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12.25 예수 왜 믿으세요? (12)
  2. 2019.12.24 강도 만난 사람... (22)
  3. 2019.12.21 기독교와 자본주의 (19)
종교/기독교2019. 12. 25. 06:39


“예수 왜 믿으세요?”

“영생(永生) 얻어 천국 가려고요.”

아마 교인들에게 물어보면 100이면 100 모두 이런 대답을 하지 않을까? 불교신자들은 스스로 수도를 해서 부처가 되어 ‘극락왕생하기 위해서...’ 라고 할 것이고...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영생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성경을 열심히 읽는 사람...?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 교회에 빠지지 않고 출석 잘하는 사람....? 새벽기도를 열심히 다니며 전도를 부지런히 하는 사람..? 교회에서 봉사를 열심히 하는 사람...?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인천의 한 마트 식품 매장에서 우유 2팩과 사과 6개를 훔치다 들킨 현대판 장발장 생각이 났다. ‘성탄절을 맞아 저렇게 화려한 트리를 세우는 돈이면 현대판 장 발장 몇 명에게 배고픔을 해결해 줄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화려한 교회, 대형교회를 보면 예수님은 정말 저렇게 교회를 지어 자신을 위해 경배하고 찬송하기를 원했을까?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예수님이 사람의 눈에 잘 보이기 위해 위선을 행하는 거짓 선지자와 그들이 속한 단체들에게 한 경고다.

신도들 중에는 예수님을 믿기보다 목회자(목사나 신부)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의 말씀보다 신부의 강론이나 목사의 설교를 더 믿는 사람들이 있다. 전광훈목사를 따르는 사람들 보면 그렇다. 전목사는 광화문에서 성서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그런 주장을 펼쳐도 신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한다. 하느님을 믿기보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하느님을 알기로 자기 수준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 기도를 해야 하느님이 듣고 이루어 주신다고 믿고 중언부언 기도하는 사람들... 예수님은 분명히 “내가 구하기 전에 내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신다”고 하지 않았는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기도를 열심히 하고 성경을 읽어도 목사님 말씀 한마디 “하느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하면 끝이다.



<천국의 주인은 누구인가?>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영생을 얻어 천국에 가는 것이라면 성서는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다. ‘가난한자(혹은 마음이...)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천국의 주인은 돈이 많거나 헌금을 많이 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기도를 많이 하고 교회 열심히 출석하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 가난한자(혹은 마음이...)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했다. 아니 천국의 주인이라고 했다.

그런데 천국에 가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사람인 ‘가난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아마 신부나 목사가 ‘가난해지라고 가르치면 그런 성당이나 교회에 나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 세상에서 나쁜 짓 싫건하고 교회에 나와서 예배 한 번보고 나면 죄사함을 받는다면...그것도 본인의 잘못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사과 한마디도 없인 보이지 않는 하느님께 혼자서 용서를 빌고 용서를 받는다면 천국에 못갈 사람이 누구일까?

성서는 천국의 주인이 되기 위한 ‘가난한 삶’을 사는 ‘주린자, 우는자, 인자(예수님)로 말미암아 핍박을 받는자....’ 들이다.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 ’왼뺨을 치거든 오른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며...’,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천국에 가는 길은 십자가를 지는 삶이라고 했다. 로마의 최악의 잔인한 형벌. 자신이 못박혀 달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올라가는... 삶을 살지 않고서야 어떻게 영생을 얻어 천국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겠는가?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다...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마7:17-19)


............................................................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 - '헌법대로 하라!!! 헌법대로 살자!!!' ==>>동참하러가기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동참하러가기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

☞. 구매하러 가기... 교보문고yes24, 알라딘,  인터파크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사랑으로 되살아 나는 교육을 꿈꾸다'...는 전자책으로 판매합니다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구매하러 가기  - yes24 , 알라딘






