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전교조2016. 5. 31. 06:54


「정말 X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정권의 정부(교육부)에서 교육감들에게 미복귀한 전교조 전임교사를 직권면직하라고 엄청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날짜를 정해 놓고 그 날짜까지 이행하지 않았다고 교육감들을 직무유기죄로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교육감들은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 과정이고, 가능한 대법원에서 법외노조에 대한 법률적 판단을 할 때까지 유보하고 기다려 달라고 건의했지만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일각에서는 진보교육감, 전교조 지부장을 지낸 교육감, 해직교사 출신 교육감들이 후배교사를 직권면직(해직)시키는 정부의 마름, 칼잡이 망나니 역할을 충실히 한다고 비판합니다. 정부는 진보교육감과 전교조가 피터지게 싸우게 해놓고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X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이기도 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중 일부다. 얼마나 속상하고 안타까웠으면 이런 글을 썼을까? '진퇴양란'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까? 자신도 당했던 고통을 후배교사들에게 해야 하는 교육감들의 역할은 장휘국교육감의 표현처럼 '정부의 마름', '칼잡이 망나니'역할이 아니고 무엇일까? 장교육감이나 다른 몇몇 교육감들은 울면서 망나니역할(?)을 했지만 장교육감처럼 차마 망나니 역할을 못해 정부로부터 고발당했다. 망나니 역할(?)을 한 교육감이나 그 ' X같은 짓'을 못해 고발당한 교육감이나 마음은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가 안타까워 썼던 'X같은 일'이란 어떤 일일까? 페이스북에 쓴 그의 글에서도 나타났듯이 박근혜정권의 정부(교육부)는 전국의 교육감들에게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통보한 후 교육부의 명령을 거부한 미복귀한 전교조 전임교사를 직권면직하는 일이였다. 17개 진보교육감 중 광주를 비롯한 일부 교육감들은 과거 자신도 전교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직을 당했던 뼈저린 고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런 교육감에게 자기 손으로 동료교사이지 후배교사를 해직시키라는 박근혜정부의 명령이 어떻게 느껴질까?  

 

이이제이(以夷制夷)라고 했던가? 교육부의 잔머리 굴리기 미복귀자 해직명령은 진보교육감 물먹이기 정책이다. 교육부의 미복귀자 징계통보를 전체 17개 시·도교육청 중 서울, 충남, 경남, 충북, 부산, 강원, 전북, 광주교육감 등 8명이 미복귀자를 해직시키지 않아 고발당했다. 최종명령 이행날짜가 겹쳐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지역 교육감까지 고발하고 이제 나머지 직권면직을 하지 않은 전북 3명, 광주 1, 서울 2명만 남아 있는 상태다.


장휘국교육감은 그가 교육부로부터 받은 명령이 얼마나 부당한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덧붙이고 있다. ‘차마 이대로 직권면직을 할 수 없다는 참담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교육감들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도 하고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몰아가고 탄압하는 부당함을 지적하고, 대법원 판결까지 면직 시기 유보와 전교조 인정, 대화와 협력을 건의했지만 교육부는 대법원의 판결까지를 기다리지 않고 교육감들을 압박하고 있다'며 참담한 심정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이렇게 자신의 심경을 페이스북에 올려놓았다. 


전교조가 정부의 미움을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전교조는 뉴라이트나 일베처럼 친일을 옹호하거나 사회를 병들게 하는 무리들이 아니다. ‘민족, 민주, 인간화교육을 하겠다고 온갖 모함과 협박을 받으면서도 입시위주의 교육, 학원이 된 학교를 바꿔보겠다는 안간힘을 쓰고 있는 단체다. 역사바로 세우기 그리고 무너진학교를 살리기 위해 진보교육감과 함께 혁신학교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런 전교조를 눈에가시처럼 미워하는 이유는 이번 국사교과서 국정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자기네들이 역사에 저지른 부끄러운 죄를 감추고 싶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전교조 조합원 중 9명이 학교민주화운동을 하다 해직된 조합원으로 두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전교조가 미워 못견디다 이런 빌미를 찾아 노조 아님을 통보하고 상근자 35명을 학교로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이다. 부당한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들 35명을 교육감을 시켜 해직시키라고 명령한 것이다. 결국 차마 교육부의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버티고 있는 8명의 교육감을 고발하기에 이른 것이다.



<사진은 지난 28일 여의도문화마당에서 열린 재 17차 교사대회>


35명이 해직되면 전교조는 무너지고 말 것인가? 과거 1만명의 조합원 중 1600여명을 해직 파면시켰다. 그 후 전교조는 무너졌는가? 오히려 1만명이 10만명으로 조합원이 늘어났고 결국 정부는 합법노조로 인정해 17년간 교육살리기 동반자로서 노력했지만 이명박 박근혜정부의 잔악한 타압으로 10만의 전교조가 조합원 6만으로 줄어들었다. 이제 박근혜정부는 고삐를 조여 법외노조로 만들고 상근자차 없는 전교조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역사는 살아 있다고 한다. 역사의 발전이란 자유의 폭이 확대되고 부와 권력이 소수에게서 다수에게로 그리고 평등의 세상 평화의 세상으로 바뀌는 것이다. 전교조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그것이 역사발전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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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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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라의 백년대계인 교육,또 그걸 지키려는 선생님들을 핍박하는
    이 정부..역사의 죄인들입니다

    2016.05.31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교육 살리자는 게 못마땅한 사람들입니다. 자기네들의 과거가 부끄러운 사람들이지요.

      2016.05.31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2. 교육이 이념의 부속품이 된 느낌입니다.
    이데올로기 갈등으로 누가 가장 이득을 보게 될까요.
    한마디로 소가 웃을 짓들이 버젓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6.05.31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이 가짜인지 구별을 못하닙다. 그 역할을 찌라시들이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우민화시키는 양아치들입니다.

      2016.05.31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3. 집단 이가주의가 만연한 사회
    더구나 전교조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교사는 노동자가 아니므로.
    그러나 그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일리가 있기는 하지만.
    무조건 데모만은 능사가 아니라는 생각.
    국민 각자 제 목소리만 높이는 것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잠시...

    2016.05.31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T. Juli님은 몇개국의 말을 아시니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노동자를 영어로 뭐라고 하지요? 또 근로자는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교사는 노동자입니까 아니면 근로자입니까? 답변듣고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6.05.31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4. 안타까움입니다.
    요즘 세상에 ...탄압이란....ㅠ.ㅠ

    2016.05.31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물과 기름의 관계입니다. 박근혜정부는 어떤 명분을 걸어서라도 전교조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6.05.31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5. generation and working-class people
    worker
    흔히 노동자, 근로자에는 분류가 외국에서는 엄격합니다.
    화이트, 블루 칼라로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무와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을 총칭 근로자라고 하지만.
    노동자라고는 분류하지 않습니다.

    2016.06.01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요 화이트칼라나 블루칼라로...그런데 노동자나 근로자의 뜻은 노동력을 팔아서 생계를 이어가는사람이거든요.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사람이 하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노동력을 제공한 반대급부로 받는 임금은 둘다 같거든요. 그런데 생산직은 노동자이고 사무직은 노동자가 아니라고 하는것은 자본가가 만든 논리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럽의 국가 들 중에는 교사노조도 있고 판사노조도 있거든요. 그런데 왜 그 나라에는 판사까지 노동자로 볼까요?

      2016.06.01 05:09 신고 [ ADDR : EDIT/ DEL ]
  6. 박근혜 정부가 아주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는군요...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서 꼭 청문회 세워야합니다.

    2016.06.01 0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내뜻같아야한다는 것은 민주적인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자기아버지나 자신에 대해 비판하는 전교조는 용납할 수 없다는게지요.

      2016.06.01 05:11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말 박정부에서 전교를 막으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 모양이군요.

    2016.06.01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6. 2. 19. 06:55


오마이뉴스 블로그에  대통령 잘 못 뽑으면 안 되는 이유이제 아시겠어요?’라는 기사를 썼더니 이런 댓글을 달아놓았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아무나 쓸 수 있는 글이 아니라는 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충분히 연수를 받고 의도적으로 쓴 세련된 글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이런 댓글들이 SNS를 누빌 걸 생각하면 지난 대선 때 국정원의 댓글 사건이 생각납니다. 


확인할 길은 없지만 지금도 누리고 또 누리고 싶은 세력들이 영구집권을 위한 이런 알바들이 길러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불의에 분노할 줄 모르는 시민, 제코가 석자인 취입 준비생, 자녀들의 학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야 하는 학부모들.... 순진하기만 한 유권자들이 이런 글을 만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오탈자 한나 없는 세련된 글.... 이런 글을 쓴 사람이 순수한 독자일까요...? 그래서 여기 전문을 소개합니다. .   

 



「이 글을 읽다보면 이 세상 5~60대는 다 박근혜 열성지지자요, 멍청이요, 생각이 없는 무조건 지지자인줄 착각하는 젊은이들만 있나 하는 착각이 든다..


왜 지지하냐고? 나이든 사람들은 지지할 정당이 없어서 박근혜 당을 지지하는 것이다. 참신한 제3당이 나오면, 현재 지지자는 갈라질 것이다. , 3당에 북한 옹호하는 놈들이 없을 경우에만..

 

5~60대 이상은 북한을 안다. 그 피해를 직간접으로 체험한 사람들이다. 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정치인은 싫어한다. 그게 야당에 몰려있고 자칭 진보라는 당에 많으니 나이 든 사람은 진보를, 야당을 싫어한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북한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 철부지로, 빨갱이 앞잡이로 본다.

 

김일성은 6.25 직후 원폭개발을 언급했고, 결국 대를 이어 개발했다. ? 대남 적화를 위해서..

그런데도 정치인은 돈 퍼주었다. '북한은 핵개발 안한다', '내가 보장한다'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공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변함없이 지금 사태를 불렀다.

 

남한의, 미국의 대결정책이 지금 사태를 부른 것이 아니고, 북한은 태생적으로 대남적화를 목적으로 태어난 조직이다. 북한은 우리가 어떤 정책을 펴도 한번도 정상적인 국가로서 기능을 한 적이 없다. 조사해보라 북한은 거의 해마다 대남 군사도발을 해왔다. 어떤 정책을 펴도, 어떤 인도적 지원을 해도, 그들은 우상화를 멈추지 않았고, 선군정책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 ? 남한 적화를 위해..

