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상읽기2019.06.18 04:15


“핵 폐기를 선언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 의회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신뢰’라는 제목으로 연설한 핵심 내용이다. 하노이협상이 깨진 가장 큰 이유는 북한과 미국 사이의 불신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의 제재를 풀기 위해서는 이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은 완전한 핵 폐기와 평화체제 구축 의지를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문재인대통령의 이런 발언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들까? “그렇구나. 우리가 미국이 바라는 핵을 완전히 폐기를 하지 않아서 북미협상이 결렬 됐으니 문재인대통령의 충고를 듣고 핵을 완전히 페기해야 겠다. 그래서 미국의 주장처럼 “북한이 경제적으로 아주 특별한 나라를 만들어야 겠구나”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왜 동족인 우리편을 들어주지 않고 미국이 바라는 소리를 할까?” 이렇게 섭섭해 할까?

하노이 북미협상에서 미국이 북한에 요구한 것은 △북한 핵무기의 미국 이전 외에 △포괄적 핵 신고와 국제 사찰 허용 △핵 활동 동결 및 새 시설물 건설 중단 △핵 인프라 제거 △핵 분야 과학자·기술자의 전직(상업활동으로 전환) 등 5가지다. ‘선 핵무기 완전폐기’ 후 ▲한국전쟁 종전 선언 ▲북미 상호 연락사무소 설치 ▲대북경제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북한이 수용할 수 없는 이유는 ‘현재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을 미국에 넘기고 생화학무기까지 완전히 폐기한 후 이런 요구를 들어 주겠다’는 조건 때문이다. 북한의 표현처럼 협상에서 이런 조건은 “패전국에나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어떻게 김정은이 이런 조건을 수용할 수 있겠는가?

세계가 김정은이 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린이가 폭탄을 가지고 놀고 있는 형국이니 그가 가지고 있는 전쟁무기를 완전히 내놓기 전에는 북한과는 그 어떤 거래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세계 193개국이 가입한 유엔의 결의요, 세계의 언론은 한목소리다. 유엔은 ‘북한이라는 나라는 악의 축이요, 김정은은 전쟁광으로 김정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북한 주민을 자기 맘대로 죽이는 살인마로 생지옥에서 죽어 가는 북한 인민을 구하는 것이 미국을 비롯한 유엔이 해야 할 의무’라고 신앙처럼 믿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문재인대통령의 이런 말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들까? 역시 동족은 생각해 주는 것이 다르구나,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할까? 아니면 ”요즈음 집권에 눈이 어두워 이성을 잃고 막말행진을 벌이는 자유한국당 인사들의 말처럼 ‘미국의 특사’나 ‘대변인’ 같다고 할까?” 협상에 편을 들어 주려면 동족의 편을 들어주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아무리 미국이 우방(?)이니 혈맹(?)이라고 하지만 미국이 바라는 소리. 한계상황에 처한 동족을 숨통을 조이는 발언을 할 수 있을까?"

"코리아가 나타나 우리를 구했다(Korea came along and saved us)" 한국전쟁이 끝나가던 1953년 7월 8일, 프린스턴대학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딘 애치슨 전 국무장관이 한 말이다. 무슨 뜻인가? 이 말은 “한국전쟁이 있었기에 미국의 대대적 재무장 계획(NSC-68)의 실천이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냉전의 숙적 소련에 대한 압도적 힘의 우위를 달성됐으며, 이로써 미국의 세계 전략이 완성될 수 있었다”는 뜻이다. 그는 6·25전쟁의 또 다른 원인제공의 하나인 ‘애치슨 라인’ 선언자다.

아이들이 놀이에서나 하는 유치한 질문 하나 하자. “미국과 일본 북한 중 어느 나라가 제일 나쁜 나라일까?” 아이들은 하나같이 북한, 일본, 미국... 순으로 나쁜 나라라고 하지 않을까? 지금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박근혜탄핵무효’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같은 대답이 나올 것이다. 아니 미국은 나쁜 나라가 아니라 우리를 북한 악마로부터 구한 천사의 나라라고 신앙처럼 믿고 잇을 것이다. 그들이 들고 다니는 성조기가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에게 에치슨장관이 한 말, 그리고 박세길의 다시쓰는 한국현대사 한권만 읽어 본 후에도 같은 답이 나올까?

1950년 6월 25일에서 1953년 7월 27일까지 지속된 동족상잔. 이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만 137만 4195명에 이른다. 국군 13만 7899명, 경찰은 3131명, 북한군 사망자 수는 52만 명, 유엔군 사망자 수는 3만 7902명, 중공군 14만 8600명, 민간인 사망 24만 4663명, 북한 28만 2000명으로 통계에 잡힌 사망자만 137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625 전쟁피해는 이 정도가 아니다. 보도연맹사건, 거창 양민학살 사건, 국민 방위군 사건... 등 나라 곳곳에는 살상극이 벌어져 수십만명이 빨갱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간첩으로 처형된 참상은 이성을 가진 인간세상에서 상상도 못한 참극이었다. 누가 먼저 총을 쐈는가는 덮어두고 이런 전쟁을 "코리아가 나타나 우리를 구했다(Korea came along and saved us)"니... 악마가 아니라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



국제관계에는 이성이나 법이 지배하는 관계가 아니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곳이 국제사회다. 핵 확산 금지 조약(NPT)에서 인정하는 핵무기 보유국은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화인민공화국 5개국이다. 그밖에 인도와 파키스탄, 북한 등은 핵을 가지고 있지만 국제사회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벨라루스는 한 때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후 폐기해 사실상 언제든지 핵을 만들 수 있는 나라다. 이런 현실을 두고 미국이 북한의 핵을 폐기하기 위해 정성(?)을 쏟는 이유는 북한이 미본토까지 날아갈 수 있는 대륙간 탄도탄 방사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하면 국가보안법의 이적찬양고무죄로 얽어 넣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북한이 핵을 가진 것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다. 만약 ‘북한이 핵이 없었다면...’ 미국이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북한을 상대라도 할 것인가? 세계에서 제일 힘이 센 나라, 세계의 대통령(?)이 트럼프의 아들벌이 되는 김정은을 그렇게 공들여 만나 줄 것인가 말이다. 입이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자.

북한이 핵을 가진 이유는 남한을 공격하기 위해서인가? 만에 하나 남북간의 전쟁이 발발 북이 남한 어딘가에 핵폭탄을 던지면 남한 백성들만 죽는가? 현재 남한에는 24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이다.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 하나로 한반도 핵발전소 하나만 폭발하면 한반도 전체가 수 십 만년 동안 불모지가 된다는 것을 김정은이 모를리 없다. 북한에 핵폐기선언을 하라는 말은 백기를 들고 항복하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한국정부를 향해 “미국의 승인 없이 한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대한민국이 미국의 속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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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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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위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가 바로 알아야할 우방국가라는 의미를 되새김질 해봅니다.

    2019.06.18 0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강대국의 워험을 느끼게 되네요.ㅠ.ㅠ

    2019.06.18 0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멀고도 험난한 여정입니다.

    2019.06.18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녕하세요 글 잘 읽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6.18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약소국의 비애이지요. 그것도 나라가 양분돼 있으니...ㅜㅜ

    2019.06.18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우리의 힘과 의지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2019.06.18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핵폐기물 한국 반입, 사용 후 연료봉 한국 보관, 이면 계약 조건 수주

“‘개성공단 전면중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일방적인 구두 지시로 결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10억엔 출연으로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 및 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에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에 보도된 이러한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사실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나라살림을 살아달라고 주권자가 믿고 맡긴 대통령이 차마 이런 짓까지 하리라고는 상상이 안 된다. 아무리 돈이 필요해도 그렇지 나라 안에 핵폐기물도 뜨거운 감자인데 원전건설을 핵폐기물 도입 조건이라니... 개성공단문제는 민족통일을 위해 김대중대통령이 추진해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정책이다. 우리의 소원을 대통령의 말한 마디로 중단하고 위안부문제를 구걸하는 외교는 민족의 자존심을 짓밟아 놓았다.



이 정도가 아니다. 이명박의 사자방문제며 다스문제는 점입가경이다. 마치 미로 찾기 같은 얘기들이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적폐의 산실이다. 문재인정부는 이명박, 박근혜가 만들어 놓은 적폐를 청산하면서 임기를 마쳐도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서 보낼 정도다. 이명박정부가 저지른 적폐는 아직 손도 못 댔지만 지금 구속 수사 중인 박근혜와 그 일당이 저지른 적폐는 최근 드러나고 있는 보도만으로도 분노가 치민다.


원칙과 철학이 없는 정치... 정권이 바뀌고 나면 들통이 나고 마는 이런 황당한 적폐를 언제까지 주권자들은 피해자로 분통을 터뜨리며 살아야 하나? 며칠 전 느닷없이 ‘2019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어린이들이 방과후 수업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겠다는 방안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가 초등학교 1~4학년들에게 오후 3시까지 방과후 수업을 의무로 하는 방안을 내놓아 학부모와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위원회가 초등학교 낮은 학년 수업이 오후 한두 시쯤에 끝나면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크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창준 기획조정관이 내놓은 초등 1~4학년 방과후 수업 의무 부과 방안에는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1~4학년 학생들이 수업이 끝난 후 15시까지 방과후 수업을 의무적으로 부과하고 이후 이를 정규수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15시 이후는 지방자치단체 책임 하에 방과후 학교나 돌봄교실을 통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문재인정부의 교육개혁은 물건너 갔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정책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교육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초등 1~4학년 방과후 수업 의무 부과 방안은 이해할 수가 없다. 방과후 학교를 도입한 이유는 사교육비 경감과 사회 양극화 해소, 그리고 교육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러나 사교육을 학교 안에 끌어들여 사교육비용 부담을 줄이겠다고 정책은 국가가 공교육정상화에 역행하는 정책이다.


이런 방과후 학교를 수업이 끝난 1~4학년 학생들에게 15시까지 의무적으로 부과하자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는 발상이다.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 공부를 하는 이유는 국가 차원에서는 필요한 인재를 길러낼 목적이지만, 학습자는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한 분비과정이다.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탄생한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가 두 마리 토기를 잡겠다고 일과 출산을 위해 꺼낸 발상치고는 황당하기 짝이 없다.


<이미지 출처 : 오마이뉴스>


헌법에 보장된 학습권이란 학습 내용과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다. 물론 이 선택권은 교과를 비롯한 교사와 학교를 선택할 권리가지를 포함하는 자유권적 기본권이다.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학습권을 무시하고 15시 이후까지 의무적으로 학교에 그것도 사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은 민주주의 교육에 대한 기본조차 이해하지 못한 초헌법적인 발상이다.


역대정부가 하나같이 교육을 살리지 못한 이유는 근본문제를 두고 지엽적인 문제를 해결하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기형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몇 달 전 교육위기의 주범인 입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꺼냈던 절대평가는 여론에 밀려 1년 유예로 중단해 버린 것도 그렇다. 이해관계가 민감한 문제를 원칙도 없이 여론에 밀려 중단한 것은 철학의 빈곤이 만든 결과다. 반세기 넘게 쌓인 교육적폐를 어떻게 포플리즘으로 해결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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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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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육은 정말 백년대계인데 좀 획기적으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2017.12.30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본이 지켜지지 않으니 곳곳에서 무리수들이 연일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교육현장은 어느 곳보다 기본이 중요시되는 곳입니다. 변화가 절실합니다.

    2017.12.30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7.11.17 07:50


지진공포가 온 나라를 뒤덮고 있다. 지난 152시 포항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에 이어 여진이 무려 46차례나 발생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1978년 대한민국 지진 관측 이래 최강의 지진이었던 경주지진에 이어 두 번째다. 23일 현재 부상자 57, 이재민 1500여명으로 재산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진으로 17일 치르기로 했던 수능이 일주일간 연기되고 원지 인근인 흥해 실내체육관에는 700여명이 넘는 시민이 대피해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등 1500여명의 시민들이 대피소에서 밤을 세우기도 했다.



정작 공포는 포항과 경주 인근에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다. 공포의 지진... 포항지진으로 지진의 공포가 온 나라를 뒤덮고 있지만 정작 원전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번 포항지진으로 공포에 휩싸인 포항 인근에는 현재 8기의 원전이 운전 중이며 지난 6월 신고리 5, 6호기 건설이 승인돼 10기의 원전이 운영된다. 이 고리원전 반경 30km 부근에는 약 340만명이 살고 있다. 17만명이 살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인근보다 20배나 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다.


