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랙아웃1 ‘전력난, 더 많은 발전소가 필요하다’ 참말일까? 전력난 다음주가 고비‥기업들 "정전대란 막아라" 다음 주 전력 비상..예비전력 149만 kW 불과 기업들, 십시일반으로 250kW 줄이기 나서 고리1호기 재가동..정전대란 피한다 보수언론의 ‘전기대란’ 시각이다. 조중동이나 공중파 방송을 듣고 있노라면 올 여름 당장 전기 대란을 일어날 것처럼 위기감을 지울 수 없다. 보수언론의 방정처럼 우리나라는 정말 전기 대란이 일어날 만큼 위기 상황일까? 2013년 현재 한국의 전력 설비용량은 약 8,000만kW로 평균 전력 수요는 약 6,000만kW이다. 전력 수요가 적은 새벽에는 40% 가까운 전기가 버려진다. 땅 끝 원전에서부터 서울 수도권까지, 지금 전기는 흘러넘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전은 전력 사용량이 최대로 늘어나는 피크타임에 대비해야 한다며 더 .. 2013.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