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일어나 독어처럼 선택과목으로 하면 왜 안됩니까?”

지난 1216일 김제동씨가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에서 한 말이다. 영어공부를 국어공부보다 많이 하는 나라.. 정말 그렇게 영어를 많이 공부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도 이 영어 점수를 소수점 이하 몇 번째까지 계산해 서열을 매겨 사람의 가치까지 차별하는 야만적인 교육을...

촛불정국에서 대통령이 탄핵을 받은 상황에서 교육부가 또 엉뚱한 짓(?)을 시작했다. 이름 하여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강행이 그것이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현재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한자교육을 2019학년도부터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에 300자까지 한자를 표기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세종임금의 훈민정음창제 이후 한글의 역사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1948년 한글전용법이 제정된 이래 초등학교 4~6학년은 1965년까지 한자병기를 계속해 왔다. 그러다 1970년 박정희대통령이 초등학교 한자교육을 금지함으로써 병기가 폐지되었다가 1972년 중고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1800자를 발표한다.

이러한 변화는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의 신문·잡지도 점차 한자를 쓰지 않기 시작하면서 한글 전용이 우리생활 속으로 뿌리 내리는가 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한자 교육 부활을 요구하는 소리가 거세지자 1999년 김대중대통령이 한자병용을 확대 지시함에 따라 국무회의에서 공용문서에 한자병기를 의결하게 된다. 2004년 수능에서 제 2의 국어와 함께 선택과목에 포함시켰지만 2005년에는 한글전용을 국어기본법으로 변경 했으나 2009년에는 초등학교 체험활동에, 중학교 선택과목에 한문을 포함시켜 2011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대한민국은...’ 우리는 왜 이렇게 언어문화까지 주체성 없이 사대주의, 친일, 친미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중국을 세계의 중심이라는 존화주의 사상.. 식민지시대를 거치면서 우리 언어문화는 만신창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생활언어는 물론 지명이나 학교 이름에 이르기까지 멀쩡한 곳이 없을 정도다. 그 후 또다시 미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영어야 말로 사회계층을 차별화하는 도구, 출세를 가름하는 도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한자병기를 하겠다는 이유는 어이없게도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어를 한자로 적지 않으면 뜻을 제대로 알 수 없으므로 한글로만 생활하는 국민 대다수가 문맹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교과서 언어의 대부분이 한자어로 되어 있어 한자병기교육을 통해 우리말 낱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 사교육비 부담이 오히려 줄어든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때는 한자병기를 통해 우리말과 글을 제대로 가르쳐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알게 해야 한다"는 것이 한자병기 이유다.

초등학교교과서 한자병기는 첫째, 한글전용 원칙에 어긋난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47년 동안 초등교과서는 한글전용교과서였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둘째, 헌법재판소 판결을 위반한 것이다. 2016년 헌법재판소는 한자파가 제출한 국어기본법 위헌 소송을 모두 각하하고,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국어기본법 시행령에는 공문서는 한글로 작성하되, 극히 예외적으로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어렵거나 낯선 전문어 또는 신조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한자를 병기하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셋째, 교육부가 󰡔교과용도서 개발을 위한 편찬상의 유의점󰡕이라는 시행 세칙 규정을 가지고 한자 표기를 추진하는 것은 국회에서 통과한 초중등교육법, 국어기본법을 위반하고 있다. 교육부의 초등 교과서 한자 표기 추진은 국어기본법에서 규정한 한글전용의 문자정책을 훼손하는 것이다. 넷째, 300자 내 한자 병기가 학생의 학습 부담을 가중시킨다. 지금도 어려운 말이나 설명이 필요한 낱말은 초등교과서 날개(옆단)에 한글로 설명하고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학습 용어를 지금처럼 한글로만 표기해 설명해도 충분하다. 교과서에 한자가 날개나 하단에 들어오면 초등학생들은 한자의 음과 뜻을 알아야 하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학습에 막대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다섯째, 초등학교교과서 한자 병기는 그렇잖아도 사교육 천국이 된 나라에서 또다시 학부모들에게 한자 사교육을 부담까지 안겨주게 될 것이다. 교과서의 학습 용어에 한자의 음과 뜻을 제시한 것과 별개로, 학부모들은 300자 한자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판단하여 자제들을 한자 학원에 내몰 것이고, 한자급수시험에 응시하게 할 것이다. 결국 한자 학원과 한자급수시험 주관 업체만 막대한 이익을 볼 게 뻔하다. 단 한 건의 정책 연구 그것도 제대로 된 검증도, 초등학교용 300자 한자와 한자 표기에 관한 단 한 차례의 공청회도 없이 강행 하는 초등교과서 한자병기는 폐기 되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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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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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발 초등학생들을 살려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소질이 있는 것을 찾기 위한 공부나 시험이 아니면 다 필요없습니다.
    시험을 보되 순위를 매기지 말고, 잘나온 과목을 찾아내 학생의 재능을 찾는 것이 교육이 돼야 합니다.

