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2016.12.21 06:50


방사능괴담, 진실 혹은 거짓말 (김익중교수 강의) - 클릭 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김익중 핵' 이렇게만 치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숨겨진 핵의 비밀...  위에 링크를 걸어 둔 이 '방사능 괴담, 진실 혹은 거짓말'  유튜브를 보고도 고등어나 명태 대구 그리고 표고 버섯을 먹을 사람이 있을까? 나이가 어릴 수록 그리고 태아에게는 더더욱 치명적이라는데. 독이 될 수도 있는 방사능 오염위험 식품을 아무 생각없는 먹을 수 있을까? 먹을게 없더 가난한 세월을 살아 온 때문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는데 참 용감하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그 대책없는 용감성'을 가진 국민들이 사는 나라이기에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명태나 고등어 대구가 인기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먹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대한민국국민들이 나이가 들면 다 죽는데.... 나도 나이가 들면 죽는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암에 걸려서 가족이 암에 결릴수도 있는데 특히 아이들, 나이가 어릴 수도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태아의 경우 더 위험하다는 방사능 피폭 음식을... 

김익중교수의 강의를 들으면 우리나라 국만들의 용감성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 사교육비를 벌기 위해 아이 얼굴도 못 보고 사는 부모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허리가 휘도록 일해 과외비를 마련하느라고 아이가 학교에서 먹는 급식에 방사능 위험 식품 급식을 하고 있는지는 관심 밖이다. 학교에서 하는 일인데... 그런데 그 학교 영양사가 교장선생님이 환경의식이 부족해 방사능 위험 식품을 모르고 있다면 고등어나 명태 대구와 같은 식자재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지 않을까? 

100% 그런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확률도 무시하고 다른 생선이 얼마든지 있는데 ... 그런 만용을 감행할 이유가 있는가? 더구나 안전한 식품 식습관이 학교급식의 목표가 아닌가? 편서풍의 영향으로 일본후쿠시마 핵사고 방사능이 태평양 쪽으로 오염돼 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해류가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3년 걸린다는데 3년 후에는 깨끗하다는 우리나라 서해가 방사능으로 오염되지 않는다는 보장이라도 있는가? 

방사능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먹는데는 참 용감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먹는 식품첨가물이 그렇게 위험하다고 해도 그깢 첨가물..? '모든 아이들이 다 먹는데....'고 한다. 농약이니 성장촉진제니 항생제가 위험하다고 아무리 말해도 육고기 음식점은 여전히 성황이요, 가정에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만들어 먹이는 음식은 점점 줄어 들고 있다. 위에 링크 시켜둔 '방사능 괴담, 진실 혹은 거짓말'  유튜브를 한번 보기만 해도 달라질텐데... 

어제 철학교실에서 방학에 들어 가기 그냥 마치기 섭섭해 마트에 가서 유유와 몇가지 간식을 사 들고 갔다. 마지막 시간이라 엄마들이 함께 나와 전 초졸하게 군것질을 하면서 이 유튜브를 함께 봤다. 엄마들도 많이 긴장하고 관심있게 지켜 보는 것 같았다. 나의 작은 소망 우리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이 이 작은 노력으로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그동안 마지막까지 재미 없는 강의에 끝까지 참석해 준 가우석주희, 그리고 민혜영, 태원이, 강혜영, 예현이, 그리고 어머니들 고맙습니다.           

<방사능이란 무엇인가?>


방사능이란, 에너지의 흐름으로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 원소의 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방사선을 방출하는 일이나 그런 성질을 말한다. 이 방사능은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곳 우리가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곳에서 나온 물질로 의료분야에서 X-선 촬영이나 CT촬영 등 질병진단 및 암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고, 산업현장, 생물학적 연구, 종자개량, 해충방제, 지뢰탐지, 인공관절, 범죄수사, 골프공제작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방사능에 유출이 되면 임산부인 경우에는 아이가 장애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있고 심할 경우에는 사망까지 하는 위험한 물질이다. 

참고로, 핵폭발로 방출된 인공 방사능이 들어 있는 비를 방사능비라고 한다. 방사능비는 방사능진이 비구름에 섞여 발생하는데, 방사능오염은 핵폭발에 의하여 방사능비, 방사능진을 맞거나 방사성물질을 다루는 과정에서 그와 접촉함으로써 방사성 물질이 생명체를 포함한 전체 환경으로 퍼지는 것이나 그런 상태를 말한다.

이 방사능에 노출되면 각종 암, 백혈병 등 무서운 병에 걸립니다. 더 무서운 것은 미량이라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몸에 축적이 되고요. 물론 다량노출이면 즉사입니다. 그리고 이게 땅이나 물에 스며들면 최소 수십년은 가야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죽음의 땅인거죠. 히로시마의 경우는 기술력부족으로 그나마 10년 정도 지나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이지만 요즘은 워낙 방사능이 강한 물질이 많아서 더 오래 갑니다.

<출처 : 사회변혁노동자당 : 924일 경주를 방문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의 주장. 지난 2015년 국정감사에서는 김무성 의원 사돈 업체의 원전비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나는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 한국탈핵

‘2011311일 후쿠시마에는 총 10개의 핵발전소가 있었는데, 지진과 쓰나미 충격으로 30년 넘은 1, 2, 3, 4호기만 모두 폭발했으나 30년이 안 된 핵발전소는 폭발하지 않았다. 경주 월성1호기, 부산 고리1호기는 30년을 넘긴 핵발전소다. 우리나라는 현재 25기의 핵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는데 현재 5개를 더 건설하고 있으며, 정부는 2024년이 되면 총 42개의 핵발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은 핵발전소 밀집도 세계 1위다. 만약 한국에서 핵발전소 사고가 나면, 남한 땅 전체가 방사능으로 오염된다. 탈핵은 전기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다.’(경산신문)

