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상읽기2019. 9. 10. 04:07


'생선', '문상', '버카충', '제곧내', '행쇼', '먹방'. '화떡녀', '여병추, '광탈', 'sc','박카스','골부인', '납세미', 멘붕, 찐찌버거, 근자감, 레알, 열폭, 쩐다, 크리, 돋네, 드립, 에바, 솔까/솔까말, 넘사벽, 들보잡, 갑툭튀, 지못미, 안습, 쩐다....

청소년들이 즐겨 쓰는 은어(隱語))다. 3~40대 이상 된 사람 중에 이 말의 뜻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까? 최근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시작하면서 드러난 우리 문화 속에 숨이 있는 왜색문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충격을 주고 있다. 어디 왜색문화뿐인가? 전파를 타고 안방에 흘러 들어오는 방송언어며 길을 걷다 쳐다보면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아니며 뉴욕이나 프랑스의 어느 거리인지 짐작이 안 된다. 국적불명의 외래어도 모자라 어느 나라 문자인지도 모를 외국어 간판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 9조다.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은 국가를 이끌어나갈 사람들이 책임지어야 할 헌법적 가치이다. 그러나 이런 ‘문화의 계승과 창달’은 헌법에만 선언적으로 있을 뿐 현실에서는 정부의 어떤 부처도 나서지 않는다. 헌법 9조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두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영상·광고·출판·간행물·체육·관광·종교, 국정에 대한 홍보 및 정부발표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있는 부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날 우리생활 속에 숨겨진 왜색문화를 비롯해 국적불명의 외래문화가 어느 정도 심각하지 알고 있는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은 헌법에 장식으로 올려놓은 게 아니다. 우리의 전통문화가 이 지경이 된 현실을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한 나라의 국격은 경제력이나 국방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그리스는 유럽 공동체의 경제적 말썽꾸러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나라를 높게 평가해 주는 까닭은 그들의 문화전통이 찬란하고, 그 문화의 혜택을 함께 공유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프랑스나 독일이 존경받는 이유도 그들의 복지나 국방력이 강해서가 아니라 그 것은 문화의 힘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게 한 나라의 국격을 논하는 데에는 반드시 문화라는 부분을 주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자기나라 민족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런 나라들의 사례를 모르고 있어서 일까?

‘태정태세문단세...’를 달달 외우던 세대,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교과서를 암기하다시피 하는 오늘날 청소년들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열하일기, 제왕운기니 지봉유설, 연려실기술, 동사강목, 고려사, 오주연문장전산고...는 읽어 보았을까? 걸리버 여행기, 보물섬, 톰소여의모험, 심총사, 갈매기의 꿈...은 읽으면서 토끼전, 심청전, 홍길동전, 옹고집전, 사시 남정기, 전우치전, 박문수전, 임진록...은 읽어 보았을까? 외국어를 표기하면 더 고상하게 보이는가. 그리스나 프랑스 혁명이나 영국의 명예혁명은 알면서 우리나라 동학혁명을 왜 제대로 배우지 않는가?



역사학자이신 신채호선생님은 “조선 사람은 매양 이해(利害: 이익과 손해) 이외에서 진리를 찾으려 하므로 석가가 들어오면 조선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조선이 되며, 공자가 들어오면 조선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조선이 되며, 무슨 주의가 들어와도 조선의 주의가 되지 않고 주의의 조선이 되려 한다. 그리하여 도덕과 주의를 위하는 조선은 있고, 조선을 위하는 도덕과 주의는 없다. 아! 이것이 조선의 특색이냐, 특색이라면 특색이나 노예의 특색이다. 나는 조선의 도덕과 조선의 주의를 위하여 곡(哭)하려 한다....” 고 개탄했다.

