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후보는 교육을 망친 이명박의 교육정책을 반복하고 싶은가?
‘초중고교 공교유정상화, 대학교육정상화, 평생교육 체제 강화...’ 윤석열후보가 주장하는 ‘100년을 바라보는 교육의 큰 틀 세우기 위한 교육정책’이다. 윤석열후보의 핵심 교육정책은 ‘대입 정시 확대와 입시 비리 암행어사제 도입, 유보 통합 추진, 초등 돌봄교실 확대’ 등이다. 중앙대 김교수는 망국의 교육을 살리는 길은 첫째, 대학 입시 폐지. 둘째, 대학 서열 폐지. 셋째, 대학 등록금 폐지. 넷째, 특권학교 폐지...라고 했다. 공교육 정상화를 망치고 경쟁교육을 끝내려면 특권학교 폐지해야 한다는데 윤석열부보는 “학생 소질과 부모 능력에 맞게 예술고, 과학고,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 등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약을 내걸어 이명박정부가 주장해 교육을 망친 '고교 다양화 300정책'을 들고나왔다. 나는 지난..
2022. 2. 16.
역대 대통령의 ‘아무말 교육공약’ 살펴보니...
‘학교 교육 만족 두 배 사교육비 절반, 가난의 대물림을 교육으로 끊겠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교육공약이다. 유체이탈화법의 달인 박근혜대통령은 '증세 없는 복지 증진, 중산층 70% 복원, 지역균형 발전과 대탕평 인사, 집 걱정, 대출 걱정 없는 세상,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의 경제민주화.. 반값 등록금, 기초연금 20만원 지급,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공약으로 내 걸었지만, 그의 임기 중 단 한 가지 공약도 지켜진게 없다. 유체이탈의 달인 탄핵을 당해 중도 하차해 공약을 이행 못했다면 할 말이 없지만... 임기를 1년 남겨 놓고 있는 문재인대통령은 어떨까? 문재인대통령의 교육공약은 “교육의 국가 책임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국공립 유치원확대’ ‘온종일 돌봄’, ‘안전한 학교’ ‘사교육비 절감’ ‘..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