 

결론적으로 우리가 갈 길은 북한을 흡수통일하거나 우리가 적화되어, 김씨 왕조에게 노예가 되는 길 뿐이다. 남북이 평화공존? 북한이 적화를 노리며 대결책동을 하는 한 희망사항일 뿐이다. 젊은이가 욕하는 박정희덕분에 경제력은 좀 낫다지만 군사적, 사회적 취약성이 커진다면 평화공존을 보장할 수 없다. 월남꼴이 될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나는 문제투성이 여당이지만 여당을 또 찍을 것이다.

 

우리가 서로를 헐뜯으며 남남분열을 확대하면 좋아하는 것은 김씨왕조 후손들뿐이라 생각한다.」


제가 오마이뉴스블로그에 대통령 잘 못 뽑으면 안 되는 이유, 이제 아시겠어요?라는 기사를 썼더니 현명해지기를 바라며’... 라는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단 댓글이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하고 순수한 마음에서 글쓴이에게 질문해 오는 등 여러 가지 댓글을 만나게 된다.


이 사람이 경우는 훈련받은 알바부대라는 냄새가 난다. 대중의 정서를 악용해 민초들의 표심을 새누리당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겠다는... 그런 의도가 덤겨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댓글부대 들의 글을 보면 일베류의 육두문자의 글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 훈련된 공격수를 길러내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를 흠집내기 위해 다니는 알바부대들도 있다.


폐일언하고 이 훈련된 알바의 댓글에 대한 몇 가지 모순점을 보자. 먼저 글에 대한 비판에 앞서 이런 시비는 불공정한 개임이라는 것을 전제하고 싶다. 왜냐하면 국가 보안법이라고 하는 일방에게 유리한 규칙을 국가가 만들어 놓고 공정한 경기를 못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여기서 내가 북한의 이러이러한 것은 좋다고 하면 국가보안법 이적찬양고무죄에 걸려 처벌 받을 수도 있는 불공정 게임이기 때문이다.


현명해지기를 바라며님의 댓글은 어디가 잘못됐는가?


첫째, 박근혜 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참신한 야당이 없기 때문이라지만 이 사람은 박근혜당이 과거 무슨 짓을 했는지 안다고 해도 그들을 지지할 것인가? 친일전력은 물론 4.19혁명을 뒤집은 쿠데타정권,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의 후예들이 아닌가? 우리경제를 미국 자본에 예속시킨 장본인들이 아닌가?


둘째,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정치인은 싫어서...’라고 했는데 이분이 북한을 객관적으로 알고 하는 말일까? 북한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이... 그리고 사회주의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선입견을 가지고 북한을 음해하는 비난은 독자들을 자기 생각에 따르도록 만드는 이데올로기가 숨어 있다.


셋째,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 사람은 김일성은 6.25 직후 원폭개발을 언급했고, 결국 대를 이어 개발했다. ? 대남 적화를 위해서.. ’라고 했지만 김일성이 원폭을 개발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대남적화를 위해서인지 자위권을 행사하기 위해서인지 이 사람이 객관적인 자료를 가진 근거 있는 말일까? 허위사실을 유포해 순진한 독자들에게 공포감을 갖도록 하는 꿍꿍이 속이 감춰져 있는 것이 아닌가?



넷째,북한은 태생적으로 대남적화를 목적으로 태어난 조직이라는 근거도 없이 대북전단에나 써 놓을법한 논리를 일반화시키려는 꼼수가 보이는 글이다. 분단 대한민국에서 남과 북을 공정하게 비판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보통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가? 남한에서 내놓은 자료는 체제우월성을 선정하기 위해 내놓은 자료들뿐이요 북한의 비하하기 위한 자료들로 넘쳐 나는데 그런 자료들을 객관적인자료라고 상호 비교할 수 있는가?


다섯째, ‘우리가 갈 길은 북한을 흡수통일하거나.. 적화되어, 김씨 왕조에게 노예가 되는 길 뿐이라고 했는데 이런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글이 아닌가? 국민들에게는 이렇게 선전하고 놓은 사람은 김일성을 만나 퍼주기를 해오지 않았는가? 총풍사건 하나만 보더라도 새누리당 사람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겉으로 볼 때는 논리적인 글 같지만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면 의도를 가지고 글쓴이를 매도하고 특정정당을 홍보하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담겨 있다. 이런 글을 선거 때마다 댓글을 달고 다닌다면 지난 대선에서처럼 특정후보, 특정정당을 위한 선거운동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제 부정선거도 정보화시대에 맞게 날마다 진화하고 있다. 3,15부정선거 때처럼 어설프게 눈에 보이도록 하는 부정선거가 아니라 정부기관이 개입해 보통사람들의 정서를 악용한 선거용이다. 악성댓글로 부정선거를 저지르겠다는 어둠의 세력들의 선거개입에 유권자들이 이용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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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마이뉴스 블로그에 다녀 왔습니다 ㅋ
    보통 사람이 아닌것 만은 분명하군요...의심이 충분히 갑니다

    2016.02.19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무서운 세상입니다.ㅠ.ㅠ

    2016.02.19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선거철에 더욱 기승을 부리겠지만, 요즘엔 시도 때도 없이 조직적인 그들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참 대단한 정부입니다

    2016.02.19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르겠습니다. 저는 워낙 수없이 당해봐서 이제는 예사입니다. 글을 보면 알바인가 아닌가를 알게 되겠더군요.

      2016.02.19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4. 댓글의 내용을 보니 하나는 확실히 알고 있되,,,두세개는 모르고 있는 사람이로군요..오로지 북한에만 편향되어 있는 시선...그러니 무식한 정권에서 저네들을 공략하기 위해 북풍을 동원할수 밖에요...답이 없네요...

    2016.02.19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양비론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요즘 국회를 단순히 혐오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더라고요

    2016.02.19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들을 십알단 이라고도 부르죠. 그들도 다 먹고 살려고 그런다 생각하고 신경 안 쓰는 편입니다만, 무식한 지도자 아래 무식하게 똥만 싸지르는 그들을 보고 있자니 후손들에게 너무나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 그리고 제 외가 식구들이 선산 지역에 사시는데.. 무슨 말을 해도 세뇌가 엄청 깊이 돼 있더라구요. 콘크리트보다 더 강한. 그래서 야당이 제대로 준비해야 될텐데, 참으로 한숨만 나오네요.

    2016.02.19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취된 유권자들에게 복지도 행복은 없다.
      제 짧은 소견입니다. 깨어나지 않은 교사, 학부모, 언론인, 정치인 신자.... 모두 마찬가지지요. 마취시키는 언론, 교육...있으니 기득권자들은 걱정 할 게 없습니다.

      2016.02.20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7. 작은 것에 목 매는 모습이 아직도 선연한 것 같아요.
    5백년 동안 턱수염 쓰다듬느라 땅덩어리도 작아졌는데,
    지금은 쓰잘데기 없는 입놀림으로 정치가 안되고 있어요.

    2016.02.19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먹고살기 위해 알바짓을 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통치술에 보면 피치자를 배불리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가 부르면 딴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더군요. 가난한 국민들을 다스리기가 쉽다는군요.

      2016.02.20 05:54 신고 [ ADDR : EDIT/ DEL ]
  8. 제가 감기 몸살이 심하게 걸렸어요. ㅠㅠ
    다녀만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16.02.20 0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국정원을 댓글업무에서 자유롭게 해줘야 하는데.....

    2016.02.21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5. 2. 12. 07:02


증세 없는 복지논쟁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9, "경제 활성화가 되면 세수가 자연히 더 많이 걷히게 되는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모두가 최선을 다했느냐"며 증세 반대를 역설했다.

"우리 경제에 있어 경제 활성화와 공공개혁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이것이 우선돼야 하는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이미지 출처 : 클리앙>

 

"아무리 세금을 거둬도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고 기업이 투자의지가 없고, 국민들이 창업과 일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그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세금을 거둬들이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뭐가 되는 것 같아도 링거 주사를 맞는 것과 같이 반짝하다 마는 그런 위험을 우리는 생각 안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복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국민을 중심에 두고 이런 논의가 이뤄지면 정부도 이에 대해 검토해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박대통령의 증세 없는 복지론을 보면 국민을 생각하는 절절한 사랑에 눈물겹다. 왜 이런 대통령의 심정도 몰라주는 지, 국민들이나 야당이 야속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청년 일자리와 내수확충을 위한 서비스산업 활성화 법안이 국회를 계류 중이고, 공무원연금 적자, 재정사업 누수, 지하경제 양성화 등 각종 개혁 작업 추진을 통한 세원확보 노력을 다하지 않으면서 증세만을 언급하는 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는 주장이다. 박대통령의 청년 실업 문제를 두고는 "잠이오지 않을 정도"라는 말에 감격해 목이 매일 정도다.

 

국민..국민....!

박근혜대통령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국민. 그 국민은 누굴까? 그리고 개혁하겠다는 그런 일을 하면 정말 국민들이 행복할까? 박근혜대통령이 그토록 목매이게 안타까워하는 국민생각의 그 국민은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보통사람들이 아닌 것 같다. 박근혜 대통령이 걱정하는 청년 일자리와 내수확충을 위한 서비스산업 활성화 법안하나만 놓고 보아도 그의 아버지 박정희가 추진하던 선성장 후분배론이다. 부자들을 지원해 돈벌이를 하면 고용도 늘고 성장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박대통령의 머릿속에는 그의 아버지가 일관되게 추진하던 성장지상주의 이데올로기의 망령이 곳곳에 묻어 있다. ‘선성장 후분배....!’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 분배란 저절로 된다는 것이다. 양극화의 극단을 달리고 잇는 오늘날 한국의 경제를 보면 그 가 법인세를 왜 올리지 않는지 그가 주장하는 국민이 서민이 아닌 재벌이라는 사실을 파악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왜 그의 심오한 뜻(?)이 담긴 논리를 야당이나 국민들은 모르고 말꼬리를 잡고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일까?

 

요즈음 박근혜대통령을 일컬어 '··(강남, 일베, 영남) 대통령'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경기부양 한다면서 서민에게는 세금폭탄과 대출을 권하고 부자에게는 부동산대책으로 '강남' 집값을 올려주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은 외면하고 가슴 아파하는 유족들은 '일베'가 패륜으로 막아주고, 창조경제는 '영남'에서만 한다.’(노컷뉴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런 대통령이 강조하는 애국이란 도대체 어떤 애국이며 그가 말하는 국민은 서민이 아닌 재벌이나 유신의 추종세력임이 분명하다.