생각비행이 발간한 1318시리즈 '묵자 이게 겸애(兼愛)다'(생각비행) -  구매하러 가기 - YES 24, 신세계 몰 , 옥


'종교 > 기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의 예배 그리고 기도  (8) 2020.03.06
가짜 예수를 믿는 사람들...(2)  (6) 2020.02.25
예수 왜 믿으세요?  (12) 2019.12.25
기독교와 자본주의  (19) 2019.12.21
기독교인들은 왜 미움받고 사는가?  (4) 2019.11.21
나는 왜 냉담자가 되었나...?  (3) 2019.07.01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예수의 사상을 사랑합니다.^^
    행복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2019.12.25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9.12.25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습니다. 요즘 보면 예수나 부처를 믿는 게 아니라
    목사나 스님을 믿는 종교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생을 위해서, 부처가 되기 위해서....좋지요.
    하지만 종교의 본질은 사라지고 욕망만 남은 것 같더군요.
    저같은 비종교인을 끌어들이기에는
    요즘 한국종교는 본래의 종교와는 너무 멀어진 느낌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2019.12.25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인간의 욕망에 뿌리를 둔 자본주의는 종교가 자본에 예속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9.12.25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4. 천국이 있는지 극락이 있는지 인간의 약한 마음에서 만들어낸 허구의 세상이란 생각이 드네요.ㅎ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9.12.25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 본인의 신념과 믿음에 따라가 아닐까요 ㅎㅎ

    2019.12.25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그런데 목자가 예수를 배반한 유다같은 짓을 하니.... 예수가 아니라 목사를 믿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서 문제지요.

      2019.12.25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6. 가장먼저 뎃글을 남겨 주신 공수래님은 답글이 열리지 않네요. 성탄과 새해 좋은 일만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12.25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세상에 사랑이 충만한 날, 부디 행복한 성탄절 되셨기를 바랍니다.

    2019.12.25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19. 12. 24. 05:48


오늘은 성탄절 이브입니다. 성탄절은 2000년 전 하느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신 날. 크리스마스(성탄절, Christmas)다. Christ는 그리스도 즉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요, 미사(mas)는 미사(Mass)는 제사(典禮)를 뜻하는 말이다. 성탄이란 희망이 없는 인간에게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하기 위해 사람의 몸이 되신 날이다. 그것도 로마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의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만삭이 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정리하러 가던 중간에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것이다.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받는 날, 전설 속의 할아버지 산타클로스(Santa Clause)는 착한 아이들(good children)의 집에 선물을 가져다주는 전설이 우리나라에서도 아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날이기도 하다. 연인들이 기다리는 날, 일에 지친 사람들이 공휴일이 되어 기쁘지만 교회나 성당에서는 예배와 축제로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진정한 성탄은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가슴을 두드리는 ‘내 탓’이라는 회개와 성가대의 아름다운 성가보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날이 되면 하느님이 더 기뻐하시지 않을까?

예수는 권력자나 부자들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33년간 이 땅에 오셔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그런 일이 아니라 굶주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병든자를 구해주며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고난을 당한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일을 하신 분이다. 제사에는 맘이 없고 젯밥에 관심이 있던 친구가 예수님을 찾아 와서 물었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율법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느냐? 질문한 친구가 대답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님은 비유로 설명하셨다. 강도를 만난 사람이 죽을 지경에 이르러 신음하고 있었는데 세 사람이 지나간다. 첫 번째는 제사장, 두 번 째는 레위인, 세 번째 만난 사마리아인이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못 본채 떠났지만 가장 천대 받고 살던 사마리아인은 상처를 치료해 주고 자기가 타고 왔던 나귀에 태워 여관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제일 좋은 방에 눕히고 밤새도록 간호하여 주었다. 이튿날 그는 일을 위하여 떠나면서 주인을 불러 “이 사람을 돌보아 주시오. 돈이 부족하면 내가 장사하고 돌아올 때 갚아주리다.”면서 유대인을 부탁했다. 예수님은 영생을 얻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물었다. “누가 진정한 이웃인가?”


