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가례' 대신 ‘차례상 표준안’으로 바꾸세요
아직도 주자가례 예법인가“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적),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 여기에 육류, 생선, 떡을 추가할 수 있고, 상차림은 가족들이 서로 합의해 결정할 수 있다. 만들기 수고로운 전을 차례상에 올리지 말고, 음식 가짓수도 최대 9개면 족하다.” 성균관(관장 손진우) 내·외부의 의례전문가들이 모인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위원장 최영갑, 이하 '위원회')’가 지난 22년 9월 5일 전통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한 ‘차례상 표준화 방안’입니다.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명절증후군’이라는 신조어까지 나타나고 성차별, 세대갈등 논란까지 그치지 않습니다. 이런 현실을 보다 못한 성균관의 의례정립위원회가 차례상을 간소화한 ‘차례상 표준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026. 9. 24.
성균관이 발표한 ‘추석 차례상 표준안’ 아세요
이번 추석상 차리기 9가지면 충분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명절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나타나고 성차별, 세대갈등 논란까지 벌어지는 현실을 보다 못해 성균관이 구성한 의례정립위원회가 차례상을 간소화한 ‘차례상 표준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표준안에 따르면 차례상에는 9가지 정도의 음식을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입니다. 여기에 가짓수를 늘린다면 육류와 생선, 떡도 올릴 수 있습니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위원회는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는 일은 이제 그만 둬도 된다면서 중요한 것은 가족들이 서로 합의해 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어동육서(魚東肉西), 좌포우혜(左脯右醯), 조율이시(棗栗梨枾), 홍동백서(..
2026. 9. 23.
무용지물이 되고 말 수도 있는 지식교육 언제까지…
AI 시대에도 암기한 지식 양으로 서열 매길까사랑하는 내 아이… 어떻게 기를까? 옛날에는 ‘한 집안의 고유한 기율과 풍속 등의 생활양식’인 가풍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녀를 양육하는 원칙으로 삼았다. 그것도 양반 가문에서는 그런 게 있었지만 노예의 자식은 노예가 되고 양반의 자식은 양반이 되는 계급사회에서 서민이나 노예들에게는 꿈 같은 얘기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고 민주주의 사회, 평등사회에서 자녀 교육은 누가 어떤 기준이나 원칙으로 길러야 할까?‘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정직하게 살자’, ‘하면 된다’, ‘바르게 살자’, ‘믿음, 소망, 사랑’, ‘잘먹고 잘 살자’, ‘웃으며 살자’, ‘소중한 사람이 되자’, ‘행복하게 살자’, ‘사랑하며 사자’, ‘굳고 곧고 맑고 밝게’, ‘규칙적인 생활하기’, ‘근..
2026. 9. 22.
늙은 헌법 개헌해야 한다 그러나...
헌법을 통해 본 그 나라의 역사대한민국 헌법의 구성>대한민국 헌법은 전문, 10장, 부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은 헌법 제정의 이념과 목적을 담고 있으며, 본문은 제1장 총강부터 제10장 헌법개정까지 총 130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은 국가의 기본 원리, 국민의 권리와 의무, 그리고 국가 기관인 국회,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의 구성과 역할을 규정한다.전문은 헌법의 제정 배경, 이념 및 목적을 밝히는 부분으로 조문 앞에 있는 341자로 된 공포문이다. 헌법 제정의 역사적 과정, 목적, 헌법 제정권자, 헌법의 지도 이념이나 원리 등을 규정하고 있다.본문은 총 10개의 장과 130개의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 총강: 국가의 기본 원리인 민주공화국, 국민주권주의, 영토 등을 규정한다..
2026.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