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9.08.05 05:20


신일철주금에 손해배상 판결을 빌미로 시작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수출규제 조치와 '화이트리스트'(수출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겠다는 조치에 이어 이제 '한국은 우방이 아니다'라는  막말까지 쏟아내고 있다. 우리국민들의 배일감정도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일본상품 불매운동에 동참한다’면서 일본상품 불매운동과 여행 안가기, 일본 것 안 입기, 일본 차 안타기...로 이어지면서 한·일간의 경제전쟁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정부도 대통령의 특별담화에 이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국신민 정신을 주입하기 위한 애국조례며 학교장 훈화가 그대로요, 일본식 군국주의 교육의 잔재인 ‘차렷, 경례’도 그대로다. 불량선인을 색출하기 위한 교실첩자인 주번제도며 복장위반이나 지각생을 단속하던 교문지도도 식민지 시대 그대로다. ‘황’을 길러낸다는 국민학교라도 이름도 반세기가 지난 1996년에야 초등학교로 바뀌었지만 `유치(幼稚)하다' 즉 ‘수준이 낮거나 미숙하다’는 뜻의 유치원의 이름도 아직 그대로다.”

“학교장의 ‘회고사(回顧辭)’나 ‘훈화(訓話)’, 학년말 평가를 뜻하는 ‘사정회(査定會)’ 등의 일본식 조어가 여전히 교육현장에 남아 있고, 식민지 잔재인 순서나 방위가 들어간 교명(校名)도 그대로다. 인권침해라는 끊임없는 지적을 받고 있는 두발·복장 검사며 일본식 교육문화인 군대식 거수경례, 아침조회 같은 문화도 식민지시대 그대로다. 또 식민지시대부터 계속되어 온 수학여행은 얼마나 교육적이기에 바꿀 생각조차 않고 있는가?”

필자가 2016년 광복절을 맞아 식민지 잔재 청산 지금도 늦지 않다는 주제로 쓴 글 중에 나오는 얘기다. 그 밖에도 ‘식민지 잔재 청산 지금도 늦지 않다를 비롯해 친일잔재청산 아직도 이른가(1)...? 일제잔재청산 아직도 이른가(2)...? 당신은 우리 역사를 얼마나 알고 계세요? 애국가 작곡, 작사, 태극기까지 친일 인사가.. 해방된 거 맞나? 반민특위 습격당한 날, 역사는 거꾸로... 청산 못한 역사가 만든 현실 국민’ 이제 쓰레기통에 버립시다.같은 글을 815광복절마다 썼던 일이 있다.(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식민지 조선의 마지막 총리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가 조선을 쫓겨 가면서 남긴 말이다.

일제가 조선에 심어놓은 식민지 교육은 황국신민화 교육을 받고 은혜를 입었던 기득권 세력들이 식민사관으로 왜곡시킨 우리역사는 바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학교를 비롯해 사회구석구석에는 일제가 심은 문화가 한 군데라도 제대로 청산된 곳이 있는가?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로 뒤늦게 일본수입품을 국산화한다고 뒷북을 치지만 우리기업들은 자세에 분통이 터진다. 한일관계를 한국무역협회(KITA)와 관세청의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한일국교가 정상화된 1965년부터 2018년까지 54년간 한국의 대일 무역적자 누적액은 무려 6046억달러, 약 708조원에 달한다니 일본이 던진 미끼에 돈벌이에만 눈이 어두웠던게 아닌가?   


<이미지 출처 : cnbc.sbs>


삼국시대부터 우리나라 국경을 노략질하다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36년간 남의 나라 영토를 강탈해 우리 국민들을 노예로 만들고 온갖 경제적 수탈은 물론 청소년들을 학도병으로 끌고가 총알받이로 만들기도 하고 강제징용, 징병, 정신대... 끌고 간 나라가 일본이다. 6·25 동족상잔의 전쟁을 겪게 한 죄며, 민족과 국토를 두 동강이 낸 남북분단의 죄를 어떻게 무상 3억으로 배상이 끝났다고 할 수 있는가? 이런 나라와는 우방국이라며 2급군사비밀을 공유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맺고 외세의 개입으로 동족분단의 희생자가 된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 서로 죽이지 못해 한미군사훈련으로 혈세를 쏟아 붓고 있지 않은가?

기회는 위기라고 했다. 대통령의 결단처럼 지금은 결코 돌이킬 수도 패배해서도 안 될 전쟁이 시작됐다. 친일세력, 외세가 만들어 놓은 친일의 역사 친일잔재는 이제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문제뿐만 아니라 인적청산을 비롯해 일제가 남기고 간 각 모든 영역에서 일본문화청산운동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분명한 사실은 일본은 우리의 우방이 아니다. 동족간의 전쟁특수로 패망한 2차세계대전의 경제를 살린 일본은 한반도의 분단상태 유지가 그들이 원하는 나라다. 동족끼리 헐뜯고 경제가 무너지기를 바라는 일본을 어떻게 우방이라고 볼 수 있겠는가? 외세를 몰아내고 우리민족끼리 하나가 되는 통일만이 우리민족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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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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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습니다. 이번 사태가 우리 일상에 남아있는 일제 흔적들을 청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9.08.05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가 하나 되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2019.08.06 0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08.14 06:50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애국조회, 차렷ㆍ경례 등 일제식 관행과 “학교장과 학교명, 직급명, 관행 그리고 현장교육협의회에서 행정구역 명칭이나 방위(동서남북, 중앙, 제일)과 같은 일제식 이름을 모두 바꾸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도내 2,385개 학교 가운데 행정동명을 쓴 곳은 1,157개교, 마을명은 1,000개교, 방위명은 104개교로 순 우리말로 이름 지은 학교는 5.8%인 138개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3.1운동 100주년. 해방 71주년이 지나도 일제가 남긴 잔악한 상처는 아직도 그대로다. 일제식 이름뿐만 아니다. 해방 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인적청산이었지만 우리는 그 기회를 잃고 말앗다. 나라를 찾기 위한 애국자들의 투쟁 그 귀중한 혁명의 불꽃도 100년이 지나는 동안 제대로 승화시키지 못한 부끄러운 후손들... 

해방은 됐지만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일제가 남긴 모습 그대로 이어갔다, 아니 친일 세력들이 지켜온 것이다. 이름은 해방됐지만 얼마나 많은 식민지 무화가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가? 삶의 곳곳에는 아직도 우리는 '일제 치하에 살고 있다'는 착각이 들 때도 한 두번이 아니다. 우리가 쓰는 말이 그렇게 생활문화 곳곳에 그들이 남긴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정치적으로 해방이 됐다고 해방된 것이 아니다. 