“강도 만난 이야기”로 더 잘 알려진 이 성서의 이야기는 오늘 날,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으로 다시 탄생하지만 예수가 없는 교회에는 어께에 힘이 들어 간 제사장과 부자들인 레위인들이 성탄을 축하하지만 천대받는 사마리아인은 아직도 교회 문턱이 너무나 높다. 예수님이 가르치고 싶어 했던 ’이웃 사랑‘의 참 뜻은 무엇일까? 화려한 대형교회일까? 사회적 지위가 높고 부를 축적해 살고 있는 레위인일까 아니면 천대 받고 사는 사마리아인일까? 그냥 두면 죽을 수밖에 없는 구제가 필요한 사람에게 손잡아 주는 일. 헌금 통에 많은 돈을 넣는 사람과 교회 밖에서 죄를 짓고 주일마다 교회에 나와 죄를 씻는 레위인 그리고 사마리아인. 누가 강도만난 사람의 이웃일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보다 원수까지 사랑하는 사랑을 예수님은 가르친다.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28%인 약 1,340만명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한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지경이 됐을까? 36년간 종살이시키고 갖은 악행을 한 일본과는 동맹국으로 살면서 5천년을 함께 살아 온 피붙이와 동족을 70년이 넘도록 철천지원수로 살고 있는 나라. 2018년 12월말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약 174만명(125만 5천 가구)이요, 집이 없어 길거리에서 잠을 자는 노숙자가 무려 1만 2천여명이다. 최고급 외제 승용차를 타고 교회나 성당에 나와 ‘내 탓이오’라며 가슴을 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제사장인가요? 레위인인가요? 아니면 사마리아인인가요?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 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셨는지를... 이런 현실을 두고 정말 메리 크리스마스인지를....? 오늘은 먹고 마시며 즐기는 날이 되기보다 내 주변에 강도만난 사마리아 인이 없는지 돌아보고 그들에게 따뜻한 손 한번 잡아 주는 그런 크리스마스이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 - '헌법대로 하라!!! 헌법대로 살자!!!' ==>>동참하러가기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동참하러가기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

☞. 구매하러 가기... 교보문고yes24, 알라딘,  인터파크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사랑으로 되살아 나는 교육을 꿈꾸다'...는 전자책으로 판매합니다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구매하러 가기  - yes24 , 알라딘






생각비행이 발간한 1318시리즈 '묵자 이게 겸애(兼愛)다'(생각비행) -  구매하러 가기 - YES 24, 신세계 몰 , 옥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잡어 한마리가 요즘 한국 기독교를 흙탕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목사의 탈을 쓴 사탄입니다.

    2019.12.24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 사람이 가끔씩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람을 신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2019.12.24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2. 좋은 정보가 많네요 구독할게요
    이번에 티스토리 오픈했는데 가끔 방문 구독 부탁해요~~~
    일상을 간단하고 재밌는 그림(움짤)괴 같이 적으려고 합니다

    https://besoojincarpedeum.tistory.com/m

    2019.12.24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행복한 성탄절, 연말연시 보내세요. ^^*

    2019.12.24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내년에는 좀 좋아지려나? 정치판이 개판입니다. 주권자가 주인으로 대접받는 새해 기대합니다.

      2019.12.24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4. 진정한 크리스마스 의미를 되새김질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성탄절 맞이 하세요.

    2019.12.24 0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예수 없는교회 실천없는 기도 그리고 예수님의 자리를 빼앗아 예수노릇하려는 목회자...들이 있어 문제입니다.
      Deborah님 행복한 성찬 보내십시오...^^

      2019.12.24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5. 선생님 말씀을 읽으니 저는 무엇을 했나 반성하게 됩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제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행복한 성탄절되시기 바랍니다.

    2019.12.24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들 그렇지요. 한해가 가면 지난 1년을 거울에 비춰보고 스스로 반성하는...그래야 올해 보다 나은 내년을 맞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2019.12.24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6. 산타클로스의 마음으로 가족과 연인과 즐거운 성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성탄 되세요^~^

    2019.12.24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성탄절의미 되새겨 보고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디
    가족분들과 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2019.12.24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내일이면 !!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저희 한별이네 가족이야기도 가끔 방문부탁드려요!! ㅎㅎ

    2019.12.24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변을 돌아보고 손잡아 주어야 할분이 계시면 따뜻하게 잡아주어야 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9.12.24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수없는 대형교회와 전기 꽃들이 핀 성탄... 이번 성탄은 예수님의 사랑이 온누리와 춘호의 여행일기님의 가정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19.12.24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10. 글을 보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2019.12.24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들 그렇지요. 자나놓고보면...
      그런데 크리스마스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날로 바뀌어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남쪽 숲님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2019.12.24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11. 먹고 마시고 노는 날이라기보다 주변 사람들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9.12.24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수없는 교회 사랑없는 교회로 바뀌고 있습니다. 위선자들로 넘쳐나고 사이비 종교인들이 교회를 점령했습니다.

