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선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12.13 '문재인 케어 반대' 의사들, 부끄럽지 않은가? (5)
  2. 2012.06.16 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 (112)
정치/정치2017.12.13 06:30


대한의사협회소속 의사 3만명이 대한문 앞에서 국민건강 수호 비상대책위원회라는 깃발을 내걸고 문재인 케어반대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문재인 케어가 무엇이기에 그것도 전국의 의사 3만명이나 시위에 참여했을까? ‘문재인케어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행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도록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다. 미용이나 성형 수술을 제외한 모든 비급여 항목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그 부담을 환자 대신 국가가 지겠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 수호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의사들이 대한문 앞에서 국민건강 수호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어 문재인 케어반대한 이유는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바닥나고 비급여 항목이 줄어들면 병원의 경영이 어려워질 것이라며 시위에 나선 것이다. 의사협회는 현재 69%에 불과한 저수가는 개선치 않고 3800개 비급여 항목을 전면 급여화 하는 것은 건강보험제도의 정상화 순서가 틀렸다는 입장이다.


의사들이 언제부터 국민건강보험 재정 걱정을 했는지 모르지만 환자들 주머니 사정은 뒷전이고 비급여 항목이 줄어들면 병원경영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것이다. ‘비급여 진료비란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치료비다. 병원을 다녀 본 환자라면 다 안다.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로봇수술, 2인실, 고가 항암제 따위 비급여 진료비의 경우 부르는게 값이다. 한계상황에 내몰린 환자들 걱정은 뒷전이고 자기네들 주머니 수입이 줄어든다고 시위를 하는게 의사들이 할 짓인가?


지난 3월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중인 13살 남자 아이의 경우 지난 6개월 동안 총진료비는 12천만원이었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혜택과 문재인 케어에 따라 건강보험 보장률 70%를 적용해도 환자 부모가 내야 할 돈은 180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환자 가정의 경우 한해 소득이 5300여만원으로 재난적 의료비 지원 대상이 아니다.” 한겨레신문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도입해야하는 기사다.


이 기사에서 김종명 어린이병원비연대 정책팀장은 지난해 중증면역결핍증과 같은 희귀난치질환을 앓은 환아는 한해 병원비가 38천만원가량 나왔고 환자 부담이 5645만원에 이르렀는데, 문재인 케어가 실현되면 1573만원이 줄 뿐 여전히 4072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문재인 케어의 건강보험 보장률 목표를 당장 80% 수준으로 올리기 힘든 만큼 아동부터 한해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박과 박근혜정부는 의료산업화 또는 진료선택제라는 이름으로 공공의료를 야금야금 무너뜨리는 사실상의 의료 민영화를 추진해 왔다. 말이 공공의료지 병원을 가보면 선택진료제니 비급여...라는 이름으로 잠식해 국가나 건강보험제도가 보장해주는 비율이 불과 62% 수준에 머물고 있다. 앞에서 지적한 의료난치병환자들의 경우 이름은 공공의료지 실제는 민영화나 다를게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문재인정부가 시작한 게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다.



대한문 앞에 모여 국민건강 수호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가한 의사들은 의료윤리강령에 명시하고 있는 윤리강령을 숙지하고 실천하고 있을까? 한 명의 의사가 탄생하기 까지는 본인의 눈물겨운 노력도 있었지만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원해 만들어진다. 국민들에게 그만큼 빚을 지고 탄생한 것이 의사가 아닌가? 그런데 국민에게 진 빚을 갚을 생각은 안하고 의사가 되고 나면 자신이 잘난 덕분이라고 오만해 지는 것일까?


어려운 여건에서 히포크레테스정신을 실천하는 공중 보건의도 있고 해외에서 의료봉사는 하는 훌륭한 의사들도 있다. 그런데 문재인케어에 반대하는 의사들은 환자나 그 가족의 고통을 알고 시위에 참여 했을까? 현재 국내 유명병원의 의사들은 평균연봉 1.6억원 수준이다.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은 교육과 의료만큼은 신자유주의의 무한경쟁에 매몰되지 않는 공공성을 실현하고 있다. 제대로 된 의사라면 오히려 문재인케어를 지지하고 반겨야 하지 않겠는가? 환자들을 볼모로 돈벌이를 하겠다는 의사들의 한심한 시위에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그들은 알고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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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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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어도 의사가 처방하는 약은 급여 적용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우린 님비현상이 너무 심합니다

    2017.12.13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기들만의 이익때문에 하는 이런시위는.참.보기가.그런거같습니다 . 더불어 잘살수있눈 사회가 되길바라면서...

