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쿠데타'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9.01.17 자한당은 왜 양아치 집단 노릇을 계속할까? (3)
  2. 2018.05.02 교과서에는 객관적인 진실만 담겨 있을까? (10)
  3. 2017.05.16 5·16 56주년 쿠데타는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4)
  4. 2017.05.12 나라 이름까지 '자유대한민국'으로 바꾸고 싶은가? (6)
  5. 2016.08.18 박근혜정부가 8·15를 건국절로 바꾸자는 진짜 이유 (9)
  6. 2015.10.22 취임사를 통해 본 역대 대통령의 거짓말(상) (26)
  7. 2015.04.14 도구적인 지식교육에 목매는 학교...왜? (7)
  8. 2014.12.29 박정희와 박근혜... 닮아도 너무 닮았다 (11)
  9. 2013.10.25 박정희 추모예배...? 그게 교회가 할 일인가? (36)
  10. 2013.09.28 갈등공화국, 그 부끄러운 오명을 벗자 (11)
  11. 2013.06.03 이대(梨大)의 치부, 김활란의 동상이 자랑인가? (18)
  12. 2013.05.27 우리가 역사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 (17)
  13. 2013.03.16 이은상 논쟁 침묵하는 이 지역 언론 (11)
  14. 2012.12.23 박근혜, “아직도 당신은 전교조가 불순세력이라고 믿으세요?” (111)
  15. 2012.12.16 유유상종? 박근혜후보의 추종자들을 보니.... (20)
  16. 2012.12.10 안철수가 ‘구태정치’, 그럼 새누리당은? (17)
  17. 2012.09.30 유신세습 꿈꾸는 박근혜.... 그의 대통령 결격사유 (19)
  18. 2012.09.28 연좌제는 안 되고 후광은 괜찮은가? (24)
  19. 2012.07.11 ‘5.16은 혁명’이라는 박효종은 괜찮고 도종환은 안 된다? (9)
  20. 2012.07.09 5·16이 혁명이면 4·19는 쿠데타인가? (15)
  21. 2011.05.17 박정희시대가 그리운 사람들, 5·16은 아직도 혁명인가? (49)
  22. 2011.03.21 교육의 중립성이 가능한 사회인가 (34)
정치/정치2019.01.17 06:07


자유한국당이 극우성향의 인사인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변호사를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것도 추천을 받은지 4개월만이다. 5·18 민주화운동 관련단체들은 보수·극우 성향 군인·변호사·언론인 출신인 이러한 인사를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한 것을 두고 “진상규명을 방해할 인물들”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우리의 소원이 통일이라면서 통일을 못하는 이유는 통일이 되면 불이익을 당할 사람이 통일의 주도권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이 “진상규명을 방해할 인물들”을 진상규명조사위원으로 추천한 이유는 자유한국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가해자요, 광주시민을 학살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 추천뿐만 아니다. 식민지 잔재청산을 앞장서 반대하고 것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식민지잔재를 청산하면 스스로 친일세력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4․19혁명으로 쫓겨난 이승만을 국부로 만들고 싶은 이유도 1948년 정부수립일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5․16 쿠데타를 쿠데타가 아니라 혁명으로 부르고 싶은 이유도 10월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라고 강변하고 싶은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이유는 그들이 이승만의 자유당을 계승한 후예임을 증명하고 싶은 것이다. 박정희의 민주공화당, 전두환의 민주정의당을 계승한 정당이 한나라당이요,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이니 피를 어떻게 속일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원칙의 헌법 가치에 기반하여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과 평화통일을 지향함으로써... 국가안보, 자유와 책임, 공동체 정신, 국민통합,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등 신(新)보수의 가치와... 새로운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며, 능력과 도덕성 및 애국심을 갖춘 인재들과 함께 이를 실천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이 된다.>

1. 헌법가치와 법치주의 존중, 2.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우선, 3. 자유와 책임의 조화, 4. 공동체 정신과 국민통합 지향, 5. 긍정의 역사관과 국가 자긍심 고취, 6. 지속가능성 중시, 7. 열린 자세로 변화·혁신 추구.


자유한국당의 강령이다. 자유한국당이 헌법을 존중해? 그렇다면 왜 헌법전문에 명시한 ‘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와 4·19민주이념을 계승을 부정하고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이승만을 국보로 모시겠다는 것인가? 헌법 제 1조에 명시한 ‘민주공화국’도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을 인정 하지 않고 ①, ②항을 무시하고 있는가? 민주주의니 민주공화국의 뜻을 제대로 안다면 국민주권이나 주권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30년이나 지난 늙은 헌법을 개정 하는데 앞장서야 하지 않는가? 왜 헌법 개정은 반대 하는가?


“정당"이란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책임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공직선거의 후보자를 추천 또는 지지함으로써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한 조직(정당법 제 2조)이다. 정당이 <정당의 민주적인 조직과 활동을 보장함으로써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이 목적이지만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가? 아니면 자당의 이익, 재벌의 이익, 범법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가? 헌법따로, 강령 따로... 그래서 지지율이 떨어지면 땅바닥에 엎드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바꾸겠다고 큰 절 한 번하면 정당으로서 역할을 다 하는가?



자유한국당은 왜 그렇게 자주 이름을 바꿀까? 미국의 민주당은 1820년대 이름이 그대로요, 공화당은 1850년대 지은 이름이 지금도 그대로다.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인품이다. 이름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당 특히 지유한국당은 왜 그렇게 이름을 자주 바꾸는가? 자유당→ 민주공화당→민주정의당→ 신민주공화당→민주자유당→신한국당→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자신이 부끄러우면 이렇게 이름을 바꾸고 유권자들에게 큰절하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바꾸겠다고 해놓고 무엇을 바꾸었는가?


박근혜와 함께 국정농단을 저질러 사법부로부터 받은 형량을 모두 합하면 얼마나 될까? 용케도 실정법의 처벌 대상에서 빠지긴 했지만 징역 32년, 벌금 180억원, 추징금 33억원..을 받은 박근혜의 형량은 집권당으로서 그들이 무관한가? 이승만과 박정희는 역사의 심판을 받았지만 뒤를 이은 전두환 노태우는 사형과 무기징역을 받은 죄인이다. 그들이 만든 이명박대통령은 4대강 사기극과 BBK 주가조작 방산비리 등 파렴치범으로 유치장에 있지 않은가? 자유한국당은 그들이 저지른 범죄와 무관한가? 대의민주제의 근간을 흔들고, 정부의 평화적 통일 노력을 방해하는 무리들은 정당이 아니다. 그들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해체의 수순을 밟는게 도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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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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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라져야할,없애야 할 집단들입니다.

    2019.01.17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그들만의 세상만 있나 봅니다.ㅠ.ㅠ

    2019.01.17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들을 살려주고 면죄부를 준 우리 국민성이 참 문제라고 봅니다

    2019.01.17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16은 국민을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혁명이었다'

1979년 발행된 고등학교 국정 국사 교과서에 기록된 역사다. 이 국정교과서에는 5·16군사정변에 대해 "박정희 장군을 중심으로 하여 일어난 혁명군이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자들의 침략 위협으로부터 구출하고, 국민을 부정부패와 불안에서 해방시켜 올바른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시행된 것"이라고 서술해 놓았다. 중학생들이 배우는 국사 교과서에는 "최남선과 이광수의 문학 활동이 민족의식을 끌어올렸다"고 서술했으며 "홍난파의 작곡 활동이 민족 감정을 살린 작품을 만들어 민중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고 기록했다.



교과서에 기록된 모든 역사를 진실이라고 믿어도 좋을까? 우리는 지난 박정희정권 시절, 그들이 유신헌법을 만들고 국정교과서를 통해 유신헌법이 한국인의 생리에 맞는 한국적 민주주의라고 기록해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했다. 또 자신이 권력을 탐해 일으킨 5·16쿠데타를 정변이 아니라 혁명이라고 기록한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했다. 국정교과서의 정권 미화는 전두환 정부가 들어선 4차 교육과정에서도 "10.26 이후 한때 혼란 상태가 나타났고, 이러한 혼란 속에서 북한 공산군의 남침 위기에서 벗어나고 국내 질서를 회복하기 위하여" 라고 기록해 놓았다.

5·16이나 유신헌법이 애국인지 정치군인이 일으킨 쿠데타인지는 민주주의라는 기준으로 해석해 보면 금방 진위(眞僞)가 드러난다. 민주주의란 주권자인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 주인의 뜻,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고 힘의 논리로, 총으로 주인을 위협해 만든 정부는 어떤 명분으로라도 정당화 될 수 없다. 그런 집단이 아무리 선정을 해 부정부패를 몰아내고 경제를 살렸다(사실은 그렇지도 않았지만...)고 해도 쿠데타가 혁명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역사란 지나온 사실에 대한 기록이다. 개인의 기록을 개인사인 일기라고 한다면 나라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게 국사요, 세계 여러 나라의 기록은 세계사다. 모든 과거의 기록은 사실(事實)이다. 사실(事實)을 낱낱이 다 기록하려면 이 세상의 종이를 모두 써도 모자랄 것이다. 그래서 사가(史家)들이 학생들이 사실(事實)을 통해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는 사실(事實)을 추출(抽出)한 것이 사실(史實)이다. 현장에서 자기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인지(認知)하지 못한 사람은 당연히 사가(史家)가 사실(事實) 중에서 골라 뽑아 기록한 사실(史實)을 통해 역사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모든 사실(史實)은 객관적인 진실일까?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과거 사가들이 기록한 사실(史實) 즉 역사책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이해한다. 그러나 그 역사가 객관적인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면 역사를 배우는 사람들은 무엇으로 진위를 분별하는가? 그것이 역사는 보는 기준인 사관(史觀)이다. 승자의 기록은 객관적인 역사책이 아니다. 사관없이 역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승자의 기록을 역사를 배워 그 역사를 진실이라고 믿는 경우가 만다. 박정희나 박근혜에 대한 맹신이나 존경은 그래서 일수도 있는 것이다.



김부식이 쓴 역사책, 삼국사기를 우리는 정사(正使)라고 한다. 정사(正史)란 관료들이 쓴 역사서다. 고려시대 문벌귀족이었던 김부식(1075~ 1151)은 인종임금의 명을 받고 김효충(金孝忠) 10명의 고위관리와 함께 삼국사기를 편찬한다. 반면 고려시대 군위 인각사에서 일연이 집필 역사책이 삼국유사다. 관료와 스님이 쓴 역사서.... 당연히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는 서경천도를 주장하던 서경파 묘청과 이자겸의 난을 진압한 승자의 입장에서 쓴 책이요. 김부식은 인종의 입맛에 맞게 삼국사기를 서술했을 것이요, 일연이 쓴 삼국유사는 불교라는 종교인의 시각에서 쓴 역사서일 것이다.

사관이란 사가(史家)가가 역사를 보는 기준이다. 사관에는 실증사관, 식민사관, 민족사관, 유물사관, 순환론적 사관, 문명사관, 영웅사관...등 수많은 사관이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는 한국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고 한국인에 대한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제에 의해 조직된 역사를 가르친다. 식민사관(植民史觀)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한국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고 한국인에 대한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제에 의해 정책적 · 조직적으로 조작된 역사관을 말한다. 일동조론(日鮮同祖論)은 식민사관 학자들이 기록한 역사서다. 일선동조론, 정체성론, 타율성론은 식민사학자들이 기록한 역사서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학교를 통해 배운 교과서는 객관적인 역사가 아니라 식민사학자들이 기록한 교과서로 역사를 배워 왔다. 대한민국의 초대 문교부장관 안호상은 모윤숙의 남편으로 홍익인간의 이념을 근간으로 하는 교육이념을 토대로 한국교육의 방향을 설정한 일민주의의 창시자이자 대표적인 파시스트였던 사람이다. 안호상문교부장관 시절 역사를 공부한 학생들은 어떤 역사를 배웠을까? 민족사관이 아닌 식민사관 학자가 쓴 국정교과서로 한국사를 배운 사람들은 어떤 역사를 배웠을까?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애국자를 키워냈을까? 사관을 가르치지 않는 국사, 정권의 필요에 의해 만든 국정 국사교과서는 시험용 지식으로 필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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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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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다양성이 민주주의의 핵심 중에 하나인 듯 합니다. 사가 개인의 시각으로 본 역사적 사실은 편견 덩어리에 불과하니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은 일방적이었던 역사적 사실의 진실을 찾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 아닐까요.

    2018.05.02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대주의자, 친미주의, 친일분자..들이 역사를 제대로 기록할리 없습니다. 민족사관 역사학자 신채호선생님같은 분의 역사가 외면 당하는겋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8.05.02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2. 국정화교과서는 그래서 안 되는것입니다

    2018.05.02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국정교과서를 밀어붙이던 이명박근혜가 떠오르네요. 끔찍했습니다, 정말...

    2018.05.02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수구 친일세력들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제에 부역한 세력들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합니다.

      2018.05.02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4. 우리나라 초중고에서 배우는 역사는 일제가 조선을 영구히 침략하기 위한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만든 역사를 현재 이시간까지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2018.05.02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교과서에 담겨 있는 식민지 언어의 비롯해 왜색문화를 청산해야합니다. 주번제 훈화를 비롯한 온갖 식민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2018.05.02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5. 국정교과서 옛날에 배운것들이 다 말조된거였군요 ㅠㅠ

    2018.05.03 05: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똑 바로 할 수는 없는것일까요? ㅠ..ㅜ

    2018.05.03 0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05.16 07:11


오늘은 5·16쿠데타가 일어난 지 56주년이요, 올해는 박정희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다. 지난 해 구미시와 정부는 박정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민혈세 1800억여원을 쏟아 부었다. 최순실국정농단사태로 박근혜가 탄핵당해 감옥에 있는데 박정희 기념재단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지난해부터 100주년기념사업의 하나로 민족중흥관을 건립하고 박정희 특별기획전, 국제학술대회, 학술대회, 추도식, 기념음악회,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시업 등 기념사업 추진하고 있다.



5.16은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정변으로 기록되어 있다. 정변의 다른 단어는 쿠데타다. 쿠데타란 지배계급내부의 수평적인 권력 이동이 아니라 무력(武力)으로 정권을 무너뜨리거나 빼앗는 일을 지칭하는 단어다. 명이 국민이 궐기에 의해 불의한 정권을 몰아 낸 것이이라면 쿠데타는 합법적으로 국민이 선택한 정부를 총칼로 뒤엎는 권력의 찬탈이다.


4·19혁명을 부정하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쿠데타를 찬송하는 나라, 쿠데타를 일으킨 주모자의 딸이 대통령이 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역적의 딸이 대통령아 되어 국정농단으로 탄핵을 당해 감옥에 있어도 여왕마마로 모시겠다며 수만명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이상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이 죽은 후 국립묘지에 안장되고 함께 했던 자들이 국가원로로 대접받고 있다.


5·16이 무엇인가? 나이가 50대 이상에게 ‘5·16이 혁명인지 정변인지..?’ 잘 모른다. 청소년들에게 ‘5·16이 무엇인지 물어 보면 대부분이 혁명인지 쿠데타인지 헷갈려 할 것이다. 학생들이 배우는 국사교과서에는 5.16'정변'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사회 곳곳에는 쿠데타가 아니라 혁명으로 기념하고 있다. 하긴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을 못잊어 하는 전사모가 버젓이 건재하고 그를 기리는 일해공원까지 있지 않은가? 4·19혁명으로 쫓겨난 이승만을 국부로 모시고 일제로부터 해방된 8·15를 건국절로 기념하자고 하지 않는가?