지진의 공포가 지구촌을 뒤덮고 있다. 생각하기도 싫은 1556년 중국 산서성에서는 83만명의 사망자를 냈는가 하면 1960년 칠레지진은 규모가 9.5로 지진역사상 최대지진 기록으로 남아 있다. 무엇보다도 스나미가 덮친 후쿠시마는 1~4호기 원전이 파괴로 됨으로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 바다로 계속적으로 누출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반경 50Km를 고농도 위험지역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학자들은 원전으로부터 60Km범위까지를 사고 피해 영향권이라고 분류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경우 영국의 얼스터대학 크리스 버스비박사는 10년 후 후쿠시만 우전 반경 200Km 지역에는 220만명의 암환자가 발생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전이 건설된 나라는 세계에서 총 30개국이다. 30개국 189개단지에 현재 448기의 원전이 운영되고 있다. 그중 우리나라는 원전 밀집도가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24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발전량 기준으로는 세계 6위로 전체 전기 생산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기억하기도 싫은 1986년 체르노빌 원전폭발사고에 이어 지난 2011년 후쿠시마에서 일어난 원전사고다. 20만명이 사망하고 앞으로도 93천명의 피폭자가 암으로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발생 31년이 현재까지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대다.


<사진출처 :경남신문>


김익중 교수는 인구 밀집 지역에 위치한 국내 원전에서 사고가 일어날 경우, 그 피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라고 했다. “고리원전(부산월성원전(경주)에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인근 30이내 도시까지 방사능 피폭 영향권에 들게 된다. 1천만명이 관람한 영화 판도라에서 보여주듯 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재앙이다. 김익중교수는 만에 하나 지진으로 원전 하나가 폭발할 경우 국가가 통제할 수 없는 아비규환 상태가 될 것이라고 경고 했다.


다행히 후쿠시마 원전을 보면서도 계속 원전건설을 하던 지난 정부와는 달리 문재인 대통령이 19탈원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신규 원전 건설 백지화 등 원전정책 전면 재검토를 선언하며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탈핵은 불가능한게 아니다. 독일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 선언을 한 지 5년이 지났다. 20115, 독일은 2022년까지 17기의 원전을 완전히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9기의 원전을 중단시켰고, 남은 8기도 차례대로 폐쇄시킬 계획이다.


활성단층대에다 8기의 원전을 건설해 운전 중인 나라. 인근에 340만 주민들은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있을까? 지진대책도 영토보전을 위한 국가안보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번 포항지진에서 볼 수 있듯이 경주인근에 운전 중인 원전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시 고민해야할 때다. 더 큰 지진이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고를 무시하고 원전에 계속 매달릴 것인가는 이제 국민들이 판단해야 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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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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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대로 보도하는 언론이 없네요.
    핵발전소는 한방에 갑니다.
    수조원 들어갔다며 신고리5,6호기 다시 건설했는데
    과연 우리 후손들은 고맙다고 할까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2017.11.17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래도 한 언론은 원전 안전 여부를 제일 먼저 확인 하더군요
    지진 일어나먄 원전이 제일 걱정입니다
    특히 지진 발생 지역에 원전이 몰려 잇어 더욱 그렇습니다

    2017.11.17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러게요. 그런데요 원전 짓자는 사람들 보면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2017.11.17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진으로 인한 핵발전의 위협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발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자칫 재앙이 될 수 있겠어요

    2017.11.17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07.31 08:06


사드 잔여 발사대 4기 추가 배치하라

북한이 화성-14형 미사일을 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강력한 무력시위와 함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를 추가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 “이번 도발은 안보리 관련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 뿐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비난규탄하면서 이와 같이 지시했다.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면 누가 좋아할까? 미국이나 일본은 미사일 발사성공에 대해 겉으로는 강력규탄 운운하지만 속으로는 반기지 않을까? 미국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높아지자 야밤에 도둑처럼 몰래 사드를 들여놓았다. 문대통령의 후보시절 사드배치가 물건너갈 것이 두려워 당선 결과가 발표되기 전 사드를 들여 온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바로 북한이 원하던 일이다. 

미국뿐만 아니다.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성공소식에 대해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던 것처럼 미국, 한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해 공동대응 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유엔 안보리 제재의 명백한 위반으로, 강력히 규탄....” 어쩌고 하면서 속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일본의 한밥도 정책은 통일이 아닌 분단 유지다. 2차대전 패전 후 그리고 6·25전쟁은 패전국 일본의 경제를 살렸다. 한반가 통일되어 강대국이 된다는 것은 일본이 좋아할리 없다. 

미국이나 일본은 북한이 전쟁 도발 능력이 없다는 것을 모를리 없다. 그런데 왜 도발 운운하면서 규탄이니 강력 대응 운운할까? 그것은 그들의 국익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드 2~4개의 포대를 배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무려 4~8조원이다. 이런 거액을 지불해 배치한 사드가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줄 수 있는가? 프랭크 로즈 국무부 군축·검증·이행 담당 차관보는 사드란 미국의 미사일 방어 역량은 제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으로부터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는데 왜 우리나라에 배치해야 하는가? 더구나 문재인 대통령이 환경영향평가 후 배치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약하지 않았는가?

사드배치로 우리가 당할 위험부담은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해 4분기 중국과의 수출입 금액이 미국에 이어 2위로 수입시장 점유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한국의 대중 무역액(중국 기준)756억달러에 달해 같은 기간 일본과의 무역액(717억달러)을 추월한 상태다. 중국이 대한국 졍제제재를 시작하고 여행객까지 막는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되는가? 사드 배치는 이런 중국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는 뜻이아닌가? 

한반도의 분단과 위기상황은 군수산업마피아들이 원하는 일이다. 분단이 유지되는 동안 미국 무기 수출로 벌어 간 돈이 얼마나 될까? '사드배치=한반도 평화', 거짓말이다.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사 추진해 오던 6.15선언과 10.4선언만 이어갔다면 오늘날 북한이 미사일을 개발하고 핵무장을 하게 됐을까? 오죽하면 새누리당 소속의원 이었던 정의화 국회의장이 "대북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경우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비해 무려 3,020조원의 통일비용을 줄일 수 있다"지 않았는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33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선 주자들이 함께 '박근혜 적폐!! 사드즉각철회' 글귀가 씌여진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대통령은 북한의 미시일이 진짜 중대한 도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한반도 전쟁을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를...? 어떻게 ‘4기 추가 배치를 하라면서 북한과의 평화협정을 맺겠다는 것인가? 북한이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은 남한공격용이 아니라 미국의 위협에 대한 북한 나름의 생존전략이라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일까? 사드를 배치하고 평화협정을 맺겠다는 것은 신뢰프로세스를 주장하면서 개성공단을 폐쇄하던 박근혜의 대북정책과 무엇이 다른가?

북한의 미사일 공격만 두려운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기 위해서라면 엄청난 예산을 들여 미사일이나 핵무기를 개발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우리나라에는 현재 가동 중인 24기의 핵발전소 중 1기만 공격당하면 전쟁 끝이다. 남한의 핵발전소를 공격하려면 구태어 핵무기며 미사일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분명한 사실은 미국이나 일본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한반도 분단 유지 = 무기 판매 1위'라는 사실을 미국이 모를리 없다. 외세에 휘둘려 국익을 포기한다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적폐세력이나 원하는 사드를 배치해 놓고 어떻게 남북대화나 한반도 평화를 말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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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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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한의 도발이 심상찮습니다 ㅡ.ㅡ;;

    2017.07.31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임시로 설치하자 하긴 했는데, 무언가 뒷맛이 개운치 못하군요.

    2017.07.31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걱정스럽습니다
    ㅜ.ㅜ

    2017.07.31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철학2016.12.21 06:50


방사능괴담, 진실 혹은 거짓말 (김익중교수 강의) - 클릭 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김익중 핵' 이렇게만 치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숨겨진 핵의 비밀...  위에 링크를 걸어 둔 이 '방사능 괴담, 진실 혹은 거짓말'  유튜브를 보고도 고등어나 명태 대구 그리고 표고 버섯을 먹을 사람이 있을까? 나이가 어릴 수록 그리고 태아에게는 더더욱 치명적이라는데. 독이 될 수도 있는 방사능 오염위험 식품을 아무 생각없는 먹을 수 있을까? 먹을게 없더 가난한 세월을 살아 온 때문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는데 참 용감하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그 대책없는 용감성'을 가진 국민들이 사는 나라이기에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명태나 고등어 대구가 인기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먹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대한민국국민들이 나이가 들면 다 죽는데.... 나도 나이가 들면 죽는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암에 걸려서 가족이 암에 결릴수도 있는데 특히 아이들, 나이가 어릴 수도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태아의 경우 더 위험하다는 방사능 피폭 음식을... 

김익중교수의 강의를 들으면 우리나라 국만들의 용감성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 사교육비를 벌기 위해 아이 얼굴도 못 보고 사는 부모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허리가 휘도록 일해 과외비를 마련하느라고 아이가 학교에서 먹는 급식에 방사능 위험 식품 급식을 하고 있는지는 관심 밖이다. 학교에서 하는 일인데... 그런데 그 학교 영양사가 교장선생님이 환경의식이 부족해 방사능 위험 식품을 모르고 있다면 고등어나 명태 대구와 같은 식자재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지 않을까? 

100% 그런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확률도 무시하고 다른 생선이 얼마든지 있는데 ... 그런 만용을 감행할 이유가 있는가? 더구나 안전한 식품 식습관이 학교급식의 목표가 아닌가? 편서풍의 영향으로 일본후쿠시마 핵사고 방사능이 태평양 쪽으로 오염돼 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해류가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3년 걸린다는데 3년 후에는 깨끗하다는 우리나라 서해가 방사능으로 오염되지 않는다는 보장이라도 있는가? 

방사능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먹는데는 참 용감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먹는 식품첨가물이 그렇게 위험하다고 해도 그깢 첨가물..? '모든 아이들이 다 먹는데....'고 한다. 농약이니 성장촉진제니 항생제가 위험하다고 아무리 말해도 육고기 음식점은 여전히 성황이요, 가정에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만들어 먹이는 음식은 점점 줄어 들고 있다. 위에 링크 시켜둔 '방사능 괴담, 진실 혹은 거짓말'  유튜브를 한번 보기만 해도 달라질텐데... 

어제 철학교실에서 방학에 들어 가기 그냥 마치기 섭섭해 마트에 가서 유유와 몇가지 간식을 사 들고 갔다. 마지막 시간이라 엄마들이 함께 나와 전 초졸하게 군것질을 하면서 이 유튜브를 함께 봤다. 엄마들도 많이 긴장하고 관심있게 지켜 보는 것 같았다. 나의 작은 소망 우리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이 이 작은 노력으로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그동안 마지막까지 재미 없는 강의에 끝까지 참석해 준 가우석주희, 그리고 민혜영, 태원이, 강혜영, 예현이, 그리고 어머니들 고맙습니다.           

<방사능이란 무엇인가?>


방사능이란, 에너지의 흐름으로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 원소의 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방사선을 방출하는 일이나 그런 성질을 말한다. 이 방사능은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곳 우리가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곳에서 나온 물질로 의료분야에서 X-선 촬영이나 CT촬영 등 질병진단 및 암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고, 산업현장, 생물학적 연구, 종자개량, 해충방제, 지뢰탐지, 인공관절, 범죄수사, 골프공제작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방사능에 유출이 되면 임산부인 경우에는 아이가 장애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있고 심할 경우에는 사망까지 하는 위험한 물질이다. 

참고로, 핵폭발로 방출된 인공 방사능이 들어 있는 비를 방사능비라고 한다. 방사능비는 방사능진이 비구름에 섞여 발생하는데, 방사능오염은 핵폭발에 의하여 방사능비, 방사능진을 맞거나 방사성물질을 다루는 과정에서 그와 접촉함으로써 방사성 물질이 생명체를 포함한 전체 환경으로 퍼지는 것이나 그런 상태를 말한다.

이 방사능에 노출되면 각종 암, 백혈병 등 무서운 병에 걸립니다. 더 무서운 것은 미량이라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몸에 축적이 되고요. 물론 다량노출이면 즉사입니다. 그리고 이게 땅이나 물에 스며들면 최소 수십년은 가야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죽음의 땅인거죠. 히로시마의 경우는 기술력부족으로 그나마 10년 정도 지나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이지만 요즘은 워낙 방사능이 강한 물질이 많아서 더 오래 갑니다.

