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왜색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1. 다음 중 일본말이 아닌 것은...? 고무( ), 가방( ), 구두( ), 빵( ), 무뎁뽀( ), 우동( ), 오뎅( ), 뉴스( ), 네트워크( ), 잠바( ), 오렌지( ), 빤쯔( ), 빵꾸( )2. 다음 괄호 안에 대한민국의 줄임말이면 ○표, 아니면 ×표를 하세요.한국(韓國)...( ) 국민(國民)...( ) 아파트..( ) 핸드폰.... ( )3. news의 영어발음을 한글로 적으세요.... ( ) 4. network이라는 영어 발음을 한글로 적으세요. ( )5. 다음 단어를 우리 말로 옮겨 적으세요.고수부지→( ), 행락철→( ). 선착장→( ), 축제→( ), 사양(仕樣)→( )발신→( ), 각선미→( ), 잔업→( ), 집중호우→( ), 택배(宅配)제도→( ) 개찰구-( ), 대합실→..
2020. 11. 2.
문화가 이 모양인데 촛불정부는 왜 모르쇠인가?
'생선', '문상', '버카충', '제곧내', '행쇼', '먹방'. '화떡녀', '여병추, '광탈', 'sc','박카스','골부인', '납세미', 멘붕, 찐찌버거, 근자감, 레알, 열폭, 쩐다, 크리, 돋네, 드립, 에바, 솔까/솔까말, 넘사벽, 들보잡, 갑툭튀, 지못미, 안습, 쩐다....청소년들이 즐겨 쓰는 은어(隱語))다. 3~40대 이상 된 사람 중에 이 말의 뜻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까? 최근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시작하면서 드러난 우리 문화 속에 숨이 있는 왜색문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충격을 주고 있다. 어디 왜색문화뿐인가? 전파를 타고 안방에 흘러 들어오는 방송언어며 길을 걷다 쳐다보면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아니며 뉴욕이나 프랑스의 어느 거리인지 짐작이 안 된다. 국적불명의 외..
201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