건국 101주년 주권자가 주인인 나라인 대한민국은 영하의 혹한을 뚫고 세운 촛불정부에서조차 국정을 농단하던 적폐세력들이 날뛰고 가짜뉴스, 사이비 종교인, 친일사대주의자들... 애국선열들이 지키고 만든 나라를 가꾸고 다듬기는커녕 마실 물, 숨 쉬는 공기, 건강을 지켜야할 먹거리까지 안전한게 없다. 중국이 강한 때는 존화주의로, 일본이 강할 때는 친일로,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는 숭미주의오 미국을 우러러 보고, 우리문화 전통을 없인 여기는 사대주의로 가치관조차 오염돼 가고 있다. 문화가 병들어 가는데 가치관이 병들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을 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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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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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은 참 복잡미묘함을 ...ㅠ.ㅠ
    바로 알고..
    바로 가르치고...해야하는데 말이죠.

    2019.09.10 0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요즘 여러모로 곤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론대로 되질 않습니다.

    2019.09.10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권은 바뀌었지만, 시스템, 관료는 그대로입니다. ㅠㅠ

    2019.09.10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7. 10. 9. 06:30


오늘은 한글 창제 571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요즈음 도심을 걷다보면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우리나라인지 외국인지 착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간판을 쳐다보면 그렇습니다. 왜래어도 아닌 외국어를 버젓이 간판으로 붙여 놓은 집이 많기 때문입니다. 간판뿐만 아닙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 세계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전문용어까지 뒤섞여 알아보지 못할 글들로 뒤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신문은 말할 것도 없고 공중파는 오염으로 듣는이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우리말 우리글로 표현을 못하는 미완성 문자이기 때문일까요? 혹 영어를 섞어 쓰면 더 고급스럽고 귀태나게 보이는 열등 콤플랙스 때문은 아닐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사랑은 이제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나라말을 가꾸고 다듬어야할 정부가 영어가 국어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학교교육을 통해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마을을 만들고 해외유학을 부추기고 교육과정에 아예 영어시간을 강조하고 수학능력고사에 배점까지 높여 놓았습니다. 국제학교라는 학교를 만들어 아예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과목을 영어로 공부하는 학교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고 유능한 사람이라는 인식까지 심어주고 있습니다.

공중파를 보면 사태는 더욱 심각합니다. 영언지 프랑스 말인지 아예 국적없는 말들이 공중파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말, 우리글은 서민(?)들이나 쓰는 천덕꾸러기가 되지 않을까요? 가장 불쌍한 인간은 열등의식에 찌들어 사는 사람들입니다. 학벌이나 외모나 경제력으로 자신을 평가해 평생동안 열등의식에 사로 잡혀 사는 사람말입니다.

노래를 못한다고 열등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과학지식이 부족하다고 열등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런데 유독 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열등한 사람 취급을 받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까? 학교를 졸업 후 평생 외국에 나갈 일도 외국사람을 만날 일도 없는 사람도 있는데 모든 국민이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해야 일등국민일까요? 영어가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말 우리글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아끼고 사랑하자는 말입니다. 

아래 글을 우리말과 글을 아끼고 다듬어야할 책임이 있는 정부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한다는 논란이 있을 때 썼던 글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이 이렇습니다. 우리 글을 사용해도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으면서 느닷없이 그것도 초등학생들에게 한자를 한자병기라니.... 국어순화운동을 펼쳐도 모자랄 시점에 이런 일을 하고 있는게 교육부입니다. 한글날 아침에 세종임금님께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생선', '문상', '버카충', '제곧내', '행쇼', '먹방'. '화떡녀', '여병추, '광탈', 'sc','박카스','골부인', '납세미'....

 


 

청소년들이 즐겨 이용하는 은어(隱語)입니약 연세가 드신 분들에게 이런 시험문제를 낸다면 몇 점이나 받을까요아마 대부분은 0점을 받거나 겨우 한두개를 맞출까 말까 할 정도가 아닐까요이 은어의 뜻을 풀이하면 이렇습니다.

 

 

 

'생선'(생일 선물), '문상'(문화상품권), '버카충'(버스카드 충전),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 '행쇼'(행복하십시오), '먹방'(먹는 방송). '화떡녀(화장을 떡칠한 여자)', '여병추(여기 병신 추가요), '광탈'(빠르게 탈락하다), 'sc'(센 척),'박카스'(잔심부름꾼),'골부인'(게임에 맛을 들인 여성), '납세미'(포커게임에서 자주 잃는 사람)....

