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미디어2021. 8. 2. 06:24


728x90

'유전자변형식품시대, 댁의 식탁은 안녕하십니까?' 

 

유전자변형식품시대, 댁의 식탁은 안녕하십니까?

연간 200만톤이 넘게 수입되는 식용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은 누가 먹고 있을까? “지난 2019년 국내로 반입된 농산물은 식용 대두·옥수수·유채 만해도 364만3177톤이다. 이 수입품 가운데 GMO는 213

chamstory.tistory.com

 

2020년 10월 5일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렸더니 "회원님의 글이 스팸에 관한 Facebook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였습니다"라는 글과함께 "회원님의 게시물이 비공개처리되었습니다. Facebook은 허위광고, 사기, 보안 침해문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규정을 마련하였습니다."라며 비공개 처리해 놓은 것입니다. 

 

Facebook이 제 글에 대해 규정위반통보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통일문제나 사이비종교 문제...를 써도 이렇게 규정위반이라며 통보를 하곤 했습니다. 갑질은 기업체의 사주가 노동자에게 혹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부하에게 하는 행위인줄 알았는데 Facebook조차 이렇게 자본이나 권력에 예속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허탈감을 감출수 없네요. 

 

Facebook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글이 어떤 글인지 한번 보십시오.

 

연간 200만톤이 넘게 수입되는 식용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은 누가 먹고 있을까? “지난 2019년 국내로 반입된 농산물은 식용 대두·옥수수·유채 만해도 364만3177톤이다. 이 수입품 가운데 GMO는 213만5927톤으로 전체수입의 58.6%를 차지하고 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GMO 농산물 수입 현황’에 따르면 수입 대두의 77.5%, 옥수수의 48.6%, 유채의 11.7%가 GMO인데 국민들은 이를 원료로 한 식용유 제품 등에 대해 GMO 포함 여부를 알 수 없다”며 “국민의 알 권리와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식약처가 GMO 표시제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GMO수입 세계 1위의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가 먹고 있는 수입품에 GMO 표시가 없다. 국민 1인당 매년 40kg 이상의 GMO(세끼 먹는 쌀 62kg의 2/3)를 먹고 있다. 어른들은 물론이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 급식에서는 최우선적으로 GMO 식품을 퇴치해야 한다. 내 돈을 내고 내가 사서 먹는 음식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지만 이 당연한 권리를 지켜주어야 할 정부가 대기업과 몬산토 장학생들의 눈치를 보며 GMO 완전표시제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다.

 

GMO란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로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생물체의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체의 유전자와 결합시켜 병충해에 강하거나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등의 특정 목적에 맞도록 만든 농산물을 말한다. 예를 들면 무르지 않는 토마토나 병충해에 강한 옥수수와 같은 것들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가 GMO 작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성 심사를 거쳐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감자 등의 농산물을 이용한 66개 품목을 안전한 GMO 식품으로 승인하고 있다.

 

<GMO는 안전한가?>

우리나라는 1990년대 중반부터 GMO를 수입하고 있다. 지난 한 해만 해도 무려 213만5927t이 수입된 GMO.... GMO 식품이 수입되면서 ‘자폐증, 성인병, 비만, 성조숙증, 당뇨병, 소아암, 중증 장애, 대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 뇌졸중, 췌장암, 치매….’ 등등의 무려 34가지 질병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미국환경의료학회(AAEM) 의사들은 GMO식품을 섭취함으로서 ‘면역체계 장애, 노화촉진, 자폐증. 불임, 생식기능장애, 소화장애... 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GMO 위험성을 말하면 우리집은 유기농식품을 먹기 때문에 걱정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기농 음식을 먹으면 정말 GMO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가족건강을 생각해 우유를 먹고 있는 가정... 그 우유를 생산하는 소는 옛날처럼 풀만 먹고 살까? 소를 키우는 양축장에는 소에게 GMO 배합사료를 먹인다. 배합사료를 먹고 생산하는 우유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겠는가? 벌·나비들이 유전자변형 식물에는 앉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가?

 

<GMO가 위험한 진짜 이유>

배합사료 뿐만 아니다. 축산업자들은 소가 빨리 자라게 하기 위해 성장촉진제를 투여한다. 유전자조작 성장 호로르몬제는 암을 유발하는 IGF-1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다.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만든 제초제는 제초제 내성을 가진 종자와 제초제를 함께 세트로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GMO는 전혀 다른 종끼리의 유전자를 합성하기 때문에 유전공학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독성과 발암물질 같은 부수적인 피해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소고기나 돼지, 오리고기와 같은 축산물만 섭취하지 않으면 GMO로부터 안전할까? 시장에서 파는 시래기 된장국도 수육도 무말랭이 양념고추장도, 부침개를 부친 식용유도 명태조림의 조림장도 GMO다. 어린아이에게 먹이는 분유에서부터 된장, 간장, 고추장, 과자, 음료, 라면, 막걸리,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GMO로부터 안전한 게 없다. “그러면 무얼 먹으라는 말인가?” 라고 항의할 사람들 있겠지만 자기 가족의 건강은 주부들이 지켜야할 몫이다. 따지고 보면 GMO뿐만 아니다. 명태, 고등어, 대구 표고버섯..은 방사능 식품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우리는 주식인 비소 섞인 수입쌀일 가능성이 높은 쌀밥까지 먹고 있으면서 안심하고 산다.