 

 

<이미지 출처 : 더나은 복지세상>

 

중국의 정치지도자 주은래(저우언라이-周恩來, 1898~1976)는 사후 38년이 지났지만 중국인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의 생전 그를 만났던 사람들은 그와 대화를 나눌 때는 마치 孔子와 대화를 나누는 것 같고 우아함과 높은 지혜를 갖추고 있었다며 칭송했다고 한다. 27년간(1949~1976)이나 총리를 지냈지만 겸손하고 청렴하여 권력자로 행세하지 않았으며 그 누구와도 당파를 이루지 않았으며 고생스런 일은 도맡아하면서도 한 번도 남 탓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도자는 모름지기 고매한 인품과 높은 도덕성 그리고 스스로 앞장서서 실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역사적인 안목이나 민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은커녕 편견과 아집으로 비판을 싫어하고 파당을 지어 국민들 속이기를 밥먹듯이 하는 지도자는 존경이 아니라 놀림감이 되기 십상이다. 우리나라의 역대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지도자들은 과연 그런 인품의 소유자가 있었던가?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의 청문회를 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착잡하기만 하다. 나쁜 짓을 골라가며 한 사람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총리가 되겟다는 뻔뻔한 모습이며 그런 인물을 내정한 대통령은 정말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일까?

 

조세부담은 국민의 조세부담능력에 따라 공평하게 배분되어야 한다는게 조세정의다. 합리적 이유 없이 특정의 납세의무자를 과세상 불리하게 차별하거나 우대하여서는 아니 되며, 개인의 경제적 급부능력에 상응하여 공정하고 평등하게 조세부담이 배분되어야 한다는 게 조세형평의 원칙이다. 경제를 살린다는 이유로 부자들에게 세금을 거두지 못하겠며 가난한 서민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매기는 대통령은 정의의 편일까? 상위 10% 고소득층이 전체 소득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부자들에게는 감세를 임금노동자와 서민들에게는 증세를 하는 게 대통령으로서 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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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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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한정된 세금은 생각 않고,
    복지를 떠들어 당선되는 게 유행이 되었나 봅니다.

    앞으론 복지 떠벌리는 사람들은
    뽑지 말아야겠어요.ㅎ

    2015.02.12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그네에게 국민은 재벌과 기득권들일 뿐입니다. 증세를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한 것이 증거입니다.

    2015.02.12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부자들을 위한나라가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영남에서도 점점 등 돌리고 있습니다

    2015.02.12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뇌가 없는 여자인 것 같아요. 그네양은......

    2015.02.12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ㅠㅠ 씁쓸하네요..
    말로만 약속하고 행동으론 지키지도 못하는 이중적인 모습.. 정말 싫어요.

    2015.02.12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분께 고매한 인품 따위는 어차피 틀렸고요. 그저 큰 말썽 없이 조용히 남은 임기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2015.02.12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거 저거,
    저거, 생각만 하면 뒤골이 아파오는 것이 제명에 못죽을 것 같아요.
    지금은 남은 3년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2015.02.12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복지는 자기 개인 호주머니 털어서 해 줄라고 했던 모양이지요.
    그러니 말뿐이지요.
    모두....우리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것인데 말입니다.
    안타까웁습니다. 에효........

    2015.02.13 0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말과 행동이 다름이 그녀의 특기지요.
    그러니 모든 것을 반대로 들으면 됩니다.
    또한 박근혜는 자신이 하는 말 중에 반 이상은 모르고 하는 것 같네요.

    2015.02.13 0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 10. 1. 06:36


보수단체들의 행동이 날이 갈수록 과격해지고 있다. 시위현장의 감초가 된 가스통 할배들이며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공포감을 조성하는 극우단체들이 그렇다. 생때같은 자식을 잃고 죽지 못해 살아가는 유가족들에게 막말을 쏟아 붙는 사람들이며 단식을 하고 있는 유가족 옆에서 '폭식투쟁'이나 '맞불단식'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이미지 출처 : 오마이뉴스>

 

백주에 난데없는 폭력테러단체가 등장했다. 김국선생님을 암살한 것이 의거라는 서북청년단재건위원회가 그들이다. 북한의 토지개혁 당시 식민지 시대의 경제적·정치적 기득권을 잃고 남하한 기독교 신자, 지주 집안 출신의 청년들이 만든 백색 태러집단이 그들이다.  

 

대한민국에 실존했던 준군사조직이자 반공단체, 천하의 개쌍놈들. 서북청년단, 약칭 서청 이라 한다.

 

엔하위키 미러는 서북청년회를 이렇게 정의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더니 백주에 느닷없는 파시즘의 광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아직도 팽목항에는 10여명의 학생들의 시신조차 건지지 못해 애태우는 부모들이 있는데 유가족의 가슴에 붙인 노란 리본을 떼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나 서북청년회를 재건하겠다는 것이다.

 

서북청년회(서북청년단)이란 어떤 단체인가? 서북청년회의 정체성은 야인시대를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 생생하게 알려진 폭력, 테러집단이다. 제주 4·3항쟁에서 30만 제주도민을 살상한 주역으로 북한에서 쫓겨 내려온 사람들이 만든 단체다. 정치적인 지지기반이 필요했던 이승만정권은 정치적인 배후조직으로 양성했던... 소름끼치는 테러조직이다. 서북청년단으로 활동한 이들이 있었기에 이승만정권이 좌익세력을 척결하고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이미지 출처 : 뉴시스>

 

서북청년단이 무슨 짓을 한 것일까?

서청은 '빨갱이 사냥'을 한다면서 자신들이 파는 태극기와 이승만 사진을 구매하지 않으면 빨갱이로 몰았고, 폭행과 강매를 일삼았습니다. 마을 처녀들에게는 '너희 아버지가 빨갱이니, 나와 함께 살아야 너희 가족이 산다'면서 강제로 아내 또는 정부로 삼았습니다. 또한 10대 후반에서 20~30대 여성을 끌고 가 강제로 성욕을 채우고 이들을 죽인 후, 빨갱이들이 중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도망가 사살했다는 거짓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아이엠피터의 ‘‘일베를 통한 파시즘의 광기)

 

이런 테러집단이 어떻게 나타날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서북청년회와 같은 극우세력이 등장하게 되는 이유는 자신의 허약한 정치적인 지지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승만정권을 비롯해 과거 역대 군사정권은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이런 극우세력을 지원 양성햇던 것이다. 이승만정권 당시 김두한, 이정재, 임화수... 와 같은 우익 정치깡패들과 좌익 쪽의 조선청년전위대 같은 폭력집단을 결성해 김구선생님을 암살하기도 했다.

 

관변단체도 그렇지만 테러세력이나 극우단체는 권력의 비호를 받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다. 박정희, 전두환시대 활개를 치던 관변단체를 비롯한 우익단체가 그렇고 이명박 박근혜정권이 들어서면서 활개를 치기 시작한 가스통 할배나 일베층이 그렇다. 그들은 독재정권의 자양분을 먹으면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버젓이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기생한다. 박근혜정권도 서북청년회와 같은 극우폭력테러집단이 필요한 것일까?

 

<이미지 출처 : 아엠피터>

 

김구선생님의 저격, 암살한 안두희가 소속된 단체, 부산 극장사건, 조선민주애국청년동맹 사무실 점령사건, 정수복 검사 암살사건... 좌익 세력에 대한 테러를 주도하고 경찰의 좌익 색출 업무를 도왔던 단체로 제주도 4.3 사건의 토벌대의 주역을 했던 단체가 바로 이 서북청년회다. 삼우회와 함께 이승만의 정치적인 조직인 이 단체는 "남한마저 사회주의 세상이 되면 살 곳이 없어지기 때문에 생존차원에서 투쟁해야 했다"는 그들의 주장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은 독재정권과 공생하는 조직이다.

 

지금 이 시기에 서북청년회와 같은 폭력테러집단이 부활하는가? 국가기관의 정치개입, 그리고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면 존립이 위태로운 정권이 기댈 수 있는 곳은 극우세력이나 폭력적인 관변단체다. 지금까지 독재정권이나 군사정권이 그런 전철을 밟아 왔다. 그들이 필요해 키워 온 단체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 독버섯처럼 산재해 있다. 가스통 할배를 비롯해 일베 그리고 예수를 팔아먹고 사는 대형교회지도자들... 극우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을 비롯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이 그들이다.

 

무고한 제주도민 3만여명을 학살하고 김구선생님을 암살한 서북청년회를 재건하고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전사모)이 할개치는 나라. 8·15가 광복절이되고 애국자가 매국노가 되는 이상한 나라... 이들이 생존할 수 있는 근거는 이들에게 자양분이 되어 주는 권력이 있기 때문이다. 5·16이 혁명이 되고 유신세력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권력....     

 

정통성 시비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정권... 정부가 서북청년회와 같은 폭력 테러집단을 암묵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일베와 가스통 할배,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사이비 학자와 수구언론, 종교 마피아, 관변단체...가 활개치고 있는 나라... 임기를 반도 채우지 못한 정부가 극우세력까지 지원해줘야 유지할 수 있는 정부인가?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 위에 군림하는 관변단체와 일베층과 가스통 그리고 서북청년회와 같은 단체와 결별해야 한다. 이들을 두고 어떻게 민주주의니 복지국가를 말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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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 가득 하세요. ^^

    2014.10.01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말도 안 되는 일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2014.10.01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쩌다 한국은 이토록 막장이 되고 있을까요. 극우를 떠나 정신이상자들이 활개를 치는 세상입니다.

    2014.10.01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나라도 이제 공개처벌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4.10.01 0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흐!~ 웃기는 세상이지요.
    전범국 일본은 멀쩡히 두고 우리를 남북으로 '양분'한 것도 억울한데, 그 일본의 수혜를 받은 놈들과 결탁한 노추 이승만이 살아생전 어떻게든 왕 한 번 되어보려고 발버둥을 쳤었지요. (저는 이 늙고 추한 영감태기를 기독교인이나 민주주의를 아는 자라고 보지 않습니다.) 순진했던 김구선생은 광복된 후부터 계속 형님, 형님하고 열렬히 지지했는데, 이 자가 야망을 드러내는 바람에 돌아서게 되었지요. 몽양 여운형선생의 암살로 시작된 피의 역사가 김구선생의 암살로 아예 정점을 찍었지요.

    왜 우리가 분단되어야 되었는가, 왜 우리가 남과 북으로 갈려서 서로 미워하게 되었는가? 이 모든 기원은 당시 78세의 추한 늙은이 이승만과 36세의 야망의 화신 김일성이라는 인물을 넘어섭니다. 바로 미국과 일본의 야합이지요. 유럽에서는 그래도 전쟁에 대한 청산을 하려고 노력했고 독일이 그 책임을 지며 '사과'하였지만, 그 말도 안되는 만행을 저지른 야만족 왜놈들은 전후에 미국과 야합해서 모든 것을 보존했지요. 심지어 731부대의 그 '천인공노'할 그 짓들까지도요. 전후 일본 의과대학들을 이끌었던 자들이 그 후안무치했던 부대 소속이라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요.