<출처 : 사회변혁노동자당 : 924일 경주를 방문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의 주장. 지난 2015년 국정감사에서는 김무성 의원 사돈 업체의 원전비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나는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 한국탈핵

‘2011311일 후쿠시마에는 총 10개의 핵발전소가 있었는데, 지진과 쓰나미 충격으로 30년 넘은 1, 2, 3, 4호기만 모두 폭발했으나 30년이 안 된 핵발전소는 폭발하지 않았다. 경주 월성1호기, 부산 고리1호기는 30년을 넘긴 핵발전소다. 우리나라는 현재 25기의 핵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는데 현재 5개를 더 건설하고 있으며, 정부는 2024년이 되면 총 42개의 핵발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은 핵발전소 밀집도 세계 1위다. 만약 한국에서 핵발전소 사고가 나면, 남한 땅 전체가 방사능으로 오염된다. 탈핵은 전기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다.’(경산신문)

경주에서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후 1.5 이상 여진 횟수가 무려 425회로 계속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우리나라 모든 원전에서 30KM안에 거주하는 인구는 404만명이다. 지진발생이 큰 대도시로 첫 번째로 대구를 그 다음으로 부산을 꼽고 있다고 한다. 국토 면적당 핵발전소 밀집도는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핵발전소라는 사실상의 폭탄을 껴안고 사는 지역이 바로 부산이다. 부산은 기장군 고리 지역에 이미 6기가 가동 중이고 여기에 또 4기가 추가 건설 중이다. 인구 350만 대도시가 핵발전소 10개를 끼고 살게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문제는 고리 핵발전소 1호기다. 1호기는 200730년의 수명이 만료됐음에도 이명박 정부가 10년간 재가동을 승인해 지금도 돌아가고 있다. 그러니까 고리 1호기는 '노후 핵발전소'도 아니고 사실상 '폐 핵발전소'인데 이걸 땜질해서 계속 쓰고 있는 것이다. 국내 최초 핵발전소인 고리 1호기는 건설 당시 기술 부족으로 인해 세 조각을 붙여 만든 '용접 원자로'로 전체 핵발전소 사고 및 고장 건수 659건 가운데 129건을 기록한 '공포의 핵발전소'이다. 전쟁으로 폐허가 되면 나중에 복구라도 하지만 핵발전소가 잘못되면 아예 사람이 접근도 못하는 '죽음의 땅'이 된다. 핵발전소에서 적어도 20킬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수용소 생활을 해야 한다. 한국 사람들 재산이라는 게 집이 전부인 경우가 많은데 적어도 수백만 명의 재산이 연기가 되어 날아간다. 자식 교육은 또 어쩌고.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모여 일본처럼 '사회적 낙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Where money goes ‘핵발전소 '', 해운대 30-부산시 90분이면 초토화참고)

이 유튜브는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시간이 낭ㄹ때 가족들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의 정원 https://youtu.be/LL3J03WB82o

논의 사생활 https://youtu.be/ug8AbJBkd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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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상영중인 영화 판도라를 보시면 원전의 위험성을 잘 알수가
    있습니다^^

    2016.12.21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탈핵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발전도 탈핵을 가능하게 하고요.
    이제는 탈핵에 적극적으로 나서도 됩니다.

    2016.12.22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핵,,,방사능...
    관심 갖고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2016.12.22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조례요...? 그런거 만들어도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여자와 어린이가 방사능에 더 민감합니다. 방사능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병은 갑상선 암, 유방암, 백혈병으로 현재 일본산 고등어, 명태(생태, 동태, 북어, 황태.... 명태종류의 모든 것), 대구의 95%이상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12월 2일 세종교육연구원에서 있었던 '2015 교육전문직원 신규임용자 직무연수'에서 김익중교수의 한국탈핵이라는 충격적인 강의가 끝난 후 식사 자리에서 나온 얘기다. 김교수는 15천만원짜리 방사능 검사기로 시중의 고등어 명태, 대구를 일일이 직접 조사한 결과 시중의 고등어, 명태, 대구의 95%가 방사능에 오염돼 있다는 것이다. 국내산 농산물과 근해 수산물은 안전하지만 태평양에서 잡은 수산물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김교수는 고등어, 명태, 대구와 표고버섯만 먹지 않는다면... 결정적인 위험에서 피해갈 수 있다는 얘기다.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어떻게 지킬 것인가? 현재 학교급식 식자재로 일본산에 대한 검수조항이 들어 있어도 단위학교에서 시행하지 않으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 20113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방사능 피폭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각 지자체별 조례를 제정했던 일이 있다. 그러나 이 조례가 구체적인 강제력을 가지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지 못하고 선언적인 의미로 남아 있어 현재 학교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다.


기준치 이하라서 안전하다...? 과연 그럴까? 기준치는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일본은 100Bq/kg, 미국은 1,200Bq/kg을 우리나라는 370Bq/Kg을 기준치로 설정하고 있다. 더구나 우리나라에서는 기준치 이상 오염된 식품은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사실상 우명무실한 수치에 불과하다. 더구나 X-Ray와 같이 외부피폭이 아닌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를 통한 내부피폭의 경우 그 위험성을 배가 된다는 것이다


방사능(세슘, 요오드, 스트론튬...)이란 어린 아이일수록 더 유해하다. 물론 태아에게는 말할 것도 없이...그래서 영유아원과 학교 급식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것이다. 엄청난 량의 일본산 생선류를 수입하고 있지만 전수검사도 하지 않고 있는 나라에서 방사능으로부터 어린이를 지킬 수 있을까? 현재 학교급식의 식자재 특히 고등어, 명태류 그리고 대구나 표고버섯 등의 식자재에 대한 방사능측정 후 급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본산의 95%가 방사능에 오염돼 있다는 수산물을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린이에게 무방비 상태로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을 학교급식관계자와 교장선생님 그리고 학교운영위원들은 얼마나 관심을가지고 있을까? 




현재 지자체에 따라 영유아시설 급식의 방사능 안전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보면 서울특별시의 경우 시장은 급식을 실시하는 영유아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영유아시설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하여 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생산, 유통관리와 연계한 방사성 물질에 대한 검역체계를 수립하여 방사성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서울특별시 영유아시설 급식의 방사능 안전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 제 3)’고 명시하고 있지만 단위학교에서 방사능측정 기구도 구입할 예산도 없어 사실상 납품업체의 양심에 맡겨 유명무실한 전시용일 뿐이다.


김익중교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충격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시설중이거나 가동 중인 핵발전소는 791개다. 미국이 184, 일본이 54, 러시아 32, 한국이 21개로 세계 4위다. 일본은 후쿠시마 사고 후 2개만 가동 중인 점을 고려한다는 단위면적에 따른 핵발전소는 우리나라가 단연 세계 1위다. 핵발전소 밀집도가 높을수록 사고 위험의 확률이 높다는 것은 핵사고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지금은 영구해체하기로 경정 됐지만 2011년 현재 핵발전소 반경 30Km370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그것도 세계 442기 원전 중 6개 사고가 발행했다는 것은 1기당 사고 확률이 1.36%.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보면 우리나라 23기의 사고 발생확률은 무려 27%라는 통계를 생각하면 수명이 끝난 핵발전소 주변에 살고 있던 국민들의 강심장에 할 말을 잃고 만다.


후쿠시마 핵 참사 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대만, 스웨덴은 탈핵을 중국은 원전 신규허가를 잠정중단하고, 영국은 신규원전 건설을 중단한 상태다. 러시아는 수명연장 대신 신규원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와 우리나라는 정책 변화조치 없다. 지금은 2017년부터 영구 정지되어 2014년부터 해체작업을 시작하게 될 고리원전은 지은 지 40년이 다 되어가는 원전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대한민국 대부분의 수출입 물량이 오가는 최대 무역항인 부산과, 석유화학공단에 현대자동차에 조선소까지 각종 중공업 공장이 대거 위치한 대한민국 중공업의 1번지 울산에 걸쳐있는.. 게다가 대구와 창원까지 포함하고 있는 중간에 있었던 사실을 상기하면 몸서리가 친다.



탈핵없이 평화란 없다.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 곁에 이룩한 문화란 시한폭탄위에 지은 집과 다르지 않다. 일본 후쿠시만 핵사고 후 방사능의 공포는 끝난 것이 아니다. 다행하게도 우리나라는 일 년 내내 서풍이 계속 불어 후쿠시마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는 방사능의 직접 피해는 피해가고 있지만 태평양은 지금도 계속 오염되고 있다. 우리의 식생활에서 해산물을 아예 먹지 않으면 몰라도 원양어업으로 잡아 온 해산물을 어떻게 피해갈 수 있겠는가? 더구나 어린이는 방사능으로부터 고위험군에 속한다. 방사능으로 부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어머니들이, 교육자들이, 학교급식관계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동안 아이들은 방사능으로부터 무방비상태에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알고 있을까?


관세청 수출입 실적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난 20113월부터 20137월까지 무려 268953톤에 이르는 일본산 수산물이 수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자료에 따르면, 일본 원전사고 이후 2011314일부터 201375일까지 일본산 수산물 12588건에 대해 실시한 방사능 검사 중, 130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지난해에는 세슘 수치가 98bq이 측정된 대구가 '기준치 이하'의 적합 판정을 받아 밥상에 올라가기도 했다. 여러분의 가정에는 방사능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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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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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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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몇 번을 들어와도 읽을 시간이 없네요.
    저 현규데려다 주러 가요. 마중물 강좌도 들으러 가야해서... 꼭 다시 들어올께요. 오늘이 가기전에요...

    2015.12.04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용감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담배가 독약이라고해도 피우고 고등어나 명태가 암이걸린다고 해도 먹는...

      2015.12.04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2. 헉..어제도 고등어 구워 먹었는데
    근해산이라 괜찮겠지요? ㅎㅎ

    먹거리가 이런 위험이 있다는걸 정부가 제데로 알리고 관리를 해서
    국민 건깅을 보호 해줘야 합니다
    정부가 안 하면 누가 합니까? ㅡ.ㅡ;;

    2015.12.04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튜브에서 김익중이라치시고 동양상 한 번보세요. 그러면 한번 만이라도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2015.12.04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3. 코다리 정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으니 ...밥이 잘 넘어갈 리가 없었군요. 죄송해요. 무식한데다 용감해서요. ㅠ
    현규가 학교가면서 물어요.
    "엄마! 술은 친해지려고 먹는 거잖아. 근데 왜 몸에 나빠?"
    어제 흡연 예방교육을 학교에서 했나봐요. 한참을 담배얘기 하다가 뜬금없이 묻더라고요. 분명 남편이 그랬겠지요. 친목도모라고.ㅠ
    현규는 술ᆞ담배를 모두 하는 큰아버지가 걱정인가봐요. 그래도 할아버지랑 아빠는 담배는 안 피우시니.
    교육이란 참 중요해요. 이런게 조기 교육인데...

    2015.12.04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먹고 싶어 하는데 그런 얘기하면... 그래도 먹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65세가 넘으면 별로 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젊을수록 아니 어릴수록 더 문제라던데요? 세포분열이 빠르기 때문이라나요? 이학도면서...ㅠㅠ

      2015.12.04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4. 무섭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회라든가 생선, 바다 먹거리들을 늘상 달고 사는데
    먹거리 안전이 완전히 노출된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다른 나라들은 원자력발전을 폐기하는 추세로 나아가는데, 우리는 오히려 그 반대이니...
    모든 게 거꾸로 갑니다, 이 나라는...ㅜㅜ

    2015.12.04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친환경이나 유기농 가게에 불티가 납니다.
      나만 안걸리면 된다는... 그렇지만 식당에 가면 북어를 우려 낸 국물로 다 맛을 내는데... 세상 공기가 더럽다고 내 방문만 잠구면 된다는 생각들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2015.12.04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5. 3년 전 김익중 교수님이 진주에 오셔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그 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핵에 대해 불감입니다.

    2015.12.04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른 말 하는 사람... 시비를 가리는 사람... 불의를 보고 분노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 나라에 산다는 게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갈수록 점점 더 심해 집니다.

      2015.12.04 12:01 신고 [ ADDR : EDIT/ DEL ]
  6.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요즘 학교에서는 일본산 수산물 발주..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산물을 받을 때는 방사능검사서까지 받고 있답니다.

    2015.12.04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 안전하기만 하면 좋지요.
      누가 일본산을 수입해 일부러 학생들에게 먹이겠습니까?
      문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고등어나 명태료 그리고 대구 같은 생선의 95%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게 문제지요. 전수 검사도 하지 않고 표집검사결과로 붙어 오는 검사지를 믿을 수 있느냐가 문제 아니겠습니까? 학교 단위에서 방사능 검사기를 구입 해야한다는 이유가 바로 그렇습니다.

      2015.12.04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 안전하게 한다고 학교에서는 HACCP 인증품을 사용하고,
      납품 회사에서 직접 방사능 검사한 검사서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015.12.04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 지자체에서 조례를 만든 곳도 있답니다. HCCP 그런게 진짜 맏을 수 았을까요?
      급식소위에서 원산지 조사하면 엉터리라는게 들통나기도 한답니다.
      조례도 표집조사릉 하는 삭자재에 강제조항도 없어 사실상 효과가 없다는게 선생님들의 반응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학교단위에서 방사능검수기 구매해 검수하는게 제일 좋겠지요

      2015.12.04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7. 일본에서 사고가 일어난 이후
    바닷고기가 염려스러웠는데,
    규제가 엄격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원전 사고가 난 지역으로 학생들을
    관광보내려고 하지 않나, 수입도
    일본 눈치보느라 막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2015.12.04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모들이 강삼장입니다. 아니면 건강의식이 없거나....
      사교육보다 아런 문제가 더 중요한데...

