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20.10.30 운명론을 정당화시키는 종교는 아편이다 (24)
  2. 2020.08.28 교회가 코로나 19 좀비 역할을 하겠다는 것인가? (20)
  3. 2020.04.14 예수님은 예배를 정말 그렇게 좋아하실까? (12)
  4. 2020.03.06 기독교의 예배 그리고 기도 (8)
  5. 2020.02.19 역사를 왜 배워야 하지? (6)
  6. 2019.12.21 기독교와 자본주의 (19)
  7. 2019.11.21 기독교인들은 왜 미움받고 사는가? (4)
  8. 2019.07.01 나는 왜 냉담자가 되었나...? (3)
  9. 2019.04.06 당신이 믿는 기독교는 진짜입니까? (3)
  10. 2018.01.05 촛불집회 1인 시위했다고 '장차 IS가 될 인물'...? (4)
  11. 2017.12.23 ‘세금을 못 내겠다’는 종교인들 부끄럽지 않은가? (4)
  12. 2017.04.20 예수는 신인가 인간인가? (8)
  13. 2017.02.13 못된 짓 골라가며 하던 사람이 좋은 일하면... (14)
  14. 2016.12.25 성탄절 아침,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2)
  15. 2016.05.23 철학교실, 학교는 왜 종교교육을 안하지?(기독교편) (14)
  16. 2015.05.26 사람들은 왜 예수 없는 교회에 열광할까? (8)
  17. 2013.03.05 ‘선한 사마리아인’을 통해 본 사회지도층의 현주소 (12)
  18. 2012.04.05 내가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 (17)
  19. 2011.08.19 이명박 장로가 믿는 예수님은 가짜다 (21)
  20. 2011.08.12 기도(祈禱)와 주술(呪術)은 다르다 (15)
  21. 2011.05.21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10)
  22. 2010.12.16 크리스마스는 먹고 마시고 타락 하는 날? (14)
  23. 2010.12.07 모든 기록은 진실인가 (14)
  24. 2010.11.16 종교! 객관적으로 보기 (3)
  25. 2009.05.09 내가 만난 기독교인들(3).. 교인들은 聖徒인가? (4)
  26. 2009.03.23 모든 기록은 진실일까?
  27. 2009.01.27 기독교는 왜 사회주의를 싫어할까? (6)
  28. 2008.10.18 성서는 아직도 신학자만 해석할 수 있는가? (7)
종교/기독교2020. 10. 30. 05:34


창조, 그것은 저항이며 저항, 그것은 창조다

프랑스의 반()나치 레지스탕스 운동가였던 스테판 에셀이 한 말이다. 기독교 특히 극우성향의 기독교는 왜 분노할 줄 모르는가? 맹종, 맹신을 강요받은 반 성서적인 삶을 강요하는 목회자를 오리려 신앙의 대상으로 여기고 목회자를 예수라고 착각하는 신자들이 있다. 최근 역기능을 하는 종교가 어떤 역할을 하는 가는 전광훈목사 신도들에게서 본다. 성서의 가르침대로라면 날로 심각해지는 빈부의 격차문제, 그리고 존중받지 못하는 노동자 농민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의 문제와 같은 문제에 분노해야겠지만 그들은 시비를 분별할 줄 모르는 맹신자가 됐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 어떤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이나 삶의 질까지도 달라진다. 그런 의미에서 해방정국과 독재정권 유신시대를 사람들은 참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온 불행한 사람들이다. TV는 물론 라디오도 제대로 듣기 어려운 시대... 시골 학교에는 도서관은 말할 것도 없고 신문조차 구해 보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 왔다.


성경을 처음 만난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진로에 대한 안내나 멘토도 없는 가난한 독학생이 만난 문고판 신약성경 한 권은 나에게 충격 그 이상이었다. 교양서적 몇 권도 제대로 읽지 못한 청소년이 읽은 신약성경은 종교서적이기 이전에 윤리서요, 교양서요, 철학서이기도 했다. 종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학이 필수지만 신학없이 만난 종교는 목사님이 곧 신이요 그의 해석이 예수의 가르침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학교교육이란 순진한 청소년들에게 삶을 안내하기에는 너무나 빈약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정치며 경제며 사회를 보는 안목은 물론 진위를 가리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판단력을 길러주기는 역부족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 가치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품성은 외면하고 이기적인 인간을 길러내고 있다.


청소년이 만난 성서는 죽음을 넘어 내세를 준비하는 종교의 의미보다 예수라는 분의 삶을 통해 내가 나아가야 할 길, 설 자리, 삶의 방향을 안내해 주는 인생의 안내자였다. 신학도 맨토도 없이 내가 만난 종교는 참과 거짓이 무엇이며 사랑과 인내, 관용과 소망을 가르쳐 준 내 삶의 안내자였다. 비판의식이 없는 나에게 성경이란 성경 속에 숨겨있는 이데올로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교과서에 담긴 이데올로기를 모르고 금과옥조로 배운 사람들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간, 자본이 필요로 하는 인간 그 이상의 사람으로 성장하기 어렵다. 도구교과의 경우는 예외겠지만 윤리니 사회, 국사와 같은 교과서에는 그 내용 속에 체제 이데올로기며 자본이 필요로 하는 가치관을 가진 인간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이데올로기가 담겨 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니다.


내가 예수가 신인가 인간인가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가진 것은 나이 40이 가까워서부터였다. 70년대 중반 감리교 속회모임에서 고만고만한 청년들이 성경을 공부하면서부터 전통신학 외에도 예수님을 보는 다른 시각도 있다는 걸 깨우치게 됐다. 이 모임에서 전통신학 이외에 민중신학이며 해방신학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그 충격은 처음 문고판 성서를 만난 그 이상이었다.


성경을 처음 만나 받은 충격만큼이나 성경 속에 담긴 이데올로기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민중신학이나 해방신학을 만난 한참 후의 일이다. 미친듯이 헌책방을 돌아다니며 찾아 읽은 철학 서적이며 민중 신학과 해방 신학 속에 나타난 예수님은 전통신학의 예수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내게 다가 온 것이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누가복음 617- 20)’라는 성구가 왜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태복음 53~5)’라는 기록으로 남게 됐는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는 말씀의 이웃이 옆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이 없으면 생명을 이어가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것을 깨우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서 살아간다. 특히 기독교인들... 교회 안에서 양처럼 순하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사람들이 교회 밖에서 만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기도 했다.


세상에서 죄를 아무리 많이 지어도 교회에 가서 용서를 받으면 씻김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 그런 죄를 반복해서 지어도 열심히 기도(?)나 하고 교회에 빠지지 않고 출석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맹신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는 한참 후에 알게 되었다. 직장에서 만나는 교인들이나 정치인을 교회에서 만나면 딴 사람같다. 문익환, 문규현, 문정현 신부, 그리고 이태석신부님 같은분들의 삶을 보면서 기독교인의 길, 십자가의 길이 무엇인가를 어렴풋이 깨닫게 된 것이다.


종교가 체제 순응 이데올로기나 불의한 권력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로 기능했은 때 이를 아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순기능으로서 종교가 또 다른 수많은 사람들에게 운명론적 세계관을 체화시키는 독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종교가 약자의 고통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한 기독교는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을 만드는 마취제가 될 수도 밖에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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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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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제 적인 종교는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020.10.30 0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 종교의 가르침은 훌륭하고 익힐만 하지만 다른 이유땜애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사이비,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2020.10.30 0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음의 믿음인데...요즘..삐뚤어진 종교...때문에..
    사람들의 마음 흔들어 놓더라구요.ㅠ.ㅠ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0.10.30 0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즈음 뿐만 아니라 전부터 우리나라 종교는 타락했습니다.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큽니다.

      2020.10.30 19:13 신고 [ ADDR : EDIT/ DEL ]
  4. 요즘 종교를 보노라면
    화합과 배려가 아니라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2020.10.30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신을 맏는건 자유이나 너무 빠져서 인간의 본분을 망각해서는 안되죠.
    요즘 일부이긴 하지만 종교인들의 행위는 실망스럽습니다.

    2020.10.30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선생님 아리아리!

    신은 '사랑'일진데 요즘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을 보면 의문이 듭니다.

    가장 낮은 자에게, 가장 힘든 자에게 내미는 손길이 사랑의 실천인
    종교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0.30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주사기 사진 너무 인상적이네요..

    2020.10.30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행복한 금요일 오후 되세요

    2020.10.30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못된 신앙은 위험하죠.

    2020.10.30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직도 저는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과 인간의 관계를 알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성경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것이겠지만 저는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2020.10.30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나라에서 마약으로 오직 종교만을 인정했죠...

    2020.10.31 0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는 필요악이라고 누군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2020.10.31 0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기독교2020. 8. 28. 05:14


"정부 관계자들께서 교회와 사찰, 성당같은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교회는 정부 방역에 적극 협조하겠지만 예배를 지키는 일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27일 문재인대통령이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교회측 대표자로 나선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의 말이다. 또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안전과 방역을 위해서는 종교의 자유 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교회 측이 "종교의 자유는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정면 비판했다. 이미 성당과 사찰은 온라인으로 미사와 예불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교회도 적지 않다.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초··고 학생들이 온라인수업을 하고, 공동체 붕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겠다는 정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코로나 19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 135세 중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되면서부터다. 코로나 19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20일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38명의 대규모 감염자가 나오면서 확진자가 급격히 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대구 신천지 교인들이 확산시키기 시작한 코로나 19는 지난 광복절 전, 거의 잡히는가 했다. 그러나 전광훈목사의 사랑제일교회의 광화문교회 집회를 기점으로 28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5명과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002(해외유입 2,716), 누적 사망자는 309명이 됐다.


신천지교회와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교회 신도들이 코로나 19를 전파하는 좀비 역할을 하면서 국민 밉상역할을 하고 있다. 전에도 학생인권조례나 차별금지법을 만들겠다면 동성애를 거론하며 죽기 아니면 살기로 반대했다. 온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한 코로나 19가 좀 잠잠해질 무렵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광훈의 광화문 집회가 제 2의 발화점이 되어 이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하루 10명 내외였던 코로나 19는 광화문 집회 후 무려 300명이 넘는 무서운 확산세로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전광훈이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은 국민의 불안이나 경제위기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명단제출 거부, 검사 거부, 병원 탈출, 방역 저지, 침 뱉기등 조직적인 방해까지 일삼고 있다.