    2017.12.13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7.12.13 13:53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습니다. 똑같은 MRI인데 병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결국엔 비급여 항목이 늘면 마음대로 가격 책정을 할 수 없어서겠죠.
    문재인 케어 반대하기 전에 의사협회 스스로의 자정노력이 선행돼야 하지 않을까요.

    2017.12.13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의사들도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발달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그 불만을 번지수가 잘못된 곳에 풀었습니다.
    다만 문재인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 반발을 활용해 보유세와 소득세 같은 세금 인상을 통해 보장성 강화를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들의 집회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것을 정치적으로 승화할 수 있다면 그것이 사람이 먼저인 정부의 본질이겠지요.

    2017.12.13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2.06.16 06:30


 

 

☞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나에게 알려준 모든 것에 대하여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관계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 없이 존중하겠노라.

나는 비록 위협을 당할 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나는 자유의사로서 나의 명예를 걸고 위의 서약을 하노라.

.................................................

 

히포크라테스 선서 중 일부다.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의사들은 이 히포크라테스 선서 정신에 비추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너무 잘 이해해서일까? 의사즐이 환자들 주머니 걱정을 하 있다. 포과수가제를 시행하면 환자들의 치료의 질이 떨아지고 선택권을 보장 받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그것도 강행하면 수술을 거부하겠다니....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시행 예정인 포괄수가제 시행을 강행할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7개 질환에 대해 수술 거부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와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각 단체 회장들은 최근 긴급 회동을 갖고 사실상 수술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안과의사회는 이미 지난 10일 7월 1일부터 1주일간 수술 거부를 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포괄수가제란 전국 어느 병원에 가더라도 사전에 책정된 동일 진료비를 내도록 하는 입원비 정찰제다. 대상 질환은 백내장, 편도, 맹장, 탈장, 치질, 자궁수술, 제왕절개 분만 등 7개 질병균이다.

 

정부는 지난 1997년 포괄수가제 시범도입 후 오는 7월부터 전국 병원과 의원에 의무적용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종합병원과 상급 종합병원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다. 포괄수가제는 이미 2002년부터 병의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현재 의원급(2511곳) 83.5%, 병원 (452곳) 40.5%, 종합병원(275곳) 24.7%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포괄의료수가제에 대해 의사협회와 환자 그리고 정부가 각각 첨예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뭘까? 의사협회는 포괄수가제가 시행되면 “환자의 건강권을 침해해 환자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한두 번쯤 병의원에서 과잉진료를 받아 본 경험이 있는 환자들은 이러한 의사들의 환자걱정은 ‘고양이 쥐 생각하는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포괄수가제를 시행하게 되면 의사들이 과잉진료로 이익을 보던 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들을 볼모로 잡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수술비를 계산할 때는 ‘행위별 수가제’와 ‘포괄수가제’라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지금까지는 진료비를 병원에 낼 때, ‘의사 진찰비, MRI 같은 검사료, 그리고 수술료, 마취료, 실과 혈액 등 재료비, 또, 입원비,식대 등을 따로따로 계산해서 내는 방식’인 '행위별 수가제'였다.

 

그런데 오늘 7월부터는 전국의 병의원들이 ‘세부적인 진료행위에 관계없이, 제왕절개 수술은 얼마, 맹장수술은 얼마 하는 식으로, 미리 진료비를 포괄적으로 정해놓고 그 만큼만 내는, 일종의 정찰제인 '포괄수가제'를 강제, 시행할 방침이다.

 

정부가 포괄수가제를 확대시행하는 이유는 ‘포괄수가제가 과잉 진료를 막을 뿐만 아니라 의사가 병원수익에 얽매이지 않는 소신 진료를 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포괄수가제가 시행될 경우 치료의 질 하락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사실은 명약관화”한 일이라며 “돈에 맞춰 수술을 하라는 정부의 포괄수가제는 국민의 건강을 떨어뜨리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의사협회의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이유는 행위별 수가제로 얻는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은 아닐까? 포괄수가제는 영국, 프랑스, 케나다, 미국 등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9997년부터 시범운영, 지금까지 70%이상의 병의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에게 치료의 질이 낮아질 것’이라며 수술거부를 선언을 해 놓고 있다. 의사들의 수술거부 선언은 속보이는 집단이기주의로 대국민 협박에 다름 아니다. 의사협회는 지금이라고 수술거부방침을 철회하고 오히려 OECD 권고대로 포괄수가제 대상을 전면 확대를 수용해야할 것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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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낼모래 탈장수술

    낼모래 탈장수술 받는사람입니다. 일부러 포괄수가 하는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진료비를 예측할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더라구요. 오랜기간 선택적으로 시행해왔던 제도인데 의사들이 말하는 그런 부작용이 있었다면 정부가 강제시행하지 않았겠죠. 그렇게 되면 건강보험 재정이 더 들테니 말이죠..