실제로 필자는 지난해 이 블로그에서 '생활 속에 남아 있는 식민지 문화를 찾아보니...' 라는 글을 통해  학교를 비롯한 우리 생활속에 부끄러운 식민지 잔재가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가를 일일이 지적했던 일이 있다. 일본말, 식민사관, 이름이 바뀐 지명, 이름, 심지어 우리 백성들을 일컫는 국민이라는 말조차 '황국신민'의 준말이요, 아이들이 배우는 학교 유치원이니 국민학교가 일제식 이름이었으며 학교장의 ‘회고사(回顧辭)’나 ‘훈화(訓話)’, 학년말 평가를 뜻하는 ‘사정회(査定會)... ’ 식민지 잔재인 순서나 방위가 들어간 교명(校名),  두발·복장 검사며 일본식 교육문화, 군대식 거수경례, 아침조회 같은 문화도 식민지시대 잔재라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다.

부끄러운 역사는 박물관에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런 문화를 지키고 가꾸는 것은 애국선열들엑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그래서 일본은 아직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정신대 할머니들에게 저지른 야만적인 행동을 반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경기도 이재정교육감의 결단은 어쩌면 때늦은 감이 있다. 부끄러운 역사는 박물관으로 보내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살리고 되찾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 교육이 아니겠는가?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의 학교가 식민지 문화추방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래 전에 썼던 글을 여기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2004년 08월 21일 (바로가기▶) '왜 이 시점에 친일청산이냐고?라는 주제로 오마이뉴스에 썼던 글입니다.


왜 이 시점에 친일청산이냐고?

2004.08.18 

'경제도 어려운데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게 아닌가?'

'반세기하고도 10년이 더 지났는데 이제 와서 지난 일을 들춰내서 어쩌자는 거야?' 

'자신의 실정 책임을 친일청산 쪽으로 관심을 돌리려는 정치적 술책 아닌가?'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한 대통령의 '친일잔재청산' 발언을 놓고 하는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월간 <신동아>는 열린우리당 신기남 당의장 부친이 헌병 오장 출신임을 폭로하고 <조선일보>는 한술더 떠서 시게미쓰 구니오(신기남 의장 부친의 일본 이름)에게 고문당했다는 독립운동가의 발언을 폭로해 일파만파 파장이 일고 있다. 

<신동아>와 <조선일보>는 마치 '너희들이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부친 박정희와 동아일보의 친일경력을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는 듯 신기남 의장 부친의 친일경력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실망하던 국민들은 '이번에는 '혹시' 하는 기대감으로 다시 맘 설레고 있다. 만약 대통령의 임기 안에 친일잔재청산만 제대로 한다면 본인이 바라던 '퇴임 후 국민들의 기억에 남을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새삼 말할 것도 없이 식민지 잔재청산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해야할 가장 선차적이고 우선적인 과제다. 규칙도 없이 벌인 싸움판에서 승자가 그 승리의 결과로 누리는 온갖 혜택을 두고 '과거를 덮어두자'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더구나 식민지 시대란 우리 역사에서 오늘날의 구조적인 모순의 원인 아닌가.

국토 분단이 식민지 시대 때문이라고 단정 할 수 없지만 국토분단이나 동족상잔의 상당 부분에 대한 책임에서 일본은 벗어날 수 없다. 조국 해방을 위해 부모와 자식을 팽개치고 이국 땅에서 굶주리며 피눈물을 흘린 애국지사의 얘기는 덮어두더라도 식민지배 아래서 수탈 당하고 정신대며 징병과 징용으로 끌려가 생매장을 당하기도 하고 총알받이가 된 수백만의 원혼은 무엇인가? 

자식을, 남편을 잃고 죽지 못해 사는 가족들의 고통은 또 무엇인가? 일제보다 동족을 더 악랄하게 못살게 굴던 무리들이 해방 후에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는 것은 진정한 해방이 아니다. 이영희 선생님이 그러셨지. 용서는 가해자가 하는 게 아니라고.

친일잔재청산을 하지 못하고 출발한 해방정국은 식민지시대의 사회계급을 계승하고 친일을 한 대가로 받은 수혜가 고스란히 이어진 시대였다.

친일은 사회의 특정 분야에서 이루어진 배신이나 변절이 아니다. 정치계는 말할 것도 없고 경제계나 예술계, 교육계, 종교계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배신자가 주인되고 선량한 백성들은 또다시 피해자가 되었다.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을 잡아 고문하고 벌주던 경찰이 해방정국의 경찰이 되고, 독립운동가를 잡아 감옥에 보내던 법관이 법조계를 장악했다. 조선사람을 일본사람이 되라고 황국신민화를 가르치던 교사가 해방된 조국의 교육을 담당했던 것이다. 

식민지 시대 백성의 눈을 감기고 태평양전쟁을 성전이라던 신문이 애국신문으로 가면을 쓰고 있다. 조국의 딸들을 정신대로 내몰아 일본군의 성 노리개가 되라던 시인, 황민의 은혜에 감읍해 자신의 기량을 총동원해 천황을 찬미하던 노래를 만들던 예술가, 태평양전쟁에 조국 일본을 위해 충성을 맹세하던 일본군이 국군으로 변신해 군사통수권을 장악했다. 이들이 장악한 권력으로 기득권에 도전하는 세력을 빨갱이로 몰고 보도연맹이라는 정적을 숙청하기도 했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힘으로 얻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법대로'를 입버릇처럼 말하는 자가 있다. '친일잔재청산을 하면 큰일난다'는 듯 펄쩍 뛰는 사람이 누군가? 이는 분명히 친일청산 대상자로 기득권을 상실할 수도 있는 뒤가 구린 자들이다. 

이들이 하는 수작이 '집권당의 당의장이 헌병오장 출신이 아닌가?'라는 논리로 물귀신 작전을 펴는 것이다. 물론 집권당의 당의장이라고 청산의 대상에서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정정당당하게 평가를 받고 죗값을 치러야한다. 

옛말에 '죄짓고는 못산다'고 했는데 참으로 죄지은 자가 오랜 세월 잘도 대접받고 살아 왔다. '노무현 대통령의 부모도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느냐?'고 궁색하고도 유치한 주장을 하는 모습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위기의식을 느끼는 지 알 만하다. 

죽지 못해 창씨개명한 것과 확신범으로서 조국일본에 충성을 한 행위를 동일한 선상에서 평가해서는 안 된다. 노무현 대통령의 표현처럼 '질곡의 역사를 직접 경험한 세대가 생생하게 증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이제 영영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돌아오지 않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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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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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식행사에서도 건국절이라며 아예 대놓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거늘, 국가 지도자를 비롯하여 요소요소에 친일파 세력이 득시글거리는 상황에서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군요

    2016.08.14 2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5.08.15 07:00


위안부 문제는 한일협정 때 다 끝난 이야기다.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타박하는 뉴스만 나가서 죄송하다.
한일협정은 한국 경제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노무현 정부는 과거사 청산을 정쟁에 이용했고 국익에 피해를 줬다.
일 총리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다.
한국에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 위안부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가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

- 일본왕을 천황으로 호칭하며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 한일 국교정상화로 우리나라가 경제재건을 이룬 만큼 일본에 대한 보상 요구는 부적절하다.

-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는 "내정간섭"이다.  

 

 

뉴스타파가 보도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이 일본 영상매체 니코니코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말들이다.