 

 

이 정도가 아닙니다이들의 은어 세계를 들여다 보면 이게 우리나인지 낯선 이국땅에 왔는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자기나라의 말글이 없어 남의 나라 문자를 빌어 쓰는 나라에 비해 우리는 얼마나 복받은 민족인가요우리조상의 지혜와 문화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이런 귀한 말글을 소중한 줄 알고 아름답게 다듬고 가꿀 생각은 하지 않고 어떻게 이 지경으르 만들어 놓았는지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떠돌고 있는 언어를 보면 더 심각합니다심멋(심장이 멎을 정도 기분 좋다.) 개취(개인적 취향평친(평생 친구점약(점심 약속노잼(No+재미=재미없다), 노답(No+=답이 없을 정도 답답함), 존잘(엄청 잘 생겼다), 웃프다(웃을지 슬퍼할지 모르는 상황), 화떡녀(화장 떡칠한 여자), 개드립(엉뚱한 발언을 할때), 깜놀(깜짝 놀라다)...

 

해석을 붙였으니 말이지 그대로 적어놓으면 일본어인지 중국어인지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어디 에스엔에스(SNS)언어 뿐이겠습니까? 가께우동(가락국수), 곤색(진남색감청색), 기스(상처), 노가다(노동자막노동꾼), 가처분(임시처분), 각서(다짐글약정서), 견습(수습), 견적(어림셈추산), 계주(이어달리기),고수부지(둔치강턱), 고참(선임자), 공장도가격(공장값), 출산(해산), 할증료(웃돈), 회람(돌려보기), 입구(들머리), 입장(처지태도조건), 잔고나머지잔액)....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는 언어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언어가 우리말인줄 알고 있지 않을까요? 일제강점기가 핥퀴고 지나간 상처일제잔재청산은 친일부역자 청산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노동종교...등등 어느 구석에 남아 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왜색 언어를 청산하지 못한 우리 언어 속에는 이러한 언어가 당당하게 우리 문화 속에 남아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교명변경 켐패인(바위나 위치로 된 교명이 일본식)까지 벌이겠습나까?

 