상상해 보라, 종교 없는 세상을’. 자살 폭파범도 없고, 9·11,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화약음모사건도, 인도 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대량학살도, 유대인을 예수 살인자라고 박해하는 것도, 북아일랜드 분쟁, 명예살인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번들거리는 양복을 빼입은 채 텔레비전에 나와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우려먹는 복음 전도사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옥스퍼드대학 석좌교수 리처드 도킨스가 쓴 만들어진 신의 서문 가운데 한 부분이다. 코로나 19사태에 대응하는 전광훈교회 신도들을 보면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무소불위 무소부재의 전지전능의 신이 맞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종교를 왜 믿을까? 종교인들에게 물어보면 죽어 다음 세상에 천국을 가기 위해서...”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가는가? 성서에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마태복은 7:21-23)”고 했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다는 것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한다는 뜻이다. 성서의 이웃은 옆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런 이웃이 비록 원수일지라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지금 신천지교도를 비롯한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제일 사랑교회 신도들은 이렇게 살고 있는가? 물론 그 중에도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마태복음 538~48절의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고... 네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도 내주며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네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게 꾸려고 하는 사람을 물리치지 말아라.”...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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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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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금만 참으면 될텐데 참..

    2020.08.28 0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선순위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에요ㅠㅠ

    2020.08.28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종교가 코로나예방에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조장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2020.08.28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 말입니다. 이웃 사랑은 말로서 하는 게 아닌데... 이 사람들은 입으로만 사랑을 말합니다.

      2020.08.28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4. 종교집단이 사업장 아니었나요?
    제눈엔 그리 보였습니다만...ㅋㅋ

    2020.08.28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그런 인상을 받고 있다는것 하나만 보아도 예수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먼 사이비들입니다.

      2020.08.28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5. 성서에 나오는 말씀대로 살면 기독교가 이렇게 욕먹지 않을텐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

    2020.08.28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스런 포스트잘보고 갑니다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

    2020.08.28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로나 때매 너무 답답하네요...

    2020.08.28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기독교인들은 예배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릅니다. 다만 그 예배로 인해 타인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면 이건 예수의 기르침이 아니지 않나요?

    2020.08.28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독교인들만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될까?.. 요즈음 일부 기독교에사는 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생각도 꿈이겠지요

      2020.08.28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9. 크리스천으로 이런 사태가 부끄러움입니다. ㅠㅠ

    2020.08.28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지금은 조심할 때...ㅠ.ㅠ

    2020.08.29 0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목숨이 하나밖에 없는데... 겁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죽어 천당에 가는 사람들은 죽는게 좋겠지만...ㅎ

      2020.08.29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20. 4. 14. 03:07


코르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서울시가 집회금지명령을 내렸으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전국의 2516개의 교회가 예배를 강행했다. 확진자가 10,537명 사망자가 217명이나 나온 참담한 현실을 줄여보자고 정부의료진이 죽음을 무릅쓰고 환자들을 돌보고 있지만 교회는 남의 나라 예기처럼 마이동풍이다.



정부가 코르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자 교인들이 차를 몰고 주차장에 모여 차 안에서 예배를 드렸다는 온누리교회 얘기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지난 12일 온누리교회 신자들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 주차장에서 진행한 ‘드라이브인 워십’으로 기발한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드라이브인 워십’이란 목사님이 교회에서 설교를 하면 무선기기를 통해 차 안에서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 예배다. 집에서 듣는 것과 주차장에 모여 차 안에서 설교를 듣는 것이 무엇이 다를까?

<예배란 무엇인가?>

종교인들이 일요일이나 부활절에 하는 예배란 무엇인가?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평신도의 입장에서 봐도 진정한 예배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서 ‘교인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칭송을 듣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건만 목회자들은 왜 저런 기발한(?) 예배를 강조하는 것일까? 기독교인들은 예배를 ‘하나님의 영화로우심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그 영화로우심에 대하여 나 자신의 모두를 드려서 예(禮)를 표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들은 ‘예배드리는 곳(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남’이라고 믿는다. 그렇다면 ‘무소부재’한 절대신이 집에는 없고 교회에만 계신다는 뜻인가? 그렇데 왜 예수님은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마 6:1-18)고 하셨을까?

<예수님을 자기 수준으로 비하하는 사람들...>

예수가 시공을 초월해 인류의 존경을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전능한 신이기 때문에...? 사랑을 가르친 분이라서...? 기적을 행하신 분이기 때문에..? 부활승천하신 분이어서...? 성서대로라면 예수는 천지창조를 한 전능하신 신이다. 그런데 그가 인간 세상에 사람의 몸으로 태어난 것은 죄인까지도 사랑하는 신의 뜻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그의 33년의 삶 어디에도 신의 권위와 능력으로 인간을 함부로 대한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의 탄생부터 로마제국의 왕자나 귀족이 아니라 식민지 이스라엘의 가난한 시골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다. 평생동안 신으로서 대접받기를 원하거나 권능을 행사하지도 않고 똑같은 인간으로 가난하고 소외받으며 병들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친구로 33년을 살았다.



예수님이 존경받는 이유는 신이기 때문도, 재림의 심판관으로서도 아닌 보통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이웃(옆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 사랑하기를 자기 몸처럼,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실천하신 분이다. 예수가 사랑한 사람을 부자와 권력을 가진 부자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며 소외받고 사는 사람과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과부와 고아와 가난한 자들이다. 예수님이 좋아하는 예배는 어떤 예배일가? 화려한 성전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성악을 전공한 사람들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수십억원씩 하는 악기 소리에 맞춰 부르는 찬양대의 목소리일까?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채찍을 휘두르시며...” 마태 21장12절의 말씀은 시쳇말로 폭력배들이나 할 수 있는 언행을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행하신다. 평소 이웃 사랑하기는 자기 몸처럼 하라고 가르치신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무엇을 가르치기 위해서일까? 그것은 불의와 타협하거나 용납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단호한 결의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 아닐까? “성전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려고 하느냐”는 호통의 참 뜻이 무엇이겠는가? 

예수님이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채찍을 휘두르신 이유는 화려한 교회에서 하느님보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 부자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는 교회를 미리 경계해 일갈하신 호통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어떤가? 교인들을 감동시키는 유창한 설교와 세상에서 죄를 짓고 교회에 나와 용서받기를 반복하는 기도와 성가대의 화려한 찬양 순으로 진행하는 거룩한 예배일까? 예수님의 성전에서 한 폭력(?)은 어쩌면 예수님은 인간의 수준을 비하하는 사이비 목자들에게 한 경고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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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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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종교를 믿지 않아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2020.04.14 0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화요일 아침 시작 하세요 ~😃

    2020.04.14 0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의 신은 내마음에 있는데...
    참 잘 안되나 봐요.ㅠ.ㅠ

    2020.04.14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ㅠㅠ 왜그럴까여

    2020.04.14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헌금 때문이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자기가 믿는 신 보다 돈을 사랑하는 종교는 100% 가짜입니다.

      2020.04.14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5. 이해하려고 해도 잘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요즘의 일부 종교를 보면요.
    종교적인 신념이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게 그리 힘든 일일까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020.04.14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르크스가 그랬지요 '종교는 마약이라고...'
      신천즤 경우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뒷전이고 이만희가 가르치는 걸 진짜라고 믿고 있습니다.

      2020.04.14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6. 예배의 의미가 퇴색된 오늘을 살고 있지요. 우리는.
    교회가 성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성전입니다. 그 것 하나만 알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2020.04.14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치와 종교. 돈과 종교...관계 설멍이 기막힙니다. 변절와 타협...그래도 정당화시키고 있습니다.

      2020.04.15 06:44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20. 3. 6. 05:22


천지를 창조한 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과 어둠을 나누어 밤과 낮, 물과 뭍, 하늘과 땅을 만들었다. 땅에는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있게 하고... 땅의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생기를 코에 불어넣어 남자가 되었다. 이 남자에게 배필이 없어 그를 깊이 잠들게 한 후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 내어 여자를 만들었다.’



구약 창세기의 기록이다. 이레만에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신의 기록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만든 뱀이 인간을 유혹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다. 인류의 비극은 이렇게 시작돼 시기와 음란, 질투, 살인., 전쟁 등 더 이상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이 사람의 몸 요셉과 마리아 아들로 태어난다.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 처녀가 낳은 아들 예수. 그를 신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이 기독교의 기본 교리다.

구세주가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는 예언이 담긴 유대인의 역사. 이것이 구약성서요, 예수가 말구유에서 태어나 33년간 가르치고 기적을 행하고 십자가 형틀에 매달려 죽임을 당한 후 사흘만에 다시 부활해 승천하면서 다시 오겠다는 약속서가 신약성서다. 이 신구약 66권 성서를 과학적으로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다. ‘말씀’으로 세상을 만든 신, 흙으로 사람을 빚고 빚은 남자의 갈비뼈 하나로 여자로 만들어 후손들이 태어나게 하고.... 그 정도가 아니다. 십자가라는 형틀에 달려 죽은 예수는 3일반에 부활에 승천한다는 이야기... 과학의 눈으로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다.

이것이 기독교라는 종교(宗敎, religion)다. 한자로 으뜸 종(宗) 가르칠 교(敎)... ‘으뜸 가르침’이라는 종교(宗敎)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버스 터미널이나 기차 역 앞에 서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고 선교 한다. 예수를 구세주로 믿으면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살고, 믿지 않으면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을 받으며 살게 된다는 것이다. 과학의 눈으로 보면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다.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이나 남자의 갈비뼈 하나로 여자를 만든 이야기나 처녀가 아이를 낳은 얘기면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 사람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는 이야기는 원시시대 샤머니즘이나 애니미즘과 별로 다르지 않다.

신이 있다(有神論). 아니다 신이란 없다(無神論).... 는 주장의 대결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어쩌면 인류의 역사는 이렇게 ‘신의 존재’ 여부를 놓고 또 ‘누가 진짜 신인가’ 하는 문제를 두고 조용한 날이 없는 종교간의 분쟁의 역사였다. 처음 종교는 자연의 위력에 대한 공포심으로부터 시작한다. 자연신숭배, 샤머니즘, 애니미즘. 조상숭배..와 같은 다신교에서 유일신으로 진화(?)한다. 이런 종교가 다시 구복신앙, 기복신앙으로 진회(?)한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 인간의 욕망이 종교의 본질을 왜곡시킨게 아닐까?

기독교라는 종교는 개신교만 해도 무려 347개 종파요, 천주교를 비롯한 종파를 다 합하면 2천개가 넘는다. 요즈음 코르나 19 바이러스로 언론의 집중 공격을 당하고 있는 신천지교도 그 중의 하나다.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는 네 몸처럼 하라’는 가르침을 뒷전이 되고 누가 더 진짜 하나님을 믿는가의 여부를 놓고 살인과 방화 전쟁이 그치지 않는게 인류의 역사요 종교의 역사다. 전지전능(全知全能)의 신의 눈으로 보면 인간의 이런 철부지 짓을 뭐라고 할까? 왜 그 전지전능의 신은 이런 모습을 방관하고 있을까? 이런 물음도 그런건 다 ‘신의 뜻’라고 하면 끝일까?