우리나라의 적폐의 원인제공은 친일잔재 미청산에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4·19혁명을 총칼로 뒤엎은 박정희는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가? 박정희는 사법판단에 의해 단죄된 것이 아니라 역사가 그를 반역자로 평가했다. 4.19를 부정하고 백성들의 주권을 총칼로 빼앗아 종신 대통령을 꿈꾸다 자신의 부하의 손에 저격당해 18년간 독재에 종지부를 찍지 않았는가? 비록 그의 몸은 죽었으나 5·16은 건재하고 있다. 역적의 딸이 대통령이 되고 그가 감옥에 들어가 있어도 박정희와 5·16을 기념하기 위해 국민혈세 1800억을 쏟아 붓겠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박정희의 생애는 기념의 대상이 아니다. 역사기록에서 지우고 싶은 사람이다. 일본왕에게 혈서로 충성맹세를 하고 일본군장교가 되어 독립군을 토벌한 과거가 그렇고 좌우익을 넘나들면 살아남은 처세술이 그렇다. 4·19혁명을 총칼로 뒤엎고 유신헌법을 만들어 종신대통령을 꿈꾸던 사람이다. 유신헌법을 만들어 국회의원 3분의 1과 모든 법관을 임명하고 대통령이 국회해산권을 가지는 등 행정과 입법 그리고 사법까지 장악한 유신헌법을 만들어 임금님이 되고 했던 사람이 박정희다. 박정희는 기념해야할 인물이 아니라 역사에서 지워야할 인물이다. 그가 역사에 남아 있어서 안 될 이유를 살펴보자.


첫째, 박정희는 이승만 독재를 물리친 4·19혁명을 부정한 인물이다. 4·19가 혁명이면 5·16은 쿠데타요, 5·16이 혁명이면 4·19는 쿠데타가 된다. 4·19가 역사적으로 혁명이라는 사실이 검증된 이상 5·16을 추종하는 무리들은 역사를 거부하는 반동세력임이 틀림없다.


둘째, 박정희는 개인적으로 친일세력으로 민족에 죄를 지은 인물이다. 일제시대 사범학교를 나와 황국신민화교육을 시키던 교사로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사관학교를 나와 일본군 소위로 임관, 독립군 토벌에 나섰던 인물이다. 일본육군사관학교 교장의 말처럼 '오카모토 미노루(박정희의 개명한 이름)는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다운 일본군 정보장교였다. 해방 이후에는 남로당에 입당한 빨갱이였다가 친형을 배신하고 살아남아 해방조국의 장교로 변신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이다.


셋째, 박정희를 용서해서 안 되는 이유는 유신헌법을 만들어 민주주의를 파괴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가 만든 유신헌법은 독재정치와 장기집권을 가능하게 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악법 중 악법이다. 대통령을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선거하도록 하고 지방의회를 통일이 될 때까지 구하지 못하도록 지방자치제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넷째, ‘혁명공약은 반공을 국시로 내세웠지만 그는 남로당에 가입한 전력의 소유자로 공산주의 활동을 한 인물이다. 그는 정권을 찬탈한 후 제 5,6,7,8,9대 대통령을 지내면서 가혹한 인권 탄압, 노동운동 탄압, 야당탄압으로 민주주의의 발전에 역행했다.



다섯째, 일본군 장교의 전력을 살려 독도밀약을 체결하면서까지 한일협정을 타결했는가 명분 없는 월남전에 우리 젊은이를 파병, 사망자, 5,099, 부상자 11,232명이라는 희생자를 냈던 사람이다.


다섯째,. 전두환, 노태우정권,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탄생케한 원인제공자 역할을 했다. 박정희 정권이 없었다면 전두환, 노태우정권이 등장할 리 없다. 7912.6사건으로 정국이 혼미에 빠지자 전두환 일당들은 12.12쿠데타로 정권을 장악, 이에 저항하는 광주민중항쟁에 참가한 무고한 시민들을 무참하게 살육하고 살인정권이 탄생했다. 결과적으로 5.16 쿠데타는 박정희가 부하인 김재규의 권총에 맞아 죽을 때까지 18, 12.12쿠데타로 집권, 전두환, 노태우시대를 열어 32년간 군사정권 시대를 만들었다.


여섯째, 박정희의 등장은 오늘날 이명박정권의 탄생과 무관하지 않다. 박정희시절 정경유착으로 키운 건설회사의 사장이 바로 오늘날 이명박대통령이요, 그렇게 성장한 이명박은 토건회사 이익의 대변자가 되어 4대강 사업으로, 또 친부자정권으로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박정희와 같은 불행한 군인이 나와서는 안 된다. 그러나 주권자들은 유신교육의 후유증으로 역적의 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국정농단의 불행을 겪어야 했다. 4.19영령들에게 부끄러운 반동의 시대는 마감해야 한다. 5·16 57주년을 맞으며 유진정권에 복무했던 언론들은 뭐라고 할까? 박근혜 탄핵만 없었다면 지금쯤 유신을 찬양하고 광화문광장에 박정희동상을 세우자고 입에 거품을 물지 않았을까친일역사청산, 유신역사의 청산은 지금도 늦지 않다. 역사청산 없이 진정한 주권국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기대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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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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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으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치욕의 역사입니다.
    친일청산을 제대로 못한 여파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끊임없이 닦아내고 또 닦아내야겠지요..^^

    2017.05.16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가 선진국,복지국가로 나아갈수 있는 기회를 뺏은 사람입니다

    2017.05.16 0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번 대선의 최대 성과 중 하나는 박정희 숭배자들을 대구경북에 집중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변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그곳에서의 지지율도 50%를 넘지 않았습니다.

    지난 4년 5개월 동안 50대로 진입한 40대들 때문에 19~50대까지는 민주진보진영이 많아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또다른 40대들이 50대로 접어들 것이며, 10대들이 유권자로 편입될 것입니다.
    그렇게 다수가 되면 민주적 절차에 의해 하나하나 잡아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문재인의 지지율이 60%까지 올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보매체들의 미친 짓거리부터 정확히 잡아내지 못하면 노무현과 똑같은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보지만 내부에서 총질하는 놈들이 가장 큰 문제라 그들부터 확실하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7.05.17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유신역사의 청산...
    그렇게 되어가겠지요.
    바뀌는 세상이니...ㅠ.ㅠ

    2017.05.17 0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7.05.12 06:54


우리나라 이름은 자유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다제가 이런 소리하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웃을 사람이 있겠지만 입만 열면 '자유대한민국운운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하는 말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라며 선거운동을 한 자유 한국당 후보가 그랬고 보수적인 정치인들도 입만 열면 늘 대한민국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운운한다. 심지어 이들은 정당 이름조차 자유한국당이다.



그들이 우리헌법 제 1조를 몰라서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라고 강조할까? 혹 이 사람들이 국부로 모시고 싶어 하는 독재자 이승만의 자유당이념을 계승하자는 뜻일까? 아니면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강조하기 위해서일까? 하긴 박정희같은 독재자가 민주공화국이라는 이름의 정당을 만들고 백주에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이 민주정의당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으니 이들이 대한민국 이름 앞에 자유라는 단어 하나 더 붙인다고 뭐 그리 대수냐고 할 수도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사전에 찾아보니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결합된 정부형태라고 기록돼 있다. 우리나라는 과거 반공주의와 신자유주의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의 '자유''Liberal'이 아닌 'Free'로 받아들여 자유민주주의를 왜곡하여 사용했다. 그들이 자유라는 표현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사유재산, 자유시장을 인정하는 자본주의를 표현하는 경제용어인 자본주의와 구별하고 싶어 하기 위해서일까? 그런 의도가 있다면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주의적 민주주의'로 표현하는 게 옳다. 분명한 사실은 Free로서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는 없다.


헌법에 보장된 나라 이름을 대한민국이 아닌 자유대한민국으로 바꾸겠다는 이들은 누굴까? 대한민국 앞에 자유를 붙이고 싶어하는 자들은 일베나 뉴라이트 그리고 새누리당이 부끄러워 이름만 바꾼 자유한국당 그리고 새누리당이 부끄러워 탈당한 바른정당..이 그들이다. 이들은 나라 이름뿐만 아니라 8·15가 해방이 아닌 건국절로, 그리고 독재정치를 하다 4·19혁명으로 쫓겨난 이승만을 국부로 삼겠다는 자들이다. 도대체 이들이 과거 무슨 짓을 해 왔는지 살펴보자.


일제시대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친일이라는 말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36년간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가 저지른 범죄는 필설로 다 하기 어렵다. 정신대는 여자정신근로령이 공포되면서 12세 이상 40세 미만의 배우자가 없는 20만명 중 5~7만명의 조선 여성들을 동원, 전쟁 수행을 위한 노역에 투입되었다. 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20만명의 여성들이 성행위를 강요당했다. 731부대 끌려간 생체실험 대상이며 근로보국대라는 이름의 근로보국대는 징용·징발·징병에서 제외된 1938년부터 1944년까지 762만명을 강제동원 철도·도로·비행장 및 신사(神社)의 건립·확장공사에 투입, 강제 노역을 시키기도 했다.


조선총독부가 반출해간 고분 출토품 689(도쿄국립박물관, 도쿄대 소장), 통감 및 총독이 반출해 간 도자기 103, 데라우치 총독이 소장한 서화 245, 불상 8, 통감부 전적 1,015, 일본 국유에 해당하는 분묘 출토품과 체신관련 문화재 758, 오쿠라 컬렉션 80, 기타 개인 소장품 1,581점 등이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만 이 정도인데 알지 못하게 훔쳐간 문화재가 얼마나 되는 지 계산이 안 된다.


친일세력...! 말로는 참 쉽게 할 수 있는 말 친일...! 36년간 일제의 종노릇하던 세월, 원수 일제의 앞잡이가 되었던 사람들... 민족을 배신하고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 그 대가로 작위를 받고 호의호식하면서 민족을 정신대 보국대, 학도병, 징용, 징병으로 내 보내고 나라를 찾겠다는 독립군을 잡아 고문하고 학살한 장본인... 그 앞잡이 노릇을 한 왜놈보다 더 잔인한 자들이 친일 세력이 었다. 


해방을 맞았지만 서민들에게는 해방이 없었다. 정부 수립 후 19604월까지 이승만 정권 12년간의 각료는 국무총리 이하 115명이다. 재임 장관들을 제외하면 96명인데 이중 독립 운동가는 단 4, 국내 민족 투사 8명을 합해서 그 비율은 12.5%이다. 해방정국의 경찰 간부 80%가 일제 경찰 출신이요, 국무총리를 비롯한 육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 공군 참모총장이 일본군 대좌출신이다.



1946년 이승만은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수립하자는 사람이 이승만이다. 1950년 국민도도연맹사건으로 무려 20만명을 학살하고, 제주항쟁에 어린이와 노약자를 포함한 3~5만여명, 국민방위군사건으로 아군 5만명을 죽인사람.... 6.25가 터지자 서울시민들에게 거짓말하고 혼자서 도망친 사람이 이승만이 아닌가? 발췌개헌안으로 2대 대통령이 된 후 영구집권을 위해 사사오입개헌으로 대통령직을 유지한 사람, 보도연맹사건으로 30여만의 양민을 학살하고 3.15부정선거를 획책했다가 4.19의거로 쫓겨난 사람이 이승만이 아닌가? 이 사람을 건국대통령으로 추앙하자고...?


4.19혁명정부를 총칼로 무너뜨리고 5.16쿠데[타를 일으킨 일본군 장교 다까끼마사오.. 총칼로 중무장해 정권을 찬탈하여 무려 18 년간이나 장기독재의 정권 찬탈해 국권을 유린하고 편파적 국토불균형개발로서 지역차별과 인혁당사건을 비롯해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만들어 처형 하고 경제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친일부역세력을 기득권세력으로 만들어 빈부 격차를 만들고 국가보안법으로 분단을 영구화한 사람, 끝내 종신대통령을 위해 유신헌법을 만들어 영구집권을 꿈꾸다 신뢰하던 부하 김재규의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이 박정희다. 그가 만든 정당이 민주공화당이 아닌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정적을 살해하고 무고한 시민을 고문으로 간첩을 만든 자들이 보수정당의 뿌리다. 이들이 8·15를 건국절로 하자는 이유며 전교조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이유도 과거 자기네들이 저지른 범죄가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알려지는게 두렵기 때문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자유는 주권자인 국민들의 자유가 아닌 과거가 부끄러운 친일세력. 기득권 세력, 이들을 지지하고 이들에게 부역한 언론과 재벌 그리고 변절한 지식인 예술인들의 자유다. 정당 이름을 밥먹듯이 바꾼 자들이 나라 이름 바꾸자는 얘긴들 못하겠는가? 그들이 원하는 사회는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가 아니다. 나라 이름까지 자유대한민국으로 바꾸자는 자들이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친일의 후예, 독재자, 유신 그리고 살인정권의 후예들이 어떻게 보수인가?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사료와 함께 보는 한국 현대사

제가 쓴 '한국 현대사 자료'집입니다. 전자책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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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2일 열린 첫 공판 이래 7년째 재판을 방청, 기록한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가  57명의 증언자의 증언을 중심으로 엮은 800여쪽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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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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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를 절대 가질 수 없는 자유한국당이어서
    더 자유를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온실 속 해바라기들의 집합소일 뿐입니다.

    2017.05.12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단 이틀만에 나라다운 나라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흐뭇합니다^^

    2017.05.12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 얼굴..보기만 해고...괴롭습니다.ㅜ.ㅜ

    2017.05.12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정말..이런분은 영원히 퇴장 되어야 합니다.

    2017.05.12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하여간에 굳이 '자유'라는 글자를 앞세우는 자들 치고 제 정신 박힌 사람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17.05.12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지가지 하고 있지요, 저치들이...
    정말 마음 같아서는 청소기로 싹 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적폐청산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요?

    2017.05.13 0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08.18 06:40


"모든 사람에게 생일이 있듯이 우리나라의 생일은 1948815"이라면서 "8·15는 광복절이자 건국절이다심재철 국회부의장이 지난 17일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한 말이다. 정진석 원내대표도 "언제부터인가 건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를 터무니없이 폄하하고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 세력은 임시정부 소속인 김구 선생이라는 주장이 팽배해 왔다" 했다.

<이미지 출처 : 오마이뉴스>

이게 무슨 소린가? 대한민국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건국이 1948815일이라니... 그렇다면 지금 초··고등학생들이 배우는 한국사 책은 어느 나라 역사책인가? 국사 책에 나오는 고조선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어느 나라며 고려와 조선은 누구 나라인가? 19193.1운동 때 국민들이 들고 나온 태극기는 어느 나라 국기며 1919411일 선포한 대한민국임시헌장 누가 선포한 것인가? 대한민국의 영토가 한반도와 그 부속도로 한다는 헌법대로라면 99일에 정부를 수립한 북한은 우리나라가 아닌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대한민국은...”으로 시작하는 대한민국 헌법은 어느 나라 헌법이며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로 이어지는 헌법전문은 어느 나라 헌법전문인가?“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겠다..’는 헌법전문의 정신은 팽개치고 이승만이 건국 대통령이 되면 4. 19는 폭도가 일으킨 반란이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헌법을 부정하는가?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절이라고 주장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헌법을 부정하는가? 대통령의 8.15광복절 경축사 한마디로 민족의 정통성과 헌법까지 부정하겠다는 황당한 주장이다. 대한민국이 박근혜 개인의 나라인가? 우리나라가 새누리당민국인가815를 건국절로 그리고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으로 추앙하자는 새누리당... 그들은 누군가? 새누리당은 일제시대 친일파->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변신한 친일과 유신 그리고 광주학살의 후예들이다. 민족을 배신한 대가로 귀족칭호를 받고 동족을 젊은이를 총알받이로, 위안부로 내보냈던 사람들의 후예가 새누리당 아닌가? 그들이 이승만과 함께 만든 정당이 자유당 아닌가? 친일의 후예들... 그들이 일제강점기 시절 저질른 죄악은 하늘이 알고 있다.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징병과 징용, 학병은 무려 303,294명이다. 일제가 위안부로 동원한 아시아 여성 20여만명 중 약 80%가 조선여성이었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른다는 말인가? 일제는 신문지법, 출판법, 보안법을 통해 한국인의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를 제한하고 산림령과 임야 조사령, 어업령, 광업령 등을 통해 자원을 수탈하고 수많은 우리 문화재를 약탈해 갔다. 공출이라는 이름의 식량수탈, 30여만점의 문화재를 수탈해 갔다. 창씨개명과 일본어를 강요해 민족의식을 말살하고 황국신민화정책으로 민족말살정책을 꽤하는데 앞장 섰던게 그들 아닌가? 

