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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카메라는 빌려 가는 바람에 사진을 찍을 기회를 잃었습니다.
아니 카메라가 있었다해도 병원으로 쫓아 다니느라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었다고 해야 더 정확한 표현일 것 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행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보잘 것 없는 사진솜씨지만 앞으로 습작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수정 지나서 만월사라는 절 주변 농원입구 모습입니다. 물이 말라가는 개울에는 짝짓기를 하는 물벌레가 봄이 지나기 전 번식 본능에 충실하고 있었고 도시 공원에도 깊어가는 봄을 유채꽃이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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