      2015.12.04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8. 방사능 오염문제는 지금 바로 드러나는 게 아니기에 더욱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이 방사능 오염물질을 접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5.12.04 1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바로 그거지요. 금방 나타나디 않으니까...
      선행학습이니 과외에 정신이 빠져 정작 중요한 방사능을 외면하고 있다는게 기가 찹니다.

      2015.12.04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9. 방사능 오염된 음식을 먹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2015.12.04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방사능 특히 내부 피폭이 얼마나 무서운지 사람들은 잘 모르더군요. 워낙 "핵은 안전합니다, 핵은 깨끗합니다." 이런 고아고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지만요. 우리는 지금 공포의 시대를 삽니다.

      2015.12.05 06:39 신고 [ ADDR : EDIT/ DEL ]
  10. 방사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데.....

    겉으로만 일본과 불화하는 박근혜 정부가 일본에 불리한 일을 할 리가 없지요.

    2015.12.05 0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른 나라에는 일본산 스산물 수입금지를 한 나라도 많다던데 박근혜는 정신대문제만 입에 달고 살면서 친일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태생적 한계를어쩌겠습니까?

      2015.12.05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2015.04.08 07:00


공포의 신종 바이러스 에볼라, 구제역, 샤스....등 동물의 전염병이 사람에게 옮기는 가공할 바이러스가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뿐만 아닙니다. 현대의학이 개발한 항생제로도 듣지 않는 가공할 슈퍼 박테리아를 비롯해 대지진, 자연재해 등 지금 인류는 총체적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현대과학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재앙이야 눈뜨고 당할 수밖에 없지만 사람들은 좀 더 편하고 좀 더 즐기기 위한 욕망과 자연에 대한 오만이 인류를 파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뉴시스>

 

1 메가톤 급 핵폭탄 100개면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데, 지금 인류는 지구를 여덟 번을 폭파하고도 남을 약 32천여기, 5천 메가톤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각 발사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 핵무기만도 4,600여 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디 핵무기뿐이겠습니까? 세계 곳곳에는 원자력발전소라는 이름의 핵발전소가 세계 442개가 가동 중이며 건설 중인 핵발전소까지 합하면 791기나 됩니다.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이 또다시 연장돼 2022년까지 앞으로 7년간 더 가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수명 연장을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설계수명 30년이 끝나 3년째 가동이 중단된 월성 1호기입니다. 원안위의 결정대로라면 오는 4월부터 월성원전 1호기는 재가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명이 끝난 핵발전소를 그것도 앞으로 7년간이나 더 가동해도 좋을까요? 원안위가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바로 이웃나라 일본 후쿠시마에서 현재도 진행 중인 가공할 공포를 목격하고서도 이런 결정을 해도 괜찮을까요? 원안위는 결정과정의 투명성도 보장되지 않은 밀실에서 9명의 원안위원 중 그것도 2명이 퇴장한 자리에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원전 현황을 보면 20138월 기준 총 23기의 원전이 가동, 3기가 건설 중에 있으며 2035년까지 40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대만은 탈핵을 결정하였고, 중국과 영국은 원전의 신규 허가를 잠정 중단하거나 신규원전을 허가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바로 이웃에서 끔찍한 사고가 나도 강건너불구경하듯 정책변화는커녕 수명이 다한 원전을 재가동한 결정은 무슨 배짱일까요?

 

위험을 감수해 가면서 수명을 연장하려면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7월 국회 예산정책처가 작성한 월성1호기 계속운전 경제성 분석에 따르면 월성 1호기를 계속 운전할 경우 편익은 13993~17448억원, 비용은 19053~19994억원에 이른다계속운전을 해도 2546~5060억원을 손해라고 합니니다. 경제적인 이유뿐만 아닙니다.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나 4년전 후쿠시마원전 사고를 보면서 문명의 이기로 등장한 핵발전소가 얼마나 인류에 큰 재앙을 안겨주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AGENDA>

 

태풍과 지진 그리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이 보장되는 핵발전소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핵발전소가 가동된 이후 670건 이상의 고장 및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998년 고리 1호기, 핵연료봉 손상(1개 확인), 99년 고리 3호기, 제어봉 계통의 심각한 고장으로 발전 중지, 2001년 고리 2호기, 핵연료설계와 품질결함으로 핵연료봉 손상(42개 확인) 고리 3호기, 금속성 파편으로 핵연료봉 손상(1개 확인) , 2010년 신고리 1호기, 원자로 냉각수의 밸브가 자동으로 열리는 사고: 백색비상 발령....

 

크리스 버스비 영국 얼스터대 교수는 후쿠시마원전 사고는 체르노빌 사고로 25년간 20만 명이 숨진 사고를 능가한 앞으로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손실 또한 체르노빌의 경우 1440억 파운드(2533435억원)정도였지만 후쿠시마의 경우 1880억 파운드(3315378억원)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4년째를 맞고 있는 지금도 원자로에서는 계속해서 방사능 물질이 공기 중으로 누출되고 있으며, 빗물과 원자로 밑을 흐르는 지하수에 의해 방사능에 오염된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 바다로 계속 누출되고 있습니다. 누출된 방사능 물질로 인해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대뿐 아니라 일본 동북부 전체의 방사능 오염은 물론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어 지구촌이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사태로 유출된 방사성 세슘(세슘 137)의 양이 15000테라베크렐에 달한다고 합니다. 방사성 세슘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사능 물질로 반감기는 30년입니다. 15000테라베크렐은 1945년 히로시마 원폭 당시 유출된 방사성 세슘보다 168.5배나 많은 양입니다. 히로시마 원폭보다 72000배나 심각한 후쿠시마원전 사고. 대부분의 원전 전문가들은 후쿠시마재앙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일 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안전이 보장되는 핵발전소는 없을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없습니다. 월성1호기와 동일한 노형인 원전의 설비를 교체하고 개선하는데 캐나다는 4조원이 들어간다고 인정한 반면, 한국은 1조원도 안되는 약 56백억원 정도로 설비 교체 및 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런 원안위의 발표가 말해 주는 것은 무엇일까? ‘원자력안전법’ 103조에 따르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는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서 작성해야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원안위는 법까지 위반해가면서 전국민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는 결정을 했다는 것 자체가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우리가 불안해하는 또 다른 이유는 월성 1호기 재가동을 결정한 원안위의 끝없는 거짓말입니다. 월성원전 사고가 일어날 경우 월성 원전 주변 반경 30km 내에 거주하는 포항, 울산 등 405만 명만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월성 원전 1호기 주변에는 부산과 대구, 창원과 같은 인구 밀집지역으로 들러쌓여 있습니다. 전국민, 아니 우리자자손손까지 이땅에 살 수 없는 불모지가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을 원안위원들은 무슨 배짱에서 재가동 결정을 내렸을까요? 그것도 위원 9명 중 2명의 위원이 퇴장한 자리에서 말입니다.

 

<이미지출처 : 화광동진>

 

대한민국 정부는 지금 평화가 아닌 휴전중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듯합니다. 우리는 1953727일 휴전협정이 조인돼 전쟁을 쉬고 있는 국가입니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만에 하나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직접 원전이 공격당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미사일공격의 충격으로도 원전은 안전이 보장될 수 없습니다. 이런 위험 부담을 안고 핵발전소를 계속 건설하겠다는 것이 현명한 길일까요?

 

고리 1호기, 월성 1호기는 모두 국내 고장사고로는 최고등급인 2등급 사고가 나란히 발생한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백만개의 부품과 기기, 수백~수천km의 전선과 배관, 수만개의 용접지점 수천개의 밸브 모두 점검, 교체하고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을 불가능하며 30년 이상된 건물과 주요 부품들이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원전 사업자가 수명이 이미 끝난 원전을 안전여유도를 줄여가면서까지 수명연장을 하려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경제적 이익때문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줄기 세포와 분자 수준의 세포 복구 기술, 인공 장기나 동물의 장기를 이종 이식하는 방법으로 수명을 연장한다는 말은 들어보았지만 수명이 끝난 기계를 살려서 다시 쓴다는 것은 일을 수도 없는 일이며 있어서 안 될 일입니다.

 

전기는 원자력발전소에서만 생산되는 게 아닙니다. 수력이나 화력, 풍력이나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발전과 태양열을 이용한 발전도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수명이 다한 원전, 거기다 564번째 고장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사고 투성이.... 주민들의 동의절차도 그치지 않고 밀실에서 핵마피아의 이윤 보장을 위한 재가동하겠다는 월성원전 1호기는 폐쇄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 이 기사는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2015, 4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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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다돼 가는데 아이들은 아직도 9명이나 차디찬 바다속에 잠겨 있습니다.

진상규명....!

정부는 진상규명이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진실 덮기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원인은 반드시 밝혀야합니다. 그것이 억울하게 숨져간 아이들에게해 속죄하는 길이요 제 2, 제 3의의 세월호참사를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4.16... 세월호 참사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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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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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이 만든 기계 중 완벽하게 안전한 것은 없습니다.
    원전은 한 번 터지면 끝입니다.

    2015.04.08 0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런 부분은 해결되지 말아야 될 부분인데 왜 하나 모르겠어요 아쉽긴 하죠

    2015.04.08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침몰하는 뱃전에 있는 것 같아요.

    2015.04.08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월호 이후 한국은 여전히 안전불감증...

    2015.04.08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원전 주변 마을 사람들이 백혈병이며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2015.04.08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원전...
    울며 겨자먹기로 짊어지고 가는 핵폭탄...
    원피아들이 장악한 거대한 카르텔에 어찌 손을 써 볼 방법이 없네요.
    만에 하나를 걱정하는 것인데,
    그 만에 하나가 영영 안 일어날 것이라 믿는 인식들이 더 무섭습니다.

    2015.04.08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원전이 완벽하다는 주장처럼 거짓말은 없죠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ㅠ

    2015.04.08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침 후쿠시마 원전에 의한 방사능이 돌고 돌아 캐나다에서 발견됐다는 기사를 접했네요. 4년이나 걸려 흘러온 결과물입니다. 방사능은 몇년 지났다고 안심할 상대가 아닙니다. 후쿠시마 사태를 보면서도 여전히 안전불감증에 사로잡힌 듯한 정부 행태는 그래서 더욱 겁납니다

    2015.04.08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원전 문제는 늘 관심을 둬야하겠네요.

    2015.04.08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후원전은 폐쇄해서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재가동은 기름을 지고 불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탄생하지 말아야 할 정부였기 때문에 아무런 대책도 결정하지 못합니다.

    2015.04.08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안전불감증이란 말이 딱이네요.
    에효!

    2015.04.09 0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5.01.28 07:10


재하 :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면 피해액은 얼마나 되는거죠?

 

육군 사령관 : 개전 하루만에 군인은 20, 수도권 시민은 150만이 죽거나 다칠 겁니다. 일주일이면 군 병력은 최소 100, 민간인은 500만 명이 죽거나 다치구요.

 

피해액은 최소 1000억 달러, 피해 복구 비용은 3000억 달러. 이게 다 94년 기준입니다. 현재면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그래도 뭐, 한미 연합군이 끝까지 밀어붙이면 이길 순 있겠죠.

 

근데 그 쪽도 가만 있진 않을거기 때문에.. 남북이 둘 다 6, 70년대 수준으로 떨어질 거구요. 마흔살 이하 남자는 거의 다 죽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족의 공멸이죠.

 

MBC드라마 '더킹투하츠'에 나오는 얘기다.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면 '더킹투하츠'에 나오는 정도가 아니다. 대한민국 어느 도시치고 전쟁에서 멀쩡하게 살아남을 도시가 있을까?

   

한반도전쟁 위기설은 아직도 유효하다. '남침 이데올로기는 정권의 정당성이 없는 정권이나 지지기반이 취약한 권력이 상습적으로 써 먹던 수법이다. ‘북괴는 호시탐탐... 어쩌고 자부국방이 어쩌고 하면서 위기의식을 부추기거나 학생들을 동원해 시도 때도 없이 궐기대회를 열기도 했다. 6.25전쟁 발발일이 되면 예외 없이 웅변대회니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대대적으로 열고 북괴의 호전성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한반도 남침위기설을 꺼낸 이가 누굴까? 독재자들은 자신의 지지기반의 취약함에 불안을 느낀 나머지 늘 북한의 호전성이나 국민들에게 남침 위협으로 내부 불만을 잠재우는 수법(?)을 활용해 왔다. 강도가 조금씩 달라졌거나 수법이 변했을 뿐 한반도 전쟁 위기설은 아직도 유효하다. 분단국가에서 전쟁위기설만큼 기득권세력을 유지하기 위한 이보다 더 효과적인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이데올로기가 없기 때문이다.

