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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섭리7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는게 바빠서... 내 몸을 돌보지 않고 살아 온 세월... 내 집 장만 하느라... 아이들 키운다고 동분서주하느라 내 몸이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몸이 이상해 병원에 갔더니 덜컥 “00 암입니다”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 순간 ‘내 인생은 여기서 끝인가’...라고 절망했던 사람은 없을까? 오늘은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쓴 글이다. - 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의사도 모르는 암 - ≪암은 병이 아니다≫와 ≪햇빛의 선물≫을 쓴 안드레아스 모리스는 “암 치료는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을 정도로 암세포 수를 줄이는 것일 뿐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런데 왜 암 환자들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하면 낫기도 하는가? “플라세보 효과(placebo effec.. 2023. 2. 11.
나부터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부모가 낳아 주신 ‘나’. 그 ‘나’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다 가면 그만인 의미 없는 존재인가? ‘나’는 부모로부터 유전인자를 받아 태어나 자연의 섭리에 따라 한평생을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내가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은 태어난 것은 분명하지만 내가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햇빛과 공기와 물이 있어야 하고 음식과 반찬이 있어야 그 에너지로 심장이 피를 돌려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어디 그것 뿐인가? 부모의 지극한 사랑과 친구가 있어야 하고 농부와 어부… 등 수 많은 이웃의 수고로 오늘의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햇볕을 받지 않고 얼마나 오래 살아갈 수 있을까? 333 생존 법칙이란 것이 있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은 공기 없이.. 2022. 7. 6.
내 몸에는 우주가 담겨 있어요 나는 누구인가?‘나’는 누구인가? 부모가 낳아 주신 ‘나’. 그 ‘나’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다 가면 그만인 의미없는 존재인가? ‘나’는 부모로부터 유전인자를 받아 태어나 자연의 섭리에 따라 한평생을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내가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은 태어난 것은 분명하지만 내가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햇빛과 공기와 물이 있어야 하고 음식과 반찬이 있어야 그 에너지로 심장이 피를 돌려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어디 그것 뿐인가? 부모의 지극한 사랑과 친구가 있어야 하고 농부와 어부... 등 수 많은 이웃의 수고로 오늘의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햇볕을 받지 않고 얼마나 오래 살아갈 수 있을까? 333생존 법칙이란 것이 있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인간.. 2021. 1. 25.
숨도 못쉴 공기도 모자라 이제 마실물까지...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에 4급수에서 사는 깔따구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국민들은 불안에 쌓여 있는데 상수도사업본부는 “깔따구 유충이 나온 수돗물은 미관상 좋지 않지만, 깔따구류가 인체에 유해하다고 확인된 바는 아직 없다"며 넉살 좋은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깔따구가 사는 물’이 유해한 것이 아니라 ‘깔따구가 인체에 유해한가’로 바꿔 변명에 나섰다. 마실물뿐만 아니다. 세상을 온통 발칵 뒤집어 놓았던 사스(SARS)와 메르스(MERS)에 이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전세계 확진자 1470만(한국 13,816명), 사망자가 무려 61.1만(한국 296명). 현재 진행형이다. 사람들이 살고있는 주거공간 아파트는 어떨까? 지난해는 방사능이 섞여 있을지 모를 일본산 쓰레기 석탄재를 수입해 아파트를 지었다는 소식.. 2020. 7. 22.
코르나 19, 세계관이 바뀌지 않으면...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새로운 변종이 발견됐다.”는 보도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지는 지난 1월초 인도 국립바이러스연구소가 케랄라에 거주하는 한 환자의 검체에서 발견됐다는 보도다. 연구팀은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의 '용체결합영역(RBD)'에서 변이가 일어난 것을 발견했다. 코르나 백신개발이 동물실험에 들어갔다는 반가운 소식이 헛수고에 처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 2020년 4월 21일 오전 4시 현재 세계 212개국에서 2,424,032명의 확진자와 169,148명의 사망자를 낸 코르나는 6.98%의 치사율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비교적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2020. 4. 21.
내 몸 안에는 우주가 들어 있어요 내 밥상에 올려 진 음식을 보고 어떤 과정을 거쳐 밥상에 오르게 됐는지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는 쌀이며 밀, 콩은 어디서 누가 어떻게 키워 내 밥그릇에 담겨졌을까? 고등어나 가자미 대구와 같은 생선은? 쇠고기, 돼지고기와 해산물은 어디서 어떻게 자라 내 밥상에 올라 왔을까? 사람들이 먹는 반찬이 된 이런 음식들은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옮겨 왔을까? 습관처럼 먹고 있는 음식들... 사람들은 내 밥상에 올려 진 음식이 돈만주고 사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 몸은 부모로부터 태어나 온갖 사랑과 정성을 받아 오늘의 나로 살고 있다...? 정말 그것뿐일까? 태어나기는 부모로터 태어났지만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는 햇빛과 물, 공기 그리고 .. 2019. 9. 2.
소득격차가 점점 더 커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위층의 소득 감소세는 멈췄지만, 상하 격차는 더 커졌다.”이런 현상을 두고 ‘부익부빈익빈’이라고 했던가? 우리나라 가구의 소득 격차는 지난 20여년간 최고 속도로 확대되어 소득 불평등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에 따르면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70만4000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소득이 3.2% 늘어난 것을 비롯해 중산층(2·3·4분위) 소득도 4.0~6.4% 증가했다. 그러나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소득은 132만5500원으로 정체(0.04% 증가)에 그쳤다. ‘하위 20%인 1.. 201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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