    2017.01.03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핀란드나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선진국에서는 생각할 수 도 없는... 나쁜 교육부입니다.

      2017.01.03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2. 이 안건은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제가 정책의 혼돈,변화의 중심 세대였기 때문에
    만일 한자교육을 않는다면 그에 따른 기성세대도 같이 바꿔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자 교육은 않는데 신문에는 한자,공무원 문서등에 한자가 남발한다면
    안 배운 학생들이 자라나서 더 혼란해 질것입니다
    제도를 바꾸면 그에 따른것들도 같이 변화를 해야 합니다

    2017.01.03 0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1970년부터 지금까지 47년 동안 초등교과서는 한글전용교과서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공문서도 모두 한글ㄹ로... 그런데 아무 불편없이 잘 썼는데 왜 한자병기 꺼집어 낼까요?

      2017.01.03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는 40대입니다. 학교 다닐때 공부하는 거 너무 싫어하고 재미없었습니다.
    국어에 왜 한문까지 배워야 하나 화가 났었습니다. 중국어 아닌가 이러면서. 그런데 이 나이가 되어서 보니까 한문 교육이 왜 필요한지가 보입니다.
    제가 무식하여 구체적으로 그 이유를 잘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중학교때 부터 배우면 되지 초등학교에서 까지 한문을 교육하느냐 이럴 수도 있지만 저는 한문은 국어의 일부라는 이유 하나로 어려서 부터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한문은 영어 공부보다 가치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르신께서 강조하시는 철학 공부를 위해서도 한문은 꼭 필요합니다. 그게 누구라도 지식을 머릿속에 짚어넣는 게 목표가 아니고 학문,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한문은 필수라고 저는 이 나이에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문을 찬양하는 것은 아니고요(저는 일상 생활에서는 순수 한글을 가급적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있는 공부를 하자면 필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공부를 한다는 측면에서요. 공부라는 것은 지식이 아닌 지혜를 구하는 과정이 라고 생각하는데요. 보다 깊이 있는 지혜를 얻자면 한자(한문)에 대한 지식이 우리 문화에서는 필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017.01.14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 2. 6. 07:00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외국 남성과 한국 여성의 비밀 음란파티'뿐만 아니다. 그 기사의 사실여부를 덮어두고라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영어학습 열풍은 가히 필사적이다. 기저귀를 찬 영아가 고액과외를 받는가하면 미국식 발음을 잘하기 위해 혓바닥 수술까지 시키는 부모도 있다.

 

어머니들의 치맛바람만 탓할 일이 아니다. 자식의 학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파출부 노릇을 한다는 소리는 흔해빠진 얘기다. 이제 조기유학이나 기러기 아빠라는 신조어도 우리 귀에도 크게 낯설지 않다. 영어만 잘하면 일류대학이나 취업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영어에 대한 애착 때문일까? 인수위원회장의 "'프레스 후렌들리'에서 시작된 영어 사랑은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이 나서서 "몰입식 교육을 국가적으로 추진할 계획 없다."는 진화를 하면서 진정되긴 했지만 이명박정부의 영어 사랑은 곳곳에서 나타났다. 

