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1.03.25 20:50



요즘 드라마 때문에 미혼여성들이 세상이 너무 베리서요
신문 취재요청 부탁 드림니다.
요즘여자들은 왜 깔끔한 직업 가진잘생긴 남자한데 갈려고 할까요
기술있는남자 공사장에 일단버는 남자
공장에 일하는 남자 한데 안갈려고 하네요.

저도 거창에 최고에 관공서에 현장직 일하다가 그만 두어습니다.
당해습니다 저도 깔금한 직업 아닌 현장직에서 일하다면서
ㅠㅜㅠ한마디로 노가닥 한다고 제여자가 저들 감시하면서 배신하고 미국으로 도망 갔습니다.

이해심을 너무 없어서 문제사 좀 심해서요 그여자분이
신문 취재요청하고 올려 주세요 억울 합니다.
저지금 고시생 입니다 억울해서 성공하려구요

뉴스에 제보까지 해주세요
문제는 농촌총각들도 더 불쌍하게 보임니다.노총총각들도 장각못가서
힘들어 하는거 저도 봤습니다.

억울 합니다.
억울해서 방공통신워외 민원신청 했어요
드라마 형식좀 빠구라고 하면서요
드라마 그장면보고 저남자 너무 잘생기고
직업 멋지다 하니간 실제로 따라 하잔아요

문제가 심함니다. 취재요청 합니다.


‘pop21’이라는 닉네임의 독자가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 코너에 취재요청(억울해서 미치겟습니다.)한 글의 전문이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독자모임 코너에 이런 글을 올렸을까? 직장이 일용직이라는 이유로 사귀던 여성에게 배신당하고 한이 맺혀 출세하겠다고 고시공부를 하고 있다는 이 청년의 얘기를 읽으면 성이 나다못해 서글픈 생각까지 든다. 텔레비전이 만들어 놓은 얼짱, 몸짱 문화가 순진한 젊은이의 삶을 황폐화 시켜놓고 만 것이다. 텔레비전의 오락 프로그램을 보면 사람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저질 일변도로 지성이니 품위 같은 건 찾아보기조차 어려운 단계까지 간 막가파 수준이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메스미디어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의 신앙에 가까울 정도다. 시청자의 수준이 극중 인물과 실제인물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드라마의 등장인물이 우상이 되기도 하고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선역을 맡은 탤런트가 우상이 되기도 하고 악역을 맡은 탤런트가 길거리에서 돌팔매질을 당한다는 얘기는 이를 반영하고 있다. 오늘날 좋아하는 탤런트를 만나기 위해 책가방을 챙겨들고 밤을 지새우는 청소년들이며 국경을 초월한 한류열풍은 얼짱이니 몸짱이 만들어 놓은 문화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실감케 한다.

문화란 순수문화와 허위문화가 있다.
순수문화란 인간의 삶을 안전하게 하고, 개인의 삶을 중시하며, 인간답게 하는 문화요, 허위문화는 전체적인 획일성을 강조하고, 정신보다는 물질 우위를 강조하는 문화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문화다. 메스미디어가 순수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선각자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나의 지나친 욕심일까? 청소년들의 가치관형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메스미디어의 보도 자세는 청소년을 둔 부모들뿐만 아니라 교육자들의 눈총을 받고도 남는다.

‘얼짱=미인=인격자’를 만드는 텔레비전의 상업주의 문화는 ‘잘 생긴 사람=미인=인격자’라는 외모지상주의를 정당화한다. 앞의 ‘억울해서 못살겠습니다’며 취재요청을 한 ‘pop21’라는 분이야말로 텔레비전의 외모지상주의, 상업주의 문화가 만들어 놓은 상징적인 피해자다. 부자와 얼짱, 몸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텔레비전의 상업주의문화야 말로 건강한 지성 문화가 설 곳이 없는 천박한 외모지상주의를 만들고 과정이 무시된 결과로 승자가 선이 되는 막가파식문화를 생성하고 있는 것이다.

