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비친 세상2008.11.04 11:30


국화축제가 열리는 기간은 다 놓지고 철수하는 3일, 아내와 날 외손자를 데리고 돋섬에 갔습니다.
선비를 내고 돋섬까지 가는 번거로움만 없다면 정말 좋은 분위기에 정성스레 가꾼 국화향에 취하고 돌아 올 수 있었을 텐데...

28개월 된 외손자의 재롱을 보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이 녀석 한 번 보십시오. 사진 찍는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하고는....^^
이게 사진 찍는 포즈라고...!
  모형 흉네도 내고..!
세상이 모두 신기한 것 뿐인 녀석... 뭐든 만지고 분해하고 두드리고.. 모두들 이렇게 개구장이로 커는데... 
재법 으젓하지요?


 아줌마가 신기하게 보이는 지, 귀엽게 보이는지...!  
말타기도 하고...
할아버지 가방이 무겁다고 대신 들고 다니고....!
손자 자랑하는 푼수가 도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다 그렇게 되더군요.
다른 사람 눈에는 평범하게 보이는 것도 사랑의 눈으로 보면 귀엽고 신기하고 예쁘고....^^ 
 손자를 안고 있는 할아버지! 어떼요? 세상에서 젱,ㄹ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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