포스텍은 2010년부터 대학내 강의와 회의를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공용화 켐퍼스를 추진하고 학부전공과목과 대학원 강의를 100% 영어로 진행하고 학위논문도 쓰게 했다. 삼성전자도 2011년부터 영어 공용화방안 계획을 추진한 바 있다. SK와 LG(LG는 뒤에 영어 공용화계획을 없었던 일로 하기로 결정...)도 영어공용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계기로 송도국제도시를 영어 공용화 도시로 만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도 심심찮게 흘러 나왔다. 

 

 

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장래희망인 학생이나 시인이 되는 것이 꿈인 학생도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영어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영어는 일류대학으로 가는 지름길이요, 좋은 결혼 상대자를 만나는 길이기도 하다. 취업에 우선권이 주어지는가 하면 좋은 직장을 구하는 첩경이다. 평생 외국인과 상대할 일도 없는 공무원 시험이나 대학 편, 입학시험에도 토익점수로 당락이 결정된다. 세상이 바뀌는데 무슨 시대에 뒤떨어진 잠꼬대 같은 소릴 하느냐고 핀잔을 할 사람도 있겠지만 영어 실력은 적어도 우리사회의 인간의 가치를 좌우하는 바로미터다.

 

문화지체현상에 빠진 노인의 망령된 소리가 아니다. 위대한 조상. 적어도 언어와 문자에 한해서만은 우리 조상들은 세계에서 그 어떤 민족보다 위대한 문화를 창조하고 다듬고 지켜왔다. 수천년간 중국문화의 영향권에서 살아오면서도 우리 조상들은 우리 고유의 독창적인 언어를 지키면서 글까지 만들었다. 청의 지배 하에서는 일부 소수의 지배세력이 그들의 언어를 고급언어로 그리고 일제 식민지시대는 역시 소수의 지배계급이 그들의 언어를 모국어로 섬긴 일이 있지만 민족과 운명을 함께 해 온 민초들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우리말과 우리 글을 지켜 온 것이다.

 

 

식민지시대에도 그랬듯이 지금도 소수의 친미세력들은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모국어로 섬기고 싶어 한다. 그들은 신자유주의라는 강자의 논리가 진리라고 믿고 서구의 사상, 종교, 언어까지 동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은 교육을 상품이라고 우기고 교육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라고 강변한다. 외국인 학교를 세우고 국어도 국사도 가르치지 않은 초·중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학력을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민족문화에 대한 긍지나 자부심은 물론 한글에 대한 애착도 관심도 없다.

 

문화 사대주의자들은 오직 내게 이익이 되는 것은 선이요, 불이익은 악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처신하고 있다. 미국의 힘을 부인하자는 것이 아니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는 사실을 몰라서도 아니다. 조상들이 아끼고 다듬어 온 문화유산을 없인 여기는 민족치고 잘 되는 나라는 없다. 한 나라의 말과 글은 단순히 의사를 전달하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역사와 가치관 그리고 민족의 혼이 담겨 있는 것이다.

 

최근 길거리의 간판을 보면서 우리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얼마나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는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열등의식에 젖은 사람이 큰일을 할 수 없듯이 제나라 말과 글을 업신여기는 사람이 어떻게 그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사람은 헐벗고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소중한 줄 모르는 사람, 자기 민족의 문화유산을 귀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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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러면서 한글을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부끄러워하질 않지요.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하루 몇 시간씩 영어학원을 다니면서도
    1주일에 책 한 권 읽는 것은 부담스러워하고
    국어 성적 나쁜 것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 엄마들도 있구요.