    유럽의 아우슈비츠는 잘 알려졌지만, 아시아의 731은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지요. 그 731비행기를 타고서 손을 흔드는 왜놈 수상의 꼬라지하고는..... ㅠ.ㅠ

    가스통 할배나 뭐 이런 빙신들, 서청이나 당시 경무대나 다들 썩었지요. 친일했던 놈들과 그 자손들이 자자손손 잘 먹고 잘 사는 묘한 나라가 되었지요.

    2014.10.01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꼭 뒤에서 사주하고 조정하는 세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짜여진 각본대로...

    2014.10.01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리본 제거하겠다는 안하무인격인 언사에 모니터 던질뻔 햇습니다..ㅠㅠ

    2014.10.01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사회가 미쳐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막장의 끝에 도달했네요. 더 이상 갈 곳도 없습니다 ㅠㅠ

    2014.10.01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숨이 막힙니다.
    이런 자들과 공기를 공유하고 있다는 게 구역질 날 지경입니다.

    2014.10.01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안타깝기만 합니다. 쩝 ㅠ.ㅠ

    2014.10.01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골 때리는 나라입니다.
    이놈의 정부가 어디까지 갈려는 것인지....

    2014.10.01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어떻게 저런 끔찍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는건지.. 저들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 답답합니다.

    2014.10.02 0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 8. 31. 07:06


살다보면 못 볼 것도 보고,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가면 산다. 오해를 받기도하고 믿는 사람에게 발등을 찍혀 힘겨워 할 때도 있다. 개인사야 그렇다 치고 세상사는 왜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을까? 하긴 몇사람도 아닌 수천만명이 모여 사는 사회다 보니 자연히 이해과계니 기호며 가치관이 같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그렇치 상시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가지고 우기는 것을 보면 저 사람들이 이성을 가진 보통 사람일까 하는 의심이 든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얘기다. 수학여행 간다고 들떠서 새벽같이 뛰어나간 아이가 부모들이 눈을 뻔히 뜨고 지켜보는 앞에서 300여명에 가까운 아이들이 공포에 질려 숨져가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그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누구의 잘못인지 진실을 밝혀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달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사람의 도리다.

 

그런데 새누리당과 박근혜대통령은 이런 요구를 거절할 뿐만 아니라 유가족을 미행하고 단식이 염려 돼 곁에서 도와주는 의사를 뒷조사하고 면담조차 거절하고 있다. 죽어간 아이들이 얼마나 안스러워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470km를 걷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유민아빠' 김영오씨는 46일간이라는 목숨을 건 단식을 보면 목불인견이다. 그런 모습에 눈도 끔쩍하지 않은 대통령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지독한 인간이 다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아이들이 공포에 떨며 숨막혀 죽어가는 그 시간 박대통령은 어디에서 무엇을 했을까? 보통사람이 아닌 나라 경영의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이 그것도 근무시간에 7시간동안 자리를 비워 외국의 언론에서 까지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데도 해명한 마디 못하는 현실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인가? 이러한 말도 안되는 일들을 가리고 덮기 위해 새누리당이 하는 짓을 보면 최소한의 양심조차 팽개친 짓이다. 

 

 

4.16참사 후 수많은 사람들이 아픔을 함께하며 팽목항을 찾고 혹은 김영오씨 농성장에서 동조단식에 참가하기도 하고 서명에 동참했다. 솔직히 이번 세월호 참사는 선장 개인 한 사람, 자살인지 타살인지 아니면 세상 어디엔가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 유병언씨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만의 죄가 아니다. 근대화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자본의 모순 그리고 그로 파생된 구조적인 적폐가 쌓이고 쌓여 한계상항에 처해 침몰한 것이다. 선장이나 해경 혹은 언딘 등 몇몇 이해관계로 얽힌 사람들만의 죄가 아니라는 얘기다.

 

                                                

 

여기서 반듯이 짚고 넘어가야할 얘기가 있다. 세월호 참사과정에서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일들도 들어서 안 될 소리도 있지만 머리를 하늘로 두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이렇게 잔인한 인간들이 있다는 데 놀랍다. 남의 상처에 고추가루를 뿌려놓고 희희낙락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인간성의 파괴, 인격파탄자가 아니고서는 할 수 있는 짓이다. 그런 짓을 하면서 돌아서서 희열을 느끼는 인간이라며 껍데기는 비록 사람의 탈을 썼을지 모르지만 이미 수오지심을 가진 인간이 아니다.

 

 

 

일베충이며 나이값 못하는 가스통 할배들... 그리고 언론이라는 외피를 쓴 인간 쓰레기 조중동을 비롯한 기레기들..... 그러나 모든 국민이 다 그런 게 아니다. 경천지동의 이런 아픔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어 4.16참사 후 지금까지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집안일도 팽개치고 곁에서 지켜 주는 사람들... 권력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비위를 맞춘 사이비 종교인이 아닌 소외되고 억울한 사람의 곁에서 그들과 함께 하는 종교인들.... 주부들, 학생들, 교사들... 그들이 있기에 나라가 멀쩡하게 견디고 있는 것이다.

 

죽기 살기로라는 말이 있다. 지금 4. 16참사를 풀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다. 한쪽에서는 죽기살기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법을 만들자고 하고 한쪽에서는 죽기 살기로 반대하고 있다. 진실을 밝혀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보통사람이라면 그 누가 반대할까? 그런데 이번 일은 진실이 밝혀지면 정권의 존망이 걸린 그 무엇인가가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을 죽기살기로 반대할까? 명분없는 주장을 하는 이유라면 그것을 지켜야 할 그 무엇이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이다.

 

이번 싸움은 단순이 세월호 진실을 밝히는 차원을 너머 정의 불의의 싸움, 선과 악의 대결이다. 양보니 타협이니 하는 소리는 양심 없는 작자들이 꺼내 헛소리다. 어떻게 사람이 그것도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어 갔는데 진실을 밝히지 못하게 하는 짓을 하겠다는 것인가? 악마나 살인마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짓을 하자는데 동참하고 공감하는 세력도 같은 무리다. 이번 기회에 정의를 세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지 못하면 대한민국호는 영원히 가라앉고 말 것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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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통령이 끝까지 고집 부릴 기세네요. 자꾸만 민생법안 처리하자고 억지부리네요. 세월호를 어떻게든 지우려하고 있습니다

    2014.08.31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 4. 22. 06:44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 물세례ㅋㅋㅋ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

“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하잖아 ㅋㅋㅋ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 국민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거지.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아들 정 아무개씨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두고 한 말이다. 이런 말을 한 장본인은 정 의원의 2남2녀 중 막내로 두 달 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입 재수생이다.

 

<이미지 출처 : 한겨레신문>

 

정몽준 후보는 아들의 한 말을 두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아직도 배 안에서 죽음의 공포와 싸우고 있을 학생들이며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말할 것도 없고 온 나라 국민들이 일손을 놓고 슬픔에 잠겨 있는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

 

정몽준후보의 아들뿐만 아니다. 유가족의 슬픔을 조롱하는 일베들의 막말을 비롯한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며, 일부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을 보면 분노를 너머 허탈감이 앞선다. 어쩌다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됐을까? 한사람의 승객이라도 더 구조해야 할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움직이면 위험하다 꼼짝하지 말고 제자리에 있어라’는 방송을 해놓고 정작 자기네들만 살기 위해 배에서 탈출한 사건도 정몽준의 아들이나 일베수준과 다를 게 없다.

 

세월호 참사에 대응하는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도 분통이 터지기는 마찬가지다. 피해 상황 집계나 구조·수색 활동을 보는 군민들은 할 말을 잃고 만다. 어떻게 국가적인 재난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이 우왕좌왕하는 꼴을 보면, 이 사람들이 정말 나라를 경영할 책임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이 간다.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이 나라는 지금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다. 정치는 말할 것도 없고 교육을 한다는 학교에서는 교육은 없고 시험문제풀이로 날밤을 세우고 있는 게 어제 오늘의 얘긴가? 잘잘못을 말하거나 시비를 가리면 종북이 되고 상종 못한 인간 취급을 받고 왕따를 당하는 현실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이미지 출처 : 오마이뉴스>

 

비판과 견제의 기능을 감당해야할 언론은 어떤가? 이 나라에 정신이 멀쩡한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수구언론이 하는 짓(?)을 보면 정몽준 아들 수준 이하다. 허구한 날, 비판과 견제의 역할을 해야 할 언론의 책무는 뒷전이고 권력의 눈치나 보며 비위를 맞추거나 종북타령에 날밤을 새고 있지 않은가?

 

법질서를 수호해야 할 검찰은 왜 국민들의 놀림감이 되고 있는가? 이번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 노역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검찰이나 사법부가 서민의 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겠다고 나선듯하다. 사회양극화며 복지사각지대에서 목숨을 끊는 사람은 또 어떤가? 건강하고 성실하게 사는 국민들을 조롱하는 재벌의 횡포며 내세를 준비한다는 종교는 제자리에 있는가?

 

이번 세월호 참사는 어느 것 하나 멀쩡한 곳이 없는 병든 사회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사건발생 일주일이 넘도록 구조자의 숫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모습은 우리나라 현실을 보여주는 자화상이다. 정몽준의 아들을 비롯한 일베층과 악플 세력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정치는 말할 것도 없고 무너진 교육이며, 언론,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사회지도층의 멘붕상태가 다른 얼굴로 표출 되었을 뿐이다.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추태를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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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람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사람교육이 절실합니다.

    2014.04.22 08:19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 어른들 모두가...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은 기분입니다.ㅠ.ㅠ

    2014.04.22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들 미쳐가고 있네요
    참 가정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 듯 합니다
    세상 참 ~~

    2014.04.22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 하더군요...
    정몽준씨가 아이에게 늘 저런 마인드를 심어줬기에 아이가
    당당히 저런 글도 쓸수 있었겠지요..ㅜㅜ 하참...사과면 다인지..

    2014.04.22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람이 가장 잔인한 존재라는 것을
    요즘 아주 가슴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지도층의 서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저 청년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 더 화가 나는 것이지요.
    정말 하루 종일 분노가 치밀어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요.
    자식 교육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감투에만 집착하는 모습이
    정말 미개해 보이더군요.

    2014.04.22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정작 평소에 유가족들을 어떻게 생각하였길래 미개인이라고 지칭하고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바닷속에 실종되버린 실종자들을 이렇게 모독할 수가 있을까요?