이승만을 국부로 존경하자고?이완용은 나라를 팔아먹은 놈이지만 이승만은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먹었기 때문에 그보다 더 나쁜 역적놈이다.”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사학자인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이다.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남한만의 단독선거를 주장하고 제주항쟁에 어린이와 노약자를 포함한 3만~5만여명, 국민방위군사건으로 아군 5만명을 죽인사람.... 6.25가 터지자 서울시민들에게 거짓말하고 혼자서 도망친 사람이 이승만이다. 발췌개헌안으로 2대대통령이 된 후 사사오입개헌으로 대통령직을 유지한 사람, 보도연맹사건으로 30여만의 양민을 학살하고 3.15부정선거를 획책했다가 4.19의거로 쫓겨난 사람이 이승만이 아닌가? 이 사람을 건국대통령으로 추앙하자고...?

박정희는 누군가? 박근혜대통령이 아버지의 10월유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학생들이 배우는 한국사를 국정교과서를 만들고 있지만 그는 4.19혁명정부를 총칼로 무너뜨린 5.16쿠데타의 주인공이다.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5.16군사정변'이라고 써놓지 않았는가? 독립군을 잡아 죽이던 일본군 장교 다까끼마사오.. 총칼로 혁명정부를 찬탈해 무려 18 년간이나국권을 유린하고 인혁당사건을 비롯해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만들어 처형 한 사람이 박정희가 아닌가? 친일부역세력을 기득권세력으로 만들어 빈부 격차를 만들고 국가보안법으로 분단을 영구화한 사람, 끝내 영구집권을 위해 신뢰하던 부하 김재규의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이 박정희요, 그가 만든 정당이 민주공화당이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새누리당의 별명 모음]

딴나라당, 차떼기당, 병역기피당, 군면제당, 성희롱당, 당론없당, 어이없당, 막가당, 무뇌당, 암기당, 없으면 아름답당, 반민족당, 반민주당, 반통일당, 친일파당, 미국 파견당, 수구당, 양민학살당 ,지역감정당, 백성들 괴롭힌 검사당, 쿠데타후예당, 구멍가게 정당, 전당포 정당, 떼법 정당, 리모콘 정당, 망나라당(노무현 전대통령이 붙인 별명), 왜나라당, 땅나라당, 차떼기당, 성나라당, 뒤끝있당, 쑈당, 뒷통수전문당, 니꺼두눌렀당, 대리투표당, 골프당, 성추행당, 생떼당, 이틀러당, 쥐틀러당, 찬성당, 골때린당, 간당간당, 찌질이당, 군미필당, 자위당, 매국노당, 호구당, 탈세당, 부동산투기당, 강부자당, 왜나라당, 국제호구당, 돈나라당, 위조당, 일빠당, 사교육당, 땅나라당, 뻘짓당, 사기당, 탈세당, 국썅당, 골빈당, 위법당, 불통당, 허당, 미친당, 자기합리화당, 밤문화당, 대구의밤문화화끈당, 또라이당, 난리부르스당, 잡당, 직권상정당, 뉴라이트당, 구라당, 불한당, BBK당, 주어없당, 오크당, 수구당, 수세미당, 대리운전당, 오렌쥐당, 조중동당, 나가리당, 땅사랑당, 오사카당, 포괄적사기당, 대운하당, 황당, 삽질당, 환경파괴당,.........

10·26으로 박정희가 총에 맞아 죽자 그가 키워 놓은 보안사령관 전두환이 광주시민 600여명을 학살하고 제 2의 쿠데타로 집권한 사람이 전두환 노태우다. 그들이 학살한 시민 중에는 대학생 13명을 비롯해 고교생 11명, 중학생 6,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2명이나 있다. 이들이 폭도들인가? 희생자 가운데 2살바기와 72세 고령자도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가증스럽게도 이들이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만든 정당 이름이 민주정의당이다. 훗날 김영삼이 변절해 민주자유당으로 이름이 바꾸었지만 이들의 은혜를 입었거나 함께 했던 사람이 새누리당의 과거요 족보 아닌가?

자유당[이승만] 민주공화당[박정희] 민주정의당[전두환, 노태우] 민주자유당[김영삼, 김종필] 신한국당[김영삼, 이회창] 한나라당[이회창, 이명박 ▶새누리당[박근혜]로 이어지는 정당이 새누리당이다. 새누리당은 지조와 절개를 지킨 정통, 선명정당인가? 이들이 왜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으로 또 8·15를 건국절로 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이유를 알만 하지 않은가? 왜 유신헌법의 초안을 만든 김기춘이 중용되고 비리의 대명사가 된 우병우를 끼고 도는가? 얼마나 부끄러운 이름이 한나라당이었으면 새누리당이고 당명까지 바꾸었을까? 그들이 경제를 살렸는가? 지방자치제를 실현해 지방분권과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했는가?

당명을 바꾼다고 부패정당이 민주정당이 되는가? 5·16을 아무리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미화해도 쿠데타는 혁명이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일제에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근대화론으로 역사를 포장해도 진실이 덮혀지지 않는다. 역사왜곡은 민족에 대한 범죄다. 이승만에게, 박정희에게 혹은 전두한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8.15를 건국절이라 해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단군할아버지에서 시작되고 1919411일 상해임시정부에서 건국한 사실을 어떻게 부정되겠는가? 역사를 속이는 자는 부모를 바꾸겠다는 불효자요, 국민과 애국자들을 모욕하는 반민족적인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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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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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누리당의 별명에 빠진게 있습니다
    "개누리당"
    자기 당 당원이 말했습니다 ㅋ

    2016.08.18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뭐, 볼것 있나요.
    그년 아버지의 흔적을 지우고 싶은 것이고,
    뉴라이트들은 친일의 족적을 없애고 싶은 것일 뿐이죠.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 원죄가 이렇게 되돌아 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친일 청산 못하면 이 나라 미래는 없습니다.

    2016.08.18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대통령 직을 악용하는 천벌을 받을 박근혜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뉴라이트와 친일 부역자들의 후손, 공영방송 경영진들을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아울러 정치검찰과 국정원, 교육부에서 철저한 청산이 필요합니다.
    최후의 악마인 조선일보를 폐간시킬 수 있다면 최상이고요.

    2016.08.18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일제잔재청산 못하교훈 삼아 독재자에 부역한 사이비 지식인 언론인 그리고 그리고 모두 꼭 처벌해야 합니다.

      2016.08.18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ㅠ.ㅠ

    2016.08.19 0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친일세력의 후예, 유신과 광주학살의 후예들이니 당연한 주장이지요. 새누리당이 건재하는 한 애국과 매국은싸움은 계속될 것입니다.

      2016.08.19 05:11 신고 [ ADDR : EDIT/ DEL ]
  5.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건물이 정말 걱정입니다. thaad라는 것 때문에 한중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기 때문인데...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은 의거 당시도 현재도 똑같이 관광지여서 기념관이 보호받을테지만 상하이 임정 청사는 일반 주거용 단지에 속한 건물이기 때문에 재개발을 해도 문제될 것 없는 명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중국이 혐한감정보다는 반일감정이 더 앞서서 망정이지 사실 시청에서 서류 도장 하나면 없앨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뉴라이트에게 크나큰 호재로 작용할까 걱정입니다.

    2016.08.19 2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5.10.22 06:57


해도해도 너무하다. 대통령이라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존경을 한 몸에 받고 나라를 경영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거짓말쟁이다. 어떻게 자기를 믿고 지지해 준 그 수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무참하게 실망시키고 허탈하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는 해방 후 지금까지 11명의 대통령이 있다. 중임까지 친다면 18대 대통령이 현 박근혜대통령이다. 대통령의 공약을 보면 마치 거짓말 대회라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여러 번 죽었던 이 몸이 하느님 은혜와 동포 애호로 지금까지 살아 있다가 오늘에 이와 같이 영광스러운 추대를 받는 나로서는...’로 시작하는 초대 이승만의 취임사에는 공약이 없다. 마찬가지로 4.19혁명으로 수립된 윤보선 대통령 또한 반민주성과 부패독소를 조속히 제고하고 민주주의 원칙 밑에서 과감한 혁신행정을 수행과 외교정책혁신을 언급했지만 5.16쿠데타로 국정지표도 없는 대통령으로서 정권이 바뀐다.


일본제국주의에 항쟁한 3.1독립정신은 조국의 광복을 쟁취하였고, 투철한 반공의식은 6.25동란에서 공산 침략을 분쇄하여 강토를 보위하였으며, 열화 같은 민주적 신념은 4월혁명에서 독재를 물리쳐, 민주주의를 수호하였고, 이어 5월 혁명으로 부패와 부정을 배격함으로써 민족정기를 되찾아, 오늘 여기에 우람한 새 공화국을 건설하기에...’ 어쩌고 한 5대~9, 16년간(집권 18년) 대통령을 지낸 박정희. 그는 국민들에게 거짓말로 시작해 거짓말로 세상을 하직한다. 그는 국민들에게 무슨 약속을 했을까?


1961년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그는 혁명공약에서 "우리의 과업이 성취되면 참신하고도 양심적인 정치인들에게 언제든지 정권을 이양하고..라는 '민정이양 공약'을 했지만 첫 약속부터 지키지 않는다. ‘삼선 개헌 절대 없다.’, ‘이승만처럼 되지 않겠다.’, ‘대통령 불출마 선언도 하나같이 공수표로 만들었다. 그는 69년 삼선개헌안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키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그러나 197210월 유신개헌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폐지하고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어용단체를 만들어 간접 선거 방식으로 종신 집권으로 당선, 끝내 자신의 신뢰하던 부하 손에 일생을 마친다.



거짓말로 시작해 거짓말로 끝낸 박정희 이런 사람의 공약은 들으나 마나다. 그 수많은 말들 중 지나고 살펴보니 하나같이 국민들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신의 장기집권을 위한 거짓말만 하다 제명을 다하지 못하고 간 사람이다. ‘4.19를 무력으로 짓밟은 장본인이 4.19정신을 계승한다는 헌법을 개정한 걸보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후안무치한 인간임이 드러난다.


그가 한 일을 두고 가난을 물리치고 경제건설을 일궈낸 대통령이라는 평가와 한국의 경제를 대미, 대일 종속외교로 만들고 지하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민주화를 말살한 대통령이라는 상반된 평가를 두고 여기서 토론할 생각은 없다. 분명한 사실은 그의 취임사에서 ‘4.19혁명정부를 무너뜨리고 정권을 탈취한 사람이 4.19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말을 예사로 하는 사람이니 그의 말의 진정성을 믿어도 좋겠는가? 


궁정동 지하에서 미인들과 술판을 벌이다 자신의 부하에게 죽어간 박정희에 이어 잠시 대통령직에 머물렀던 최규하대통령은 어떤 공약을 했을까 그는 첫째, 우리 정치풍토에 맞는 민주주의를 이 땅에 토착화하고, 둘째, 진정한 복지사회를 이룩하여, 셋째,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고, 넷째, 교육혁신과 문화 창달로 국민정신을 개조하겠다는 거창한 약속을 했지만 그의 공약은 전두환 일당들에 의해 실현할 기회조차 빼앗기고 만다. 12.12쿠데타로 5.18광주시민들을 무참하게 학살하고 그 후 스스로 11~12대 대통령이 된 전두환, 그리고 후계자 노태우는 후안무치의 그 자체요, 그야말로 저질 코미디 수준이다.


사망자 166, 행방불명 54, 상이 후 후유증으로 사망자 376, 부상자 3,139명을 낸 5. 18광주민중항쟁으로 집권한 전두환은 놀랍게도 민주정의당이라는 당명을 간판으로 내거는 코미디같은 집권을 시작한다. 12. 12쿠데타로 권력을 장학한 것도 모자라 민주는 무엇이며 정의는 웬 말인가? 이런 전두환이 밑에 고개를 처박고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내시가 되기를 자청한 수많은 지식인과 언론인들, 학자들이 참여한 민주정의당은 전두환이라는 인간을 대통령을 만들어 낸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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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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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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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곡된 내용이 지식으로 저장되어있다는 슬픈현실..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가 답입니다.

    2015.10.22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지식을 금과옥조로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침묵하지 말라고 했는데...

      2015.10.23 04:34 신고 [ ADDR : EDIT/ DEL ]
  2. 그러고 보니 저도 11명의 대통령을 모두 겪었군요 ( 2명은 기억이 안 나지만 ㅋ)
    그 중에 제일 웃긴건 체육관 대통령입니다

    2015.10.22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기 수준 만큼....이란 말이 맘에 와 걸립니다.
      우리수준의 대통령... 그래서 삶의 질도 딱 그 정도만 누리고 있습니다.

      2015.10.23 04:35 신고 [ ADDR : EDIT/ DEL ]
  3. 정치가다운 정치가가 사라진 지 이미 오래입니다.
    그른 것을 옳다고 하고
    옳은 것을 그르다고 하는 요즘 정치가들은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가 형성돼 있어서
    소신있는 발언 한마디도 못하고 마네요..^^

    2015.10.22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와 같은 정치 판에 이성이나 양심을 가지도 참요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똑 같은 사람이 되거든요. 유권자들이 깨어나야 하는데.. 가스통 하ㅣㄹ배를보면 아직도 우리는 한참 고생을 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15.10.23 04:37 신고 [ ADDR : EDIT/ DEL ]
  4. 오늘 언행일치로 글을 쓰려다 검사평가제로 주제를 바꾸었습니다만...
    박근혜의 언행불일치는 표리부동을 넘어 역대급입니다.
    오늘은 헌법가치를 내세우며 엄정한 법집행을 말하더군요.
    지 말대로 하면 지가 제일 먼저 쇠고랑 차야 합니다.
    뚫린 입이라고 입바른 소리만 해대고 있습니다. 저 구역질나는 입을 확 꼬매버렸으면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2015.10.22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과 언론.. 이를 어쩌겠습니까?
      아무리 바른 말을 해도 시귀에 경 읽깁니다. 종북이라는 말 하나로 끝입니다. 고생을 사서하는 국민들이 불쌍ㅎ합니다.

      2015.10.23 04:38 신고 [ ADDR : EDIT/ DEL ]
  5. 취임식때는 항상 그럴듯하게 애기하지만 임기가 끝날때까지
    지키지 못하는게 태반이드라고요
    다음 대통령도 똑같겠지만여

    2015.10.22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언행불일치...
    정치판에서 더한 것 같아요.ㅠ.ㅠ

    2015.10.22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치판은 이미 이성도 양심도 없는 막가파들 천집니다. 주인은 안중에도 ㅇ벗는 일꾼들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2015.10.23 04:40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치인들 수를 줄여야 합니다. 거짓말과 모아니면 도..이들은 협상이 없습니다.

    2015.10.22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치인들 수가보다 정치인들의 질이 문제가 아닐까요?
      잘못하면 여지없이 심판을 할 수 있는 유권자들의 수준도 문제고요. 무슨 연고주의같은 게 정치를 이 지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2015.10.23 04:42 신고 [ ADDR : EDIT/ DEL ]
  8. 지금도 만만치 않죠 ^^....입에 발린말에 넘어가는 것도 문제긴하지만요

    2015.10.22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통탄할 일입니다. 이런데도 다음 선거때 수구세력을 지지합니다.