 

<유기농, 친환경...? 학교급식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주부들은 유기농식자재나 친환경기자재를 선호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학교에서 먹고 있는 학교급식은 안전할까? GMO 식품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구체적인 대책을 세운 학교급식이 있을까? 최근 학교급식의 경향을 보면 급식의 목적인 식습관 계선과는 거리가 먼 육식중심, 칼로리 수치 맞추기에 열심이다. 아이들이 채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다. 편식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도입한 학교급식이 목적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입맛에 맞춰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GMO위험 식품성>

몸은 스스로 GMO를 정화시키기 위해 ‘뾰루지나 두드러기, 설사, 구토..’와 같은 저항을 하면서 사투를 벌이지만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면역체계가 망가지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 암, 백혈병,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아토피, 자폐, 불임... 등 치료조차 어려운 난치병을 안겨 준다는 게 GMO다. 건강은 병이 든 후에 후회하는게 보통사람들의 일반적인 정서다. ‘다른 사람들이 다 먹는데...’ 혹은 일년에 한 두 번 어쩌다 먹느데...‘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정말 그 어쩌다 한 두 번은 GMO의 위헌을 피해갈 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GMO수입 1위의 국가다. 1년 수입농산물 1천만톤 시대다. 그 중에서 8백만 톤이 배합사료 공장으로, 2백만 톤이 식품첨가물 공장으로 들어간다. 일본은 사료용 수입 1위이고 한국은 식용과 사료용 합해서 세계 1위다. 소나 돼지가 먹기 때문에 내가 먹는 식탁은 안전하다고..? 정말 그럴까? 우리나라 굴지의 식품첨가물 회사치고 GMO를 수입하지 않은 회사는 없다.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음료, 소주, 맥주, 막걸리 등등에 다 들어간다. 마트에서 진열되는 거의 모든 식품에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기준치...? 그런게 있기는 있다. 그런데 기업이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해 기준치를 제대로 지키고 있을까? "안전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권리, 의사를 반영시킬 권리, 보상을 받을 권리, 교육을 받을 권리, 단체조직 및 활동할 권리, 쾌적한 환경에 살 권리.... "소비자들은 이런 소비자 보호법에 명시한 권리를 누리고 있는가? 장삿꾼 특히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대기업의 상품에 적힌 깨알 같은 광고에서 보듯이 그들이 얼마나 많은 첨가물을 투여하고 있는지... 소비자들은 첨가물에 대한 위험성을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할까?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줘야 할 정부는 GMO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 건강을 '식품위생법'에 따라 GMO표시가 의무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식품, 그것도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받아보는 식품에는 GMO표시가 없다. 왜 그럴까? 혹시 최근 촛불이 밝힌 자본의 민낯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가 자본에 점령당해 있기 때문은 아닐까? “자기 건강을 자기가 알아서 하라‘는 뜻인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말이 새삼스럽게 생각나는 이유다.

 

...................................................................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회원가입...!'==>>동참하러 가기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 헌법책 구매하러 가기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손바닥 헌법책 신청 및 후원금 입금 안내

'손바닥 헌법책'을 신청해주시고 후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은, 헌법에 보장된 자유와 평등, 정의와 인권, 박애의 정신이 완전히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온

docs.google.com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회원가입...!'==>>동참하러 가기

 

「우리헌법읽기 국민운동」 1만인 추진위원이 되어주십시오.

 안녕하세요?대한민국 헌법을 읽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의 준비위원은 이 땅의 모든 시민들이 소중한 헌법을 알고,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충

docs.google.com

 

 

생각하는 스포츠 인권교과서... 구매하러가기  ==>> 교보문고 예스 24  

생각하는 스포츠 인권 교과서<생각비행> 

『생각하는 스포츠인권 교과서』는 스포츠인권의 개념부터 실현 방안까지 차근차근 알려 줍니다. 한국방정환재단과 10명의 스포츠, 인권 관련 전문가가 뜻을 모아 한국 스포츠계에 인권 신장이 필요한 이유,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이 중요한 이유‘’등을 재미 있게 설명해 줍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ns의 기준이 때로는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2021.08.02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이 없네요.
    최근 포털도 그렇고 sns 그렇고....
    너무 인위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통제는 국가만의 전유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21.08.02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페이스북의 기준이 뭔지 명확해 줬으면 합니다

    2021.08.06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유튜브도 네이버도 마찬가지에요. 방송통신위원회의 유해사이트 기준도 간혹 그렇고요. 근데 미국 FDA랑 미국 국립과학원에선 GMO가 무해하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네요.