 

<사진 : 아이엠피터>

 

광복절 앞두고 ‘천황폐하’…박근령, 망언 잔치http://newstapa.org/28118 (클릭하시면 박근령의 대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령의 이러한 발언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승만 정권당시 국회의원 851명중 338명이 총독부 등에서 부역한 친일파이며, 장관각료 122명중 57명이 일체 총독부등 통치기관에서 일했던 경력의 소유자였다.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역시 고위경찰간부 중 총경계급의 7, 경위계급의 1.5할이 일제경찰 출신이요, 역대 육군참모총장 8명 모두가 일본군이나 만주국의 군관 출신이었으니 이런 정부가 어떻게 해방된 나라가 수립한 정부라고 할 수 있는가?

 

 

 

 

이런 정부를 이끌어 온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4·19혁명정신을 계승한다면서 4·19혁명정부를 무너뜨린 5·16이 쿠데타가 아니라 구국혁명으로 미화하겠다고 국정교과서를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5·16이 혁명이 되면 4·19는 쿠데타인가? 독립군을 토벌하던 박정희가 애국자가 되면 독립군은 역도가 되는가? ‘일본군보다 더 일본인다웠던..’ 박정희의 딸이 대통령인 나라에 해방 70년은 과연 진정한 해방일까?

 

정치, 경제 사회문화 곳곳에는 아직도 친일의 후손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친일청산을 반대하던 자가 독립기념관장을 지내고, 친일인사의 손녀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인 KBS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던 신문이 대한민국 일등신문이다. 친일이 불가피했다는 사람이 청와대 비서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가 하면 집권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국회의원 149명중 100명이 친일 청산법을 반대하는 나라가 해방 70년 우리의 얼굴이다.

 

 

 

 

 

 

친일청산이 없는 나라에 진정한 해방은 없다. 그것이 물적청산이든 인적청산이든 상관없이 식민지 잔재를 말끔히 청소하지 않는 해방은 구호만 화려한 껍데기일뿐이다. 그것이 태극기를 달고 애국가 4절까지 가사를 외운다다고 애국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위의 글은 배방이 됐으나 해방이 없는 대한민국이 안타까워 썼던 글들이다. 태극기로 물결치는 해방 70년의 대한민국은 진정 해방을 맞이한 것인가를 생각하며 착잡한 마음으로 광복절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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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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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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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거운 광복절 보내세요 ^^

    2015.08.15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목숨을 부지하고 살기위해서였더라도
    반성하고 사죄해야 합니다

    2015.08.15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친일 청산 없는 극일은 팥없는 찐빵인 셈이죠. 문제는 우리나라의 요직이란 요직은 분야 불문하고 죄다 친일파가 득세하고 있으니 온전하게 돌아갈 리가 만무하죠

    2015.08.15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블로그에서도 이런 글을 제가 공유할 수 있나요?

    2015.08.15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블로그에 오셨네요.
      선생님 글 마지막에 오른쪽에 보시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라는 이상하게 생긴 아주 작은 기호가 있을 겁니다. 거기다 마우스를 갖다 대 보시면 상업적 표시...어쩌고 하는 글씨가 보이거든요. 내 글을 퍼가서 이용해도 되느냐 안되느냐를 표시한 저작권이랍니다.
      어렵게 이야기 할 것 없이 제 경우는 글에 블록을 씌울 수가 있어요. 퍼가서 쓰도 좋다는 얘기죠. 그런데 저작권자가 퍼간 글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변형을 하면안 된다고 해 두었답니다. 못 퍼가도록 막아 둔 사람 글은 안 가져 가는 게 좋고요. 저는 선생님을 믿기 때문에 언제든지 퍼 가십시오. 대신 어디서 가져 온 글이라는 출처만 밝혀주시면 되고요.... 하나씩 그렇게 익혀 갑시다, 어렵더라도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2015.08.16 03:12 신고 [ ADDR : EDIT/ DEL ]
  5. 태극기 물결 가득한 70주년이었지만..
    정작...일본은 사과할 생각조차없고...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2015.08.16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5.01.15 07:00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 1 1 항이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이다. 헌법에 그렇게 기록해 놓지 않았는가?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니라 한국’으로 바뀌었을까? 역사적으로는 우리나라 이름이 고조선과 고구려, 백제, 신라... 이렇게 삼국시대를 거쳐 통일신라와 고려, 그리고 조선이 우리나라 이름다. 해방 후 남북이 분단되면서 우리는 남한과 북한으로 혹은 남측, 북측으로 부른다그런데 헌법에는 분명히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있는데 왜 DAEHAN-MINGUK이 아니라 한국 또는 KOREA인가?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사를 보면 삼일절노래 가사에는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라고 표현해 한국이 아닌 대한이다. 향토방위군의 노래도 우리는 대한의 향토예비군으로, 대한의 아들 노래에는 나가자 씩씩하게 대한소년아로, 어린이 노래에도 새 나라의 꽃이 되자 대한어린이로, 이은상이 작곡한 대한의 노래도 복되도다 그 이름 대한이로세로... 모두가 대한이다.

 

안중근 의사는 자신을 스스로 대한인이라고 했으며, 자유당 정부도 한국해협이라 하지 않고 대한해협이라고 하였다. 625전쟁 때 목숨을 바친 용사들에게도 한국용사가 아닌 대한용사, ‘한국해협이 아니라 대한해협이라고 했다. 189710월부터 고종황제는 조선을 대한제국이라 했고, 상해 임시정부시절부터 대한으로, 1948815일 공포된 제헌헌법에도 분명히 대한민국이라고 했다.

 

대한민국혹은 줄임말로 대한이라는 국호가 언제부터 한국으로 둔갑하게 됐을까? 대한민국이 한국으로 바뀌게 된 것은 박정희 정권 때부터다. 박정희정권은 한일국교정상화를 시작하면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호칭하는 한국(韓國)이라는 말과 자기네 황국(皇國) 백성을 일컫는 국민(國民)이라는 말을 직수입함으로써 일본말이 우리말로 둔갑해 버리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大韓民國자가빠지고 한국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박정희정권이 일본과 수교를 시작하면서 일본은 자기네들이 즐겨 쓰는 , 일본제국, 동아전쟁과 같은 자를 우리나라 이름 앞에 붙이는 게 못마땅해 자를 빼고 한국으로 부르게 된 것이 대한민국인 한국으로 바뀌게 된 사연이다. 고종황제 이후 대한제국의 국호(國號), 대한이 한국으로 둔갑하게 된 사연은 이런 사연이 있었고, 친일세력들은 일본이 즐겨 쓰는 대한이라는 국호를 지금까지 한국으로 이어 쓰고 있는 것이다.

 

해방 후 국문학계를 대표하던 이희승과 최현배와 같은 친일학파들은 국문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던 박정희 정권을 등에 업고 이러한 상황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외래어(?)는 국어 어휘라는 사리(事理)에 맞지도 않는 엉터리 학설을 내세워 자기네들이 일제 때 만든 <한글 맞춤법 통일안><외래어 표기법>을 계승시켰다. 그 결과 이 땅에 널려 있는 일제 잔재(殘滓) 언어들이 몽땅 우리말로 둔갑을 하게 된 것이다.

