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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손자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여자 혼자 낳는 게 아니더군요"
아들의 말이다. 하긴 임신부가 입덧을 하면 남편도 따라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산모도 힘들지만 아빠와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할머니....
온 가족이 기대와 축하로 태어나는 것을.....
참 신기하다.
생명의 탄생!
남매를 길렀지만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보는 생명의 탄생.
'건강하게 잘자라거라!'
할아버지와 가족의 소원에 따라 무럭무럭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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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2009.08.23 17:22 [ ADDR : EDIT/ DEL : REPLY ]축하드립니다.
2009.08.23 19:36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축하드립니다.
2009.08.23 19:40 [ ADDR : EDIT/ DEL : REPLY ]까치누나님, 구르다보면님, 파비님 감사합니다.
2009.08.23 20:55 [ ADDR : EDIT/ DEL : REPLY ]아... 너무 축하드려요~
2009.08.23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애기가 너무 예쁘네요 ^ㅡ^
건강하게, 씩씩하고 예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9.08.25 19:23 [ ADDR : EDIT/ DEL ]축하합니다.
2009.08.27 19:36 [ ADDR : EDIT/ DEL : REPLY ]너무 예쁜 아기예요.
감사합니다.
2009.08.28 08:05 신고 [ ADDR : EDIT/ DEL ]내 아이가 아니라도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이 더 귀엽게 보이더군요.
냥 스쳐지나가는 만남이 되는지가 결정되는 것이기에 이들의 만남 조차 그다지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2012.01.01 23:0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