경주에서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후 1.5 이상 여진 횟수가 무려 425회로 계속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우리나라 모든 원전에서 30KM안에 거주하는 인구는 404만명이다. 지진발생이 큰 대도시로 첫 번째로 대구를 그 다음으로 부산을 꼽고 있다고 한다. 국토 면적당 핵발전소 밀집도는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핵발전소라는 사실상의 폭탄을 껴안고 사는 지역이 바로 부산이다. 부산은 기장군 고리 지역에 이미 6기가 가동 중이고 여기에 또 4기가 추가 건설 중이다. 인구 350만 대도시가 핵발전소 10개를 끼고 살게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문제는 고리 핵발전소 1호기다. 1호기는 200730년의 수명이 만료됐음에도 이명박 정부가 10년간 재가동을 승인해 지금도 돌아가고 있다. 그러니까 고리 1호기는 '노후 핵발전소'도 아니고 사실상 '폐 핵발전소'인데 이걸 땜질해서 계속 쓰고 있는 것이다. 국내 최초 핵발전소인 고리 1호기는 건설 당시 기술 부족으로 인해 세 조각을 붙여 만든 '용접 원자로'로 전체 핵발전소 사고 및 고장 건수 659건 가운데 129건을 기록한 '공포의 핵발전소'이다. 전쟁으로 폐허가 되면 나중에 복구라도 하지만 핵발전소가 잘못되면 아예 사람이 접근도 못하는 '죽음의 땅'이 된다. 핵발전소에서 적어도 20킬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수용소 생활을 해야 한다. 한국 사람들 재산이라는 게 집이 전부인 경우가 많은데 적어도 수백만 명의 재산이 연기가 되어 날아간다. 자식 교육은 또 어쩌고.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모여 일본처럼 '사회적 낙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Where money goes ‘핵발전소 '', 해운대 30-부산시 90분이면 초토화참고)

이 유튜브는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시간이 낭ㄹ때 가족들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의 정원 https://youtu.be/LL3J03WB82o

논의 사생활 https://youtu.be/ug8AbJBkdhg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 - '헌법대로 하라!!! 헌법대로 살자!!!



==>>동참하러가기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동참하러가기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한 권에 500원 후원으로 최고의 선물을 할 수 있어요!!"

 ..................................................................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를 


구매하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교보문고 바로가기  , yes24 바로가기  알라딘 바로가기  인터파크 바로가기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금 상영중인 영화 판도라를 보시면 원전의 위험성을 잘 알수가
    있습니다^^

    2016.12.21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탈핵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발전도 탈핵을 가능하게 하고요.
    이제는 탈핵에 적극적으로 나서도 됩니다.

    2016.12.22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핵,,,방사능...
    관심 갖고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2016.12.22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조례요...? 그런거 만들어도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여자와 어린이가 방사능에 더 민감합니다. 방사능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병은 갑상선 암, 유방암, 백혈병으로 현재 일본산 고등어, 명태(생태, 동태, 북어, 황태.... 명태종류의 모든 것), 대구의 95%이상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12월 2일 세종교육연구원에서 있었던 '2015 교육전문직원 신규임용자 직무연수'에서 김익중교수의 한국탈핵이라는 충격적인 강의가 끝난 후 식사 자리에서 나온 얘기다. 김교수는 15천만원짜리 방사능 검사기로 시중의 고등어 명태, 대구를 일일이 직접 조사한 결과 시중의 고등어, 명태, 대구의 95%가 방사능에 오염돼 있다는 것이다. 국내산 농산물과 근해 수산물은 안전하지만 태평양에서 잡은 수산물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김교수는 고등어, 명태, 대구와 표고버섯만 먹지 않는다면... 결정적인 위험에서 피해갈 수 있다는 얘기다.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어떻게 지킬 것인가? 현재 학교급식 식자재로 일본산에 대한 검수조항이 들어 있어도 단위학교에서 시행하지 않으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 20113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방사능 피폭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각 지자체별 조례를 제정했던 일이 있다. 그러나 이 조례가 구체적인 강제력을 가지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지 못하고 선언적인 의미로 남아 있어 현재 학교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다.


기준치 이하라서 안전하다...? 과연 그럴까? 기준치는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일본은 100Bq/kg, 미국은 1,200Bq/kg을 우리나라는 370Bq/Kg을 기준치로 설정하고 있다. 더구나 우리나라에서는 기준치 이상 오염된 식품은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사실상 우명무실한 수치에 불과하다. 더구나 X-Ray와 같이 외부피폭이 아닌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를 통한 내부피폭의 경우 그 위험성을 배가 된다는 것이다


방사능(세슘, 요오드, 스트론튬...)이란 어린 아이일수록 더 유해하다. 물론 태아에게는 말할 것도 없이...그래서 영유아원과 학교 급식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것이다. 엄청난 량의 일본산 생선류를 수입하고 있지만 전수검사도 하지 않고 있는 나라에서 방사능으로부터 어린이를 지킬 수 있을까? 현재 학교급식의 식자재 특히 고등어, 명태류 그리고 대구나 표고버섯 등의 식자재에 대한 방사능측정 후 급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본산의 95%가 방사능에 오염돼 있다는 수산물을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린이에게 무방비 상태로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을 학교급식관계자와 교장선생님 그리고 학교운영위원들은 얼마나 관심을가지고 있을까? 




현재 지자체에 따라 영유아시설 급식의 방사능 안전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보면 서울특별시의 경우 시장은 급식을 실시하는 영유아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영유아시설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하여 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생산, 유통관리와 연계한 방사성 물질에 대한 검역체계를 수립하여 방사성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서울특별시 영유아시설 급식의 방사능 안전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 제 3)’고 명시하고 있지만 단위학교에서 방사능측정 기구도 구입할 예산도 없어 사실상 납품업체의 양심에 맡겨 유명무실한 전시용일 뿐이다.


김익중교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충격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시설중이거나 가동 중인 핵발전소는 791개다. 미국이 184, 일본이 54, 러시아 32, 한국이 21개로 세계 4위다. 일본은 후쿠시마 사고 후 2개만 가동 중인 점을 고려한다는 단위면적에 따른 핵발전소는 우리나라가 단연 세계 1위다. 핵발전소 밀집도가 높을수록 사고 위험의 확률이 높다는 것은 핵사고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지금은 영구해체하기로 경정 됐지만 2011년 현재 핵발전소 반경 30Km370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그것도 세계 442기 원전 중 6개 사고가 발행했다는 것은 1기당 사고 확률이 1.36%.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보면 우리나라 23기의 사고 발생확률은 무려 27%라는 통계를 생각하면 수명이 끝난 핵발전소 주변에 살고 있던 국민들의 강심장에 할 말을 잃고 만다.


