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숨겨놓은 보물, 문항마을에 가면 만난다
10월 4일~5일이틀동안 경남도민일보와 갱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주최하는 ‘2013 보물섬 남해 블로거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서울과 강원도 양양, 전남여수를 비롯해 제주도에 살고 있는 블로거 20명과 3명의 진행자가 참가한 이번 팸투어 행사는 문항마을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주말이나 방학이 되면 자녀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십니까? 매연과 소음으로 찌든 도시를 빠져나와 갈 수 있는 곳... 생태체험마을은 어떻습니까? 바다가 숨겨놓은 보물이 있는 곳... 바지락, 우럭, 맛조개, 쏙잡이, 후릿그물, 돌굴따기, 낚시배 선상낚시체험, 개막이 고기잡기체험, 후리그물 고기잡이체험...을 할 수 있는 곳.... 문항마을에 가면 교육과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답니다. 전남여수에서 볼 수 있는 바다의 기적 '모세현상'..
201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