    2013.02.06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이들의 한글파괴는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케이블은 물론 공중파방송마저도 이를 부추기고 있지요.
    선생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영어가 소위 '필수스펙'이 되버린 것도 오래구요.
    저 또한 사회가 생각하는 스펙의 패러다임을 바꿔보자는 주장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2013.02.06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가장 먼저 국어가 되어야 외국어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무조건 적인 외국어 교육은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미 한국에서 살면서 사고방식이 한국어로 구성된 사람이
    아무리 외국어를 잘 한다고 하더라고 사고방식을 바꿀 수 없으니
    결국 다른 학문에 대한 깊이있는 공부를 할 수 없게 되는데...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13.02.06 08:21 [ ADDR : EDIT/ DEL : REPLY ]
  5. 돌돌이

    영어 잘해보세요. 세상이 달라지고 대우가 바뀝니다. 영어못해도 업무와 사는데 지장없다고요? 그건 영어를 할줄모르니 아예 그런 업무나 일에서 ㅁ빠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013.02.06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 돌돌이

      다만 외국어를 습득한다는건 굉장한 고난이도 교육입니다. 가르치는것도 어렵고 배우는것도 힘들며 안배운다고 사회생활이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이렇게 조건이 어려우니 투자대비 성과는 매우낮지요. 하지만 안할순 없습니다.

      2013.02.06 08:29 [ ADDR : EDIT/ DEL ]
  6. 프랑스 사람들은 자기 나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때에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그래서 자기 나라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들 알려져 있지만
    사실 프랑스인들이 프랑스어만을 사용하는건 영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프랑스어만 고집한다는게 정확한 평가입니다.
    한국인이니 한국어를 제일 잘 해야 하는게 맞겠지요?
    그런데 이 글로벌한 시대에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하지 못하면
    우리를 표현하고 우리나라, 우리문화, 우리문학, 우리음악을 외국에 소개하는건
    어떻게 할 건가요?
    우리 작가들이 쓴 책을 영어로 또는 다른 외국어로 번역해서 다른 나라에서 출판하는
    일이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설령 번역을 해도 매끄럽지 않아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구요.
    충청투데이 홈페이지에서 추천 버튼 눌러드립니다.

    2013.02.06 09:15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 말은 못해도 영어는 잘해야합니다.

    2013.02.06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8. 윗분들부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제대로 될 턱이 없는 것이죠 ㅋ

    2013.02.06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니 문화도 종속되기 마련이지요 할로윈 파티 등 서양 문화 따라하는 세태에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좋은 걸 따라하면 좋으련만..

    2013.02.06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흠 영어도 안되고 학교 성적도 출신학교도 안되고 그럼 뭘로 사람을 객관적으로 평가할까요?

    추첨제 하자는 거요?

    아님 1년씩 같이 지내면서 면밀하게 관찰해야 할까요? 그 비용은 당신이 세금으로 내시겠습니까?

    아님 부모 재산으로 뽑을까요?

    2013.02.06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이들이 3학년 교과서를 받아오는데요... 이제부터 본격적이구나 싶을만큼 다양해졌더라구요.
    영어도 학원을 보내야하나 싶을 정도로 고민 돼요. 왜냠 반친구들은 거의가 전과목 학원엘 다니거든요....
    고민스럽습니다. 분위기가 이러하니...

    2013.02.06 11: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돌돌이

    영어 잘해보세요. 세상이 달라지고 대우가 바뀝니다. 영어못해도 업무와 사는데 지장없다고요? 그건 영어를 할줄모르니 아예 그런 업무나 일에서 ㅁ빠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013.02.06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바꿔야 한다

    영어계급사회를 바꿔야 합니다. 영어는 영어가 필요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만 배우면 됩니다.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과목을 축소해야 합니다. 죽어라고 공부해서 들어가면 전혀 쓰지 않습니다.

    2013.02.06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영어가 요즘의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맞는데,
    그 방법에서는 틀린것 같아요.
    사실 너무 이른 나이부터 강제적으로 영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해요.
    저희 아이 반에서는 겨우 3학년인데,
    영어 학원 숙제 때문에 죽고 싶다는 내용의 일기를 써서 다들 가슴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2013.02.06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왜 영어를 배우느냐... 그 목적을 잃어버렸으니
    잘못된게 맞는데...
    원칙없이 가열되는 현상은 참 답이 없네요
    이미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되서... 영어없으면 어쩌냐는 식으로 반응하게 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2013.02.06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영어는 특히 취업에 있어서도 필수과목이 되버린...
    그래서 영어 영어 영어....;;;
    토익 안하면 게으른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2013.02.07 0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