      2019.12.24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19. 12. 21. 06:59


크리스마스가 며칠남지 않았다. 기독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이 날은 국가가 공휴일로 정해 나라가 온통 축제분위기다. 예수. 그는 태어나 자란 고향 나사렛을 붙여 ‘나사렛 예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독교 창시자. 기원전 4세기(?) 로마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 땅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예수 그는 누구인가? 동정녀 마리아를 어머니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목수를 양부로 둔 인물. 그의 본래 이름은 '하느님은 구원해주신다'는 여호수아 어원 예슈아(יֵשׁוּעַ) 또는 예호슈아다. 그리스도란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메시아’라는 뜻의 그리스어의 번역이다.



성서에 의하면 하느님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여호와(야훼)”라는 신이다. 그는 우주를 창조한 하느님으로 인간의 타락을 불쌍히 여겨 마리아의 몸을 빌어 이스라엘 땅 예루살렘 나사렛에 태어난다.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하느님은 성부(야훼)와 성자(예수) 성령(성신) 3위일체의 신이다. 기독교인들은 전지전능(全知全能), 무소불위(無所不爲), 무소부재(無所不在)의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신을 하느님이라고 믿는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신. 하느님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날, 그날을 기념하는 날이 성탄절이다.

가난한 목수의 양아들로 자란 예수는 33년간 이 땅에서 사랑을 가르친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그런 예수는 당시의 기득권세력들에게 미움을 받아 예수의 열두제자 중의 한 사람인 가룟유다의 배신으로 고발당해 당시의 가장 잔인한 형벌인 십자가형에 처해진다. 십자가형은 산체로 십자가라는 형틀에 손과 발에 못을 박아 죽게 하는 형이다. 예수는 이 참혹한 형을 받고 인간의 죄를 대신에 “다 이루었다”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인간 예수는 죽은지 3일만에 부활, 승천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오겠다는 재림을 약속한다.

가독교인들이 신앙의 근거가 되는 전기 자료는 ‘기쁜 소식’이라는 뜻의 ‘복음’이다. 예수의 생애를 적은 전기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 4복음서다. 4복음서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성서가 마가복음이다. 이 마가복음은 AD 70년경 전후에 쓰인 책이다. 전지전능의 신이 인간이 되어 자신의 몸을 내어주신 자비의 신, 하느님. 그 예수를 인간으로 보는가 아니면 신으로 보는가, 선지자로 보는가에 따라 분파되기 시작한다. 초대기독교는 로마가톨릭교와 개신교 동방 기독교, 비삼위일체교, 회복주의 교파 등으로 나누어진다.


가톨릭교가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갈라지기 시작해 현재 기독교는 교단 수만 해도 무려 374개다. 세계 기독교 인구는 약 25억. 한국의 기독교인 수는 전체는 인구의 약28%인 약1,34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개신교- 전체 인구의 약 20%인 약970만명, 천주교는 인구의 약 8%인 약380만명) 이들이 성서의 가르침대로 산다면.... 이 땅이 천국이 되지 않을까? ‘오병 이어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은 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최근 태극기부대에서 볼 수 있듯이 하느님을 믿기보다 목회자를 믿는 신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없는 교회, 예수없는 성탄>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 수 있을까?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특징을 ‘이윤획득을 위한 상품생산’으로 본다. 인간의 노동까지 상품이 되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이익이 선(善)이다. 막스베버는 현대자본주의를 이윤을 합리적으로 추구하는 ‘합리적 자본주의’라고 변명(?)했지만 이윤이 선이 되는 자본주의에서 합리적인 이윤이 가능하겠는가? 이윤의 극대화가 존재의 목적인 자본이 합리를 추구하면서 생존할 수 있을까? 그런데 현실은 공유사상인 기독교가 사유사상인 자본주의가 기형적으로 동거하고 있다. 자분주의가 변질했거나 기독교가 변절하지 않았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공생. 그래서일까?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자본주의의 민낯이 드러난다.

