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헌법교육2019. 7. 9. 05:27


황국신민(皇國臣民)을 길러내는 식민지 교육이 민주의식이나 비판의식을 가진 인간을 길러낼 수 있을까? 이승만 박정희가 반공이라는 카드를, 전두환과 노태우가 3S정책을 꺼낸 이유는 정당성이 부족한 자신의 지지기반을 만회하기 위해 써먹었던 카드였다.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불문율(?) 때문일까? 아니면 승자의 기록이 정의가 되는 역사 때문일까?



‘우리공화당’이라는 정당이 탄생했다. 최근 탄생한 이 정당은 새누리당 탈당파인 조원진, 정미홍, 변희재, 허평환 등이 참여한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사람의 얼굴이 그 사람의 간판이듯 정당의 이름도 그 정당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그런데 놀랍게도 4·19혁명을 뒤엎고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것도 모자라 유신쿠데타로 영구집권을 꿈꾸던 박정희가 만든 민주공화당을 롤 모델로 하는 정당이라니...

유신헌법을 고집하던 전두환 노태우 일당이 호헌철폐를 외치는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만든 정당이 민주정의당이다. 그들이 지향하겠다는 민주주의가 어떤 민주주의인지는 몰라도 주권자를 학살하는 민주니 정의란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요, 언어에 대한 유희다. 백주대낮에 광주시민을 학살한 것도 모자라 유신헌법으로 대통령이 된 전두환과 노태우 일당이 민주주의와 정의를 표방하겠다니... 그들이 만든 정당 이름이 민주정의당이었다. 이들에게 민주니 정의란 어떤 의미일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정권시절에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헌법 제 1조)이었으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헌법 제 2조), 모든 국민은 법률 앞에 평등이 보장(헌법 제 8조)되었다. 대통령의 긴급조치가 실질적인 헌법이었던 유신정권에서도 ‘모든 국민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하며...’,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헌법 제 9조)고 보장해 놓았다.

이런 박정희를 롤 모델로 삼겠다는 정당이 ‘우리공화당’이요, 자유한국당이다. 자유한국당은 이승만이 만든 자유당을 롤 모델로 삼겠다는 이승만 시대가 그리운 후예들이다. 이승만은 1919년 국제연합에 한국 위임통치를 청원한 사람이다. 정권 유지에 눈이 어두워 1946년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세우겠다는 정읍발언이며, 1948년 제주 4.3 항쟁, 1949년 반민특위 해산, 1950년 국민보도연맹 사건, 1951년 국민 방위군 사건으로 12만명에 이르는 아사자, 병사자 동사자를 만들었던 장본인이다.

1950년 한국전쟁 중 한강철교를 폭파해 경찰 77명을 포함해 800여명의 피난민을 수장시키고 1951년 거창 신원면 500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양민을 학살하고, 6·25전쟁 중인 1952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추진, 1956년 중임제한 철폐로 헌법을 마음대로 개정해 3선 대통령으로 당선됐지만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로 4,19혁명을 하와이로 야반도주해 일생을 마쳤던 사람이 이승만이 아닌가?

차마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승만이라는 이름조차 꺼내지 못하겠지만 그들은 이승만을 국부로 ‘기미 삼일운동으로 건립한 대한민국,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 4·19민주이념을 계승’했다는 헌법조차 부정하고 1948년에 대한민국을 건국했다고 강변하고 있다. 후안무치하게도 이런 당명을 짓고 주권자들을 농락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반공이라는 이데올로기로 주권자들을 우민화시킨 효력 덕분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일당이 주권자들을 농락하고 헌법 위에 군림한 죄악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지만 그 중에서도 언론을 장악하고 교육을 정권에 예속시킨 죄는 속죄할 길이 없다. 오늘날 광화문과 서울역 주변에 고성능 마이크로 유신을 그리워하는 무리들이 열광하는 모습에서 또 그들의 지지기반이 된 대구경북을 근거지로 수구세력들의 아지트가 된 것은 유신의 후예, 학살자의 후예들이 저질러 놓은 반공교육과 종북이데올로기 덕분이요, 후광이다.

무너진 교육, 찌라시가 된 언론, 교조를 배신한 종교, 헌법을 가리치지 않는 학교, 민주주의가 없는 학교...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살리겠다는 전교조가 그들의 주적이 된 이유가 그렇다. 국정교과서로 그들이 가르치라는 것만 배우게 했던 우민화교육이 그렇고 양심적인 지식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국가보안법이 버젓이 살아 있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무너진 교육, 우민화 교육과 3S정책으로 마취시킨 민주의식, 비판의식을 깨우기 위해 헌법교육을 통한 민주시민을 길러내야 한다. 주권의식이 없는 시민들이 사는 나라에 어떻게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가능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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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일주일에 1시간이라도 과목이 있었으면 합니다,

    2019.07.09 0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마찬가지지만
    의외로 자신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요구해야할 권리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릴 적부터 교육이 안된 탓일겁니다.
    학교에서 헌법이나 유럽 국가들처럼 노조 수업 등도 해야....
    진정으로 민주시민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2019.07.09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8. 5. 19. 08:14


30년도 더 지난 얘기가 생각난다. 마산의 모 교회에 다니는 신자 중 한 사람이 5,18진압군으로 참여 했다가 부상을 입고 제대 후 교육청에 근무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진압군으로 참여 했다는 얘기며 제대 후 특채로 교육청에 근무하고 있다는 얘기 외에는 일체 입을 열지 않았다. 짐작컨대 아마 진압군으로 참여한 보상(?)으로 공무원으로 특채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광주항쟁 20년 뒤인 2000‘5·18기념재단5·18 생존자들을 직접 만나 기록한 구술 자료집을 보면, 당시 여고생이었던 집단 성폭행 피해자 씨의 증언이 실려 있다. 씨는 1980519일 계엄군인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을 때 혼자였냐는 질문에 다른 사람들 서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아줌마 같애라고 말했다. 자신 외에 계엄군에게 끌려가 성폭행당한 여성이 3명 더 있었다는 이야기다. 이것은 씨의 성폭행 피해가 단발성 사건이 아니라, 더 많은 피해 가운데 하나였음을 보여주는 증언이다.“ 한겨레신문이 510일 보도한 “5·18 때 계엄군, 여성 3~4명 산으로 끌고가 집단 성폭행기사 중 일부다.

"우리는 (허위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우리 주변에도 일부 전체주의 국가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나라에서도 국가수반들이 회고록을 냈는데 그걸 출판 못 하게 하는 나라가 전체주의 국가 가운데에도 있다는 (얘기를) 나는 들은 일이 없다.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주장은 지금껏 하나도 사실로 확인 안 됐다. 그 당시 오히려 무장 시위대가 기관총을 많이 쐈다..." 거짓 내용이 담겨 있다는 이유로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이 난 전두환 회고록의 집필자인 민정기씨의 주장이다.

광주민중항쟁을 끝난게 아니다. 집단성폭행 피해자를 비롯한 피해자는 아직도 어느 산천에 암매장당해 그 가족은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통한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그 때의 상흔으로 아직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고통의 세월을 보내는 이도 있다. 더더구나 학살자 살인마 전두환은 국가원로 국민혈세로 경호까지 받는 특혜를 누리고 있지 않은가? 전 재산이 29만원밖에 없다며 벌금까지 내지 않고 있으면서 <전두환 회고록>을 집필해 고통 받는 가족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악랄한 짓거리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다.

광주항쟁이 일어난지 38. 해마다 518일이 되면 광주는 추모객들로 만원이다.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와서 추모사를 하고 심지어 가해자로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 사람들까지 나타나 추모행렬에 동참하기도 한다. 5.18추모행사를 지나면 그들의 아픔이 조금씩 치유될까? 아들 딸, 남편과 아내를 잃은 가족들의 상처는 조금씩 잊혀질까? 성폭행 피해자가 38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죽지 못하고 살아 온 한 맺힌 얘기를 하고 부상자들은 아직도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아직도 북한군 개입 운운하는 자들이며 가해자는 승리자가 되어 살고 있는데...

