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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보훈4

오늘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날입니다 오늘은 예수 탄생 2023년 째 되는 날입니다. 성육신... 하느님의 생일날이지요. 예수님이 하느님인가? 그렇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에서는 ‘여호와’와 ‘성령’ 그리고 ‘예수’가 한 몸이신 3위일체의 신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는 기독교와 달리 3위일체도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성령을 하나님으로도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이슬람교가 믿는 ‘알라’와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은 다릅니다. 해마다 크리스 마스가 되면 세상은 온통 축제 분위기입니다. ‘하나님이 지옥에 빠질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이 사는 곳으로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세주)라고 하고 탄생일을 크리스 마스(Christmas)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2023. 12. 25.
예수님은 왜 마구간에서 태어났을까 가난이 죄가 되는 세상에 살아남기 예수님은 왜 마구간에서 태어났을까? 기독교에서 예수는 성부 야훼와 성자 예수 그리고 성령 은 3위 1체의 하느님이다. 하느님이 자신의 죄가 아닌 인류의 죄를 씻기기 위해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 조롱과 고통을 당하며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다.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은가? 하느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의 신이다. 전지전능한 신이 왜 로마의 황제나 짜르와 같은 권력자로 태어나지 않고 힘없고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을까?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하나같이 자기 자식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부모들이 바라는 훌륭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물어보면 하나같이 “일류대학을 나와 판검사나 의사 변호사와 같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거나 남들이 부러워하는 국회의원이나 고위 공직.. 2023. 7. 26.
예수 그는 신인가 인간인가? “예수는 서기 1세기 갈릴리의 나사렛 출신 유대인 설교자이며 종교 지도자로서 기독교 창시자이며 신앙의 대상이다. 기독교인 대부분은 예수를 성육신한 성자 하나님인 동시에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메시아라고 믿는다.” 위키백과사전은 예수를 이렇게 소개했다. 기독교는 "예수를 성자 하나님이자 동정녀 마리아의 아들이고, 기적을 행하는 동시에 교회를 창립해 인간을 구원하며, 인간을 속죄하기 위해 십자가형을 받아 죽었다가 부활해 천국으로 간 뒤 언젠가 재림할 것"을 교리로 삼고 있다. 기독교는 예수를 신이자 인간인 동시에 신의 아들인 존재로 숭배하며 삼위일체 중 제2위인 성자로 보고 있다. 예수를 신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신이 아니라 선지자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예수를 신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을 따라 계.. 2022. 6. 27.
보수교단은 공공의 적이 되고 싶은가? 기독교를 일컬어 사랑의 종교라고 한다.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계신다면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반대하는 교인들을 보고 뭐라고 하실까? 아마 “이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고 하지 않았을까? 헌법이 만들겠다는 ‘평등한 세상. 그것이 학생이라는 이유로 인권을 유린당하는 현실, 차별받고 사는 사람들을 덮어 두고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려면 죽기 살기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랑..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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