    2021.08.09 0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세상읽기2020. 8. 20. 05:46


728x90

나는 의학의 신 그리고 건강과 모든 치유, 그리고 여신들의 이름에 걸고 나의 능력과 판단으로 다음을 맹세하노라. 나는 이 선서와 계약을 지킬 것이니, 나에게 이 의술을 가르쳐준 자를 나의 부모님으로 생각하겠으며, 나의 모든 것을 그와 나누겠으며, ....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내가 환자의 이익이라 간주하는 섭생의 법칙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떠한 것들도 멀리하겠노라. 나는 병자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어떠한 해악이나 부패스러운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클릭하면 히포크라테스 선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약 2500년 전, 의학의 아버지로 부르는 고대 그리스의 페리클레스 시대 의사 히포크라테스 선서다. 의사윤리강령에는 이러한 이 규범을 위반한 의사는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면허 소실을 포함하여 징계 절차를 받을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전공의도 파업...?>

내가 뜬금없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꺼낸 이유는 지금도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33000여 곳 중 25%8300여 곳이 휴진 중이면서 26~28일에는 다시 ‘2차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한다. 지금까지 파업이 파급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그들은 이번 파업에는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을 필수유지업무 진료과 전공의도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기독교단체들의 집회 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들이 감히 우리의 요구를 거역해! 이번에는 본때를 보여주자라는 식이다.


환자가 없는 의사가 존재할 이유가 있을까?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환자는 시간을 다투는 응급환자들이다. 그들을 볼모로 우리들의 이익을 챙기겠다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나 의사윤리강령을 떠나 인간적으로 비열하고 잔인하다. 그들이 진료환경이나 처우가 나빠서 파업하겠다면 그래도 이해가 된다. 그런데 코로나 중증환자들이 치료받는 상급병원에서 수술·진료를 보조하는 전공의들이 무기한으로 업무를 중단하면 감당할 수 없는 의료 공백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의사들이 파업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모를리 없다.


정부가 의대 정원확보와 공공 의대를 신설하겠다는 이유는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중에 코로나 19사태를 겪으면서 공공의료와 지역의료에 대한 확충이 필요한데, 현재 국내 의사 수는 OECD 평균 수준에도 못 미치는 만큼 증원이 필요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OECD 보건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의 인구 1천 명당 활동 의사는 한의사를 합쳐 2.4명으로, OECD 평균 3.5명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지난 23일 오는 2022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한해 최대 400명씩 늘려 10년간 4,000명을 증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정도 증원으로는 현재 부족한 의사 인력을 충원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의사들 파업 어떻게 볼 것인가?>

의사들의 파업...!? 노동자들의 파업을 워낙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의사들의 파업도 당연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의사들의 파업은 법적으로 불법이다. 공정거래법 제26조에 '구성사업자의 사업내용 및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이를 위반하면 시정명령과 5억원 범위 과징금 부과, 2년 이하 징역 또는 15000만 원 이하 벌금 등 행정처분이 부과된다. 또 의료법 59조에 '지도와 명령' 조항이 있어 복지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필요한 지도와 명령을 할 수 있고, 휴업이나 폐업을 했을 때 업무개시 명령을 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이번 파업의 명분이 의료인력 보강이나 병상 확충, 지방 의사들의 급여 인상, 의사 수 부족이 아니라 의대 정원확보와 공공 의대를 신설이 이유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나 의사강령과는 배치된 비열한 추태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의 파업 결정을 보는 국민의 시각은 곱지 않다. 지금도 코로나 19 중증환자를 돌보다 의사나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도 하는데... 그들의 눈에는 소비자 주권도, 한평생을 한센인과 함께한 의사나 남수단의 오지 마을 톤즈에서 전쟁과 가난에 시달리던 주민들을 돌보다 암에 걸려 요절한 이태석 신부 같은 이는 보이지 않는가?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진료 거부라는 극단의 이기주의적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것은 참으로 못난 행동이다.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의사 한 명을 길러내기 위해서 350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들이 갈고 닦은 인술을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 남용하겠다는 것은 의사로서 부끄럽지 않은가?



...................................................................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회원가입...!'==>>동참하러 가기

손바닥헌법책  ==>> 구매하러 가기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리더를 잘 뽑야 하는걸 여실히 보여 줍니다.

    2020.08.20 0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세상은 온통
    제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합니다

    2020.08.20 0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회 곳곳이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들긇고 있습니다. 이러다 세상이 어디로 갈지.... 걱정입니다

      2020.08.20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3. 전광훈과 쌍벽을 이루는 자이지요.
    의사라는 집단의 타락이 끝간데 없네요.

    2020.08.20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최대집 저사람 좀 이상한것 같아요...
    면허박탈했으면 좋겠어요...
    이시국에..

    진짜 희한하네요..

    2020.08.20 0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의사집단의 기득권이 검찰의 기득권에 맞먹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이런 기득권 잡기는 현 정부에서나 가능할듯하네요.