5·18 민주 유공자 유족회와 부상자회, 5·18 기념재단 등 4개 단체가 공식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5·18 사망자는 모두 606명으로, 이 가운데 165명은 항쟁 당시 숨졌고, 행방불명이 65, 상이 후 사망추정자는 376명 등이다. 1980년대 중반에는 공수부대의 잔혹한 진압과 무차별적인 연행으로 인해 사망자가 2천여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실제로 5·18 종료 직후에 정부에 신고된 사망추정자, 실종추정자는 2천여 명에 달했고, 일부 학생운동권이 이를 인용한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1985년 윤성민 국방부 장관은 1980년 당시 사망자 및 실종자로 신고된 인원은 2천 명이 맞다면서, 그중에는 체포 구금된 자, 사망자, 부상 입원자, 피신자도 포함돼 있어, 이들 인원이 사망자로 잘못 전파된 것이라고 답했다....



어디 사망자뿐이겠는가? 길거리를 지나가는 행인이나 어린아이를 업고 가는 여성이나 초등학생까지 무차별 살해하고 3천여명에 달하는 수많은 시민이 계엄군에 의해 폭행당하고 트럭에 실려 광주교도소·상무대에 연행됐다. 연행자는 영창으로 넘겨지기 전 보안대에서 온갖 고문을 당했다. "워커발로 얼굴 문질러버리기", "눈동자를 움직이면 담뱃불로 얼굴이나 눈알을 지지는 '재떨이 만들기'", "발가락을 대검 날로 찍는 '닭발요리'", "사람이 가득 찬 트럭 속에 최루탄 분말 뿌리기", "두 사람을 마주보게 하고 몽둥이로 가슴 때리게 하기", "며칠째 물 한 모금 못 먹어 탈진한 사람에게 자기 오줌 싸서 먹이기", "화장실까지 포복해서 혀끝에 똥 묻혀오게 하기", "송곳으로 맨살 후벼파기", "대검으로 맨살 포 뜨기", "손톱 밑으로 송곳 밀어넣기...."

금수만도 못한 살인마들... 학살자가 어디 전두환 노태우뿐일까? 고문하고 암매장하고 어린 여고생을 강간하고... 명령에 복종했다고 면죄가 되는가? 당시대통령이었던 최규하 국방부장관 주영복 계엄사령과 이희성, 진종채, 윤흥정, 박준병, 정웅, 최세창, 신우식, 최웅, 안병하, 정호용...은 무죄인가? 혈맹으로 한미방위를 위해 진주해 있는 미군은 국민이 죽어 가는데 누구를 위해 대한민국에 와 있었는가? 북한군 개입설을 퍼뜨리고 허위보도를 한 언론은 죄가 없는가? 전두환 노태우를 비롯한 5, 6공 정권에 복무한 자들, 민주정의당이라는 당을 만들어 살인마 정권을 도운 자들은 무죄인가? 그들을 찬양하고 권력에 기생한 학자들은 면죄 받았는가?

유족들에게 연금 몇 푼으로 혹은 부상자를 위로하고 일 년에 한 차례 폼 나는 행사로 그들을 아픔이 치유 되는가? 아직도 암매장 했다는 양심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통령이, 국무총리의 몇 마디로 그들이 위로 받고 지난날의 악몽이 씻겨 지는가? 가해자를 찾아라! 그리고 가해자는 지금도 늦지 않다. 짐승보다 못한 살인마의 광란극에 동참했던 자들을 자수하라. 양심 선언하라! 아직도 미국을 천사의 나라라고 믿고 있는 국민들 앞에 미국은 용서를 빌어라. 어떤 방법으로라도 5, 6공화국에 협조한 정치인, 언론인, 학자들...은 회개하라... #미투운동처럼 수천, 수만의 가해자들이 줄지어 대회개운동이 일어나지 않는 한 광주민중항쟁을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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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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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픈 역사입니다.ㅠ.ㅠ

    2018.05.20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가해자가 주인 모릇하는 세상, 학상자가 큰 소리치는 세상... 이제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8.05.20 06:18 신고 [ ADDR : EDIT/ DEL ]
  2. 삼청교육대 진상도 밝혀져야 합니다

    2018.05.20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8. 3. 22. 07:05


서민을 위해 세금 내리겠습니다.’, ‘서민자녀 영어교육 보장하겠습니다.’, ‘소상공인·전통시장 확실히 지원하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위한 행복한 환경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이 613지방선거를 위한 대국민 공약이다. 또 선거운동용 어깨띠 뒷면에는 서민과 중산층의 시작이란 문구를 넣도록 했다.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홍보매뉴얼에서 제시한 명함의 한 유형- 출처 경향신문>

자유한국당이 만들겠다는 나라는 그들의 당헌에 명시한 대한민국 국토와 주권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재정배분, 자원환경개발, 제도개혁을 추진...’,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시켜 나가며... 국민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간다.’는게 당헌이 지향하는 가치다. ‘국민의 재산보호...? 평화통일..? 환경개발...?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자유한국당이 이명박, 박근혜집권 9년동안 이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가? 촛불정부 출범 후 반대를 위한 반대, 생떼쓰기 정치를 보면 그들이 이런 당헌을 실현하고 있는 정당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박근혜 탄핵 후 자유한국당이 당명을 또 바꿨다.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꾼 이유는 비리종합세트였던 과거가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또 새누리당이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바꾼 이유도 그들의 집권 기간동안 한 짓이 부끄럽기 때문이다. 바란 옷을 빨간 옷으로 바꿔 입고 길바닥에 엎드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바꾸겠습니다.’고 큰절한번 하고 나면 과거 저지른 죄가 모두 씻겨 지는가?

자유한국당이 국부로 모시겠다는 이승만이 누군가? 1925318일 임시헌법 제21조 제14항에 의하여 탄핵당하고 4·19혁명으로 하와이로 쫓겨난 사람이 아닌가? 자유한국당의 당명사를 보면 친일파완 손잡은 이승만의 자유당 쿠데타로 국민의 주권을 도둑질한 박정희의 민주공화당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 노태우의 민주정의당 쿠데타 세력 김종필과 손잡은 김영삼이 만든 민주자유당 이 회창과 이명박이 손잡고 만든 한나라당 국정을 농단하다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가 만든 새누리당 그들과 함께한 게 부끄러워 쪼개진 자유한국당과 바른 정당이 그들 아닌가?

자유한국당의 전신 새누리당은 당시 정강·정책의 강령에서 "'국민행복 국가'를 만들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고 했다가 '최순실 사태'와 대통령 탄핵으로 국민행복 국가와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의식해 정강의 핵심가치를 헌법가치와 법치주의 존중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우선 자유와 책임의 조화 공동체 정신과 국민통합 지향 긍정의 역사관과 국가 자긍심 고취 지속가능성 중시 열린 자세로 변화·혁신 추구... 등을 강령에 담았다.

자유한국당은 나쁜 짓을 하다가 교회에 나가 기도한 번 하고 죄사함을 받았다는 사이비 신자와 닮아도 너무 닮았다. 친일에 쿠데타에 학살에 도둑질에 사기까지 친 무리들이 정당이라면 이 나라 정당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자유한국당의 6월 지방선거에 내놓은 '서민''중산층'이라는 키워드나 그들의 정강에 담긴 7가지 가치를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남북통일과 화훼를 위한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비하하고 지난해 여야가 합의한 개헌을 반대하며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을 좌파만의 헌법이 될 것이라며 반대하는 모습을 보면 박근혜의 유체이탈화법을 닮아도 너무 닮았다.



자유한국당이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사기꾼과 국정의 공범으로 석고대죄 해야 할 그들이 줄푸세도 모자라 세금을 줄이겠다....? 재벌 편들어 주기 위해 흡혈귀처럼 서민혈세를 빼돌린 자들이 서민을 위하고 중산층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이명박이 한 짓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는데 쥐구멍이라도 찾아야 할 그들이 당명 바꾸고 옷 갈아입고 큰절하고...이제 또 다음에는 무슨 쇼를 하고 싶은가? 한국독해능력이 없어 읽기를 못하는지 몰라도 여야가 국민 앞에 약속한 개헌을 반대하는 꼴을 보다 못한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에 담긴 국민주권 실질화·기본권 확대·자치분권 강화·견제와 균형 내실화·민생 안정은 보이지 않는가? 그들이 입버릇처럼 제왕적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해 견제와 균형이라는 글자가 보이지 않는가?