 

북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정부는 이땅에서 정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을까? 전체 184개 나라들 중에서 북한은 경제 순위가 103위다. 보수적인 신문이 보도에 따르면 90년대 중반만 해도 연간 300만명이 넘는 아사자가 속출하고 그 참상이 지금도 비슷하게 계속되고 있다는데... 세종연구소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남한의 국방비는 2557천만달러로 북한의 81천만달러의 32배다. 한국과 북한의 경제력 차이는 GNI, 즉 국민총소득 기준으로 39배 차이요, 1인당 국민소득으로는 19배의 격차가 있다는 통계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남침을 할 수 있다고 믿어도 좋을까?

 

대한민국에는 현재 21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이고 앞으로 11기가 더 건설될 예정이다. 해안 곳곳에 원전이 빽빽하게 들어서 빈틈이 없다. 북한의 핵무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전쟁이 터지면 핵발전소와 핵무기가 어떻게 다른가? 북한이 의도적으로 공격하지 않더라도 포격으로 핵발전소 한기에 균열이라도 생기면 한반도는 끝이다. 그뿐이 아니다. 우리 땅 지하에 매설된 도시가스는 폭탄이 아닐까? 이런 걸 모두 덮어두고서라도 발전소에 미사일이 떨어진다면 전쟁을 계속할 수 있을까? 나라 전체가 폭탄 덩어리인데 한 대에 1210억원을 호가 하는 차기전투기(F-X)사업에 73418억원의 예산을 투입, 구입할 가치가 있을까?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자주 국방 외친지 언젠데 아직도 자주국방 타령인가? 

 

박근혜정부가 북한에 조건 없는 만남을 강조하며 대화국면을 조성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남북통일에 적극적이던 북한은 오히려 여유만만이다. 어떻게 거꾸로 된 느낌이다. 왜 이런 국면이 조성되고 있는 것일까? 혹시 박근혜정부도 지지기반이 약한 독재정권처럼 위기관리나 국면전환용 카르로 활용하는 것은 아닐까? 정부가 추진하는 남북대화 제의가 통일에 대한 민족애나 이산가족의 고통을 생각하지 않는 다면 지난 박정희나 노태우정권처럼 '내국인 급박용 카드'라는 오해를 받지는 않을까? 

 

통일을 정치에 이용한다는 것은 민족에 대한 범죄행위다. 지난 해 우리나라 국방예산은 35조 7,056억원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5%가 늘어난 38조 3,691억원이다. 분단 유지비로 지출되는 이 천문학적인 예산으로 복지에 씌여 진다면.... 동족이 주적이 되어 서로가 총뿌리는 겨누는데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통일을 말하면 종북으로 매도 당하는 이상한 나라. 남북간 신뢰프로세스를 통일을 성취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은 체제비판 삐라 살포를 하면서 가능한 일일까? '모든 통일은 선이다!' 장준하선생님의 말이다. 남북간의 대립과 전쟁은 공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분단으로 이익을 보는 세력들이 필요한 한반도 위기설이나 대국민 협박용 남침이데올로기는 이제 끝내야 한다. 동족을 적으로 내몰면서 어떻게 통일 운운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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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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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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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30900032

오디언
http://www.audien.com/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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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쟁은 일어나선 절대 안 되지만 전쟁 발발을 미끼로
    정쟁에,권력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절대 안될일입니다

    2015.01.28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슴 아픈 역사..
    사상이나 이념 없이
    통일에 대해 진정으로 대하는
    노력이 절실할 것 같아 보입니다.~

    2015.01.28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반도 전쟁은 일어날 수도 일어나서도 안 됩니다. 평화밖에 없습니다. 방법은 만나 대화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2015.01.28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방심은 금물이겠지만...알고보면 전쟁이라는것도 돈이 드는건데..
    저 역시도 전쟁 위험성은 없다고 보고는 있죠..
    인기없는 정부야 말을 만들어서라도 정권 유지에 이용하려는건 당연할테고요.ㅠㅠ

    2015.01.28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적당한 위협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에게 자주권을 내준 조선은 대국을 섬기는 대가로 평화를 200년이나 보장받았지만, 민족성은 나태해지고 전쟁 불감증에 걸렸었지요.
    그런데 섬나라에서는 지들끼리 치고 받으며 수없는 전쟁을 했던 전쟁 전문가들이었지요. 그래서 1292년에 개국했던 시점으로부터 정확히 200년 되는 임진년에 왜란이 일어났을 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지요.

    고구려는 350만 인구의 작은 나라였으나 1억 중국과 대적해서 살아남을 수 있었지요. 그것이 자주국방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규모의 한계가 보이고...... 문헌들을 종합해 보건데, 고구려는 외교에 아주 능란했고 국제 정세에 밝았습니다. 그래서 허리와 몸통을 주변 국가의 힘을 이용해 압박해서 끊을 수 있었지요. 수나라의 대군을 물리친 일도 그것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런 미치광이 전쟁은 북도 남도 원하지 않으나 언제나 소규모의 위협은 군기를 위해서도 있음이 바람직한 면도 있습니다.

    2015.01.28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통일을 원치 않는 세력이 주구장창 집권을 하고 있으니
    통일이 점점 멀어질 수 밖에요.
    중국의 잠식 시나리오가 어쩌면 가장 개연성있는 시나리오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끔찍한 일이죠.
    그렇게 되기 전에 어떻게든 수를 내야 하는데...

    2015.01.28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쟁...일어나선 안되겠지요.
    에효...세계 유일의 반쪽나라...쩝 ㅜ.ㅜ

    2015.01.28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통일은 고사하고 남북평화만을 얘기해도 종북으로 낙인 찍히는 희한한 사회입니다. 아울러 통일을 정치에 이용하려는 자체가 아주 몹쓸 작태입니다

    2015.01.28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게다가 오바마가 한 술 더 떠서 한반도를 전쟁 위협 속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을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 순간 북한이 멸망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안보상업주의를 팔아먹는 조중동과 새누리당만 제압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2015.01.28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 맘이 아프군요.

    인생..

    2015.01.28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전쟁은 정말 최악의 상황인데요,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 항상 조심하고 유의해야죠..
    한반도의 평화는 언제 찾아올까요?

    2015.01.29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 몸살걸리면 온몸이 불덩이더라구요 ㅠ 감기조심하시고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2015.01.29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08.05 06:57


사람이 얼마만큼 잔인해 질 수 있을까? 최근 28사단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을 보면 인두껍을 쓰고 차마 인간으로서 못할 천인공노할 잔인한 폭행에 소름이 끼친다.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뿐만 아니다. 지난 5월, 김행의 여고 1년생 윤모(15)양을 유인, 성매매와 폭행·살해한 뒤 범행을 은폐하려고 시신을 콘크리트로 암매장한 사건을 보면 분노를 너머 허탈감을 감출 수 없다.

 

 

<이미지 출처 : 헤럴드경제>

 

국민소득은 2만 4천불, 총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넘는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또 다른 얼굴이다. 선진국대열에 들어섰다고 자랑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야만적인 사건들을 보면 이게 5천년 문화민족이 사는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믿어지지가 않는다.

 

세계 12위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4대강 사업으로 아름다운 산천이 오염지대로 바뀌고 사람들은 고물가, 고등록금, 고실업, 고유가, 고실업, 저임금으로 삶에 지쳐 가고 있다. 강도, 강간, 살인, 자살, 납치, 성폭행과 조직폭력, 부모살인, 자녀살인...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일상들이 계속되고 있다.

 

공교육은 실종 되고, 공직자들의 뇌물 수수행위와 부정부패는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은 도박, 살인, 마약밀매, 불륜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가 하면 권력의 시녀가 된 검찰은 떡찰과 스폰서 검찰이라는 불명예도 모자라 대선에 개입해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세월호 참사를 두고 온 국민이 패닉상태에 빠져 있는데 새누리당의원을 비롯한 일부 몰지각한 부모단체들의 막말을 듣고 있노라면 그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게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국민의 생존권을 지켜줘야 할 정부는 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하는 의료 민영화와 철도민영화를 밀어 붙이고 농민들의 피땀 흘려 지은 농사조차 제값을 받지 못하게 쌀시장을 개방해 놓았다. 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설계수명이 지나 언제 제 2의 후쿠시마 원전의 비극을 불러 올 핵발전소를 재가동하고 현재 가동 중인 26기의 핵발전소도 모자라 . 7기의 원전이 건설 중이며 6기의 원전을 더 건설할 계획까지 세워놓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오마이뉴스, Ajji.net >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뭘까? 내가 이런 유치한 자문자답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우리가 지금대로 살면 되는가?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오가나 할까? 궁금해진다. 정치를 한다는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무얼 하는 사람인지... 교육부도 학교도 교사는 있어도 교육은 무너질대로 무너지고 있는 이상한 나라. 법이 시퍼렇게 살아 있어도 유전무죄, 무전 유죄요,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사람에게는 경제정책이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폭력은 군대나 학교뿐만 아니다. 정당하게 행사하지 못하는 권력은 폭력이다. 폭력을 권력으로 위장한 나라에서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학력이 낮다는 이유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여성이라는 이유로, 힘이 없다는 이유로, 못생겼다는 이유로, 촌사람이라는 이유로... 홀대받고 차별 받고 살아야 하는 비극이 그치지 않는다.

 

법이 무너진 사회, 인권이 실종된 사회에서 정의는 학자들의 책 속에서나 존재할 뿐이다. 힘의 진리요 정의가 되는 사회에서는 약자는 일상적으로 폭력을 경험하고 살아야한다. 그 폭력이 좀 더 크거나 적은 차이일 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양심이 실종된 지식인, 정치인, 종교인, 교육자... 그들의 침묵으로 약자의 설 곳은 나날이 위축되고 좁아지고 있다. 언제까지 껍데기뿐인 윤리와 도덕과 법으로 약자를 침묵시킬 것인가?

 

군인과 학생폭력에 분노하는 사람들... 우리 사회에서 하루도 그치지 않고 계속되는 권력이라는 이름의 폭력을 직시하자. 그래서 사람이 사람대접 받는 세상, 주인이 주인 되는 세상,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사람대접 받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윤일병 폭행사망소식과 김해여고생 암매장 사건을 보면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왜 필요한지를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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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폭력은 바로 우리 사회에 있지요...

    2014.08.05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폭력은 정말 나빠요. 저는 군생활할 때 맞지도 않았고 때리지도 않았습니다만 아 한번 있었네요. 치사한 고참놈 하나 죽도록 패준 적이 있네요. ㅎㅎ

    그리고 또 치사한 고참놈 하나 패주려고 그놈 제대날에 위병소에서 기다렸는데 흐. 그놈이 담 넘어 도망쳤어요. ㅎ.ㅎ

    2014.08.05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 모두가 발벗고 나서야 할 문제지요.

    2014.08.05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런일을 들을때마다 정말 무섭습니다...

    2014.08.05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원진 보면,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정말 나쁜놈입니다.

    2014.08.05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왜? 이런 추악하고 악랄한 범죄가 계속 판치고잇는지.. 속상합니다..ㅠㅠ

    2014.08.05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렇네요. 폭력의 형태를 띠지 않았다 해도 알게 모르게 우리를 옥죄어오는 폭력이 주변에 널렸네요 ㅠㅠ

    2014.08.05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주위에서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는 폭력...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지...걱정이네요. 쩝~

    2014.08.05 14:34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느 시대나 최악의 사건들을 있었습니다.
    헌데 요즘에는 그 강도가 매우 세졌습니다.
    언론의 선정성이 정치와 만나니 온갖 병폐들이 세상을 뒤덮은 듯보입니다.

    2014.08.05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폭력은 비단 군대, 학교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은근히일어나고 있습니다.

    2014.08.05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 학교나 군대폭력이 도를 넘어서는거 같더군염 해결책이 나설거 같아도 쉽지 않은일인가바염 .

    2014.08.06 0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언론의 무분별한 선정성 관심끌기 보도가 더문제인듯 하네요 어느사회나 문제는 있는법 이문제를 다같이 협심해서 줄여 나갈때 건강한 사회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강조하는데 언론의 과도한 관심끌기 보도로인해 국론분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2014.08.06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인성교육 없이 돈만 밝히는 교육으로 수십년해 온
    입니다. 돈도 많고 시간도 많지만 욕심은 하늘을 찌르고... 서로 남탓 만 하고 있으니 바뀌는 방법은 각자 개인이 가정에서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4.08.19 19:12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07.25 06:33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트라우마(trauma)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참혹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막아야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일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세월호특별법 같은 것은 국회의원들이나 할 일이라고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제 2. 제 3의 세월호참사가 일어나면 피해자는 누구이겠습니까? 우리 앞에는 세월호보다 더 무서운 차마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재앙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설마’가 시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욕심이 재앙을 부르기도 하지만 방심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핵발전소를 보면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총 28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에 있습니다. 올해 초에 확정된 제5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2024년까지 14기를 더 건설할 예정입니다. 그 중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는 설계수명이 완료된 원전이지만 지금도 가동 중입니다. 올 들어 고장 등으로 경북 울진군 한울 5호기, 전남 영광군 한빛 2호기, 경북 경주시 월성 3호기, 한울 1호기 등 5기가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고리발전소 반경 30km 안에는 32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경부고속도로, 부산항이 있습니다. 1978년 4월에 가동을 시작한 고리핵발전소 1호기. 고리핵발전소는 2008년에 설계수명 30년이 지나자 수명을 10년 연장한 발전소입니다. 1994년 과학기술처 안전점검 결과, 고리 1호기 증기발생기 344군데 결함발생, 1995년 고리핵발전소 부지 내 배수로와 폐기물 저장고 부근 자연방사선량의 최고 1백배 방사선이 누출...