    2020.08.20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든 의사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소비자 주권이라도 생각하는 의사들이 좀 늘어 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2020.08.20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6. 에효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지키려고 하는 의사분들이 많아져야 할텐데요 ㅠ
    안타깝습니다~

    2020.08.20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생명갖고...이러면 안되지요.ㅠ.ㅠ

    2020.08.20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의사와 간호사들도 있는데 파업 강행하겠다는 의사는 의사 윤리강령조차 외면하는 돌파리들압니다.

      2020.08.20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8. 선생님 아리아리!

    정말 밥그릇 챙기기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2020.08.20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불법의료는 의사수 부족에서 기인하는게 아니라 몇몇 의사들의 양심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2020.08.23 0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야 다르겠지만 ‘의대 정원확보와 공공 의대를 신설’을 두고 이 코로나 정국에서 파업이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2020.08.24 17:3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의사들의 속마음이 눈에 그대로 보여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0.08.23 0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2. 2. 9. 07:00


728x90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7차교육과정에서는 교육을 상품이라고 합니다.

상품이란 수요자의 선택권이 인정될 때 공정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공급자인 정부나 학교는 어떻습니까?

교재는 공급자인 정부가 만드는 국정도 있고, 출판사가 만드는 검인정도 있지만 수학능력고사가 있어 사실상 국정이나 다를 게 없답니다.
또 교과서 내용도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마음대로 바꾸고....

여기다 교사들에게는 교과서만 열심히 가르쳐 수능점수만 잘 받게 하면 우수교사라 하네요.

교육권을 장악하고 있는 정부, 그리고 SKY 나와야 출세도 하고 사람 대접받는 현실에서 SKY는 독과점 아닌가요?

교육이라는 상품!
독과점 규제법이라도 만들어야 소비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게 아닐런지요?  
 



 '홍익인간(홍익인간의 핵심은 '이타주의')의 이념' 아래 '지덕체를 겸비한 조화로운 인간의 양성'(교육법 제1조)

학교가 길러내고자 하는 인간상이다.
오늘날의 학교는 홍익인간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하고 있을까? 학교의 교훈이나 급훈을 보면 길러내고자 하는 인간상은 주로 '근면한 사람' '정직한 사람' 또는 '성실한 사람'이다. 학교 교훈이 왜 천편일률적으로 '근면'이나 '정직' 혹은 '성실'일까? 식민지시대 일제가 학교를 세운 것은 조선인민들을 똑똑한 인간을 양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인(황국신민)으로 키우기 위해서였다.

 


해방된지 70년이 가까워 오는데 일본군국주의가 원하는 인간상을 기러내고 있다면 이는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근면이나 정직, 성실은 상대적인 가치개념이다. 여건에 따라 전혀 다른 뜻을 지닌 이데올로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의식이 없는 노동자, 의무만 있고 권리가 없는 노동자에게 ‘근면이나 성실한 사람이 되라’는 것은 자본이 필요로 하는 인간상이다. 정직, 성실, 근면한 인간은 양성하겠다는 것은 개인이 행복한 사람, 훌륭한 인격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자본이 원하는 인간을 양성하고 있다는 증거다.


과정은 생략되고 결과로 승자를 가리는 막가파식 경쟁사회에서 인격이란 무엇인가? 요즈음 TV를 보면 온통 서바이벌 게임투성이다. 승자만이 살아남는 세상... 교육을 비롯해 모든 게 상품이요, 약자는 공존이 아니라 폐기의 대상이 되는 가치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왜 시비를 가리고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가치관을 길러주지 않을까?

독재자의 목소리를 암기시키는 교육은 인간성에 대한 폭력이다.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 혹 사리분별을 할 줄 알고 선악을 가릴 수 있는 세계관을 가진 인간을 양성하는 것이 불의한 권력이나 자본이 원하지 않는 인간이기 때문은 아닐까? 교사가 근본적인 회의 없이 지식전달에 그친다면 어떻게 교육자라 할 수 있겠는가?



전교조를 비판하는 사람들 소리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왜 전교조는 아이들 가르치는 일보다 정치투쟁이나 하느냐?’는 것이다. 박정희의 영구 집권을 합법화하는 10월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라고 기록한 교과서를 열심히 외우도록 가르치는 교사와 교과서가 틀렸으니 고쳐서 바른 역사의식을 갖도록 가르치자는 교사 중 누구 더 교육자다운가?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노동자는 일이나 하고 교사는 교과서나 열심히 가르쳐라...?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노동자는 노동만하고 농부는 농사나 짓고 장사꾼은 장사나 열심히 하고 선생들은 아이들이나 잘 가르쳐라?’ 맞는 얘길까? 비정규직법을 만들어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의 반밖에 못 받는데... 한미 FTA 통과로 죽도록 농사를 지어도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는데... 부자정책으로 돈가치가 떨어져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평생 노동자로 살아갈 아이들에게 자본가의 가치관을 갖도록 의식화를 시키는 교육을 열심히 하라?