제사에는 맘이 없고 젯밥만 눈독을 들이는 자유한국당은 국민주권이니 복지에는 관심도 없고 분권형 대통령제와 책임총리제를 통한 권력 갈라먹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그들이 진정 당헌에 명시한 나라를 만들겠다면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에 담긴 대통령 권한을 분산’, '자치분권 강화', 주민참여, 안전권 확대, 독점적 재판권을 견제, 국민발안, 국민소환... 개헌안을 쌍수로 환영해야 한다. 양아치집단도 아니고 지금까지 저지른 대국민 사기와 기만도 모자라 사사건건 철없는 아이들의 생떼쓰기로 어떻게 '서민''중산층'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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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제는 더이상 저들의 거짓 코스프레에 솎지 말아야죠~~~

    2018.03.22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유한국당이라 쓰고, 개XX들이라고 읽겠습니다.

    2018.03.22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갈 길이 멀군요...

    2018.03.22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유한국당 자X당입니다 ㅋ

    2018.03.22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옳소옳소!!!!! 진짜 자유한국당 음....

    2018.03.22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8.03.23 0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 4. 4. 06:50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토요일이면 마치 열병에 걸린 사람처럼 광화문으로 광화문으로... 그렇게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우리국민들을 보면서 느꼈던 그 감동.... 그들을 보면 고맙고 눈물나던 시간들... 내 생애에 언제 또 그런 감동을 다시 맛볼 수 있을까? 그래서 우리가 하나임을 확인하고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주권자가 누군지... 대한민국에 산다는게 감동이요 자부심이었다. 촛불은 이겼다. 어둠의 세력들을 몰아내고 이 땅에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렸다.



촛불이 이겼다. 그런데 태극기를 든 사람들, 태극기도 모자라 성조기까지 든 사람들... 저 사람들은 누군가? “마마 아니되옵니다라면서 시멘트 바닥을 치며 통곡하는 저 사람들은 누군가? 준법을 강조하고 원칙대로 법대로...’를 주문처럼 외우던 사람들이 법을 어겨 잡혀 가는 대통령을 보고 마마 아니되옵니다라니...?


대통령을 최순실에게 맡기고 폐션 쇼를 하듯이 해외 나들이를 다니고, 재벌들로부터 돈을 뜯어 서민들을 못살게 하고, 민영화로 노동자 농민들을 막장으로 내몰고,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역사를 왜곡하고, 지식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언론을 장악하고.... 수학여행 가던 304명의 아이들이 세월호에서 죽어 가는데 올림머리나 하고 있던 대통령, 농민을 물대포로 쏴 죽이던 대통령... 그런 대통령이 잡혀 가는데 왜 땅을 치며 통곡 하는가?


죄를 지어 검찰에 조사 받으러 가는 사람 손모으고 서서 울먹이는 국회의원 나리와 법을 지키지 말라고 선동하는 변호사는 어느 나라사람인가? 정의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언론과 검찰이 본분을 어기고 타락한 모습에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법을 어긴 대통령을 비호하는 모습에 우리는 경악한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자존심을 버리고 실정법을 어긴 피의자 집 앞에서 주인에게 꼬리치는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는 친박의원이 있어 더더욱 부끄럽다.


대통령이 탄핵당해 구속되고 수사를 받고 있는데 집권당은 제명을 시키기는커녕 후안무치하게도 대통령후보까지 내는 꼴이며, 재빨리 당명을 바꾸고 꿇어앉아 용서를 비는 모습이 비열하도 못해 흉측스럽다. 적폐의 몸통으로 나라를 함께 요절낸 몸통정당이 부끄럽다는 건 알았는지 약삭바르게 탈당해 바른정당어쩌고 하는 정당을 만들어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꼴을 보면 역겹다 못해 토가 나올 것 같다.


유신의 후예 김기춘이 있어, 부끄럽고 우병우가 있어 더 부끄럽다. 김진태, 서청원, 최경환, 홍문종, 윤상현, 이정현...이 있어 부끄럽고 친박을 부추기는 김평우, 서석기...가 있어 더 부끄럽다. 조중동과 종편, 기레기 언론인, 변절한 지식인, 철새 정치인, 사이비 교육자, 권력의 시녀노릇을 자원한 종교인....이 있어 촛불은 승리해 놓고도 승리한 것 같지 않다


친일세력을 비호하고 그것도 모자라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과 한일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한 정권. 미국이 없으면 금방 나라가 망할 것처럼 전시작전권을 맡긴 것도 모자라 사드를 배치해야 안심한다고 입에 거품을 무는 친미세력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대통령을 해먹은 전두환일당을 사모한다는 전사모와 전두환, 노태우가 활개치고 사는 나라. 유신을 찬미하는 박사모가 대를 이어 충성하겠다는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주인행세를 하는 나라... 이런 폐륜집단의 광기를 보면서 우리는 절망한다.


적폐(積弊) 얘기들 한다. 적폐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이란다. 이런 적폐를 만든 사람들이 누굴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못살게 한 사람이 그들 아닌가? 역사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역사의 주인공이 민중이 아닌 정치인들이요, 그들 중 현재의 자유한국당과 바른 정당이 그들이라는 걸 안다. 정당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이들은 자신이 가장 민주적이고 정의롭다고 한다. 박정희는 민주공화당을, 전두환은 민주정의당을 만든 것만 보아도 알만 하지 않은가?


그들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돈이 필요해 정경유착을 만들고 빨갱이, 종북세력이 필요해 군수산업 마피아와 손잡고 권언유착으로, 양심적인 지식인들 입에 재갈을 물리지 않았는가? 먹고살기 위해 한 눈 팔지 못하게 주권자를 가난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 어용 무슨 단체를 만들어 전위병으로 삼지 않았는가? 국민을 노예로 만들이 고혈을 빨아먹고 사는 사람들이 주인이 된 나라...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적폐의 실체를 깨닫고 깨어나지 못하는 한 민주주의도 주권자도 없다. 친일세력, 악질 재벌, 전사모와 친박이 건재(健在) 하는 한 아직은 촛불을 끌 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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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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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기춘-최순실-이재용-박근혜을 감방에 잡아 넣은 것은 촛불입니다.
    이제 우병우 남았습니다.
    하지만 갈 길 멀고도 멉니다. 정권교체를 해 민주주의를 제대로 우리는 실현해야 합니다.

    2017.04.04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떻게 동시대에 같은 공간을 살아오면서
    이렇듯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그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것이
    대체 무엇일까 진심으로 궁금하기도 하구요.

    2017.04.04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직 눈멀고 귀 안들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빨갱이를 태연히 외치는 사람들..
    정말 무엇이,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제 바껴져야 합니다

    2017.04.04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의 촛불은 끄지지 말고 영원히 민주주의를 위해 밝혀져야 할것입니다.

    2017.04.04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세상을 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채울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들이라도 나태되지 말고 열심히 참여해야겠지요..

    2017.04.04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촛불이 만들어낸 민주주의 50년은 앞당긴 기분입니다.
    그 여파...오래오래 갔으면 합니다.

    2017.04.05 0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제 첫걸음을 뗐을 뿐입니다. 갈 길이 멉니다.
    그래도 시민들의 각성이 그 어느때보다 돋보였다는 점에서 희망이 있습니다.
    촛불의 대의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17.04.05 0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결정적으로 끝판대장인 우병우가 있다는점이 불완전한 승리인 것입니다.
    김평우나 서석구는 탄핵을 도운 X맨이라고 조롱해버리면 되지만 우병우가 아직도 불구속 상태인것이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이 만인에게 존중받을 수준에까지는 오르지 못했다는 방증입니다.

    2017.04.06 0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 2. 15. 07:15



유달리 외모나 의상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무언가 자신의 결함이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결함이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그 결함을 감추기 위해 외모나 의상에 신경을 쓴다는게 심리학자의 풀이다. 허점을 남에게 가추기 위한 심리.. 그것은 사람만이 아닌 것 같다. 우리나라 역대 정당의 이름도 그렇다. 유달리 민주니 자유를 강조하던 정당은 그 분야의 상당한 결함이 있는 정당이었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미군정기와 대한민국의 보수주의적, 부르주아적 자유주의자들과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만든 한국민주당(한민당)이 집권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였을까? 정적을 빨갱이로 몰아 보도연맹을 비롯한 제주 항쟁, 거창양민학살 등 나라를 온통 피바다로 만든 주인공이 바로 이승만이다. 집권에 방해되는 세력이라면 어린이나 노약자 심지어 임산부까지 잔인하게 학살한 사람이 한민당의 이승만 아닌가? 이들이 민주주의 정치를 했는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박정희의 민주공화당은 어떤가? 박정희가 민주주의정치를 했다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공화국도 그렇다. 공화란 다수를 위한 정치다. 박정희 하나를 위한 유신헌법을 만들어 놓고 민주니 공화니 하는 말은 주권자를 기만하는 가증스런 이름이다.