수입원을 광고료에 의존하는 MBC나 SBS는 그렇다 치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영방송조차 순수문화가 아닌 허위문화를 선도하는 태도는 개선되어야 한다. 순수문화를 선도해야할 방송매체가 청소년들의 가치관을 오도하는 허위문화를 확대재생산하는 작태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요즘은 얼짱 뿐만 아니라 몸짱, 춤짱, 스포츠 얼짱, 노래방 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짱’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은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개성자격증 전문사이트 ‘네스로’는 얼짱 자격증 발급 서비스를 하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개설, 20만 7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예만 보아도 왜곡도니 문화가 얼마나 허위문화를 유도하는 지 알만하다.

외모지상주의가 만든 반문화는 이제 단순히 개인간의 우열을 가리는 수준을 너머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단계까지 와 있다. 얼짱문화, 몸짱문화는 외모가 연애, 결혼 등과 같은 사생활은 물론 취업, 승진 등 사회생활 전반까지 좌우하는 단계다. 얼굴만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문화는 건강한 문화가 아니다.

남의 외모를 우스갯거리로 만드는 텔레비전의 외모지상주의는 용모를 중시하는 기업들의 채용관행, 날씬하고 예쁜 용모만이 선이라고 부추기는 tv, 영화 등 대중매체들, 각종 미인대회를 주도하고 있다. 외모를 가꾸기 위해 정작 다듬어야할 내면세계를 등한시함으로서 인간의 삶을 황폐화시키는 반문화를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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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마 한 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나로그 시대로 회귀하지 않으면 자리잡기 쉽지않겠지만 우리 인간들이 100년 동안 이루어 놓은 문화라 해 봤자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찰라에도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암튼 선생님 넉넉한 휴일 되세요~^^*

    2011.03.26 0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ㄱ러게 말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문화...!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보면서 그런 생각햅습니다.
      그런데 문화라고 만들어 놓은 게 .이런 고약한 짓이나 하고 잇으니....

      2011.03.26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3. 겉으로 보는 게 전부가 아닌데...
    정말...걱정입니다.
    외모지상주의로 흐르고 있으니..

    잘 보고가요

    2011.03.26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외모지상주의가 여자를 성적인 존재로만 인식하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섹시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이 나라를 이렇게 문란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2011.03.26 08:36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의 상품화. 그거지요.
      돈이 되니까요.
      외모지상주의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할 수 있지요.

      2011.03.26 22:14 신고 [ ADDR : EDIT/ DEL ]
  5. 시골에 총각도 별로 없지만 그나마 있는 총각들은 한국여자와의 결혼은 꿈도 못꾼다고 하잖아요.
    지금 농촌에보면 거의 한집 건너 외국인 며느리를 들이는 실정이니까요...

    2011.03.26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쁜게 좋다는 식이 너무나 과도하게 적용되고 있는게 우리 사회 같습니다.
    젊은 친구들을 봐도 지나칠 정도에요.
    또 그걸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문화업계 내지 상업분야의 흐름도 집요할 정도일테구요.
    허위문화를 가려낼 수 있는 그런 시선이 절실한 요즘이죠.

    선생님, 그간 몸이 안 좋아 거의 손을 놓고 있었는데... 이제 종종 말씀들으러 들르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2011.03.26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의 기준이라는 게 그렇더군요.
      백인은 미인이고 흑인은 더럽다?
      흰색은 청순하고 흑색은 추하다?
      그렇담녀 왜 사람들은 검은 색 옷을 입지요?
      더러운 색을....?

      미인이라는 것도 그런게 아닐까요?