    공감합니다.
    그리고 영어라는 것을 매개로 하여, 세계화시대에 새롭게 계급을 재편성하는 것이라 봅니다.
    국제학교, 외국인 학생 유치, 조기유학 등등은 이미 우리나라의 중상위층들이 접근 할 수 있는 것들이고,
    그 밑의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지요. 무늬를 따라한다고 하더라도
    그 안의 문화적 행동까지는 답습할 수 없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영어라는 것을 통해 지배계급, 즉 친미 친일, 뉴라이트의
    권력세습을 정당화, 합법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다양성이 인정되고,
    신자유주의. 이 새로운 구조의 개편을 통해
    경쟁구도를 단일화 시킴으로써
    그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지속적으로 점령하기 위해 그토록 영어를 추구한 거라 생각합니다.
    학교라는 것이 이를 공고히 해 주는 일종의 시스템이라 봅니다...

    하지만, 전 선생님 같은 분과, 선생님의 글을 읽는 독자들과,
    전교조라는 단체와 그 밖의 여러 시민단체, 깨어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시민상, 가치관을 이끌어내리라고 믿습니다.
    노력해야줘. 깨어있어야 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02.07 02:55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런데 한글 못하는 사람은 영어도 못하더군요.
    발음만 좋지 어학에 대한 능력이 없으니까요.
    영어를 잘 하려면 국어를 먼저 열심히 해야 됩니다.

    2013.02.07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옛날에 학교 다닐 때에 영어 단어를 못 외웠을 때마다 때리는 영어 선생님이 생각나는군요.
    늘 공포로 영어 시간을 기다리던 반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얘들아! 공부 못한다고 절대 맞지 말아라!!!"
    크게 외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 역시 늘 가르치는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2013.02.07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마당쇠

    영어라...
    영어를 필요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하는것도 맞습니다.
    그러면 대다수의(?) 영어가 꼭필요치않은사람들...
    그들도 공부해야합니다.
    최소한 외국에 나갈때 통역(?)을 대동하지않고 나갈수있을정도는 해야합니다.
    그것 조차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죠.
    지금 영어에 투자되는 시간을보면 누구나 영어를 잘해야되는게 맞는데...
    문제는 영어교육방법이 잘못되어 있었다는것 아닐까요??
    중고등학교 6년을 한시간씩 공부해도 입이 안열리는 교육...
    그게 제대로된 교육인지 돌아보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요즘은 교육방법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2013.02.07 21:4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세계사이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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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17:12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 11. 12. 06:22


                                    <이미지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빼빼로 데이가 시장을 풍미(風靡)하고 있다. 1천년만에 한번 오는 날이라나? 젊은이들 사이에는 이날 11월11일, 특히 2011. 11. 11일은 평생에 한번 밖에 찾아오지 않는 날이라며 이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연히 빼빼로를 선물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날이 갈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는 빼빼로 데이는 그 정체는 무엇일까?

일설에 의하면 빼빼로 데이는 1994년 부산 영남지역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뜻에서 친구들끼리 11월11일이 되면 서로 빼빼로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이날 빼빼로를 꽃다발 모양으로 꾸며 선물하면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식사 대신 빼빼로를 먹으며 롱다리가 되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빼빼로 주고받는 날이 매년 11월 11일이 되면 매출이 폭증하자 롯데제과에서 그냥 둘리 없다. 지난 83년 처음 출시된 빼빼로가 매년 매출이 15% 이상씩 꾸준히 성장하자 대대적인 선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 빼빼로 데이에 이르고 있다. 한편 일본의 글리코사에서는 1999년 11월 11일을 '포키와프렛츠의 날'로 정하고 자동차 11대와 11만 1,111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빼빼로데이가 지나친 상업주의 문화로 과대 포장되자. 청소년들의 건강을 걱정하게 된 우리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급식교육네터워크와 같은 단체에서는 빼빼로 데이는 남의 나라 문화요, 상업주의가 지배하는 문화라며 빼빼로가 아니라 가래떡이 맞다 며 가래떡 데이 행사를 하고 있다. 가래떡데이 행사는 11월 11일 오전 11시 ‘사랑 빚을 갚는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41개의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2011 가래떡데이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농림수산식품부 등 3개 기관과 부산광역시청 등 13개 광역시․도청과 경남교육청 등 2개 교육청이 후원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가래떡데이는 ‘사랑 빚을 갚는 날’ 선포식과 함께 ‘가래떡 커팅식’, 사전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프러포즈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사랑을 나누기’, 쌀 무게(1kg)를 도구 없이 맞추는 ‘쌀 1kg 맞추기’, 사랑하는 지인에게 이모티콘을 포함한 문자를 발송하는 ‘사랑의 문자메세지 전송’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하고 있다.

