 제자로 삼고, 전염병자, 과부와 고아, 창녀.. 2026. 6. 19.
자녀를 ‘착하기만 한 사람’으로 키우지 마세요 ‘착한 사람’과 ‘착하기만 한 사람’은 다르다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착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친구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착한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착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착한 사람이란 ‘좋은 게 좋다’거나 ‘좋아도 그만, 싫어도 그만’ 우유부단한 사람이 아닐까. 사람들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한다. 농업사회에서는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런데 오늘날같이 ‘눈뜨고도 코 베어 갈 세상’에 착한 사람은 좋기만 사람일까?신약성서(마태 5:39)를 보면 “악한 사람에게 대항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당신의 오른뺨을 때리거든, 그에게 다른 뺨마저 돌려대십시오.”라는 구절이 있다. 악한 마음을 품은 사람이 뺨을 때리는데 그 사람의 화가 풀릴 때까지 계속 맞아주라는 뜻.. 2026. 6. 18.
‘교육의 기회균등’… 정말 기회가 균등한가? 헌법은 교육의 기회균등 현실은 차별의 정당화대한민국헌법 제 31조 ①항은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하고 교육기본법 제 3조(학습권)는 “모든 국민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 받을 권리를 가진다.” 또 교육기본법 제4조(교육의 기회균등)는 “① 모든 국민은 성별, 종교, 신념, 인종, 사회적 신분, 경제적 지위 또는 신체적 조건 등을 이유로 교육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했으며 교육기본법 제 4조 ②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습자가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간의 교원 수급 등 교육 여건 격차를 최소화하는 시책을 마련하여 시행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사회인가민요를 잘하는 사람, 트로트를 잘.. 2026. 6. 17.
우리나라의 민족정신은 무엇입니까? 헌법은 정의를 우리민족이 지향하는 시대정신나라마다 그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 (國旗 )나 국화(國花)가 있듯이 국가마다 그 국민이 살아오면서 형성된 시대의 정신. 민족정신이라는 것이 있다. 시대정신(민족정신)이란 ’한 시대에 지배적인 지적·정치적·사회적 동향을 나타내는 정신적 경향‘이다. 프랑스의 자유, 평등, 박애를, 독일은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 일본의 사무라이, 미국의 개척정신을 자기네들의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시대정신(민족정신)은 무엇일까? 혹자는 국조 단군의 홍익인간이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헌법에는 홍익인간이 아닌 정의를 우리민족이 지향하는 가치로 정의하고 있다. ■ 우리 민족의 시대정신은 ‘불의에 저항하는 정신, ‘정의’ 대한민국 .. 2026. 6. 16.
우리는 왜 왜색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외래어 외국어 간판으로 뒤덮힌 간판들...1. 다음 중 일본말이 아닌 것은...?고무( ), 가방( ), 구두( ), 빵( ), 무뎁뽀( ), 우동( ), 오뎅( ), 뉴스( ), 네트워크( ), 잠바( ), 오렌지( ), 빤쯔( ), 빵꾸( )2. 다음 괄호 안에 대한민국의 줄임말이면 ○표, 아니면 ×표를 하세요.한국(韓國)...( ) 국민(國民)...( ) 아파트..( ) 핸드폰.... ( )3. news의 영어발음을 한글로 적으세요.... ( )4. network이라는 영어 발음을 한글로 적으세요. ( )5. 다음 단어를 우리 말로 옮겨 적으세요.고수부지→( ), 행락철→( ). 선착장→( ), 축제→( ), 사양(仕樣)→( )발신→( ), 각선미→( ), 잔업→( ), 집중호우→( ),택배(宅配).. 2026. 6. 15.
철학 없이 살아도 된다고요? 결과로 평가받는 세상은 누가 살기 좋을까? 스포츠는 경기규칙이라는 것이 있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서다. 씨름이나 복싱경기에는 체급이라는 것이 있어 같은 체급끼리 경쟁을 해 승자를 가린다.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에는 골목 가게와 재벌이 경쟁을 벌여 승자에게 월계관을 씌워 준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벌이는 경쟁, 가난한 집 아이와 부잣집 아이가 수학능력고사를 치러 1등에게 박수를 보낸다.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경쟁에 승자에게 씌워주는 월계관은 정당한가?계급사회에서는 가난이란 하늘의 뜻이요, 운명이라고 믿었다. 노예는 당연히 주인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고 홀대받아도 당연한 것으로 알고 살아왔다. 자본주의가 도래하면서 능력주의가 공평하다고 믿기 시작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공존하면서 민주주의 이념인 인간.. 2026. 6. 13.