후쿠시마 핵 참사 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대만, 스웨덴은 탈핵을 중국은 원전 신규허가를 잠정중단하고, 영국은 신규원전 건설을 중단한 상태다. 러시아는 수명연장 대신 신규원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와 우리나라는 정책 변화조치 없다. 지금은 2017년부터 영구 정지되어 2014년부터 해체작업을 시작하게 될 고리원전은 지은 지 40년이 다 되어가는 원전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대한민국 대부분의 수출입 물량이 오가는 최대 무역항인 부산과, 석유화학공단에 현대자동차에 조선소까지 각종 중공업 공장이 대거 위치한 대한민국 중공업의 1번지 울산에 걸쳐있는.. 게다가 대구와 창원까지 포함하고 있는 중간에 있었던 사실을 상기하면 몸서리가 친다.



탈핵없이 평화란 없다.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 곁에 이룩한 문화란 시한폭탄위에 지은 집과 다르지 않다. 일본 후쿠시만 핵사고 후 방사능의 공포는 끝난 것이 아니다. 다행하게도 우리나라는 일 년 내내 서풍이 계속 불어 후쿠시마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는 방사능의 직접 피해는 피해가고 있지만 태평양은 지금도 계속 오염되고 있다. 우리의 식생활에서 해산물을 아예 먹지 않으면 몰라도 원양어업으로 잡아 온 해산물을 어떻게 피해갈 수 있겠는가? 더구나 어린이는 방사능으로부터 고위험군에 속한다. 방사능으로 부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어머니들이, 교육자들이, 학교급식관계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동안 아이들은 방사능으로부터 무방비상태에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알고 있을까?


관세청 수출입 실적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난 20113월부터 20137월까지 무려 268953톤에 이르는 일본산 수산물이 수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자료에 따르면, 일본 원전사고 이후 2011314일부터 201375일까지 일본산 수산물 12588건에 대해 실시한 방사능 검사 중, 130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지난해에는 세슘 수치가 98bq이 측정된 대구가 '기준치 이하'의 적합 판정을 받아 밥상에 올라가기도 했다. 여러분의 가정에는 방사능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한가?

 

 --------------------------------------------------------------------------


2014년 4월 16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교보문고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8994502151&orderClick=LEA&Kc=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9265789?Acode=101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899450215

북큐브 
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30900032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몇 번을 들어와도 읽을 시간이 없네요.
    저 현규데려다 주러 가요. 마중물 강좌도 들으러 가야해서... 꼭 다시 들어올께요. 오늘이 가기전에요...

    2015.12.04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용감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담배가 독약이라고해도 피우고 고등어나 명태가 암이걸린다고 해도 먹는...

      2015.12.04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2. 헉..어제도 고등어 구워 먹었는데
    근해산이라 괜찮겠지요? ㅎㅎ

    먹거리가 이런 위험이 있다는걸 정부가 제데로 알리고 관리를 해서
    국민 건깅을 보호 해줘야 합니다
    정부가 안 하면 누가 합니까? ㅡ.ㅡ;;

    2015.12.04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튜브에서 김익중이라치시고 동양상 한 번보세요. 그러면 한번 만이라도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2015.12.04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3. 코다리 정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으니 ...밥이 잘 넘어갈 리가 없었군요. 죄송해요. 무식한데다 용감해서요. ㅠ
    현규가 학교가면서 물어요.
    "엄마! 술은 친해지려고 먹는 거잖아. 근데 왜 몸에 나빠?"
    어제 흡연 예방교육을 학교에서 했나봐요. 한참을 담배얘기 하다가 뜬금없이 묻더라고요. 분명 남편이 그랬겠지요. 친목도모라고.ㅠ
    현규는 술ᆞ담배를 모두 하는 큰아버지가 걱정인가봐요. 그래도 할아버지랑 아빠는 담배는 안 피우시니.
    교육이란 참 중요해요. 이런게 조기 교육인데...

    2015.12.04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먹고 싶어 하는데 그런 얘기하면... 그래도 먹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65세가 넘으면 별로 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젊을수록 아니 어릴수록 더 문제라던데요? 세포분열이 빠르기 때문이라나요? 이학도면서...ㅠㅠ

      2015.12.04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4. 무섭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회라든가 생선, 바다 먹거리들을 늘상 달고 사는데
    먹거리 안전이 완전히 노출된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다른 나라들은 원자력발전을 폐기하는 추세로 나아가는데, 우리는 오히려 그 반대이니...
    모든 게 거꾸로 갑니다, 이 나라는...ㅜㅜ

    2015.12.04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친환경이나 유기농 가게에 불티가 납니다.
      나만 안걸리면 된다는... 그렇지만 식당에 가면 북어를 우려 낸 국물로 다 맛을 내는데... 세상 공기가 더럽다고 내 방문만 잠구면 된다는 생각들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2015.12.04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5. 3년 전 김익중 교수님이 진주에 오셔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그 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핵에 대해 불감입니다.

    2015.12.04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른 말 하는 사람... 시비를 가리는 사람... 불의를 보고 분노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 나라에 산다는 게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갈수록 점점 더 심해 집니다.

      2015.12.04 12:01 신고 [ ADDR : EDIT/ DEL ]
  6.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요즘 학교에서는 일본산 수산물 발주..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산물을 받을 때는 방사능검사서까지 받고 있답니다.

    2015.12.04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 안전하기만 하면 좋지요.
      누가 일본산을 수입해 일부러 학생들에게 먹이겠습니까?
      문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고등어나 명태료 그리고 대구 같은 생선의 95%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게 문제지요. 전수 검사도 하지 않고 표집검사결과로 붙어 오는 검사지를 믿을 수 있느냐가 문제 아니겠습니까? 학교 단위에서 방사능 검사기를 구입 해야한다는 이유가 바로 그렇습니다.

      2015.12.04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 안전하게 한다고 학교에서는 HACCP 인증품을 사용하고,
      납품 회사에서 직접 방사능 검사한 검사서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015.12.04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 지자체에서 조례를 만든 곳도 있답니다. HCCP 그런게 진짜 맏을 수 았을까요?
      급식소위에서 원산지 조사하면 엉터리라는게 들통나기도 한답니다.
      조례도 표집조사릉 하는 삭자재에 강제조항도 없어 사실상 효과가 없다는게 선생님들의 반응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학교단위에서 방사능검수기 구매해 검수하는게 제일 좋겠지요

      2015.12.04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7. 일본에서 사고가 일어난 이후
    바닷고기가 염려스러웠는데,
    규제가 엄격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원전 사고가 난 지역으로 학생들을
    관광보내려고 하지 않나, 수입도
    일본 눈치보느라 막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2015.12.04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모들이 강삼장입니다. 아니면 건강의식이 없거나....
      사교육보다 아런 문제가 더 중요한데...