 

 

일제의 은혜를 입은 친일세력들은 식민사관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식으로 바뀐 지명, 백성을 황이라는 뜻의 국민이 되고 그런 국민을 키운다는 ‘국민학교1996년에 가서야 초등학교로 바뀌었다. 그러나 황국신민 정신을 주입하기 위한 애국조례학교장 훈화는 아직도 그대로요, 일본식 군국주의 교육의 잔재인 차렷, 경례도 그대로다. 불량선인을 색출하기 위한 교실첩자인 주번제도며 복장위반이나 지각생을 단속하던 교문지도도 식민지 시대 그대로다.

 

부끄러운 역사는 청산되어야 하고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은 민족의 이름으로 응징해야 한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일제의 주구노릇을 한 매국노들이 해방 70년이 되도록 아직도 백성들의 상전이다. 잃어버린 주권은 되찾아야 하고 왜곡된 국호는 바로 고쳐야 한다해방은 됐지만 국호와 민족혼을 되찾지 못하고 어떻게 독립국가라고 할 수 있겠는가? 진정한 해방은 우리 속에 남아 있는 식민지잔재부터 청산하자. 해방 70년 민족의 자존심이 있는 백성이라면 잃어버린 나라이름부터 되찾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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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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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지했던 국호의 의미에 대해
    소중하게 알고 갑니다.^^~

    2015.01.15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금은 식민 잔재를 처리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멀리 와 버렸어요...허아.

    2015.01.15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언론부터 고쳐져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대한민국이 정착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01.15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처음 안 사실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부르게 된 것은 지난 2002녀 한일월드컵때부터입니다. 일제잔재가 국호까지 남아 있다니 충격입니다.

    2015.01.15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대한민국의 둘째 넷째 글자를 따서 한국이라 부르는줄만 알았습니다.
    부끄럽네요.ㅜ.ㅜ

    2015.01.15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헐.. 어이없군요. 다른 잔재들도 청산해야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제대로 된 국호부터 되찾아와야겠군요

    2015.01.15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심하네요.
    정말이지 박정희 부녀가 이 땅에 무슨 짓을 하고 있단 말인가요.
    아, 진짜 열이 팍팍 돋습니다.
    귀신, 귀신이 필요합니다...

    2015.01.15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대민이 빠져버리고 그저 한국이라 부르게 된 원인제공이 일본이었군요
    자기들 국호마저 왜놈들이 부르는데로 정한 나라도 우리나라가 유일할듯합니다.
    친일파가 득세하는 나라...우리나라 현실이군요.

    2015.01.15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늘도 좋은글 읽어갑니다..
    대한민국 좋은 뜻 그대로 읽어야지요.

    2015.01.15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승만과 박정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교육과 언론이 이에 대해 꾸준히 다루어줘야 합니다.
    새누리당의 뿌리부터 수구세력의 문제까지....

    2015.01.15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란 국호의 의미도 다시 되새기고
    대한 사람 대한민국으로 더욱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도움이 되는 글이로군요
    자주, 저는 이 티스토리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한민국과 관계도 없이 대한민국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발견되고 해서
    너무 속이 속상합니다. 다시는 그러한 사람들이 다음이나 티스토리에서 발견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Mr..

    2015.01.15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깨우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2015.01.15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2015.01.15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언젠가 한 번 들어본 적이 있은 것 같긴한데, 제가 들었던 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었네요 ㅎㅎ

    2015.01.16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생각지도못햇던부분을지적해주셨네요.
    글잘보고갑니다~
    즐거운주말보내서요~

    2015.01.16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고맙습니다

    2015.01.17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전략)... 한이란 이름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이름이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한을 아우른 것이니 큰 한이라는 이름이 적합하다. ...(후략)

    이게 뭐냐구요? 고종이 국호를 개칭하면서 쓴 '대한'의 의미입니다. 이에 따르면 韓은 원래부터 우리나라를 뜻하는 것이고, 大韓은 삼한을 아울렀으니 붙인 이름이라고 보는게 온당합니다. 韓國도 딱히 문제는 없다는 말이지요.

    이름이 의미를 구속하는게 아니고 이름에 붙은 의미는 언중이 만드는 겁니다.
    옛날에야 中國을 '우리는 변방이고, 중심에 있는 나라가 중국'이라는 뜻으로 썼지만 요즘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누가보면 헌법 조항을 뜯어고쳐서 국명을 대한민국에서 한국으로 바꾼 줄 알겠네요.

    그리고 외솔이 친일? 하하... 웃고 갑니다.

    2015.01.18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08.15 06:30


 

 

오늘은 해방 69년째 맞는 광복절이다. 강산이 일곱 번이나 바뀌었지만 일제가 할퀸 상처는 아직도 나라 구석구석에 남아 있다. 황국신민화을 뜻하는 국민학교라는 이름은 광복 51년만인 1996년에야 겨우 바뀌었다. 그러나 구한말 일본이 부산에 체류하고 있던 일본인의 유아기 자녀들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한 유치원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그대로다.

 

 

<1938년 유치원 - 출처 : '렌즈로 본 세상만사'에서>

 

유치(幼稚)라는 단어는 `나이가 어리다' 혹은 ‘수준이 낮거나 미숙하다'는 두 가지 뜻이 담겨 있다. 유아들을 교육하는 학교가 유치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사연은 1897년 일본인들이 자기 자녀들의 유아교육을 위해 부산에 세웠던 유아학교 이름을 ‘부산유치원’으로 부르면서 부터다. 유치원이라는 용어는 일본학자들이 독일어 킨더가르텐(Kindergarten : 녹색이 짙은 어린이의 정원)을 유치원으로 번역한 데서 비롯된 말이다. 중국에서는 1945년 해방 이후 유치원 명칭을 ‘유아원’으로 변경해 일제 잔재를 청산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그대로다.

 

식민지 잔재청산이 어디 유치원이라는 이름뿐일까? 얼마 전 국무총리로 지명 받았다 중도 하차한 문창극이라는 사람은 ‘한국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하고 했다가 홍역을 치르기도 했지만 강원도 횡성 안흥초교에서는 ‘아무르 강에 흐르는 피’라는 일본군가를 가사만 바꿔 교가로 최근까지 불렸다는 사실에 할 말을 잃고 만다. 해마다 광복절이 되면 식민잔재청산을 외치고 아직도 우리사회 구석구석에는 일지시대문화가 암초처럼 쌓여 있다.

 

'국민'이라는 말에 숨겨 진 이데올로기...

 

민주주의 사회에서 귀가 아프도록 듣고 있는 ‘국민 여러분!’이라는 말은 어떤가? 한자 사전을 보면 民자는 象形. 즉 ‘눈동자가 없는 눈을 바늘로 찌르는 모양을 본뜸, 눈을 찔러 사물을 볼 수 없게 된 노예를 나타냄’ 이라고 해석해 놓았다. '民자는 국가의 주권주체가 아니라 황제 혹은 통치권자에 종속된 노예의 모습'으로 옛날 포로나 죄인을 노예로 삼을 때 한 쪽 눈을 자해한 것은 '성인 남성 노예들에게 반항할 능력을 상실시키기 위해서...'라는 뜻이 담겨 있다. 논어에서도 춘추시대 사회의 지배계층을 의미하는 ‘인’과 피지배 계층인 ‘민’이 각각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나라의 식민지 잔재청산 - 출처 : 아이엠피터>

 

학교에 남아 있는 식민지 잔재를 살펴보니...