    2012.06.16 20:58 [ ADDR : EDIT/ DEL : REPLY ]
    •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술받아도 큰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적은 건강한 분이시면 포괄수가제인 병원에서 수술받으셔도 좋을 겁니다.

      의사들 얘기하는 것도 일반 상황을 벗어나는 노인이나 질환을 가진 이들이 수술이나 치료를 받을 때의 문제를 든 거니까요.

      2012.06.16 21:08 [ ADDR : EDIT/ DEL ]
    • 김영민

      재밌는 게, 위에 탈장수술 받으신다는 분과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라는 분은 의사협회의 주장에 반대한다는 의도로 쓰신 것 같은데, 내용은 의사협회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입니다.

      의사협회의 주장에 반대하시려면, 노인이시거나 기저질환을 가지신 분도 포괄수가제 하는 병원에 가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라는 내용이 되어야 합니다. 포괄수가제 수가보다 많은 비용이 드는 분들도 병원에서 아무 문제 없이 치료를 받게 된다는 것이 정부의 주장인 거거든요.

      2012.06.16 21:24 [ ADDR : EDIT/ DEL ]
    • 흠...김영민님은 포괄수가제가 절대악은 아니라고 말은 하시지만 정작 말하는 내용을 보면 포괄수가제에 대해 무조건 부정적인 내용뿐이로군요? 아무런 보완책도 없는 포괄수가제라면야 사실 저도 그닥 썩 찬성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의료비 절감이라는 장점 대신 의료 질 저하 가능성이라는 부작용도 있을테니까요...하지만 복지부에서는 분명히 의사분들이 언급하는 중증의 케이스에 대해서는 예외적인 비급여 항목을 세분화시켜 적용한다고 말했죠...제도 보완을 통해서 의료비 절감과 중증 케이스 환자에 대한 안전한 치료,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만 있다면야 충분히 찬성해볼만한거 아닌가요?ㅎ

      2012.06.16 21:36 [ ADDR : EDIT/ DEL ]
    • 가만보면 의사분들은 복지부의 행정관리 측면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신거 같은데...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전 복지부의 활동력에 대해서는 상당히 믿는 편입니다. 국민 편의를 위해서 '약은 약사에게'라는 의약분업을 깨가면서까지 결국은 일반약 슈퍼판매를 통과시키며 약사법을 보완했죠ㅇㅇ 약사집단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집단은 아닐텐데 말이죠.

      2012.06.16 21:40 [ ADDR : EDIT/ DEL ]
    • 김영민

      '제도 보완을 통해서 의료비 절감과 중증 케이스 환자에 대한 안전한 치료,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만 있다면'

      이건 정부도, 의료계도 같이 얘기한 거구요.
      정부는 1. 제도보완이 충분히 되었다.
      의료계는 2. 제도보완이 충분히 안되었다.

      저는 2. 제도보완이 충분히 안되었다. 에 좀 더 가깝다는 것이죠. 수가의 수준 자체보다는 수가체결의 메커니즘, 좀 더 정확히 적시하면 건정심의 인적 구성과, 실질적인 거부권의 내용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포괄수가제 자체에 반대한다는 게 아니라 저는 강제적용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훗'님도 무조건적 찬성은 아니라면서요. 근데 온통 포괄수가제의 긍정적 얘기뿐인데 저한테 그렇게 얘기하심 안되죠.

      2012.06.16 21:43 [ ADDR : EDIT/ DEL ]
    • 김영민

      기왕 자세한 얘기를 좀 더 해드리면, 포괄수가제 당연적용이 진짜 수가억압에 의한 싸구려로 흘러갈만한 메커니즘은 정확히 말하면 포괄수가제 내에 내재된 것은 아니지만 요양기관 당연지정제(이거 아시려나?)와 불평등 수가계약과 포괄수가제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포괄수가제 하에서 의사들은 치료행위 억제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겠죠? 그것이 복지부가 말하는 건전한 이윤창출 구조라는 것이구요. 그러면 한 질병군에 대해서 총 진료비 평균이 좌측으로 평행이동하고 그 평행이동만큼이 평균적으로 창출된 이윤이겠죠? 그럼 다음 수가계약시 보험공단은 그 평행이동을 '과잉책정된 수가'로 보고 그만큼 깎습니다. 건전한 이윤창출이 과잉책정된 수가로 돌아오는거죠.