      2015.12.04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8. 방사능 오염문제는 지금 바로 드러나는 게 아니기에 더욱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이 방사능 오염물질을 접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5.12.04 1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바로 그거지요. 금방 나타나디 않으니까...
      선행학습이니 과외에 정신이 빠져 정작 중요한 방사능을 외면하고 있다는게 기가 찹니다.

      2015.12.04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9. 방사능 오염된 음식을 먹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2015.12.04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방사능 특히 내부 피폭이 얼마나 무서운지 사람들은 잘 모르더군요. 워낙 "핵은 안전합니다, 핵은 깨끗합니다." 이런 고아고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지만요. 우리는 지금 공포의 시대를 삽니다.

      2015.12.05 06:39 신고 [ ADDR : EDIT/ DEL ]
  10. 방사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데.....

    겉으로만 일본과 불화하는 박근혜 정부가 일본에 불리한 일을 할 리가 없지요.

    2015.12.05 0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른 나라에는 일본산 스산물 수입금지를 한 나라도 많다던데 박근혜는 정신대문제만 입에 달고 살면서 친일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태생적 한계를어쩌겠습니까?

      2015.12.05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세종교육희망포럼(대표 최교진)과 참여연대 회원들의 세종시의회의 방사능안전급식 조례제정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후 펼침막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YMCA세종센터, 세종YWCA,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세종교육희망포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전교조세종지회, 공무원노조세종지부, 학교비정규직노조세종지부, 세종민예총, 세종청년희망포럼 등의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뭐요? 이런거 우리 싫어요. 시끄러워 죽겠어!”

'방사능 No, 안전한 학교급식 Yes!'라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홍보물을 나눠주다 들은 소리다. 11월 11일 오후 7시. 세종시 첫마을 6단지 앞에서는 세종교육희망포럼을 비롯한 세종참여연대, 한국 YMCA세종센터...등 10개의 시민단체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조례제정 촉구를 위한 서명을 받고 있었다.

 

핸드마이크로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조례제정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서명에 동참해 주십시오!’라며 홍보를 하고 있었다.

주변에 있는 가게에 홍보물을 나눠주다 들은 얘기다. 자녀가 고등하교 학생정도가 있을 나이의 가게 주인이 마이크 소리가 시끄럽다며 홍보물을 나눠주던 내게 짜증스럽게 항의조로 내뱉는 소리다.

 

 

“이 홍보물은 자녀들이....”

“아 듣기 싫다니까, 우리는 그런거 필요 없어! 가요, 가!”

말도 붙이지 못하게 하며 거칠게 문을 닫았다. 듣고 있던 부인인 듯한 사람이 머리가 허연 사람이 홍보물을 나눠 주는 게 민망했든지 “주세요!”하며 생색내듯이 받아간다.

 

방사능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가 걱정이다. 한 때 언론이 떠들면 그때 잠간 관심을 가지는 듯하다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다시 아무 생각 없이 수산물이며 가공식품을 함부로 먹는다.

 

'도쿄 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관측용 우물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스트론튬 90등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의 7만 1천 배에 이르는 1리터당 71만 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지하수에서 방사능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유출된 오염수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엊그제 MBC의 보도다.

 

일본이 계속 감추고 있지만 한번씩 보도되는 후쿠시마 원전 소식을 들으면 몸서리가 친다. 방사능식품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보면 국민들의 건강에는 관심도 없는 듯하다. 후쿠시마 원전 주변 8개현의 수산물도 지난 8월 이후에 가서야 겨우 수입중단 조치를 한 상태다.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전혀 규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제 블로그 '일본산 방사능 수산물...? 가공식품이 더 문제다.'  http://chamstory.tistory.com/admin/entry/post/?id=1408)

 

일본에서 들어오는 가공식품을 보면 과자의 원료가 되는 코코아두(오리온), 술의 원료가 되는 백미(하이트,진로), 커피원두(롯데삼각, 한국네슬레), 건포도(제일제당), 콩가루(웅진식품), 계피(파리크라상), 생강(NH무역), 카레분말(농심, 매일유업 등), 고춧가루, 냉동과일, 차류, 분유, 와사비콩, 요리할 때 쓰이는 간장, 양념류, 식육추출 가공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놀랍게도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어떤 규제도 없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상태다. 일본산 가공 식품 수입량은 올해에만 5만 톤이 넘었지만 원료 원산지가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

 

아이들이 먹고 있는 학교급식 식자재는 어떨까?

 

학교급식 식재료를 납품하는 A업체는 2013년 방사능이 검출된 일본산 수산물 1000kg을 수입해 서울 11개교, 경기도 10개교에 식재료를 납품했고, B업체는 2012년 방사능이 검출된 일본산 수산물 14만4060kg을 수입해 공급했다. 학교급식업체에 납품한다고 밝힌 C중간업체는 2012년 3번에 걸쳐 26만4000kg의 방사능이 검출된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했다.

 

공기로 피폭되는 방사능 보다 음식을 통한 오염 즉 내부 피폭이 더 심각하다는 것은 모르는 이가 없다. 세포분열이 빠른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10~20배 정도 민감하다는데 학교급식은 방사능에 오염된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전국적으로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제정움직임이 활발하지만, 교육당국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현재 경기도와 서울, 부산에서는 학교급식 방사능안전 조례가 통과되었으나 조례의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와 부산시는 조례가 제정되었지만, 국가기준치(세슘의 경우 kg당 100베크렐)를 넘어야만 방사능 오염 식재료로 분류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조례가 유명무실해졌다.

 

 

이러한 현실을 알고 있는 학부모들은 얼마나 될까?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줘야 할 교육청이나 학교당국은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시민단체에서 문제재기를 하고 떠들어야 시·도 단위에서 장난감 같은 휴대용 측정기를 도입 측정을 하는 채한다. 그것도 표집 검사를... 정부나 교육 관료들은 방사능 얘기만 하면 기준치를 넘어야만 방사능 오염 식재료로 분류라는 카드를 꺼낸다.