대형교회가 성공한 교회가 되고, 기도가 주문이 되는 기독교는 사이비종교다. 내가 사이비라고 표현한 이유는 기독교의 교조인 예수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먼 샤머니즘 혹은 구복신앙으로 변질됐다는 뜻이다. 성서는 돈과 하느님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했지만 성서의 가르침과는 먼 화려한 트리와 산타크로스가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교회를 그렇게 화려하게 꾸밀 돈이면 현대판 장발장 수십명에게 자선을 베풀 수 있을텐데... 오늘날 예수가 가장 사랑하던 가난한자, 소외받는자, 과부, 중병환자...들은 교회에서조차 홀대받는다. 종교세를 거부하고, 목회자가 대물림되는가 하면, 태극기부대가 외치는 구호를 듣고 있노라면 정말 예수가 십자가형틀에 매달리면서 까지 죄인을 대신해 죽어간 사랑을 실천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요란한 케롤송을 들으면 전광훈목사의 ‘하느님 까불면 죽어!’라는 막말이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 - '헌법대로 하라!!! 헌법대로 살자!!!' ==>>동참하러가기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동참하러가기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

☞. 구매하러 가기... 교보문고yes24, 알라딘,  인터파크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사랑으로 되살아 나는 교육을 꿈꾸다'...는 전자책으로 판매합니다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구매하러 가기  - yes24 , 알라딘






생각비행이 발간한 1318시리즈 '묵자 이게 겸애(兼愛)다'(생각비행) -  구매하러 가기 - YES 24, 신세계 몰 , 옥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종교가 사회를 통합하지 못하고 오히려 분열시키고 혐오를 조장한다면 이미 그것은 종교가 아니지 않나요?

    2019.12.21 0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긍정적인 효과를 무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날 종교라는 이름을 가장한 집단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깨우쳐야 하는데 건드리기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2019.12.21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2. 종교가 없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쉽게 다가 갈 수가 저는 없더라구요. 사이비 종교에 관해 정의 내린 말씀이 새롭게 와 닿습니다.

    2019.12.21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옛날엔 교회를 한동안 다녔는데 요즘 종교는 종교의 근본을 잃어 버린것 같아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뭔가 커다란 개혁과 변화가 있을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2019.12.21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든 종교인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복 구복신앙은 보기가 민망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부터 배척당하고 있나 봅니다.

      2019.12.21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4. 일부 기독교 세력의 극우화가 나라를 갈수록 어지럽히고 있네요. 종교인들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2019.12.21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년 보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전광훈 같은 이는 종교인이 아닙니다.

    2019.12.21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교라는 이름을 빌린 정치집단입니다.
      전광훈은 정신 이상자 같습니다.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2019.12.22 05:21 신고 [ ADDR : EDIT/ DEL ]
  6. '주 예수'가 '(주)예수'라고 바뀌어서 조롱을 받는 세상입니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고 '진짜'를 찾아보기 점점 더 힘이 듭니다.
    다른 모든 종교의 기념일들도 마찬가지지만, 크리스마스는 '분위기'가 아니라 '의미'였으면 더 좋겠습니다.

    2019.12.22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종교단체의 횡포도 문제이고 광신도적으로 맹목적으로 목사에게 순종하는 교인들도 문제에요.

    2019.12.22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하느님 팔아먹고 사는 정신병자들 같습니다. 성서의 가르침과는 딴 길을 가고 있습니다.

      2019.12.22 05:23 신고 [ ADDR : EDIT/ DEL ]
  8. 그래도 까물면 안 되지요.ㅠ.ㅠ

    2019.12.22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부 사이비 기독교도들은 종교인이 아니라 정치인입니다. 정교분리가 언젠데.... 그대로 둬서 안됩니다.

      2019.12.22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9. 순수한 종교를 이용한 사람들 때문에
    종교의 순수한뜻이 퇴색되어 지고있어서 안타깝네요
    그들을 따르는 광신도들은 맹목적으로 믿는건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2019.12.22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크리스챤이 다 같지는 않답니다. ^^
    집회 모이신 분들 뵈면 대부분 어르신들 이드라구요.
    가난했던 시절에 들어온 우리나라 기독교 신앙이 원래 기복주의를 기반으로 성장해서 인지
    어르신들의 신앙이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요
    그렇다고 어르신들 모두 그러나 다 그렇진 않구요.
    시대를 위해 영적 각성 운동하며 교회를 회복하자는 깨어있는 목회자 분들과
    성도들도 곳곳에 많답니다.^^

    2019.12.27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