가만히 있어도 세상은 바뀐다고 한다. 천만에 말씀이다. ‘하늘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느다’고 했다. 하늘이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바꿔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 세상이 바뀔테니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은 지금 당장 죽을 만큼 힘든 사람이 아니라 살만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가족이 아파서 병원에 가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아르바이트를 하다 열악한 작업환경 때문에 다치거나 죽어 가는 대학생들에게 그런 말이 통할까?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 맞는 말일까?

열심히 노력만 하면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들 한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이다. 죽도록 일해도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라면만 먹고 돈을 모으다가 병이 걸려 병원비로 다 날리고 노숙자가 된 사람들에게 그런 말이 통할까? 기본과 원칙부터 세워야 한다. 정치가 바로서지 못하면 경제도 교육도 파탄이다.

교육위기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일수록 교육과정이나 교육내용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이 현상만 질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육의 중립성이나 교과서문제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교육인적자원부나 교육학자들의 몫으로 치부해 버리기도 한다.

최근 민주노동당 후원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징계로 교육계가 시끄럽다. 교사도 교사이기 이전에 대한민국국민으로서 국민으로서 기본권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교사는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육의 중립성....? 왜 정부는 편향된 의식을 강요하는가?


교육이 상품이 된사회!
교육소비자주권을 살리는 길은 무엇일까?
당연히 상품의 다양성을 보장해 교육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주권을 돌려줘야한다.  국정교과서로 혹은 수학능력고사로 교육의 내용은 통제하는 것은 반공 이데올로기로 무장시켜 교육을 장악해 온 과거와 무엇이 다른가? 


교육목표는 혹익인간(이타적인 인간)이면서 이기적인 인간을 길러내는 입시위주의 교육, 그림을 좋아하든, 체육을 좋아하든 무조건 국영수 문제풀이로 사람의 가치가지 서열매기는 학교.  
 
교육소비자에게 선택권이 없는 교육. 내일의 주인공에게 권력이나 기업이나 필요로 하는 가치관을 심어주는게 교육의 중립인가? 마취된 교과서로 병든 가치관을 심어주는 교육은 주권자인 국민을 마취시키겠다는 것은 폭력 아닌가? 
(끝) 

- 이 기사는 '경남민족예술 예술 IN 예술 人(제 4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치가 바로서야 교육이 바뀌고 교육이 변해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는 ...

    2012.02.09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렇죠...뭐 이런 상황을 두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하고 있으니…

    2012.02.09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치는 모두가 참여해야하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맡겨만 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인 듯 합니다.
    특히나 교육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독재자를 위한, 자본주의만을 위한, 개발지상주의자를 위한... 그런 교육은 쓰레기통에..

    2012.02.09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국가나 가정이나
    교육문제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2012.02.09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래서 우리는 교육이란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뼈빠지게 일해야 하나 봅니다. ㅠㅠ

    2012.02.09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글로피스

    한국의 페스탈로치 하면서 매년 상을 주며 행사를 하지만
    형식적이며 구호에 그치는 행정관청의 요식행위일 뿐입니다.
    누가 뭐래도 교육 정책 만큼은 철저하게 꿈나무들을 위한
    혁신으로 진정한 <페스탈로치>가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2012.02.09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7. 과정에 대한 가치는 생략되고
    결과에만 집중하는 현세태에서
    교육은 상품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2012.02.09 08:32 [ ADDR : EDIT/ DEL : REPLY ]
  8. 교훈까지 일제 잔재가 남아 있는지 몰랐습니다. 통곡할 일입니다.

    2012.02.09 08:42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모니

    미국에서는 교사의 성희롱사건이 나자 학교의 모든 직원-교장, 교사, 조리원, 청소부까지 대기발령시켰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린 교육공급자에게 연대책임을 물은거죠. 정치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국민의 보호입니다. 교사가 정치를 한다면 아이들부터 보호하는 책임감을 가지십시오. 70년전 일제시대와 40년전 독재시대의 구호를 가져와서 교사가 정치참여해야 한다면 시민들은 당연히 민주화 투쟁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교사들에게 원하는 정치는 민주화나 이념투쟁이 아니라 학생들을 보호해 달라는 것, 그런 책임을 져달라는 기본적인 것입니다.

    2012.02.09 11:4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제는 아예 교육을 상업주의의 한복판에 내놓는군요...
    건전한 자본주의라면 모르겠지만...
    우리 현실에서 공급자의 횡포를 막기란 여간한 일이 아니겠지요..
    소수의 이익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해 버리는 현정부 아래서는요...

    2012.02.09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개인이 행복한 사람, 인격이 훌륭한사람 대신 자본이 원하는 사람 키우기에 저두 일조하고 있는듯해 고개가 숙여집니다. 좋은 말씀 확인하고 갑니다.

    2012.02.09 16:0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차용택

    "...교사들에게는 교과서만 열심히 가르쳐 수능점수만 잘 받게 하면 우수교사라 하네요...." 라 하셨는데, 아닙니다. EBS 문제집만 열심히 가르쳐 수능 점수를 잘 받게 하랍니다.