 

우리나라에서 핵발전소가 가동된 이후 670건 이상의 고장 및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998년 고리 1호기, 핵연료봉 손상(1개 확인), 99년 고리 3호기, 제어봉 계통의 심각한 고장으로 발전 중지, 2001년 고리 2호기, 핵연료설계와 품질결함으로 핵연료봉 손상(42개 확인) 고리 3호기, 금속성 파편으로 핵연료봉 손상(1개 확인) , 2010년 신고리 1호기, 원자로 냉각수의 밸브가 자동으로 열리는 사고: 백색비상 발령....

 

<이미지 추처 : 오마이뉴스>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명 다한 고리 원전 1호기와 월성 1호기에서 사고가 나면 85만 명이 사망하고 628조 원의 경제적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월성 1호기에서 체르노빌급 거대사고가 일어난다면 약 2만 명이 급성 사망하고, 약 70만3,000여 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인명피해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362조 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인해 진도 9의 지진과 지진 해일로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1-4호기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체르노빌의 경우 사고 후 25년간 20만 명에 달하는 인명피해가 있었지만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지에는 후쿠시마 사태의 여파로 앞으로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하고 1880억 파운드(331조5378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안에 핵발전소가 5기가 가동 중이고, 3기가 더 건설 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들의 핵발전소에 대한 긴장감이나 관심은 생각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8기의 핵발전소가 부산에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저절러지고 있는 비리와 안전 불감증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났습니다.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인재는 더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정부는 후쿠시마원전사고를 목격하고서도 핵확산 정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명이 지난 원전이 사고로 운전이 중단되는 일이 비일비재해도 안전하다는 말만 계속하는 정부를 언제까지 믿어야하겠습니까? 독일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 17기 중 8기 원자로 가동을 중단하는 한편, 2022년까지 원자력 에너지 생산의 전면적인 생산 중단, 원전 포기선언을 했습니다. 스위스, 독일, 벨기에, 이태리 등도 핵정책전면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핵마피아들의 장난에 공포와 불안에 떨어야하겠습니까?

 

<아래 밀어주기는 8월부터 저와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탈학교 학생들의 공부방, 보리학교 후원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보리학교 블로그입니다. (http://cafe.daum.net/hi-changdong) 보리학교는 탈학교 학생들이 공부하는 대안학교입니다. 보리학교는 후원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전액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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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세월호의 참사를 거울삼아 원전에도 안전을 기해주었으면 하네요.
    좋은날 되세요.^^

    2014.07.25 08:10 [ ADDR : EDIT/ DEL : REPLY ]
  2. 국민들이 정부를 믿지 않는다는 걸
    다 알고 있겠지요.
    그러면서도 강행하는 거구요.
    너희들이 믿고 안 믿고는 중요하지 않다, 이런 뜻이겠지요?

    2014.07.25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원전에 관한 기사를 볼때마다 무섭습니다
    안전이 최고일텐데 걱정입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2014.07.25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4. 양날의 칼입니다. 안쓰고 다른 에너지를 쓰자니 그것이 배출하는 공해도 만만치 않고.....

    2014.07.25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하나만 폭발해도 한반도는 끝입니다.

    2014.07.25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한 것 같습니다. 정부는 당장의 효율성을 포기하긴 쉽지 않을 테고, 그렇다고 하여 대안이 될 만한 에너지 정책이 있는 것도 아니니, 일단은 밀어붙이는 것 같습니다만, 말씀처럼 재앙은 우리가 안심하고 있는 사이 쥐도 새도 모르게 다가오는 법입니다.

    2014.07.25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안전이 제일이라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좋은 것을 가졌더라도 그것이 인간에게 위험하고 재앙을 일으키는 것이라면
    결코 그것은 우리에게도 좋은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당장 북한의 핵을 두려워 하면서도
    정작 우리안에 있는 핵 발전소는 왜 무감각 한지
    우리는 그것에 대한 경각심을 바로 가져야 할 것입니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4.07.25 16:32 [ ADDR : EDIT/ DEL : REPLY ]
  8. 시한폭탄을 안고사는 ....
    불안 불안 하네요...

    2014.07.25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3.14 07:00


                                                      <자료출처 : MBC드라마 '더킹투하츠'>

 

 

재하 :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면 피해액은 얼마나 되는거죠?

 

육군 사령관 : 개전 하루만에 군인은 20만, 수도권 시민은 150만이 죽거나 다칠 겁니다. 일주일이면 군 병력은 최소 100만, 민간인은 500만 명이 죽거나 다치구요.

 

피해액은 최소 1000억 달러, 피해 복구 비용은 3000억 달러. 이게 다 94년 기준입니다. 현재면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그래도 뭐, 한미 연합군이 끝까지 밀어붙이면 이길 순 있겠죠.

 

근데 그 쪽도 가만 있진 않을거기 때문에.. 남북이 둘 다 6, 70년대 수준으로 떨어질 거구요. 마흔살 이하 남자는 거의 다 죽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족의 공멸이죠.

 

MBC드라마 '더킹투하츠'에 나오는 얘기다.

 

실제 전쟁이 일어났던 한국 전쟁 이후 남북한의 시대상황을 도표로나마 살펴보고, 피해정도는 어느 정도였는지 보자.

 

 

 

                                                             <자료출처 : 통일부>

 

위의 표를 보면 남한의 인구는 약 2000만 명, 북한의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총 3000만 명으로 볼 수 있다. 남북한 군인 피해는 260만 명, 민간인피해는 250만 명으로 약 총 인구의 1/6이 피해를 보았다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피난민과 전쟁피해자, 전쟁고아의 수치까지 합치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보았었다고 볼 수 있다.

 

물적 피해에 관해 살펴보면

 

북한

 

1949년 대비 광업생산력의 80%, 공업생산력의 60%, 농업생산력의 78% 감소. 금속제품,전기제품,건설재,어업 부문 생산량 60~90% 감소. 민가 60만 채, 학교 5만 개, 병원 1만 개 파괴.

 

남한

 

전재민의 수 200여만 명, 인구의 20~25%가 굶주림에 직면함. 농업생산 27%, 국민총생산 14%감소. 공장 900개, 가옥 60만 채, 교통시설, 공공시설 상당수 파괴.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한국전쟁)

 

위의 표 자료는 6.25전쟁 60주년 사업위원회와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전쟁)에서 참고한 자료를 통일부 홈페이지가 계시한 자료다.

 

이 자료들은 북한이 핵실험이 성공하기 전 자료다. 만에 하나 북한이 핵무기를 남북간 전쟁에 사용했다면 어느정도일까?

 

 

                                                        <이미지 출처 : 뉴시스>

 

요즈음 MBC방송을 비롯한 공중파 뉴스를 보면 한반도에 전쟁이 곧 터지기라도 할 것 같은 위기의식을 부추기고 있다. 연평도가 공격의 1순위라는 둥, 북한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는 곳이 어디라는 둥....

 

뉴스 시간마다 북한의 전쟁도발과 만약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공중파방송의 방정스런 보도와 북한의 저주섞인 협박에도 우리 국민들은 전혀 동요가 없다. 코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최강국인 미국과 첨단무기로 중무장한 한미연합군의 ‘키 리졸브’ 훈련에 북한은 어떤 기분일까? 

 

정부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황에서 국민의 여론을 통한 압박용이라고 믿기 때문일까? 아니면 살기바빠 뉴스 따위에는 관심도 없기 때문일까? 박정희정권을 비롯한 군사정권이 워낙 써먹던 김빠진 협박(?)이 효력을 상실한 때문일까?

 

실제로 남북간의 전쟁이 발발하면....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면 '더킹투하츠'에 나오는 정도가 아니다.

지금 북한에는 미사일을 비롯한 핵을 보유하고 있고 남한에는 핵보다 무서운 핵발전소가 전국 구석구석에 28기나 있다. 아니 핵보다 더 무서운 도시가스가 거미줄처럼 지하에 매설돼 있다. 미사일로 남한의 어느 도시가 멀쩡할 수 있는가?

 

이런 현실에서 전쟁이 가능하겠는가?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이 도발하면 북한의 지도부까지 타격하겠다고 큰소리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면 국방부는 멀쩡하다고 믿을 수 있는가? 남한의 어떤 사람이 북한의 미사일공격이나 핵공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모든 평화는 선이요, 모든 전쟁은 악이다.

 

전쟁은 전쟁게임을 즐겨하던 세대들의 스릴이나 맛보는 낭만(?)이 아니다. 솔직히 말해 전쟁이 일어나면 죽는 게 낫다. 병신이 되거나 방사능 오염으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평생 안고 치료도 제대로 못하고 살아 있다는 것은 결코 축복이 아니다.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 한반도의 전쟁으로 군산복합체가 치부를 하고, 미국이나 일본이 경제 불황에서 벗어날지는 몰라도 우리민족은 영원한 공멸이다. 전쟁을 능가할 그 어떤 이데올로기도 기만이요 저주다.

 

 

안녕하세요?

불친님들과 구독자님들 덕분에 제가 운영하는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 4회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문에 문화/예술 부문 Top100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투표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심사 및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옆의 주소로 가셔서 투표 부탁드립니다.    http://snsawards.com/iblog/vote2012_01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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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돌돌이

    모든 전쟁은 악이오 평화가 선이니
    일본이 독도 침공해도
    우린 손가락만 빨아야 겠네요.

    전쟁은 절대악이고 평화는 절대선이니

    2013.03.14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3. 문제가 있으면 늘 북한을 이용한 위기의식을 조작했죠. 그러니 지금은 뭐...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이 먹히지 않게 된 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전쟁이 난다면...? 그 피해는 통계로 추정한 것보다 더 크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차라리 죽는게 낫단 생각을 한답니다. 그래도 그게 어디 쉽게 전쟁이 나겠어요?

    2013.03.14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4. 상상하기도 싫은 가정이네요~
    대화노력 자체를 찾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새정부가 그정도로 여유가 없나요?!

    2013.03.14 10:23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끼리의 전쟁은 곧 공멸입니다.
    절대 그런 일은 없어야 하고 다른 외세의 침입에는 단호하되 먼저 최선의 방책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13.03.14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ㅁ,ㅁ,

    유명한 말이 있죠
    "평화를 바란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힘이 없는 평화는 지속될수없습니다
    잘 모르시나 본데
    북한의 군사훈련 자체가 방어훈련이 아닌 대남침투 훈련과
    미사일 방사포등을 통한 남한 주요거점 타격 훈련입니다
    한마디로 남한 침략을 위한 훈련이죠
    그리고 군대 다녀오셨으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군대에서 하는 훈련이라고는 방어훈련밖에 안합니다
    그런데 핵을 만들고 남침훈련을 하는 북한을 상대로
    키 리졸브 훈련을 안한다?
    말이 되는건가요?
    그럼 훈련 하나도 안하다가
    전시가 되면 미국 한국군 손발 하나도 안맞아서 전력지원 제대로 안돼고
    우왕좌왕 개판나면 누가 그 책임을 물어야 하죠?
    그런 논리라면 훈련따위 할필요없죠

    2013.03.14 11:03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주리디

    평화를 유지하는 데도 비용이 들어가는 법입니다.

    2013.03.14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일이 절대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ㅠㅠ

    2013.03.14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전쟁은 절때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3.03.14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글쓴놈아...그래서.... 북한이 쇼하는거 계속 보고만 있자는거냐?

    2013.03.14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치인들이 민족과 평화에 대한 개념이 흐리멍텅해서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거죠.

    2013.03.14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역사의교훈

    비극이 우리 세대에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남은 후세들이 감당해야 할 고통이 상상이 안됨
    경제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는 미일은 한반도 전쟁으로 특수를 누릴 것이고
    (특히 과거 한국전쟁으로 큰 재미를 본 일본은 지금도 한반도 전쟁을 학수고대하는 입장임)
    6,70년대 수준으로 돌아가서 다시 재건해야하는데
    세계 경제 판도가 이미 6,70년대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한강의기적 같은 것은 바랄 수도 없을 것이고
    동남아, 아프리카 듣보잡 국가들에게조차 무시당하게 될 것임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으로 남자들은 노가다로, 여자들은 몸팔러 다니게될 것임..

