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성교육2021. 5. 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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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이 발행하는 한국교육신문은 서울교육청 산하 도서관 청소년용으로 선정된 도서에 나치게 적나라한 성 묘사를 하고 있다며 공교육 내에서 성 소수자, 성평등을 옹호해야 한다는 등 혼란을 가중시키는 교육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국민희망교육연대와 같은 단체가 부적절한 성 묘사와 성 편향성이 두드러진 삽화가 담긴 도서는 ‘10대를 위한 빨간책’,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와 같은 여가부가 나다움 어린이책으로 선정한 책이다. 여가부가 학생들의 정의식 수준을 높이고 성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책조차 반대하는 이들은 우리나라 성교육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기나 할까?

 

<▲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등 학부모단체들이 서울교육청 산하 도서관에 비치된 청소년용 선정 도서에 지나치게 적나라한 성 묘사와 성 편향성의 내용이 담겨 있다며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한국교육신문>

 

<우리나라의 한심한 성교육 실태>

우리나라 초·중등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 내용은 성에 대한 청소년의 실제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며 형식적인 수준에 머불고 있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미디어의 발달로 청소년은 성에 대한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는데 반해 학교에서는 성범죄 예방과 같은 제한적인 내용을 가르칠 뿐 실제 성관계나 성평등, 성적 지향성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2015년 청소년 성교육 내용의 통일성과 실질적인 성교육 시행을 목표로 성교육 표준안을 마련해 배포했다. 교육부가 발행한 성교육 지침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성교육표준안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교육부가 제작해 각급학교에 배포한 성교육표준안에는 (생식기의 관리는) 남성은 더러운 손으로만지지 말고 여성은 함부로만지지 말아야 한다(초등 14차시), ‘생식기를 깨끗하게 하지 않는다면? 정자와 난자가 아파요’(초등중 15차시), ‘미혼 남녀의 배우자 선택 요건에서 여성은 외모를, 남성은 경제력을 높여야 한다고 서술해 놓고 있다. 중학교 성교육 표준안에는 왜 남자의 성기는 볼록하고, 여자의 성기는 오목한 모양인 것일까요? A. 남자의 경우 정자를 잘 만드려면 온도가 낮아야 하니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이 좋고 여자의 경우는 아기를 안전하게 키워야 하니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는 성차별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야동이나 야설그리고 자위같은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 성폭력을 예방하려면 단둘이 여행가면 안 된다. ‘여자는 무드에 남자는 누드에 약하다피임을 가르치면서 고작 체외사정을 강조하는 성교육... 여론의 몰매를 맞자 수정한 초··고교 성교육자료와 교사용지도서에는 여전히 성폭력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피해자 유발론미혼모·미혼부 폄하내용으로 채워진 성교육자료들 뿐이다. 교육부는 성교육 기본 자료와 가이드라인 표준안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나라 성교육은 어떨까?>

미국은 1980년대 초반부터 성교육에서 혼전 순결을 강조해 왔으나,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안전한 성생활과 피임, 출산등의 실질적 프로그램이 보강됐다. 오바마 정부는 ‘10대 임신 예방 발의를 통해 지난해부터 개인책임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성적 관심을 자연스럽고 건강한 삶의 한 부분으로 보면서, ‘혼전 순결보다는 피임을 강조한다. 네덜란드는 긴 생애 사랑(Long Life Love) 프로그램1980년대 후반 정부 보조로 개발했다. 10대들이 건강과 성관계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고 결정하도록 돕는 데 목표를 두고 이루어져 세계에서 10대 임신율이 가장 낮은 나라로 꼽힌다.

 

<콘돔을 나눠주는 독일의 성교육>

남성의 성기의 크기를 측정하는 자와 둘레를 측정하는 자로 성교육이 시키는 학교. 성기의 둘레가 10cm라면 작은 사이즈의 콘돔, 12cm면 표준 사이즈의 콘돔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학교. 설마? 학교에서 그런 것까지 가르친다고...? 정확한 크기를 알면 맞지 않는 콘돔을 사용해 피임에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도록 알게 하고 포르노에 나오는 비정상적인 크기의 성기를 보고 걱정하는 학생들을 안심시키는 역할도 하는 성교육...’ 고등학생 얘기가 아니다. 6세인 초등학교 1학년부터 10학년(고교 1학년)까지 의무적으로 성교육을 받도록 하는 성교육을 시키고 있다.