문화 속에 숨겨져 있는 이데올로기를 알아야... 청소년들의 본 스타는 본질이 아니고 현상이다 고등학생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면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학생이 예상외로 많다. 청소년들은 세상 물정을 모른다. 몰라도 너무 모른다. 이유는 부모의 과보호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학교도 현실을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이다. ‘돈과 명예’를 함께 얻을 수 있는 화려한 직업.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런 스타는 원한다고 아무나 얻을 수 있는 성취 지위일까?오늘날의 메스 미디어의 영향은 부모나 교사의 상상을 초월하다. 자기 방에다 좋아하는 스타의 사진으로 도배를 하거나 펜클럽을 만들고 그들을 만나기 위해 밤을 새워 쫓아다니는 아이들도 있다. 이제 그런 문화가 텔레비전에 등장해도 별로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청소년들의 삶의 한 부분이 되고.. 2026. 6. 12.
현대과학을 맹신하다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면 모든 병 낫게 한다는 믿음언제부터 그랬을까? 나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으면 모두 나을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살았다. 음식도 식당에서 파는 음식이면 다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홈 플러스나 이 마트 등에서 파는 인스턴트식품이나 음료수도 믿고 마시며 하등의 의심도 없이 믿고 사 먹었다. 이런 생각이 얼마나 잘못됐는지는 수술을 세 차례를 하고 나서야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다2008년 정년퇴임 후 내시경 검사 결과 대장암 2기 초라는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환자가 결정하라는 의사의 권고에 의심 없이 항암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항암치료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됐을까? 머리카락도 빠지고 설사를 계속하고 온몸이 까맣게 타 들어가기 시작했다. 다들 그렇게 치.. 2026. 6. 11.
오늘은 6·10민주항쟁 39주년입니다 6·10 항쟁 적폐청산은 언제 끝날까기록으로 남아 있는 역사는 감정이 없는 건조한 문자일 뿐, 분노의 함성도, 백골단의 광기도 최루탄의 숨 막힘도 찾아볼 수 없다, 건조한 문자로는 기록으로는 역사의 숨결을 느끼지 못한다. 역사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사학자들의 뜨거운 의지와 노력으로 숨결을 불어넣어 재조명함으로써 그 날의 진실은 비밀의 빗장을 풀고 민중들 앞에 조금씩 고개를 내민다. 6월 항쟁의 역사도 그렇게 찾아야 보인다. 오늘은 6·10민중항쟁 제 39주년을 맞는 날이다1979년 10월 16일부터 부산과 마산 일원에서 터지기 시작한 부마항쟁은 유신의 종말을 재촉하고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10월 26일 저녁 7시 40분 박정희와 유신세력들은 궁정동 지하 안가에서 가수 심수봉과 모델 신재순을 끼고 앉아 .. 2026. 6. 10.
사람들은 왜 권력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 권력의 시녀가 된 사람들.. 왜?‘그들(세계여성지도자)도 다 나름대로 성공한 정치인이지만, 그러나 대부분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고 튼튼한 거구를 자랑하는 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대통령님께서는 여성으로서 미와 그리고 모성애적인 따뜻한 미소까지 갖고 계십니다. 이럴 때 박수를 안치는 분들은 사상이 불순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6년 3월 3일 서울 코엑스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두고 했던 말이다. 소강석 목사가 이런 용비어천가를 그것도 본인이 곁에 앉아 있는 자리에서 부른 것은 속이 보이는 소리다. 그가 평소 박근혜 대통령을 무엇 때문에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르지만 이런 말을 그것도 다수의 대중에게 하는 것은 인격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말로 들리지 않.. 2026. 6. 9.
투표권 잘못 행사해 고생하는 유권자들… 기득권자들이 만든 지배 이데올로기전교조 교사들이 가장 많이 듣던 말… “선생이 공부는 안 가르치고 데모나 하고…”라는 말이다. 교육은 교사가 하고, 정치는 정치인만 하고, 농민은 농사나 짓고, 노동자는 일이나 하고… 이런 게 가능할까? 그렇게 살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될까? 정치는 정치인들만 하고… 라는 논리는 가능하지도 않거니와 그런 논리는 서민들의 정치의식을 마비시키기 위한 기득권자들이 만든 지배 이데올로기다. 정치가 삶과 무관할 수 있는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 치고 정치와 무관한 사람은 이 지구상에는 아무도 없다.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밥을 먹고 옷을 입고 잠도 자야 한다. 밥을 하려면 쌀이 있어야 하고 옷을 사 입으려면 돈도 필요하고 잠자리를 위해서는 집이 있어야 한다. 세수를 하기 위해 물을 .. 2026. 6. 8.