    2015.10.22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전두환까지야 뭐 흑역사 그 자체지요. 사회 전반을 짓누르던 권위주의가 대통령의 발언 속에 고스란히 묻어 있을 테니 말이죠

    2015.10.22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전두환이나 노태우는 대통령으로 보기 싫습니다. 이명박이와함께 나라를 총칼로 짓이겨 놓은... 역적이나 다름 없습니다.

      2015.10.23 04:49 신고 [ ADDR : EDIT/ DEL ]
  11. 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목요일 하루 되세요^^

    2015.10.22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노무현 김대중과 같은 좋은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판한다면 이 나라엔 답이 없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2015.10.22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노무현대통령을 아지 쓰지 않았습니다만 역대대통령 중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분이지요. 며칠 안에 남은 대통령도 한 번 실펴 볼 작정입니다.

      2015.10.23 04:46 신고 [ ADDR : EDIT/ DEL ]
  13. 잘 되새겨보고 갑니다.^^~

    2015.10.22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5.04.14 07:00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나 교육관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뭐라고 대답할까? 입시학원이 된 학교에서 ‘우리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교육자가 얼마나 될까? “교사, 그는 누구인가?” ‘교육의 중립성’을 말하지만 학교에서 교사가 할 수 있는 교육이란 ‘학생들에게 교과서의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 그 이상일 수 있을까? ‘삶을 안내하는 사람’이 아닌, 자기의 전공분야의 지식을 교과서라는 매체를 통해 피교육자에게 전달하는 사람을 교육자라고 할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 오마이뉴스>


정범모교수는 교육이란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이며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 삶의 가운데 진실한 가치와 올바른 관계를 일깨워 내는 인간의 행동을 탐구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했다. 교육법에는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금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활동을 하고 있을까? 학교교육을 통해 피교육자인 학생들이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도록 안내하고 있는가?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일깨워주고 있는가? 인간관계를 배우고 그런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있는가?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길러주고 있는가? 현재의 교육을 받은 피교육자가 자주적 생활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하고 있는가?

지금 학교는 교육학자가 정의한 교육도 우리나라 교육법 제 2조가 명시한 교육목적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학교가 무너졌다는 것은 이렇게 학교가 교육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통치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훈련장으로 또는 개인의 출세를 위한 욕구충족을 위한 경쟁의 장이 되고 있다는 것은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교육권을 장악한 독재정권이나 교육부는 피교육자를 ’정치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서 도구로 인간을 양성했던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인 사명을 띄고 이땅에 태어났다’ 5.16군사쿠데타를 일으킨 박정희는 혁명공약에서 이렇게 국민교육의 지표를 제시했다. 그의 인간관이나 교육관은 교육을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는 ‘인간을 수단적 가치로 규정하고 국가를 위한 국민’이라는 국가관에 바탕을 두고 그런 인간을 길러내기를 원했다. 독재권력은 학교가 권력에 순응하는 인간, 자본에 순응하는 순종이나 근면성를 가르치기를 강조했던 것이다.


 


학교의 교육과정을 보면 국영수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수를 할애하고 있다. 국영수 교과의 점수로 우열을 가리고, 사람의 가치를 서열매기는 체제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국어, 영어, 수학은 도구적인 교과다.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같은 교과목을 통해 교육을 해야 한다. 국영수의 배점을 많이 준 이유는 인간을 도구적인 인간으로 키우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이 아닐까?

국영수가 필요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특히 민주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을 잘하거나 계산을 잘하기 보다 시비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 판단능력이 있는 사람, 인간관계가 좋은...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민주시민으로서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국민들이 사는 세상은 정치적으로 후진 사회다. 권리의식, 시민의식이 없는 국민들이 어떻게 훌륭한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민주시민으로서 자신이 정당하게 누릴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겠는가?

목적의 식이 없는 교육자는 불행하다. 자신의 교육활동이 피교육자인 제자들에게 민주시민으로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없는 학교는 불행하다. 가르치라는 것만 가르치는 교사, 자기 제자 출세시켜주는 것이 교육의 목표로 아는 교사들이 있는 학교는 불행하다. 지금은 지식전달자가 아니라 삶을 안내하는 교사, 사명감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사가 필요한 시기다. 교육하는 교사, 삶을 배우는 학교 그런 교육을 하는 학교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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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다돼 가는데 아이들은 아직도 9명이나 차디찬 바다속에 잠겨 있습니다.

진상규명....!

정부는 진상규명이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진실 덮기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원인은 반드시 밝혀야합니다. 그것이 억울하게 숨져간 아이들에게해 속죄하는 길이요 제 2, 제 3의의 세월호참사를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4.16... 세월호 참사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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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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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사에 주어지는 의무와 업무는 많은데, 사람은 적죠. 그리고 한 반의 수도 너무 많고...
    아이들은 이미 어릴 때부터 수동적으로 길러지니...

    2015.04.14 0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늘 아침 심폐소생술을 갓 배운 초등학생 4학년 여학생이
    길 가다가 응급사항인 성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교육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5.04.14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는 교육이란 아이의 잠재능력을 이 사회에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영수뿐만 아니라 전과목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볼까 하고요. ^.^

    2015.04.14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교육...
    결국은 사람을 길러내는 일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 나라 교육은
    사람을 버리는 교육으로 나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인데, 그 사람이 보이질 않으니...

    2015.04.14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저 공부하는 기계만을 양산하는 우리 교육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5.04.14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교육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정권의 수단으로 이용되니...

    2015.04.14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땐
    밤 10시 30분이 집에 가는 시간이었지요.
    물론 저녁 먹으러 다녀오는 시간이 잠깐 있었지만요.

    딱히 할게 없었으니 따라는 했어요.
    그래서 수동적인 삶인가 봅니다.^^~

    2015.04.14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12.29 07:00


"대한민국은 참 어려운 날, 힘들게 이끌어 오시는 '대통령 각하'께 의원 여러분이 먼저 박수 한 번 보내주시죠

 

지난 1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새누리당 지도부 오찬에서 이완구 새누리당원내대표가 박근혜대통령을 일컬어 한 말이다.

 

<이미지 출처 : 뉴시스>

 

대통령을 '각하'로 호칭하는 것은 13대 노태우 대통령 취임과 함께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각하'가 민주주의 정부에는 어울리지 않는 권위주의 시대의 호칭이라는 지적 때문이었다. 그런데 왜 느닷없이 각하라니... 이완구대표는 왜 박대통령을 각하라고 불렀을까? 얼마나 대통령에게 잘 보이고 싶었으면 구시대의 유물인 각하라는 말로 꼬리를 쳤을까?

 

각하라는 일본 막부시대에 쓰던 말로 박정희와 친일파 또라이들이 일본의 막부의 어떤 장군을 흉내 내어 사용하던 친일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말이다. “폐하(陛下)”전하(殿下)”각하(阁下)라는 말은 자신이 감히 상대방과 직접 말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대신 전달함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극존칭을 표현하는 호칭이다.

 

그래서일까? 이완구대표의 국무총리설이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박정희도 그렇지만 박근혜대통령 또한 충성을 맹세하는 자기 사람 챙기기에 이력이 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일수록 비위에 거슬리는 말은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성격이다. 이런 성격이 윗사람이 되면 아부하는 사람을 등용해 바른 말을 듣지 못한다, 출세하기 위해서는 이완구대표처럼 각하어쩌고 하는 낯간지러운 충성을 보여야 출세의 길이 열린다.

 

이완구대표의 아부성 발언을 질책하자는 게 아니다. 이완구 대표의 각하라는 호칭을 들으면 유신시대의 악몽이 떠오른다. 박근혜의 대통령 취임 2. 그의 언행이나 통치스타일, 그리고 제왕적 대통령의 모습도 아버지인 박정희와 닮아도 너무 닮았다. 박근혜대통령의 후보 시절 公約이 하나같이 空約이 되는 모습과 박정희가 우리의 과업이 성취되면 정치인들에게 언제든지 정권을 이양하겠다는 거짓말도 닮았다.

 

<이미지 출처 : 아이엠피터>

 

박정희와 박근혜의 압권은 국민의 주권을 농락했다는 점이다. 4·19혁명으로 쟁취한 민주정부를 총칼로 뒤집고 유신정권을 수립, 19년간 주권을 장악한 박정희나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가관의 선거개입으로 정권을 장악한 후 수구언론과 재벌 그리고 유신교육의 후광으로 위기를 모면한 것도 비슷하다. 박근혜정부는 정권출범 초부터 사사건건 그의 아버지 박정희를 연상하게 한다.

 

박정희가 한국적 민주주의를 한다면서 통일주체국민회의를 만들고 체육관선거에서 찬성율 99.9%의 지지를 받은 일이나 헌법재판소를 통해 81이라는 압도적인 해산결정으로 민주주를 질식케 한 일도 닮았다. 박정희가 쿠데타로 집권하면서 정당부터 해산시키고 양심세력이나 종교인들 입에까지 재갈을 물린 일이나 집권에 비판적인 통진당을 권력의 시녀가 된 헌법재판소를 통해 해산한 일도 닮아도 너무 닮았다.

 

박정희가 비판세력을 용공으로 몰아 탄압하거나 정치활동정화법으로 묶었던 일이나, 딸이 종북이라는 올가미로 상대방의 발목을 잡는 수법도 닮았다. 한번 믿고 쓴 사람은 결정적 실책이 없는 한 계속 기용하는 인사스타일이나 용인술도 그렇고 박정희시절, 92개월 동안 비서실장으로 보좌한 김정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내게 했던 모습이나 박근혜정권의 대원군으로 불리는 김기춘을 집권이후 계속 눌러 앉혀 놓는 모습도 똑같다.

 

아버지가 국정교과서제를 도입, 역사를 왜곡한 일도 박근혜가 그대로 답습했다. 아버지가 한 국정교과서제를 민주정부에서 자유발행제로 바꿨지만 그 딸은 다시 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꿔 유신을 정당화하고 8·15를 건국절로 하는 등 역사왜곡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정희는 지방자치제를 통일이 되는 날까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박근혜는 교육의원제를 폐지해 교육자치를 포기했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이 휩쓸자 교육감 러닝메이터제와 임명제 도입을 꺼내는가 하면 서울과 광역시 안에 있는 구의회·군의회가 폐지, 구청장·군수는 광역시장이 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게 하겠다고 한다.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지방자치제나 교육자치제를 포기하겠다는 것은 아버지가 한 일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박근혜가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된 것은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아버지 박정희와 어머니 육영수의 후광이다. 그가 우리 정치사에 한 일이라고는 국회의원이 된 후 4대악법의 하나인 사립학교법을 지키고 위기의 한나라당을 구했다는 점이다. 무너지는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꿔 집권을 계속할 수 있게 한 것은 새누리당으로서는 구세주겠지만 국민들을 위해 그가 한 일이 무엇인가?

 

지금 대한민국에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 남북관계, 외교, 국방 등 어느 한 곳도 멀쩡한 곳이 없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생각과 조금만 달라도 종북세력으로 몰아붙이고, 어버이연합과 일베충, 서북청년단이 활개 치는가 하면 폭탄테러까지 등장해 유신시대의 공포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당시 국민들은 박정희를 신으로 알았지만 지금의 박근혜는 지지세력들에게는 구세주 일뿐 그를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눈에는 국민의 주권을 농락하는 제왕적 군주 그 이상도 이학도 아니다.

 

피흘려 쟁취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살려내는 길은 박근혜대통령의 실체를 바로 아는 길이다. ‘4자방논란에서 드러나고 있듯이 이명박은 국민의 지도자가 아니었다. 박근혜정부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정치는 이명박과 다를 게 무엇일까? 그가 민주주의의 신봉자요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어도 좋은가? 새누리당과 이명박근혜... 그들이 친일세력과 유신 후예 그리고 외세와 재벌을 위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분별하지 못한다면 주권자인 국민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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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민들이 사실을 똑바로 보지 않는 한, 아무것도 할 수 있을 게 없을 테니까요.

    2014.12.29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근혜는 박정희를 위해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가업을 이었을 뿐이죠.

    2014.12.29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공식 석상에서 각하란 말을 사용했을때
    저는 경악했습니다..
    유신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2014.12.29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런저런,,

    시대역행적인 발언을 했군요.ㅉㅉ

    2014.12.29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 그 핏줄 어디 가나요?
    저도 박씨지만...

    2014.12.29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 자식에, 그 딸입니다...

    2014.12.29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닮지 말아야 하는데, 뭐 부전여전이니 어쩔 수 있나 싶긴 하네요. 그런데 더 웃긴 건 일부 국민들이 이런 모습을 원했을 거라는 사실이 더 씁쓸합니다.

    2014.12.29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각하라니요? ...
    이것이야말로 토쏠리는 단어군요.
    저는 현 대통령이 정말이지 후광효과의 대표적인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보통은 그래도 임기 이후에 잘한 일과 잘 못한 일이 보이기 마련인데,
    과연 잘 한 일이 있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

    2014.12.29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여전히 박정희를 짝사랑하는 자들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그 딸에게 기대를 거는 사람들 또한 어리석고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2014.12.29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가지가지합니다.
    지도자가 한 명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합니다.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도 하지 않는지, 답답한 노릇입니다.

    2014.12.29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보고 자랐는데 그럴 수 밖에요.,

    2014.12.30 0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10.25 07:00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로마서 13장)

 

 

내가 가장 싫어하는 성경 구절이다. 나름의 해석이 다르겠지만 초대교회가 로마의 국교로 바뀌는 과정에서 권력에 무릎 꿇은 바울의 배신을 보는듯하기 때문이다. 자구대로 해석하면 권력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게 없으므로 권력자는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뜻이 된다. 고로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에게 복종하지 않은 것은 하느님 명령을 거역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된다는 의미다.

 

합법적으로 쟁취한 권력이란 그렇다 치자. 그런데 5·16이나 12·12쿠데타의 경우는 어떨까? 총칼로 민주주의를 짓밟은 자들이 장악한 권력도 하느님이 세우신 것이고 그들의 폭력에 순종해야 하는가?

 

‘한경직 ‧조향록 ‧김지길 ‧정진경 ‧김인득 ‧강신명 ‧김용도 ‧김윤식 ‧김준곤 ‧김창인 ‧김해득 ‧민영완 ‧박정근 ‧박치순 ‧신현균 ‧유흥묵 ‧이경재 ‧이봉성 ‧장성칠 ‧조덕현 ‧지원상 ‧최태섭 ‧문만필’

 

무슨 명단일까요? 1980년, 5월 광주에서 전두환일당이 이끄는 계엄군들에게 학살당한 자식이나 남편을 끌어안고 통곡을 하고 있었던 1980년 8월 6일,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나라를 위한 조찬기도회’에서 전두환 장군의 군사 쿠데타의 성공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 사람들의 명단이다. 당시 KBS와 MBC가 이 조찬 기도회를 생중계를 했던 일이 있다. 공중파를 타고 날아갔으니 이 기사를 읽는 분들 중에도 이 방송을 듣고 잊지 않고 있을 것이다.

 

 

덕분에 살인마 전두환은 8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있었던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체육관 선거에서 1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린다. 국가조찬기도회가 처음 시작된 것은 19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던 것은 국회의원 원내 조찬기도회와 김준곤 목사가 설립한 CCC의 주도로 3월 8일 조선호텔에서 정부와 종교계 인사 3백여 명이 모여 ‘대통령조찬기도회’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 모임에는 조찬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주선한 미국 국제기독교지도자협의회(International Christian Leadership) 인사 5명과 주한대사를 비롯한 외국 사절단, 이효상 국회의장, 정일권 국무총리 및 삼부(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요인, 김수환 추기경, 노기남 대주교, 한경직, 강신명, 유호준, 김활란, NCCK 총무 길진경, 최태섭 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등등이었다.