위의 그림 파일에서 본 열가지 계명과 오늘날 서로 헐뜯고 죽이며 싸우는 교파간 전쟁(?)은 이 계명을 지키고 있는가?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가? 기독교의 기도(祈禱)란 샤머니즘이나 애니미즘이 아니라 신과 인간의 ‘의사소통’행위라고 한다. 의례에서 행하는 기도를 신자들을 예배라고 한다. 예배란 예수를 십자가에 매단 것도 모자라 기독교인들이라면 찾아 죽이던 로마에 죽음으로 선교하겠다는 신자들의 결단의 시간이었다. 

아마 ‘저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세상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도와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 하지 않았을까? 그런 기도가 왜 구복이나 주술로 변했을까? 부자되게 해 주시고, 선거에 당선되게 해 주시고, 아들딸 일류대학 합격하게 해 주시고, 우리가족 건강하게 해주시고.... 이런 기도란 없다. 진짜 신이 있다면 그런 기도를 들어 주기나 할까? 오늘날 기독교 종파간에는 이단 논쟁이 그치지 않고 있다. 이단 논쟁에 매몰되기 앞서 성서의 가르침을, 하나님의 계명을 얼마나 잘 지키는가 여부가 진위(眞僞)를 가리는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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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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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의 나약함을 파고 든게 종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교를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2020.03.06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모든 것이 신의 뜻이다라는 말이 제 이성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 저는 아직도 종교가 없나 봅니다.
    제가 신이라면 그런 뜻이 행하여지게 않았을텐데요.
    종교, 어렵습니다.

    2020.03.06 0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믿으면... 다 해결된다는 게 종교지요 민드는이에게만 열려 있는 천국이라면서,,, 예정설까지 주장하는 교단까지 있답니다. 천국 갈 사람은 미리 정해져 있다는...

      2020.03.06 18:39 신고 [ ADDR : EDIT/ DEL ]
  3. 믿음도...제대로 잘 알고...믿어야할 듯....합니다.

    잘 보고가요

    2020.03.06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이비 종교로 집안이 풀비박산 난 가정이 얼마나 많습니까 종교교육을 제대로 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종교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2020.03.06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4. 스스로가 성저이고 예배입니다. 그걸 안다면 도저히 저리 할 수는 없는 일이죠

    2020.03.07 0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예수의 자리 부처의 자리를 빼앗아 누리는 자들... 사깃꾼도 이런 악랄한 사깃꾼이 없습니다. 종교라는 이름을 빌린 사갓꾼 권력이라는 이름을 빌린 사깃꾼들... 피해자가 분별력이 있어야 하는데 교육이 그런 사람을 길러내는 일을 외면하고 있으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2020.03.07 06:13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역사2020. 2. 19. 06:53


역사를 왜 배워야할까? 5천년의 우리 역사에서 일어났던 모든 사실(事實)을 모두 달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역사는 사실(事實)도 있고 사실(史實)도 있다. 사실(史實)은 사가들이 후세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골라 낸 역사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사가들이 ‘과거의 사실(史實)을 통해 나의 삶이 더 보람있고 행복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학교는 그런 역사교육을 하고 있을까?


<출처 : 경향신문>


우리가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나의 삶이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보다 내가 얼마나 더 많은 과거의 사실을 암기하고 있는가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설마 할 지 모르지만 그게 현실이다. 역사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가 다 그런 식이다. 바람직한 역사공부란 사실(史實)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국가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우리의 제도, 사고방식, 관습을 이해함으로서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통찰력과 비판적 사고력, 판단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먼저 언니가 술 취한 아버지 롯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 날이 밝아 술에서 깬 롯은 아무 기억이 없었다. 다음 날 밤에도 롯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자 동생이 아버지와 잠자리를 했다.” - 유대민족의 역사. 구약성서는 이렇게 성이 개방된 요즈음 들어도 얼굴이 뜨거운 근친상간이야기,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이야기를 적어두기를 망설이지 않았다. 또 유대인들이 지혜의 왕으로 자랑하는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의 이야기는 이렇게 써 놓았다.


“다윗은 어느날 밧쎄바라는 여인이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고 그녀에게 정욕을 품고 권력을 이용하여 그녀를 취한다. 그녀가 임신을 하자 자기 백성들에게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변방에서 근무하는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불러서 아내와 동침하게 한다. 우리야는 충직한 신하였기 때문에 근무중에 아내의 방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법률을 지켰다. 다윗은 자신의 불륜을 숨길 수 없게 되자, 우리야를 전방에 보내 죽을 수밖에 없는 전투에 참여시켜 우리야가 전사한 후 밧쎄바와 혼인한다.”


낯 뜨거운 역사. 그것도 아들 딸 손자들에게 대대로 배우게 할 교과서(역사)에 왜 이렇게 부끄러운 과거를 적나라하게 적어 두었을까? 성이 개방된 사회도 아닌 구약시대, 19금으로 묶어 둬야할 부끄러운 이야기를 과감하게 기록한 유대민족과 근현대사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덮고 미화하려고 국정교과서를 만들었던 대한민국의 역사... 부끄럽고 참담한 과거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던 국정교과서를 우여곡절 끝에 검인증교과서로 바꾸었지만 그 딸이 대통령이 되자 다시 국정교과서로 아비의 악행을 미화한 국정교과서를 만들려다 실패한 대한민국의 역사교육은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나는 며칠전 블로그에 이런 주제의 글을 썼던 일이 있다.

1. 이승만이 만든 대한민국

2. 여·순사건은 항쟁인가 반란인가?

3. 한경직목사가 만든 서북청년회를 아십니까

4. ‘빨갱이=악마’는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5.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대구 10·1사건

6. 백성의 해골로 산천을 뒤덮은 국민방위군사건



아마 이 글을 읽은 사람 증에는 다 아는 얘기를 왜 새삼스럽게 긁어 부스럼을 내느냐고 역정을 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국정교과서를 배운 사람들은 자기 눈을 의심했을 것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존경하는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한 건국대통령, 국부로 존경하고 있는 이승만 대통령이 차마 인간으로서 못할 학살자라니... 충격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착하기만 한 기독교인들. 자기가 존경하는 성직자들의 뿌리가 서북청년회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들이 하나님이나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일까 의심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상처받은 분들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성서를 믿지 않고 하나님 자리를 빼앗을 성직자를 믿는 신자들에게 반면교사다 될 수만 있다면.... 연단의 과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10월 유신과 5.16쿠데를 가르치지 않는 역사교육. 보도연맹이니 양민학살, 제주항쟁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다물어야 하는 역사교육. 내가 너보다 아는 게 더 많다고 자랑질이나 하기 위해 배우는 역사공부는 가짜다. 역사를 배우고서도 역사의식도 민주의식도 평등의식도 없는 사람은 역사공부를 잘못한 것이다. 그런 역사공부를 한 사람들이 지금 저명인사가 되고 학자가 되고 언론인이 되어 국민의 권리를 유린하고 있다. 진실을 외면하는 역사 부끄러운 역사는 덮어두고 역사를 미화하는 역사교육은 역사의식이 없는 방황하는 인간을 양성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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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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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사를 알아야 현재가 있고 미래를 대비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0.02.19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역사를 왜곡하려고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필수교과로 가르,친 사람이 박근혜와 양심불량 학자들입니다.

      2020.02.19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2. 유대인의 역사라고 하는 구약성서에 이러한 내용이 있었군요. 이러한 글을 성서 편찬자가 쓴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부끄러운 역사도 덮을 것이 아니라 반면 교사로 삼기 위해서 였을 것같습니다. 그러한 목적가지고 있었다면 오늘날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겠습니다.

    2020.02.19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역사를 통해 오늘을 배우는 게 역사교육의 못적인데요. 그런다 독재자들은 그런 역사교육을 시켜 사맹을 만들어 놓았지요.

      2020.02.19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3. 제대로 알아야 할 역사이지요.
    숨기지 않고...

    2020.02.20 0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추는 자가 범인입니다. 부끄러운게 많은.... 그들이 지금 대한민국으 ㅣ주인 노릇을 하겠다니 더 문제지요.

      2020.02.20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19. 12. 21. 06:59


크리스마스가 며칠남지 않았다. 기독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이 날은 국가가 공휴일로 정해 나라가 온통 축제분위기다. 예수. 그는 태어나 자란 고향 나사렛을 붙여 ‘나사렛 예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독교 창시자. 기원전 4세기(?) 로마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 땅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예수 그는 누구인가? 동정녀 마리아를 어머니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목수를 양부로 둔 인물. 그의 본래 이름은 '하느님은 구원해주신다'는 여호수아 어원 예슈아(יֵשׁוּעַ) 또는 예호슈아다. 그리스도란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메시아’라는 뜻의 그리스어의 번역이다.



성서에 의하면 하느님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여호와(야훼)”라는 신이다. 그는 우주를 창조한 하느님으로 인간의 타락을 불쌍히 여겨 마리아의 몸을 빌어 이스라엘 땅 예루살렘 나사렛에 태어난다.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하느님은 성부(야훼)와 성자(예수) 성령(성신) 3위일체의 신이다. 기독교인들은 전지전능(全知全能), 무소불위(無所不爲), 무소부재(無所不在)의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신을 하느님이라고 믿는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신. 하느님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날, 그날을 기념하는 날이 성탄절이다.

가난한 목수의 양아들로 자란 예수는 33년간 이 땅에서 사랑을 가르친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그런 예수는 당시의 기득권세력들에게 미움을 받아 예수의 열두제자 중의 한 사람인 가룟유다의 배신으로 고발당해 당시의 가장 잔인한 형벌인 십자가형에 처해진다. 십자가형은 산체로 십자가라는 형틀에 손과 발에 못을 박아 죽게 하는 형이다. 예수는 이 참혹한 형을 받고 인간의 죄를 대신에 “다 이루었다”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인간 예수는 죽은지 3일만에 부활, 승천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오겠다는 재림을 약속한다.

가독교인들이 신앙의 근거가 되는 전기 자료는 ‘기쁜 소식’이라는 뜻의 ‘복음’이다. 예수의 생애를 적은 전기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 4복음서다. 4복음서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성서가 마가복음이다. 이 마가복음은 AD 70년경 전후에 쓰인 책이다. 전지전능의 신이 인간이 되어 자신의 몸을 내어주신 자비의 신, 하느님. 그 예수를 인간으로 보는가 아니면 신으로 보는가, 선지자로 보는가에 따라 분파되기 시작한다. 초대기독교는 로마가톨릭교와 개신교 동방 기독교, 비삼위일체교, 회복주의 교파 등으로 나누어진다.