참으로 역겨운 이름. 우리역사에 가장 아름다운 이름 정의가 전두환 일당에 의해 난도질당한다. 전두환이 만든 정당 그 이름도 화려하게 민주정의당이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집권한 전두환이 민주주의라니 정의는 또 무슨 소린가? 아무리 후안무치해도 그렇지 주권자를 학살하고 나타나 집권한 살인정권이 정의라는 이름을 당명으로 내걸다니...


전두환의 민주정의당과 박정희와 함께 쿠데타를 일으킨 김종필 그리고 집권에 눈이 어두의 신민운동을 팔아먹은 김영삼이 합당해 만든 민주자유당은 또 어떤가? 그들 중 누가 민주투사요, 누가 자유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10월 유신과 광주학자들에게 면죄부를 줘 3당합당을 한 장본인 김영삼은 그 이름도 화려한 민주자유당을 만들었다. 그들에게 민주니 자유란 개발에 주석편자다.


한민당민주공화당’, 그리고 민주정의당민주자유당을 믹스해 놓은 정당이 바로 한나라당이 아닌가? 한나라당의 얼마나 반민주, 반민족적인 정당이었는가는 백여가지가 넘는 별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죽 부끄러웠으면 이름조차 새누리로 바꾸어 국민앞에 꿇어 엎드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바꾸겠다며 빌었지만 그들이 달라지기는커녕 최순실 게이트로 또 다시 바른정당이니 자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 이름만 바꾸면 다른 사람이 되는가? 자신들이 한 일이 당당했다면 왜 이름을 바꾸고 국민들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바꾸겠다고 사죄했을까? 이름 바꾸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번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바꿀 때도 그랬다.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지만 바뀐 새누리당이 달라졌는가? 가증스럽게도 제대로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자기네들은 새누리와 무관한 것처럼 이름조차 바른정당이라고 바꾸고 새누리당을 공격(자유한국당)하는 바른 정치인인가?


자유한국당으로 바꾼 새누리당 사람들은 나라가 이 지경이 되어 대통령이 탄핵을 받은 상황에서도 반성은커녕 토요일이면 촛불반대집회에 나가 박근혜는 털어도 먼지도 안 나는 사람이라고 강변하고 있지 않은가? 그들이 악질재벌과 짜고 낸 돈으로 집회에 불쌍한 노숙자나 휴지를 줍는 노인들, 심지어 외국인까지 동원해 숫자놀음을 하고 있지 않은가? 촛불과 촛불반대는 참가인원 수 문제가 아니다. 정의와 불의의 싸움이요, 민주와 반민주의 싸움을 어떻게 참가 인원 수로 정당성을 가리려 하는가?


그들이 진정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당명을 바꿔 유권자들을 기만할 것이 아니라 바른정당이니 자유한국당이라는 사기 집단부터 해체하라! 그들이 정당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지금까지 한 일이 그렇지 않은가? 민주주의도 민족주의도 거부한 정당이 어떻게 자유니 민주니 바름을 거론할 수 있는가? 당신네들이 눈꼽만큼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정당을 해체하고 국민 앞에 속죄하라 그 이상 어떤 사과도 기만이요, 사기다. 해체 하라! 그것이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요, 마지막 속죄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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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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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장 결핍되어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싶은 욕심의 발로일 것 같습니다.
    특히 새누리당, 아니, 이제는 자유한국당,
    몰염치와 뻔뻔스러움의 극치입니다.
    부끄러운 척도 할 줄 모르는 파렴치를
    장착한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2017.02.15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리 저리 돌려 막기 하는 느낌입니다
    자유한국당 횃불 로고가 더 가관입니다

    2017.02.15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종북은 저들이 종북입니다. 이 새누리당이 해체하는날 우리나라 민중이 주인 되는 민주주의는 시작될 것입니다.

      2017.02.15 20:50 신고 [ ADDR : EDIT/ DEL ]
  3. 최서원이 최순실이듯이, 자유한국당이 새누리입니다.
    본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2017.02.15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아무리 교언영색을 해도 본질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우리 유권자들의 혜안이 절실합니다.

    2017.02.15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자유한국당은 친일부역자와 악덕 지주들의 후예들입니다.
    이제는 청산돼야 할 자들입니다.
    해체 후 정계은퇴가 답입니다.
    개별적 처벌은 법적으로 하면 되고요.

    2017.02.15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단 한국 정치가 다당제 단계로 접어들게 된것은 그나마 탄핵정국속에서 반길만한 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문제가 되는 분당 세력권인 나쁜정당과 자해망국당이 서로 불협화음을 내도록 이이제이 전략을 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 변경이 제 1당의 위치에서 진행된 일이었다면 이번에는 새누리당이 군소전당 신세에서 그때처럼 똑같은 전략을 펼쳐 당변 변경을 한 악수를 둔것인데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폐족 수순으로 가는 절차를 드디어 밟은것으로 보입니다.

    2017.02.15 2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솔직히 말해 한국정당은 정당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해곤계로 얽매이고 연고주의와 당선을 계산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까요? 그래서 철새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정당부터 정체성을 확인해야겠지요.

      2017.02.16 06:14 신고 [ ADDR : EDIT/ DEL ]
  7. 머리 참 잘 돌아가는 것 같아요.
    당명...바꾸는 것 보면..쩝...ㅠ.ㅠ

    2017.02.16 0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브레인들이 있지요. 잔머리 굴리는... 그래서 순진한 유권자들 속여 지금까지 집권해 왔으니까요. 촛불은 이제 국민들을 깨우고 있습니다. 그게 혁명이 아니겠습니까?

      2017.02.16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정치2016. 7. 29. 06:30


성주군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치르고 있다. 평소 정부 말이라면 깜빡 죽는 흉내까지 내던 보수적인 단체들..... 박근혜 대통령에게 86% 몰표를 던졌던 성주군민이다. 5만 성주군민 중 2만명 가까운 군민들이 새누리당원이다. 이런 성주군민들이 사드 배치 발표 이후 당원 2천명이 탈당하는 등 새누리당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입 안에 혀처럼 굴던 바르게살기협의회를 비롯한 부녀회, 새마을회, 동문회...와 같은 단체들도 ‘사드 배치 절대반대’라는 현수막을 내 걸었다.

<이미지 출처 : 오마이뉴스>

새누리당 장례식을 치르고 "근조, 개누리", "근조, 우리의 마음에서 박근혜는 죽었다", “사드 대안이 있냐고? 박근혜 탄핵이 대안이다는 피켙이 등장하는가 하면 "개작두를 대령하라"와 같은 과격한 검은색 피켓을 들고 나와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군민들도 보였다. 일부 군민들은 국민한테 사드먹인 박근혜, 뺑소니! 철면피 계란 싫어 황교안” “외교보다 여행홀릭, 이 시국에 휴가가냐” “어리버리 뻐꾸기 한민구, 외교보다 쇼핑홀릭 윤병세등이 적힌 박근혜 정권 규탄 피켓을 들기도 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랑도 배워야 한다는데 사람 알아보기도 배워야할까? 학교는 지식을 가르치는데 열심이지만 좋은 사람 분별할 수 있는 안목, 어느 정당이 자신의 이해관계를 대변해 줄지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아니 전공이 아니면 대학 졸업 때까지 헌법 한 번 읽어주지 않는게 우리나라 학교교육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잘못 알아 후회하고 사는가? 사람 볼 줄 아는 지혜만 있다면... 이혼율이 그렇게 높아질까? 나라를 경영할 사람. 누가 진심으로 국민을 아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인지를 알았다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을까? 어떤 정당이 서민들을 위해 일할 정당이라는 것을 알기라도 했다면 이렇게 버스 지나고 손드는 후회는 없었을 게 아닌가?

내가 낸 세금, 내 권리를 위임할 대표가 어떤 사람이 적인자인지 알지 못하고서야 어떻게 자기 권리를 누리면 살 수 있겠는가? 어떻게 민주적인 나라를 만들 수 있겠는가? 새누리당이 성주시민의 편인지 재벌이나 군수마피아들편인지 알지 못해 이 고생은 하지 않아도 될 게 아닌가?