 

먹거리에 포함된 방사능은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제대로 된 검사를 할 수 없다. 실제로 검사를 한다고 해도 전수 검사가 아닌 표집 검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유·초·중·고 30%에 대해 수산물 등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한다. 다른 시도는 어떨까? 아이들은 방사능에 오염된 학교급식을 먹고 있는데 부모들은 모른 채 하고 있어도 될까?

 

세종시에서는 세종교육포럼을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방사능급식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조례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운동을 받고 있다. 아이들이 방사능에 오염되고 있는데 왜 교육당국이나 정치인들은 모른 채 하고 있을까? 정부는 지금이라도 일본 산 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전면 수입 금지조치를 해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내야 할 것이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모른 채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모르는 걸까요?
    자신들이 먹지 않으니 상관 없다는 뜻일까요?

    2013.11.15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연두빛나무

    저번에 포스팅한 가공식품도 위험하다는 글을 보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었지요.
    대체 무얼 먹어야하는걸까요?
    아이들이 더 위험한 상태인데 말이죠..ㅠㅠ

    2013.11.15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4. simpro

    걱정입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죠
    나라의 미래가 달린 문제입니다.

    2013.11.15 09:23 [ ADDR : EDIT/ DEL : REPLY ]
  5.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장사꾼,
    굳이 못본 척 하는 정부당국,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니 그나마 알고나 갑니다.

    2013.11.15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산은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가공품까지 생각 못하지요.

    에효...참 걱정입니다.

    2013.11.15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괜찮다고 말하는 공직자들은 아마 자기 자식은 안 먹일 것입니다

    2013.11.15 09:40 [ ADDR : EDIT/ DEL : REPLY ]
  8. 딸 아이에게 급식을 먹지 마라고 해야 될지.. 고민스럽습니다. 정부는 시력검사가 필요합니다. 분명 애꾸눈이던지 사팔이든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봐야 될 걸 못 보고 바라보지만 사실은 딴데로 시선이 가 있고.. 그렇치 않을까요?

    2013.11.15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9. 꿀꿀이

    방사능교 교주 참교육님 오셨네요.
    많이 선교하세요.
    덕분에 저는 일본관광 싸게 갑니다 ㅋㅋ

    2013.11.15 10:03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학부모들 자체가 이런 문제에 시큰둥 아닌가요?
    평소 건강한 먹거리에도 소홀한대요.
    강건너 불 구경 하듯함요......
    답답합니다.마트가서 시장보는것 보면 참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2013.11.15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수산물 보다 가공품이 더 가려져서 문제네요.
    맥주도 일본산은 섣불리 입을 못대고 있습니다. 다들 수산물에 귀를 귀울이는 동안
    가공품은 소리소문없이 우리 밥상을 위협하고 있네요

    2013.11.15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공식품이 가공할 위력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도대체 뭘 먹어야 할 지..걱정입니다..

    2013.11.15 11:2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어제 급식네트워크 회의가 있어 갔더니
    위 주제로 토론을 하더라구요. 관련 영상을 보니... 심각하다 싶던데요?

    2013.11.15 12:11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방사능에 심각성을 느끼고 있답니다.

    2013.11.15 12:40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나나

    급식을 안먹이면 되잖아~ ㅡ,.ㅡ 급식이 필수라고 누가 그러지? 급식은 선택인데 본인들 도시락 싸기 귀찮아서 급식맥이면서 떠들어대기는..

    2013.11.15 14:18 [ ADDR : EDIT/ DEL : REPLY ]
  16.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어떤 부모라도 자기 새끼들에게는 좋은 것을 먹이고
    자신은 남는 것으로 만족하는 법이거늘

    어느 나라에 자기들 자식들에게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을 먹이다니요?

    그러면서 무슨 선진국을 자랑하며 교육이라고 말한단 말입니까?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3.11.15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지금 현재 일본은 일본국민들한테도 숨기면서 먹거리를 팔고있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일본의 12만명중에 12%가 갑상선암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심각한데도 한국정부나 일본정부나 국민들을 속이기만 한다는것입니다.
    한국정부는 자국민을 보호할생각이 전혀없고 일본을 도와주지못해 안달난 정부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방사능이 얼마나 사람들을 병들게 한다는것을 생각조차 안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정부나 수입업자들 돈앞에서는 국민들이 죽어넘어져도 책임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저들은 자신의 가족도 은연중에 먹을수도 있다는것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한국정부의 어리석음때문에 서서히 국민들의 건강이 위험해진다는것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무조건 일본수입품이나 모든나라에서 수입하는 먹거리들도 검사를 철저히해서 국민들의 안전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지구상에서 외면을 당한다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2013.11.15 18:23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유

      어떤 근거로 갑상선암이 12프로가 늘었다는건가요 현재 일본 매스컴에 보도된바 없습니다

      2013.11.15 22:10 [ ADDR : EDIT/ DEL ]
  18. 이러다 나중에 집에서 도시락을 싸고 가야 할지 모르겠군요..

    2013.11.15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고원

    일본은 방사능으로 국민건강 쓰러트리고
    아베는 무력침공 하겠다 하는데.
    한국은 어리석다 하는 아베말 일리가 있네요.

    2013.11.16 05:1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일본 동경에 8년째 살고 있습니다. 원전은 대안 없지만 반대합니다. 발암확률 LNT모델 지지합니다. 세슘이야 불쾌한 이야기지요. 별 생각 살았었는데 최근 계기가 있어 들여다 보니 어안이 벙벙하군요. 인터넷 집단지성의 희망에 감점을 주는 훌륭한 사례로 기록될 겁니다. 무엇이 이렇게 한 방향으로 치닫도록 인식오류를 재점검하지 못하게 했을까요?