슈트와는 달리 헐렁한 핏의 팬츠와 롱 재킷 스타일의 블레이저를 매치하는 식의 모던하면서.”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입니까이런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우리 말글을 가꾸고 다듬어야 할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언론이 공중파를 통해 내뱉는 언어들입니다어린아이들로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듣고 있는 방송언어가 이지경이라니... 전원을 켜면 텔레비전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이런 국적불명의 언어들이 여과없이 흘러나옵니다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는 오염된 우리나라 방송언어의 민낯입니다.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이 정도가 아닙다. 동아일보가 보도한 국어문화운동본부의 조사결과를 보면 공주병’ ‘된장녀’ 같은 은어, ‘싹쓸이’ ‘면피’ 같은 화투놀이 용어, ‘환치기’ ‘꺾기’ 등의 경제계 속어, ‘러브호텔’ ‘티켓다방’.. ‘워킹과 콘셉트’ 같은 패션용어, ‘인터페이스처럼 외래어 일색인 통신 전문용어...들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하면 재테크’ ‘시테크같이 한자와 영어가 뒤섞인 조어케미 폭발’ ‘베이글녀’ ‘남심 초토화’ ‘빵 터짐’ ‘코피 퐝’ ‘올킬과 같은 국적불명의 언어들이 전파를 타고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례를 언급하면 끝이 없습니다이렇게 만신창이 된 한글을 교육부가 이번에는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겠다는 방침으로 시끄럽습니다교육부가 초등학생들의 교과서에 한자병기를 하겠다는 이유는 한자교육은 초등학교부터 하는 게 바람직하고(68.5%), 초등학교에서 한자교육이 필요하며(학부모 89%, 교사 77%),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에 긍정적(교사 77.5%, 학부모 83%)’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이유로 내놓았습니다언제부터 교육부가 교육정책을 도입하는데 여론이나 교사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했는지 모르지만 한자병기 도입 이유가 궁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문화에 대한 철학도 애착도 없는 정책을 도입해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어떤 생각을 가진 국민으로 키우겠다는 것인가역사를 배워도 사관도 없이 사건 중심으로 역사를 가르치고, 사회를 가르치면서 민주의식공동체 의식도 체화하지 못하면서 한자를 교과서에 넣어 우리언어문화를 어디로 끌고 가겠다는 것인가요수학을 배워도 생활에 어떻게 할용하는지 왜 배우는지 모르고 무조건 시험 점수만 좋으면 우수한 국민이라도 되는냥 가르치는 교육부가 교과서에 한자병기를 하겠다는 진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말과 글이 언어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든지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우리글의 우수성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데 이런 글을 사랑하고 가꿀 생각은 하지 못하고 국적불명에 왜색언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떠도는 은어와 비속어까지 섞어 방송언어를 오염시키다니... 이제 교육부는 언어오염도 모자라 초등학생들의 교과서에 한자까지 병기하겠다니 조상님들께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나라사랑하자고 온 나라에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치고 나라꽃인 무궁화심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라사랑한다면서 태극기 몇개 더 달고, 한글날 기념식이나 한다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겠는가? 무궁화 몇그루 더 심으면 애국심이 살아날까요? 아름다운 한글소중한 우리문화유산을 만신창으로 만들면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나랏말을 아끼고 사랑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교육부가 제대로 된 어문교육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날이 갈수록 오염되고 있는 국어순화운동부터 펼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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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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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국어 사랑은 열등감 외에 다른 것 없습니다.
    한글. 얼마나 아름다운 글인지 모릅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2017.10.09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요즘 줄임말이 너무 난무합니다
    저도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2017.10.09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요즘 정말 순수한 한글의 참 의미가 사라져 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2017.10.11 0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5. 1. 13. 10:28


선생님, 제 아들 때문에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서요.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인데 말끝마다 욕이고 무슨말인지 통 못알아 들어요. 어려서는 얌전하고 착해서 남을 괴롭히지 않았던 그런 애였는데 초등학교 5학년때쯤부터 친구나 여자동생한테 욕을 막 하더라구요....

 

친구한테 전화가 오면 막 얘기를 하는데 거의가 다 욕이거나 말이 거칠어요. X새끼 왜 그러냐?, 뽕까지마!,당근이지,야 뚜껑열린다, 그 여자애 짱이야 등 저는 애가 제 아들인가 싶어요. 깡패나 쓰는 말 같은 천박하고 저속한 욕을 서슴없이 하는 것을 보고 너무 당황스럽고 놀랬어요. 가끔씩 제가 잔소리를 좀하면 못마땅하다는 듯이 x나게 기분 나쁘네! 라며 자기방으로 문을 꽝 닫으며 들어가곤 하는데...”

 

 

<이미지 출처 : 정책공감>

청소년 진흥원 상담 복지센터에 올라 온 어느 학부모의 글이다. 요즈음 아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노라면 내가 다른 나라에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아이들 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말이 어디 상담신청을 한 이 학부모뿐일까?

 

방가방가, 글쿠낭, 당근이지 짱이야... 이런 말을 할 때만 해도 그런 말이 애교로 들렸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알다듣지도 못하는 은어와 비어 국적불명의 외래어, 욕설, 외국어가 범람해 나이든 사람들은 점점 더 알아듣기 어려워지고 있다.

 

말이란 의사소통의 도구다. 의사전달의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옛날부터 그 사람의 인품을 짐작하려면 그 사람의 대화를 들어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그 사람의 인품이나 됨됨이를 짐작할 수 있다.

 

'생선'(생일 선물), '문상'(문화상품권), '버카충'(버스카드 충전),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 '행쇼'(행복하십시오), '먹방'(먹는 방송). '화떡녀(화장을 떡칠한 여자)', '여병추(여기 병신 추가요), '광탈'(빠르게 탈락하다), 'sc'(센 척),'박카스'(잔심부름꾼),'골부인'(게임에 맛을 들인 여성), '납세미'(포커게임에서 자주 잃는 사람).... 이정도면 알아들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런 말을 듣고 있노라면 마 남의 나라에 온 것다.