성주 군민들뿐만 아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이승만 독재에 저항하는 사람을 폭도라는 정부의 말을 철저하게 믿었다. 4·195·18이 폭도들이 난동을 부리는 것이라는 정부의 선전을 믿고 정치군인들 편을 들어주지 않았는가? 한일협정을 애국적인 결단이라던 사람들... 4대강 사업이 홍수피해를 막는 사업이라고 손뼉을 치던 사람들... 이명박,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야 경제를 살린다고 철석같이 믿던 사람들...

사람을 학벌이나 스팩으로, 외모로 우열을 판단하는 사람들.... 돈이 많다고, 외모가 잘생겼다고 브랜드 옷을 입었다고 인격자가 되는게 아니듯, 유명대학을 나왔다고 국민의 대표가 될 자질을 갖추었다고 믿어도 좋은가? 우리네 정서는 아직도 사람의 가치를 인품이 아니라 기억력이 조금 더 좋아 유명대학(?)을 나온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 머리가 좋아 점수 몇점 더 잘 받은 사람이 출세하고 고위직에 앉아 정책을 입안하는 게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믿겨 맡겨 살아왔다. 박근혜는 아버지 어머니 없이 자란 불쌍한 여자라고... 대통령을 시켜야 한다고 표를 준게 성주 군민들 아닌가?

사람의 인품이란 그 사람의 살아 온 삶이 증명한다. 권력의 편에서 양지를 찾아다니며 산 사람도 있고 자신의 이익보다 다수 국민의 이익을 위해 살아 온 사람도 있다. 학벌이나 스팩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살아 온 이력을 보면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다. ‘민주정의당이라는 간판만 내걸면 민주적이고 정의의 편에 선 정당인가?

전두환은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집권하기 위해 민든 정당이 민주정의당이다. 성주 군민들처럼 뒤늦게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 6월항쟁이 일어난 게 아닌가? 새누리당은 친일의 후예, 군사독재권력과 유신의 후예들이다.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과 손잡고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말살한 장본인들과 그 후예들이 만든 정당이 오늘의 새누리당이 아닌가?

<이미지 출처 : 한겨레신문>

로봇물고기를 만든다고 국민혈세 57억을 날리고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에 189조원의 국민혈세를 날린 사람이 이명박대통령이 아닌가? 새누리당이 아닌가? 위선자일수록 와려한 가면으로 위장한다. 반민주적인 정당일수록 그들의 구호는 화려하다. 때로는 민주주의라는 가면으로 때로는 애국이라는 가면으로, 북괴의 도발로 국민들을 협박하고 빨갱이, 종북이데올로기로 국민들을 겁박해 집권을 정당화해 왔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인가? 공화제인가?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가? 법 앞에 평등한가? 역대 대통령은 왜 시비를 가릴 줄 국민을 양성하지 않았는가? 왜 비판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진 국민을 길러내지 않는가? 말로는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든다면서 언론으로 혹은 교육으로 국민들을 눈을 감기지 않았는가? 이제 우리국민들도 유신의 마취에서 깨어나야 한다. 경쟁이데올로기에서 깨어나야 한다. 불의한 권력이 만든 덫에 분노할 줄 모르고서야 어떻게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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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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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어쩌면 표를 잘못 던진 대가이기도 하겠고요. 뒤늦게나마 제대로 꺠달았으면 합니다

    2016.07.29 0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주와 밀양은 새누리당의원이 당선됐더군요. 성주도 마찬가질겁니다. 이런 걸 새누리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2016.07.29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2.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인가를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주군민들의 분노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요.
    자신한테 닥친 일이 아니어도
    분노할 수 있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2016.07.29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공자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면서 저절로 아는 사람은 으뜸이요, 배워서 아는 자는 다음이고, 막히면 애를 써서 배우는 사람은 그 다음이다. 하지만 막혀도 배우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를 하치라 한다.”고 했지요. 성주는 당하고 알았으니 하치는 아닌 모양입니다.

      2016.07.29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3. "조금 있으면 잠잠해질텐데"
    이런 총와대의 사고 방식이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재발을 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끝까지 해 나가야 합니다

    2016.07.29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 그걸 새누리가 너무 잘 알지요. 주모자 종북 몇명 구속시키고 벌금폭탄 물리고... 그러면 조용해지겠지요.

      2016.07.29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4.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는 말까지 하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

    2016.07.29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위보내겠다던 시절도 있었지요. 지나고 나면 그만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얼마나 버틸지...?

      2016.07.29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5. 그래서 기본적인 것들은 알아야 합니다.
    정치에 무지하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가진 자에게 무한경쟁 사회가 좋은 것은 정치에 관심을 가진 틈도 주지 않는데 있습니다.

    2016.07.29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언제부터 대통령을 더 불쌍한 사람을 뽑아주자가 되었을까요.
    이제 대통령 후보자의 자격을 알았으니 전국의 불쌍한 사람들은 다 입후보를 하고, 누가 더 불쌍한지를 가려서 뽑도록 해봅시다.
    참 기가 막힌, 아니 기발한 방법인데...???!!!

    2016.07.31 0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왜 일이 터지고 나서야 후회하는 걸까요.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2016.08.01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5. 3. 26. 07:00


고양이 쥐생각한다는 말이 있다. 고양이가 쥐를 생각해 줄리 없듯이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일을 일컬어 하는 말이다. 교육부가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하기 위해 학원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보다 못해 학교에서도 선행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선행학습 금지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교육부는 현재 학교에서 선행학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방과후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되지 못해 선행학습을 하러 학생들이 학원으로 몰리는 수요가 발생했다며 일선 교사와 장학사들이 방과후학교 자율운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 현행 선행학습 금지법을 개정해 학교에서도 선행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선행학습 금지법은 지난 20149, 선행학습 금지법은 지난 20149, 위축된 공교육을 활성화 시키고 학생 간의 지나친 학업 경쟁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로써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을 제정 시행중에 있다. 현재 시행 중인 공교육정상화법입학시 치르는 배치고사를 비롯해 보충수업시간에 진도를 나가는 행위, 고입·대입 선발에서 정상적인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넘어서는 출제를 하거나 평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선행학습은 학교가 가르칠 내용을 앞당겨 가르치는 학원 때문에 만든 법이다, 그런데 정작 공교육정상화법은 학원은 두고 학교에서만 선행학습을 못하게 해 입법취지를 못 살린 선행학습을 금지하는 효과가 사실상 실종된 절름발이 법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그렇다면 당연히 현행법의 입법취지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할텐데 오히려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도 선행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만든다는 게 앞뒤가 맞는 말인가?

 

이런 법을 공교육정상화법이란 이름도 웃기는 얘기지만 교육부가 학교를 학원으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됐다. 원인을 두고 현상을 치료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다. 교육부가 공교육정상화로 학교를 살리려면 선행학습을 하게 된 이유를 분석, 근절시켜야 한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학벌이나 일류대학을 두고 선행학습만 못하게 한다는 것은 근본 치료책이 아니다. 일류대학이나 학벌사회만 바뀌어 진다면 선행학습을 아무리 하라고 해도 할 사람이 있겠는가?

 

이런 법을 만들어 놓으면 탈법과 위법이 창궐할 수밖에 없다. 학교에서는 국영수를 비롯한 수능과목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1학기 중에 모든 진도를 마친다. 이름하여 변형된 선행학습이다. 교육과정을 뛰어넘는 모든 행위를 선행학습이라고 규정한 선행학습 금지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선행학습금지법이 있으나 마나한 것이다. 이를 금지하려면 1학기에 진도를 다 나가고 2학기부터 시험문제를 풀이하는 전국의 모든 인문계 학교 교사들을 처벌해야 한다.