습격당한 '친일 청산'… 현충일은 민족정기 짓밟힌 '국치일' 반민특위 습격일을 왜 현충일로?6월 6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현충일’이기도 하지만 일제 치하 36년간 자행된 친일파의 반민족행위를 처벌하기 위하여 제헌국회에 설치되었던 특별기구인 ‘반민 특위가 습격당한 통한의 날’이기도 하다.흔히 우리역사의 총체적인 모순과 비극을 일제잔재미청산에서 찾는다. 일제잔재 미청산은 배방 후, 친일세력이 한국사회의 지배세력으로 군림하는 길을 열어준 것은 물론, 한국민족주의의 좌절과 단절 그리고 분단과 6.25 전쟁의 민족비극으로 이어지게 하는 원인제공 역할로 꼽힌다.역사 청산에 대한 민중들의 열망은 해방 전부터 시작됐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이전인 1947년 친일잔재청산을 위하여 ‘민족반역자 ·부일협력자 ·전범 ·간상.. 2026. 6. 6.
맛만 좋다면 건강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소비자들... 도시락이 사라진지 오랬됐습니다학교급식 때문일까요?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는 도시락이 사라졌습니다. 맛벌이를 하는 가정에서도 ‘점심은 당연히 외식’으로 하는 것이라고 알게 된지 오래입니다. 집에서 매일 먹는 밥보다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외식이야말로 현대인의 음식문화가 됐습니다. 그런데 하나 놓친 것이 있습니다. “외식으로 떼우는 그 점심... 건강에도 좋을까요?”음식문화가 바뀌었습니다. 모처럼 외식을 하려고 식당가를 찾아보면 채식하는 사람에게는 먹을거리가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맛집을 검색해도 온통 육식 식당뿐입니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고기를 먹어야 키가 큰다(?)’면서 외식을 하면 당연히 고깃집을 찾습니다. 이제는 외식은 당연히 육고기집입니다. 한국인의 연간 육류 소비량은 51.3㎏으로, 경.. 2026. 6. 5.
학교는 왜 건강교육을 하지 않을까? 정크푸드 일주일만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무엇일까? 소비자단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가장 좋하 하는 간식은 영양소는 없고 열량만 높은 정크푸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크푸드(Junk food)란 열량은 높은데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고칼로리의 햄버그나 피자, 핫도그와 같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무리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와플, 패스트푸드, 밀크셰이크와 같은 정크푸드를 일주일만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초코렛, 케익과 같은 간식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 부모들은 알고 있을까?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대부분의 과자류에는 ‘가면을 쓴 살인자’라는 아질산나토륨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 2026. 6. 4.
'한일협정 반대운동'(6·3항쟁) 기억하세요 6월 3일은 6·3항쟁 62주년입니다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오래 걸린 외교. 우리나라 역사에 외국과의 회담에세서 14년이 소요된 회담이 바로 이 한일회담이다. 1951년 10월 20일 예비회담에서 시작되어 7차례 본회의를 거쳐 1965년 6월 22일에 조인될 때까지 무려 14년이나 걸려 타결된 회담이다. 국정교과서 시절에는 ‘한일회담 반대운동’, 6·3항쟁 또는 6·3시위라고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과의 회담에 생뚱맞게 ‘항쟁’이란 이름이 덧붙었는지는 국정교과서가 검인정교과서시대로 바뀌면서부터 겨우 역사의 ‘한일협정 반대운동’이라는 이름을 되찾게 된다.6월 3일 오늘은 한일협정반대운동((6·3항쟁)이 일어난지 58년째 맞는 날이다. 6·3항쟁은 서울에서 한일회담 반대시위가 최초로 벌어진 1964년 3월 2.. 2026. 6. 3.
당신의 후보 선택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나는 이런 후보는 절대 선택하지 않는다선거철만 되면 이상한 풍경을 목격하고 실소를 금치 못한다. 선거를 앞둔 이맘때쯤이면 출퇴근 시간마다 사람이나 자동차들이 많이 다니는 사거리 한복판에 서서 어께 띠를 두르고 지나가는 자동차를 향해 허리를 90도로 구부려 인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다. 아침저녁으로 차를 보고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런 후보들에게 표를 주는 유권자가 있을까?선거란 무엇인가? 선거란 나의 이해관계, 재산관리인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심부름꾼을 뽑는 일이다. 나의 심부름꾼을 뽑는데 잘생긴 사람?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 말 잘하는 사람? 정당이 추천해 준다고 믿고 뽑는 사람이 있을까? 나는 가난하게 사는데 심부름꾼은 부자여야 할까? 전직 장관이나 국회의원을 지.. 2026. 6. 2.
