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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12

오늘은 성탄절, 예수님을 만나는 성탄절 되세요 오늘은 예수님이 죄인을 구하러 이 세상에 오신지 2022년 째 되는 성탄절입니다. 영어로는 Christmas라고 하는데 Christmas란 그리스도와 마스의 합성어입니다. 그리스도란 Christ 즉 구세주라는 뜻이고, mas란 예배나 미사를 뜻합니다. 크리스마스란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예배한다는 뜻이지요? 물론 Christ란 구세주 예수를 의미하는 基督의 한자 표현이고요. 그리고 예수님이 탄생한 날짜가 2022년 전 12월 25일이라고 한 것은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없다는 건 아시죠? 크리스트교 혹은 기독교란 성부(聖父) 야훼(여호와)와 성자(聖子) 예수 그리고 성령(聖靈)의 3위 일체신입니다. 예수님이 신인가 인간인가를 두고 신으로 믿는 종교는 현재 천주교(가톨릭교)와 개신교입니다. 신이 아니라 .. 2022. 12. 25.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나니..."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하느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가는한 목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셔서 온갖핍박과수모를 당하다 세상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구세주가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하라!...고 가르치신 예수님!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가르치신 하느님, 불의에 침묵하지 말고 사랑으로 맞서라시던 구세주. 각박한 세상에도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있어 그래도 아직 세상은 따뜻한가 봅니다, 성탄절, 마음이 가난한 분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참으로 힘든 세상입니다. 사람을 만나기 두려운 세상. 눈에 보이지도 않은 작은 바이러스가 펜대믹을 불러와 세상을 멈춰세웠습니다. 내가 만나고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코로나 무증상자가 아.. 2020. 12. 25.
예수 왜 믿으세요? “예수 왜 믿으세요?” “영생(永生) 얻어 천국 가려고요.”아마 교인들에게 물어보면 100이면 100 모두 이런 대답을 하지 않을까? 불교신자들은 스스로 수도를 해서 부처가 되어 ‘극락왕생하기 위해서...’ 라고 할 것이고...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영생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성경을 열심히 읽는 사람...?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 교회에 빠지지 않고 출석 잘하는 사람....? 새벽기도를 열심히 다니며 전도를 부지런히 하는 사람..? 교회에서 봉사를 열심히 하는 사람...?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인천의 한 마트 식품 매장에서 우유 2팩과 사과 6개를 훔치다 들킨 현대판 장발장 생각이 났다. ‘성탄절을 맞아 저렇게 화려한 트리를 세우는 돈이면 현대판 장 발장 몇 명에게 배고픔을 해결해 줄 수.. 2019. 12. 25.
강도 만난 사람... 오늘은 성탄절 이브입니다. 성탄절은 2000년 전 하느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신 날. 크리스마스(성탄절, Christmas)다. Christ는 그리스도 즉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요, 미사(mas)는 미사(Mass)는 제사(典禮)를 뜻하는 말이다. 성탄이란 희망이 없는 인간에게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하기 위해 사람의 몸이 되신 날이다. 그것도 로마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의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만삭이 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정리하러 가던 중간에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것이다.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받는 날, 전설 속의 할아버지 산타클로스(Santa Clause)는 착한 아이들(good children)의 집에 선물을 가져다주는 전설이 우리나라.. 2019. 12. 24.
자본주의가 만드는 기독교는 어떤 모습일까?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세상이 온통 축제분위기다.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이제 크리스마스는 세계의 명절이 됐다. 산타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트리가 상징하는 크리스마스는 이제 크리스마스의 정신과는 다르게 뿌리 내린지 오래다. 크리스마스니까 흥청거리며 마시고 즐기는 그런 날로 변질된 명절은 상업주의화한 종교의 또 따른 모습이요, 자본주의문화의 얼굴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란 무엇인가? 크리스트(구세주-救世主)의 마스(탄생-誕生)를 성서대로 해석한다면 예수의 인간화(탄생)는 그냥 역사적인 한 명의 위인 탄생의 의미와는 차원이 다르다. 창조주인 하느님이 인간이 된다는 것은 멸망의 대상이 된 인간이 구원이요, 신과의 동격(구원)이 된다는 의미요. 인간에게 희망이요 사랑이다. 그것이 성경대로의 팩트니 아니면 리처드 도킨스.. 2018. 12. 26.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찾습니다... 전 같으면 한 달 전부터 거리에 나서면 크리스마스케롤송으로 시끌벅적할텐데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븐데 세상이 조용하다.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특수를 꿈꾸던 상인들이 울상이다. 크리스마스가 무슨 날인지 뜻도 제대로 모르고 추억 만들기에 급급한 젊은이들이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보면 웬지 쓸쓸한 느낌이 든다. 크리스마스는 구세주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다.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가 자본주의에 점령당하면서 그 크리스마스는 그 본래의 의미가 퇴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장사꾼들의 특수가 된 크리스마스는 자본주의의 상징처럼 이어져 왔는데 국내경기를 비롯해 캐롤송의 저작권문제 그리고 김영란법에다 최순실게이트까지 겹쳐 크리스마스를 쫓아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종교인 수는 약 54%정도다. 그 중에.. 2016. 12. 24.