 

SNS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심각성이 더하다. 심멋(심장이 멎을 정도 기분 좋다.) 개취(개인적 취향) 평친(평생 친구) 점약(점심 약속) 노잼(No+재미=재미없다), 노답(No+=답이 없을 정도 답답함), 존잘(엄청 잘 생겼다), 웃프다(웃을지 슬퍼할지 모르는 상황), 화떡녀(화장 떡칠한 여자), 개드립(엉뚱한 발언을 할때), 깜놀(깜짝 놀라다),,등 끝이 없다.

 

<이미지 출처 : 한글학회>

 

 

은어나 비속어뿐만 아니다. 어떤 언론사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실태조사 상대로 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10명 중 9명이 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학교 남학생의 99%, 여학생의 95%가 욕을 한다고 답했다. 고등학생의 경우 남학생 93%, 여학생 97%였는데, 특히 욕을 전혀 하지 않는 여학생은 응답자 116명 가운데 3명뿐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30명 중 욕을 하지 않는 학생은 단 한 명뿐이었다. 여기서 옮겨놓기도 낯 뜨거운 욕설이며 은어, 비속어...들을... 이대로 방치해도 좋을까?

 

언어란 나라사랑의 척도요, 사회의 사상(事象)의 반영(反影)이다. 민족문화를 사랑하는 국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회에서는 자기 나랏말을 홀대하지 않는다.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우리말의 오염은 이승만독재정권과 친일세력이 만든 정권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다. 친일세력의 미청산은 언어문화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우리는 조상으로부터 훈민정음이라는 아름다운 나랏말을 유산으로 물려받았지만 소중한 우리글을 가꾸고 다듬으려는 노력의 부족으로 만신창이 되어 가고 있다.

 

청소년들이 은어와 비어 그리고 거칠고 막나가는 욕설로 뒤범벅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는 상업주의와 상급학교진학이 교육의 목표가 된 학교, 꿈이 없는 청소년들의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항의식, 그리고 학벌사회로 인해 성실한 사람이 대접받지 못하는 모순, 여기다 꿈을 잃은 청소년들이 욕구불만과 좌절 분노가 쌓인 청소년들의 정서가 오염된 언어문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우리만을 두고 언제 국적불명의 외래어와 은어, 속어, 비어로 나랏말을 오염시키고 있는 현실을 구경만 하고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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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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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잘 보구 가요~
    알찬 시간 보내세요~
    날씨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2015.01.13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 작은 아이도 페이스북을 하는데
    한번 보니
    친구들끼리 하는말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이거 참..어떻게 될란지..

    2015.01.13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요즘 아이들 하는 말들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네요.
    넷언어는 더욱 가관이지요.
    정말 어디까지 떨어지려는지 심히 두렵네요.

    2015.01.13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이들이 바른언어를 사용하지 않는것은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더라구요

    2015.01.13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무리 언어라는 게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이 변한다고 해도 요즘 아이들의 말과 글은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더군요. 디지털시대가 낳은 또 다른 풍속도겠지만, 우리 모두를 돌아봐야 할 시점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5.01.13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말이 날카롭고, 메마릅니다. 우리말은 따뜻한 의미가 많은데.

    2015.01.13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선생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제 딸이
    다섯 살 때
    XX놈..뭐라 하는 걸 들은 적 있었습니다.

    이런 주제의 답은
    부모로서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 또래에서 배워서 호기심으로 써 먹으니..

    가정에서 아무리 방비해도 안되더군요.

    하지만, 그때그때 뭐 이런거 배워왔나 그러려니 넘어가지 않고
    그게 얼마나 나쁜것인지 따끔하게 대응했더니,
    몇 번 하다가 다시 그런 유행어, 버리장머리 없는 욕소리가 사라졌습니다.