 

이 모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이 여당 총무였던 김종필이었고, 야당 총무였던 김영삼도 빠질 리 없었다. 제 1회 대통령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사람은 정계, 교계, 외국 귀빈까지 무려 500명여명... 이 후 육영수가 서거한 이듬해인 1975년을 제외하고는 연례행사로 매년 열리게 된다. 국가조찬기도회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1976년부터다.

 

 

조찬기도회 하면 잊지 말아야 할 사람이 김준곤 목사다. 이 사람은 국가조찬기도회의 입안자이기도 하고 유신체제의 생산자 중의 한사람이 이기도 한다. 이런 사람이 권력으로부터 반대급부로 무엇을 얻었을까? 도대체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하느님께 무슨 기도를 할까? 1973년의 김준곤 목사의 설교문을 잠간 살펴보자.

 

“민족의 운명을 걸고 세계의 주시 속에 벌어지고 있는 10월 유신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기어이 성공시켜야 하겠다. … 당초 정신혁명의 성격도 포함하고 있는 이 운동은 … 맑스주의와 허무주의를 초극하는 새로운 정신적 차원으로까지 승화시켜야 될 줄 안다.

 

외람되지만 각하의 치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군신자화운동이 종교계에서는 이미 세계적 자랑이 되고 있는데, 그것이 만일 전민족신자화운동으로까지 확대될 수만 있다면 10월 유신은 실로 세계 정신사적 새 물결을 만들고 신명기 28장에 약속된 성서적 축복을 받을 것이다.”

 

 

4. 19혁명을 총칼로 뒤엎은 박정희와 광주시민을 처참하게 학살한 대통령을 위해 하느님께 축복하는 국가조찬 기도회.... 정말 이런 자들이 행사한 폭력이 사랑의 하느님이 준 권력일까? 이런 권력에 복종하는 게 하느님의 뜻일까?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기 때문일까? 가해자와 이들의 권력에 기생해 부귀영화를 누린자들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득권세력으로 성장했다. 아들이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일까? 그들은 국가조찬기도회만으로는 축복이 부족한 지 오늘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나들목교회 대강당에서 박 전 대통령 서거 34주기를 앞두고 추모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예배 준비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삶과 정치사상을 추억하고, 한국 교회발전에 공헌한 기여도를 재조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강변교회 김명혁 원로목사,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4. 19혁명정부를 쿠데타로 무너뜨리고 종신대통령을 하겠다고 유신헌법을 제정, 공포한 사람. 19년간 박정희가 행사한 권한을 하느님이 주신 것이라고 믿어도 좋을까? 살인자와 독재자를 위한 국가조찬 기도회도 모자라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예배'라니...  이런 기도를 하느님이 정말 바라기나 할까? 혹 대통령이 된 박정희의 딸 박근혜에게 빌붙어 아부하고 굴종하겠다는 비굴한 처신으로 비치지는 않을까? 이들의 기도를 정말 하느님이 들어 주실까?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에서...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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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꿈이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교회가 배가부르니 타락의길로 가는군요

    2013.10.25 21:10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3.10.25 23:22 [ ADDR : EDIT/ DEL : REPLY ]
  4. 근대 비난이유가뭔가요

    추모예배는 노무현대통령도한건데 추모예배를 비난하는겁니까? 기독교에서 추모예배는그냥 죽은사람은 한번생각하기위해서 하는거지 뭘 숭배하고그런게아닌데요

    2013.10.26 00:34 [ ADDR : EDIT/ DEL : REPLY ]
    • 1

      추모예배도 계쇠하던걸 해야지 죽은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1회라니 좃네 짜증 안나나요?

      2013.10.26 00:57 [ ADDR : EDIT/ DEL ]
  5. 두성

    나도 하나님 믿는 교인이지만 이건 아닌거 같아요. 목사님이란분들이 정치인들 즉 권력에 아부나하고~~ 정말 짜증나네요 ㅠㅠ

    2013.10.26 00:55 [ ADDR : EDIT/ DEL : REPLY ]
  6. 종멀

    추모예배라는 말 자체가 비성경적인거죠. 미국이 다윗 추도예배, 링컨 추도예배 드린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2013.10.26 02:34 [ ADDR : EDIT/ DEL : REPLY ]
  7. 희망

    저런 기성세대 목사님들에게 반대하는 목사님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2013.10.26 11:26 [ ADDR : EDIT/ DEL : REPLY ]
  8. 솔직히 노무현김대중보다는 천만배 낫지ㅡㅡ
    그두명은 한게뭐있음ㅡㅡ 나라경제 좃망시킨 장본인들

    2013.10.26 11:43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기요

    자유의지를 부정하지 마세요.

    2013.10.26 13:49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무현은요?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1158732

    노무현은 해도되고 박정희는 안된다?

    그들식 논리 우덜식 민주주의 입니까?

    2013.10.26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 캬아!!

      일베닉 뭐에요!?

      2013.10.27 09:38 [ ADDR : EDIT/ DEL ]
  11. 쓴소리

    돌아가신 전대통령 비방하지 말고 너나 잘 하세요~~~

    2013.10.26 20:1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게 참교육이야기에 어울리는 게시글인지 모르겠네

    2013.10.27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추모를 무슨 기독교가하고 거기서 나온 발언들은 가히 북한권력자들수준입니다
    극악무치하지요 일베개독인은 꺼져라 탈벗고

    2013.10.27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베가 친기독교 성향 사이트라고??? 가보지 않았으면 말을 꺼내지 말던가...

      2013.10.27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14. 몇놈 미친놈들이네 기독교인이 정치간석하고 숭배찬양이 말이되냐
    교회도보니 큰교회들같은데 신앙심보다 돈에 눈이 먼거같다 신도들 신앙심 악용하고
    무슨 독재 그러던데 그들이 원하는 나라는 북한 중국같다
    노통 그러는데 그럼 그놈도 욕하고 비판해 그놈이했다고 문제없다고 일반화 말고 일베잡놈들아

    2013.10.27 11:30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비난하면 전부 다 일베회원들이냐??? 내가 보기엔 네가 더 일베스럽구나. 혹시 일베하니???

      2013.10.27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15. 123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포도여

    2013.10.27 13:17 [ ADDR : EDIT/ DEL : REPLY ]
  16. 미친거구나

    세상이 어찌될려고 저러나..그냥 미친거지..에혀..

    2013.10.27 21:04 [ ADDR : EDIT/ DEL : REPLY ]
  17. 007

    어떤 계기로 이런 추모예배를 교회 주최로 하게 된 걸까? 안타까운 -------

    2013.10.28 05:35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강성욱

    우연히 검색하다가 보게 된 글인데... 아무튼 이번 일은
    크리스천으로서 정말 당황스럽고 부끄러우며 분노가 치미는 사태입니다.
    저는 뭐 아무 것도 아닌 일개 크리스천이지만, 아무튼 사과드립니다ㅠㅠ

    그리고 위에 故 노무현 대통령 추모 기도회 말씀하신 분 있는데, 본인이 링크 거신 노컷뉴스 기사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빈소에서 추모하려고 거기 방문한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회하는 거랑 이렇게 행사 열어서 추모예배 거하게 드리고 여러 사람이 나와서 독재 찬양하는 거랑 같나요?
    비난할 이유 찾으시는 분들 저기 나와서 독재 찬양하는 연설(이건 설교말씀이라고 불러줄 수 없음)하는 사람들 내용 좀 보시면 왜 비난 받아 마땅한지 아실 겁니다. 가히 우상 숭배라고 부를 법한 사태네요. 이번 일은...

    2013.10.28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건뭐...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그리고 무섭기도하고요

    2013.10.28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그냥 놓아두세요...
    저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우상을 세워놓고
    그앞에 엎드리며 절을 하고 그에게 경배하는 사탄의 놀이와도 같으니까요...

    일본의 신사참배와 유신의 망령앞에 경배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다고 할 것인지...
    현재 한기총의 회원수 점점 줄어들어 자꾸만 떨어져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기들의 맘대로 이단을 만들고 풀어주고 정권과 결탁하며 정치놀음을 하고 잇습니다.

    2013.10.28 18:1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랑,화평

    거짓선지자들...암흑의 시대,, 구별할수 있게 성령충만해야 할줄 믿습니다..!!
    우리는 속일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수 없겠지요~~
    부디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2013.11.02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9.28 08:52


우리나라 사회갈등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7개 국가 중 종교분쟁을 겪고 있는 터키에 이어 두 번째다. 갈등의 정도를 따지면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운 최악의 후진국이다. 국무조정실이 중점 관리 대상으로 꼽은 갈등 과제만 해도 무려 69개다. 정책 갈등과 정치 갈등까지 포함하면 수백 건이 넘는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 보자고 국민대통합위원회까지 발족했지만 뾰족한 성과가 없었다.

 

 

갈등(葛藤)이란 칡과 등나무라는 뜻으로, 칡과 등나무가 서로 복잡하게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의지나 처지, 이해관계 따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남북간의 이념갈등은 그렇다치고 이해관계가 걸린 노동자와 사용자간의 갈등,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계층간의 빈부갈등, 종교단체, 교육단체, 언론단체... 등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사회갈등을 풀어내야할 정치권은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고 이를 해결 하는 데 앞장 서야할 언론은 한 술 더 떠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우리사회 갈등의 뿌리는 남북분단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가 남긴 상처는 친일세력의 기득권 지키기에서 시작된다. 그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와 다른 세력을 이념갈등으로 몰아 빨갱이라는 이데올로기로 덧씌워 공존이 아닌 제거나 척결의 대상으로 만들어 놓는다. 해방과 분단의 과정에서 나타난 비극적인 살상과 대립은 아직도 그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을 정도다.

 

‘찬탁은 애국’, ‘반탁은 매국’이라는 이분법적 선악관은 ‘친미=애국’, 반미=매국‘으로 이어지면서 급기야는 보도연맹이며 제주 4.3항쟁이라는 비극을 낳는다. 반공 이데올로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은 5.16쿠데타며 광주민주화운동까지 좌익의 준동으로 몰아 그들의 정치적 야욕을 정당화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갈등을 해결해야할 언론은 기득권세력과 결탁, 진실을 호도하고 민중의 눈을 감기는 악역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이런 분위기에서 청년단체, 종교단체, 노동단체, 교육단체, 학부모단체까지 권력의 지원을 받는 어용단체들이 등장한다. 분단의 역사가 만든 이념갈등은 급기야는 진보세력이나 비판세력이 좌익세력, 혹은 종북세력으로 매도되면서 사회갈등은 한계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이들 단체들은 친정부 성향과 비판성향으로 분열돼 권력의 비호를 받으면서 성장한다.

 

대립과 갈등은 해결이 불가능한 일일까?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소 은재호 사회통합실장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사회는 ‘1990년부터 2008년까지624건의 갈등이 있었고, 연간 평균 32.8건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1990~2008년 한국 사회 갈등유형은 노동갈등(185건), 지역갈등(119건), 계층갈등(111건), 환경갈등(89건) 등의 순이었다. 한국의 사회갈등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비용은 연간 82조~246조원으로 갈등 지속일수는 평균 497일이나 된다.

 

문제를 해결에 앞장서야 할 언론은 어떤가? 지금 우리사회의 언론은 보수를 위장한 수구언론과 비판의 기능을 제대로 하겠다는 진보언론의 대립으로 같은 사안을 놓고도 서로 다른 논조를 쏟아내고 있다. 겉으로는 정론을 말하면서 권력의 편에서 독자들의 눈을 감기고 강자의 목소리만 대변하는 조중동과 종편이 있는가 하면 권력의 탄압을 받으면서 객관적인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신문이 있다. 언론이 죽으면 정의가 사라진 암흑사회가 된다. 진실 앞에 서민들이 권리가 저당 잡혀 있는 현실. 우리사회의 갈등은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꿈이기만 할까?

 

- 이기사는 9월 27일자 경남도민일보 옴부즈맨 칼럼(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006)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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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민대통합으로 포장하고..
    실제로는 교묘하게 국민 분열을 조장해 왔죠.
    무능에 정직하지도 못한 정부가 얼마나 오래 갈까요.
    아무튼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9.28 08:55 [ ADDR : EDIT/ DEL : REPLY ]
  2. 펨투어중이시겟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2013.09.28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갈등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는 그 도가 좀 지나치죠. 자신과 타인을 특정 영역에 묶어두는 것부터 자제해야만 갈등도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3.09.28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4. 갈등 없는 곳은 없지요. 심지어 개인 자신도 갈등을 할 때가 있습니다.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강자가 먼저 내려 놓아야 합니다. 우리 사회는 강자가 더 약자를 더 압제합니다. 그러니 갈등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013.09.28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5. simpro

    갈등은 사회적 불안을 증폭시키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또한 갈등이 없다면 사회는 무미건조해지겠죠
    최근 여당을 보면 자기들끼리도 갈등을 해소못해 국정이 파탄에 이를 정도니...
    이정도면 갈등을 넘어 싸우기 일보직전까지 가겠어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 늘 건강하세요

    2013.09.28 11:26 [ ADDR : EDIT/ DEL : REPLY ]
  6. 떨떨이

    갈등을 벗자 하지만 참교유님이 친일파 딱지 붙이는건 신성한 행위기 때문에 갈등도 아니고ㅅ사상검증도 아니다. 오직 믿고 따르면 된다.

    2013.09.28 17:10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자신들의 과오는 보지않고 오직 자신들을 방해하고 거치장스러운 세력들만을 몰아내는 정권은
    누가 뭐래도 정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출발부터가 내란과 부정으로 강탈한 박정희의 유신과 전두환의 신군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신들이 또 누구를 지목하여 비난을 이야기하고 민주주의를 이야기한다는 말입니까.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3.09.28 20:36 [ ADDR : EDIT/ DEL : REPLY ]
  8. han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지난 좌파 정부 10년간 얼마나 야당을 포용했는지 생각해보고 통진당,이석기를 포용해달라 주장하고도 일베를 포용하지 못하는 당신들 이율배반 아닌가?

    2013.09.29 01:06 [ ADDR : EDIT/ DEL : REPLY ]
  9.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잘 보고갑니ㅏㄷ.

    2013.09.29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해소되지 않는 갈등이 생겨나는 이유는 옳바르지 않은 일들이 사회 최상층에서 자행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선 정치부터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2013.09.30 0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해결하기 힘들겠지요?
    좁혀가려는 시도는 하겠지만요. 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가끔 보면요... 갈등해결에 대한 기본자세가 안돼 있단 생각이 들거든요.

    2013.09.30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6.03 07:00


 

부끄러운 건 숨기거나 감추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지성의 전당이라는 대학이... 그것도 여성지도자를 길러내겠다는 이화여대가 자랑인지 부끄러운 일인지 구별하지 못해 학생들이 들고 나섰다.

 

이화여대의 김활란 동상 예기다. 해방된지 70년이 됐지만 친일의 상징적인 인물인 김활란의 동상이 아직도 대학 교정에 버젓이 서 있다는 것은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일베의 역사왜곡, 뉴라이트의 역사교과서 승인 등 역사왜곡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는 분위기에서 이화여대 학생들이 김활란 초대총장의 친일행적 공개와 함께 교정에 서있는 김활란 동상 철거를 요구하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화여대 학생위원회는 대학 내 김활란 동상 앞에서 이화여대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김활란 상' 폐지와 이화의 선배는 친일파 김활란 초대총장이 아닌 유관순 의사가 되어야 한다”며 동상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활란이 어떤 인물인가?