Day문화는 날이갈수록 번창(?)하고 있다. 빼빼로 데이, 블랙데이, 밸런타인데이... 와 같이 Day문화는 전통도 국적도 없이 상업주의 외피를 쓰고 청소년들 속으로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다.

모든 문화는 좋은가?
문화란 라틴어의 cultura에서 파생한 culture를 번역한 말로 본래의 뜻은 경작(耕作)이나 재배(栽培)였는데, 나중에 교양·예술 등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영국의 인류학자 E.B.타일러는 저서 「원시문화 Primitive Culture」(1871)에서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라고 정의를 내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자연적인 것, 동물적인 것을 제하면 그 나머지는 모두 문화적인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문화란 공유성, 다양성, 학습성, 축적성, 체계성 및 총체성, 가변성을 지닌다.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문화절대주의나 자문화중심주의에 빠지게 된다. 문화란 우열을 가려서는 안 된지만 민족문화가 우수한 문화라든가 자문화중심주의, 문화사대주의에 빠지면 문화가 인간의 삶을 피폐하게 하고 황폐화시킬 수도 있다. 특히 문화이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는 잘못된 반문화로 피해자가 되기 쉽다.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문화의 속성에 대해 살펴보자.


문화는 고정된 것도 아니고 전파와 접변을 통해 변동하지만 융합과 절충을 통해 발전된다. 문화란 다양성을 존중하고 정신을 존중하는 '순수문화'도 있고, 획일성을 강조하고 물질을 앞세우는 '허위문화'도 있다. 오늘날 대중문화는 소비자의 호주머니를 겨냥해서 만들어지는 문화요, 자본의 논리에 지배를 받는 문화다.

당연히 대중매체의 힘을 빌려, 감각주의로 흐르거나 호기심을 자극해 성을 충동질하는 문화가 등장하기 마련이다. 밸런타인데이나 빼빼로 데이도 그런 범주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11월 11일, 특히 2011, 11,11은 ‘천년만에 한번 오는 명절’로 포장, 장사꾼들에 의해 청소년들에게 대대적인 명절로 정착시켜가고 있는 게 그 좋은 예다.

허위문화가 주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얼짱, 몸짱문화가 그렇고, 명품문화와 같이 과시욕과 허영심을 부추겨 건강한 삶을 좀먹는 상업주의 문화가 그렇다. 이런 상업주의 반문화는 문화를 상품화, 무대화, 박제화시킨다. 돈벌이가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선(善)이 되는 병든 문화다.

오늘날 청소년들에게 바이러스처럼 침투하고 있는 언어파괴문화며 국적불명의 상업중의문화인간의 심성을 병들게 하고 건강한 사회를 가로막는 반문화다. 문화가 순수문화인지 허위문화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면 우리사회는 대중매체가 지배하는 허위문화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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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빼빼로 데이가 무슨 날인지 모르는 지금 울 아이들이 귀엽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세상쪽에 관심있고 그것에 물든다면 얼마나
    가슴 아파할까요 ㅠㅠ

    2011.11.12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빼빼로데이날 간단하게 한두개 주고 끝나면 좋을텐데..
    요즘은 그런게 아니라 너무 많은것을 팔고 상술도 많은거 같아요.
    안주면 서운할꺼같고 뭐 이러니깐^^;; 다들 주는 분위기잖아요..
    암튼 주말잘보내세요^^

    2011.11.12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해바라기

    빼빼루 데이하면 떠오를 수 있는 그 빼빼루가 이젠 가래떡으로 바뀌는 추세인것 같아요.
    우리의 문화 우리의 것으로 바뀌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2011.11.12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희 남편도 어제 빼빼로를 사들고 왔네요...
    아마 그냥 지나갔음 조금 서운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자극하는 상술인걸 알면서도 따라가게되는군요 ㅡ.ㅡ;;

    2011.11.12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제도 뉴스에~빼빼로~~데이의 상술이나~문제점들이 나오던데~

    눈살을 찌푸리게 되더라구요.