 

독일이 이런 진일보한 성교육을 시키게 된 이유는 학교 교육으로는 안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것이다. 독일의 성교육 목표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게 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성 정체성으로 공격을 하지도 받지도 말라는 뜻이다.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면 동성애가 만연할 것이라는 보수적인 엄마들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얘기지만 독일은 학생들이 부모님 얼굴도 아는 선생님에게 섹스’, ‘자위’, ‘포르노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허용돼 있다. 우리나라 성교육과 다르다면 성지식을 전달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성교육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왜곡된 성지식으로 학생들을 피해자로 성교육 언제까지...>

성교육의 포기는 사회의 성문화를 병들게 한다. 성이 상품화된 사회. 돈이 되는 것이라면 초·중등학생을 기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는 자본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SNS에서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성에 가장 민감한 사춘기기 학생들에게 형식적이고 엄숙주의 성교육은 청소년들을 병들게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외국의 사례처럼 우리도 성교육을 현실에 맞게 가르쳐 왜곡된 성문화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라. 그것이 학교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교육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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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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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터넷 발달로 잘못된 성지식을 접하게 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청소년 성교육은 정말 필요한 거 같아요

    2021.05.03 0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예전에는 쉬쉬 숨겼는데 제대로 된 올바른 성교육 필요합니다.

    2021.05.03 0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형식적이고 엄숙주의 교육을 시에 맞지 않습니다. 지금 인터넷에는 왜곡된 성지식 음란물로 넘처나고 있습니다.

      2021.05.03 19:43 신고 [ ADDR : EDIT/ DEL ]
  3. 우리나라 성교육은 대부분 친구들로부터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잘못된 교육이 되겠죠.

    2021.05.03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나라도 체계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1.05.03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외국이 하니 우리도 해야한다는 것 보다
    나라마다 문화를 고려하면서 시행해야될 것 같습니다.

    2021.05.03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여평등의 가치 선이 Sex가 아니라 gender를 가르쳐야합니다. 왜곡된 성, 상품화된 성의 희생자가 되지 않아야겠지요.

      2021.05.03 19:47 신고 [ ADDR : EDIT/ DEL ]
  6.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1.05.05 12:28 [ ADDR : EDIT/ DEL : REPLY ]
  7. 미제국주의 타도!  양키 고홈!  Bloody  yankee  get  out!  Yankee  go  home!ㅡ천안함은 닥똥년연출 똥꼬봉作品

    https://news.v.daum.net/v/20210420140721623

    https://news.v.daum.net/v/20210420222652912

    https://news.v.daum.net/v/20210420204102766

    https://news.v.daum.net/v/20210420173217214

    https://news.v.daum.net/v/20210429215336503?x_trkm=t

    미제국주의 타도!  양키 고홈!  Bloody  yankee  get  out!  Yankee  go  home!ㅡ천안함은 닥똥년연출 똥꼬봉作品💀☠💔

    2021.05.05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1.05.05 12:28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1.05.05 12:28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성교육2021. 3. 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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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썼던 제 글이 티스토리가 규정위반이라면 막아놨네요. 아마 충남 서천 비인중학교에 근무하던 김인규교사는 자기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올린 임신한 자기 부부의 나체 사진을 올리고 민중언론 참세상의 “클리토리스는 인권”, 금기를 넘는 여성 PD“라는 글에서 클리토리스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김인규선생님의 홈페이지와 민중언론 참세상에는 이 사진이 그대로 있는데 제 불로그에 누가 음란물이라고 고발했는지 모르지만 클린센터는 전체 내용을 보지도 않고 고발이 들어왔다며 일방적으로 닫았습니다. 이의신청을 했습니다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막혀 있어야 하고 또 잘못된 판단이라고 하더라도 그 피해는 블로거가 책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법원에서 전체가 음란물이 아니라는 판단까지 한 사진이 음란물이라니....

 

<독일의 성교육과 우리나라 성교육>

 

우리나라에는 교육부가 만든 성교육자료가 있습니다. 말이 성교육이지 성을 gender가 아닌 sex로 알고 있는 보수적인 사람들이 만든 성교육 자료입니다. 여성단체나 시민단체들로 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이 성교육표준자료에는 "여자는 무드에 약하고 남자는 누드에 약하다.” "남자는 '성기 자극과 눈에 보이는 성적 자극'에 반응"하고 여자는 "심신 상태나 친밀감환경 등에 따라 반응한다

 