 

‘수-우-미-양-가(秀優美良可)’는 대한민국의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평가를 하는 방식이지만 이 제도는 일본 전국(戰國)시대에 사무라이들이 누가 적의 목을 많이 베어오는가에 따라 ‘수우양가’로 표기하던 방식에서 해방 후 일제강점기의 학적부를 생활기록부로 바꾸면서 ‘미’를 추가해 5단계평가로 기술하면서 부터다. 정부는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에 따라 2012년, 중학교 1학년부터 기존 '수-우-미-양-가' 대신 'A-B-C-D-E'로 고등학교의 경우 2012년부터 2년 간 100개 고교에서 시범 운행한 뒤 2014년에 입학하는 학생들부터 A-B-C-D-E-F로 단계적으로 변경 적용할 예정이다.

 

학교 이름 중에는 제일 중학교니, 동중학교, 서중학교와 제 1 고등학교와 같이 순서나 방위를 나타내는 교명(校名)도 식민지시대 잔재다. 일본의 수호신이 태양신이요, 동중학교는 일본 학생이, 서중학교는 조선 학생들이 다니던 학교라는 것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황국신민 정신을 주입하기 위해 시행하던 애국조례며 학교장 훈화가 그대로요, 일본식 군국주의 교육의 잔재인 ‘차렷, 경례’도 그대로다. 불량선인을 색출하기 위한 교실첩자(?)인 주번제도며 복장위반이나 지각생을 단속하던 교문지도는 바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학교장의 ‘회고사(回顧辭)’나 ‘훈화(訓話)’, 학년말 평가를 뜻하는 ‘사정회(査定會)’ 등도 일본식 조어로 사전에 찾아도 없는 용어지만 여전히 교육현장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인권침해라는 끊임없는 지적을 받고 있는 두발·복장 검사며 일본식 교육문화, 군대식 거수경례, 아침조회 같은 문화도 식민지시대 그대로다. 또 식민지시대부터 계속되어 오던 수학여행은 얼마나 교육적이기에 바꿀 생각조차 않고 있는가? 일본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식민지 잔재청산도 못하면서 어떻게 민족교육이니 역사교육강화를 말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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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학교 이름도 식민지 잔재로군요
    많은 것들이 변해야할 듯 하네요
    고운 한주 되십시오~

    2014.07.14 07:56 [ ADDR : EDIT/ DEL : REPLY ]
  3. 많은 잔재가 남아있군요 아직~~

    2014.07.14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국민이라는 말에도 그처럼 무시무시한 뜻이 내포되어 있었군요.
    모른다는 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2014.07.14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수우미양가 ... 사라지네요....
    이를 기범으로 일제의 잔재를 하나 하나 씻어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4.07.14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교육 현장엔 아직도 일제의 잔재가 수두룩하군요. 비단 교육 현장만이 아니겠지만요.

    2014.07.14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군대에도 많았지요. 장갑이 수갑이었고 무슨 수령 불출 흐흐....
    일본말만 청산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2014.07.14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청산하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그저 똑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바라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014.08.15 0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인민과 동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2014.08.15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보고 감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염 ^^&

    2014.08.16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작 만든 일본보다 한국이 더 좋아하고 지켜가는 시스템이죠.

    2014.08.16 14:0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친일잔재는 너무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좋은 것은 유지하더라도 최소한 검증은 거쳐야 합니다.
    너머 일상화된 것이 많다 보니..... 친일파들이 지금까지 난리를 치는 것이죠.

    2014.08.16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흔히 일제의 잔재식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정은 꽤 복잡하다. 일본 교육제도에서 평가단계가 등장한 것은 1897년. 갑을병정(甲乙丙丁)이라는 단계를 정책적으로 택해 전국적으로 쓰면서부터이다. 그리고 이는 일본 에도시대의 평가단계(甲乙)에 기원을 둔 표현이었다고 한다.
    1900년에는 학적부에 성적을 기재하는 것이 의무화되고 일부 현에서는 통지표가 발송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38년에는 일본 정부(문부성)차원에서 성적표기방법을 통일하여 10점법(상대평가)을 만들어 학적부 성적을 기입하는 방식이 제시되었고 이때 優,良,可평가방식은 '품행'성적에서만 사용되었다. '갑을병정'방식도 동시에 사용되기는 된 모양. 일본은 4년간 쓰고 폐지한 것이지만 한국은 수우미양가라는 한자의 의미가 좋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사용한것. 바로 참교육선생같은 분이 널리 보급한 것이지

    2014.08.16 17:14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무라이가 목을 베어온걸 평가했다고??
      일본인이 1940년대에 만들었지만 의미가 좋타고 한국사회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수우
      미양가를 일제시대의 잔재라는 이데올로기 하나로 반동으로 몰아붙이는 참교육님의 자세는 어디서 본듯한데?

      2014.08.16 17:22 [ ADDR : EDIT/ DEL ]
  14. 대한민국 헌법 자체가 일본의 헌법과 똑같고 건축법,KS인증,국회법 등 모든 정치,경제,사회의 모든 규범에 행복하게도 같다라는 사실이다.바보들아.

    2014.08.16 20:05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일부러 안하고 있는것이 맞다고봅니다

    2014.08.16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모르는 사이. 교육된. 일본식 표현을. 일상적으로 쓰고. 있다는거지요. 부끄럽내요.
    친일것들이. 정권을 잡는날부터. 더욱 이모양 된거라는‥

    2014.08.16 22:18 [ ADDR : EDIT/ DEL : REPLY ]
  17. 유교도 그렇죠.. 본토에서 다 없어졌는데 안좋게 발전시켜서리..abcde평가는 또 괜찮은것인가? 제도중에서 쓸만하다면 사용하는 것은 꼭 나쁘지만은 아닌듯..

    2014.08.16 22:4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 제목이 거슬리네. 식민지가 아니고 일제강제점령기 아닌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거늘. . . 제목이나 잘쓰고 글을 쓰던가. . .

    2014.08.17 03:0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리고 욱일승천기가 아니고 저딴표현은 일본 원숭이들이 지들 합당화시키는 젓도 안되는 표현이고 전범기라 해야함

      2014.08.17 03:03 [ ADDR : EDIT/ DEL ]
  19. 둘다. 못하고 안함. 그리고 대한민국을 이루는 근간이 일본이라 통채로 갈아버리지 않는이상 못바꿈. 정치,사회,경제,문화,학술 모두 일본에 뿌리를 뒀음. 하다못해 종교란 말도 일본에서 온것임. 이게 무슨말이냐면 한국이 근대사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용어와 개념체계, 발전계획,롤모델이 일본이었다는 소리. 지금은 미국식이 많이 들어와있지만 뿌리는 일본. 그러니 전면쇄신은 힘들고 한다면 친일부역자에 대한 재산압류와 기록으로 그들 가문에 대한 친일기록을 남기고 교육시켜야하나 이미 대한민국의 권력은 과거 친일가문들이 독점하고 있기에 그정도도 불가능할것으로보임. 친일인명사전이라도 나온건 기적.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한국인들 자체가 실질적으로 반일이 아님. 입으론, 이벤트성으론 반일이나 평균적인 성향은 친일에 가까움.

