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비췬 세상2011. 11. 20. 06:23



언제 : 2011. 9월 21부터 10월 30일까지 청주에서 였렸던 국제공예비엔날레.....!
장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314 (내덕2동 201-1)  청주연초제조창
전화 :  TEL. 043-277-2501~2 

전시 :
1. 오늘의 공예 Contemporary Craft, NOW&HERE
  • 2. 의자, 걷다 Chairs : Flow
    3. 제7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7th Cheongju International Craft Competition
  • 4.초대국가 핀란드관 <전통과 미래, 그 사이 : 핀란드의 공예와 디자인> Guest Country Pavilion Finland <Between Tradition and Future : Craft and Design from Finland>
    5. 국제 공예 & 디자인 페어 International Craft & Design Fair

  • 열린 비엔날레

     1. 청주청원 네트워크전 Cheongju Cheongwon Collaborative Exhibition
  • 2. 녹색공예디자인프로젝트 Green Craft Design Project
    3. 시민참여프로젝트 : 문화예술이벤트, 시민홈스테이, 시민도슨트 및 자원봉사 등 Promotion by Citizens
    4. 옛 연초제조창 65년사 스토리텔링 특별전 : 불꽃피다 65th Tobacco Processing Plant Anniversary Storytelling Exhibition
    5. 한국공예가협회특별전

  •  학술 

    1. 공예의 정체성과 미래 The Identity of Craft and It's Future

  • 2. 2011크라프트 서밋 Craft Summit 2011
    3. 핀란드의 실험적 공예와 현대 디자인 교육 Experimental Craft &Contemporary Design Education in Finland

  • 내가 보고 느 건 그 작품의 가치만큼일까?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만든 공예품... 나는 왜 그 가치만큼 감동하지 못했을까?
    내가 보고 느낀 것은 내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똑같은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런 감동도 느끼지 못하는 이도 있다. 미술작품도 그렇고 공예작품도 그렇다,

    같은 책을 일고 어떤이는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느낀 사람도 있고 전혀 그런감정을 느끼지 못한이도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예술의 세계 뿐만 아니다. 똑같은 80년을 살아도 어떤 이는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가하면 어떤이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던 그런 인생도 있다. 

    작품의 가치는 그 작품의 작가만큼 정확하게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가 이 전시회에 관람하면서도 이 작품의 작가가 이루어 낸 소중한 가치를 읽고 느끼지 못한 이유는 전적으로 내 부족한 감정의 한계 때문이다.

     


    내가 보고 느낀 것은 내 수준입니다. 

    작품의 세계에 빠져 고민해 보지 못한 사람은 그 작품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 인고의 세월과 뼈를 깎는 연마의 아픔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만해야겠습니다. 

    다음 주 일요인 다시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저의 보잘 것 없는 수고로 여러분들이 작품의 가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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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일요일 편히 보내시구요^^

      2011.11.20 0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하지만 내가 느끼는 그만큼의 감동이
      최고의 감동이 아닐까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삶, 어쩌면 행복한 인생이 되기 위한 기본이지 싶습니다.
      사실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워낙 많아서요.

      대전에는 별볼일 없어 보이던 비가 내리더니 그래도 그 비가 그치고 나니 공기가 꽤 차가워졌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십시오.

      2011.11.20 0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무심코 보아왔던 것들을
      누군가 정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아 낼 때,
      난 도대체 뭘 보았던 것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삶을 대하는 방식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2011.11.20 08:30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나의 물건을 100사람은 다 다르게 보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지요.

      2011.11.20 09:15 [ ADDR : EDIT/ DEL : REPLY ]
    5. 관련글을 더 올리신다니 봐야겠지만^^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괜찮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저런 작품에는 한없이 더딘 감성이고..
      주름진 흑백사진에 더없는 감동을 느낍니다. ㅎㅎ

      2011.11.20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보고 갑니다.

      2011.11.20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청주에 이런 비엔날레가 하는 지도 몰랐네요.

      2011.11.20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0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맙습니다.
        늘 진심으로 생각해 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기회가 되면 이츠하크님 꼭 한 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2011.11.20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9. 저도 안목을 키워야겠어요. 작품에 세계는 어렵네요. ㅎㅎ

      2011.11.20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는 만큼 보인다~ 정답입니다^^
      저도 관심있는 것은 120% 보이드라구요!!

      2011.11.20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공부좀 해야겠네요. ^^;
      저희아이가 빨리커야 같이 다니고 할텐데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2011.11.20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들을 구경할수 있네요!

      2011.11.21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너무리얼합니다.슬 눈빛까지도.

      2012.03.21 05:2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