    가정에서 훈계도 한계가 있고, 학교에서 둑이 터지는걸 막을 순 없지만,
    대화와 이해로는 막을 수 있더군요.~

    아직은 제 딸이 어려서 가정에서 커버가 되었지만,
    커서는 정말 이런 주제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겠어요.

    가정과 학교가 서로 교차하지 않고, 상호작용해야 하는데..
    선생님같으신 분들이 널리널리 퍼져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5.01.13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하하. 저도 애들 말 잘 못알아듣겠더라고요. ^.^

    2015.01.13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문자메시지와 트위터로 이어지면서 나온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들만의 은어가 단축해서 써야 하는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활성화된 것이지요.

    2015.01.13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 보면 정말 예쁘게 생긴 여학생이 차마 담지 못할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막상 학부모들은 자기 애들은 그럴 아이가 아니라고 하고요.

    우리 아이들도 나이가 먹으면서 어느 정도 감수하고 예상하고 가야 하겠구나 싶습니다.
    상황에 맞게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게 우선일 것 같네요. ㅠㅠ

    2015.01.13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ㅋㅋ 저도 외계어 많이 배워가게됐습니다..ㅎㅎ
    말을 조금 줄여도 알똥 말똥인데
    아예 그 뜻을 알아듣지못할 말들도 너무 많네요..ㅠㅠ

    2015.01.13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 7. 2. 05:00



노인을 일컬어 ‘꼰대’라고 한다.
모든 노인은 다 꼰대가 되는가?
인터넷에서 ‘꼰대’라는 말을 검색을 했더니

아버지, 또는 선생님과 같은 의미에서 남자에게만 씌여지는 말로 : 

1. 아버지를 욕할 때 쓰는 말.
2. 나이든 사람을 지칭하는 말.
3. 선생들을 부르는 말.
4. 세대차이 나는 아저씨들을 지칭하는 말.

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아버지를 어떻게 그런 말로 비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옛말이 무색해진다.

국어사전에는 꼰대를

1 은어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2 학생들의 은어로, ‘선생님’을 이르는 말. 이라고 풀이했다.

흔히들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혹은 ‘나이 값을 못하는 사람을 비꼬아서 쓰이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꼰데라는 말은 "꼰데기(번데기)"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이 든 어른들이 번데기처럼 주름이 많은 것에 빗대어 "꼰데기, 꼰데, 꼰대"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꼰대라는 말이 생각 날 때가 가끔 있다. 남의 얘기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말만 하는 닫힌 사람들이 그렇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다. 지식인들 중에서도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 하면서 마음을 열지 않은 사람이 이런 류(類)에 속하지 않을까? 우리사회의 갈등과 대립도 사람들의 이러한 폐쇄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문제를 어렵게 만든다.

농업사회인 정의적인 사회를 지나 산업사회에 들어서면서 날이 갈수록 대립과 갈등이 그치지 않고 있다. 종교인들의 흑백논리가, 정치인들의 정파적인 이익에 벗어나지 못한 한계가 만들어 놓은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 일부 언론들이 언론의 사명을 망각하고 우리 사회를 이해관계로 풀어가려는 왜곡보도가 이러한 갈등의 원인을 제공해 놓은 것이 아닐까 짐작할 수 있다. 그밖에도 이익이 선(善)ㅐ곡보도이 되는 상업주의 논리학교교육의 부재가 우리사회를 꼰대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이다.


규칙이 무너진 경기는 힘의 논리가 지배한다. 우리 사회 대립과 갈등이 그치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상업주의 논리가 지배하면서 선입견이나 편견, 아집, 흑백논리, 고정관념과 같은 전근대 가치관이 지배하고 있이 때문이다.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누굴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물음에 ‘자기 자신’이라고 답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안다’는 것은 객관이 아닌 주관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군대생활을 하면서 들은 얘기 중에 '경상도 사람들은 의리가 있고 전라도 사람들은 신의가 없다'고들 말한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경상도 사람들은 전라도에 대해서, 또 전라도 사람들은 경상도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독재정권이 만든 이데올로기인 ‘빨갱이’ 논리도 그렇다.