(생식기의 관리는남성은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말고 여성은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초등 14차시), ‘생식기를 깨끗하게 하지 않는다면정자와 난자가 아파요’(초등중 15차시), ‘미혼 남녀의 배우자 선택 요건에서 여성은 외모를남성은 경제력을 높여야 한다고 서술해 놓고 있습니다. 중학교 성교육 표준안에는 왜 남자의 성기는 볼록하고여자의 성기는 오목한 모양인 것일까요? A. 남자의 경우 정자를 잘 만드려면 온도가 낮아야 하니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이 좋고 여자의 경우는 아기를 안전하게 키워야 하니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는 성차별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반해 독인은 * 옌스와 칼로는 친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그들은 함께 놀면서 끌어안기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 수지가 층계에서 놀 때 지나가던 이웃 아저씨가 종종 수지의 엉덩이와 가슴을 만지려고 해요. 아저씨의 이런 행동이 싫다면 수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페어디난드는 친척들이 모이는 파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파티에만 가면 삼촌은 그와 둘이만 있으려 하고 고추를 만지려고 해요. 그리고는 삼촌은 페어디난드에게 말합니다.

 

“이건 우리끼리의 비밀이야.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면 안 돼!” * 두 청소년이 하굣길에 에곤을 길모퉁이로 끌고 갔습니다. 그들은 에곤의 바지를 끌어 내리고 여기저기 더듬었어요. 그리고는 “너 만일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맞을 줄 알아!”라고 말했어요. * 헬가는 샤워를 할 때마다 아빠가 이상한 느낌으로 사타구니를 만진다고 어머니에게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믿으려고 하지 않을 때 헬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런 내용을 숙제를 내주기도 합니다.

 

 

언론의 단골손님 성추행, 성폭행.... 충청남도지사, 부산시장, 서울시장이 성추행문제로 중도에서 하차하고 하루가 다르게 언론을 장식하는 성범죄, 성추행은... 우연일까요? 'n번방사건이 터지자 문재인대통령까지 나서서 "교육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 감수성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지만교육부는 성교육 체계 자체는 손댈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에 한 중학교 도덕교사는 성 윤리 수업의 일환으로 프랑스 단편영화 '억압당하는 다수'라는 영화를 수업시간에 보여줬다는 이유로 작권정지를 당해 검찰의 불기소처분 처리됐지만 광주시교육청에서는 공무원 품위 유지위반 등에 대한 징계 가능 여부를 논의하고 있어 가까운 시일 안에 교단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전 세계에서 1300만명 이상이 보았다는 세계적인 수작 <억압받는 다수>를 수업 교재로 삼으면 성비위범으로 몰리는 현실에서 왜 'n번방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겠습니까? 성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고 들키면 개인의 도덕성문제로 책임을 묻는 성교육... 언제까지 이대로 가야할까요? 

 

지난 해 11월에 썼던 '우리나라 성교육과 독일의 성교육을 비교해 보니...라는 주제의 글입니다.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우리나라 성교육과 독일의 성교육을 비교해 보니...

‘야동’이나 ‘야설’ 그리고 ‘자위’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 성폭력을 예방하려면 단둘이 여행가면 안 된다. ‘여자는 무드에 남자는 누드에 약하다’ 피임을 가르치면서 고작 체외

chamstory.tistory.com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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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걱...누가 신고를 했나 보군요.
    의의신청..받아들여지길 바래 봅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21.03.08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의 신청후 한달 지나면 원상 복귀 될것입니다
    그런데 예전보다는 까다러워졌더군요 ㅡ.ㅡ

    2021.03.08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군요 이의 신청 하고 좀 더 기다려 보는게 유일한 방법이겠네요

    2021.03.08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런 일이 있었군요.

    날이 포근한 봄날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021.03.08 0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전에 성관련 전시물을 포스팅했더니 음란물로 차단했더군요
    한정된 곳에서 보는 것과 대중이 보는것은 다른가 봅니다.. ^^

    2021.03.08 0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러셨군요 성 교육은 정말로 꼭 필요한 것인데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제 블로그도 와주셔서~ 좋은 이웃이 되어주셔요~
    감사합니다.

    2021.03.08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피임약을 남자가 먹으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게 맞습니다. 여자가 다 뒤집어쓸 수 없지요. 우리나라 성교육은 한참 멀었지요.

    2021.03.08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가 어제 올렸던 독일 사우나 혼탕 문화와도 묘하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네요. 몸을 감추어야하는 뭔가로 보지않는...