      2011.03.26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7. peko

    선택이 가능하다면, 일용직인 남자보다 깔끔한 직장 가진 잘 생긴 남자를 선택하는 건 별로 요즘 여성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한데요. 드라마의 영향도 아니고요. 결혼 후의 가정 경제나 살림해 나갈 걸 생각하면 생활력 내지 경제력이 보다 안정적인 남성을 선택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남녀평등이 강조되는 요즘에도 여성은 남성에 비해 직장을 구하기도, 유지하기도 어려우니까요. 일용직 남성에게 미래를 의지하기 힘든 건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요. 특히 지금 사회의 상황은, 불안정한 경제력을 의리나 사랑만으로 전부 다 메꿀 수 있을만큼 만만하지 않기도 하고요.
    그것을 요즘 여자들의 속물성이나 드라마, 외모 지상주의 탓으로 돌리는 것을 보면 저 남성의 경우 경제력 문제를 감안하고서라도 본인과 가정을 꾸릴 수 있겠다는 신뢰감을 주지 못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기가 여자였다면 깔끔한 직업 가진 남자 대신 일용직 남자를 선택하리라 생각하는 걸까요. 자기의 결점이나,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부족했던 것은 돌아보지 못하고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 전형적인 타입이라고 생각됩니다. 여자에게 보복하려고 고시생이 된 것으로 봐서 딱히 자기 기술이나 직업에 자부심이나 비젼을 가진 남자도 아닌 듯 하고요.
    남녀가 이별하는 이유는 복합적이지요. 결코 사회적 트렌드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현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나 물질주의 세태가 심각한 것은 맞지만, 저 예시는 그런 문제를 설명하는 데 적합한 예는 아닌 것 같네요. 이력서에 사진을 요구하며 면접에서 미인, 호남을 선호하는 기업 행태라든가, 다른 것은 다 제쳐놓고 여자의 얼굴과 육체에 점수를 매기며 조롱하거나 숭배하는 인터넷 문화라든가, 사회의 전체적 트렌드를 아우르는 예는 얼마든지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무엇이 문제였는 지 알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케이스가 아니라도요.

    2011.03.26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 란설

      동감합니다. 물질만능주의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는 판단하기 어려운 사례라고 봅니다.

      2011.03.27 10:48 [ ADDR : EDIT/ DEL ]
    • 총체적인 문제는 언론이 건강하지 못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는 것과 이로 인해 순진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외모보다 사람됨됨이 같은 인ㄱ겨적인 문제 가치관같은 문제가 살아가는 데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2011.03.27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8.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 정말 엽기적입니다.
    유럽쪽에서도 이렇게 외모에 목숨걸지 않아요.
    언제까지 저렇게 허무한 것에 매달릴지...ㅠ
    선생님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1.03.26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며칠전 샘이 깊은물님 블로그에 갔다가 그런 글을 봤거든요.
      외모에 목숨걸지 않는다고요.
      우리는 지금 병저인 상태라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2011.03.27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9. 근데

    남자가 여자한테 외모요구하는건 자연스러운거고 여자가 남자한테 외모요구하는건 욕먹을 짓입니까. 된장녀니 뭐라니 하는데 술값 생각하면 커피먹는게 낫다,와 같은 현실적인 '계산'들을 해보면 확실히 여성들이 저런 부분에서 점점더 냉담해지는 이유를 알 수 있죠. 어차피 너넨 우리 그렇게 '평가'해서 보는데(사실 외모에 대해서 한국 여성들이,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신경쓰는 상황이 온거 보면 말이지요) 심지어 된장녀니 뭐니 하는 남성우월주의 발언들이 많은거 보니... 우리도 그냥 똑같이 하나하나 따져서 보련다, 하는심리도 있다 생각하는데요. 푸주간집 김서방이야기 아십니까. 어떤 양반이 푸줏간에 가서 하대하며 김가놈이라 함부로 부르며 고기 한 근 달라해 주먹만한 고기를 주었고, 다른 사람이 그 푸줏간에서 김서방 고기 한근 주겠나? 하니까 전에 자신을 하대한 양반에게 준 고기보다 훨씬 덤도 많이 주었다는 이야기말입니다. 양반이 자신의 고기보다 많은 고기를 보더니 따졌더니, 양반님께는 김가놈이 판 것이고 저 사람에게는 김서방이 판거라고요. 다른 사람이 팔아서 그렇다고 말입니다. 애초에 한가지 현상에서는 수많은 사적, 그리고 그 주위의 영향이 미치가 마련입니다.
    예시에 나온 남자가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도 없고 열등감이 넘쳐 하는말을 내뱉고 있는데, 그런 예시를 달아놓으니 그냥 생각나서 한 말입니다.
    물론 외모지상주의가 심각한건 사실입니다. 유럽갔더니 한국만큼 정신병적이며 강박증이 느껴지는 외모지상주의국가가 없겠구나 싶더라고요. 뭐 일본이나 중국도 그렇지만 말입니다. 중국 예전엔 안그랬는데 말이죠. 돈생기고 천박한 민주주의(민주주의가 건실하게 발전하지 못하고 평등과 자본주의가 적절히 균형이 이루어지지 못한 국가)국가에서 유독 더 심하게 보이는 현상같더군요.