    정말이지 우리는 너무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4.04.22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7. 천안함이야 북한과 대치된 상태였다 쳐도... 이번 사건을 종북으로 말하는 국회의원 새끼는 정말 용서할 수 없더라구요..
    이번 6월 4일 선거에서 본때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새누리당은 무슨 말만 했다하면 종북으로 모니... ㅡㅡ;;

    2014.04.22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 8. 3. 07:00


“욕을 하려면 노무현이를 욕해야지 왜 박근혜대통령을 비판해? 임기라도 채워봐야지... 일도 제대로 하지 않은 대통령을 두고 무슨 말이 많아? 당신네들 빨갱이 아니야? 왜 북한과 똑같은 소리 하는 거야?”

 

엊그제 대전역을 지나오다 목격한 현상이다. 시민단체들이 ‘국정원선거개입 규탄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나이가 70이 넘었을 머리가 허연 할아버지 한사람이 주최 측에 대해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집회만 하면 어김없이 나타나 시비를 거는 할아버지들이 있다. ‘대한민국어버이 연합’ 회원들이다. 이 단체는 국가보안법의 폐지 반대, 북한 핵 실험 및 미사일 실험 규탄, 북한인권법의 통과 촉구, 한미 FTA의 비준 촉구, 광명성 3호 발사 규탄을 앞장서 해오던 단체다.

 

어버이연합은 국민의례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민단체를 공격하기도 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파헤치는 퍼포먼스를 해 논란이 빚기도 했다. 이들은 광우병 보도 무죄 판결을 낸 이용훈 대법원장 공관 앞에서 출근 차량을 저지하며 관용차에 계란 투척을 했던 공격적인 행동파이기도 하다.

 

어버이 연합이라는 단체뿐만 아니다. 우리사회는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으로 분단되어 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놓은 동서분단도 있고 노동자와 자본가, 보수와 진보라는 통합의 가능성이 불가능해 보이는 갈등이 분단보다 무섭게 도사리고 있다. 다른 분단이야 세상이 진보하면 갈등의 골이 거두어지겠지만 남북분단이 만들어 놓은 이념의 갈등은 쉬이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분단의 땅을 또 갈라놓은 이념의 갈등!, 그 갈등의 뿌리는 어디서부터 비롯됐을까? 빨갱이니 종북타령의 뿌리는 일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식민지지배를 반대하고 자주독립을 요구하는 민족주의 세력을 향해 겨누던 칼이 ‘사상범 보호 관찰령’이요, ‘치안 유지법’이다. 지지기반이 약했던 이승만정권은 친일세력의 지원이 필요했고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도입한 사상이 바로 ‘반공’이라는 전가의 보도였다.

 

 

‘반공’이라는 무기는 이승만 집권 내내 진가를 발휘한다. 그들은 제주항쟁이며 여순사건, 거창양민학살사건, 보도연맹 사건 등과 같은 민중의 저항을 반공이라는 무기로 제압하고 정치적인 주도권을 장악, 독재정권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런 반공이라는 무기를 포기할 쿠데타 세력이 아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으로 이어져 오던 불의한 집권 세력들은 한결같이 전가의 보도로 애용했던 게 반공이라는 무기요, 이를 뒷받침 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게 국가보안법이다.

 

권력에 기생해 생존을 유지했던 관변단체는 물론이요, 교육의 중립성을 주장하는 학교에서조차 반공교육은 도덕이나 윤리교육보다 우선시했고, 사상검열은 대를 이어 후손들까지 불이익을 당하게 했던 연좌제까지 기승을 부렸다.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민주정부가 수립됐지만 반공이라는 무기는 잠시 모습을 감추고 있었을 뿐, 이명박,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신세력과 노골적인 반공이념으로 무장한 극우세력까지 등장해 민주세력을 향해 빨갱이, 종북세력으로 매도하며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반공이라는 무기, 국가보안법이라는 무기로 무장한 이들 단체는 누군가? 분단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보수란 없다. 반공이라는 무기로 존립의 근거로 마련해 민족주의를 공격하던 친일세력의 후예, 그들이 오늘날 집권세력인 새누리당이다.

 

이승만의 적자, 박정희 독재정권, 유신정권의 후계자, 전두환 누태우와 같은 학살자와 그 공모자들, 그들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들.... 그들에 기생해 부를 축적한 재벌, 그들을 지지해 준 대가로 스스로 권력이 된 수구언론들.... 반공교육, 유신교육으로 마취된 불쌍한 민초가 보수라는 이름으로 위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 빨갱이 혹은 종북세력으로 매도당하면서 민주화를 주장하는 세력들이 바로 진보세력이요. 진보적인 성향의 단체다. 친일세력, 매국세력, 반공이라는 무기로 위장한 보수세력들은 민주화를 주장하는 단체를 종북세력으로 빨갱이로 매도해 선거 때를 비롯해 적재적소에 활용한다.

 

민주주의를 주장해도 빨갱이요, 통일을 주장해도 종북세력이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해도, 친일잔재 청산을 주장해도 종북세력이요, 빨갱이가 된다. 그들은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조중동매와 종편이라는 이름으로 일베라는 이름으로 위장해 그들의 생존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쓰러진 이승만의 동상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박정희 기념관을 짓고 백선엽장군상을 만드는 세력이 그들이다. 심지어 이들은 전두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전사모까지 만들어 분단의 땅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주류로 행세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사상의 자유가 없다. 민주주의 헌법에는 양심의 자유는 허용하지만 사상의 자유가 없다. 사상의 자유를 주장하면 종북이나 빨갱이가 되는 이상한 나라. 그게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보수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기득권 세력들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한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진정한 민주주의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에서...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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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말 좋은 시간 되세요.^^

    2013.08.03 07:16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가 생각하는 가장 어이없는 단체가
    어버이연합이고 가장 불쌍한 단체도 어버이연합입니다.
    나이먹은 사람들에게 어쩌지 못한다는 점을 짝퉁보수들이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죠.
    아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3.08.03 07:50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렇게 가르고 저렇게 가르고...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면 모두 빵갱이로 모는 나라.
    언제쯤이면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어버이라는 말이 가장 욕될 때가 저들 단체를 거명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3.08.03 07:57 [ ADDR : EDIT/ DEL : REPLY ]
  4. 작은 땅 덩어리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있어서 그런지...
    니편 내편이 너무 나뉘고 우리라는 말이 무색한 대한 민국 이네요,,ㅠㅠ

    2013.08.03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들은 아마 북한에 살면 철저히 김일성 왕조를 찬양할 자들입니다

    2013.08.03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3.08.03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7. 무엇이 이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2013.08.03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8. 분단국가의 슬픔입니다..저 쪽에서 저쪽대로 그렇게 하겠지요..

    2013.08.03 21:05 [ ADDR : EDIT/ DEL : REPLY ]
  9. 울콩

    저 개같은 늙은이들 하나 같이 잡아다가 쳐 죽였으면 좋겠다.. 도움이 안되는 밥버러지들.. 니뮈 욕해도 좋다. 난 그렇게 생각하다. w

    2013.08.03 21:14 [ ADDR : EDIT/ DEL : REPLY ]
  10. 끔찍하네요. 목소리 높이는 쪽만 있으면 누가 들어줍니까? 이해와 포용이 없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국민이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2013.08.04 03:5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안단테

    삼백만명이나 되는 희생자를 낸 북한의 침략에 반공으로 대항하지 않는다면 그건 대통령으로써 직무유기지 나도 이승만씨 매우 안좋아 하는 사람이지만 그런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면 댁들은 그 사람들하고 똑같은 사람 되는거예요 한국인이 그렇게 당하고도 무골호인처럼 웃고 지내야 합니까?

    2013.08.04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 할배들과 새누리 자칭 보수세력 들은 북괴가 망하고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
    그땐 종북이란 말도 없어질텐데 진짜 궁금.

    2013.08.26 17:5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 할배들과 새누리 자칭 보수세력 들은 북괴가 망하고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
    그땐 종북이란 말도 없어질텐데 진짜 궁금.

    2013.08.26 17:54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ㅁㄴㅇ

    입금되면 나와서 폭력시위하는 새누리당 정치깡패들

    2013.11.05 14:09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3. 7. 5. 07:00


 

서남수교육부장관이 ‘5·16군사정변’을 놓고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달, 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5·16과 5·18이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대립된 이슈라고 생각하느냐. 5·16은 군사정변이냐, 구국의 혁명이냐”는 질의를 받았기 때문이다. 서장관에 대한 ‘5.16, 5.18에 대한 정체성 확인’ 요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국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도 ‘5·16을 군사정변으로 보느냐, 혁명으로 보느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양해를 바란다”고 말해 교육수장으로서 자질을 의심받기도 했다. 어쩔 수 없이 교과서에 기술한데로 ‘5.16은 군사정변이요, 5.18은 민주화운동’이라고 답변은 했지만 불편한 심기는 그대로다. 서남수교육부장관이야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겠지만 우리나라 일부 국민들의 역사인식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일베의 막말파동, 조중동의 역사왜곡, 종편의 역사왜곡, 전사모카페 회원을 비롯한 수구세력들의 역사왜곡...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뉴라이트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교학사)의 검정심의를 통과했다. 아마 내년부터는 일제 강점기는 축복으로, 유신을 한국적민주주의로, 광주는 북괴군의 개입으로, 5.16은 혁명으로 폄훼하는 뉴라이트의 시각이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수구세력의 역사왜곡을 차단할 방법은 없을까?

 

지금까지 학교에서의 역사교육은 사건중심의 역사를 시대별로 가르쳐왔다. 사건을 원인과 경과, 결과로 나눠 시대별로 암기하는 게 청소년들의 역사공부다. 선사시대부터 고대사, 중세사, 근대사, 현대사...로 훑어 내려오면서 건국과정에부터 통치조직, 관료체제, 문벌귀족, 외교관계, 종교, 문화... 에 대한 사건이며 자료를 빠짐없이 가르치고 외웠다.

 

시험을 위해 배운 공부는 시험이 끝나면 끝이다. 역사 지식을 많이 암기하고 있는 학생이란 퀴즈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는 있지만 역사를 보는 안목(史觀)이나 역사의식을 갖추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역사공부란 과거에 있었던 사실(事實)을 모두 배워야 할까? 역사를 배우는 이유 중의 하나는 ‘가치 있는 사실(史實)을 통해 오늘을 사는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얻기 위해서’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적 지식이란 나와 무관한 역사란 무의미하다는 뜻이다.

 

현재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역사교과서에는 우리역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남보다 더 많이 암기해 좋은 점수를 받는가의 여부에 초점이 맞춰 있다. 제대로 된 역사공부란 어떤 것일까?

