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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

내가 만드는 미디어, 시청자 미디어센터가 문을엽니다

by 참교육 201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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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7일 ‘반갑다! 대전시청자 미디어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 톡톡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4층 다목적 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홍미애 센터장님의 개회사에 이어 이원하(공동체 라디오 금강FM금강초대석 DJ)와 최승훈카이스트 학내방송 BORAKAI PD, 그리고 권철 마을미디어 ’오마을‘ 편집장, 이현진 페이스북 운영자 노동주 1급 시각장애인 다큐멘터리 감독의 강연에 이어 오후 6시까지 어울림 마당으로 이어졌습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방송통신 위원회가 만든 공공기관입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교육과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제작지원 등을 통해 즐거운 미디어문화를 나누는 시청자참여공간입니다.

 

 

 

시청자 미디어센터가 하는 일

 

1. 미디어 교육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실시합니다. 모든 교육은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medianuri.or.kr)를 통해서만 이뤄집니다.

 

2.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제작지원

 

기획부터 촬영, 편집은 물론 방송 액세스까지 누구나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방송 소외계층 접급권 향상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등 방송 소외계층을 위해 전문 제작인력 양성과 지역방송국의 제작을 지원을 합니다. 이 모든 것에 여러분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4. 충청권 허브 센터

 

지역공동체와 연계를 통해 시청자권익을 사회적으로 함께 성장시켜 가고자 합니다. 마을단위 미디어 활동 및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합니다.

 

미디어센터는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미디어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 회원은 온라인회원과 정회원이 있습니다. 온라인회원은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인 ‘나도 방송인!’ 참여와 홈페이지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정회원의 경우 미디어센터에서 실시하는 1회 2시간교육을 받으면 정회원 자격이 부여됩니다. 정회원이 되면 ‘상설 미디어 교육 및 각종 교육 프로그램 수강과 방송․영상 제작 장비 및 시설 무료 대여, 시민 제작단 참여, 뉴스레터 구독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미디어센터는 정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장비를 대여 받거나 교육에 참여 하려면 반드시 정회원 교육을 받아야 한다. 정회원 교육은 화요일 오전 10:00 또는 목요일 19:00 격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홈페이지로 하면 되는데 아직은 홈페이지 개설이 안 되어서 6월까지는 블로그(http://blog.naver.com/medianuri)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정회원 교육을 받고도 장비대여나 교육참여 등 활동을 하지 않으면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대전시청자 미디어센터 이용시간은 월~금 09:00~ 22:00, 토~일 09:00~18:00입니다.(장비대여는 토, 일요일은 불가능합니다) 시청자 미디어센터는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53억의 예산으로 만들어진 시청자 미디어센터가 여러분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합니다.

 

☞ 찾아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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