 

김활란은 한국의 첫 여성 박사로 여성교육의 선구자로 꼽히는인물이기도 하지만, 친일파로서 친일 칼럼·강연·논술 활동을 해온 부끄러운 인물이기도 하다. 일제 학도병과 징용, 위안부 참여를 독려하고 황국신민화를 외치던 인물이 대학교정에 서서 학생들의 존경을 받아왔다는 것은 이대의 수치다. 

 

 

 

김활란뿐만 아니다. 마산에서도 이은상시인의 시비(詩碑(시비))를 놓고 시민단체와 철거논쟁이 그치지 않고 있다.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사전편찬위원회는 친일인사들을 매국, 중추원, 관료, 경찰, 군, 사법, 종교, 문화예술, 언론출판 등 16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로 매국인사 24명, 수작·습작 138명, 중추원 335명, 일본제국의회 11명, 관료 1,207명, 경찰 880명, 군 387명, 사법 228명, 친일단체 484명, 종교 202명, 문화예술 174명, 교육학술 62명, 언론출판 44명, 경제 55명, 지역 유력자 69명, 해외 910명 등 5,207(중복제외히면 7,776명)명의 명단이수록된 친일인명사전을 발표했다. 

 

친일인명사전 출간을 계기로 통영시 남망산 기슭에 걸립했던 친일 극작가 유치진(柳致眞, 1905~1974)의 흉상이며 청주시 상당구 3.1공원에 서 있던 친일목사 정춘수(鄭春洙, 창씨명 禾谷春洙, 1875~1951)의 동상도 철거됐다.

 

정운현씨가 쓴 ‘친일파는 살아 있다’(책보세)를 보면 2000년 7월에는 서울 중앙여고에 서 있던 여성교육자 황신덕(1898~1983)의 동상이 철거됐는가 하면 2001년 말에는 서울 관악구 광신고교 교정에 서있던 이 학교 설립자이자 초대 재단이사장을 지낸 박흥식(1903~1994)의 동상이 철거되기도 했다.

 

그밖에도 2003년에는 성남고 교정에 서 있던 이 학교 설립자이자 친일군인 출신인 김석원(金錫源, 1893~1978)의 동상이 철거됐지만, 고려대는 인촌 김성수(金性洙, 1891년∼1955), 연세대는 백낙준(白樂濬, 1895~1985), 이화여대는 김활란(金活蘭, 899~1970), 서울대에서는 장발(張勃, 1901~2001)의 동상 철거를 추진하기도 했다.

 

나라 안에는 민족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잔악한 친일인사들이 아직도 동상으로 혹은 시비로 시퍼렇게 살아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경북 성주고 교정에 건립된 가수 백년설(白年雪, 1914~1980)의 흉상·노래비며, ‘혈서지원’과 내선일체를 주장한 ‘그대와 나’ ‘이천오백만의 감격’ 등의 노래를 불러 친일시비에 휘말렸던 경남 진주 진양호 호반에 서 있는 가수 남인수(南仁樹, 1918~1962)의 동상도 철거 시비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공원에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이 철거됐다 다시 복구되기도 했다.

 

 

민족을 배신하고 동족에게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준 친일세력들의 인사들의 추악한 모습을 왜 동상이나 시비로 남기려할까? 우리사회는 아직도 친일잔재청산을 못한 미완의 독립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 나라 구석구석에 친일의 후예들이 실권을 장악하고 교육과 언론 그리고 정치경제의 각 분야에서 실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한반도는 거대한 역사전쟁이 시작됐다. '5.16군사반란'을 '5.16혁명'으로, 현행 한국현대사를 '좌편향'으로 몰아붙였던 뉴라이트가 만든 역사교과사가 국사편찬위원회 역사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의 검정 본심사를 통과했다. 이변이 없는 한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은 현대사 전공자가 거의 없는 한 '한국현대사학회'(회장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왜곡된 역사를 배우게 된다.

 

일제에 부역하고 민족을 배신한 인물이 존경받는 세상은 부끄러운 일이다. 수치스런 과거를 자랑하는 뻔뻔함으로 우리역사는 2세들에게 부끄러운 과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화여대 학생위원회의 노력이 얼마나 많은 성과를 가져 올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으로 있는 한 수구언론과 한편이 된 친일세력들의 기고만장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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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한 하루 시작 하세요^^

    2013.06.03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못된 역사는 바로잡아야지요.

    2013.06.03 08:02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김활란이 지은 노랫말이 찬송가에 있습니다.

    2013.06.03 08:07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 때 김활란에게 푹 빠져 있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몰랐거든요.
    그의 치적만 볼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이라도 그의 진면목을 보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2013.06.03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는 김활란이라는 인물을 몰랐는데 이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런 친일파가 어떤 공적을 세웠기에 여성 지식인을 배출하는 이대에 우뚝 서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편안한 한주 시작하시기 바래요. ^^

    2013.06.03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 어릴때에는 김활란을 근대 여성의 표본처럼 배운 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김활란이라는 인물이 그렇게 화려한 친일 행적을 가진인물이라니...
    이래서 교과서든 책이든 내용의 사실적 검증이 중요한 것 아닐까 싶네요.

    2013.06.03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7. 얼핏 친일인명부에서 본 적은 있었지만 오늘에야 친일행적을 알았습니다.
    역사의식도 없고, 역사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없고....
    기득권 가진 보수진영의 과거가 알흠답지 못하니 역사를 자꾸 왜곡하거나 알 기회를 안주려고 애쓰고....
    화가 좀 나네요.... 쓰~~
    그 쪽이야 지킬 게 있으니 그런가부다 하겠는데....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뭐 지킬 게 있다고....

    2013.06.03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활란의 친일 내용을 기술하며 동상 사진을 게재한 교과서에도 문제를 삼은 모양이던데,....
    친일파가 득세한 모양이긴 합니다. 쥐새끼처럼 숨어 다녀도 모자랄 판에 교과서의 내용도 바꾸고자 하는 세상이니...

    2013.06.03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9. 언제까지 친일청산이 화두가 되어야할지 답답합니다.
    이 모든 혼란이 완전한 친일청산을 못한 탓이겠지요. 게다가 사회 분위기는 그나마도 추진할 역량이 힘에 부쳐 보입니다.
    또 세계적으로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일본 우익들에게도 나름의 명분을 주고 있는 세력이 바로 한국의 보수라는 사실이 부끄러움을 넘어 자괴감마저 듭니다.

    2013.06.03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친일파청산에 동감하지만 한평생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이승만 대통령까지 친일파라는 헛소리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2013.06.03 17:00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승만독재자

      이승만의 큰 잘못은
      '김구암살. 친일파찌꺼기들과 손잡고 삼선개헌 독재의 길로 들어선것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살리려면 좀 더 힘들었더라도
      친일파를 청산했어야 함

      2013.06.03 18:07 [ ADDR : EDIT/ DEL ]
    • 이승만이 무슨 독립운동 했다고 .. ㅋ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교민들이 모아준 돈으로 흥청망청 써재낀 놈이..

      외교 독립론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개소린지 알기나 하냐?

      늑대 잡을려고 호랑이 끌어들이는 격인데..

      2013.06.04 18:30 [ ADDR : EDIT/ DEL ]
    • 유메짱

      헐...이승만이 독립운동이라고요?
      아...첨엔 그랬죠..미국에 건너가 임시정부에 돈보내라고 갔었죠..
      근데, 그돈 다 슈킹하고, 정말 힘든 임시정부 쥐꼬리만큼 보내줬죠..
      독립열사들이 힘들게 나라를 구하는동안 미국에서 떵떵거리며 살다 미국 정부와 사바사바해서 한국에 들어오죠..
      김구의 연방제가 맘에 안든 대통령 권력욕 이승만은 암살 명령과 빨갱이 프레임을 적극 이용합니다. 이런 와중에 반민특위 등 친일파 척살을 위한 팀을 와해시키고, 친일파 인력들을 적극 이용해서 자신의 나라를 만듭니다.
      어떻습니까? 웬지 지금하고도 참 비슷한 현상이죠?
      궁금하시면 이이제이 팟빵 이승만편 들어보세요....
      알고도 그를 민족투사라 생각하신다면
      그런대로 살아가세요...

      2013.07.31 10:14 [ ADDR : EDIT/ DEL ]
    • zina

      무식을 드러내는 당신의 뇌와 손가락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진건 아닌지 의심해본적은 없나 그대?

      2013.12.28 09:42 [ ADDR : EDIT/ DEL ]
  11. 그런 이의 동상이 아직까지 있었다는게 의왼데요?
    아... 저 동상에 붙은 메모에 뭐라고 적혔을지 그게 궁금합니다.

    2013.06.03 19:23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별송이

    살아온 인생의 70%이상이 야마기 카쓰란이었고 그나마 나머지도 Helen으로 살았던 김활란씨로군요.
    본인이 조선인이라는 자각이 거의 없었던 여성입니다.
    저 여자를 김활란이라고 부르는 것도 웃깁니다. 본인 스스로가 야마기 카쓰란, Helen으로 불렀지 활란이라는 이름 직접 써본건 10%도 안되는데 지금이라도 동상 이름부터 바꿔줘야 되겠네요. 아니면 동상 옆에 피켓으로 그 휘황찬란한 친일,친미행적을 꽂아주든지.

    2013.06.04 21:1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유메짱

    저 동상을 아직도 철거하지 않은 이대 교수회와 총학생회는 반성하고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서 여자 권리 주장하고, 자신들을 여자리더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가?
    정치인과 리더들의 이중성의 시작점이다.
    이젠 없애야 하지 않겠나??

    2013.07.31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ㅋㅋ

    김활란 동상이 빨리 철거되길 바랍니다. 이화여대생들 어린학생들이 굉장히 의식이 깨어 있네요.

    2013.10.12 22:47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5.27 07:00


 

 

역사를 왜 배워야할까? 5천년의 우리 역사에서 일어났던 모든 사실(事實)을 모두 달 알고 있어야 할까? 역사를 배우는 목적이 무엇일까?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사실(史實)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역사 속에서 나를 알기보다 남보다 내가 얼마나 더 많은 과거의 사실(史實)을 알고 있는가로 서열매기기 위해 배우는 것은 바보들이나 할 짓이다.

 

그런데 어쩌랴? 우리가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나의 삶이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보다 내가 얼마나 더 많은 과거의 사실을 암기하고 있는가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역사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이다.

 

역사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국가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우리의 제도, 사고방식, 관습을 이해함으로서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통찰력과 비판적 사고력, 판단력을 길러줄 수 없다면 역사공부란 아무런 가치가 없다.

 

계급사회가 얼마나 인간의 보편적 자유를 억압하는지 평등의 가치가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역사를 배울 필요가 없다. 오늘의 나를 알고 내일의 나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역사적 지식이란 아무리 많이 암기하고 있다한들 그런 사실을 알아서 무엇에 쓸 것인가? 

 

 

바야흐로 역사왜곡의 시대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령에게 존경과 숭배의 뜻을 표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베일본총리가 신사참배를 정당화하면서 한 말이다. 맞는 말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이 자기네들끼리 국가발전을 위해 희생했다면 누가 이의를 제기하겠는가? 그런데 평화롭게 사는 이웃나라에 쳐들어가 차마 사람으로서 못할 온갖 못된 짓을 다해놓고 사죄도 하지 않고 그들을 ‘존경하고 숭배’하겠다면 어떤 뜻이 되는가?

 

농사를 지어놓으면 약탈해가고 죄없는 백성을 비참하게 죽이고 끌고 가 노예로 삼고... 그게 이웃나라에 할 짓인가? 그 정도가 아니다. 연약한 여성을 끌고 가 성노리개로 삼고, 산 사람을 생체실험을 했다. 전공을 확인하기 위해 코와 귀를 베어가고 나라를 찾겠다는 사람을 잡아다 가두고 껍질을 벗기고 전기고문 물고문에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온갖 짓을 다했다. 그러고 이제 와서 온갖 괴변을 늘어놓으면서 침략 사실을 부인하고 남의 나라 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아베만 욕할 것인가? 우리네 지식인들은 어떤가? 우리역사가 소중하다는 걸 부인하고 황국신민화의 향수를 잊지 못하는 친일분자들.... 식민지 사관으로 2세 국민들에게 친일이나 독재권력을 정당화하는 역사를 가르쳐 왔다. 돈이나 권력에 눈이 어두워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양심도 도덕도 윤리도 팽개치고 ‘내게 이익이 되는 게 善’이라는 어용학자들이 우리 역사를 왜곡해 왔다.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가 고통 받는 사회는 나쁜 사회다. 그런 사회를 일컬어 우리는 독재사회라고 한다. 다수가 행복한 사회는 인류가 지향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독재를 미화하고 찬양하는가 하면 권력에 눈이 어두워 동족을 학살한 사람을 존경하겠다는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까지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뭘까?

 

첫째, 옳고 그름,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기 위해서다.

 

우리나라 역사는 굴절과 오욕, 왜곡으로 얼룩진 역사다. 지식을 가르치면서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는 이기적인 인간을 만든다. 역사를 가르치지만 사관(史觀)이 없는 역사교육은 사맹(史盲)을 만들 뿐이다.

 

오죽했으면 ‘거꾸로 읽는 역사’가 유행했을까? 권력에 눈이 어두워 서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2세 국민들에게 숨기고 감춘 역사를 가르쳐 왔다, 일제시대 민족에게 차마 못할 짓을 한 친일분자의 악행을 감추고 권력의 시각에서 민중의 삶과 저항을 반란으로 왜곡하고 가르쳐 왔다. 평생 노동자로 살아 갈 제자들의 머리에 자본의 생각을 심어주는 교육은 자기 삶을 배반하라는 가짜교육이다.

 

둘째, 역사의식을 길러주는 교육이어야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오늘의 나는 선조들의 삶의 총화다. 내가 말하고 듣고 배우고 생활하는 모든 것은 선조들의 피와 땀의 결실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는 우연이 아니다. 선조들이 싸워 얻은 결과다. 선조들에게 고마워하는 마음, 부채의식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살 자격이 없다. 이러한 맘을 우리는 역사의식이라고 한다. 역사의식을 길러주지 못하는 역사교육은 가짜교육이다.

 

셋째,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힘이 세다고, 돈이 많다고. 생김새가 잘 생겼다고, 지위가 높다고 특혜를 누리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니다. 차이를 부정하자는 말이 아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최소한의 기본적인 권리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얘기다.

 

10월 유신과 5.16쿠데를 가르치지 않는 역사교육. 보도연맹이니 양민학살, 제주항쟁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다물어야 하는 역사교육. 내가 너보다 아는 게 더 많다고 자랑질 하기 위해 배우는 역사공부는 가짜다. 역사를 배우고서도 역사의식도 민주의식도 평등의식도 없는 사람은 역사공부를 잘못한 것이다. 그런 역사공부를 한 사람들이 지금 저명인사가 되고 학자가 되고 언론인이 되어 국민의 권리를 유린하고 있다. 일베사태는 역사를 잘 못 가르친 교육의 결실이다.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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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역사의식이 모름지기 가슴속에 담겨있어야
    남의 나라의 잘못됨도 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글 새겨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2013.05.27 07:2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이들에게 역서공부는 기본을 가르치는 것과 같은데...

    잘 보고가요

    2013.05.27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말씀이네요..
    역사라는게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양분인것을...

    2013.05.27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사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이를 안 가르치겠다고 합니다

    2013.05.27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5.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세밀하게 공부했습니다.
    역사 공부 안하면 조삼모사 고사의 원숭이 꼴 나는 거지요-_-;;

    2013.05.27 09:34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통성 자신없는 정부가 의도적으로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건 아닌지....
    스스로 왜곡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기도 하는데, 참 큰일 났습니다.