 

첫째, 역사공부는 ‘나’를 찾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내가 알아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역사적 지식이란 무용지물이다. 사실(史實)을 통해 지혜를 얻지 못한다면 역사공부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런데 지금까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공부란 내가 소외된 역사, 양반중심의 역사, 서울중심의 역사...를 배우고 있다. 내가 소외된 그런 역사를 교과서대로, 하나라도 더 많이 외워야 좋은 점수를 받는 게 역사공부의 목적이 되어 있는 것이다.

 

현재의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식, 또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나를 찾는 작업... 그것이 역사공부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가족의 역사, 우리고장의 역사부터 배워야 한다. 내가 빠지고 내 가족, 우리고장과 무관한 역사에 애정이나 관심이 있을 리 없다.

 

이 기사는 '맑고 향기롭게 7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하편은 내일 이어집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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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교육에 대한 글 잘 보고 갑니다. 금요일 좋은 시간 되세요.^^

    2013.07.05 07:59 [ ADDR : EDIT/ DEL : REPLY ]
  2. 역사속으로 들어갈수 있는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도 좀더 활발해져야 하겠는데요^^

    2013.07.05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5.16를 군사반란으로 부르지 못하는 자는 영혼이 없는 자입니다

    2013.07.05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사 교육이 '암기'가 아니었던 적이 있는지.. 역사 교육 전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할 듯 합니다. 사실, 저 역시 역사를 학교에서 배우기보다 독서를 통해 배운 것이 사실이구요.

    2013.07.05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 드라마 안보는 이유가 다음 편 궁금해 하다가 할 일 못해서였는데...+_+;

    마술이 시선을 이쪽으로 쏠리게 하고 전쪽에서 후다닥 하는거잖아요.
    역사교육도 역사적사실을 열심히 외우게 하면 다른(?) 생각할 틈이 없겠지요? 마술같은 교육!

    2013.07.05 09:24 [ ADDR : EDIT/ DEL : REPLY ]
  6. 학창시절 달달 외우기만 했던 국사시간이 생각납니다. 다음 편이 기대되는군요

    2013.07.05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큰바다로

    역사교육,,
    참 중요 하지요^^ 좋은 금요일 되세요^^

    2013.07.05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이에게 역사 교육 무척 신경쓰고 있습니다.
    아직 학교에서 정식으로 가르치는 나이는 아니지만
    아이와 함께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하고,
    그 원인과 결과 그리고 나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이야기 하다보면
    그 역사적 사실들이 결국은 아이와 제 가치관을 결정짓게 하기도 하더라구요.

    2013.07.05 12:56 [ ADDR : EDIT/ DEL : REPLY ]
  9. 맞아요. 역사도 이야기식으로 공부하면 참 재밌는데 말이죠.
    초등학교 5학년 때 암기만 시키니
    아이들은 '역사'하면 고개부터 흔듭니다. T.T

    2013.07.05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그것이 우리 교육의 한계이죠. 무조건 암기교육을 시키는...

    그것은 다른식으로 표현하면 아무 능력이 없는 교사가 책이나 문제집을 펴놓고 칠판에 적어놓고
    무조건 외워보라고 하는 무책임한 처사는 우리교육의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저 자신도 외우는 것이라면 자신이 있어 학교에서 한문이나 시를 외워보라고 하면
    순식간에 외워놓고 그제서야 교사들은 잘했다며 자유시간을 선물합니다.

    차라리 교실에다 TV를 틀어놓고 한 사람이 전체를 다 가르치는 것이 더 낫지 이것이 무슨 교육이며
    인성교육을 올바로 가르칠 수나 있겠습니까?

    그러니 매일 교사들과 학생들간에 원치도 않는 갈등들만 쌓여갈 수밖에요...
    비록 조금은 힘이 들더라도 제대로 좀 가르쳐 주세요 네??

    오늘 하루도 해버나이스 데이하세요^^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3.07.05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내가 알아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역사적 지식이란 무용지물이다. 사실(史實)을 통해 지혜를 얻지 못한다면 역사공부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참 옳으신 말씀입니다
    일부 대북전문가들이 티비에 나와서 북한을 관리해야한다...그래야 평화가오고 통일도 할수있다고 말하는데 이분들은 역사로부터 배워야합니다 '
    북한도 현실적으로 하나의 국가입니다
    한 나라가 다른나라를 관리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바로 한국의역사에 나와 있습니다
    고려시대때 몽고가 고려를 관리하고 조선시대때 청나라가 조선을 관리하지 않았습니까
    고려나 조선에 비해서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우세했기 때문에 몽고나 청나라가 고려와 조선을 관리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현재의 세계정세로 비유하면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강대국정도가 되야 북한을 관리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군사력은 물론이고 해마다 북한에 식량과 석유를 무상공급 해온 중국도 요새는 북한을 관리하는데 애를 먹고있습니다
    중국이 핵실험하지 말라는데 북한이 핵실험하지 않습니까 지금도 핵실험을 준비한다는 뉴스도 나오고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 중국 러시아같은 강대국입니까
    그런 우리가 북한을 관리한다는 발상은 정말 순진하고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우리가 달라몇푼주고 쌀주고 금강산가고 개성공단한다고 북한정권을 관리할수있습니까
    북한정권이 관리를 당하겠습니까
    그래서 북한을 관리한다는 발상은 버리고 다른 대북정책 통일정책을 찾아야합니다
    지금도 북한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대북정책 전문가님들에게 말합니다
    史實를 통해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2013.07.05 15:4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제는 그마저도 사라질 것 같네요.
    아이들에게 일제시대와 광주민주화운동 등
    역사와 관련된 책들을 참 많이 읽히는데
    이상한 눈길로 바라보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2013.07.05 16:28 [ ADDR : EDIT/ DEL : REPLY ]
  13. 눈치 보느라 맘대로 못하는 것... 비단 이것뿐만은 아닐거에요.
    그래도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지만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내가 살고 있는 고장부터 배우나 봐요. 제대로 보게 도와줘야겠네요.

    2013.07.05 18:57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과거가 오히러 좋은 교육인거 같습니다. 지금의 교욱은 오래전 교육보다 더 안 좋은 듯 합니다.
    발전을 위해 일단 윤리와 역사을 먼저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2013.07.06 0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 5. 27. 07:00


 

 

역사를 왜 배워야할까? 5천년의 우리 역사에서 일어났던 모든 사실(事實)을 모두 달 알고 있어야 할까? 역사를 배우는 목적이 무엇일까?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사실(史實)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역사 속에서 나를 알기보다 남보다 내가 얼마나 더 많은 과거의 사실(史實)을 알고 있는가로 서열매기기 위해 배우는 것은 바보들이나 할 짓이다.

 

그런데 어쩌랴? 우리가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나의 삶이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보다 내가 얼마나 더 많은 과거의 사실을 암기하고 있는가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역사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이다.

 

역사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국가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우리의 제도, 사고방식, 관습을 이해함으로서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통찰력과 비판적 사고력, 판단력을 길러줄 수 없다면 역사공부란 아무런 가치가 없다.

 

계급사회가 얼마나 인간의 보편적 자유를 억압하는지 평등의 가치가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역사를 배울 필요가 없다. 오늘의 나를 알고 내일의 나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역사적 지식이란 아무리 많이 암기하고 있다한들 그런 사실을 알아서 무엇에 쓸 것인가? 

 

 

바야흐로 역사왜곡의 시대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령에게 존경과 숭배의 뜻을 표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베일본총리가 신사참배를 정당화하면서 한 말이다. 맞는 말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이 자기네들끼리 국가발전을 위해 희생했다면 누가 이의를 제기하겠는가? 그런데 평화롭게 사는 이웃나라에 쳐들어가 차마 사람으로서 못할 온갖 못된 짓을 다해놓고 사죄도 하지 않고 그들을 ‘존경하고 숭배’하겠다면 어떤 뜻이 되는가?

 

농사를 지어놓으면 약탈해가고 죄없는 백성을 비참하게 죽이고 끌고 가 노예로 삼고... 그게 이웃나라에 할 짓인가? 그 정도가 아니다. 연약한 여성을 끌고 가 성노리개로 삼고, 산 사람을 생체실험을 했다. 전공을 확인하기 위해 코와 귀를 베어가고 나라를 찾겠다는 사람을 잡아다 가두고 껍질을 벗기고 전기고문 물고문에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온갖 짓을 다했다. 그러고 이제 와서 온갖 괴변을 늘어놓으면서 침략 사실을 부인하고 남의 나라 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아베만 욕할 것인가? 우리네 지식인들은 어떤가? 우리역사가 소중하다는 걸 부인하고 황국신민화의 향수를 잊지 못하는 친일분자들.... 식민지 사관으로 2세 국민들에게 친일이나 독재권력을 정당화하는 역사를 가르쳐 왔다. 돈이나 권력에 눈이 어두워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양심도 도덕도 윤리도 팽개치고 ‘내게 이익이 되는 게 善’이라는 어용학자들이 우리 역사를 왜곡해 왔다.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가 고통 받는 사회는 나쁜 사회다. 그런 사회를 일컬어 우리는 독재사회라고 한다. 다수가 행복한 사회는 인류가 지향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독재를 미화하고 찬양하는가 하면 권력에 눈이 어두워 동족을 학살한 사람을 존경하겠다는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까지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뭘까?

 

첫째, 옳고 그름,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기 위해서다.

 

우리나라 역사는 굴절과 오욕, 왜곡으로 얼룩진 역사다. 지식을 가르치면서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는 이기적인 인간을 만든다. 역사를 가르치지만 사관(史觀)이 없는 역사교육은 사맹(史盲)을 만들 뿐이다.

 

오죽했으면 ‘거꾸로 읽는 역사’가 유행했을까? 권력에 눈이 어두워 서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2세 국민들에게 숨기고 감춘 역사를 가르쳐 왔다, 일제시대 민족에게 차마 못할 짓을 한 친일분자의 악행을 감추고 권력의 시각에서 민중의 삶과 저항을 반란으로 왜곡하고 가르쳐 왔다. 평생 노동자로 살아 갈 제자들의 머리에 자본의 생각을 심어주는 교육은 자기 삶을 배반하라는 가짜교육이다.

 

둘째, 역사의식을 길러주는 교육이어야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오늘의 나는 선조들의 삶의 총화다. 내가 말하고 듣고 배우고 생활하는 모든 것은 선조들의 피와 땀의 결실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는 우연이 아니다. 선조들이 싸워 얻은 결과다. 선조들에게 고마워하는 마음, 부채의식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살 자격이 없다. 이러한 맘을 우리는 역사의식이라고 한다. 역사의식을 길러주지 못하는 역사교육은 가짜교육이다.