    아마도 2008년 광우병 때와 같이 검증되지 않은 위험에 대한 공포가 크겠지요. 그래서 일점의 방사능도 위험하다고 여기게 되었지 싶습니다. 그렇게 내부피폭이 두렵다면 칼륨40도 관리해야 합니다. 한국넷엔 찾아도 별로 없고 일본넷엔 엄청난 게시물이 쌓여있지요. 일본 사람들 건강 끔찍히 챙깁니다. 2011년 겪었을 정신적 공황을 상상해 보세요. 지금은 잠잠합니다만 2년간 '어느 정도의 위험인가' 치열하게 토론한 흔적이 넷에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로 웬만클 따라갈 수 있습니다)

    예로써 오늘은 칼륨40량 안동쌀이 춘천보다 12 베르켈/kg 낮으니 그걸 600g, 배추는 군산이 48 Bq/kg로 젤 낮으니 그걸로 김치를...이러저러 했을 때 총 섭취량 120베르켈, 체내체류 40일 감안하면 연간 피폭량 0.03 mSv...식으로 살 공부와 자세가 되어 있다면 그리 살라고 할 수 밖에 없겠지요. (대충 계산 가능합니다. 제 블로그 게시물 http://blog.daum.net/ishade/445 에 기초자료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럴 가치가 있는 위험일까요?

    방사능을 측정한다고 할 때 칼륨40까지 염두에 두는 게시물, 한국넷에서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것의 함의를 나름 따라가보니, 초기에 위험성이 폄하 내지는 무시되었더군요. 간절할 정도로 중요한 가치를 쫒는다고 하면서 실제는 헛똑똑이에 뻘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넷의 깊이는 그렇듯 절박함과 진지함이 다릅니다. 저는 지금 걱정하고 있는 님들의 위험을 대하는 자세를 탓합니다. 보다 치열하게, 성실히 자신의 오류가능성을 점검하며 이런 활동 하십사 빕니다.

    2013.11.18 10:3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 지구에 70억 인구가 모두 배불리 먹고, 기계문명을 누리며 잘 살고자 한다면
    지구온난화로 더욱 피해가 심해지는 재해(쓰나미, 토르나도, 태풍, 지진 등등)는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나와 내 자식들만은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을 안 먹을 수 있나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 지구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이상 오염 식품을 피할 수 없습니다.
    내 건강을 챙기려고 일본산 오염 식품을 거부하는 것이나
    몸에 좋다는 뱀과 개를 일부러 골라 먹는 것이나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그저 건강 챙길 수 있는 몸에 좋다는 것만 먹겠다는.....

    아이들에게 너희는 어른이 주는 좋은 음식만 먹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취지로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 주자는 의견보다 이제부터라도 자연을 더는 망가트리지 말자고
    서로 고민하고 가르치는 것이 먼 훗날을 위한 교육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시끄럽다고 문을 닫는 그 가게 주인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국은 정말 아무 때나, 여기 저기서 마이크 대고 큰 소리 치는데, 이런 소음은 건강을 해칩니다.
    방사선에 오염된 식품을 먹는 것처럼
    소음으로 인한 건강 피해(불면, 우울증 등으로 자살까지 하고픈 정신 질병)도 우린 무시할 수 없습니다.

    데모하는 저분들은 지금 당장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급식 먹이겠다는데,
    전 이거 어안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댓글 내용처럼 건강을 해치는 식품이 일본 생선에만 극한 된 게 아니라는 거죠.

    가정주부들이여!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봉지, 물병, 잔 등등), 전기나 물도 아끼고,
    많이 걸어 다니고, 물건 사는 것 좀 그만 하고, 고기 등 맛있는 것만 찾지 말고, 음식물 버리지 말고,
    식품 많이 사서 냉장고에 쌓아두지 말고, 식당 많이 다니지 말고,
    집 식탁을 더욱 소박하게 하고자 노력한다면
    저런 데모에 10번 참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이들을 사랑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11.19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산(러시아산) 수산물이 학교급식으로 들어가 아이들의 밥상에 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학부모들은 알고 있을까? 지난해 민주통합당 유은혜 국회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1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전국 38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일본산 수산물 2,200kg이 사용된 것이 밝혀졌다.

 

그 결과, 학교급식 식자재로 납품된 일본산 수산물은 2231kg에 달했으며 이중에는 통관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고 있는 대구, 명태, 방어, 생태, 코다리 등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사실은 전국 1만 여개 초중고 중 380개교에 대한 샘플 조사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체 학교로 조사를 확대하면 일본산 수산물의 사용량은 더욱 커질 것이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은 총 3만4527t에 달한다.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내역에 의하면 원전 사고 이후 2012년 8월까지 총 116건, 약 2803t에서 방사능 세슘이 검출된 바 있다. 그러나 당국은 기준치 이내라는 이유로 모든 물량을 수입허가를 했고 그대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방사능은 인체의 모든 암과 백혈병, 면역력과 뇌기능을 저하시키는 등 사람들에게 매우 치명적인 물질이다. 또한 음식물을 통한 방사능 내부피폭이 전체 피폭의 80~90%에 해당하며, 특히 세포분열이 빠른 어린 아이일수록, 암 발생 확률이 성인에 비해 수배에 이르는 등 그 영향이 훨씬 치명적이다.

 

이러한 위험 물질이 지금까지 학교급식에 여과 없이 제공되고 있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학교급식 식자재로 들어가는 위험물질인 방사능 검사도 세슘과 요오드만을 대상으로 몇 kg의 샘플만 채취해 수행하고 있어 결과로 집계된 수치보다 위험성은 훨씬 높은 실정이다. 검사방법도 내장이나 뼈는 제외한 채 살만 발라내어 검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결과를 안심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원전사고 당사국인 일본의 후쿠시마 인근지역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벌써부터 갑상선암이 발병하고 있고, 면역력의 급격한 저하로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또 젊은이들의 심장질환이 증가하여 사망자가 후쿠시마 핵사고 이전에 비해 수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듯 방사능이 아동 및 청소년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음식물을 통한 내부 피폭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방사능 오염 수산물의 학교 급식 문제는 외면할 수 없는 초미의 관심사다. 방사능에 엄격한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일본과 가깝고 교류물량도 많은 우리나라는 관리가 엉성해 전면 수입되어 학교급식 식자재로 사용하고 있는가 하면 후쿠시마 근해 수산물은 원산지를 세탁해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 삶에 직결되는 문제다. 향후 우리 아이들에게 미칠지도 모르는 건강상의 영향을 생각한다면 방사능 오염 수산물의 학교급식의 안전성문제는 다른 무엇보다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정부와 각급교육청은 지금이라도 방사능 오염 식품에 대한 실태를 파악과 함께 원산지가 변조된 식자재에 파악에 나서야 한다. 이와 함께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방사능식품 취급에 대한 담당자 교육을 강화해 청소년들을 방사능 오염식품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야 한다. 언제까지 아이들의 방사능에 오염된 학교급식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지켜보고 있을 것인가?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이들 먹는 건데 빠른 실태 파악이 필요하겠습니다.