    ~데이~~
    좀 더 의미있는 날을 되새기는 ~데이가 생기면 좋겠어요.
    이건 뭐~~초콜릿,사탕,과자 장사들의 날이니~~

    2011.11.12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2 09:36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부나 지자체들 너도나도 문화사업을 한답시고 난리인데 정작스스로 고유문화는 없고 00길,~~길 하는 길사업, 00영상테마공원, ~~영상테마공원 하면서 빼끼기 사업에 몰두를 하지요.
    문화를 제대로 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2011.11.12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순수와 허위 문화를 구분할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2011.11.12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10. 1994년부터 생겨났나요?
    저는 독일오고나서 한국에 빼빼로데이가 있다는 것 처음 들었습니다.
    상업주의가 몰고가는 데로 몰려가는 거지요.
    맞습니다.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기 힘든....

    2011.11.12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제 아이들이 빼빼로를 가지고 왔었습니다.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씁쓸했지요. 아마 몇년이 지나면 365일이 '00데이'가 되지 않을까요

    2011.11.12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12. 111111 숫자만 보면 아닌게 아니라 참 멋져요.
    매년 1111은 미국은 군인의 날이라고 할수있는
    베테랑스 데이라 휴일입니다^^
    한국에만 있는 뻬뻬로 데이...이런 허영스런날을 젊은층이 좋아들하니 어쩔수도 없고 참나...ㅠㅠ

    2011.11.12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마트갓다가 깜짝놀랏어요 온통빼빼로 ㅡㅡ;;
    보기좀그렇던데 같다붙이는건어찌그리잘갓다붙이는지참.
    ㅡㅡ;;

    2011.11.12 13:46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빠리불어

    그러게여, 몬데이가 이리 많은지~

    아무런 의미없는 날을 넘 많이 만든 것 같어, 돈도 좋지만 ㅡㅡ;;;

    그래서 전 이런 날 별로 신경 안써여 ㅎㅎ

    행복한 주말, 참교육님 ^^*

    2011.11.12 17:50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무 거품이 심하더라구요..

    빼빼로 5 ~6 개 꾸며놓고.. 2~3만원 붙여 놓더군요...ㄷㄷ...

    빼빼로 데이날.. 단미님과 함께 호떡 하나 먹어줬습니다...쿡쿡 !!

    너무 상술이 많아져 버려서인지... 보기에 좋지 않더라구요..ㅡㅡa

    2011.11.12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하모니

    흠... 70,80년대 청소년들에게 만화와 오락은 허위문화라면 탄압하던 독재정부와 똑같은 사고방식이네요. 머 그당시 만화방과 오락실은 빼빼로데이처럼 아이들의 코묻은 돈을 갈취하려는 상업적 수단에 불과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탄압한 독재정부와는 달리 일본과 미국은 상업성을 더 키워서 이양질의 문화및 산업으로 발전시켰죠. 빼빼로데이가 왜 나쁜지에 주목하지말고 왜 유행하는지에 관심을 갖는게 진정한 교육자 아닐까요? 리

    2011.11.13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요즘 현대문화와 현대사회라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2011.11.13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웹사이트 입니다 멋진 읽기 . I 바로 에 내 친구 .

    2012.01.22 07:13 [ ADDR : EDIT/ DEL : REPLY ]
  19. 런하거나 게을러서가 아니라 사회적 기

    2012.02.26 21:2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여러분의 좋은 소식입니다. 필자 전에 물건을 읽고 당신은 너무 멋져요.

    2012.12.11 10:1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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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10:2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