    2013.03.14 22:45 [ ADDR : EDIT/ DEL : REPLY ]
  13. secret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의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은, 특히 보수세력이라는 족속들은 꽤 많은 숫자가 살아있을것이고 이땅에는 서식하지 않을것 같음. 그중 재벌은 100%일듯.
    그들은 그 훌륭한 정보력으로 전쟁 나겠다 싶으면 이미 도망가고 없을테니까.

    2013.03.14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위구태

    국민이 동요하지 않는 것은 북한이 허세를 부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고
    주한미군이 있는한 전쟁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즉, 60-80년대의 국민보다 똑똑해져서 그렇습니다
    미국은 50년대의 미국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초강대국이 되었죠.
    미국이 착한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삼척동자가 다 알 정도로 사실상 무서운 나라죠.
    전세계에서 외계인 수준의 군사력을 가진 나라는 미국뿐이구요.
    북한도 머리가 달려있기 때문에 그걸 당연히 아는 거구요.
    중국도 허세부리며 강한척 하지만 미국한테 쪼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북한 고위층이 권력을 포기 못한다는데 그 이유가 있죠.
    김정은만 하더라고 비밀계좌에 막대한 자금이 있는데 부와 권력을 포기한다구요? 왕노릇을 마다하고 개죽음을 택한다?
    북한과 같은 3대세습의 기이한 독재정권이 전쟁을 일으키려면 독재자가 속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해탈해야 합니다.
    어린 김정은한테 해탈을 바라는건...솔직히 어린애한테 미적분 가르치는 것만큼 어리석죠.

    2013.03.15 01:03 [ ADDR : EDIT/ DEL : REPLY ]
  15. 결국 선생님께도 도움을 청하러 왔네요. 제가 선생님을 도와드리고싶었는데.
    경상 부산 지역에 있는 지역 교회를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고소당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제 어머니가 그 교회를 다닌 후부터 이승만을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저는 이 사실이 너무나 끔찍합니다.
    가정에는 불화가 생겼습니다.
    블로그와 아고라 게시판에 교회의 선동을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보름후에 제 글은 전부 삭제됐고 지금 저는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메일을 보낸 사람은 그것이 임시조치이며 스스로 삭제하면 된다고 합니다.
    스스로 삭제하고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너무나 잘못된 일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제 블로그가 잊혀지지 않게 계속 이 사건과 관련 재판을 포스팅 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2013.03.15 01:40 [ ADDR : EDIT/ DEL : REPLY ]
    • 삭제되고 소송을 당할 내용이 어떤 것인지 몰라 답변을 드리기 곤란하네요.
      폼페이지에 갔더나 삭제된 글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제 메일로 알려 주시면 제가 답변을 드릴께요.
      종교관련 특히 대형교ㅗ회관련 포스팅하면 저쪽에서 그런 협박같은 걸 해오더군요. 너무 불안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일 경우 재판에 가도 집행유예거나 아니면 교육 몇시간 정돕니다. 물론 허위사실 유포일 경우는 다르겠지만요.

      2013.03.15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16. 명연

    걱정입니다.
    김정은이 나이가 너무 어려서요.
    전쟁을 게임정도로 생각하지나 않나도 생각해 봅니다.

    2013.03.15 04:52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늘 일요일 오전 독일 라디오 방송에서 들은 이야깁니다.
    북한은 핵 전쟁을 일으킬 만한 능력을 지니지 못했다는 보도입니다.
    서해 섬 5개를 겨냥하여 지난 연평도 사건처럼 폭격은 있을 지라도
    전면 전쟁은 없을 것으로 간주하더군요.

    2013.03.18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래도 구월이다

    평화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고, 통일은 민족의 살길이다.

    2013.03.25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19. 펌여사

    1.북한의 주적은 미국이므로 주한미군시설에 날리겠지요 핵을 쏘면 북한도 전국토가 재로변해 망하죠
    그다움 워싱턴 서울이겠지요
    2.북한은 밥만먹으면 군사력을 키워오는 선군정치로 이라크의 군사력보다 10배이상되므로 미군의 피해도
    많다고 보아요 북한군도 현대화되어 전인민 전국토가 군사요새화로 미국이 고전도 에상되지요

    3.전쟁은 현대에서 선제공격을 하는쪽은 유엔에서 전쟁범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릴수도 있다는게 그만큼
    휴전선에서 산발적 국지전으로 몇일하다가 전면전에 돌입하는게 사실입니다

    4.핵폭탄이 터지면 반경10키로는 모든게 재로 변하고 20키로 이내에는 핵분열의 열폭풍으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고 방사능으로 페허의 땅이 되겟지요

    5북은 중국과 군사협약도 있어 지원을 하겠으나 한국?쟁처럼 병력을 제한적을 하며 군사장비를 지원하겠지요

    6북한은 지난50년대 중반부터 베트남의 게릴라작전과 같은 전국토를 지하땅굴을 만들어 왠만한 폭격으로 견딜수
    있는 지하요새화가 그들의 군사전술이지요

    7.전쟁에서 양쪽이 많은피해를 입는것이 남북한의 결과로 그참혹성은 영화보다 수만배 비참하지요

    8.전쟁의 결과는 다시 휴전선이 되어질 가능성이 많고요 한반도의 통일을 강대국이 반대하므로 남북전쟁은
    원점으로 가면서 또다시 50년뒤로 후퇴합니다


    9.북한의 군사력은 무시못하고요 어느 네티즌은 미군전력이 중국빼고 전세게와 싸워도 이긴다는 정신나간
    글을 썼던데요 현전력으로 몇달 지속된다고 보아요

    11.북한의 발사체기술은 우리나라보다 많은 발전을 했고 사정거리 만키로정도인거 같은데 우리의 기술이
    미국때문에 제한을 받지요

    12선제공격은 전쟁범으로 세게가 비난하고 유엔헌법을 묵사발시키는 반동행위로 남북한은 선제공격을 잘 안하려
    한다고 보지만 국지전도발로 악발이 나면 전면전으로 갈수도 있는데 아것ㄷ도 낮다고 보아요



    2013.03.27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전쟁나면 거미줄 같이 얽혀 있는 도시가스로 엄청난 폭팔력으로 도시는 잿더미 ....통제소에서 잠군다 해도

    이미 남아있는 가스만이라도 초토화가 될것이다.... 폭탄보다 더 무서운 도시가스........

    2013.03.27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 전쟁이 나면 공산국가 ,,평화주의국 ,중립 등끼리끼리 뭉처
      한나라에서 핵 발사하면 서로 발사 할것이고 그럼 3차대전입니다
      북한이 미국 무서워서 공격못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전쟁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실수 하면서 살고 근대 그실수가 전쟁이라면 ...
      그래서 저는 마음으로 라도 준비 합니다
      세상 은 준비하는자의 몫이니까요 설마설마 하지마시고 준비하세여 전쟁 안하면 다행이고 전쟁일어나면 살길 만들어야 하지 안을까여

      2013.04.14 07:09 [ ADDR : EDIT/ DEL ]
  21. 랄랄라

    과연 94년도랑 13년도랑 군사력이같을까요? 미군의 전쟁수행능력과 육군3위인 대한민국을 무시하지마세요. 핵시설이랑 미사일시설은 한국군의 3000천기가 넘는 순항미사일 1000기가넘는 단거리탄도탄과 7함대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본토에서 날라오는 스텔스폭격기로 바로 개박살납니다.
    그리고 북한이 남하한다해도 수도권까지 오면 잘내려온겁니다. 북한과의 전면전은 대한민국의 무조건적의 승리입니다. 북한육군은 필요없고 생화학이나 특수부대만 조심하면됩니다.
    99년도 기준 최고의 전쟁소설작가인 김경진의 남북은 꼼꼼한 고증으로 소설을 쓰셨는데 수도권은 밟지도못했습니다.

    2013.05.31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12.15 07:00


 

 

 

 

원자력발전소는 안전한가?

 

 

 감사원 감사결과 전남 영광원전 5, 6호기에 이어 고리원전도 국내산 부품의 시험성적서가 위조됐으며 이러한 부품이 고리원전 등에 다량으로 사용된 것이 밝혀졌다"

 

"시험성적서 위조 부품을 고리원전에 사용하는 것은 안전 불감증의 극치이며 이는 기장군민과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다. 고리원전 운전을 중단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리화설비 시설, 연구동으로 울진군민들을 속이고 만든 증기발생기 임시저장고 시설, 이번의 위조부품으로 10년간 가동한 위조 원전! 정말 언제까지 울진군민들은 정부와 한수원의 실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울진군민들이 더 이상 희생의 제물이 되어서는 안된다”

 

원자력발전소 인근주민들이 가짜부품 사용으로 문제가 된 원전가동을 중단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발전소의 경우를 보자.

 

1978년 4월에 가동을 시작한 고리 원자력 발전소 1호기. 고리원자력 발전소는 2008년에 설계수명 30년이 지나자 수명을 10년 연장한 발전소다. 1994년 과학기술처 안전점검 결과, 고리 1호기 증기발생기 344군데 결함발생, 95년 고리 핵발전소 부지 내 배수로와 폐기물 저장고 부근 자연방사선량의 최고 1백배 방사선이 누출... 원전 내 15개 지점 세슘과 코발트 등에 오염, 한 달 넘도록 보고하지 않았다.

 

1998년 고리 1호기, 핵연료봉 손상(1개 확인), 99년 고리 3호기, 제어봉 계통의 심각한 고장으로 발전 중지, 2001년 고리 2호기, 핵연료설계와 품질결함으로 핵연료봉 손상(42개 확인) 고리 3호기, 금속성 파편으로 핵연료봉 손상(1개 확인) , 2010년 신고리 1호기, 원자로 냉각수의 밸브가 자동으로 열리는 사고: 백색비상 발령....

 

 

 

고리원전만 그럴까? 한국에는 현재 26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7기의 원전이 건설 중이며 6기의 원전을 더 건설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한국에서 가동 중인 원전은 안전한가? 아니 안전하다고 믿어도 좋을까?

 

감사원이 지난 12월 5일, ‘국가핵심기반기설 위기관리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영광 1~6호기, 울진 3호기, 고리 2~4호기까지 10개의 원전에서 7개 분야에서 34건에 달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감사원은 ‘원자력 규제당국의 관리부실과, 사고은폐, 직원 비리사건, 품질검증서 위조사건을 비롯해 시험성적서까지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지절러지고 있는 비리와 안전 불감증...

 

 

 

1986년 새벽 1시 24분!

 

구소련 첨단과학의 상징이던 체르노빌핵발전소가 폭발했다. 이 폭발로 쏟아져 나온 50여 톤 가량의 핵물질이 1㎞ 상공까지 치솟고 핵연료봉은 2000℃가 넘는 온도로 녹아내렸다. 전 유럽의 40%를 오염시킨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 이 핵폭발로 반경 30㎞ 지역이 오염돼 당시에 피폭되었거나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이들은 물론 그 아이들에게서 갑상선암, 백혈병 증가가 보고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긴 잠복기를 가지고 있는 유방암과 같은 고형암의 피해보고도 이제 시작되고 있다. 26년이 지난 지금도 이 지역은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수 십 만 명이 고통 받고 있으며 그 숫자는 세월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다.

 

‘죽음의 도시’ 후쿠시마!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원전을 쓰지 않으면 전기요금이 40% 올라가야 한다”며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원전밖에 없다” 고 했다.

 

만약 원전 사고가 나면 우리는 어디로 도망갈까? 도망 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수명 다한 원전을 재가동시키고 영광 1~6호기, 울진 3호기, 고리 2~4호기까지 10개의 원전에서 7개 분야에서 34건에 달하는 문제점이 발생했지만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변명하기 급급한 정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명 다한 고리 원전 1호기와 월성 1호기에서 사고가 나면 최대 72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한다.

 

월성 1호기에서 체르노빌급 거대사고가 일어난다면 약 2만 명이 급성 사망하고, 약 70만3,000여 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인명피해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362조 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명박대통령은 환경운동연합의 이러한 경고에 대해 뭐라고 변명할 것인가?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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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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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후쿠시마 악몽을 다시 떠올려 봅니다.
    주말 좋은 시간 되세요.^^

    2012.12.15 07:39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가 가진 안전불감증...늘 문제지요.

    잘 보고갑니다.

    2012.12.15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 번 터져야 제 정신을 차릴 듯 합니다.

    2012.12.15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전에 대한 의식이 언제쯤 제고 될까요...
    답답한 현실입니다.. ㅜㅜ

    2012.12.15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생각보다 심각한데 불감증에 걸린듯 합니다.자신의 일인데 나 몰라라 하니...

    2012.12.15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인간스스로 재앙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은 듯 합니다.