    2013.04.19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이들에게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려고
    읽혔던 책이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이지요.
    방사능에 노출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
    사진을 통해, 글을 통해 절절하게 깨우치게 했습니다.

    2013.04.19 08:15 [ ADDR : EDIT/ DEL : REPLY ]
  3. 달콤

    전에도 방사능 루머 퍼트리더니 맛들이신듯. 수입해서 먹는 우리가 문제일 정도면 일본인들은 벌써 방사능에 피폭되 나가 뒤졌어야함. 일본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는데 한국산 수산물은 어케들 안심하고 먹나요? ㅋㅋ 미신과 루머를 좋아하고 양산하는데 열중인 참교육님을 보면 참으로 이나라 교육이 걱정입니다.

    2013.04.19 08:34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 아이들 건강권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2013.04.19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5. 세관을 통해 방사능 검사를 하고는 있지만, 국민들의 불신이 있다면
    이에 대한 투명성이 보장하는 등 알 권리가 대폭 강화되어야 한다고 봐요.

    2013.04.19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이들 방사능 오염까지 걱정해야 할 판이군요

    2013.04.19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국가적인 차원에서 더 차단시켜야된다고 봅니다.
    어떻게든 들어오면...우리의 입으로 들어가는 법이니 말입니다.
    쩝~

    2013.04.19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올해부턴 녹색을 안하겠다고 했더니 급식 모니터링을 해달라더라구요.
    그래서 담주 모임이 있던데... 음... 자세히 봐야겠네요. 가볍게 생각하고 요청에 응했던건데...

    2013.04.19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9. 새끼늑대

    체르노빌 사태이후
    학생들에게 통조림 야채만 먹였던 독일이 생각나네요.

    작은 인식차이에서 선진국과 후진국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 주재 한국기업 자녀들은 먹는것은 당연하고,
    이 닦는 물조차 한국산 생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2013.04.19 12:39 [ ADDR : EDIT/ DEL : REPLY ]
  10. widow7

    일본은 과거의 죄를 다 배상했다고 그러고 몇몇 자세한 부분은 구체적 증거 부족으로 거부합니다. 과거를 치우고 미래를 보자고 합니다. 네, 그럽시다. 이제 일본한테 요구할 건 방사능 문제입니다. 방사능은 말 그대로 '끝없이' 나오고 있고 대기는 말할 것도 없고 태평양 전체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눈 앞에 보이는 국제범죄를 왜 지켜보고 있는 걸까요? 배상과 사죄는 바로 지금 일본한테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일본 재정을 바닥으로 떨어뜨려서라도 방사능에 대한 배상과 사죄를 요구해야 합니다.

    2013.04.19 14:52 [ ADDR : EDIT/ DEL : REPLY ]
  11.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는 교육계, 이런 사안은 아예 버거워 할 듯...ㅠ

    2013.04.19 18:3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신명

    아니, 아직도 일본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단 말입니까???
    옛날 조선이었던...대한민국이....
    왜???????
    무엇때문에...???????
    일본 수산물이 아니면,,,,안되나???????

    2013.04.21 03:51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4.20 06:55


‘원자력은 안전합니다.’
‘원자력은 깨끗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사 있기 전 텔레비전 광고에 나오던 선전 문구다. 원전 사고가 나자 ‘우리나라는 편서풍이 불기 때문에 방사능이 한국으로 날아 올 확률은 0%’라며 기상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서민들은 반신반의했다.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에서>
 
‘비를 맞아도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준이 아닙니다.’ ‘농산물이나 해산물, 안심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은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그렇 것이 편서풍만 분다던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외신에서 한국도 방사능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보도로 서민들의 불신을 키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불신과 의혹이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교과부 홈페이지를 보면 ‘이건 아닌데....’ 혹은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쌓여 가고 있다. 왜 우리정부가 국민의 건강보다 일본의 정부 대변인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동·서·남해안 바닷물서 방사성물질 검출 안돼’
일부 어류 극미량 방사성세슘 평소와 비슷한 수준 검출
국내 수돗물에 이어 우리나라 주변의 바다도 방사선에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우리나라 동·서·남해안 해수 23개 시료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성물질(Cs, I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2011-04-12)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홈페이지 정책뉴스에 게시된 뉴스의 일부다.
교과부 홈페이지에는 이런 기사만 있는 게 아니다.
‘일부 어류 극미량 방사성세슘 평소와 비슷한 수준 검출’(4. 12)
‘전국 수돗물 방사능에 ‘안전’(4. 12)
“방사성 물질 기류 타고 직접유입 없는 듯”(4. 11).... 등 교과부 홈페이지는 마치 일본 대변인 구실을 맡은 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교과부는 왜 자꾸 방사능 오염 문제없다고 말할까?
홈페이지만 그렇게 홍보하는 게 아니다. 교과부는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지진이 발생한 일본에서는 방사능과 관련하여 학교가 휴업(교)한 사례는 없다’
‘요즈음 내리는 비를 맞아도 문제가 없다.’

방사선도 빛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전혀 전염되지 않는다...’
‘방사선이 일정한 수준을 넘지 않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
“빗물 속의 방사선량은 하루에 2리터씩 1년 동안 계속 마신다고 해도 병원 엑스레이 한 번 촬영한 것보다 수십 분의 1수준이어서 지장이 없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이해 못할 일은 왜 ‘하루에 2리터씩 마시는 물’만 얘기할까?

사람이 어떻게 물만 먹고 살 수 있을까? 생선도 먹어야 하고 어패류도 먹어야 하고 채소도 먹는다. 비를 맞기도 하지만 물도 먹고 공기 중에 있는 방사선도 맞으며 산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렇게 의식주 생활에서 인체에 미치는 종합적인 수치는 감추고 왜 물만 얘기하고 한 번 먹는 생선요리에 함유된 방사능수치만 말 하는가? 