 

지난 18일부터 입법예고한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 일부개정법률안도 그렇다. 교육부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책무가 공교육 정상화다. 학원이 된 학교를 어떻게 하면 교육과정대로 정상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야한다. 그런데 학교에서 선행학습을 하지 않아 현행법의 실효성이 없어 개정안을 만들어 학교에서도 선행학습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전두환이 만든 정당이 민주정의당이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권력을 도둑질한 전두환에게 민주니 정의라는 말 자체가 웃기는 얘기다. 교육부가 입법예고한 공교육정상화법도 그렇다. 학교에서 선행학습을 하면 공교육이 정상화되는가? 말로는 화려한 포장을 하고 있지만 실제는 주객이 전도다. 이 법이 시행 돼, 학교가 선행학습 사교육 대행 기관으로 일부용도 변경된다면 공교육정상화는 이름은 허울뿐인 껍데기만 남게 될 것이다. 교육부가 입법예고한 공교육정상화법은 공교육파괴법이다. 더 이상 웃음거리가 되기 전 폐기해야 마땅하다.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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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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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육부 스스로 공교육을 포기했습니다. 저들에게 기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머리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라도 교육부 정책을 비판해야 합니다.

    2015.03.26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헛소리나 하는 교육부 수장이 있는한 변할수 없습니다

    2015.03.26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모순의 고사가 절로 생각나는 정책입니다.
    왜, 아이구 정말, 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 건지 당췌 모르겠습니다.
    황우여가 수장이 되니 교육부가,
    훨씬 더 황이 된 듯 합니다.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5.03.26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번 법 개정은 정말 코미디더군요. 물론 선행학습금지법 자체가 코미디이지만, 한 술 더 뜨고 있는 교육부입니다. 이참에 아예 누더기로 만들 생각인가 봅니다.

    2015.03.26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언제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2015.03.26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한심한 교육부입니다.
    하는 짓마다 거꾸로 가며 편의주이적이니.....

    2015.03.26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행복지수 올리는 교육부는 아닌 것 같군요.~

    2015.03.26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 6. 13. 07:00


 

 

"6월 민주항쟁은 현대사의 물줄기를 바꾼 분수령이었다"

박근혜대통령이 6·10 민주항쟁 26주년 기념식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한 말이다. 그는 또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의 갈등과 분열의 골을 넘고 국민화합의 꽃을 피우는 일이 시급하다"고도 했다.

 

말이라고 하면 다 말이 되는가? 6·10이 무엇인가? 전두환의 호헌 조치와, 경찰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이한열이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 등이 도화선이 되어 일어난 혁명에 버금가는 민주화운동이 아닌가? 전두환 노태우가 국권을 찬탈하기 위해 광주시민을 학살한 것도 모지라 대학생을 고문해 죽이는 폭압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요, 주권회복운동이다.

 

백주대낮에 하늘 무서운 줄도 모르는 간악한 무리들이 전두환에서 노태우로 정권을 이양하기 위해 만든 정당이 어이없게도 민주정의당이다. 민주나 정의라는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태생적으로 무고한 시민을 학살한 정권이 민주며 정의를 말하는 것은 광주희생자를 두 번 죽이는 짓이다.

 

전두환의 민주정의당과 임영삼과 김대중의 통일민주당, 그리고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합당해 만든 게 민주자유당(민자당) 아닌가? 한나라당의 전신이 민주자유당이라는 건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친일당이라는 별명도 모자라 차떼기당, 날치기당, 성추행당, 부동산 투기당, 군면제당...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려고 이름을 새누리당으로 바꾼게 아닌가?

  

그것도 입만 열면 빨갱이 타령하던 그 빨강색으로 말이다. 한나라당의 본질을 간파한 국민들의 지지 이탈이 두려워 박근혜가 간판을 바꿔 새로 누리겠다고 붙인 이름이 새누리당 아닌가? 국정원의 선거개입, 유신정권 시절 수구인사의 등용, 역사왜곡, 진주의료원 폐업 물타기, 남북대화 무산, 뉴라이트 국사교과서 국정인정, 전두환 추징법을 반대하는 하는 이유 등등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전두환과 노태우가 다시 인구(人口(인구))에 회자(膾炙(회자))되고 있다. 한겨레신문이 '크라우드 소싱'이라는 형태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숨긴 재산 찾기에 나서고 부터다. 전두환이 납부해야할 추징금은 1,672억, 노태우는 230억이 아직 미납상태로 남아 있다. 법대로 하면 벌금을 추징금은 자진납부 아니면 은닉재산을 추적해 강제로 거둬들여야 한다.

 

여론이 악화되자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전두환과 선긋기에 나섰다. 여당대표로 있었던 자신의 책임을 덮어두고 지난 정권에 책임을 돌리겠다는 의지다. 으ㅢ지만 있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는 전두환과의 관계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6억수수 사실)은 세상이 다 아는 얘기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게 당연한 이치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민족을 배신한 사람, 역적 짓을 한 사람, 나쁜 짓한 사람이 오히려 큰소리치고 당당하게 산다. 일제 때 일본 사람보다 더 일본인다웠던 박정희를 비롯한 친일세력이 그렇고, 권력의 시녀가 된 언론이 그렇고, 주권을 훔친 쿠데타세력이 그렇고 교주를 배신한 종교지도자들이 그렇다.

 

전두환의 경우를 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정식으로 등재된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인명피해만 사망자 166명, 행방불명자 54명, 상이 후유증 사망자 376명, 부상자 3,139명이다. 지금도 무고한 희생자들의 가족의 한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병실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정작 그 가해자인 전두환은 귀족행세를 하며 수구세력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중죄인을 전직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그가 살고 있는 연희동 사저 경호비용만 연간 8억5천2백만원씩 들어가는가 하면 그밖에도 대통령 특수경호대 비용은 따로 더 국민의 혈세로 부담해야 한다니 이런 나라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말할 수 있는가? 그런 사람을 두둔하고 추징금 1672억을 눈감아 주겠다는 정당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말할 수 있는가? 새누리당과 공생관계에 있는 뉴라이트의 역사교과서를 개악하겠다는 진의를 알만 하지 않은가?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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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원 공립대안학교 개고 4주년 기념 '담쟁이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비웁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2013.06.13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잘 다녀 오세요.
    글 잘 새겨보고 갑니다.^^

    2013.06.13 07:38 [ ADDR : EDIT/ DEL : REPLY ]
  3. 공감 하는 글 입니다, 토론회 잘 다녀오시기를..

    2013.06.13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모든 게 남탓이고, 자기 탓은 없습니다. 6억원부터 반환해야 합낟,

    2013.06.13 08:13 [ ADDR : EDIT/ DEL : REPLY ]
  5. 딱 자신이 책임지지 않을 정도의 선까지만
    접근하고 있지요?
    과거 정부를 탓하면서요.

    2013.06.13 08:39 [ ADDR : EDIT/ DEL : REPLY ]
  6. 하늘을 우러러 많이 부끄러운 인간들이죠 ㅠ

    2013.06.13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꼭 반환해야함을...

    잘 다녀오세요.ㅎㅎ

    2013.06.13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의지만 있었다면 왜 추징을 못했겠어요.
    의지가 없었던 것이죠.
    정말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로의 화합을 도모하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의지를 보여주시면 될텐데...
    추징금 문제는 정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겠어요.

    2013.06.13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주르디

    저들의 뿌리는 친일입니다.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는 인간들이지요.
    민족 얘기하면 좌빨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다 보니 유유상종하는 겁니다.

    2013.06.13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부정에 너그러운 나라, 옳고 그름을 보는 도덕적 기준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토론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2013.06.13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걸 어찌 다 갚는데요? 생명을 앗은 일은 갚아질 일이 아님을...
    그럼에도 참 허세있게 아닌척 하고 사시는군요.

    2013.06.13 12:5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건 하나하나에 분기가 치미는 일들인데... 종합세트로 모아놓으니... 말문이 막혔습니다.... 어우~~~

    2013.06.13 13:48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참 답답한 사건들...
    나라의 근간이 바로 서길바랍니다!

    2013.06.13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 12. 16. 07:00


 

                                                           <이미지 출처 : 한겨레신문>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12월 14일자 아침 한겨레신문에 나온 사진 한장... !

 

박 “안보 리더십 택해 달라” 문 “새누리, 정보무능 정권” 이라는 제목의 글 아래 나란히 배치된 두장의 흑백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하나는 박근혜후보의 등을 두드리며 인자하게 웃는 김지하 시인의 모습이고, 다른 사진은 마이크를 잡고 선 문재인 후보 곁에서 해맑게 활짝 웃고 있는 문재인후보와 안철수의 사진이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고 했던가?

박근혜 주변에 모이는 사람과 문재인 후보의 주변에 모이는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박근혜 후보 곁에 모이는 사람의 얼굴과 문재인 후보 곁에 다가와 지지하고 손들어주는 사람은 왜 그렇게 극과 극일까?