가톨릭교가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갈라지기 시작해 현재 기독교는 교단 수만 해도 무려 374개다. 세계 기독교 인구는 약 25억. 한국의 기독교인 수는 전체는 인구의 약28%인 약1,34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개신교- 전체 인구의 약 20%인 약970만명, 천주교는 인구의 약 8%인 약380만명) 이들이 성서의 가르침대로 산다면.... 이 땅이 천국이 되지 않을까? ‘오병 이어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은 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최근 태극기부대에서 볼 수 있듯이 하느님을 믿기보다 목회자를 믿는 신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없는 교회, 예수없는 성탄>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 수 있을까?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특징을 ‘이윤획득을 위한 상품생산’으로 본다. 인간의 노동까지 상품이 되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이익이 선(善)이다. 막스베버는 현대자본주의를 이윤을 합리적으로 추구하는 ‘합리적 자본주의’라고 변명(?)했지만 이윤이 선이 되는 자본주의에서 합리적인 이윤이 가능하겠는가? 이윤의 극대화가 존재의 목적인 자본이 합리를 추구하면서 생존할 수 있을까? 그런데 현실은 공유사상인 기독교가 사유사상인 자본주의가 기형적으로 동거하고 있다. 자분주의가 변질했거나 기독교가 변절하지 않았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공생. 그래서일까?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자본주의의 민낯이 드러난다.

대형교회가 성공한 교회가 되고, 기도가 주문이 되는 기독교는 사이비종교다. 내가 사이비라고 표현한 이유는 기독교의 교조인 예수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먼 샤머니즘 혹은 구복신앙으로 변질됐다는 뜻이다. 성서는 돈과 하느님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했지만 성서의 가르침과는 먼 화려한 트리와 산타크로스가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교회를 그렇게 화려하게 꾸밀 돈이면 현대판 장발장 수십명에게 자선을 베풀 수 있을텐데... 오늘날 예수가 가장 사랑하던 가난한자, 소외받는자, 과부, 중병환자...들은 교회에서조차 홀대받는다. 종교세를 거부하고, 목회자가 대물림되는가 하면, 태극기부대가 외치는 구호를 듣고 있노라면 정말 예수가 십자가형틀에 매달리면서 까지 죄인을 대신해 죽어간 사랑을 실천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요란한 케롤송을 들으면 전광훈목사의 ‘하느님 까불면 죽어!’라는 막말이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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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교가 사회를 통합하지 못하고 오히려 분열시키고 혐오를 조장한다면 이미 그것은 종교가 아니지 않나요?

    2019.12.21 0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긍정적인 효과를 무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날 종교라는 이름을 가장한 집단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깨우쳐야 하는데 건드리기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2019.12.21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2. 종교가 없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쉽게 다가 갈 수가 저는 없더라구요. 사이비 종교에 관해 정의 내린 말씀이 새롭게 와 닿습니다.

    2019.12.21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옛날엔 교회를 한동안 다녔는데 요즘 종교는 종교의 근본을 잃어 버린것 같아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뭔가 커다란 개혁과 변화가 있을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2019.12.21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든 종교인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복 구복신앙은 보기가 민망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부터 배척당하고 있나 봅니다.

      2019.12.21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4. 일부 기독교 세력의 극우화가 나라를 갈수록 어지럽히고 있네요. 종교인들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2019.12.21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년 보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전광훈 같은 이는 종교인이 아닙니다.

    2019.12.21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교라는 이름을 빌린 정치집단입니다.
      전광훈은 정신 이상자 같습니다.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2019.12.22 05:21 신고 [ ADDR : EDIT/ DEL ]
  6. '주 예수'가 '(주)예수'라고 바뀌어서 조롱을 받는 세상입니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고 '진짜'를 찾아보기 점점 더 힘이 듭니다.
    다른 모든 종교의 기념일들도 마찬가지지만, 크리스마스는 '분위기'가 아니라 '의미'였으면 더 좋겠습니다.

    2019.12.22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종교단체의 횡포도 문제이고 광신도적으로 맹목적으로 목사에게 순종하는 교인들도 문제에요.

    2019.12.22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하느님 팔아먹고 사는 정신병자들 같습니다. 성서의 가르침과는 딴 길을 가고 있습니다.

      2019.12.22 05:23 신고 [ ADDR : EDIT/ DEL ]
  8. 그래도 까물면 안 되지요.ㅠ.ㅠ

    2019.12.22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부 사이비 기독교도들은 종교인이 아니라 정치인입니다. 정교분리가 언젠데.... 그대로 둬서 안됩니다.

      2019.12.22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9. 순수한 종교를 이용한 사람들 때문에
    종교의 순수한뜻이 퇴색되어 지고있어서 안타깝네요
    그들을 따르는 광신도들은 맹목적으로 믿는건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2019.12.22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크리스챤이 다 같지는 않답니다. ^^
    집회 모이신 분들 뵈면 대부분 어르신들 이드라구요.
    가난했던 시절에 들어온 우리나라 기독교 신앙이 원래 기복주의를 기반으로 성장해서 인지
    어르신들의 신앙이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요
    그렇다고 어르신들 모두 그러나 다 그렇진 않구요.
    시대를 위해 영적 각성 운동하며 교회를 회복하자는 깨어있는 목회자 분들과
    성도들도 곳곳에 많답니다.^^

    2019.12.27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기독교2019. 11. 21. 05:27


성경을 읽다보면 참 헷갈린다. 누가복음 6장 20절에는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했기 때문에 일 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고전적 성경(형성)관 즉 성경 무오류설(聖經 無誤說)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구절을 뭐라고 해석할까?



성경 무오류설을 주장하는 목회자와 신자들은 하느님의 가르침대로 가난하게 살아야 할텐데 가난을 축복이라고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본 일이 없다. 또 로마서 13장 1절에는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라고 했다. 이 구절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4·19혁명을 무너뜨리고 쿠데타를 일으킨 박정희의 권력도, 광주시민을 학살한 살인자 전두환의 권력도 정당화할 수 있다.

같은 성서지만 누가 복음과 마태복음이 다르게 서술된 곳도 있다. 상술한 누가복음 6장 20절과 마태복음 5장 3절은 다르다. 누가복음에는 ‘가난한자!’가 복이 있다고 했지만 마태복음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서술되어 있다. 성경은 성령으로 기록된 것으로 일점 1획도 오류가 없다는 고전적 성경(형성)관 즉 무오류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 구절의 뜻 어떻게 해석할까?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서울시민들도 정신이 다 돌았어. 김일성이 오고 남로당의 박헌영이 서울시장 선거 나와도 당선될 분위기가 됐다고. 왜 이렇게 국민들이 멍청해.”

“전교조 안에 성을 공유하는 사람 1만 명 있어요. 이게 어디서 나왔냐. 과거 빨치산 남로당들이 지리산에서 자기들의 조직을 이탈하지 못하게 하려고 성을 공유했습니다.”

우리가 내년 4월에 기독교 정당을 만들어서 헌법을 개조해 아이 5명을 안 낳으면 감방에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야. 추도식은 집구석에서 슬픔으로 돌아가신 고인들에게 해야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란 피우라고 그랬어?”

신구약성서 66권 어디를 찾아봐도 부권자가 선출한 대통령에게 이런 악담을 하라는 구절은 눈닦고 찾아봐도 없다. 이 정도면 상대할 가치조차 없지만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세운 목회자로 알고 추종하는 사람들이 광화문을 메우고 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이 사람 ‘목회자들에게 청와대로 진격하자’느니 문재인 대통령을 ‘하나님이 아마 심장마비로 데려갈 것이다’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고 있다.

<한국 개신교를 신뢰하는가?>라는 질문에 “신뢰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18.4%에 불과한데 반해 신뢰도 불신도 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은 33.3%, 불신한다는 쪽은 48.3%에 이르렀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분석 결과다. 기윤실은 이런 불신의 이유를 △교회에 관하여 접하는 정보의 차이,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은 비기독교인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 △기독교인의 호교론적 태도 등으로 분석했다.

성서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타락한 목회자를 믿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는 성경은 외면하고 종교세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 목사직을 아들에게 대물림한 교회를 사유화한 목회자들... 마르틴 루터가 95개 항의문을 내걸고 종교개혁을 한지 500년이 지났다. 모든 교과가 다 그런 것이 아니지만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주장하는 복음주의 기독교.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지옥 불신’을 외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박는 신자들... 성경은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동족을 저주하는 기독교인들...

예수님이 사랑한 사람은 누구인가? 가난한 사람, 병고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사람들이었다. 고아와 과부 그리고 나병환자들과 강도만난 사람들... 이런 사람 곁에 예소님은 그들의 편에서서 병을 고쳐주고 기적을 베풀었다. 끝내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주고 더 이상 줄 것이 없어 자신을 핍박하는 이들을 위해 하나 뿐인 목숨까지 내놓지 않았는가? 그것도 십자가라는 가장 잔인한 형벌을 받은 사람이 예수다.

참 사랑이란 무엇인가? 예수가 가르쳐 준 참 사랑이란 더 이상 방치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성서는 이런 사람을 이웃이라고 표현함)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고 했다. 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가치가 예수의 정신이다. 예수가 예언한 천국은 평등사회다. 평등이라는 가치를 주장하는 사람을 빨갱이라고 하면 예수도 빨갱이다. 아니 빨갱이의 원조다. 사회주의는 악마가 아니라 예수가 바라는 이상사회다. 성서는 불의에 침묵하지 않은 정의를 가르친다. 예수는 성전을 시장판으로 만드는 교인들, 하느님의 나라 이 땅을 쓰레기로 만드는 신자들을 사랑하실까? 한입으로 사랑을 말하면서 한입으로 저주가 가득한 교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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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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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마의 탈을 뒤집어쓴 사탄 같습니다.

    2019.11.21 0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종교를 가진 사람 대부분은 이와 다르다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2019.11.21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스갯소리로 지옥에 목사가 가장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받으려는 참 기독교인도 많습니다. ^^;;

    2019.11.21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기독교가 영성을 잃어버리고 목회자가 정치꾼의 시녀가 되는 세상입니다.
    안 그래도 개독교라고 욕먹고 있는데 거기에 휘발유 붓는 분 계시네요.

