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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문을 닫고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가 찍은 사진이나 좋아하는 시(詩)를 올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하루에 몇번씩 사진도 시(詩)도 올릴 수 있지만 내가 가장 전하고 싶은 글이 묻혀버리니까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고요.
어제는 대전에서 회의를 하느라 준비를 못했습니다. 찍어뒀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자연은 어떻게 저런 색깔을 피워낼 수 있을까 하는 감탄을 하곤합니다. 모란이나 장미의 색깔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보리가 벌써 이렇게 많이 피었습니다. 모심기도 많이 했고요.
도시에서만 사는 사람들은 계절이 바뀌는 줄 잘 모르지요?
이번 공휴일에는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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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색이 곱습니다.
2011.05.28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이제 한국도 초여름이지요?
여긴 으슬으슬 춥네요.^^
봄 냄새가 풀풀 납니다~
2011.05.28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이런 글들이 묻히는 이유는... 아시겠죠.. 안타깝지만요 ㅠㅠ
일상다반사로 올리셔서 글을 늦게봤네요 ㅎㅎ
2011.05.28 08:34 [ ADDR : EDIT/ DEL : REPLY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주말아침에 만나는 상큼한 꽃향기..
2011.05.28 08:35 [ ADDR : EDIT/ DEL : REPLY ]화사해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
싱그러운 보리 작약 노란장미는 더 환상적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2011.05.28 08:43 [ ADDR : EDIT/ DEL : REPLY ]감상 잘 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와~ 물기를 머금은 아름다운 꽃들이네요..
2011.05.28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참교육님 덕분에 상쾌한 아침 시작합니다^^
이래서 자연이 아름답다고 하는 가 봅니다^^*
2011.05.28 09:03 [ ADDR : EDIT/ DEL : REPLY ]자연은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데 사람은 자연에게 무엇을 선물할까요?
2011.05.28 09:44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아름답습니다. 토요일 아침 행복해 지네요
2011.05.28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2011.05.28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행복한 주말 되세요~
꽃들이 참 이쁘네요^^
2011.05.28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꽃들이 너무 곱습니다.
2011.05.28 21:52 [ ADDR : EDIT/ DEL : REPLY ]토요일 오후,, 휴식감을 느끼게 하네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2011.05.30 09:06 [ ADDR : EDIT/ DEL : REPLY ]진짜로 올리고 싶은 자료들이 많은데
다른 글들이 묻히게 될까봐 어느 때부턴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
2012.01.02 02:53 [ ADDR : EDIT/ DEL : REPLY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2012.01.07 03:14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12.04.04 07:41 [ ADDR : EDIT/ DEL : REPLY ]언제?
2012.04.06 04:51 [ ADDR : EDIT/ DEL : REPLY ]무엇?
2012.05.09 08:28 [ ADDR : EDIT/ DEL : REPLY ]다 먹었습니다.
2012.05.11 13:0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