    2013.05.27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7. 둘리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 쪄들은 역사교육만이 진정한 역사교육이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이건 역사공부가 아니라 사상교육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요

    2013.05.27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8. 역사를 바르게 가르치지않으면 일본의 아베같은자들이 왜곡된역사를 지껴려도 반밖도 못하게되는 인간쓰레기들이 될것입니다.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만들어 놓은 교육부는 무엇을 생각을 하는 교육부인지 정말 한심합니다.
    자신들의 욕망때문에 역사를 외곡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이 아이들을 얼마나 많이 잘못된 길로가는지를 알고있는지
    묻고싶어집니다.

    2013.05.27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렇다고 환단고기나 규원사화와 같은 민족주의 소설을 읽어선 안 되겠죠.

    2013.05.27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새로운 시작

    기본을 논한다는 자체가...
    지금의 현실이 ...
    말이 안되는건데...

    2013.05.27 14:34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골리앗

    과거나 현재나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짧은 생을 사는 인간은 현재만으로는 인간본성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인간은 과거의 긴 인간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할 수 있다.
    역사가 왜곡되거나 왜곡되게 해석되면 인간본성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갖게된다.
    이 인간본성의 왜곡된 이해는 인간이 그 자신을 왜곡되게 이해하게 한다.

    나 자신도 모르는 인간이 어떻게 강해질 수 있으며, 나와 같은 처지의 다른 인간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진실한 역사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자신을 통찰한 민족만이 강해질 수 있다.

    왜곡된 역사는 인간 스스로 인간 세상을 퇴보시키고 사라게 할 것이다.
    왜곡된 역사는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그것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마약이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것이 너를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이다.

    2013.05.27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역사교육 강화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수 없다는 단재 선생님의
    말대로 역사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2013.05.27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골리앗

    과거나 현재나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짧은 생을 사는 인간은 현재만으로는 인간본성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인간은 과거의 긴 인간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할 수 있다.
    역사가 왜곡되거나 왜곡되게 해석되면 인간본성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갖게된다.
    이 인간본성의 왜곡된 이해는 인간이 그 자신을 왜곡되게 이해하게 한다.

    나 자신도 모르는 인간이 어떻게 강해질 수 있으며, 나와 같은 처지의 다른 인간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진실한 역사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자신을 통찰한 인간과 민족만이 강해질 수 있다.

    왜곡된 역사는 인간 스스로 인간 세상을 약화시키고 퇴보시켜 결국은 사라지게 할 것이다.
    왜곡된 역사는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그것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마약이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것이 너를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전제이다.

    2013.05.27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맞습니다. 어린시절 없이 어른이 된 것이 아니듯
    과거가 없었다면 현재의 지금도 없는게지요. 그런데도 역사극이 역사인줄 아는 이들도 많고
    제대로 수업시간에 듣지도 않고...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역사를 무지 좋아했는데 말예요.

    2013.05.27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제도 시골집에 다녀오다 남편이 흥분해서 우리말이 망가지는 것과 역사를 가르치지 않음에 흥분하며 말했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입학할 때 이화여대는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했습니다.
    이제는 전국대학연합에서 국사를 입시과목에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뿌리를 모르고 어떻게 미래를 위해서 살아가겠습니까?

    2013.05.27 22:57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3.05.27 22:5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게 합시다.
      무리하지 마시고요. 금할 께 없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저도 확인할 게 좀 있고요.
      건강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2013.05.28 04:52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2013.03.16 07:00


 

 

3·15를 '무모한 흥분'으로 폄훼…사설조차 싣지 않는 무관심

 

남녘의 작은 도시 마산이 시끄럽다. 이은상시인의 시비를 마산역 앞에 세우면서부터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마산관리역과 국제로타리클럽은 지난 2월, 마산역광장에 가고파 노래비를 건립하면서 철거논쟁이 그치지 않고 있다. 사비석과 화강석으로 만들어진 노래비는 마산역 허인수 역장이 국제로타리클럽에 제안해 마산 역광장에 세웠다.

 

이은상이 누군가?

 

이은상시인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이다. 마산문인협회는 ‘이은상은 국가의 검증을 받은 애국지사이자 민족시인’이라고 극찬하는가 하면 시비철거 대책위는 ‘시류에 편승해 권력의 편에 섰던 마산정신과 배치되는 인물’로 "마산의 자랑이 아니라 수치"라고 비판했다.

 

이은상은 일제시대부터 민족의 아픔에 동참하지 못했다. 이승만의 부정선거에 항거해 일어났던 3·15의거를 일컬어 ‘무모한 흥분으로 지성을 잃어버린 데모'요, '불합리, 불합법이 빚어낸 불상사’라고 폄훼하기도 했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수립한 전두환정권을 '특수한 상황에서는 강력한 대통령을 원하는 것이 일반 여론'이라며 권력에 아부한 일물이기도 하다. 민주공화당 창당 때. 창당선언문을 초안을 작성하고 박정희 대통령 추도가의 가사를 작시하기도 했던 인물이 이은상이다.

 

이은상에 대한 평가는 시민단체뿐만 아니라 언론도 마찬가지다. 경남도민일보는 노래비건립당시부터 사실기사를 비롯해 여론, 칼럼, 사설 등 20여회에 걸친 기사를 내보냈다. 그런가 하면 창간 67주년을 맞아 ‘할 말 제대로 하는 강한 신문이 되겠다’는 경남신문은 시비설립 전후 서너차례의 사실기사와 양시양비론적인 오피니언 기사 한두편이 전부다. 단 한 편의 사설조차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불편부당, 공명정대한 신문이 되겠다’, ‘긍지를 갖고 책임을 지겠다’는 신문, ‘신뢰받는 향토지’, ‘봉사하는 신문이 되겠다’는 신문이 지역의 쟁점논쟁에 대한 입장이 없다는 것은 언론으로서 역할을 포기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을 제시하려 한다면서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소신 없이 눈치를 본다는 것은 언론이 가야할 길이 아니다.

 

마산을 일컬어 민주의 성지라고 한다. 이승만 독재를 물리치고 이 땅에 민주주의의 씨앗이 된 3.15의거와 부마항쟁의 혼이 숨 쉬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자유와 정의, 민주’의 l3.15정신이 숨 쉬고 있는 도시. 이런 유서 깊은 마산에 3.15를 부정하고 군사쿠데타를 정당화하고 독재권력을 미화한 인물이 마산의 얼굴인 역 앞에 이은상의 시비를 건립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언론이 할 말을 잃으면 사회는 병들고 부패하고 만다. 내일은 3·15의거가 일어난 지 53주년을 맞는다. 마산이 민주화의 성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마산시민의 삶이 3.15정신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 한쪽은 토착세력이 되어 권력의 편에 서고 다른 쪽은 3.15정신으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면 3. 15영령들께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유신정권과 광주시민을 학살한 정권이 가능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불의의 편에서 권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과 시류에 편성해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문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역사다. 다시 53주년을 맞는 3. 15, 영령들께 부끄럽지 않는 민주성지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불편부당, 공명정대한, 할 말을 하는 언론이 있어야 한다. 불의의 역사, 토착세력을 두둔하는 신문이 있고 권력의 편에 선 문인들이 있는 한 마산의 정신은 꽃피울 수 없다.

 

- 이기사는 경남도민일보 '독자권익위원 칼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982

 

 

안녕하세요?

불친님들과 구독자님들 덕분에 제가 운영하는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 4회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문에 문화/예술 부문 Top100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투표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심사 및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옆의 주소로 가셔서 투표 부탁드립니다.    http://snsawards.com/iblog/vote2012_01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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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마항쟁을 선뜻 떠올리게 돼죠. 그러니 논란거리가 될 수 밖에요.
    그런데도 언론은.. 침묵하는군요? 불리할땐 말을 삼켜라.. 이걸까요?

    2013.03.16 07:22 [ ADDR : EDIT/ DEL : REPLY ]
  2. 수원시청에서 주관하는 팸투어를 떠납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2013.03.16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무나 민족시인하면 나라가 산으로 갈텐데 말이죠 ㅜㅜ

    잘 다녀오셔요 선생님 ^^

    2013.03.16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쉽게 잊혀질 수 있는 부분들을 잘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있는 계기도 되었구요
    잘 보고갑니다..

    2013.03.16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론이 본래의 역할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2013.03.16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언론이 언론이 아니죠. 이은상 친일시인,독재찬양을 한 자 시비를 기리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입니다

    2013.03.16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7. 뉴스에서 봤어요.
    찬반론이....더세더군요. 쩝..

    잘 보고가요

    2013.03.16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돌돌이

    아 이분도 참교육님 사상검증대상이 된건가요? 하이에나 앞의 먹이감 신세로군요.

    2013.03.16 09:21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렇군요.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글을 읽어 보니 뭔가 매듭이 필요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될 테니까요.

    선생님!
    뜻깊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3.16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3.03.16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마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가 중에 이은상 작사가 적지 않을 겁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도 마산과는 반대편에 위치해 있었지만 이은상 작사의 교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가 위대한 문인이기 전에 독재정권에 편승해서 민중들의 고통을 헤아리지 못했다면 그 자체로 기념의 대상이 될 수는 없겠지요. 박근혜 대통령 시대에 가장 우려했던 부분들이 하나둘씩 현실화되는 것 같아 착잡합니다.

    2013.03.16 10:28 [ ADDR : EDIT/ DEL : REPLY ]

교원단체/전교조2012.12.23 07:00


 

 

서울시 교육감으로 출마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전교조가 편향된 이념과 정치적 시각을 아이들에게 주입하고 지난 22년간 전교조는 정치활동으로 교육을 너무 흔들었다"며 ’전교조는 교육계에서 암적인 존재로 박멸이 불가능한 존재‘라고 색깔논쟁을 폈지만 박근혜대통령 당선자는 어떤가?

 

박근혜가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문재인후보에게 "전교조가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렸다"며 이런 ‘전교조를 지지하느냐?’며 네거티브 공세를 펼쳤던 일이 있다.

 

이제 우리나라 제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근혜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아직도 전교조가 우리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진짜 불순세력이라고 믿고 있는가?”

 

당선이 되기 위한 혼탁한 선거판에서야 못할 말이 없지만 당선이 되고 난 지금도 ‘전교조가 우리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세력이라고 믿고 있는지 묻고 싶다.

 

나는 교육운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학교가 교육하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교조에 가입했었다. 옳다고 생각했기에,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겠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이 옳다고 판단했기에 탈퇴각서에 도장을 찍지 못하고 해직됐다.

 

 

옳은 일이라고 믿었기에 전교조 초대 마산지회장에서 경남지부장 그리고 전교조위원장 권한대행으로 ‘명동성당단식농성장’을 지켰던 사람이다. 탈퇴서에 도장 하나 찍지 않는다는 죄목으로 늙은 어머니와 아내,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딸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가장이 교단에서 쫓겨나 5년간 거리를 헤매야 했던 사람이 어디 나 한 사람뿐일까?

 

이기적인 사람은 정의를 위해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지 않는다. 전교조 해직사퇴가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을 때, ‘탈퇴각서에 도장만 찍으면 불문에 붙이겠다’고 위협해 1만 5천여명의 교사 중 1천 5백명만 교단에서 쫓겨나고 나머지 교사들은 눈물을 흘리며 탈퇴각서에 도장을 찍고 학교로 돌아갔다. 당시 양심을 속일 수 없어 탈퇴각서에 도장을 못 찍고 쫓겨난 교사는 불순한 교사인가?

 

옳은 건 옳다하고 틀린 건 틀렸다고 가르치면 교단을 혼란을 빠트리는가? 우리는 10월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로, 5.16을 혁명이라고 가르칠 수 없었다. 제주항쟁이란 권력에 의해 무고한 시민이 억울하게 희생된 사건이며 광주항쟁이 불순세력의 준동이 아닌 민주화운동이라고 가르친 게 죄인가? 이미 교과서에도 4.19는 혁명이요, 5.16은 정변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광주항쟁은 북괴가 사주한 불순분자의 준동이 아니라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역사교과서에 씌어 있다.

 

교사는 지식도 가르쳐야 하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키워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이다. 시비를 가리고 해야 할 일과 하면 안 될 일을 가르쳐야 한다. 교과서에 5.16을 혁명이라고 씌어 있다고 혁명이라고 가르치는 치는 게 올바른 교사인가 아니면 교과서대로 거짓말을 가르치는 게 올바른 교사인가? 교사는 교과서만 천편일률적으로 암기시켜 시험점수만 올려주면 교단을 안정시키는 일인가?

 

 

수구세력들이 전교조가 정치투쟁을 한다고 비난하지만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교육을 바꿀 수 있는가? 악법 중의 악법인 사립학교법을 그대로 두고 사학이 정상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가? 교비를 빼돌려 학생들에게 쓸 돈을 재단관계자가 횡령하는데.... 학교급식을 재단관련 인사에게 맡겨 아이들 급식이 형편없는데... 교사채용 비리로 실력도 없는 사람들을 채용하는데도 침묵하고 구경만 하고 있는 게 교사들의 도리인가? 전교조가 교단을 혼란에 빠뜨린다고 선동하는 사람들은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장본인들이 아닌가?

 

박근혜당선자에게 묻고 싶다. 전교조는 불법단체인가 합법단체인가? 척결의 대상인가 공존의 대상인가? 통합을 주장하면서 합법단체인 전교조를 불법단체, 편향된 이념을 주입해 교단을 혼란으로 이끌고 있는 범죄 집단으로 이해하고 있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전교조가 빨갱이라면 사법당국이 처벌하지 않고 둔다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다. 합법단체를 불법단체라고 매도한다면 이는 본인의 사고방식에 중대한 문제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사람들 중에는 ‘당초 전교조의 취지는 좋았지만, 학교 현장에서 이념 편향적인 언사를 자주한다’고들 말한다. 편향된 이념을 주입하고 있는 집단을 왜 현직교사들은 좋아하는가? 빨갱이로 혹은 종북단체로 수많은 탄압을 받으면서도 전교조 조합원 수는 10만에서 아직도 6만이 넘는다. 탄압이 두려워 전교조에 가입하지 못하고 후원하는 교사들까지 합한다면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이 사람들... 전교조와 전교조를 지지하는 교사들은 고시(?)를 통과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전교조가 악의 상징인 빨갱이 집단인지 양심세력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청맹과니들이란 말인가?

 

박근혜대통령 당선자는 당선 후 ‘국민대통합’을 국정지표로 제시했다. 내생각과 다르면 빨갱이로 내몰고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가치관으로 어떻게 국민통합을 이룰 것인가? 박근혜당선자가 진심으로 국민통합을 원한다면 당선을 위해 멀쩡한 합법교원단체를 불순세력으로 몰아세운 말에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 한다. 전교조를 불법단체처럼 매도한 자신의 말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국민통합이란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오늘이 블로거 대상 후보 투표,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블로그의 질을 높이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2012 view 블로거대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드립니다.


추천은 아래 주소로 가시면 할 수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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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육의가치

    가령 미군철수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 이런걸 아이들에게 가리킨다고 생각해보세요.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 보라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싱가포르처럼 사방으로 보호받는 국가입니까. 현재도 분단이고 과거에는 주변이 온통 공산국가들 아니었나요. 어른들에게도 예민한 어려운 문제임에도 그걸 아이들에게 주입시킨다? 웃자고 올린건지 사실인지는 모르나 시험문제 같은거로도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죠. 우리 시험문제 이런거 출제했다 하고 말이죠. 그럼 정치적 편향을 가진 그선생이 객관적으로다 채점하겠나요. 아이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내생각을 표현못하고 교사의 정치적 편향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이에요. 이게 정상이에요. 이게 참교육인가요. 억울하단 소리만 하지말고 교사로서 밥벌어먹으려면 중립적가치교육이 중요한단 얘기에요. 무슨말인지 아시겠나요.