    2019.11.21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기독교2019. 7. 1. 04:31


내가 개신교 감리교회 권사에서 개종해 가톨릭(천주교) 신자가 된지는 20년이 넘었다. 그런데 성당에 4~5년 정도 나가다가 그것마저 다니지 않으니 성당에서는 나를 냉담자라고 한다. 성당에서 냉담자란 ‘세례는 받았으나 종교 활동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신자’를 일컫는 말이다. 견진성사까지 받은 신자가 종교 활동을 하지 않는다? 성당에 나오지 않으면 종교활동을 하지 않는다...? 성당에 나오지 않는다고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단정해도 좋은가? 신자여부를 가리는 척도가 예수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종교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은 자’인가?



사전을 찾아보니 ‘종교 활동’이란 '종교에 관련된 활동', 즉 기도, 미사, 예배, 법회 등의 행위...라고 풀이해 놓았다. 그렇다면 이런 활동여부로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사는가의 여부가 가릴 수 있는가? 불의를 보고 참을 수 없어 권력과 맞섰다가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사람도 냉담자인가? 신앙의 척도는 교회나 성당에 자주 나오고 헌금을 많이 하고 교회에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면 착실한 종교인이요, 성서의 가르침을 쫓아 사는 사람은 냉담자인가?

내가 냉담자가 된 이유는 가톨릭교회 신부님의 강론과 예식을 보고서부터다.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 후 미사시간이 별로 즐겁지가 않았다. 신부님의 강론이 너무 보수적인데다 마침 선거 때가 되었는데 국회의원에 출마한 한나라당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이며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너무 불편했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하루는 미사가 끝난 후 신부님의 영명축일이라면서 젊은 신부님이 앞 자리 의자에 앉고 신도들은 꽃다발과 선물, 그리고 현금봉투를 들고 줄을 서서 신부님께 드리는 모습을 보고부터다.

내가 처음 성서를 만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당시 문고판 신약성서를 만나 읽으면서 받은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웃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 네게 오리를 가자는 사람이 있으면 십리를 함께 가고 속옷을 달라는 사람에게 겉옷까지 주고... 이런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오늘날 교회가 가르치는 내용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교회란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기독교인들의 신앙공동체다. 교회에 나가 교인이 되어 형식에 따른 예배를 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하는가? 교회에 나가지 않더라도 성서대로 살면 구원 받지 못하는가?

노무현대통령이 후보시절 김수환추기경을 찾았을 때의 일이다. “하느님을 믿느냐”는 김 추기경의 질문에 “믿는다”고 대답했다가, 김 추기경이 “확실하게 믿느냐”고 재차 묻자 “희미하게 믿는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노 후보는 마치 꾸중을 듣는 학생처럼 고개를 속인 채 “앞으로 (프로필의) 종교난에 `방황'이라고 쓰겠다”고 말했다. 진실의 길’ 이기명기자가 노후보와 단 둘이 있을 때 노무현 후보에게 물었다. “누가 시비할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대답을 하셨습니까? 그냥 믿는다고 대답하시지 않고요?” 노무현 후보가 대답했다. ‘거짓말 하면 고통스럽습니다.’ 노무현과 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 중 누가 더 예수님의 가르침을 더 충실히 따랐는가?



나는 전두환정권 시절, 학살자 전두환을 위해 조찬기도회를 하는 개신교의 모습을 보고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무관한 그야말로 샤머니즘 화됐다는 사실에 절망했던 일이 있다. 그들이 예수를 믿는다면 예수의 부활과 재림을 믿는다면 학살자를 위한 축복기도를 할 수 있을까?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면 전두환 같은자를 축복하는 사람들을 사랑할까? 살인자를 위한 기도... 그것은 기도가 아니라 권력에 대한 아부요 잇권을 위한 비열한 추태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공유사상인 기독교가 자본주의와 결탁해 찰떡궁합이 됐다는 사실이다. 지팡이나 주머니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조차 가지지 말라(누가복음 9장 1~3절)는 가르침과 목사직을 대물림을 하는 교회, 종교세를 내지 않겠다는 대형교회, 살인자를 위해 축복기도를 하고 문재인대통령을 죽이라고 설교하는 목자가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자일까?

정경분리를 말하면서 종교세까지 거부하는 사람들이... 예수같은 제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뒷전이요 "여러분, 문재인이 민족 반역자인가 아닌가. 반역자는 단지 탄핵만 시켜야 하는가. 아니면 사형을 시켜야 하는가... 역사를 보면 반역자는 사형시켰다. 극형에 처해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충동질하고 이런 설교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들인가? 기복신앙, 샤머니즘화 된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 정치집단이요, 사교(邪敎)다. 예수를 버리고 거짓선지자를 추종하면서 어떻게 부활과 재림을 믿는 신도라고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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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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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정한 신도가 되기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9.07.01 0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냉담자란 표현도 있군요.
    처음 알아갑니다.^^

    2019.07.01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종교활동의 정의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종교는 없지만 주변의 종교인들을 보면서 느꼈던 부분입니다. 형식이 뭐가 그리도 중요한지. 오히려 무신론자들이 신의 가르침을 더 실천하고 사는것처럼 보였거든요. 저는 늘 예수, 석가, 마호메트 등 신들은 저 위에서 친구일거라 생각하는데 그 신들을 따르는 현실의 인간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2019.07.01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기독교2019. 4. 6. 06:32



  "우리는 고귀한 5·18 정신을 밑거름으로 삼아 사회 각 부문에 민주주의를 꽃 피우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는 기독교 신자가 했다고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이 말의 주인공은 박근혜대통령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사람이 그것도 오래 전도 아닌 2016년 5월 18일 전남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해 한 말이다.

자유한국당이 누군가? 백주에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의 제 5공화국을 이어받은 정당이 자유한국당이 아닌가? 이런 정당이 5·18정신을 믿거름 삼겠다고...? 그가 믿거름 삼겠다는 정신이 전두환 노태우의 5·18인가 아니면 전두환 노태우에 저항한 5·18 민중항쟁 정신인가? 가해자가 5·18 민중항쟁정신을 이어받자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면 광주학살을 정당화 하겠다는 뜻인가?

민주주의를 울권먹고 정의니 공화를 울궈먹고... 자신의 출세를 위해 가면을 쓰고 사는지는 몰라도 황교안자유한국당대표는 기독교 의 전도사다.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기독교 정신을 실현하겠다는 사람이 백주 대낮에 광주시민을 그것도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학살한 5·18광주항쟁을 고귀한 5·18 정신'이라니... 

가짜들이 판을 치고 있다. 가짜들이 진짜 노릇을 하는 세상이니 현혹되지 않고 제 갈길을 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예수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며 겁주고 심일조를 강요해 교인 수를 늘리고 학살자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기도 하는 사람들의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인일까? 이 땅에 하늘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고난의 십자가의 길을 가겠다는 사람들일까?    

2017년 세계 기독교인의 수는 무려 24억 7,956만명이다. 2000년 전 로마의 식민지 이스라엘의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가 십자가의 형틀에 달려 죽은 후 12명의 제자가 이런 기적을 만들어 놓았다. 약 24억 8천명. 전세계 인구의 33%를 차지하는 기독교가 심자가의 길을 걷고 있다면 세계가 지금 이 지경이 됐을가? 혹 당신이 믿는 예수는 황교안같은 이중 인격자. 위선자는 아닐까?



당신이 믿는 하느님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 그 이웃이란 옆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 예수라는 분에 대한 호기심과 성경에 대한 관심으로 교회 문을 두드리게 된다. 성경을 읽으면 ‘가난한 사람, 온유한 사람,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자비를 베푸는 사람,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에 대해 희망을 주는 '팔복(八福)'에 감동을 받기도 하고 구약의 지혜서나 잠언서를 읽고 삶의 지혜를 얻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성서의 가르침에 감화돼 교회 문을 두드리지만 교회에 나가보면 성서의 가르침과는 너무나 다른 현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너무나 다르다. ‘세상의 소금 역할을 해야 할 교인들 중에는 성서의 가르침과 너무나 다르게 사는 사람이 많다. 부유한 교회는 문을 걸어 잠그고 국민의 의무인 세금조차 내지 않는다. 공유사상의 교리가 거꾸로 사유사상을 가르치고 이 땅에 천국을 만들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우주공간 어디에 천국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가난한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가르치지 않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가르치고 부와 권력이 위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면서 권력에 복종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교회는 불의를 보고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치리라‘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역사의 고비마다 교회는 오히려 가해자의 편에서 개인의 평안을 축복이라고 가르친다.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성도들끼리 사랑하라’고 축소하고 살인하지 말라는 가르침은 교회 밖에서는 살아남기 위한 경쟁에 매몰돼 체제를 바꾸자고 가르치는 교회는 한 군데도 없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유순하라’는 가르침은 뱀처럼 지혜로움을 빼고 권력 앞에 복종하라는 순종만을 가르치고 있다. 기독교 역사상 ‘모든 권력은 위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며 불의한 권력에 맞서야 한다는 정의가 아니라 타협과 굴종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정의감을 거세당하고 부를 축적하고 권력 화되고 그래서 예수님은 교회 안에서 십자가에 높이 못박아놓고 세상 밖에서 죄를 짓고 교회에 와서 헌금 몇 푼 내고 죄사함을 받았다고 착각하게 하고 있다. 



성서는 역사와 마찬가지로 신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신관(神觀)이 필요하다. 그런데 전통적인 신관은 권력과 타협해온 변절의 기록으로 진짜 신을 찾기란 쉽지 않다. 성서는 누구든지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성령께서 인도한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성서만큼 어려운 책도 없다. 예를 들면 하느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보자. 교인들에게 “예수님은 누군가?”라고 물으면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하느님은 누군가?”라고 다시 물으면 “야훼”라고 한다. 실제로 신자들 중에는 3위 일체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은 드물고 3위 일체 신이 아니라 전통 신앙과 기독교가 뒤섞인 ’퓨전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더 많다. 

“예수님은 어디 계시는가?”라고 물으면 “하늘에 계신다”고 답한다. 하늘에서 불꽃같은 눈으로 인간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서를 보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도 있고 자기가 있는 어느 곳에나 하느님은 계신다’는 뜻을 바르게 이해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인간 세상에 계시는 하느님을 ‘마지막 날 공중에서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면 영광중에 재림하신다’고 기록해 보통사람들은 난해하기 짝이 없다. 어렵기는 신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다.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가 처녀로서 성령이 잉태해 예수님을 낳았다는 기록도 그렇다. 과학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기록은 ‘전능하신 하느님’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과학으로 신을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사실 처녀의 잉태는 건국신화에 나오는 설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예수님이 누군지, 하느님이 누군지 바로 알지 않고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5년 11월 1일 현재, 약 4천7백만명의 한국인 중 종교를 가지고 있는 인구는 2천497만명(53.1%)이나 된다. 불교 신자 1,072만을 빼고도 개신교 861만명과 천주교 514만명을 합하면 기독교 인구만 무려 1,375만명이다. 개신교도 수를 5백만명으로 잡아도 1년 교회재정(헌금액수)은 무려 2조 5천5백억원이다. 서울 강남 대형 S교회의 1년 예산이 270억원이나 된다고 한다. 미취학 아동과 ‘부끄럽다’는 등의 이유로 지원을 신청하지 않은 결식아동을 제외된 전국의 결식 아동 수만 30만5112명(정부의 급식비 지원 학생 수)이다. 

