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립군에게 몰래 자금 지원1 김무성대표, 아버지까지 바꾸고 싶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다음 달 5일)가 임박하면서 친일후예논쟁이 친자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까지 해야 할 처지가 됐다. 새누리당대표 김무성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는 친일인명사전에 올라 있는 김용주가 아니라 ‘독립군에게 몰래 자금 지원까지 했던 애국자’라고 변명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25일,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자신의 부친인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에 대해 “독립군에 몰래 활동자금도 주고 그랬다”면서 친일 인명사전에 “동명이인이 친일 인명사전에 3명 있는데 우리 아버지는 아니다”라고 말해 진위를 놓고 공방이 불붙고 있다.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의 아버지는 애국자일까 아니면 친일인명사전에 올라 있는 매국노일까? 한겨레 ‘토요판’ ‘친일 김무성의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2015.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