    2012.12.24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3. 네 전교조는 아이들을 미래를 망가뜨리고 있다 전교조가 들어서먄서 교육이 엉망진창 이다 전원 없어지길 소망한다

    2012.12.24 00:34 [ ADDR : EDIT/ DEL : REPLY ]
    • 민초

      나댐씨..불쌍해

      2012.12.24 01:27 [ ADDR : EDIT/ DEL ]
  4. 김동옥

    난 색깔이구 뭐구 없는 사람인데, 전교조니 뭐니 그딴걸 떠나서, 왜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교육을 안시켜?
    그래도 선생들이잖아. 공무원중에 만만하고 나름 괜찮은게 이거라 하고있나?
    당신들이 학생일땐 교탁앞에 선생님들이 계셨지만 지금의 아이들 앞엔 적당히 살며 자기것만 찾으려는 공무원이 있다네.
    알고는 있어? 우리가 살고있는 이 나라에서, 당신들이 얼마나 큰 일을 하고있는지, 그러면서 자각도 못하고, 짊어진 짐도 모르고,
    일.. 을 하고있는 당신네들?

    2012.12.24 01:04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린티

    전교조는 불순세력 맞습니다 이미 NL파들에게 넘어가서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좌경화시킨 암적 존재들입니다...나는 내 자식들이 이런 사악한 정치 세력들에게 편파적으로 이용되어지는 것을 반대하며 전교조 해체 운돈에 힘을 보탤것입니다

    2012.12.24 01:53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숨

    초심을 잃지 말았어야지.아님 처음부터 불손세력이 어떠한 세력을 키우기 위해 이용한거에 당한거임?
    아님 전교조가 처음 취지대로 잘못된 관행과 아이들의 좀 더 나은 교육을 위해 가야지 남침을 북침이라 가르치고 김일성를 민족의 주체성를 가진 어버이라 하고 우리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에 기초 해 발전한 대한민국의 정체성를 부정하고 장점과 단점을 가르치기 보다 일방적으로 나쁘다며 선동이나 하는 교사가 넘쳐나도 입 다물고 있는데 그런 소리 듣는거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닌가요? 소고기 수입을 놓고도 수입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홈피에 처음 올린곳도 충북전교조 홈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음식점에 대다수가 수입소고기인데 청산가리 드시고 저 세상 가신분은 안 계신 듯 하고 ,이렇듯 경솔하게 막말하는 집단을 빨갱이듣 아니든 교사들의 집단이라 할 수 있는가? 반성은 안 하고 날마다 억지는 ...... 한마디로 지겹다

    2012.12.24 02:05 [ ADDR : EDIT/ DEL : REPLY ]
  7. 원이아빠

    좌파의 대명사 전교조가 아니던가요? 전교조의 태동기에 사춘기교육을 받아온 40대입니다만 초창기의 전교조와 지금현재의 전교조는 같은 단체가 절대 아니죠 글이 길면 싸움이 나는법이니 비유로 대신해봅니다 사람마다 같은옷을 입혀도 다른느낌이듯 같은 말을 들어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릅디다...

    2012.12.24 02:21 [ ADDR : EDIT/ DEL : REPLY ]
  8. 구구절절 옳은 말씀

    2012.12.24 02:30 [ ADDR : EDIT/ DEL : REPLY ]
  9. widow7

    전교조가 불순세력이면 신천지당은 불순제조세력이겠네....

    2012.12.24 03:25 [ ADDR : EDIT/ DEL : REPLY ]
  10. 봄이아빠

    전교조가 원래의 창립취지에 맞게 행동한다면 불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전교조는 존재이유가 상당히 의심스러워요.
    교육자가 이념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편향된 교육을 해서는 안되죠.
    이건 과거 군사정권이 국정교과서로 애들에게 극우사상을 주입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습니다.
    교사의 범죄행위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호도 전교조에 대한 반감을 증폭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큰 문제인 교권의 추락 침해에 대해서는 아무런 가시적인 행동이 없습니다.
    전교조가 존재하는 이유가 극성 좌파노동운동의 흉내로 밖에 보이질 않아요.

    2012.12.24 04:02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가 교권추락이라고요?
      학교의 주인이 교사인가요? 학생인가요?
      교권추락만 걱정되고 줄서기 서열짓기 에 시들어가고 자살하는 아이들은 안보이시지요?
      공교육은 죽고 사교육이 세계 최고로 번창하는 이 괴상한 교육 현장은 안보이지요?
      과거의 극우교육만 문제였습니까?
      지금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하고 뉴라이트 역사관
      김구선생 유관순 누나를 한낱 오사마 빈 라덴 수준으로 격하하는건 괜찮습니까?

      2012.12.24 05:24 [ ADDR : EDIT/ DEL ]
  11. 국민의 생각

    전교조는 불순세력이 맞다..이걸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들은 전교조밖에 없다.
    구구절절 별 희안한 이유를 대가면서 불순세력이 아니라고 한들 자기 식구들 외에 그 누가 인정을 한단 말인가?
    어쩜 자기 식구들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하지만 목소리 큰 불순세력에 밀려서 어영부영 떠 밀려가는 자기 식구들이 없다고 장담할수 있을까?
    이제 그 불순의 탈을 벗고 진정한 선생님으로 나서지 않는한
    끝까지 불순 세력으로 인정될것이다.

    2012.12.24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김만희

    불순세력입니다...당신네는 혼자 잘난척 혼자 학생들을 위하는것 애국자인냥 하지만 가장 위선적인집단입니다 진보당보다 더 못난무리입니다 차라리 진보당은 투표해서라도 응징을 가하지만 전교조는 무엇으로 응입합니까?

    2012.12.24 09:27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닝기리

    불순세력 정도가 아니라 전교조중 10 % 정도는 참 선생님이고
    나머지 90%는 인간 쓰레기들이 맞다

    2012.12.24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학부모

    학부모로써 심히 걱정되는건 아이들이 선생님말에 은근히 세뇌되어서 무조건 이나라를 비판한다는 것이다. 선생님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게 마땅하지 않는가

    2012.12.24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학부모

    난 박근혜의 말에 절대 공감한다. 처음 취지는 좋았겠으나 지금은 아니다. 어쩜 내 생각을 그리 똑떨어지게 했는지..

    2012.12.24 11:38 [ ADDR : EDIT/ DEL : REPLY ]
  16. 계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청원운동'을 대하면서,
    '이선진'이란 전직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우승자의 "'박정희' 욕하지마" 사태를 대하면서,
    우리시대 지식인들이 해야할 일이 바로, "계몽" 이란 걸 알았습니다.
    "계몽" 이라...
    참 케케묵은 단어지요.
    향후 5년간은 '박근혜'의 생각과 말이 곧 정의(定義)가 되는 시기가 될 겁니다.
    브리태니커가 됐든 위키피디아가 됐든 어느 백과사전 보다도 공신력이 큰 "'박근혜 사전" 시대요.
    그리곤 언론이 끊임없이 그것을 반복해 대한민국에 무식한 국민들을 더욱 양산해 내겠지요.
    그러니,
    그에 맞서 지식인들은 무엇보다 "계몽" 에 주력해야할 겁니다.

    2012.12.24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전교조한테 배운 학생인데요 학생이 전교죠가 싫다는데 왜 불순세력이 아닌지 모르겠어요 애들 팔아가지고 수업시간에 정치색 담긴 이야기나 하고 말이죠 제발 교육자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주셨으면 하네요!

    2012.12.24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군사 쿠데타를 찬양하고 유신을 치하하고 홍보하는건 정치색이 아니고 그걸 비판하면 정치색이구나
      적어도 학교와 교사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
      진실을 왜곡하여 가르치는 나라는 발전하지 못한다

      2012.12.25 04:09 [ ADDR : EDIT/ DEL ]
    • 홍보해도 정치색입니다!! 저는 그말이 아니고 홍보도 비판도 하지말고 어린 아이들한테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아이들이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2013.07.01 01:09 신고 [ ADDR : EDIT/ DEL ]
  18. 윤병진

    거기에 왜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숭배한다는 내용을 애들한테 가르치는 건데?! 당신이하는 말 다맞는데 거기에 왜 반미를 가르치고 친북적인 정치적 이념을 강요하는 거냐구!! 그게 너네의 문제란 말이야!! 그럼 그런 사람들을 탈퇴시키고 월래의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뭐가 잘못되어 있는 건데?! 니네한테 불리하면 수구 꼴통 들이 조작한거라는 개 수작 국민들한테 이제 안통한단다!!

    2013.01.21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19. 홍도사랑

    왼쪽이 섞인 집단 이기주이... 위험한 집단이죠. 우리의 애들을 맏기기엔...

    2013.02.16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전교조결사반대

    그렇습니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사상으로 물들이는 아주 불순한 세력으로 보고 있고
    저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때 선생중에 전교조 가입교사가 있는지 꼭 확인합니다..
    가입교사들은 왜 그렇게 떳떳한데 학부모들한테는 밝히길 꺼리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저는 교사라는 직업은 그 누구보다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으로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올바르고 중립적인 교육을 할 수 있을까요??

    2013.03.14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21. 웹서핑중에 들어와보니 그전에 봤던 글이 생각나누만. 김용택 이 양반도 좌편향이 짙은 사람이란것은
    글 제목만 봐도 알만하다. 좌파들이 왜 좋지않은가? 그들은 한쪽 뇌구조로 사물을 바라보고 살아간다.
    자기편이 아니면 도무지 믿을려 들지않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지어 반국가적 행위를 서슴치않는
    지극히 위험한 존재들이다. 전교조 또한 위험하기짝이없는 불순집단임이 틀림없다.
    사회와 학부모들에게 전교조다 하고 밝히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놈은 아직 한놈도
    보지못했을뿐 아니라 그러고도 잘난척 똑똑한척 하는놈들 뿐이지.

    2013.11.18 07:31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12.16 07:00


 

                                                           <이미지 출처 : 한겨레신문>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12월 14일자 아침 한겨레신문에 나온 사진 한장... !

 

박 “안보 리더십 택해 달라” 문 “새누리, 정보무능 정권” 이라는 제목의 글 아래 나란히 배치된 두장의 흑백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하나는 박근혜후보의 등을 두드리며 인자하게 웃는 김지하 시인의 모습이고, 다른 사진은 마이크를 잡고 선 문재인 후보 곁에서 해맑게 활짝 웃고 있는 문재인후보와 안철수의 사진이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고 했던가?

박근혜 주변에 모이는 사람과 문재인 후보의 주변에 모이는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박근혜 후보 곁에 모이는 사람의 얼굴과 문재인 후보 곁에 다가와 지지하고 손들어주는 사람은 왜 그렇게 극과 극일까?

 

한 쪽은 변절자와 배신자 부정과 부패의 상징적인 인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인물들이다. IMF를 불러 온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 5.16쿠데타를 일으킨 반역자, 광주 학살과 무관하지 않는 사람들... 배신자, 변절자들이 왜 박근혜후보 곁에 몰릴까? 한 때 정계를 좌지우지했던 역전의 용사들(?)... 탈세와 병역기피 그리고 부패정치인의 상징이 됐던 사람들이다.

 

 

선거일이 가까워 올수록 박근혜후보 곁에는 나라가 이 모양이 된 책임을 져야할 부끄러운 과거를 숨기고 뻔뻔스럽게 옛날의 화려했던 부귀 영화가 그리워 기웃거리다 찾아 온 손님(?)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친일과 유신, 독재자와 손잡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파렴치한 사람과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맺은 주역이며 배신과 별정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철새들이다. 

 

김지하, 김영삼, 김종필, 이인제, 한광옥, 한화갑, 김경재, 안동선, 홍사덕, 박희태... 이런 사람들이 박근혜선거 캠프에 찾아와 민주주의를 말하고 경제민주화를 하겠단다. .

 

문재인 후보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찾아오는가?

 

 

문재인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사람들은 민주통합당은 싫지만 유신세력, 친재벌세력 군사쿠데타세력과 친일세력들이 재집권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며 나타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진보정의당의 심상정의원을 비롯해 진보정당 사람과 양심적인 대학교수들까지 찾아 오고 있다.

 

안철수 전후보를 비롯해 한완상, 황석영, 공지영, 조국, 강플, 김재동, 박경철. 김여진. 도종환, 안도현, 이은미, 윤도현 안치환, 김기덕, 정지영감독, 한예진, 박중훈...과 같은 사람들이다. 노동운동단체 시민사회운동단체들도 이번 선거를 유신세력, 독재자의 딸에게 줄 수 없다며 문재인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적과의 동침일까? 박근혜에게 추파를 던지며 다가간 사람.... 4·19혁명에 참가한 뒤,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 남쪽 학생 대표로 활동하면서 학생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5·16쿠데타 이후에는 수배를 피해 항만인부와 광부 등의 일을 하며 도피 생활하기도 했던 인물...

 

천주교 원주교구를 중심으로 저항시를 발표하다 연행과 석방, 도피 생활을 거듭하던 중 1974년 4월 체포되어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1주일 뒤 무기징역으로 감형돼, 1980년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던 사람이 김지하다. 그는 1991년 5월 독재에 저항해 젊은이들이 꽃처럼 죽어갈 때 ‘조선일보에 죽음을 굿판을 집어 치우라’는 글을 써 수구 세력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변절자. 그가 김지하가 아닌가?

 

                                                   <이미지 출처 : 프레시안>

 

한 때는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민주수호에 앞장섰던 사람, 박근혜를 ‘준비된 대통령’이라며 한하갑과 함께 권력의 향배를 찾아 박근혜의 품에 안긴 사람... 김영삼, 김종필이 누군가? 박정희와 함께 5.16쿠데타를 일으켜 '김·오히라 메모'로 알려진 한일굴욕외고를 주도한 장본인 아닌가? 국무총리를 두차례나 역임한 사람...

 

새누리당 전신인 신한국당 김영삼과 자민련 연합정권당시 실세이기도 했던 김종필은 1997년 IMF 외채를 불러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 아닌가? 자민련 공천뇌물비리와 삼성그룹15억원 뇌물사건의 주범으로 추악한 비리와 부정축재자이며 입으로는 국가안보를 내세우며 자기 손자는 병역기피를 위하여 외국국적으로 바꾼 기회주의 위정자가 김종필이다.

 

변절자와 배신자. 그리고 한 시대가 지난 인물들이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을까? 보편적 복지시대 선별적 복지를 하겠다는 사람....  박근혜는 이명박의 다른 얼굴이다. 친재벌 정책을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 우기고, 줄푸세를 경제 민주화라고 거짓말 하는 박근혜후보가 집권하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는가?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블로거 대상 후보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블로그의 질을 높이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2012 view 블로거대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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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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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혜가 말하는 미래는 그 주변을 보면 위장된 미래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맙니다. 청산돼야 할 역사를 보듬고 미래를 말하다니.....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보여주는 길은 오직 투표밖에 없습니다.

    2012.12.16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유유상종 글 내용을 잘 보고 갑니다.
    휴일 편안한 시간 되셔요.^^

    2012.12.16 07:37 [ ADDR : EDIT/ DEL : REPLY ]
  3. 투표결과! 기대됩니다~

    2012.12.16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젊은이들의 투표율이...
    이 세상을 바꿔나갈 것 같은데 말이죠.쩝~

    2012.12.16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투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2.12.16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활발한 젊은이들이 왜 선거때마다 투표율은 낮은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2012.12.16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본래 겅믄색은 검은색으로,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과 동질감이 비슷해 지는것이지요.

    2012.12.16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는 저들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2012.12.16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늘 아침 표창원씨가 올린 글을
    두 번씩이나 되풀이하여 읽었답니다.
    이런 사람도 다 있구나, 하며 감동받았지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애가 탑니다.
    이런 글 열심히 올려 주시는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2012.12.16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 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젊은사람들이 많이 참가하는 투표가 되길 바래 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2012.12.16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김경재, 한광옥, 한화갑..이분들은 뭐 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더라구요...

    2012.12.16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