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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19 과거에서 시간을 빼면 어떤 모습일까? (28)
렌즈에 비췬 세상2011.09.19 05:00



제주 여행 이틀째,
제주시 조천읍 성흘리 197번지 20,000평의 대지위에 우리 조상들의 삶이 담겨 있는 곳.

'선녀와 나뭇군'이라는 추억 속의 세계로 달려 갔습니다. 
이 곳은 여섯살 손자가 넋을 잃고 구경할만큼 가장 재미있어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 저게뭐예요?"
이런 질문을 수없이 받기도 한 곳이 바로 이 선녀와 나뭇군이라는 추억 속 여행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감께 가보시겠습니다. 

그게 재미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과거에서 '시간'이라는  마술을 제거 해버렸으니 눈에 보이는 게 신기할 수밖에 없겠지요. 

<사진를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시간이 빠지면....
불과 몇 십년 전 이라는 시간이 가로막고 있는 현재의 눈으로 보던 세상이 그 몇 십년이라는 시간을 빼고 보면 모든 것이 신기하게만 보입니다. 

과거 옆에서 낸 식당.. 그게 과거인지 현실인지 구별되지 않는 착각에 시간이라는 세월이라는 마술을ㅇ 보았습니다. 시간이라는 마술이 세상을 이렇게 변화시키고 생각이나 가치관까지도 바꿔놓는 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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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큰 집에 가서 요강에 오줌싸라는 말에 남자가 창피하게라고 했지만
    밤이 되니 어쩔수 없이 요강에서 ㅎㅎㅎㅎ
    저 시간이 가끔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충동도 들지만
    그러면 울 아이들을 못 볼까봐 겁나요

    2011.09.19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솜틀집 오랫만에 보네요.
    제가 어릴 적만 해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헌책방의 기억도 아련합니다.

    2011.09.19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주도에 이런 곳이... :)
    잘 보고 갑니다.

    2011.09.19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과거-시간
    ...
    ..
    저도 답을 한번 찾아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느껴야할 좀더 소중한 가치들을 찾을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사진도 물음도 정말 감사합니다.

    2011.09.19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정겨운 사진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가진것은 넉넉지 안았어도 작은것이라도 이웃과 나누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2011.09.19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7. 닥분에 제주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주 화이팅 하세요.^^

    2011.09.19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떤 아이가...대체 지나간 역사를 배워...우리에게 도움이 되는게 뭔데?
    미래지향적인것을 우선시해야지...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ㅜㅜ

    2011.09.19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제주도에 이런곳이 있다니!!
    나중에 한번 보러가야겠어요ㅎㅎ
    좋은 글,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몸조심 하세요^^

    2011.09.19 16:1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제가 살았던 시대의 모습이 아닌데도 보는 내내 괜히 미소가 띄어지네요. 뭔가 따뜻함이 느껴져요^^

    2011.09.19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에겐 익숙한 풍경입니다.
    저런 시절이 있었네요~~
    그립기도 하지만 참 가난했던 시절이었지요.
    모자 쓰고 계신 모습 좋아보입니다.~~^^

    2011.09.19 17:2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추억의 사진을 보니 눈물나게 아팠던 기억도 오버랩되고...
    신나게 웃었던 기억도 되살아 나네요..
    제주도 여행 사진은 보면 볼 수록 새롭네요..
    잘보고 갑니다..
    제목도 아주 멋져요~~~^^;;

    2011.09.19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자식이 여덟이나 되었던 저희 집도
    반 뚝 잘라 감추고
    넷 밖에 없는 듯 방을 얻으러 다니곤 했었지요.
    아버지 사업 실패하시고
    두칸짜리 방값도 모자란 돈 들고 무조건 찾아간 그곳에서
    참 어렵게 비비적거리며 살았습니다.
    셋방살이의 설움 읽으니 옛날 생각이 나서요.

    2011.09.19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과거에서 시간을 빼면 뭘까라는 제목에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내린 결론은 박물관이었는데, 글을 읽으면서 근접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좋은 시간과 추억 만드세요...

    2011.09.19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는 어째서 20대인데 익숙한 풍경이 눈에 띌까요?;;ㅎㅎ

    2011.09.20 0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2012.01.02 05:41 [ ADDR : EDIT/ DEL : REPLY ]
  17.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2012.01.07 03:27 [ ADDR : EDIT/ DEL : REPLY ]
  18. 얼마?

    2012.04.03 23:54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2012.04.06 04:2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얼마?

    2012.05.09 00:4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012.05.11 07:5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