사회주의자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일수록 ‘빨갱이’하면 이를 간다. 민주주의는 '선'이고 공산주의자들은 '악'이라 생각한다든지, 선한 사람이 아니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런 류다. 이런 사람들일수록 “사회주의가 뭔가?, 왜 사회주의가 나쁜가?”라고 물으면 한마디도 대답을 못한다. '선이 아닌 건 모두 악한 것'이라는 흑백논리가 이들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장애인’을 불쌍하게 본다든지 ‘자신에게 피해를 주진 않을까’하는 편견이 있고 자기중심의 생각이나 소견 또는 그것에 사로잡히는 아집도 대화를 어렵게 만든다.

진정한 자아(自我)를 아는 것. 그것은 자신의 인격이기도 하고 원만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이기도 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아집이나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조중동의 왜곡보도를 금과옥조로 알고 살아간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자기 성찰과 남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진정한 자아를 가꾸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선입견이나 편견, 아집, 흑백논리,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에 인색하지 않는 것, 이런 사람들이 사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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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e

    고정관념 버리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내 고정관념은 무엇인지 알아채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기도 하구요.

    그러나 성장하고 나이 든다는 것이

    더욱 단단한 벽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 둘 배우고 깨달아 더욱 벽을 허무는 방향으로

    채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7.02 06:04 [ ADDR : EDIT/ DEL : REPLY ]
  2. 고정관념..변화...
    우린 이것에 인색한 편이지요.

    꼰대..노을인 처음 듣는데..

    잘 보고가요

    2011.07.02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꼰대라는 말을 쓰면 안되는건데..참..

    마지막 말이 너무 와 닿네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났다는말..

    2011.07.02 07:01 [ ADDR : EDIT/ DEL : REPLY ]
  4. 꼰대를 선생이나, 아버지를 지칭하는 은어로 많이 듣기는 했습니다만, 국어사전에까지 등재된
    말이었군요~ 정말 꼰대라고 불릴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많은 사회입니다~

    2011.07.02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옛날이 사상이 발전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요즘은 더 극단적입니다. 나와 맞지 않으면 다 '꼰대'라는 인식을 은연중 가지고 있습니다.

    2011.07.02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마도
    우리나라 정치인에게 꼰대라 하면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2011.07.02 08:43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러고보니 뭔지도 모르고 들어왔네요;;

    그래도 요즘 이 단어는 많이 사라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2011.07.02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꼰대라는 의미에 대해 알아갑니다.

    2011.07.02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로 사람들을 만날 때 '꼰대'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얘기는 전혀 듣지도 않고 자신의 얘기만 쉬지도 않고 늘어놓는...
    게다가 그것이 무조건적인 충고라면 머리가 굉장히 아픕니다.
    ^^ 그런데 그게 국어사전에도 있었네요.. ㅎ

    2011.07.02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1.07.02 10:29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만약 선생님이 너희 빨갱이는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니라고 말하면
    아마 벌떼같이 달려들 것입니다. 꼰대라는 말을 왜 아이들이 하는지
    선생님부터 생각하고 바뀌어야 할 것같습니다.
    저도 꼰대라는 소릴 들을 나이가 되었나요? ㅠㅠ

    2011.07.02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리사회는 꼰대가 많은것 같습니다.
    상대의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 건강한 사회가 되지 못하는
    원인들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1.07.02 17: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선입견, 편견, 아집, 흑백논리, 고정관념 등을 가진 사람들이 꼰대군요~
    젊은 사람도 그러니 꼰대가 될 수 있고요.
    꼰대가 많이 없는 사회가 바람직하고 사람 살기 그럭저럭 괜찮은 사회가 되겠고요.
    참 좋은 말씀 하셨어요.
    정말 어떤 꼰대든지 꼰대는 답답하고 지겨워요......

    2011.07.06 17:03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1.12.31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15.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2012.01.07 04:16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2012.04.04 07:02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012.04.06 08:26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2012.05.11 09:50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버지가 꼰대라면 얼마나 피곤할까요.

    2014.02.08 12:0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