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BS 김현정앵커1 노란우산으로 세월호 진실 찾는 서영석씨 마흔을 훌쩍 넘긴 세 아이의 아빠이며, 아기들 사진을 찍어 행복을 담아주기 시작한지16년째인 베이비스튜디오를 운영중인 사진작가 진원아빠 서영석씨... 「저는, 일주일에 2번씩 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세종정부청사 해양수산부 정문 앞 입니다.'온전하게 인양하여 미귀환자를 수습하라''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을 괴롭히는 일을 그만두라'제가 드는 피켓 문구입니다. 벌써 2년이나 지난 일입니다. 그러나, 속시원하게 제대로 밝혀진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치지도 못하고 내릴 수도 없는 깃발입니다.」 서영석씨는 이렇게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글을 올리고 생업을 덮어두고 제주도까지 비행기를 타고 달려가 사람들을 만나 세월호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을 괴롭히는 일을 그만두라'고 전국을 .. 2016.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