 

셋째,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힘이 세다고, 돈이 많다고. 생김새가 잘 생겼다고, 지위가 높다고 특혜를 누리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니다. 차이를 부정하자는 말이 아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최소한의 기본적인 권리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얘기다.

 

10월 유신과 5.16쿠데를 가르치지 않는 역사교육. 보도연맹이니 양민학살, 제주항쟁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다물어야 하는 역사교육. 내가 너보다 아는 게 더 많다고 자랑질 하기 위해 배우는 역사공부는 가짜다. 역사를 배우고서도 역사의식도 민주의식도 평등의식도 없는 사람은 역사공부를 잘못한 것이다. 그런 역사공부를 한 사람들이 지금 저명인사가 되고 학자가 되고 언론인이 되어 국민의 권리를 유린하고 있다. 일베사태는 역사를 잘 못 가르친 교육의 결실이다.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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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역사의식이 모름지기 가슴속에 담겨있어야
    남의 나라의 잘못됨도 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글 새겨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2013.05.27 07:2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이들에게 역서공부는 기본을 가르치는 것과 같은데...

    잘 보고가요

    2013.05.27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말씀이네요..
    역사라는게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양분인것을...

    2013.05.27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사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이를 안 가르치겠다고 합니다

    2013.05.27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5.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세밀하게 공부했습니다.
    역사 공부 안하면 조삼모사 고사의 원숭이 꼴 나는 거지요-_-;;

    2013.05.27 09:34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통성 자신없는 정부가 의도적으로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건 아닌지....
    스스로 왜곡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기도 하는데, 참 큰일 났습니다.

    2013.05.27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7. 둘리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 쪄들은 역사교육만이 진정한 역사교육이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이건 역사공부가 아니라 사상교육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요

    2013.05.27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8. 역사를 바르게 가르치지않으면 일본의 아베같은자들이 왜곡된역사를 지껴려도 반밖도 못하게되는 인간쓰레기들이 될것입니다.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만들어 놓은 교육부는 무엇을 생각을 하는 교육부인지 정말 한심합니다.
    자신들의 욕망때문에 역사를 외곡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이 아이들을 얼마나 많이 잘못된 길로가는지를 알고있는지
    묻고싶어집니다.

    2013.05.27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렇다고 환단고기나 규원사화와 같은 민족주의 소설을 읽어선 안 되겠죠.

    2013.05.27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새로운 시작

    기본을 논한다는 자체가...
    지금의 현실이 ...
    말이 안되는건데...

    2013.05.27 14:34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골리앗

    과거나 현재나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짧은 생을 사는 인간은 현재만으로는 인간본성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인간은 과거의 긴 인간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할 수 있다.
    역사가 왜곡되거나 왜곡되게 해석되면 인간본성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갖게된다.
    이 인간본성의 왜곡된 이해는 인간이 그 자신을 왜곡되게 이해하게 한다.

    나 자신도 모르는 인간이 어떻게 강해질 수 있으며, 나와 같은 처지의 다른 인간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진실한 역사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자신을 통찰한 민족만이 강해질 수 있다.

    왜곡된 역사는 인간 스스로 인간 세상을 퇴보시키고 사라게 할 것이다.
    왜곡된 역사는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그것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마약이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것이 너를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이다.

    2013.05.27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역사교육 강화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수 없다는 단재 선생님의
    말대로 역사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2013.05.27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골리앗

    과거나 현재나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짧은 생을 사는 인간은 현재만으로는 인간본성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인간은 과거의 긴 인간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할 수 있다.
    역사가 왜곡되거나 왜곡되게 해석되면 인간본성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갖게된다.
    이 인간본성의 왜곡된 이해는 인간이 그 자신을 왜곡되게 이해하게 한다.

    나 자신도 모르는 인간이 어떻게 강해질 수 있으며, 나와 같은 처지의 다른 인간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진실한 역사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자신을 통찰한 인간과 민족만이 강해질 수 있다.

    왜곡된 역사는 인간 스스로 인간 세상을 약화시키고 퇴보시켜 결국은 사라지게 할 것이다.
    왜곡된 역사는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그것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마약이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것이 너를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전제이다.

    2013.05.27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맞습니다. 어린시절 없이 어른이 된 것이 아니듯
    과거가 없었다면 현재의 지금도 없는게지요. 그런데도 역사극이 역사인줄 아는 이들도 많고
    제대로 수업시간에 듣지도 않고...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역사를 무지 좋아했는데 말예요.

    2013.05.27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제도 시골집에 다녀오다 남편이 흥분해서 우리말이 망가지는 것과 역사를 가르치지 않음에 흥분하며 말했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입학할 때 이화여대는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했습니다.
    이제는 전국대학연합에서 국사를 입시과목에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뿌리를 모르고 어떻게 미래를 위해서 살아가겠습니까?

    2013.05.27 22:57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3.05.27 22:5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게 합시다.
      무리하지 마시고요. 금할 께 없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저도 확인할 게 좀 있고요.
      건강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2013.05.28 04:52 신고 [ ADDR : EDIT/ DEL ]



 

 

 

중고생들이 3·1절을 ‘삼점일절’로 발음하고, 야스쿠니 신사가 뭔지 모른다는 보도도 나왔다. 경향신문(수능 등급 떨어질까봐 한국사 선택 포기… 드라마 내용을 사실로 알아)보도에 따르면 ‘<장옥정> 같은 사극 드라마 등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아는 아이들이 많다’며 ‘신윤복이 남장여자로 나온 TV 드라마를 보고 여자인 줄 알았다’는 학생들의 얘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SBS가자가 학생들에게 ‘야스쿠니 신사 들어봤어요?’라고 물었더니 ‘사람 아니에요? 위인. 야쿠르트 먹고 싶어져요’라고 장난스런 대답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신사인 것 같아요. 신사 맞죠? ('신사·숙녀' 할 때 신사?) 아니에요?’라는 학생들의 대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학생들 얘기를 듣고 웃고 넘길 얘기도 아니다. 실제로 학생들의 역사인식수준이 이 정도다. 인문계학생들의 경우에는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자연계열 학생들은 아예 역사를 배우지도 않는다. 대학수학능력고사에서 한국사는 대학수학능력고사에서 아예 필수과목도 아닌 선택과목으로 바꿨으니 학생들의 관심의 대상일 수가 없다.

 

 

신사(神社)를 ‘잰틀맨’인 줄 알고 있는 학생들만 나무랄 일이 아니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사를 수능에서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꾸고 ‘집중이수제’라는 괴물정책(?)을 도입했다. 집중이수제란 특정교과를 아예 한 학기 혹은 한 학년에 몰아서 공부하기 때문에 점수만 필요한 학생들에게 시험공부가 끝나 토사구팽된 교과목 지식을 암기하고 있을 리 만무하다.

 

서울대총장을 지냈던 정운찬국무총리가 731부대를 독립군분대로 알고 있는데 학생들이 신사(神社)를 신사(紳士)라고 한들 비난할 수 있을까? 어쩌다 학생들이나 국민들의 역사인식이 이정도 수준이 됐을까? 3.15의거로 쫓겨난 이승만을 독재자라고 하거나 쿠데타로 국민의 권리를 도둑질하고 종신 대통령을 꿈꾸던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표현하기라도 하면 종북세력으로 매도당하는 게 우리나라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추징금조차 내지 학살의 주인공 전두환에게 ‘각하의 만수무강’을 빌고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추앙하는 세상이니 어떻게 건강한 역사인식이 가능하겠는가?

 

우리국민들의 역사인식수준이 이 정도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역사인식이 왜 이 지경이 됐는지 그 원인을 진단해 보자.

 

첫째, 친일잔재세력의 미청산이 만악의 근원이다.

 

일제 경찰에 종사한 8,000명중 5,000명 군정 경찰. 경찰 청장 8명중 5명(63%), 국장 10명중 8명(80%), 총경 30명중 25명(83%), 경감 139명중 104명(75%), 경위 965명중 806명(83%)이 일제 경찰 출신이다.

 

이승만 정권 국무총리 115명 중 독립 운동가는 단 4명, 국내 민족 투사 8명, 부일 협력 전력자는 34.4%인 33명이나 된다.

 

식민지시대 일제의 앞잡이와 일제에게 은혜를 입은 세력들이 집권해 친일세력들이 권력의 핵심이 된 나라에서 현대사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까? 그들이 만든 교과서가 어떤 모습일지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둘째, 친일언론이 권력의 시녀가 되어 역사왜곡에 앞장서 왔다.

 

황국신민화를 외치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해방 후에도 식민지시대 향수를 잊지 못하고 해방 후에도 독재를 미화하고 3S정책으로 역사의식 마취에 앞장서 왔다. 권언유착으로 표현되는 언론의 왜곡보도. 쿠데타세력과 학살정권의 대변자 역할을 자임한 조중동은 역사왜곡은 물론 국민들이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진실을 호도 하는데 앞장서 왔다.

 

셋째, 국정교과서를 통해 역사왜곡에 앞장서 왔다.

 

국사는 어려운 과목이다. 그것도 필수교과가 아닌 선택교과가 된 홀대받는 국사. 해방이후 우리나라 교과서에는 현대사가 없었다. 이승만, 박정희정권 시대는 현대사를 금기시했다. 현대사를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당했던 게 우리네 삶이었다. 이승만의 사사오입개헌이니 제주 항쟁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가르치려면 ‘이상한 교사’거 돼야 했다.

 

기말고사나 수능범위에서 벗어나게 편성한 현대사 다원은 국사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

 

 

현대사를 국정교과서로 만들고 현대사를 기말고사나 수능의 시험 범위에서 벗어나게 편성해 놓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친일시인의 작품이 버젓이 국어 교과서에 실리고 제주항쟁은 폭동으로, 10월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로, 5.16쿠데타를 혁명으로 기술하기도 했다. 박근혜정권이 출범한 후 교육부 수장이 된 서남수장관은 ‘5·18 민주화운동을 정치적으로 대립된 이슈'라고 발언해 다시 역사왜곡의 시대를 만들고 있다.

 

바야흐로 역사왜곡의 시대다. 아베총리가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독도는 일본 땅이며 2차 세계대전은 침략전쟁이 아니며 정신대는 강제동원이 아니라는 망언을... 우리나라에도 기회를 놓칠세라 수구언론과 종편 수구세력들이 총궐기에 나섰다. ‘일베’ 사이트며 종편이 앞장서서 역사왜곡에 가세하고 있다.

 

2차대전 당시 4년간의 독일 치하에 있었던 프랑스는 부역을 했던 16만 명에 유죄, 4만 명에 유기징역, 2천명을 사형시켰다. 36년간의 일제 치하에 벗어난 이 나라는 겨우 12명에 유죄를 선고했으나, 그나마 6.25전쟁 전에 모두 풀려났다.