    2012.12.15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래요...당장에 원전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뒷감당은 전부 없는 시민들과 영세기업들이 더 많이 지면 되겠네요...^^

    2012.12.15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도도리표

      그러니 더할나이 없이 좋은것 아닙니까? 서민들이 힘들믄 힘들수록 자기편이 늘어나니깐. . . 원전셨다운해서 전기료폭등하고 정전 많아져 서민들 불만 폭발하믄 이분들은 그야말로 자기세상 되는거죠.

      2012.12.15 14:13 [ ADDR : EDIT/ DEL ]
    • ^^...친노 문재인이나 통진당 이정희가 서민들 편이라고요?


      요즈음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이딴 이상적인 소리나 하면서 종국에는 서민들에게 더 피해가 갈 원전의 무조건적인 폐기나 얘기하고 있다는 겁니까?


      위험성과 환경문제는 자기들만 생각하는 가치랍니까?


      중국이나 핀란드나 그 밖의 세계각국이 왜 원전을 유치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다는 것 아니겠어요...


      원전을 포기하거나 신재생에너지로의 재편을 감수하려면, 그 잘난 인터넷과 블로그, SNS도 일정 부분 접어야 할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중대한 사실은 모르는 이런 인사가 교사라니 그저 할말이 없을 따름이네요...


      이상적인 소리나 하면서 진보 정의 코스프레를 파는 부류들이 한국 사회에서는 최악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보이네요...

      결코 국민들과 서민을 생각하는 무리들이 아니에요...-_-;;;


      한국사회에서 지난 10년간이나 진행된 부품의 불량납품이나 일본의 단층 활성화같은 부분들을 교묘히 엮어서 막연한 공포심에 기반한 반대심리에 호소하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된다고 저러는지...ㅉㅉㅉ

      2012.12.15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8. 정말 절대는 앞으로 있어서는 안되는..
    잘 보고 갑니다~

    2012.12.15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모두에게 위험한 원자력을 대체할
    천연에너지를 개발하는데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

    2012.12.15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안전에 대해서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정부의 모습입니다.
    정부에서 안전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나와도 반대할 상황인지라...

    정부에서는 국민들을 무지한 사람들로 보는 것 같습니다.

    2012.12.15 14:40 [ ADDR : EDIT/ DEL : REPLY ]
  11. 문제는 원전 말고는 대체 방법이 없다는겁니다. 당장 거대한 대형 풍력발전소 5000여개(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한 숫자로 기억합니다)를 세워야 원자로 하나에서 얻을 수 있는 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원전에는 원자로 하나만 달려있는게 아니지요. 결론적으로 환경을 보존하면서 발전을 할 수 있는건 원자력발전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참고로 원전의 전력 판매단가는 kWh당 39.12원으로 다른 연료들에 비해서 확실히 쌉니다. 나머지 발전소의 전력 판매단가는 킬로와트당 태양광 436.5원, 풍력 110.98원, 수력 136.1원, LNG 142.36원, 유연탄 67.12입니다.

    2012.12.15 14:49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제는 바로 이런 현실적인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뭐같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교사라는 인사가 나선다는 것이죠...

      이거 진짜 서민들한테는 죽으라는 말이나 같은 것인데 말이에요...

      어쩌면, 북한처럼 밤에는 암흑천지로 변해서 위성사진으로나 확인가능한 상태를 바라는 것인지도 모르죠...^^

      2012.12.15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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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10:4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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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2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지나가는 비둘기

    지금 당장 탈원전을 하자는 것은 그저 판타지 인것 같습니다. 전기 수급의 30~35%가 원전인데 원전을 폐기하면 대정전사태가 일어나니 말이지요. 지금 상황에서는 원전을 사용하며 핵융합과 토륨 원자로 등 대체 에너지를 연구 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 글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월성 1호기와 체르노빌 원자로가 같은 형식인가요? 본문에선 '월성 1호기에서 체르노빌급 거대사고가 일어난다면' 이라고 했는데 어떤 근거로 이 말을 쓰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2013.07.15 19:55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4.20 06:55


‘원자력은 안전합니다.’
‘원자력은 깨끗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사 있기 전 텔레비전 광고에 나오던 선전 문구다. 원전 사고가 나자 ‘우리나라는 편서풍이 불기 때문에 방사능이 한국으로 날아 올 확률은 0%’라며 기상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서민들은 반신반의했다.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에서>
 
‘비를 맞아도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준이 아닙니다.’ ‘농산물이나 해산물, 안심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은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그렇 것이 편서풍만 분다던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외신에서 한국도 방사능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보도로 서민들의 불신을 키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불신과 의혹이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교과부 홈페이지를 보면 ‘이건 아닌데....’ 혹은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쌓여 가고 있다. 왜 우리정부가 국민의 건강보다 일본의 정부 대변인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동·서·남해안 바닷물서 방사성물질 검출 안돼’
일부 어류 극미량 방사성세슘 평소와 비슷한 수준 검출
국내 수돗물에 이어 우리나라 주변의 바다도 방사선에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우리나라 동·서·남해안 해수 23개 시료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성물질(Cs, I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2011-04-12)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홈페이지 정책뉴스에 게시된 뉴스의 일부다.
교과부 홈페이지에는 이런 기사만 있는 게 아니다.
‘일부 어류 극미량 방사성세슘 평소와 비슷한 수준 검출’(4. 12)
‘전국 수돗물 방사능에 ‘안전’(4. 12)
“방사성 물질 기류 타고 직접유입 없는 듯”(4. 11).... 등 교과부 홈페이지는 마치 일본 대변인 구실을 맡은 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교과부는 왜 자꾸 방사능 오염 문제없다고 말할까?
홈페이지만 그렇게 홍보하는 게 아니다. 교과부는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지진이 발생한 일본에서는 방사능과 관련하여 학교가 휴업(교)한 사례는 없다’
‘요즈음 내리는 비를 맞아도 문제가 없다.’

방사선도 빛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전혀 전염되지 않는다...’
‘방사선이 일정한 수준을 넘지 않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
“빗물 속의 방사선량은 하루에 2리터씩 1년 동안 계속 마신다고 해도 병원 엑스레이 한 번 촬영한 것보다 수십 분의 1수준이어서 지장이 없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이해 못할 일은 왜 ‘하루에 2리터씩 마시는 물’만 얘기할까?

사람이 어떻게 물만 먹고 살 수 있을까? 생선도 먹어야 하고 어패류도 먹어야 하고 채소도 먹는다. 비를 맞기도 하지만 물도 먹고 공기 중에 있는 방사선도 맞으며 산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렇게 의식주 생활에서 인체에 미치는 종합적인 수치는 감추고 왜 물만 얘기하고 한 번 먹는 생선요리에 함유된 방사능수치만 말 하는가? 

정부의 적극정성 홍보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왜 불안에 떠는가?
도대체 방사능이란 무엇일까?
방사능이란 방사선을 내는 성질을 말한다. 방사능은 방사선을 내는 성질을 갖는 물질이기 때문에, 몸에 묻거나 몸속으로 흡수되면 그곳에서 끊임없이 방출되는 방사선을 계속 받게 된다. 방사능은 공기나 물, 또는 사람의 신체를 포함한 어떤 물체의 표면을 오염시킬 수 있다.

먼지 또는 액체상의 방사성물질에 접촉하면 그 방사성물질이 묻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방사성오염 또는 방사능오염이라고 한다.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방사능은 얼마나 위험할까?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오염된 사람들의 사례를 보자. 방사능에 피폭되면 각종 암과 백혈병, 유전적 장애, 뇌손상 등의 피해를 입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지능발달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방사능은 그 피해는 당장 나타나지 않으며 길게는 무려 7세대에 걸쳐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방사능이 비에 섞여 땅에 떨어지면 땅 속에 스며든다. 땅 속에서 방사능은 식물뿌리와 물을 오염시키고 여기서 자란 풀을 먹은 동물도 오염된다. 방사능에 대한 피해는 당장 나타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잠복하다 10~20년 후에 엄청난 결과가 나타난다.

의료계에서는 1Sv (시버트), 그러니까 1000mSv (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됐을 때 인체 건강에 실제로 유해하다고 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1Sv의 방사선을 전신에 쪼이면 피를 생성하는 장기인 골수가 손상된다고 밝혔다. 또 10Sv 수준에 이르면 골수 외에 심장, 위장과 같은 다른 장기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년에 100mSv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400mSv가 방출됐으니까 이미 그 수준은 넘어섰다고 한다.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은 또 불안장애와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정부의 발표를 액면대로 믿는다고 하더라도 만의 하나 건강을 해치면 무엇으로보상할 것인가? 체르노빌 사고로 수십년이지난 지금도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왜 안전만 강조하는가? 정부의 홍보를 100% 믿는다치자. 그렇더라도 시민들에게 믿을 수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건강을 먼저 생각해 주는게 순리 아닌가?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을 모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발표하는 일본을 언제까지 믿어야 하는가? 언제까지 일본정부의 대변인 같다는 인상을 주는 홍보를 계속할 것인가?

정부는 지금이라도 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서민의 건강을 담보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언제까지 양치기 소년 노릇을 계속할 것인가?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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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사능 정말 끔찍하고 무섭네요..
    제발 정부는 옳은 사실을 신속정확하게 알리고 국민을 보호했음 좋겠어요!!!

    2011.04.20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 제국주의 대변인 노릇하는 MB정부를 보면 한심합니다.

    2011.04.20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 정권이 끝날대까지는 계속 될것 같습니다. 대통령자체가 구라로 당선된 인물이니...

    2011.04.20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금 일본이 원전기술 유출때문에 한국을 배제하고 지들끼리
    원전 사태를 해결하는데,정작 가장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한국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2011.04.20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 원전 방사능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위협받고 있다고, 생활속에 이런이런 부분은 조심하라고,
    솔직히 얘기해도 우리정부 욕할 사람 하나도 없을겁니다. 그런데도 숨기고, 감추고, 거짓말하고
    있어요. 이건 아무리 좋게생각해봐도 체질적으로, 관례적으로 거짓말 해오던 정부의 습관이
    나온거라고 밖엔...

    2011.04.20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늑대에 잡아먹히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련지요

    2011.04.20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처럼 정보통신이 발달된 현시대에 감추기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닐진대,
    여전히 정부는 국민들을 옛시대의 국민들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추는 것보다 솔직히 공개하고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2011.04.20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부는 이미 양치기 소년이 아니었던가요? 순진한 국민들이 끝까지 믿음을 줄 뿐......
    잘 읽고 갑니다.^^

    2011.04.20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신록둥이

    일본도 숨기고 우리정부도 속시원히 발표를 안하고....
    참 답답합니다.
    이웃국인 우리가 피해를 많이 볼텐데도.....

    2011.04.20 08: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래도 양치기 소년은 0.1%는 순수한 면은 있었습니다. 아마 명박정권은 늑대가 와서 양을 잡아가고 있는데도 '안전하다', '안전하다'고 외칠 것입니다.

    2011.04.20 08:5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쳇~!!! 방사능은 괜찮고 황사는 안괜찮다는말이
    정말 사실처럼 말하는데 둘다 안좋은거지만
    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2011.04.20 09:3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위해성은 과대평가가 기본원칙이라고 배웠습니다.
    안전하다고만 말하지말고,
    정부가 앞장서서 문제제기를 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신뢰를 잃어가요 ㅜ

    2011.04.20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지난 3년간 입만 열면 거짓말인 mb정권 더이상 믿지 않습니다.
    더욱이 연평도사건과 강원도설원과 구제역사건등에
    국민들이 피해보고 고통받을때는 시큰둥하더니
    일본 대재진있으니까 오히려 일본보다 먼저 회의소집해서
    국민의 안전보다 오로지 일본만을 위하는 이런 정권 보기도 싫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11.04.20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부의 발표를 믿을 사람, 얼마나 될까요?
    아니라고 하는 거겠지, 하는 마음입니다.

    2011.04.20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번 일본 원전 사고도 그렇고 예전에 광우병 파동도 그렇고
    국민이 피해입을 확률이 0.0001%가 된다치더라도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해야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인데....
    사실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쓴데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정부가 되고 말았으니
    답답한 현실입니다.

    2011.04.20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꽃기린

    답답할 노릇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지요.

    2011.04.20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18. 걱정은..

    태평양 한가운데서
    이미 미국 영국 프랑스가 원자폭탄실험을 200번도 넘게 했는데요
    태평양 한 가운데서 실험한 원폭은
    히로시마원폭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센놈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해산물을 맛있게 먹어왔습니다
    아직까지 별문제 없는 걸로 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2011.04.20 17:03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한국이 독일보다 더 안심하고 있는 것 같기에 안타까워
    방사능 위험을 몇번 언급 했더니
    배후를 의심하더라고요.
    저를 빨갱이로....ㅎㅎㅎ

    2011.04.20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빨갱이가 나타났다~

    다들 아시다시피,
    친일파놈들이 써먹던 선전선동질 방뻡이죠~

    2011.04.20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21. 해바라기

    좋은 의미를 주는 글 잘보고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2011.04.20 21:2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