 

한 쪽은 변절자와 배신자 부정과 부패의 상징적인 인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인물들이다. IMF를 불러 온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 5.16쿠데타를 일으킨 반역자, 광주 학살과 무관하지 않는 사람들... 배신자, 변절자들이 왜 박근혜후보 곁에 몰릴까? 한 때 정계를 좌지우지했던 역전의 용사들(?)... 탈세와 병역기피 그리고 부패정치인의 상징이 됐던 사람들이다.

 

 

선거일이 가까워 올수록 박근혜후보 곁에는 나라가 이 모양이 된 책임을 져야할 부끄러운 과거를 숨기고 뻔뻔스럽게 옛날의 화려했던 부귀 영화가 그리워 기웃거리다 찾아 온 손님(?)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친일과 유신, 독재자와 손잡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파렴치한 사람과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맺은 주역이며 배신과 별정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철새들이다. 

 

김지하, 김영삼, 김종필, 이인제, 한광옥, 한화갑, 김경재, 안동선, 홍사덕, 박희태... 이런 사람들이 박근혜선거 캠프에 찾아와 민주주의를 말하고 경제민주화를 하겠단다. .

 

문재인 후보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찾아오는가?

 

 

문재인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사람들은 민주통합당은 싫지만 유신세력, 친재벌세력 군사쿠데타세력과 친일세력들이 재집권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며 나타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진보정의당의 심상정의원을 비롯해 진보정당 사람과 양심적인 대학교수들까지 찾아 오고 있다.

 

안철수 전후보를 비롯해 한완상, 황석영, 공지영, 조국, 강플, 김재동, 박경철. 김여진. 도종환, 안도현, 이은미, 윤도현 안치환, 김기덕, 정지영감독, 한예진, 박중훈...과 같은 사람들이다. 노동운동단체 시민사회운동단체들도 이번 선거를 유신세력, 독재자의 딸에게 줄 수 없다며 문재인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적과의 동침일까? 박근혜에게 추파를 던지며 다가간 사람.... 4·19혁명에 참가한 뒤,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 남쪽 학생 대표로 활동하면서 학생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5·16쿠데타 이후에는 수배를 피해 항만인부와 광부 등의 일을 하며 도피 생활하기도 했던 인물...

 

천주교 원주교구를 중심으로 저항시를 발표하다 연행과 석방, 도피 생활을 거듭하던 중 1974년 4월 체포되어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1주일 뒤 무기징역으로 감형돼, 1980년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던 사람이 김지하다. 그는 1991년 5월 독재에 저항해 젊은이들이 꽃처럼 죽어갈 때 ‘조선일보에 죽음을 굿판을 집어 치우라’는 글을 써 수구 세력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변절자. 그가 김지하가 아닌가?

 

                                                   <이미지 출처 : 프레시안>

 

한 때는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민주수호에 앞장섰던 사람, 박근혜를 ‘준비된 대통령’이라며 한하갑과 함께 권력의 향배를 찾아 박근혜의 품에 안긴 사람... 김영삼, 김종필이 누군가? 박정희와 함께 5.16쿠데타를 일으켜 '김·오히라 메모'로 알려진 한일굴욕외고를 주도한 장본인 아닌가? 국무총리를 두차례나 역임한 사람...

 

새누리당 전신인 신한국당 김영삼과 자민련 연합정권당시 실세이기도 했던 김종필은 1997년 IMF 외채를 불러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 아닌가? 자민련 공천뇌물비리와 삼성그룹15억원 뇌물사건의 주범으로 추악한 비리와 부정축재자이며 입으로는 국가안보를 내세우며 자기 손자는 병역기피를 위하여 외국국적으로 바꾼 기회주의 위정자가 김종필이다.

 

변절자와 배신자. 그리고 한 시대가 지난 인물들이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을까? 보편적 복지시대 선별적 복지를 하겠다는 사람....  박근혜는 이명박의 다른 얼굴이다. 친재벌 정책을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 우기고, 줄푸세를 경제 민주화라고 거짓말 하는 박근혜후보가 집권하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는가?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블로거 대상 후보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블로그의 질을 높이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2012 view 블로거대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드립니다.

 

추천은 아래 주소로 가시면 할 수 있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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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혜가 말하는 미래는 그 주변을 보면 위장된 미래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맙니다. 청산돼야 할 역사를 보듬고 미래를 말하다니.....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보여주는 길은 오직 투표밖에 없습니다.

    2012.12.16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유유상종 글 내용을 잘 보고 갑니다.
    휴일 편안한 시간 되셔요.^^

    2012.12.16 07:37 [ ADDR : EDIT/ DEL : REPLY ]
  3. 투표결과! 기대됩니다~

    2012.12.16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젊은이들의 투표율이...
    이 세상을 바꿔나갈 것 같은데 말이죠.쩝~

    2012.12.16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투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2.12.16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활발한 젊은이들이 왜 선거때마다 투표율은 낮은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2012.12.16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본래 겅믄색은 검은색으로,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과 동질감이 비슷해 지는것이지요.

    2012.12.16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는 저들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2012.12.16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늘 아침 표창원씨가 올린 글을
    두 번씩이나 되풀이하여 읽었답니다.
    이런 사람도 다 있구나, 하며 감동받았지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애가 탑니다.
    이런 글 열심히 올려 주시는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2012.12.16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 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젊은사람들이 많이 참가하는 투표가 되길 바래 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2012.12.16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김경재, 한광옥, 한화갑..이분들은 뭐 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더라구요...

    2012.12.16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맞는 말씀이십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죠.
    어쩌면 저렇게 완벽하게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평안한 오후 시간 되십시요..^^

    2012.12.16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후보를 판단하면
    상대적으로 더 나은 후보가 누구인가를
    구분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힌트를 하나 얻고 갑니다..

    2012.12.16 13:3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유유상종도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그렇게 살아왔기에 바꾸기도 아주 어려운거죠...ㅠㅠ

    2012.12.16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특히 한광옥, 한화갑..저사람들은 정말 구제불능인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단죄가 되겠지요...
    즐검 일요일 보내십시요...

    2012.12.16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유유상종이네요!
    12월19일에 모든게 바로잡히길 ^^

    2012.12.16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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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4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빨갱이새끼들제발 너희들이존경하는어린놈정은이한테꺼저라

    2014.06.01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좌빠알바많이도모였네 한심한인간들 굶어서죽는아이들이얼마나많은데 북한을추종하나 한심한좌빨놈들 자유대한민국에서부귀영화를다누리면서

    2014.06.01 15:08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 12. 10. 06:30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한나라당이 몸부림을 치고 있다. 권력의 앵무새 찌라시가 한나라당 위기를 강조하면서 왜 위기인가는 한미디도 없다. 위기를 맞았으면 원인을 분석하고 반성부터 할 일이지 제2 창당이 어쩌고 하는 건 뭔가? 간판만 바꿔단다고 딴나라당, 부자당, 성희롱당, 차떼기당, 뉴라이트당... 정체성이 바뀌고 개과천선할 수 있나? 거기다 독재자의 딸 반근혜가 등판이라니...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한나라당이 재창당하려는 진짜 이유?

정당이란 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당연히 그런 류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정체성이 없다. 이름은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지만 그들이 서민을 위한 정치는커녕  재벌들을 위한 정치,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 지금까지 순진한 유권자들에게 속내가 들킬만하면 쇄신이나 뭐니 하며 이름도 바꾸고 간판도 바꿔봤지만 결국 달라진 거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더구나 박근혜라니..? 박근혜가 누군가? 그는 쿠데타의 주역, 옛말로 하면 3대의 씨를 말린다는 역적의 딸이 아닌가? 4·19혁명으로 세운 정권을 총칼로 무너뜨리고 군사정권을 세운 오카모도 미노루라는 독립군을 잡아내던 일본군 정보장교의 딸이 아닌가? 통일이 될 때까지 주민자치를 하지 않겠다고 유신헌법에 못 박고 민주주의를 질식시킨 장본인의 딸이 아닌가? 그가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무슨 일을 했기에 집권당의 대표를 할 자격이 주어지는가? 그의 뒤를 따라는 떨거지들은 하나같이 권력에 눈이 어두워 한자리를 얻어 보겠다는 사람들이 아닌가?