    2014.08.17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지금까지 제가 모르고 지나쳐온 것들도 너무 많네요. 학교이름도 몰랐지만, 국민이라는 단어에 숨겨진 뜻은 ( ...)
    참 안타깝네요. 바꿀 것들은 하루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2014.08.18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랫분 말처럼 식민지라는 표현은 상당히 거슬리네요. 언어순화 좀 하시길

    2014.08.18 06:01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06.08 06:30


 

 

 

이런 모습을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일제시댄지 유신시댄지 착각이 들 정도다. ‘전 재산이 29만원 밖에 없다’던 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의 손녀 결혼식에 친일인사의 손자 윤인구 KBS 아나운서가 맡았다는 결혼식 예기다. 결혼을 왈가왈부하자는 얘기다 아니다. 전두환은 지난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군형법상 반란·내란과 뇌물수수죄 등으로 징역 17년과 추징금 2,628억 원이 확정돼 그 중 231억 원을 미납한 상태다.

 

“전재산이 29만원 뿐”이라던 광주학살의 주역인 전두환. 벌금조차 231억을 체납한 사람이 손녀의 초화결혼이라니... 전두환 손녀 전수현(26)의 결혼은 예식을 치르는데 만 무려 1억원대 비용이 든다는 초 화화판 예식장이다. 이 신라호텔의 다이내스티홀은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전지현, 강호동 등 톱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두환 손녀의 결혼식이 주목을 받는 이유가 또 한가지 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사람이 KBS아나운서 윤인구다. 윤인구가 누군가? 공영방송 아나운서가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 문제에 대한 시비는 여기서 논외로 칮자.

 

윤인구아나운서는 일제 침략기 최고의 악질 친일파 매국노 윤치영의 손자다. 찢겨진 산하의 저자 정경모선생의 폭로에 따르면 윤치영(伊東致映-이토치에이, 1898-1996)은 태평양 전쟁지원과 참가를 독려하고 시국강연을 다니며 친일 기고문 발표했던 인물로 여운형과 김구의 암살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손자가 광주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의 손녀 결혼식 사회자라니....  윤치영은 해방정국의 제헌 국회의원과 초대 내무부 장관, 서울특별시장, 공화당 의장을 지낸 인물이기도 하다.

 

식민지잔재청산 없이 출발한 해방정국은 친일세력들이 득세했다. 지지기반이나 정당성이 약한 세력들이 믿을 수 있는 곳이란 외세에 의존하는 길밖에 없었고 5.16, 12.12를 통해 쿠데타세력이 재벌과 친일 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지배계급을 형성하게 된다. 정당성이 필요했던 그들은 거창양민학살, 여순사건, 제주양민학살, 보도연맹사건을 통해 양민을 학살하면서 기득권으로 자리를 잡은 세력들이요, 그들이 해방 66주년이 지난 오늘날 대한민국 지배세력의 의 맨얼굴이다.

 

 

1980년 광주학살 주범 전두환 노태우는 아직도 전직대통령으로서 현행법에 따라 ‘경호 및 경비, 교통·통신 및 사무실 제공 등의 지원, 본인 및 가족에 대한 치료 등의 예우를 받고 있고 4.19 혁명을 뒤집어엎은 5.16쿠데타 세력과 그 후예들은 그의 딸 박근혜를 중심으로 재집권을 꿈꾸고 있다.

 

학살자 전두환이 정의사회구현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탄생한 제5공화국, 아직도 전두환의 출생생지인 경남합천에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일해공원이 관광객을 희롱하고 있고 전두환의 고매한 인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전사모카페'를 만들어 각하의 만수무강을 비는 용비어천가를 노래하고 있다.

 

전두환의 손녀 전수현(26)의 결혼식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우리는 반동세력, 수구언론, 쿠데타의 후예들이 지배하는 암흑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과 쿠데타 세력의 후예 새누리당은 종북세력 척결을 외치며 공안정국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제 침략기 최고의 악질 친일파 매국노의 손자가 득세하고 백주대낮에 광주시민을 폭도로 몰아 학살한 전두환이 존경받는 사회. 4.19 혁명의 고귀한 피로 일궈낸 민주주의를 박살낸 5.16쿠데타의 주범, 박정희의 딸이 내일의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나라.

 

오늘날 한국사회를 이끌어 가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어떤 모습인가? 혹은 정치를 말하고 혹은 도덕을 말하고 윤리를 말한다. 민주주의와 사회정의를 말하는 그들... 그들에게 민주니 자유니 정의니 평화를 말 할 자격이 있기나 한 것일까?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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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별로..

    학살 ㅎㅎㅎ 학살의 주범은 김일성 김정일 김대중이다..당시 국가 상황에 적절한 조치를 취한 전통이었고...폭동을 일으키도록 선동한 불순분자들이 누구인가를 먼저 밝히고 논해라...대량 학살은 김대중 노무현이 더 했다..자살을 하도록 만든 그들이 더 잔인한 학살의 주범들이 아닐까?

    2012.06.09 10:28 [ ADDR : EDIT/ DEL : REPLY ]
  3. 궁금한1인

    어이하여 친일한 인간들의 족속들은 잘 먹고 잘 살지? 이래도 되는......예전에 이xx(나라 팔아 처먹은 놈) 자손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놈도 참 잘 먹고 잘 살드만.....대놓고 욕도 못했네....지금 이라도 에이 ㅆㅂ

    2012.06.09 11:16 [ ADDR : EDIT/ DEL : REPLY ]
  4. 친일파

    소설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2012.06.09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5. 혁명을 기다리는사람

    역사의 반동들이 득세하는 현실이 있는한 사회 정의는 없다.

    2012.06.09 11:25 [ ADDR : EDIT/ DEL : REPLY ]
  6. 에스더

    지금 시대는 우리나라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열어갈수 있습니다. 숨겨졌던 더러운 오물을 찿아 주셨네요. 정말 우리나라 앞날이 걱정입니다. 전두환은 미국에 대형마트 운영으로 돈을 긁고 있다는 소문이던데...전 재산이 30만원도 안된다니...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고도 양심이란 기본도 없는지요...박근혜도 문제의 여자네요 조숙하게 아버지 대신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면 인정이라도 받을텐데...박근혜 당을 찍어주면 나도 같은 공범자가 되겠네요!!!

    2012.06.09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호남

    내 마지막 저자식의 목을 비틀어 광주에 버리고 싶다
    불쌍한 영혼들 어찌할고
    개자슥 아직도 이땅에 순자하고 살고 있으니......
    젖 같은세상 세금을 내서 저자식 경호하는데 보탬을 주고 있으니...