1년 예산 300억 원 규모의 서울 강남 대형교회 담임목사의 경우, 월급과 판공비를 합쳐 모두 연봉 5억 원이나 받으면서 세금까지 내지 않는 성직자가 믿는 하느님이 진짜 하느님일까? ‘이웃 사항하기는 네 몸처럼 하라’는 성경대로라면 그들의 이웃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들이 강조하는 지옥이란 확실하게 없거나, 아니면 그들이 믿는 신이 가짜임에 틀림없다. 왜 기독교를 일컬어 네티즌들은 ‘개독교’라 하는 지 그들만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하느님의 자비심에 비추어 ‘지옥이란 없다’고 믿지만 이들을 보면 지옥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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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믿음은 마음속에 있긴하지만...
    그래도...기도할때만 믿음있는 사람들 같아 안타까워요.ㅠ.ㅠ

    2019.04.06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종교가 정치 세력화 되면 절대 안 됩니다.

    2019.04.06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거짓을 일삼는 자들이 종교의 힘을 빌려 권력을 유지하려는 모습은 참으로 역겹습니다

    2019.04.06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같은 애가 제일 무섭다, 저런 애가 나중에 IS처럼 테러 일으킨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학생들 앞에게 구체적인 실명으로 이렇게 요주의 인물로 만들었다면 믿을 사람이 있겠는가? 그것도 지난 겨울 혼자서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찾아가 1인 시위를 하고 왔다는 소문이 돌고 난 후다. 학교생활지도규정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학교가 인권 사각지대라는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그런데 학생의 인권을 이렇게 짓밟아도 좋은가?



어떻게 선생님이 다른반 수업시간에 학생의 구체적인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IS가 될 인물이라니... 지난겨울 촛불집회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어머니며 초등학생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인원 1700만 국민들이 참여한 민주주의 혁명이요, 독일로부터 ‘2017 에버트 인권상까지 수상한 자랑스러운 쾌거가 아닌가? 가까운 곳도 아니고 경남 김해에서 혼자서 서울까지 차비를 들여 1인 시위를 하고 왔다는 칭찬을 하지는 못할망정 IS가 될 위험인물이라니...


개헌국면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게 주권자인 국민의 구체적인 인권보장이다. 주권의 핵심은 인간의 존엄성이요 인간의 존엄성의 핵심개념이 인권 아닌가? 인류의 역사는 인권신장의 역사다. 세계인권선언이며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가 그렇고 학교교육도 인권교육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다루어야 한다. 인권교육을 해야 할 교사가 수업시간에 인권을 짓밟는 언행은 교사로서 자질이 의심스럽다. 인권이란 학교교육의 근본이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자는 것이 아닌가?


세계인권선언 제 1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인간은 이성과 양심을 부여 받았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자매)의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0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


"헌법 및 법률에서 보장하거나 대한민국이 가입 비준한 국제인권조약 및 국제관습법에서 인정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를 말한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는 신약성서의 인간존중의 사상. 침해할 수 없고 양도할 수도 없는 생득적인 권리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천부인권사상이요, 자연권인 인권이다. 피부색이나 인종, , 연령, 외모, 경제력,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두가 존엄성을 지닌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생각이요, 권리가 곧 인권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인권교육.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이 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교육이다. 학교도 모든 교육에 앞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인권교육부터 해야 한다. 학교가 인권교육을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 학교폭력이요, 인권교육의 부재가 만든 결과가 끝도 없이 계속되는 학교 폭력이 아닌가? ‘여자는 밤에만 필요한 존재라는 제 1야당의 대표 말은 학교교육실패의 전형이요, 우리나라 인권의식의 현주소다.



세계인권선언, 헌법 제10,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등에 보장하고 있는 인권이란 학생이기 때문에 인권을 유보한다거나 학생인권을 보장하면 교권이 무너진다는 주장은 무지의 소산이다. 진정한 교권이란 교사들에게 주어진 권리학생들을 통제하고 단속할 수 있는 권리(물리적인 힘)’가 아니라 교사들에게 주어진 교사로서의 할 수 있는 교육계획을 수립하거나 자신의 교육철학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권리. 교과서만 가르쳐 시험을 치러 학생들을 한 줄로 세우는게 교사가 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인권을 외면하는 하는 교사, 인권을 무시하는 학교는 학생들을 교육할 자격이 없다.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하는 지자체 의원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겠다는 헌법 제 10조를 무시하는 자격미달자다. 진보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자면 물고 뜯는 자들은 민주시민으로서 결격자요, 인권을 무시하는 사회지도층 인사도 마찬가지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 태어나면서 하늘로부터 받은 천부인권사상, 생득적 지위인 인권은 학생이라는 이유로 누릴 수 없다는 생각은 무지의 극치다. 알파고시대에 살면서 계급사회 가치관으로 어떻게 교육다운 교육을 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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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색안경을 쓰고 보면 모두가 색속입니다
    색안경을 벗어야 되겠습니다^^

    2018.01.05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미친거죠, 미친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지난 9년 동안 나라가 정말 많이 망가졌습니다.

    2018.01.05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교사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그의 밑에서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받게 될 수많은 학생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네요.

    2018.01.05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모두가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2018.01.05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7. 12. 23. 06:57


우리나라 정부 수립 후 단 한 번도 종교인들에게 세금을 거둔 일이 없다. 종교인에 대한 과세 얘기는 196872일 국세청이 목사, 신부 등 성직자들에게도 갑종근로소득세를 내게 하겠다고 발표한 게 처음이다. 그 후 여러 차례 종교인과세 주장이 나왔지만 빈번히 그들의 반발에 부딪혀 실패로 끝나고, 2014년 천주교와 불교의 조계종은 스스로 소득세를 납부하고 있지만 성공회를 제외한 개신교 대부분의 종교단체는 과세를 거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한겨레신문>


필자는 2007923일 오마이뉴스에 기독교와 자본주의는 공존할 수 없다는 기사를 썼던 일이 있다. ‘공유사상인 기독교와 사유재산제도의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기독교와 자본주의가 공존할 수 있는 이유는 자본주의가 변절했거나 아니면 기독교가 변절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공존할 수 없다. 물론 필자가 이 기사에서 기독교를 지칭했지만 해탈을 통한 이상세계를 꿈꾸는 불교나 다른 종교도 예외가 아니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이 조세평등주의다. 그러나 과세를 거부하는 종교단체들은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종교단체에 대해 일반적인 사업장과 같은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불합리하고 새로운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하다는 이유를 들어 납세를 거부하고 있다. 정교분리원칙을 지키고 있는 나라에서 종교인 과세는 교회공동체의 재정을 세속의 조세 권력 하에 두는 것은 옳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종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세금을 내고 있지 않으냐는 것이다.


정부는 종교활동비를 비과세 소득으로 유지하되, 종교단체가 해마다 그 내역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도록 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됐다. 이 수정안은 22일 차관회의, 26일 국무회의 등을 거쳐 연내 공포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종교인과세 수정발표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소득세법과 그 시행령이 과세의 기본 원칙인 조세형평성을 크게 훼손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수정안이 종교인 과세소득 범위를 종교단체가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어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 되고 말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가톨릭교회의 사제와 수녀들의 연봉은 1,000만 원도 채 안된다. 현재 전체 근로자의 과반수 이상이 연봉 3,000만 원 이하다. 세계 최대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는 16475천원을 십일조로 냈으니 연봉이 319425억원이었다는 계산이다. 물론 모든 교회가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조세를 거부하는 교회는 소수의 대형교화다. 한국교회의 90%이상이 연봉 3000만 원이하의 사례비를 받고 있으며 1000만 원이하의 연봉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신만 신고 두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마가복음) 성서에서 부자난 재물을 많이 가진자다. 여기서 부자란 물질적인 것을 많이 가진자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에게 유익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조세를 거부하는 목회자들은 이런 성경말씀을 부인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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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교인들은 국민이 아닌모양입니다

    2017.12.23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 종교인들을 멀찍이서 바라보고 있을 유일신들께서 노발대발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2017.12.23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헛참...정말 국민이 아닌가 ㅏ보옵니다.ㅠ.ㅠ

    2017.12.24 0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여기는 기독교인들은 세금이 공제 되는걸로 알고 있네요.

    2017.12.24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2017. 4. 20. 06:58


친박 연대체인 대통령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에 나와 막말하는 목사들을 보면 이들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하는 사람들인지 의심이 든다. 불의의 편에서 범법자를 두둔하는 목사와 변호사 그리고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뉴라이트계 기독교인을 보면 그들이 사랑의 예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인지 믿어지지 않는다. 그들이 진정으로 예수가 전지전능하고 이 땅에 다시 재림할 예수를 믿는다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일까? 2000여년이 지나도 풀이지 않는 수수께끼. 예수는 신인가, 인간인가


2000여년전 이스라엘 땅 나사렛에서 태어난 목수의 아들 예수. 전 인류역사를 통해 이 사람만큼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된 사람,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있을까? 유럽의 역사는 기독교 역사다 아니 예수의 역사다. 예수가 신인가 인간인가를 놓고 벌이는 전쟁의 역사. 교황권의 확대를 위해 벌이는 십자군전쟁을 비롯해 예수를 못박아 죽인 유대인 박해로 인한 광란의 역사가 바로 유럽의 역사다.



예수 그는 누군가? 인간인가? 아니면 신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2000여년을 두고도 풀리지 못하는 수수께끼다. 예수는 신이다. 그것도 보통 신이 아닌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한 신이다. 예수를 신이 아닌 인간이라고 하는 순간 그는 바로 적그리스도가 되고 이단이 되고 사탄으로 낙인찍힌다. 의문조차도 입에 올리기 불경스러운 말, 예수는 인간인가? 신인가? 인간인가?