    2021.03.09 0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성교육2020. 12. 1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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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소지 한 자. 18 세 미만 고등학교 재학 이하 또는 이에 준하는 신분인 청소년은 지원할 수 없음. 단 외국 소재 고교 졸업자의 경우 본선 대회 일 (20206) 이전까지 졸업 예정임을 증명 함.” 학력제한? 사원선발같은 이 기준은 놀랍게도 2020년 대한민국 미스코리아 선발기준이다. “너는 커서 미스코리아 해도 되겠다!” 불과 10년 전까지 우리나라 여자아이에게 최고의 칭찬이었던 이 말은 지금은 듣기 어렵다. 그런데 아직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치뤄진 2020년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다리선이 곧고 탄력성이 있는가’, ‘히프의 사이즈, 선모양’, ‘유방의 바른 크기, 위치 와 선’, ‘히프의 크기, 선과 모양, 벌어지지 않고 가지런한 허벅지, 곧고 탄력성 있는 다리의 선 등이다. 전체 체격의 균형은 상반신이 전체 신장의 3.5/8, 하반신이 전체 신장의 4.5/8, 상반신 : 하반신 = 7 : 9 비율....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중파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기도 했던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미스코리아 선발기준이다. 여성을 마치 쇠고기 등급 매기듯이 자의적인 기준으로 등급을 매기는 이런 행사는 성의 상품화라는 논란으로 공중파에서는 사라졌지만 2020년 코로나정국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여성에게 섹시하다는 말은 욕일까 칭찬일까?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미혼남녀 278명을 대상으로 섹시함의 기준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미혼남녀 대부분이 섹시하다는 표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얼짱이니 몸짱, 키와 얼굴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목소리는 대중매체인 공중파에서 공공연히 드러내놓고 하기도 한다. 텔레비전의 오염된 언어 전달은 이제 섹시한 여성이 미인으로 인식될 정도다. 도대체 섹시하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여성들이 칭찬으로 알고 있는 섹시하다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성적 매력이 있다. 선정적(煽情的)이다라고 풀이해 놓았다. ‘선정적(煽情的)’이라는 말은 정욕을 자극하여 일으키는. 또는 그런 것.’이라고 풀이했다. ‘정욕(情慾)’이란 이성의 육체에 대하여 느끼는 성적 욕망.’이다. 영어로 섹시하다란 ‘hot girl’이라고 한다는 데 그 뜻은 성적으로 흥분한, 음란한, 호색한....’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니 이런 소릴 듣고도 기분 좋아하는 여성들이라니...


섹시하다는 말이 칭찬으로 들리기 때문이어서 그럴까? 요즈음 여성들의 옷차림을 보면 팬티인지 내복인지 구별이 안된다. 각선미를 자랑하고 싶은 욕구를 탓하자는 말이 아니다. 배꼽을 내놓고 속옷이 드러나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또 척추전방위증이나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는 하이힐을 선호하는 이유도 남성들에게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서라면, 아직도 여성은 독립된 인격체로서가 아닌 남성의 눈을 의식하는 성의 대상으로서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


성이 상품화된 사회, 성차별이 공공연하게 묵인되는 세상에 남녀평이 가능할까? '화장품 경제학'에 따르면 여자가 평생 화장하는데 바치는 시간은 13개월, 하루에 한 시간이상을 화장을하는데 또는 지우는데 소요한다고 볼때 1년엔 365시간으로 20세부터 시작해 50세까지를 화장연령으로 보면 365시간×30=1950시간으로 456일에 이른다고 한다. 영국 Harley Street 미용 클리닉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평균 1주일 중 3시간 19분을 메이크업 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평일은 대체로 하루 15, 주말 24, 일주일에 한번 시간을 쏟아 붓는 데이트나 파티 때는 76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사진설명:1986년 10월 2일자 경향신문>


여성이 외모로 서열을 매긴다는 것은 남성들을 경제력으로 한 줄로 세우는 또 다른 불평등이다. 힘 있는 남성들에게 헤프게 웃음을 날리는 모습은 자신의 약점을 감추려거나 강자의 눈에 잘 보이려는 비굴한 모습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실제로 2008년 필자가 금강산과 평양을 거쳐 백두산을 다녀오면서 가장 인상 깊게 남아 있는 북한의 여성들의 인상은 살살맞다는 느낌이었다. 아니 콧대가 높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노동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노동의 소중함...? 그런 것이 아닐까?