    2012.06.09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8. 고갱님

    여기도 알바들 많구나

    전두환은 정말 죽여야 한다 사형을 시켜야 한다

    저 손녀도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지가 쓴거 다 토해야 한다 지 할애비가 누군가를 죽이고 그돈으로

    자기가 편하게 자라왔겠지? 부끄러운줄 알아야 이년아

    2012.06.09 22:29 [ ADDR : EDIT/ DEL : REPLY ]
  9. 복걸복

    아직도 빨갱이 어쩌고 하면서 인재들 죽이는 늬들은 당해도 싸.. 억울하면 나라 팔고 돈벌어서 외국으로 떠라

    2012.06.16 22:54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ㅋㅋㅋㅋ

    전통이 광주학살 주범이라고? ㅁㅊ좌빨놈들 거짓 선전,선동 끝내주는구나! 5.18폭도들의 난동은 전통과 아무런 관련없고 개대중이 북괴와 결탁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했던 술책이다.썩을 놈들아.

    2012.06.17 01:16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2.06.17 07:33 [ ADDR : EDIT/ DEL : REPLY ]
  12. 민홍기

    전두환 전대통령이 학살범이라고? 그리고 지금 연좌제 실시하고 있는지? 학살범손녀 결혼?이라고 기사를 쓴 놈!
    앞으로는 빨갱이 자식덜 결혼식에 빨갱이 아무개 딸 결혼식 이라고 해야할것이다 공평성,형평성을 기대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학살범인지 아닌지 국미투표에 부쳐볼가? 호남국민을 빼고는 아니라고 할것이다.

    2012.06.17 07:39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2.06.17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조상이 죄를 지엇으면 자손은 반성하고 똑같은 죄를 짓지말아야되는데 조상이 지은 죄를 똑같이 하고잇으니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보네.. 이건 연좌제로 봐서는 안되고 인간의 양심을 저버린 사악한 무리에 대한 응징을 해야한다는 관점으로 봐야 옳지..

    2012.06.17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름

    읔;; 지금 진품명품보고 있는데... 윤인구가 우리나라의 골동품을 막 소개하고 가격을 책정하고 이러면서 진행을 하고 있어요!!! 읔;;

    2012.06.17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무기의 저주

    해방후 악질 친일세력을 처단하지 못한 우리 선배 세대의 잘못이 현대사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역사적 원죄로 남아 있습니다. 정치 후진국, 언론 후진국의 오명을 안고 살고 있는 이유 입니다.
    선거 혁명으로 악질 친일세력과 군사독재 세력을 청소해야만 분단을 극복하고, 이 나라의 앞날에 희망을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2012.06.17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런

    아무리 그래도 손주들이 무슨 죄가 잇다고 이런 글을 올리는건지...
    손주들이 친일햇습니까?
    당신도 당신 죄때문에 죄없는 자손들이 피해보면 좋습니까?
    부모나 조상이 죄인이라고 자손들까지 욕하는게 옳바른 교육 이라고 보십니까?

    2012.07.07 09:1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역사적 원죄로 남아 있습

    2012.07.10 14:50 [ ADDR : EDIT/ DEL : REPLY ]
  19. 박혜연

    전두환 이시키는 아직도 살아있네?

    2013.06.04 09:42 [ ADDR : EDIT/ DEL : REPLY ]
  20. 대한민국 수도는 광주가 되어야한더다

    2014.03.20 08:29 [ ADDR : EDIT/ DEL : REPLY ]
  21. 대한민국 수도는 광주가 되어야한더다

    2014.03.20 08:29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03.27 07:00



"나름대로 존경하시던 분들이 굉장히 상처입고 배신감도 느끼신 걸 이해하고, 모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기만 하다. 이 자리를 빌려 용서를 구한다."

 '고향의 봄'의 작곡가 이원수 아동문학가가 친일 인명사전에 명단이 올라가자 그의 딸 이정옥씨가 아버지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과한 말이다. ‘아버지의 친일행적이 딸의 사과 한마디로 얼마나 대속이 될지 모르지만 '친일대가로 받은 땅을 되찾겠다고 소송을 제기하는 인간들에 비한다면...'하고 이해 해야 할까?

어제 애국가의 작사자가 친일파의 대부 격이었던 윤치호에 대해 ‘친일파 윤치호 작사 애국가, 부끄럽지 않은가?’라는 포스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윤치호에 대한 그의 행적을 좀더 확인해 보자.


윤치호(尹致昊, 창시명 伊東致昊, 1865~1945)는 일본 귀족으로 입적한 '귀화한 일본인'이다. 1941년 흥아보국단 준비위원회 위원장, 1941년 조선임전보국단 고문, 1945년 칙선귀족원 의원, 1945년 대화동맹 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이러한 초비상시에 우리의 애국적 열정을 보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윤치호 일기 1941. 8. 5) 총력연맹 주최 결전보국 대강연회에서 '결전체제와 국민의 시련'이라는 제목으로 "이 결전은 제국의 1억 국민뿐만 아니라 동양 전 민족의 운명이 여기에 달려 있다. 이 성스러운 목적 관철에 우리 반도 민중도 한몫을 맡아 협력치 않으면 안 될 것"이라며 조선의 아들들을 '일제의 총알받이'로 내모는 사냥꾼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았던 인물이 윤치호다.

해방 70년이 가까워 오는 나라의 애국가를 이런 인물이 작사한 인물의 작품을 노래해야 하는가? 작사가뿐만 아니다.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또한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이다.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는 누구인가? 안익태는 봉선화의 작곡가 홍난파와 무용가 최승희, 소설가 김동인과 시인 서정주 등 문화예술인사와 함께 4천 389명의 행각이 담긴 ‘친일인명사전’에 담긴 인물이다.

안익태(일본 이름 에키타이 안)는 일본왕에 대한 충성을 주제로 한 일본정신이 배어 있어 일본 왕 즉위식에서 축하작품으로 사용되던 일본 관현악 ‘에텐라쿠’를 차용한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에텐라쿠’를 1938년 발표했다. 이어 1939년 로마방송오케스트라 연주회, 1940년 불가리아 소피아 연주회 등에서 이를 직접 지휘하기도 했다.


그는 또 1942년 만주국 건국 10주년을 경축하는 ‘만주환상곡’을 작곡해 기념음악회에서 지휘하기도 했다.[한겨레신문]

애국가 작곡과  작사뿐만 아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태극기를  창안 도안한 사람으로 알려진 박영효는 또 어떤가? 개화파의 영수에서 친일파의 거두로 탈바꿈한 박효(朴泳孝, 1861∼1939)는 1910년 후작. 1911년 조선귀족회 회장. 1921년 조선인산업대회 회장을 지낸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제작한 태극기를 해방된 국가의 국기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수치스럽지 않을까?    


민족 분단 60여년. 그리고 친일잔재청산의 불발, 한국전쟁... 5·16쿠데타, 광주민중항쟁, 12·12사태, 전두환, 노태우정권 군사정권의 탄생... 이 모든 민족의 질곡이 36년간 일제의 한반도 강점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는가? 해방과 함께 친일의 후예들이 차지한 나라, 그 친일세력들이 아직도 이 땅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원조가 그들 아닌가?