    2012.02.10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11. 4. 10. 19:08


728x90

아이들 간식에 농약이며 방부제며 식품 첨가물이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고 사서 먹이면 어떻게 될까? 지혜로운 소비자란 자신이 구매할 상품에 대한 선택권, 안전권, 심의권, 사후 봉사권, 고층처리 등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즉 소비자 주권이 있다. 교육도 상품이다. 현행 7차 교육과정은 1995년 5월 31일, 소위 5·31교육개혁조치에 따라 수월성 교육정책을 실현하고, 개인의 다양성을 보장하려는 목적에서 도입, 운영되고 있다.

7차교육과정에 따르면 교육도 상품이다. 교육부(학교, 교사)는 공급자요 학생과 학부모는 소비자다. 소비자면 당연히 소비자로서 선택권, 심의권, 사후 봉사권, 고충처리 등의 소비자 주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 그렇다면 현실은 어떤가? 교육의 소비자인 학생이나 학부모는 소비자로서 제대로 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학교운영위원회도 소비자주권을 좀더 보장해 주기 위해 설립된 제도지만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학부모는 오히려 공급자인 학교장의 편에 서는 사람이 많다.

<http://sgc.edunet4u.net:88/  사이버 학교운영위원회에 가시면 자료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란 당연직인 학교장과 학부모위원, 교사위원, 지역위원이 참가해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의 실정과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 특색 있는 학교,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설립, 운영되는 제도다.

7차교육과정 정신에 비추어 교육소비자가 보다 만족한 교육을 위해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양질을 상품을 만드는 작업실이 학교운영위원회다. 지난 3월 말, 학교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구성이 완료됐다. 임기가 끝난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의 자리를 보선으로 채워 실질적인 학교운영위원으로 기능을 감당할 수 있는 구선절차가 완료된 샘이다.

학교운영위원의 구성만 완성됐다고 학교운영원회가 제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구성원이 얼마나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의 여부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의 여부가 달려 있다. 학교운영위원에 출마해 당선은 됐지만 운영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른다면 학교운영위원회란 있으나마나 할뿐이다.


그런 사람이 운영위원이 왜 됐을까 하지만 학교운영위원회의 학부모위원 중에는 학교운영위원회가 법적 기구인지 임의기구인지, 의결기구인지, 심의기구인지 구별조차 못하는 사람도 많다. 학교운영위원회가 초중등교육법,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각시도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조례 및 사립학교정관에 의거 각 단위학교에 학교운영위원회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학부모가 많다.

학교운영위원회에 가끔 전교조교사가 참여해 학생의 입장에서 효율적인 예산운영이나 교칙에 대해 학교장의 의견과 배치된 주장을 하면 학부모는 당연히 교장선생님의 편에 선다. 학교장을 못 믿으면 자녀를 어떻게 학교에 맡기느냐는 것이다. 학교를 개혁하게다고 승진까지 포기하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교육을 살려보겠다는 교사의 의욕은 개념없는 학부모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좌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좋은 학교란 어떤 학교인가? 소비자인 학생이나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다. 당연히 소비자가 만족하기 위해서는 공급자인 교장을 견제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운영위원회에 학부모가 학생의 권리신장과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 안을 제시해야한다. 교육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부모가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자식을 사랑하다면 당연히 그런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좋은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학부모위원의 수준에 따라 얼마든지 학교를 경기도의 혁신학교나 일부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안학교(위스쿨이 아니라경기도 대명고나 경남의 태봉고) 정도의 새로운 학교모델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민주적인 교칙을 만들고 예산결산위원회를 조직해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 그리고 급식소위원회를 만들어 학생들이 친환경이나 유기농급식과 같은 안전한 급식도 가능한 것이다.

학교를 살리기 위해,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임무는 참으로 막중하다. 그들의 철학이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학교도 만들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학교도 만들 수 있다. 신학기 새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들은 운영위원에 당선되고 나서 무슨 일부터 해야 할까? 전교조에서 제시한 ‘학교운영위원이 먼저 해야 할 12가지를 참고한다면 보다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당선된 학교운영위원이 먼저 해야 할 12가지


하나, 학교 구석구석 돌아보기
 

학교운영위원에 당선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일이다. 특별교실, 화장실, 탈의실 등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보람있게 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샅샅이 훑어보는 것이 좋다.

둘, 학생들과 만나 대화나누기

틈나는대로 학생들과 만나 대화해보자. 아이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학교에 대한 바람은 무엇인지,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시급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대화를 통해 확인해 보자. 바로 운영위원회의 주요 안건이 될 수 있다.

셋, 운영위원끼리 미리 만나보기

당선된 후 정식회의 이전에 학부모 위원과 지역위원에게 연락을 해서 간담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떤 성향의 위원이 당선되었는지도 살펴보고, 앞으로 잘해보자는 이야기도 할 수 있다.

넷, 운영위원 연락처 알리기

우리 학교의 운영위원의 명단과 연락처, 메일주소를 적어서 가정통신문을 보내보자. 학교에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운영위원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을 수 있다. 운영위원은 학부모나 교사들의 의견을 모으는 창구가 되어야 한다.