    2011.03.26 12:22 [ ADDR : EDIT/ DEL : REPLY ]
    • 남녀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외모로 ㄱ치를 매긴다는 게 문제지요.
      '못생긴 사람은 그런 취급받아도 당연하다'는 운명론적 세계관을 정당화 시키는....

      2011.03.27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10. 티비가 문젭니다.
    세상의 티비를 다없애고 그분들 손에
    책을 한권씩 들리게 한다면
    세상이 조금은 달라질수도 있을텐데요..

    2011.03.26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hahaha

      아뇨. 당신같은 사람들이 문젭니다. 저도 책 많이 보는 편이지만 당신 발언은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부끄럽지 않아요?

      2011.03.26 20:27 [ ADDR : EDIT/ DEL ]
    • 언론사들은 아무리 잘못해도 빠져나갈 구멍은 다 만들어 놓았더군요.

      2011.03.27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11. 배춧국

    공감가는 글 읽고 그래도 글쓴 분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 보고 조금은 안심하고 갑니다... 제 주위엔
    어떤 매체에 무조건적으로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외모지상주의도 그렇지만, 드라마나 영화의 등장인물들과
    그 역할을 맡은 배우들을 동일시해 개인적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걸 정말 당연하게 생각해서 걱정입니다.
    게다가 배우 얼굴을 무서울 정도로 평가해서 한 사람을 완전히 안 좋은 모습으로 끌어내리는 일까지 빈번..
    더 어린 친구들 쪽으로 갈수록 이런 현상들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고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들이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시선으로 사물과 사람을 보게 될까요.

    2011.03.26 22:25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른드이냐 판단능력이 있다고 보고 본인이 책임져야겠지만 청소년들이 피해자가 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2011.03.27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12. 요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껍데기에만 치중하는 요상한 문화가 옳은것인양 되는 분위기..
    이제 막 30대에 접어들었지만. 같은 세대조차 이해가 안가네요.

    2011.03.26 23:2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예쁜 외모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하지만 지금처럼 외모에 차등을 주고 거기에 불이익이 생기면 우리 스스로를 망치는 거에요. 이런 식이라면 잘 생겼든, 못 생겼든 모두가 피해를 보고 말 건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네요. 난 괜찮지만 넌 예뻐야해. 서로서로에게 그런 걸 요구하면 모두가 상처만 남으니까요.
    외모가 지금은 좋아도 나중에도 좋을까요? 그리고 더 젊은 사람이 나오면? 자신에게 쏠리던 관심이 나중에 나중에 오는 사람들에게 넘어간다면? 오히려 외모라는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 더 아둥바둥 굴겠지요. 외모라는 자신의 능력이 있는건 좋은 일이지만(외모도 능력이라네요.. 사람들 말이) 외모에만 몰두해서 누구를 후리거나 사기를 친다거나 늙어가는 외모를 붙잡으면 괴물이 됩니다. 그리고 그걸 동안이라느니 부러워하고 선망하고 비교를 하면 우리도 괴물이 되갈 거구요. 외모에 따른 우리 사회의 소외는 사라져야 할 텐데말이죠

    2011.03.26 23:37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그러나 그 외모로 취업이니 승진이니 결혼이니 출세까지 좌우한다면 문제가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찮아도 차이와 차별을 구별 못하는 사횐데...