정신대며 보국대며 2차대전의 총알받이로 끌려가 죽어간 조국의 아들딸들의 원성이 아직 귓가에 맴도는데... 도둑질해 간 조상들의 문화재며, 정신대 할머니들의 문제도 해결하지 않고 있는데.... 행사 때마다 부르고 있는 애국가가 매국노의 작품이어야 할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


식민지 잔재청산은 친일인명사전 제작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생활 속에 남아 있는 왜색문화 청산이며 친일부일세력에 대한 단죄조차 못하고 있지 않은가? 애국가조차 친일분자들이 작곡, 작사한 노래를 부르고 친일분자가 도안한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는나라를 어떻게 해방된 독립국가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통일도 급하고 민주화도 급하다. 그러나 생활 속에 남아 있는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어떻게 진정한 해방을 말 할 수 있겠는가?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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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친일파 인물들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묻혀가고 있네요.
    그러나 역사에 본인이 한 행적은 분명하게 남아있을 겁니다.
    그 인물들 다시 한번 기억하고 갑니다.^^

    2012.03.27 07:09 [ ADDR : EDIT/ DEL : REPLY ]
    • 매리

      블로그 구경 잘하고 갑니다....^^재미있는 동영상 자료 많은곳. 연예인 방송 노출 사고 등등.. 화제의 S대 캠퍼스 몰카 동영상 유출본 51초 짜리 즐감~~아직 못보신 분들은 여기서 보셈 http://des.woc.kr

      2012.05.08 12:49 [ ADDR : EDIT/ DEL ]
  2. 글로피스

    모두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도덕 불감증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2012.03.27 07:17 [ ADDR : EDIT/ DEL : REPLY ]
  3.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애국가 마저도...
    어떻게 보아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2012.03.27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회곳곳에 남아있는 친일의 잔재,,
    문제입니다. 말씀처럼 정말 해방된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012.03.27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ㅠ.ㅠ

    2012.03.27 0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실비단안개

    지난해 1월, 이원수 탄생100주년 행사가 있었기에 동원홀과 고향의 봄 도서관에 다녀왔으며, 고향의 봄 무대이기도 한 김종영 종택도 둘러보고 와 포스팅을 했지요.
    얼마후 이원수의 딸 이영옥씨가 자신의 카페와 블로그에 스크랩을 해 갔더군요.
    그런데 블로그엔 비공개더라고요.
    제가 쓴 글이 다른데 간다고 그 사람이 쓴 글이 되는 건 아니지만, 아버지에 관한 글을 굳이 비공개로 할 건 뭔가... 하는 생각을 했으며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스크랩 한다.. 이 말만 올려줬음 좋은 인상으로 남았을텐데.. 그러면서 후에 언론기사를 통해 읽은 "아버지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과한다.. "가 가식으로 읽히더군요.

    2012.03.27 08:24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러한 사실을 여전히 모르는 국민들이 많을겁니다.
    많이 읽혀지고 알려졌음 좋겠어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이러한 사실에 대해 국민들은
    인지하고 있어야 하겠어요~

    2012.03.27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친일문제는 참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이게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정말 모르겠군요..

    2012.03.27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안익태가 마치 독립운동을 한 것처럼 만들어졌던 드라마가 기억납니다.
    조국의 해방을 위해 음악을 작곡했다던 그의 가증스런 모습이
    얼마나 거짓이었는지..

    2012.03.27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친일은 반공을 낳고, 반공은 수국득권을 낳고, 낳고, 낳고 지금 대한민국 지배세력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를 끊지 않으면 선진국 곧 문화국이 되는 길은 요원합니다

    2012.03.27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모니

      耽讀님에게 불편한 진실을 살짝 말해드릴게요..

      친일이 반공을 낳고 수구를 낳는 동안 대한민국은 에티오피아보다 가난한 나라에서 10대 경제강국을 성장했습니다.
      그럼 이번엔 북한쪽으로 볼까요.. 자칭 독립운동가들이 세운 나라는 반동분자를 낳고 반동은 6-25전쟁을 낳고, 전쟁은 일인독재를 낳고, 일인독재는 세습을 낳고 세습은 인민을 굶주림과 독재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었고.. 현재 북한은 세계 150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교육님도 보시기엔 좀 많이 불편한 진실이려나...

      2012.03.27 10:17 [ ADDR : EDIT/ DEL ]
  11. 하모니

    태극기는 일제강점기 이전에 만들어져 대한제국때부터 사용한건데 친일로 엮으시는군요. 참교육님이 나라의 상징인 국기 국가 를 가지고 해꼬지 하는 이유를 저는 알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보세요. 그냥 대한민국이 싫으신거죠? 더럽고 불결한 나라라는 인식인거죠?

    2012.03.27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12. 국가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인데,,
    안타깝습니다.

    2012.03.27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이야기지만, 다시 떠올려도 울컥하게 되네요..

    2012.03.27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태극기를 처음 도안했다는 박영효가 친일파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입니다, 대한제국때 만들어졌으나 한일합방 이전에도 일제는
    조선을 강점하다시피 하고있었으니까요. 애국가의 작사,작곡 얘기는 얼핏
    들은적이 있었는데 사실인 모양이네요. 어느 한구석 구석 친일의 행적이
    묻어있지 않은 곳을 찾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2012.03.27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작곡가 안익태는 친일인사라고 알고 있엇지만, 작사가도 그렇다니 어이가 없네요.
    대한민국 친일세력의 뿌리는 너무 깊고 넓군요.

    2012.03.27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로즈힐

    왜 이럴까요?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2012.03.28 00:15 [ ADDR : EDIT/ DEL : REPLY ]
  17. 태극기 같은 경운 좀 아닌 거 같네요

    일단, 태극기는 박영효가 친일을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만든(?) 걸로 보이기에, 그냥.. 평가하기엔 좀.. 문제로 보입니다.
    물론 좀 억지인 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재단하려들면, 상당히 문제가 복잡해지고 엄청나게 큰 문제들로 이어질 거 같으니까요!

    또한, 저들(?)의 공작방식은 항상 같은 패턴을 보이는데,
    이를테면, 독립투사를 변절시킨다던지, 민족주의자를 변절시킨다던지 뭐.. 항상 이런 식!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라, 민주투사를 저 쪽에서 데려가 변절시키거나, 바른 사람을 어떤 식으로든지 타락(?)시켜선 궁지로 몰고 또.. 찍소리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게 저 쪽 작전방식, 패턴이니만큼, 이 부분을 좀.. 감안해야만 한다고 봐요~.

    안타깝지만, 그런 식으로 사람들이 변절한게 많으니깐, 재단하려들땐 이 부분을 좀.. 심사숙고해봐야할 걸로 생각됨!

    2012.03.29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윗글 오류가 많군요

    고향의봄 작사는 이원수 작곡은 홍난파입니다 그리고 최초의 태극기는 고종이 먼저 만들었습니다

    2014.04.07 22:4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