다섯, 학교운영위 규정과 관련법령 알아보기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조례, 정관(사립)학교운영위원회규정이 있다. 또 학부모회 운영에 대해서는 학부모회 규약이 있다. 이런 법령이나 규정을 잘 알고 있어야 민주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여섯, 학교의 학칙, 규정 알아보기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학교의 학칙과 규칙에 대해서 모른다면 엉뚱한 결정을 할 수도 있다. 또 고쳐야 할 내용이 있을 수 있다. 미리 학칙이나 규정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일곱, 학교 교육계획서를 보고 월별 안건 챙기기

학교의 교육계획서를 보면 시기마다 어떤 행사나 교육활동들이 있는지 알 수 있다. 교육계획서를 꼼꼼히 보면서 매월 어떤 안건을 심의하여야 하는지, 어떤 제안을 해야 하는지를 챙겨야 한다.

여덟, 학교의 문제점 알아보기

교운영위원회에는 예산심의권이 있다. 급식이나 학교발전기금모금 등 예산 활용의 투명성, 어느 곳에 재정을 투자하여야 하는지, 문제는 없는지를 살펴보자.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일들도 꼼꼼하게 살펴보면 문제가 보인다.

아홉, 학교발전 계획서 만들기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이 계획적이려면 우리 학교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전체 계획이 필요하다. 전교조에서 제언하는 학교발전계획서를 학교별로 작성해 보자. 학부모위원과 함께 논의하면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를 수도 있다.

열, 다른 학교운영위원 만나기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다보면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교육문제를 만나게 된다. 한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지역의 운영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있다. 다른 학교의 운영위원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이를 발전시켜 지역 운영위원 협의회를 만들어 보자.

열하나, 도움받을 곳 미리 알아보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다보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모르는 것이 있어서 물어봐야 할 때도 있고 또 교육청이나 교육부와 상대해야 할 때도 있다. 전교조나 참교육학부모회의 상담전화와 홈페이지 등을 미리 알아놓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열둘, 교육에 대해서 공부하기

최근 교육계의 동향, 청소년 문제, 교육정책의 변화, 교원정책 등에 대해서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문제만 하더라도 여러 의견이 대립될 수 있다. 이럴 때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이다. 신문의 교육관련 기사를 꼼꼼히 스크랩하는 일도 좋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 요즘 카이스트 사건 보니 학교에서 성적으로 줄 세우는 나쁜 버릇이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

    2011.04.11 0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참 어처구니가 없죠.
      아이들이 그것도 자신의 제자들이 4명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었는데 그정도 희생은 각오해야된다나요?
      교육자가 교육자이기 우ㅏ해서는 가슴이 따뜻해야 하는데...
      사실 이글 교장선생님들 반성하라고 한 뜻인데.. 그걸 알아들을 교장 몇이나될지요....?

      2011.04.11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3. 학교운영위원회가 잘 돌아가는 학교도 있더군요.저희 동네 초등학교 운영위원회는
    거의 학교를 위해 막노동까지 불사하시면서 열심히 하시더군요
    전교생 51명의 초등학교가 이래서 좋은것 같아요 ^^

    2011.04.11 0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끔 그런 학교가 있지요.
      작은 학교 교장선생님...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지요.
      더 이상 승진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교장선생님 마음만 비우면 학교는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2011.04.11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런건 정말 학교위원들 뿐만이 아니라, 선생님들 책상에 붙여놔야 될것 같습니다.

    2011.04.11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는 학부모들이 힘쓰면 안될 것도 없는데요. 그걸 외면하고 내 아이만 행복하기를 바라지요.

      2011.04.11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5. 학교운영위원이 꼭 해야 할일을 완벽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1.04.11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10여년동안 학교운영위원을 했거든요.
      현장에서 학교장의 욕심.. 그 못볼 걸 다 보고 살았답니다.

      2011.04.11 17:48 신고 [ ADDR : EDIT/ DEL ]
  6.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해서 새로운 치마바람이라고 안좋게 보는 시전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취지에 맞게 학교운영위원회가 역활을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04.11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학교운영위원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 운영위원이 되어 가지고 교장선생님 평들어 주고 있답니다.
      그런 사람 한 두명 때문에 아이들이 죽을 고생이지요.

      2011.04.11 17:49 신고 [ ADDR : EDIT/ DEL ]
  7. 耽讀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2011.04.11 08:16 [ ADDR : EDIT/ DEL : REPLY ]
    • 운영위원들이 꼭 봐야하는데...
      그림에 있는 사이트로 가면 정말 좋은 자료를 구할 수 있답니다.

      2011.04.11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8. 어제 진주 지인집에 들렀다가 술 한잔 하면서 태봉고등학교 이야기를 꺼내길래 저도 선생님에 대한 얘기를 해주며 신나게 대화를 나누다 왔습니다...^^

    2011.04.11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mike Kim님은 외국에 계시는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영어 실력이 정말 대단하신분!
      혹 진주 근처에 살고 계시나요?
      선생님 모습 점점 더 궁굼해집니다.

