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1. 1. 31. 06:36


나는 행복하다

[별+초 야학]이 있으니까.

수업을 마치면 종종거음으로 찾아드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만나는 학교. 경남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84-1‘ 옛 부평상회라는 문구점이 있던 옆 건물 송월타올 3층. ‘별+초학교’라는 야학이 있다. 여기를 찾아오는 8명의 자원봉사선생님과 11명의 학생들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배우고 싶어도, 학원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학생들. 학교가 버린 학생을 우리가 감당해 보자며 객기 어린 선생님들이 만나 무상으로 돌봐주는 꿈을 꾸는 학교. (http://cafe.daum.net/hi-changdong)

“선생님이 하고 싶어 하시는 일이라면 뒷감당은 제가 하겠습니다”며 제자가 마련해 준 30평 남짓한 허럼한 건물. 수업을 마치기가 바쁘게 달려오는 선생임. 가게를 운영하다 문을 닫아 놓고 오시는 선생님이 있고. 하루 종일 아이들에게 시달리다 오시는 선생님들이지만 이곳에는 직장보다 다른 꿈꾸는 아이들을 만나서 좋단다. 지금은 비록 학교다운 모습도 좋은 시설도 없지만 우리는 마음으로 만나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웃음이 있어 서로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약학의 학생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


[앞선주자]

lnuit-유정식님-쉐아르님-최동석님-무터킨더님으로부터

무터키너님이 좋아하는 블로그 짧은 이야기님과 무터킨더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또 짧은 이야기 님은 eunbee님과 민욱아빠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여행을 다녀와야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 글을 실비단안개님께만 전달합니다. 
(http://metablog.idomin.com/blogOpenView.html?idxno=100687)

                                 규    칙

나는 행복하다 [  ]가 있으니까의 [  ]칸은 한의 명사로 채우고 5자 이내로 보강설명을 주세요.
평범한 답은 쓰지 말고 거창한 답도 쓰지 말고, 자기만의 작고 소중하며 독특한 행복 요소를 적으시기 바랍니다. (금칙어-가족 건강 등)

2. 앞선주자의 이름을 순서대로 써 주세요.

3. 다음주자로 두분의 블로글르 지정해 주시고 그을 부탁합니다.

4. 규칙을 복사합니다.

이 릴레이는 2월 2일 마감됩니다.

기타 세칙은 '블로그 릴레이의 5상' (
http://inuit.co.kr/1606)을 참고해 주세요.

앞선 주자의 이름을 순서대로 써 주세요.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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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제나...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1.01.31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가까이 있는것.

      그리고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갑힙니다.

      2011.01.31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2. 선생님
    릴레이 소식 듣고 방문했습니다.
    살면서 내가 행복하다고 늘 생각은 하지만 사실 왜 행복한가... 하며 깊이 생각을 한적이 없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기에... 이랬던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참 우스운 이야기가 될 텐데요, 펄럭이는 태극기를 봐도 가슴이 뛰며 자랑스럽고, 휴대폰 연결음 애국가가 들려도 누굴까 하며 웃게 됩니다.
    이 소소한 것들이 모두 행복이라고 생각하지만 딱 이것이다라고는 단정을 짓지 못하겠습니다.

    어릴때가 그리운지 돈 계산 - 가정경제 - 이런 거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고요, 거리로 나가면 만사를 잊고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고민이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둬서 더 그런데요, 우리 아버지 지난밤에 잘 주무셨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생각을 늘 해야 하지만 날씨가 추우니 더 한데요, 그래서 나는 지금 행복하다.. 하고 쓸 수 없습니다.
    아버지가 계셔 지금 행복한 고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넓게 생각하면 나라 전체의 고민이 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어느날, 애국가가 아버지의 고독死를 전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요.
    이 부분을 글로 정리를 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두루 따순 설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내내 행복하시고요.^^

    2011.01.31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 실비단 안개인.
      죄송합니다.짐을 지우 드려서...ㅎㅎㅎ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달한단느 것 잊지마시고요.

      이런 기회에 행복이란 무엇인지.. 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한 번 쯤 정리해 볼 필요도 있지 않겠습니까?

      미안해서 합리화시키는 소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전해주시는 것도요.

      2011.01.31 22:24 신고 [ ADDR : EDIT/ DEL ]
    • 선생님 제가 쓸 수 없다라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받아주어.. 라고 하여 글을 쓰긴 썼는데요,
      이 릴레이를 왜 하며 찾는 의미는 무엇인지요?
      누가 왜 어떤 뜻으로 시작했는지... 궁금합니다.

      2011.02.01 10:27 [ ADDR : EDIT/ DEL ]
  3. 정말 좋은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행복하시겠군요 ㅎㅎ
    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2011.01.31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어렵게 자랐거든요.
      어렵게 살면서 선생님께
      그리고 이웃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단느 생각 때문에 시작한 일이랍니다.
      사랑의 빚은 호리라도 남기지 말고 갚아야 한다기에...
      고맙습니다.

      2011.01.31 22:26 신고 [ ADDR : EDIT/ DEL ]
  4. 선생님은 항상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행복해 보아세요.
    늘 그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든든하게 지켜주세요.
    멋지십니다. 역시...^^

    2011.01.31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선생님의 그런 점이 존경스럽고 항상 의욕적이어서 좋습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힘차게 활동하셔야 합니다.^^

      2011.01.31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 전 무터킨더님 같은 열정과 순수성...
      선생님을 만나 강의를 듣고 쓰신 책을 읽으며
      참 많은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같은 분이 있어 행복합니다.

      2011.01.31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5. 선생님 처럼 아이들을 귀히 여기시는 분이 아이들을 바라보니 그 아이들은 또 얼마나 행복하겠는지요. 늘 건강하세요. ^^

    2011.01.31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천생 선생이지요.
      정년퇴임을 하고도 아이들 곁을 떠나지 못하는....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힘이 없어요.

      별초학교 아이들이
      활짝 웃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1.01.31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6. 여기 댓글 달기 겁나는데요~ㅎㅎㅎ 자칫 릴레이 받을까봐서요~ㅎㅎㅎ
    날씨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세요~

    2011.01.31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지런 하신 분이라
      얼마든지 하실 수 있을텐데...
      제가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박씨어지씨 일순윕니다....ㅎㅎㅎ

      2011.01.31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7.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1.31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른들 때문에..
      아니 욕심에 찬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힘들게 사는데
      그 아니들이 행복하게 할 수 있는게 어른들인데...
      자끄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2011.01.31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8. 야학.
    예전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할 수 없는 학생들 상대로 하던 야학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니 알고보면 우리나라도 뜻있는 훌륭한 분들이 많아 다행이에요.
    변함없이 꿋꿋한 양질의 글을 써내시는 참교육선생님처럼요.

    설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2011.01.31 23:58 [ ADDR : EDIT/ DEL : REPLY ]
    • 옛날 야학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요즈음은 학교가 싫은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공간을 국가가 맡아야 하는데....

      2011.02.01 11:4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