당당함이 아니라 보호받아야할 대상, 남성에게 성적으로 돋보이기 위해 색시하게 보이고 싶은... 그래서 의존적이고 동정의 대상이 되어 신델렐라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것은 진정한 남녀평등이 아니다. 얼짱, 몸짱문화가 지배하고 외모지상주의 사회, 그 틈바구니에서 출세하고 성공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섹시한 경쟁이 계속되는한, 여성은 스스로 남성에게 예속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얼굴만 잘생기면 신델렐라가 되는 그래서 그런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 여성이 있는 한 성평등이란 어쩌면 영원한 꿈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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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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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크는 수술도 있다고 합니다..... 외모가 뭔지 ㅠㅠ

    2020.12.17 0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섹시히다는 말이 상황에 따라서는 성희롱이 될수도 있는말입니다

    2020.12.17 0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속이 빈 사람들이 외모에 신경을 더 많이 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2020.12.17 0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예쁘면 다 용서가 되는 세상이지요.ㅠ.ㅠ

    2020.12.17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미스코리나 선발대회가 아직 존재하는군요
    그동안 방송이 잠잠하니 폐지된줄 알았어요.. ^^

    2020.12.17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외모지상주의 참.. 사라져야할 이야기지요

    2020.12.17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선생님 아리아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아직 개최되고 있군요~!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 세상인데 말입니다.

    2020.12.17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표지가 예쁘면 관심이 갑니다. 그러나 책을 읽거나 살 때는 내용을 보고 결정하지요. 책의 표지만 보고 돈을 들여서 사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포장지가 멋지다고 좋은 선물을 외면하고 작고 좋지 않은 선물을 고르는 것이지요...

    2020.12.17 2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모 판사가 며칠전인가에 칼럼에서 청소년 피의자를 외모관련 글을 썼다는 걸 듣고 깜찍 놀랐습니다. 저는 제정신인 사람인가 의심했지만 전혀 그와 같은 의도로 쓰지 않았다는 변명 글이 더 기가 막히더라고요. 참 걱정입니다.

    2020.12.17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성교육2020. 4. 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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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공부를 많이 한다고 다 훌륭한 사람인가?’라는 글에서 N번방 조주빈의 아동음란물제작과 강제추행...에 대하여 ‘교육부가 할 일을 제대로 못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국민들에게 사과 라도 한마디라도 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내용의 글을 썼더니 페이스 북 친구가 ‘교육부가 개인의 범죄행위까지 일일이 책임을 져야 하나’며 못마땅해 하는 항의성 댓글을 올린 분이 있었다. 정말 교육부는 조주빈의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이 없는가?



생식기를 깨끗하게 하지 않는다면? 정자와 난자가 아파요’(초등중 15차시)/‘성매개 감염병의 예방법: 임신 전이나 결혼 전에는 성매개 감염병에 관한 전문가 진료를 반드시 받도록 한다.’(고등 19차시)/남성은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말고 여성은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초등저 14차시)/여성의 성기를 ‘난소, 난자, 난관, 자궁, 질’로 내부기관만을 설명하고 성기를 생식기능에 한정해서 설명(초등중 15차시)

‘왜 남자의 성기는 볼록하고, 여자의 성기는 오목한 모양인 것일까요? A. 남자의 경우 정자를 잘 만들려면 온도가 낮아야 하니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이 좋고 여자의 경우는 아기를 안전하게 키워야 하니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이런 구조의 차이를 보았을 때에도 남녀의 생식기는 단지 쾌락과 욕구의 배출 도구가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만들고 생산하는 소중한 것’(중등 2차시)/‘성 반응의 주기: 질도 음경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확장되고’(고등 18차시)

교육부의 성교육표준안에 담긴 내용이다. 생식이 성의 목적이며 생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성관계는 무가치하고 무책임한 것으로 서술해, 생식으로 귀결되는 성만을 건강하고 바람직한 것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이성간 성관계도 남성 성기 중심으로 서술하는가 하면 ‘여성은 예뻐야 하고, 남성은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고등학생 대상 성교육 자료를 통해 학생들에게 “여성들은 외모를 가꾸는 데 공을 들여야 하고, 남성들은 경제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