한나라당이 진짜 위기라는 걸 알면 그들이 한 짓을 국민들 앞에 통회하고 반성부터 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피흘려 이룩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얼마만큼 후퇴시켰는지, 남북관계를 경색시키고, 교육을 황폐화시켜 사교육비에 시달리게 했는지. 종교갈등을 심화시켜 또 다른 분단을 만들어 놓고, 부자감세로 서민들이 얼마나 지치고 힘겹게 버티고 사는지...

4대강 사업인가 환경파괴인가를 한다고 얼마나 많은 혈세를 낭비했는지... 한미 FTA로 농민들과 영세업자들이 파산의 위기에 내몰릴 처지에 놓였는지... 시도 때도 없이 날치기로 주권자의 권리를 얼마나 도둑질 했는지... 주권자들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해 종편을 만들어 언론 소비자들의 주권을 빼앗고 언론 생태계를 파괴했는지...

이제 더 이상 쇼는 통하지 않는다.

이제 유권자들도 알만큼 안다. 그들에게 손뼉을 치는 세력이 누군가? 독재 권력의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한 소수의 사람들이나, 권력의 시혜를 쫒아 다니는 주변인들, 권력의 비위를 맞춰 이권을 챙기는 장사꾼... 재벌.., 한자리 해먹겠다고 양심도 버리고 호시탐탐 권력의 주변을 맴도는 쓰레기들을 제외하면 한나라당을 진심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누군가? 유권자들도 속힐만큼 속았고 알만큼 안다. 왜 또다시 창당인가 뭔가를 하겠다는 것인지를...

창당을 하면 정말 당이 달라질까?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분명한 사실은 한나라당이 제 2의 창당을 하겠다는 뜻은 유권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다. 못된 짓을 한 게 들통나 살아남기 위한 궁여지책이다. 간판을 바꿔단다고 딴나라당이 우리나라 당이 되겠는가? 그들은 애초부터 주권자를 섬기겠다고 당을 만들었던 게 아니다. 한나라당의 전신이 누군가?

민족을 배신한 일제시대 친일, 부일세력들의 후손이라는 것까지는 거론하지 말자. 1949년 11월 독재자 이승만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창당한... 4·19혁명으로 무너진 자유당이 그들의 원조다. 이 자유당의 후예들은 5·16 군사정변을 주도한 박정희 일당이 흡수, 1963년 2월 26일 민주공화당으로 간판을 바꿨다. 광주시민을 학살한 학살자 전두환, 노태우 무리들이 만든 후신이 창당한 민주정의당을 모태로 태어난 사생아 아닌가?

한나라당이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창당이 아니라 속죄부터 해야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할 수도 있고 오해 살 일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용서 못할 일도 아니다. 그러나 가해자가 용서를 했다느니 간판만 바꿔 달아놓고 민주수호 천사로 나서는 꼴을 보면 구역질이 난다. 피해자들이 시퍼렇게 눈을 뜨고 살아 있는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기만과 변명으로 위장한다고 계속 속힐 것이라고 믿는가?

한 두번 속이니까 넘어간 순진한 백성들에게 또다시 그 버릇이 도져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당신네들이 한 짓을 호리라도 다 갚기 전에는 역사의 심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것도....한나라당이 지금 할 일은 창당이 아니라 유권자들 앞에 속죄하는 일이라는 사실부터 알아야 한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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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1.12.10 07:03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목이 맘에 드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12.10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내년 총선에서 구 한나라당 사람들은 모조리 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심으로 기도합니다..ㅠㅠ

    2011.12.10 0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목이 정말 딱 맞는 말씀입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지요.
    아무리 똥 묻은 신발은 깨끗하게 빨아도, 똥 묻은 신발은 똥 묻은 겁니다!

    2011.12.10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렇지요. 몇 백번을 빨아도 걸렙니다.~~ㅠㅠ

    2011.12.10 07:51 [ ADDR : EDIT/ DEL : REPLY ]
  6. 바따구따

    끝까지 떳떳하다고 떠들어대더니 재창당 논의까지 온거보면 참..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된지도 모르고 하는 짓거리들 보면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재창당 하든 말든 니네들은 out!!

    2011.12.10 08:18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 나물에 그 밥일 텐데
    재창당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뼈를 깎는 자기 반성 없이는 말짱 도루묵입니다.

    2011.12.10 08:38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번엔 또 무슨 이름으로 바꾸려는지..
    맴버가 바뀌지 않은데 창단해서 무슨 소용일까요. ㅠㅠ
    멋진 주말 되세요~

    2011.12.10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걸레를 세척하고 삶아도 수건이 될수가 없죠
    그러면서 무슨 ...얼어죽을.. 암튼 걸레는 걸레입니다^^

    2011.12.10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멀쩡한 사람, 멀쩡한 정신,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들도 한나라당에 들어가면 썩은 냄새나는 사람들이 됩니다

    2011.12.10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상한 음식을 앃고 다시 먹으면.
    또 배탈납니다..
    상한 음식은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바로 직행시켜야 합니다.

    2011.12.10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제목하나로 모든걸 말해주네요...ㅎ
    추운날씨입니다...따스한 주말 보내시구요..선생님~~!

    2011.12.10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무리 역사는 반복된다지만 이번만큼은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듯해요.
    암요...절대 그리되어서는 안될일이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ㅡ^/

    2011.12.10 1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궁~~제목 정말 잘 지으셨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1.12.11 01:1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위정자의 최고덕목은 국민들을 배불리 먹이는 것입니다 옛날에도 그렇고 시대가 바뀐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사회 갈등의 가장 큰원인은 먹고사는 문제때문입니다
    비정규직이 그렇고 자영업몰락이 그렇고 실업자문제가 그렇습니다
    조선시대에도 부국강병을 추구했던 관학파가 집권했을때는 사군 육진을 개척해서 땅을 넓히고 문물을 장려해서 백성들의 살림살이가 괜찮았습니다 대표적인 때가 세종대왕시절이라고 하면 되겠군요
    그것이 중기부터 도덕 이상주의를 추구하는 사림파가 등장하면서 나라와백성을 살찌우는 정책은 실종되고 조선후기로 갈수록 백성들의 살림살이는 궁핍해져 산적 화적이 되고 전국곳곳에서 백성들의 민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결국 맨날 싸움질만하다 시대의흐름을 읽지못하고 개혁개방을 못하는바람에 일본에게 나라까지 뺏기는 수모까지 당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부국강병을 추구하는 한나라는 관학파고 도덕 민주주의 좋아하는 민주당은 사림파라고 생각됩니다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때 국민들 살림살이가 좋았습니까 ...그시절에 집값 물가폭등으로 서민들이 고생하지 않았습니까
    허구헌날 데모로 해가뜨고 데모로 해가 지다시피 해서 신문기사마다 지역갈등보다 이념갈등이 더 문제라고 표현할정도로 혼란스러웠는데 그게 민주주의입니까
    그때는 어려워진 살림살이와 더불어 이념갈등까지 겹쳐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하는 시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 밥굶기는 정권은 아무리 도덕적이고 민주정부라고 하더라도 국민들에게는 재앙이다...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국민들 밥먹고 사는게 누구때문입니까

    2011.12.11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 야인

      지금 이렇게라고 먹고 사는 것은 우매한 백성들 때문이다. 친일파들 후손들이 한 것이 뭣이던가? 애써 벌어 놓은 것으로 지들 배불린 것밖에 더 있다냐! 이제는 속으면 안된다. 니들이 업수이 여기는 공순이, 공돌이 덕분에 잘 먹고 잘 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겨.......

      2011.12.12 14:45 [ ADDR : EDIT/ DEL ]
  16. 심해멸치

    제목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2011.12.12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매국

    남아도는폭탄이 한발 있다면 한나라 것들 모조리 모아놓고 저 만화 스틸레인 빨갱이 것들 모조리 싹쓸이 할때처럼
    싸그리 보내버려야 하는데
    폭탄값이 아까워 못하고 있지...

    폭탄값보다도 못한 기관은 소멸만이 답이다.

    2011.12.17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ㅋㅋㅋ

    니네들부터나 잘하세요. 민당이나 한당이나 수구를 욕하는 자칭 진보좌파들도 하는 짓보면 똑같아..쯧.

    2011.12.17 15:4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전라도

    전라도

    2012.05.15 21:1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