      2011.03.27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14. 껍데기는 가라입니다.

    2011.03.27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15. dddd

    글쎄요... 당연한걸 가지고 문제 삼으시는건 아니신지? 이쁘고 잘난것을 좋아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이쁘지 않아서 성공못한다구요? 그건 핑계일 뿐입니다. 엄연히 성공한 사람중엔

    이쁘지 않고 잘생기지 않은 사람 있습니다.

    글쓴이가 말씀하신거는 그저 이쁘고 잘난 사람들에대한 질투일뿐입니다.

    이쁘다는 이유로 좀더 편하게 세상을 산다구요??? 이건 자연현상입니다. 쓸데없는 피해의식은 갖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011.03.27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 면접 보러 갔다 온 사람 예기 좀 들어 보십시오.
      얼마나 차별 하는지....?
      방송국같은 곳에는 아예 면접에서 걸러내는 것 같더라고요.
      외모가 사람의 전부가 아닌데...

      2011.03.27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 학생

      자신이 외모로 인해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하면, 쉽게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2011.03.27 22:59 [ ADDR : EDIT/ DEL ]
    • muntuu

      쉽게 말하지 못하는걸 말하는걸 보면 얼마나 심한지 아시겠지요?

      2011.03.27 23:06 [ ADDR : EDIT/ DEL ]
  16. muntuu

    참... 이렇게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돈에 위력인지 말이 통하지 않는 건지 바뀌지 않는게 안타깝습니다.

    2011.03.27 23:04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하하
    그 여자덕분에 잘 하면 판.검사 될 수도 있겠네요.
    고시공부 그거 독품고 하면 붙을 겁니다.
    고시 붙고 나중에 그 여자 찿아 안아줘야겠습니다.
    아마, 그 여자분 충격요법을 쓴것 같네여 ㅎㅎ

    2011.03.28 14:56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루터기

    퍼가겠습니다.

    2011.03.29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19. 미미

    그런데 가장 추해보이는사람은 외과 내과는 힘들다고 안가고 성형외과로 향하는 젊은 의대학생돌.....
    압구정에서 편의점마냥볼수 잇는 성형, 미용외과,,피부과.........돈많이벌어 한탕해보겠다는 심보인가...
    그런걸 제촉하는 한국사회성향도..정말 문제이지요..여자도 이뻐야 뭘좀한다 이런식의 말들 잘하는 양반이 많은데.. 여자에게 족쇄를 채우는거나 마찬가지에요...얼굴에 돈좀 쏟아라..이말인가..

    마취주사 놓아가며 다리근육절제수술하는 여성들...그 의사놈이나..불쌍합니다.

    2011.06.30 15:36 [ ADDR : EDIT/ DEL : REPLY ]
  20. 미미

    마돈나나 섹시함이나 외모로 승부하는 배우나 가수들은 나이들어 주름살보이고 그야말로 한물에 가더만요....말론브란도도..죠지 마이클도...

    그냥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다가섰던 배우나 가수들은 훨신 오래갈수도 잇어요...비틀즈도 그경우고.. 조용필씨나..스티비원더 등등..많네요 나이들어 나와도 자연스럽고 멋스럽기도한 배우, 가수들이 꽤많죠..

    2011.06.30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21. 새로운 사정 조사는 최소한의 사정 볼륨에있는 사정의 볼륨과 함께 남자의 정액 물의 선택된 특성을 검사. 방법을 통해 수익성이 것을 위해서는 정관에서 아마도 새로운 휴가 커플의 임신 문제 또는 체크 아웃하더라도 그것은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평가하여 climaxing 물을 통화 선물에 관한 참여자의 숫자를 사용합니다. 년간의 지난 몇 숫자 안에는 여러 인터넷 상점을 통해 식물을 기반으로 캡슐을 가지고와 비슷한 확실히 순수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훨씬 사정을 할 가능성이있다.

    2011.08.14 06:4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