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는 목마름으로1 ‘주둥이의 자유를 달라’는 김지하! 그 입 다물라 최근 소설가 황석영 씨가 "이 대통령이 중도적 생각을 뚜렷하게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돕기로 했다고 말해 파란이 일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을 '중도'라고 규정한 황석영씨의 발언을 비판한 이는 김지하 씨뿐만 아니다. 서강대 손호철교수도 프레시안에서 ‘MB를 둘러싼 엇갈린 행보’라는 글에서 ‘황석영씨가 개인적 인연이든, 노벨문학상에 대한 욕심에서 이대통령을 돕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 대통령의 현 노선이 중도노선이라는 식으로 현실을 호도해서는 안 되며 그것은 작가로서의 생명이 끝나는 길’이라고 질타한 바 있다. 학자로서 양심과 지조를 지키면서 살아 온 손교수야 황석영을 비판하는 데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그러나 김지하는 누군가? 1970년대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었던.. 2009.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