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는 이야기2016.10.21 08:52


착한 광고가 있을까? 광고의 세계는 파라다이스다. 낫지 않은 약이 없고 먹으면 젊어지는 샘물 같다. 화장품이며 의류며 사교육, 육아... 등등 광고의 세계는 활홀경이다.공정보도라면서 공정이니 객관이 사리진 언론처럼 광고도 마찬가지다. 광고주의 눈치에서 자유로운 언론은 없다. 당연히 소비자가 아닌 광고주의 이해관계에 복무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자본에 예속된 언론은 소비자들보다 광고주가 먼저다.


용기·포장 및 라디오·텔레비전·신문·잡지·음악·영상·인쇄물·간판·인터넷, 그 밖의 방법으로 식품 등의 명칭·제조방법·품질·영양가·원재료·성분 또는 사용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거나 알리는 광고는 버젓이 식품 위생법이나 수입식품 안전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곧이곧대로 지키는 광고주는 별로 없다. 당연히 자본의 생존이 걸린 문제니 광고에 사활을 거는 것은 기업만 나무랄 수 없는 문제다.

광고를 곧이곧대로 믿다가 입은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광고의 유형도 가지가지다. “열공해서 성공하면 저남자가 내남자다”(여학생용), “열공해서 성공하면 여자들이 매달린다”(남학생용), “어머! 얼굴이 고우면 공부 안 해도 돼요와 같은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외모·학력 차별적 광고 문구류가 있는가하면 아이들이 먹는 과자류에 첨가된 유해 첨가물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정보화시대 사이버에서 거래되는 상품광고로 인한 피해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언론이나 교육은 침묵일변도다.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허위과대과장광고는 그 피해조차 가늠하기 어렵다. 광고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고 소비자 보호원이나 경찰에 조사를 의뢰 하지만 피해보상을 제대로 받은 경우는 별로 없다. 대한민국국민으로 살아가면서 대한민국헌법을 모르고 사는 국민들... 평생 노동자로 살아갈 학생들에게 노동 3법이나 노동 3권조차 가르치지 않는 게 우리나라 학교다.

광고도 마찬가지다. 정보화시대. 사이버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했다가 상품을 받지 못하거나 사기를 당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소비자들 안방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온 과대과장 광고. 소비자 주권은 뒷전이고 기업의 이익을 위해 공중파로 그리고 사이버 시장 깊숙이 파고든 광고. 우리는 왜 학교교육을 통해 광고 속에 숨겨 진 자본의 생리를 가르쳐 주지 않을까?

독일의 경우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중학교 1학년의 독일어 시간에 광고를 배운다. ‘생활필수품 가지고 광고카피 10개 만들어 오기’, ‘광고프렛카드 만들기‘... 등 이런 광고교육과정을 통해 과장된 표현과 거짓 표현을 찾아내면서 광고를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광고를 분석해 광고 속에 삽입되어 있는 언어유희를 배움으로서 어린이가 상업적 광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한 교육이다. 늦기는 하지만 우리도 이제는 독일처럼 학교가 제대로 된 광고교육을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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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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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