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색제감미료1 과자 속에 든 식품 첨가물, 정말 먹어도 좋을까? 나는 지금 햄과 치즈와 도막난 토마토의 빵과 방부제가 일률적으로 배합된 아메리카의 사료를 먹고 있다 자료를 넣을 수도 없이 젓가락을 댈 수도 마음대로 선택 할 수도 없이 맨손으로 덥석 물어야 하는 저 음식의 독재 자본의 길들이기 자유는 아득한 기억의 입맛으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시인 오세영교수의 '햄버그를 먹으며'라는 시 입니다. 그는 왜 햄버그를 음식이 아니라 사료라고 했을까요? 저는 며칠째 안병수가 쓴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국일미디어)이라는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세종시로 이시와 좋은 친구를 만나 친구가 내게 빌려 준 책이다. 건강관련 책 하면 지난 해, 10월, ‘암은 병이 아니다’라는 책을 읽고 블로그에 몇차례 글을 썼던 기억이 난다. 암은 병이 아니다... 전자레인지.. 2015.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