 

역사왜곡은 민족에 죄를 짓는 사악한 범죄다. 국사를 암기과목으로 만들어 2세국민들에게 진저리가 나도록 만드는 것은 역사의식을 마비시키는 정신적 쿠데타다. 현대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어떻게 건강한 국민정신과 역사의식을 가진 국민을 양성하겠다는 것인가?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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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역사 왜곡 하면서 진실을 가리고 민족 앞에 다가 오려한
    사악한 범죄자들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공감 글 잘 보았습니다.
    휴일이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2013.05.26 07:17 [ ADDR : EDIT/ DEL : REPLY ]
  2. 국정교과서의 폐단이 무지막지했군요. 나라가 똑바로 돌아가려면 친일언론은 반드시 퇴출당해야 합니다. 최근 일베 사이트 광고 금지 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왜 제 블로그 이름이 차단되는가요? 댓글 한 번 적기 힘드네요.

    2013.05.26 07:33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사 왜곡이야말로 커다란 범죄임을 인식해야할 필요성 ....

    2013.05.26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둘리

    삼대독재가 민주주의고 고난의 행군을 핀란드식 복지정책이라고 교육하시는 참교욱님보다는 낫지않나요?

    2013.05.26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5. 왜 역사를 필수로 하지 않고 선택으로 했나 모르겠어요.
    그랬기 때문에 역사를 공부할 의미를 못찾잖아요. 그게 욱~합니다.

    2013.05.26 18:12 [ ADDR : EDIT/ DEL : REPLY ]
  6. 임종국 선생님의 말씀이 더욱 생각나는 밤입니다. "친일문제가 항상 우리에게 무거운 짐으로 눌려오는 것은 그것이 '생존을 위한 친일'이었다기보다, 대부분 부와 지위를 더하기 위한 '자발적 친일'이었다는 데서 연유한다. 1910년 병합되기 전 이미 넘어갈 자들은 다 넘어갔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지 말자."

    2013.05.26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역사교육을 국영수처럼 의무화 시키지 않는 저의가 있는 듯~

    2013.05.27 00:57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리의 역사교육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가르쳐야지요.

    탓만할 게 아니라

    멋진 한 주 되세요.

    2013.05.27 07:01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석호

    삭제 네티즌여러분저는교도소에서2년살고2달전에출소했습니다사회에막나오니까배운기술이없어노가다판을전전하다가지금1평되는고시원에서살고있습니다생활고에힘이들어일도몇칠제못가는바람에밥도2틀굶어절실하게힘든사항입니다네티즌모든여러분님저이석호나이는34세저에게밥값과교통비정도만보내주시면열심히내일을위해노력하면서살아보겠습니다우체국:01385402097524 예금주:이석호입니다전화01021918270네티즌여러분정말저역시나서민답게살고싶습니다인간다운세상을살것을다짐하겠으며또다신서민들에게물질적으로피해주지않을것을다짐합니다네티즌모든여러분딱히한번만도와주세요비도오고큰일입니다절실합니다

    2013.05.27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렇게 독일/프랑스 통계도 어느 일부분이라는 건 아시겠죠?
    전쟁이 끝난 후에는 나치들 잡아 족친 예도 있고, 놔둔 예도 있고,
    지금 90이 넘은 사람들을(당시 죄가 밝혀져) 잡겠다고도 하고, 안 들키면 버젓이 남아 있기도 하고
    뭐 독일도 그렇습니다.
    새로운 뉴 나치들은 외국인들만 골라 죽이거나 정당을 만들어 거리를 활보하고 있죠.

    그러니까 역사인지 뭔지 선택과목으로 바꾸지 말아야 하는 것도 다른 나라(독일) 따라 하느라
    그렇게 선택 과목으로 바꾼 거 아닐까요?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어야 함에도 늘 다른 나라 어쩌구 하면서 따라 하자고 하니
    결국 국가의 정체성도 잃고 마는 건 아닐까요?

    2013.05.28 23:0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큰일입니다. 역사의 중요성을 왜 모르는지. ㅠㅠ

    2013.05.31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 5. 23. 07:00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가 원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성폭행을 해도 처벌 받지 않는 방법’

 

‘강간 모의’

 

‘성폭행 당하는 여성 발견시 도와주지 말라’,

 

‘수간 사진’

 

이런 얘기를 친구들 사이끼리 해도 ‘또라이’ 소리를 면치 못할텐데 그것도 만인이 보는 SNS에 버젓이 이런 기사를 올리는 사이트가 있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라는 곳이 그렇다.

 

이들의 하는 짓을 보면 정신병자들이나 할 수 있는 짓을 버젓이 멘얼굴로 버젓이 하고 있다.

한 때 ‘멘붕’이라는 말이 유행되기도 했다. 너무 심한 충격을 받아 자포자기 하거나 막나가는 상황에 이르렀을 때를 일컫는 말로 자주 쓰이곤 했다. 일베를 보면 멘붕이란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돌보는 마음, 즉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일컬어 측은지심이라고 한다. 맹자는 선한 마음인 측은지심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 태어난다고 믿었다.

 

일베를 보면 맹자의 가르침이 틀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막말, 막장, 막가파의 상징이 된 일베는 사람이 어디까지 사악해질 수 있는 시험대를 보는 느낌이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고 힘겨워하는 사람을 만나면 적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사람을 죽인 사람을 존경하고 우러러 볼 수 있을까?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라 수천명을 죽고 다치게 한 장본인, 백주에 국민의 권리를 도적질한 역적을...

 

 

 

실제로 전사모(전두환을 사랑하는 모임)라는 카페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고 그 회원수가 수만명에 이르고 있다. 그가 졸업했다는 대구공고 홈페이지는 전두환을 민주화의 영웅으로 미화하고 있다.

 

다시 일베 얘기로 돌아가자. 사람이 극한 상황에 처하면 엉뚱한 짓을 하기도 하지만 일베가 하는 짓을 보면 그런 수준이 아니다.

 

1) 윤창중은 거짓말할 사람이 아니다 -> 인턴녀가 꽃뱀이다.

 

2) (5·18 때) 국군이 국민들을 학살했을 리 없다 -> 북한군이 5·18에 개입했을 거다.

 

3) 박근혜 대통령 5·18 기념식 참석 -> 박 대통령 마음은 안 그런데 주변 ‘홍어’(전라도 사람)들이 부추겼다.

 

이런 얘기를 늘어놓고 재미있어 하는 집단이라면 정신병원에 수용해야 할 대상자가 아닐까?

 

‘성폭행을 해도 처벌 받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고 ‘강간 모의’와 ‘성폭행 당하는 여성을 발견하거든 도와주지 말라’는 얘기를 공개된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정신병자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짓이다. 더구나 전라도 사람들을 홍어로 비교하고 5.18희생자들의 시신을 일컬어 ‘날씨가 좋은데 홍어를 널어 말리자’는 표현은 정상적인 사람의 정서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일베는 4.19, 6월항쟁,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특정 지역 비하, 여성 혐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 인종차별주의, 패륜과 엽기...  등 반인륜적 반역사적 반민주적인 쓰레기 저장소다. 

 

언론의 자유를 빙자해 범죄집단을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까지 부정하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반인륜적 패륜집단을 언제까지 강건너 불구경하듯 방치할 것인가?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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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이번 기회에 패륜인물들 확실히 처벌하는걸 보여 줬으면 합니다.
    특히 국제 망신시킨 윤창중부터 라고 봅니다.
    즐거운 하루 시간 되세요.^^

    2013.05.23 07:08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들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았다면 애나 어른이나 할것없이 '이런 '또라이'짓을 꺼리낌없이 하지는 않겠지요.
    예전에 국사편찬위원회의 근현대사 왜곡 관련 뉴스를 접할때도 느꼈지만, 국가기관이 왜곡에 앞장선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2013.05.23 12:14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 먼나라이야기인줄 알았던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 대한 민국 입니다..ㅉㅉ

    2013.05.23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생각과 표현의 자유가
    진실마저 유린한다는 사실은 억하심정을 갖게 해요.
    양심에 저리는 행동만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3.05.23 12:52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베

    일베는 무식하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자신들의 말의 내용를 모르는 것이다.

    그들은 3점1 이라고 읽을 것이고, 안중근이 누군지 모를 것이다.

    무식하고 무지한 집단이다.

    무지는 이제 죄가 된다.

    2013.05.23 15:22 [ ADDR : EDIT/ DEL : REPLY ]
  6. 해방후 반민특위 와해되고 친일파가 득세한 이후 역사인식이 물구나무서서 그럴겁니다.
    대한민국 건국은 임시정부 계승 아닌 이승만의 공...
    역사교과서 왜곡 시도가 너무 심합니다.
    역사 특히 현대사를 뺏기면 '일베무리의 주장'이 타당하게 들릴지도 모르지요.
    역사를 지켜야 하는데....ㅠㅠ

    2013.05.23 21:15 [ ADDR : EDIT/ DEL : REPLY ]
  7. 좀비굿

    좀비의 하루는 오늘도 계속된다.

    놈현과 핵대중을 반대하면 모두 일베다.
    좀비의 논리.

    그러니 선거에 졌지.
    보수는 일베?
    그런논리로 들이대니 늘상 니들의 민주화는 전라디언의 민주화요
    그런논리로 들이대니 늘상 니들의 민주화는 조국/공지영의 민주화요.
    그런논리로 들이대니 늘상 보수는 친일파요 일베는 매국노지.

    논리가 없으니 전라디언은 김씨왕조처럼 지나친 신격화 우상화로 눈이 돌아가 진실을 못보지.
    덕분에 나도 일베란 곳을 가보았다.
    욕만 빼면 다 니들 좀비들과 다를거 하나도 없더라.

    2013.05.24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8. non-le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전부 안다는듯 말하지 마라.

    '성폭행을 해도 처벌 받지 않는 방법’


    ‘강간 모의’


    ‘성폭행 당하는 여성 발견시 도와주지 말라’,


    ‘수간 사진’


    수간은 애초에 헛소리인거 밝혀진지 꽤 됐으니 넘어가고.

    저 위에 세개. 왜 저런 소리가 나올까?

    개념없는 여성들의 행동에 억울함이 담긴 풍자다.

    뇌가 있으면 그정도는 생각할줄 알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글을 보지도 않고 그말 그대로 해석했어.

    그냥 비난하고싶었던거겠지? 자기랑 정치성향이 다르니까.


    ++

    일베는 지들이 병신인걸 인정하지만

    너는 니가 병신인걸 자각조차 못하고있다는것만 알아둬라.

    2013.06.08 10:5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