정부의 적극정성 홍보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왜 불안에 떠는가?
도대체 방사능이란 무엇일까?
방사능이란 방사선을 내는 성질을 말한다. 방사능은 방사선을 내는 성질을 갖는 물질이기 때문에, 몸에 묻거나 몸속으로 흡수되면 그곳에서 끊임없이 방출되는 방사선을 계속 받게 된다. 방사능은 공기나 물, 또는 사람의 신체를 포함한 어떤 물체의 표면을 오염시킬 수 있다.

먼지 또는 액체상의 방사성물질에 접촉하면 그 방사성물질이 묻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방사성오염 또는 방사능오염이라고 한다.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방사능은 얼마나 위험할까?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오염된 사람들의 사례를 보자. 방사능에 피폭되면 각종 암과 백혈병, 유전적 장애, 뇌손상 등의 피해를 입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지능발달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방사능은 그 피해는 당장 나타나지 않으며 길게는 무려 7세대에 걸쳐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방사능이 비에 섞여 땅에 떨어지면 땅 속에 스며든다. 땅 속에서 방사능은 식물뿌리와 물을 오염시키고 여기서 자란 풀을 먹은 동물도 오염된다. 방사능에 대한 피해는 당장 나타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잠복하다 10~20년 후에 엄청난 결과가 나타난다.

의료계에서는 1Sv (시버트), 그러니까 1000mSv (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됐을 때 인체 건강에 실제로 유해하다고 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1Sv의 방사선을 전신에 쪼이면 피를 생성하는 장기인 골수가 손상된다고 밝혔다. 또 10Sv 수준에 이르면 골수 외에 심장, 위장과 같은 다른 장기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년에 100mSv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400mSv가 방출됐으니까 이미 그 수준은 넘어섰다고 한다.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은 또 불안장애와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정부의 발표를 액면대로 믿는다고 하더라도 만의 하나 건강을 해치면 무엇으로보상할 것인가? 체르노빌 사고로 수십년이지난 지금도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왜 안전만 강조하는가? 정부의 홍보를 100% 믿는다치자. 그렇더라도 시민들에게 믿을 수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건강을 먼저 생각해 주는게 순리 아닌가?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을 모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발표하는 일본을 언제까지 믿어야 하는가? 언제까지 일본정부의 대변인 같다는 인상을 주는 홍보를 계속할 것인가?

정부는 지금이라도 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서민의 건강을 담보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언제까지 양치기 소년 노릇을 계속할 것인가?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방사능 정말 끔찍하고 무섭네요..
    제발 정부는 옳은 사실을 신속정확하게 알리고 국민을 보호했음 좋겠어요!!!

    2011.04.20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 제국주의 대변인 노릇하는 MB정부를 보면 한심합니다.

    2011.04.20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 정권이 끝날대까지는 계속 될것 같습니다. 대통령자체가 구라로 당선된 인물이니...

    2011.04.20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금 일본이 원전기술 유출때문에 한국을 배제하고 지들끼리
    원전 사태를 해결하는데,정작 가장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한국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2011.04.20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 원전 방사능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위협받고 있다고, 생활속에 이런이런 부분은 조심하라고,
    솔직히 얘기해도 우리정부 욕할 사람 하나도 없을겁니다. 그런데도 숨기고, 감추고, 거짓말하고
    있어요. 이건 아무리 좋게생각해봐도 체질적으로, 관례적으로 거짓말 해오던 정부의 습관이
    나온거라고 밖엔...

    2011.04.20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늑대에 잡아먹히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련지요

    2011.04.20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처럼 정보통신이 발달된 현시대에 감추기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닐진대,
    여전히 정부는 국민들을 옛시대의 국민들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추는 것보다 솔직히 공개하고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2011.04.20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부는 이미 양치기 소년이 아니었던가요? 순진한 국민들이 끝까지 믿음을 줄 뿐......
    잘 읽고 갑니다.^^

    2011.04.20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신록둥이

    일본도 숨기고 우리정부도 속시원히 발표를 안하고....
    참 답답합니다.
    이웃국인 우리가 피해를 많이 볼텐데도.....

    2011.04.20 08: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래도 양치기 소년은 0.1%는 순수한 면은 있었습니다. 아마 명박정권은 늑대가 와서 양을 잡아가고 있는데도 '안전하다', '안전하다'고 외칠 것입니다.

    2011.04.20 08:5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쳇~!!! 방사능은 괜찮고 황사는 안괜찮다는말이
    정말 사실처럼 말하는데 둘다 안좋은거지만
    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2011.04.20 09:3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위해성은 과대평가가 기본원칙이라고 배웠습니다.
    안전하다고만 말하지말고,
    정부가 앞장서서 문제제기를 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신뢰를 잃어가요 ㅜ

    2011.04.20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지난 3년간 입만 열면 거짓말인 mb정권 더이상 믿지 않습니다.
    더욱이 연평도사건과 강원도설원과 구제역사건등에
    국민들이 피해보고 고통받을때는 시큰둥하더니
    일본 대재진있으니까 오히려 일본보다 먼저 회의소집해서
    국민의 안전보다 오로지 일본만을 위하는 이런 정권 보기도 싫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11.04.20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부의 발표를 믿을 사람, 얼마나 될까요?
    아니라고 하는 거겠지, 하는 마음입니다.

    2011.04.20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번 일본 원전 사고도 그렇고 예전에 광우병 파동도 그렇고
    국민이 피해입을 확률이 0.0001%가 된다치더라도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해야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인데....
    사실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쓴데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정부가 되고 말았으니
    답답한 현실입니다.

    2011.04.20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꽃기린

    답답할 노릇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지요.

    2011.04.20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18. 걱정은..

    태평양 한가운데서
    이미 미국 영국 프랑스가 원자폭탄실험을 200번도 넘게 했는데요
    태평양 한 가운데서 실험한 원폭은
    히로시마원폭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센놈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해산물을 맛있게 먹어왔습니다
    아직까지 별문제 없는 걸로 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2011.04.20 17:03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한국이 독일보다 더 안심하고 있는 것 같기에 안타까워
    방사능 위험을 몇번 언급 했더니
    배후를 의심하더라고요.
    저를 빨갱이로....ㅎㅎㅎ

    2011.04.20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빨갱이가 나타났다~

    다들 아시다시피,
    친일파놈들이 써먹던 선전선동질 방뻡이죠~

    2011.04.20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21. 해바라기

    좋은 의미를 주는 글 잘보고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2011.04.20 21:2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