천국이나 지옥이 정말 있을까? "예수 천당, 불신지옥" "예수믿고 천당 가십시오." 길을 걷다보면 가끔 만날 수 있는 모습이다. "지옥 있습니다. 정말 있습니다"... 여기까지 들으면 전교인지 협박인지 구별이 안된다. 내가 가장 듣기 싫어 하는 소리다. 교회에 나가야 지옥에 갈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뜻인가? 교회도 교회 나름이다. 모든 교회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교회에만 예수가 없다'는 말이 공연히 나왔을까? 그런데 그들이 믿으라는 예수는 성서에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디 어렵다는 그 예수님이 맞기는 맞을까?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며 협박하는 저 사람들... 불교 사찰을 찾아 다니며 하느님의 땅밟기나 하는 저 사람들이 말하.. 2015. 12. 26.
예수님이 바라는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36~40)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 2015. 12. 25.
화려한 성탄절,,, 예수님은 어디 계시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온 지구촌이 뜨겁다. 교회를 비롯한 곳곳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지고 크리스마스캐롤 소리에 아이도 어른도 들뜬 분위기다. 아이의 선물을 사려는 부모님과 산타할아버지의 서물을 기다리는 아이들... 팔짱을 끼고 걷는 연인들의 모습도 모습이 더욱 정겹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 2014년 전, 오늘.  하늘의 임금님이 식민지 유대 땅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날이다. 인간이 저지른 죄악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창조주 하느님이 비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감격스러운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성서를 통해 알 수 있는 예수라는 분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 왼뺨을 치거든 오른 뺨을 내 주.. 2014. 12. 25.
성탄절에 생각해 보는 마르크스와 기독교 예수. 그분은 누구인가? 오늘은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난지 2011년이 되는 해이다. 신약성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생애와 철학은 현재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 포함)에서 전하는 교의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천국과 지옥 그리고 가족의 행복과 평안을 추구하는 교회의 가르침과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서 전하는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아니 거꾸로 가고 있다는 표현이 옳을지 모르겠다.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예수님이 원하시는 세계,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것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기독교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꾸로 가르치게 된 것은 자본주의와 동거하면서 부터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니 로마에서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되면서부터 일게다. 오늘날 화려한 교회, 부자교회는 예수님은 없고 .. 2011. 12. 25.
크리스마스는 먹고 마시고 타락 하는 날?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크리스마스가 열흘이나 남았는데 교회는 물론 창원시청 광장에는 화려한 성탄 장식을 하고 성탄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하느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민족의 명절처럼 들뜨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왜 나라의 축제 날이 됐을까? 크리스마스를 명절처럼 들뜨는 사람 중에는 크리스마스의 뜻을 제대로 알기나 할까? 크리스마스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 즐길 의미가 있는가? 해마다 온 누리를 떠들썩하게 하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구세주 탄생이라는 의미의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Christmas,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고대 영어인 ‘Cristes Maesse’에서 유래했다고 전하고 있다. 로마역사에서 보면.. 2010. 12. 16.
크리스마스인가 엑스마스인가? 성탄절을 맞아 울산시의회가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시내에 설치한다고 한다. 사연인 즉 “경제가 어려우니 더 환히 밝히자”는 도의회 예산결산 위원회 주장을 반영한 것이란다. 성탄절이 가까워오자 나라 전체가 들뜨고 있다. 예수없는 교회! 구세주는 교회 벽에 못박아놓고 회칠한 무덤같이트리만 꾸민다고 구세주가 오실까? 시민이 낸 세금(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낸 세금도 있는데...)으로... 트리를 만들면 경제가 살아날까?성탄절을 맞아 예수는 누구며 크리스마스란 무엇인가에 대해 몇회에 걸쳐 연재하려한다.(참고로 이 글은 2003년에 썼던 글임을 밝혀둔다)   크리스마스인가 엑스마스인가? X-MAS를 '엑스마스'라고 읽는 사람들이 있다. 영어로 읽으면 그렇게 발음될지 몰라도 X자는 영어 알파벳의.. 200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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