‘여자는 무드에 약하고 남자는 누드에 약하다’, ‘남성의 성욕은 여성에 비해 매우 강하다’, ‘남성과 여성은 뇌 구조부터 다르다’ 당시 예산 6억원을 들여 마련한 이 표준안은 배꼽티, 짧은 치마, 딱 붙는 바지 대신 치마를 입은 모습을 여성의 바른 옷차림으로 제시하는 등, 성교육 표준안이 오히려 성별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학부모와 여성단체 등에서 비판이 잇따르자 교육부는 지난해 3월 “하반기 성교육 표준안 개편안을 마련하고 자문회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편안을 확정·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아직까지 개편안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교육을 다른 말로 사회화라고도 한다. 사회화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자 그 사회의 행동 방식과 사고방식을 배워 나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현실을 무시하고 원칙만 배우면 어떤 인간이 될까? 정보화사회를 거쳐 알파고사회를 살아 갈 아이들에게 컴퓨터의 작동방법만 가르쳐 주고 인터넷 세상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판단력이 없는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뢰밭이다. 이런 세상에 특히 온라인에는 눈뜨고 볼 수 없는 유혹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종교가 그렇고 주주빈과 같은 인간이 득실거리고 있다. 개인의 도덕성에도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자는 이들의 타락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중·고교 재학 중인 청소년(만 13~18세) 6만8043명을 대상으로 한 2016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5%나 된다. 40명 정원인 학급의 경우, 한 학급에 평균 2명이 성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남자의 비율(7%)이 여자의 비율(2.8%)보다 훨씬 높았다. 남자 고등학생의 경우는 응답자의 10%가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놀라운 사실은 성관계 시작 연령은 만 13.2세. 중1 때였다‘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두고 교육부는 뜬 구름 잡는 성교육표준안으로 제대로 된 성교육이 가능할까?

미국은 오바마정부 출범 후 ‘안전한 성생활·피임·출산 등의 실질적 프로그램을 보강해 성적 관심을 자연스럽고 건강한 삶의 한 부분으로 보며 혼전 순결보다는 피임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바뀌고 있다. 독일은 이미 1992년부터 성교육을 의무교육으로 강화해 성관계 시 체위를 포함한 거의 모든 주제를 지도하며 정확한 피임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웃 일본에서도 1992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월경과 사정·신체의 발육·성충동·이성교제·에이즈 예방법 등 연간 70시간 이상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왜 우리는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하지 않을까? 성이 상품화된 사회에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가치관 교육을 하지 않고 어떻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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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우리때민 그런줄 알았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하지 않는가
    보군요...ㅡ.ㅡ;;

    2020.04.02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릴때부터...바른 성교육...필요합니다.
    그저 숨겨왔던 우리의 교육이...이제 조금씩 바뀌어가곤 있지만...ㅠ.ㅠ

    2020.04.02 0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성교육 철학교육 헌법교육은 학교가 가장 먼조해야할 일입니다. 그런데 우무리 말해도 쇠귀에 경읽기입니다.

      2020.04.02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3. 잘보고 갑니다

    2020.04.02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바른 성교육이 필요한거 같은데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해야하는지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잘못된 의식을 성교육보다 빨리 받는게 무서운거 같아요.

    2020.04.02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핀란드와 독일...등 다른 나라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도덕주의 원칙주의 ..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0.04.02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5. 회사에서도 매년 성희롱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데 연관지어 학교에서의 성교육도 좀 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04.02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회사에서 하는 성교육이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아마 성추행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 오늘 글에서 볼 수 있듯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교육선진국들은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실습과 토론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2020.04.02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6. 성교육진짜 중요합니다..

    2020.04.02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주주빈같은 좀비가 나타난게지요. 따지고 보면 조주빈과 그일당들은 학교와 사회 그리고 자본이 만든 합작품이기도 합니다.

      2020.04.02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7. 이그. 일그러진 사회, 일그러진 교욱, 일그러진 정치...ㅜㅜ

    2020.04.02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철학을 가르치지 ㅇ낳으니까요. 내가 나의 주인이라는것 그리고 나라의 주인이요 내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런 가치고나교육을 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겠습니까? 안타깝습니다. 우민화교육.

      2020.04.02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8. 성교육은 어렸을때 부터 지속적으로 해줘야 할것 같아요. ㅠㅠ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20.04.02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른나라의 성교육과 우리나라를 비교해 보면 찬 안타끕습니다. 제대로 된 성교육얘기를 꺼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4.03 04:05 신고 [ ADDR : EDIT/ DEL ]
  9. 정말 성교육 필요해요. 그리고 잘못된 인식을 바라 잡아 줘야 합니다.

    2020.04.02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성...! 어린게 뭘 안다고? 아이들은 그런거 몰라도 돼! 어른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도덕주의 순결주의 엄숙주의가 성 문제를 꺼내를 터부시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훨씬 앞서 가고 있는데... 원론만 가르치는 우리나라 성교육이 문제를 키우고 있습니다.

      2020.04.03 04:0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