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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

오늘은 성탄절, 예수님을 만나는 성탄절 되세요

by 참교육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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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님이 죄인을 구하러 이 세상에 오신지 2022년 째 되는 성탄절입니다. 영어로는 Christmas라고 하는데 Christmas란 그리스도와 마스의 합성어입니다. 그리스도란 Christ 즉 구세주라는 뜻이고, mas란 예배나 미사를 뜻합니다. 크리스마스란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예배한다는 뜻이지요? 물론 Christ란 구세주 예수를 의미하는 基督의 한자 표현이고요. 그리고 예수님이 탄생한 날짜가 2022년 전 1225일이라고 한 것은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없다는 건 아시죠?

<예수님은 신인가 인간인가?>

크리스트교 혹은 기독교란 성부(聖父) 야훼(여호와)와 성자(聖子) 예수 그리고 성령(聖靈)3위 일체신입니다. 예수님이 신인가 인간인가를 두고 신으로 믿는 종교는 현재 천주교(가톨릭교)와 개신교입니다. 신이 아니라 선지자일 뿐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이슬람교(마호메트)이고요. 성서를 보면 태초에 야훼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야기에서부터 구세주를 보내겠다고 약속한 기록이 구약성서요, 예수님이 말구유에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태어났으며 예수님이 33년간 인간 세상에 살면서 가르친 내용이 담긴 책이 신약성서이고요.

그리고 또 한분 성령님은 신약 성경에서 으로 번역되는 지성과 감성과 의지를 가지신 인격적인 분으로 야훼와 예수 그리고 성령이 각각 다른 신이 아니라 한 몸의 신 즉 3위 일체라고 성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3위일체 신인 하느님은 전지(全知), 전능(全能)한 무소불위(無所不爲) 무소불능(無所不能) 무소부재(無所不知), 무소부재(無所不在)의 신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원죄(原罪)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살아가며 수없이 저지르는 많은 죄를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으면 천국에서 영생(永生)을 한다고 성서는 말합니다.

<오늘날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가?>

하느님을 구세주로 믿는 신자들의 삶은 어떨까요? 성서는 기독교인은 일요일 성경을 들고 교회나 성당에 나가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는 사람이 모두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성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고 했습니다. 오늘날 성경과 기독교인들의 삶을 비교해 보면 예수님을 팔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일주일동안 지은죄를 교회에 나가 하느님께 용서를 빌고 교회밖에서는 속세의 인간들과 똑같이 생활하다 또 용서받고.... 그런 사람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일까요?

<성서는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요?>

기독교를 일컬어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삶처럼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예수님을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리다 십자가에 그것도 거꾸로 매달려 죽은 제자가 베드로같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처럼 산다는 것은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에는 예수님처럼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에게까지 하느님 저들을 요서하소서라고 기도하며 숨을 거둡니다.

신약성서 산상 보훈에는 서로 사랑하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고 너하고 5리를 함께 가자면 10리를 함께 가고 겉옷을 달라는 사람에게 속옷까지 벗어주라...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먼 자, 눌린 자,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그리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의 친구였습니다.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14:13)고 가르치고 주린 자, 목마른 자, 나그네 된 자, 헐벗은 자, 병든 자, 그리고 옥에 갇힌 자(25:31-46)를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그런 삶의 모범을 부이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아 가는가?>

성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여야 천국에 들어간다.’(7:21)고 했습니다. ‘입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입으로 주여. 라고 부른다고 해서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성탄절은 춤추고 노래하며 즐기는 날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실천하는 삶...그런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날이 성탄절이요,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까요? 온누리에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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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꿈꾸는 생각의 혁명!’ 생각비행의 신간입니다. '내몸은 내가 접수한다',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 100', '모두의 희망', '숲의 생태계'를 출간했네요, 생각비행은 제 블로그의 글을 모아 책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사랑으로 되살아나는 교육을 꿈꾸다 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 두권의 책으로 엮어 주신 인연으로 여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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