      2011.04.11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9. 정말 해야할일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렇게 한다면야. 정말 좋은학교가 되겠는데요^^

    2011.04.11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 혹 운영위원들 중에는 '학교운영위원규정'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분이 있더라고요.
      당선이 됐으면 당연히 할 일과권리 의무를 알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제가 10수년간 교사위원으로 일하면서 안타까워서요.

      2011.04.11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10. 학교운영위원회가 제대로 그 역할만 해도 학교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늘 그렇듯 이름뿐인 감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1.04.11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좋은 운영위원들만 있다면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비롯해(법적 테두리 안에서)교칙이며 급식이며 교복이며 수학여행이며... 얼마든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2011.04.11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11. 글로피스

    모든것을 물질로 해결 하려는 풍토에
    열두가지의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제시가
    우리 학교의 등대역할이 될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2011.04.11 09: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팔천사

    학교운영위원들의 좋은활동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보다 질좋은교육을 받았어면 합니다.....

    2011.04.11 09:2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 말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자기 자식... 그리고 이해관계가 걸린 사람 몇몇이 학교를 개혁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답니다.

      2011.04.11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우리 교육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ㅜ
    카이스트 사건을 보면..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2011.04.11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 의견이십니다.
    다만, 위에서 지적 주신 것 처럼..
    부모들의 인식 변화와 마인드 변화 없이는
    운영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스템에 의한 조직 관리는 용이하지만 악용 될 소지가 있어서..
    결국은 이 주체가 되는 사람들의 인식과 마인드 변화가 필요한데..
    말이죠.

    오늘도 좋은 의견 잘듣고갑니다.

    2011.04.11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생갑합니다.
      부모님들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들 적극적으로 노력만 한다면 현재의 운여우원회 규정만으로 충분히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011.04.11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15. 정말 좋은 학교가 많아져야 하는데..
    아니 모두가 좋은 학교가 되어야정상인데 말이죠

    2011.04.11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중요한 건 사실은 교장선생님의 철학이교요.
      그게 안되니까 운영위원이라도 좋은 사람이 들어가서 바꿔야 하는데 몇몇 학부모운영위원을 보면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교장선생님 들러리 서려는 모습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왜 운영위원이 됐는지...?

      2011.04.11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16. 김용택 선생님 안녕하세요!! 배은희의원실 김수민비서라고 합니다.
    저희 의원님이 교과위 소속이셔서 교육정책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에 대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해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해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의견 여쭙겠습니다. ^^
    저희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behappytalk 입니다.

    2011.04.11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려운 걸음을 하셨네요.
      비판을 수용하겠다는 분만 있다면 우리 사회는 한 층 더 따뜻해질 수 잇을텐데요.
      잠간 봤는데 학교폭력문제에 관신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저는 38년 6개월 동안 학교현장에서 또 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혹 필요하신 자료가 잇으시면 이 블로그가 아니라 제 홈페이지 자료도 빌려드리겠습니다(홈페이지는 며칠 전 닫았스빈다만...)

      2011.04.11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17. 좋은말씀입니다.
    운영위원들이 저 12가지 일들만 충실히 한다면
    정말 좋은학교가 되겠지요
    마인드의 변화가 절실할때라고 생각합니다.

    2011.04.11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장이 철학이 있는 분이 되어야 하고요.
      그런 교장을 못만나면 운영위원들이 나서야지요.
      내 아이가 아니라 모든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운영위원으로 됐을 때 학교는 좋은 학교가 될 수 있답니다.

      2011.04.11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18. 신록둥이

    학교운영위원 되신분들이 정말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도움되는 말씀을 적어 놓으셨네요~
    애 많이 스셨습니다. 아이들과 헉교 발전을 위해서 제발 의식있는 학부형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2011.04.11 20:20 [ ADDR : EDIT/ DEL : REPLY ]
    • 길이 있는데 가지 않고 아이들이 방황하는걸 안타까워 하기만 하는 학부모들이 많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는데....

      2011.04.12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19. 제대로 된 학교운영위원의 활동이 필요한데..
    변화를 했으면 하네요.

    2011.04.12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내가 웹 사이트로,이 특정 위치 면제 될 수 있도록 의견을 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교환을위한 준비가되어 있었고, 그것은 조금을 기한이없는거야. 우수한 작동 친구를 유지하고있다. 내 사이트 구축 그룹과 함께 블로그를 작성하는 내부 자세한 것들을 볼 수 있겠죠.

    2011.08.14 06:51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가는골

    정말 학교장의 철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영위원의 의견을 대립이라 여기는 분도 있으니.....

    내 아이뿐만이 아닌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하는데
    그저 학교장의 비위 건드리지 않고 내아이 불이익 당하는 게 싫다는 이유로 방관하는 운영위원들 반성해야 합니다..

    2011.11.19 19:1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