지구상에 사는 사람치고 예수를 만나지 않은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성서를 통해 혹은 선교를 통해 천주교로, 개신교로, 그리스정교로, 혹은 이슬람교로... 세계선교통계에 따르면 천주교를 포함한 기독교 총인구는 235452만여 명이며 개신교 인구 43956만여 명까지 합치면 70억 세계인구의 1/4~1/3을 차지하는 숫자다. 기독교 교파가 44000여 개 라는 통계 하나만 보더라도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가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예수가 신인가 사람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 즉 신관(紳觀)에 관한 문제다. 예수가 하나님이 된 것은 니케아공의회(BC 325)에서 정통신조로 공인된 후 451년 칼케돈공의회에서 추인되어 정식교의로 확정되었다. 삼위일체 교의에 따르면 하나님 안에는 성부 성자 성신의 3()가 존재한다. 예수는 성자다. 고로 예수는 하느님이라는 것이다.


예수=하느님이라는 등식은 여러 가지 이율배반이 따른다. 우선, 성서적으로 볼 때 부활하여 하늘로 올리어진 예수는 하느님과 합쳐져야(일체가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 우편에 앉았다’(16:19)거나, 예수가 감람산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면서 십자가 죽음을 면케 해 달라’(22:42)고 애원한 구절 등은 설명할 길이 없다. 이들 구절은 예수와 하나님을 엄연히 구분 짓고 있다.


그렇다면, 기독교 지도자들은 왜 예수를 신으로 만들어 놓은 것일까. 나는 가끔 지옥이란 것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인면수심의 인간들... 사람이기를 거부하고 인간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못된 짓을 골라가면서 하고도 가장 도덕적인 채 하는 철면피 목회자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기독교인을 잡으면 십자가 형틀에 매달았던 시절,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필요했던게 무엇일까? 그것은 예수가 신이라면....’ 하는 간절한 소원이 아니었을까?



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모든 종교가 다 그렇듯이 교조는 절대자이거나 완전한 존재다. 계급사회에서 미륵불이 필요했듯이 사람으로서 대접받지 못하는 서민과 노예들은 누군가 그들을 구해 줄 구세주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원했다. 그래서 난생설화나 정상분만이 아닌 옆구리탄생 혹은 겨드랑이에 날개가 난 장수가 아니었을까? 사실, 예수가 하나님이면 어떻고, 하나님이 아니면 또 어떤가. 불교에서도 중생이 곧 부처라 하고, 천도교도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이 곧 하늘이라고 하지 않은가? 기독교에서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여기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지 않은가?


촛불정국에서 탄기국집회에 참석해 중세 유럽 기사의 방패를 본딴 피켓과 창, 투구를 쓴 십자군을 흉내 낸 퍼포먼스를 벌이며 '계엄령 선포가 답이다', '군대여 일어나라', ‘보톡스 안 맞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를 외치며 범법자를 비호하는 개신교 목회자를 보면 그들이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성직자라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그들이 예수가 신이요, 지옥이 있다고 믿는다면 어떻게 그런 행동이며 말을 내 뱉을 수 있겠는가? 자본의 정령당한 예수, 이데올로기가 된 기독교가 아니라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처럼 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그런 기독교라면 신인들 어떻고 인간이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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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예수는 인간이면서 신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예수를 신으로 믿는 자들이 그의 가르침대로 살지 않는 것이지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2017.04.20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독교가 우리나리에 들어와
    이상하게 변질된 것 때문에 생기는
    불상사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뭐든 이상하게 왜곡시켜 버리는 데에는
    다들 선수들이니까요..^^

    2017.04.20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기가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입니다만
    선동하는게 문제입니다
    본질을 왜곡합니다

    2017.04.20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모든 기독교가 전부 그러지는 않을진대 이러한 몇몇 사람들이 교단 전체를 흐리고 있네요

    2017.04.20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웃 사랑 하기를 내 몸처럼 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기독교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04.20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예수가 인간으로 잇을 때의 삶이지요.
    저는 인간의 아들로 온 예수를 믿습니다.
    천주교의 교리대로라면 지옥은 있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예수를 믿어야 할 이유도, 그의 교리대로 살아야 할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자를 벌하기 위해 있기도 합니다.

    2017.04.20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문제는 신이 아니라, 인간이죠.
    종교를 타락시킨 것도, 신을 인간의 영역으로 끌어내린 것도 모두 인간입니다.

    2017.04.21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미꾸라지 한 마리가...전체를 흐린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에고...ㅠ,ㅠ

    2017.04.21 0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 2. 13. 06:58


일흔번의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이런 성서에 나오는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남을 못살게 굴던 정말 사악한 사람이 거짓 사과 한번으로 선한 사람이 됐다고 믿어도 좋을까요? 같은 성경에 의심받지 않으려면 의심하지 말라.”는 말도 나옵니다. 심지어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구도 있으니 성서의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았다는 근본주의 신자들이 믿지 않을리 있겠습니까?



말이란 이현령 비현령이라고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나 봅니다. 이런 몇 마디만 놓고 보면 의심하면 오히려 나쁜 사람 취급받기 십상입니다. 무한의 사랑, ’관용을 베풀면서 살라는 좋은 뜻이지만 만약 정말 나쁜 사람이 자신의 속내를 감추고 거짓 용서를 구할 때도 끝없이 용서를 해야 할까요?


회개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헬라어로 메타노에오라는 단어로 마음이나 목적이나 생각을 바꾼다는 뜻입니다. 성서를 보면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도 예수를 배반하고 가롯유다도 예수를 배반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개는 같지 않습니다. 가롯유다는 거짓회개를 하고 베드로는 진정한 회개를 한 것입니다. 두 사람이 회개 후 한 일을 보면 일 수 있습니다.


전체의 뜻을 감추고 부분을 놓고 시비를 가리는 것은 바른 해석이 아니지요. 바른정당이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기각할 경우 의원직을 총사퇴하기로 결의했다는 뉴스를 보고 난 생각입니다. 바른정당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진정한 회개를 했을까요? 그들은 지난 1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중앙당창당대회를 하면서 당 소속 의원 31명 전원과 시·도지사, 주요 당직자들이 모두 무릎 꿇고 박근혜 정부의 이름으로 대통령의 헌법 위반과 국정농단 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통절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께 사죄한다고 했습니다.


바른정당은 베드로의 회개를 했을까요? 그들의 사과가 믿어지지 않는 이유는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바꿀 때도 그랬습니다. 그 때도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 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바꾸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후 그들이 달라졌나요? 그들이 달라지기는커녕 스스로 자백한 것처럼 대통령의 헌법 위반과 국정농단 사태를 막지 못한...‘ 결과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온갖 못된 짓을 골라가며 해 국민들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서 무릎한번 꿇어 용서를 빈다고 그들이 개과천선했다고 믿어도 될까요?


일제식민지시대를 살면서 왜놈들에게 붙어 동포들에게 왜놈들보다 더 간악한 짓을 한 사람들이 누굽니까? 동포들에게 학도병으로 강제징용으로 정신대로 내보내야 한다고 한 자들이 누굽니까? 해방 후 이승만과 합작해 보도연맹이며 제주항쟁을 진압한자들이 누굽니까? 친일청산의 대상이었던 그들이 유신과 광주학살을 저지르고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만든 자들이 구굽니까?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바른 말하는 사람들의 입에 재갈을 물린 자들이 누굽니까? 


그 피해자들, 그 후손들이 지금도 한 맺힌 삶,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무릎 한 번 꿇고 용서를 빈다고 그 죄가 없어집니까? 최순실게이트는 그들이 만들었습니다.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민들의 눈을 감기고 귀를 막고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인들이 그들 아닌가요? 양극화와 청년들에게 헬조선을 만든 자들이 누굽니까? 새누리당이 더 죄가 크다고요? 새누리당도 자유국민당이라고 이름을 바꾸지 않았습니까? 그들과 다르다고요? 바른정당과 자유국민당은 오십보 백보입니다.


하긴 바른정당은 야당보다 더 발빠르게 국회의원 소환제도와 대학입시제 법제화·육아휴직 강화·아르바이트생 보호법 등을 내놓았습니다. 참 좋은 법안입니다. 서민들이 그렇게 간절히 원하던... 지난 국회에서 야당들이 제안했던 성격의 법안들입니다. 이런 법안을 제출하면 죽기살기로 앞서 막았던 자들이 정당이름 바꾼 기념으로 내놓은 것으로 그들의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합니다. 성서의 일흔번의 일곱 번 용서는 진정한 회개를 한 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착하기만 했던 국민들이 깨어나 기득권 세력들이 꺼내는 국민기만술에 더 이상 들러리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한 사실은 자들은 악의 세력, 촛불이 바라는 청산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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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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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개를 모르는 집단이지요. 저들은 절대로 회개할 자들이 아닙니다.
    기득권을 포기할 자들이기 아니기 때문입니다.

    2017.02.13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주권자들이 현상과 본질을 보지 못하도록 장난질을 하고 있습니다. 본질을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2017.02.14 05:57 신고 [ ADDR : EDIT/ DEL ]
  2. 사필귀정일 것 같습니다.
    늦든 빠르든 결국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 진리인 듯합니다.^^

    2017.02.13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순조의 말처럼 "인간은 본디 악하다"는 성악설을 안 믿을래야
    안 믿을수 없습니다
    본대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2017.02.13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포장 하나는 귀신 같습니다. 이제껏 이들의 살아온 방식이긴 하지만, 저기에 또 속아넘어가는 국민들이 있을 테니 답답하기도 하고요. 본질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2017.02.13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제 뉴스를 보니 새누리잔당 자유국민당이 당기를 북한의 김일성광장의 횟불을 저작권 침해하고 훔쳐 왔더군요. 빨갱이에 횟불까지...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종북세력입니다.

      2017.02.14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5. 제일 좋은 방법은 적폐청산을 가지고 정권교체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가 대부분 사라집니다.

    2017.02.13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번에도 죽쒀 개주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조짐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7.02.14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6. 제발 또 속아주라 개 돼지 국민아. 저들이 하던 방식 발상으로 다시 들이대는 겁니다. 지들이 지켜야 할 많은게 있으니까요. 개누리 잡동사니스러운 것들.

    2017.02.13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돈으로 촛불반대 집회에 동원하는 자들이니 무슨 짓인들 못하겠습니까. 절대로 만만한 자들이 아닙니다.

      2017.02.14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7. 이번엔 절대 속지말아야할터...ㅠ.ㅠ

    2017.02.14 0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또 속지 않을까요? 지금 거론되고 있는 유력주자들이 과연 쌓이고 쌓인 적폐를 청산할 수 있겠습니까?