자본에 점령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돈을 벌기 위해서는 목숨까지 내놓는 사람들... 2019년 5월 24일, 멕시코시티를 떠나 일본으로 고쿄(나리타)로 향하던 항공기 안에서 코카인이 든 2460 봉지를 삼켜 숨졌다. 숨진 이 남자는 부검 결과 위와 장에는 코카인이 든 길이 2.5㎝, 폭 1㎝의 봉지 246개가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닐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목숨까지 내걸고 사는 사람들… 그것이 우리가 살고 세상, 자본주의 사회다.드라마나 신문을 작가나 PD 혹은 탤런트가 만드는 줄 알지만 알고 보면 자본이 만든다. 60분짜리 드라마를 방송하면 360초(6분), 15초 광고 기준으로 24개의 광고를 내보내는데 황금시간대(오후 8시에서 11시 사이) 15초 광고료는 무려 1,100만~1,.. 2026. 6. 1.
돈이 주인이 된 세상에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피해‘계급’이라는 말을 하면 또 과격이니 종북이니 빨갱이 소리 듣겠지. 그런데 왜 계급은 안되고 계층은 괜찮을까. 언론의 자유가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안되는 게 너무 많다. 왜 노동은 안되고 근로는 괜찮을까? 왜 동무는 안되고 친구는 괜찮을까? 왜 인민은 안되고 국민은 왜 괜찮을까? 왜 북한은 괜찮고 조선은 안되는가?통일방안도 그렇다. 정부가 내놓은 ‘한반도공동체통일방안’은 무조건 좋고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 통일방안’은 왜 비판조차 허용하지 않는 것일까? 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면 왜 안 되는가?■ 한반도 분단상태를 누가 좋아 하는가분단이 있어야 유지되는 정권, 분단이 있어야 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는 세력이 있기에 한반도는 아직도 통일을 말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눈치를 봐야.. 2026. 5. 30.
엊그제 제가 한 강의 뉴스피치에서 보도했네요 8학년 3반에게 "삶을 말하라"고 하시기에 누가 들으려 오겠는가라고 걱정했었는데 ..강의 내용과 기사입니다.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주간] 6·10 사람책방 "참교육의 함성으로"...평범한 교육자들이 살아낸 민주주의의 시5월 26일 저녁, 세종시 보람동 금강시티타워 7층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사무실 유리벽에는 사진 여덟 장이 나란히 붙어 있었다. '해직자 원직 복직', '우리가 교육을 바꿉시다', 전교조 깃발www.newspeach.com[민주주의 주간] 6·10 사람책방 "참교육의 함성으로"...평범한 교육자들이 살아낸 민주주의의 시간5월 26일 저녁, 세종시 보람동 금강시티타워 7층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사무실 유리벽에는 사진 여덟 장이 나란히 붙어 있었다. '해직자 원직 복직.. 2026. 5. 29.
타락한 목회자들은 정말 신이 있다고 믿을까 종교는 구원인가 아편인가“상상해 보라, 종교 없는 세상을’. 자살 폭파범도 없고, 9·11도,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화약음모사건도, 인도 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대량학살도, 유대인을 ‘예수 살인자’라고 박해하는 것도, 북아일랜드 ‘분쟁’도, 명예살인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번들거리는 양복을 빼입은 채 텔레비전에 나와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우려먹는 복음 전도사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고대 석상을 파괴하는 탈레반도, 신상 모독자에 대한 공개처형도, 속살을 살짝 보였다는 죄로 여성에게 채찍질을 가하는 행위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옥스퍼드대학 석좌교수 리처드 도킨스가 쓴 ‘만들어진 신’의 서문 가운데 한 부분이다.■ 인류 역사는 .. 2026. 5. 29.
타락한 종교는 마약보다 무섭다 이 강의 안은 "세종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에서 했던 PPT 강의안입니다. 헌법과 철학 강의를 이렇게 PPT자료를 만들어 강의를 했습니다. 이날 강의에는 목사님과 스님도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회원가입...!'==>>동참하러 가기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 한 권에 500원... 헌법책 주문하러 가기 2026.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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