      2017.02.14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정치2016. 12. 25. 07:25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아침, 여러분의 가정에 예수님의 사랑, 아카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 “친구를 위해 목숨을 바치면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 “원수를 사랑하며 당신을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성탄절하면 무슨 생각이 나세요? 사랑의 예수님,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귀한 분이었지만 인간이 사는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와 소외되고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피한방울 남김없이 모두 주고 떠나신 분입니다. 그것도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골고루 똑같이...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조건 없는 사람 즉 아가페 사랑이라고 표현합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가 전하는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예수님이 가르치는 사람은 이웃 즉 도움을 받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절박한 사람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칩니다. 성서에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에게 전하기를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한평생 길어야 100도 못되는 삶을 살다 한 줌의 흙으로 사라지는 게 인생입니다.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찰나에 비할 수 있는 인생을 살면서 오욕(五慾-식욕, 물욕, 수면욕, 명예욕, 색욕)과 칠정(,,,,,,)의 노예로 살다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욕심의 노예가 되어 이성을 잃고 방황하다 사라지는 사람들...

사람들은 나름대로 인생을 살면서 닮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예수님을 롤모델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서 기독교인들 즉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그의 삶을 따라 살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세계인구 75억 중에 기독교인구만 23억정도라고 합니다. 이슬람교인 수 17억까지 계산하면 거의 절반 이상이 사랑을 실천하며 살자는 기독교와 유대교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미움과 증오로 가득 차 서로가 서로를 죽일 무기를 지구에 가득 채워놓고 있습니다. 말로는 사랑을 외치면서 그 실은 증오과 미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이웃을 네 몸처럼...’이 아닌 원수로 생각하며 살상 무기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 무기를 만드는 돈이면 이 세상에는 굶주리고 고통 받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들이 아닌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살기 어려운 세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이 된 이유 중의 하나는 선생 되기를 두려워 할 줄 모르는...’ 가짜 선생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회칠한 무덤 같은 위선자, 거짓 선지자들이 예수님이 가르친 진짜 사랑을 감추고 왜곡된 사람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애로운 예수님에게서 이런 모습이 상상이나 되십니까?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오늘날 좋은 게 좋다는 식의 삶을 살면서 권력은 위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며 불의를 타협하는 사람들을 향해 하는 경고가 아닐까요? 진정한 사랑은 불의와 타협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진짜 아가페 사랑은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유순한...’ 그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요? 적그리스도를 분별할 줄 모르는 기독교인들로 세상은 예수님이 전하는 진짜 사랑이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탄절 아침, 예수님의 참 사랑이 여러분의 가정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흔히 예수님의 사랑을 아가페 사랑이라고 하니다. 그렇다고 불의를 외면하는 순종이나 복종까지도 사랑하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사랑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유월절이 가까워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기신 예수님은 성전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사람들을 보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자애로운 예수님에게서 이런 모습이 상상이나 되십니까?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오늘날 좋은 게 좋다는 식의 삶을 살면서 권력은 위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며 불의를 타협하는 사람들을 향해 하는 경고가 아닐까요? 진정한 사랑은 불의와 타협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불의를 몰아 내고 자유와 평등 평화가 넘치는 세상... 예수님이 실현하고자 했던 하늘나라는 그런 세상이 아닐까요? 진짜 아카페 사랑은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유순한...’ 그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탄절 아침, 예수님의 참 사랑이 여러분의 가정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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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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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수는 진보좌파적 혁명가였습니다.
    가르침도 그렇구요.
    칼뱅의 청교도가 나오며 보수화됐지요.
    자본축적의 논리를 인정하는 것도 그때부터 본격화됐고요.
    작금의 대형교회가 바로 그러하고요.

    2016.12.26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즐거운 성탄 보내셨지요?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2016.12.26 0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철학2016. 5. 23. 06:55


제정일치시대도 아니면서 종교인들에게 세금을 받지 않는 나라... 종교단체를 건드리면 표를 잃게 된다는 계산 때문일까? 실제로 대한민국의 종교인 수는 2014년 현재 불교 22%, 개신교 21%, 천주교 7%로 나타나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절반이 종교인이다. 그런데 왜 국민의 절반이나 되는 종교인을 두고 학교는 종교교육을 하지 않을까?


교회나 절에 다닌다는 학생들에게 자기가 믿고 있는 종교에 대해 물어보면 황당한 대답이 나온다. 불교신자라면서 부처님을 신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독교인 중에는 예수가 신인지 인간인지도 모르는 학생이 있다. 어른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들은 종교를 마치 자기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믿고 있는 신에게 기도하면 들어 주는 대상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수학능력고사 철이 되면 일찌감치 절에 들어가 100일기도를 하거나 교회에서 철야기도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무엇이든지 빌기만 하면 들어 주는 신... 우리네 서민들의 정서는 종교란 마치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들어주는 대상이요, 그 신에게 복을 비는 것이 종교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제가 동네 아이들 모아놓고 철학을 하면서 종교과목을 가르치겠다고 시작했다.


지난 시간 불교에 대해 공부했다. 불교는 3법인. 4성제, 8정도를 통해 수행해 업인에 의해 3도 6계를 윤회하는 인간이 해탈의 길을 찾는 종교가 불교다. 이에 반해 기독교는 예수를 믿고 예수의 가르침을 따라 살면 영원한 삶을 얻는다는 종교다. 현생은 내세를 위한 준비과정이요, 내세는 근심도 걱정도 없는 영원히 죽지 않는 세상. 고통도 슬픔도 없는 세상이다. 내세를 준비하기 위한 현생은 '이웃 사랑하기르 네 몸처럼 하라'는 사랑을 실천함으로서 천국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는 게 기독교다 


기독교의 교리


하느님의 천지창조

구세주(메시아, 그리스도)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동정녀에게서의 출생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천국의 거주민이 될 자격을 얻으며, 영생(영원한 삶)을 얻을 자격이 주어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세상 마지막 때에 다시 올 것)의 약속

성령의 존재와 성령을 통한 영적인 각종 은사의 존재

인간 영혼의 존재와 천국/지옥으로 대표되는 사후세계의 존재

마지막 때의 모든 인간의 부활과 예수 재림 후 최후의 심판에 따른 영원한 판결, 그리고 하느님 나라의 완성(나무위키)


기독교의 하느님은 어떤 신인가?


기독교란 어떤 종교인가? 기독교는 천주교든 개신교든 개신교가 이단이라고 규정한 여러 종파들이 믿는 신은 유일신 하느님이다. 그 하느님이 3위일체인가 아닌가에 따라 이슬람교가 되기도 하고 수많은 종파로 분열됐지만 3위일체 즉 야훼와 예수 그리고 성령이 한 몸인 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무소불위의 신이 기독교의 하느님이다. 이 하느님은 본래 하느님이지만 인간의 구원을 위해 세상에 왔다가 인간에게 배신을 당해 십자가에 못박히고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해 세상 끝날에 심판자로 오실 신이 하느님이다. 


기독교의 하느님은 6일만에 우주를 창조하고 이래 째 되는 날 인간을 창조한다. 남자 혼자인 것이 외롭게 보여 남자의 갈비뼈를 취해 여성을 만들고... 그래서 시작한 인간의 역사.. 그 인간은 창조주의 뜻을 무시하고 형제간의 살인까지 하는 사악함(원죄)을 본 주물주는 온갖 방법으로 인간의 회개를 시도하지만 결국 신의 뜻을 거역하고 욕망의 노예가 된다.


보다 못한 하느님은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 스스로 죽기까지 사랑하라는 교훈을 남기도 십자가를 진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힌 지 3일만에 부활, 승천한다. 사랑의 화신이 된 예수. 인간을 사랑하다 사람들에게 목박혀 줌임을 당하면서까지 사람을 사랑한 예수. 그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을 스스로 죽기까지 하면서 원수까지를 사랑하라는 교훈을 실천한다. 이러한 예수의 삶을 기록한 책이 신약성서요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라는 사람이 기록한 4복음서다.


기독교의 종파와 교리


기독교는 유대민족의 고유신 야훼를 믿는 민족종교가 예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이후 신약과 구약으로 구성된 성경을 경전으로 삼고 삼위일체 교리에 따라 예수를 신으로 섬기는 종교다. 이슬람, 힌두교, 불교와 함께 세계 4대 종교 중 하나이며, 전 세계에 약 24억 명의 신자 수를 지닌, 현재 인구 수로 세계 1위의 종교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기독교'란 그리스도의 한자 음역인 기리사독(基利斯督:)에서 유래한 말로 많은 사람들이 개신교와 혼동하여 기독교와 천주교가 다른 종교인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같은 예수님을 믿는 종교다. 천주교에서 자신들을 호칭할 때는 그냥 천주교라고 하고 넘어가기 때문인 듯. 그러나 한국, 중국에서 말하는 기독교는 대부분 개신교만 지칭하는 경향이 있다. 기독교는 2000년이나 되는 긴 역사 동안 무수한 분파들이 갈라져 나옴에 따라 현재는 2만 여개나 되는 무한 수의 교파들이 있으며 이에 따라 각 교파의 교리나 성경 해석도 조금씩 다른 면이 있다.


천주교와 개신교 그리고 기독교 종파들....


기독교의 원래는 하나였다. 예수께서 부활하고 승천 후 약 1,000년 동안 교회는 하나를 유지해왔다. 그러다가 1054년에 동로마제국을 중심으로 한 교회와 서로마제국을 중심으로 한 교회가 갈라지게 된다. 교회가 분열된 이유는 성령이 누구로부터 나오느냐?’에 따라 분열된다. 동로마제국을 중심으로 한 교회는 성령이 야훼부터 나오는 아버지의 영이라고 주장을 한 반면, 서로마를 중심으로 한 교회는 성령인 야훼와 예수부터 나오는 아버지와 아들의 영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이 둘은 서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1,000년 동안 하나의 교회로 내려오던 교회가 분열된다.


결국 동서교회의 분열즉 동로마제국을 중심으로 한 교회를 동방교회, 서로마제국을 중심으로 한 교회를 서방교회라 한다. 그러다가 1517년에 서방교회가 다시 한 번 분열을 겪게 되는데 당시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에 마르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내걸고 개혁운동이 시작됐는데 이것이 종교개혁이다. 결국 루터는 교회로부터 파문당하하자 설 곳이 없어진 루터와 그의 지지자들이 프로테스탄트(대항자-protestant)교로 나누어진다. 오늘날 개신교라고 부르는 교화 즉 예수교, 감리고 성결교...는 루터의 후예들이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기독교의 하느님은 구세주(메시아, 그리스도)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동정녀에게서의 출생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천국의 백성이 될 자격을 얻고,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 종교다. 기독교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을 믿으며 성령의 존재와 성령을 통한 영적인 은사를 믿으며 영혼의 존재와 천국/지옥으로 대표되는 사후세계의 존재를 믿으며 모든 인간의 부활과 예수 재림 후 최후의 심판과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믿는 사람들이며 이들이 믿는 종교가 기독교다.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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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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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교단체가 특권을 누리는 나라..대한민국입니다....

    2016.05.23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