      쉽게말해 원가 2천원 짜장면 1800원으로 원가 낮춰서 200원씩 남겼더니 다음년도 수가계약시 한 100원은 부당이윤으로 보고 수가를 1900원으로 낮춘다는 원리죠. 얘네 이런 애들입니다. ㅎㄷㄷ 하죠?

      2012.06.16 21:51 [ ADDR : EDIT/ DEL ]
    • 김영민/흠 그렇군요, 결국은 정부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찬반이 갈릴 수 있다 이 말인가요? 정부가 그동안 의사들에게 못되게 굴었다면야...의사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렇게 행동할만 하겠군요ㅇㅇ 뭐 7월 시행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그때까지 최대한 서로 합의해서, 일반인들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군요ㅋ

      2012.06.16 22:00 [ ADDR : EDIT/ DEL ]
    • 김영민님 같이 비교적 중립적이고 부드럽게 말하는 의사들이 많다면 지금하고는 여론 상황이 꽤나 달라졌을것 같군요ㅋ 그런데 현실은 포괄수가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 무작정 알바 취급하는 의사 혹은 의대생들이 너무 많은지라...그리고 반박 자료랍시고 올리는 것들도 어이 없는게 꽤 많아서요ㅎ 특히 어떤 의사가 포괄수가제 반박한답시고 복지부 공무원들 비리 관련 기사만 잔뜩 모아서 링크 건거 봤을때는 진짜 주스 마시다 모니터에 뿜었습니다ㅋ 공무원 비리랑 포괄수가제랑 대체 무슨 상관인건지...

      2012.06.16 22:06 [ ADDR : EDIT/ DEL ]
    • CJPark

      정책을 결정하는 공무원 비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왜, 얼마나 중요한지는 공무원의 비리가 어떤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게 두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첫째, 뇌물을 받았거나, 둘째 공금을 횡령했거나... 첫번째 비리는 정책의 추진 의도에 의심을 가지게 만들고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비리일 것이고 두번째 비리는 악화된 보복부의 제정상황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그들의 논리(무조건 의사가 과잉진료해서 그렇다)에 대한 반박자료가 될 수 있겠군요. 두번째는 그렇다 쳐도 첫번째 유형의 비리는 무시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닐거라 봅니다.

      2012.06.21 00:05 [ ADDR : EDIT/ DEL ]
  3.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영민//
    의도가 포괄수가제 찬성하는 것처럼 보였나봐요?
    아닙니다. 내보험료 가지고 상여금 파티하는 넘들 어떻게 믿어요.
    강바닥 파서 보험료로 낼돈 5조 퉁쳐먹고 기업 살린다고 서민물가 날려먹는 이 나라 정부는 회의적입니다.

    몇년전 기술로 치료받던 좀 안 좋은 재료 쓰던 그 예전에는 다 그렇게 시행했고 건강하신 분들은 약간 불편함을 있을지언정 다들 잘 살잖아요.이게 노인이나 안 좋은 질환 가진 분들에겐 그래선 안 되지만요.
    우리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같은 분들에겐 좀 좋은 치료해드리고 싶은데 그걸 막는게 좀 화나긴 해요.

    하지만 수술받을 사람에겐 건강히 무사히 잘 받으라는 말 하는게 맞는 거잖아요. 그래서 적은 거에요

    2012.06.16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영민

      네 제가 경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012.06.16 21:52 [ ADDR : EDIT/ DEL ]
  4.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사선생님이거나 그쪽에 관련된 분 같은데 방송에서 토론하는 것보고 문제라고 생각하는 몇몇은 있을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설득하는 건 좋은데 너무 시간 빼앗기진 마세요.
    이 문제 조금이라도 알아봤던 분들은 실제 당장 시행하는 것보다 공개적으로 협의하여 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솔직히 수술 거부하고 이슈가 되지 않았다면 이런 문제는 잘 알지도 못하고 넘어갔겠지만요.

    2012.06.16 22:02 [ ADDR : EDIT/ DEL : REPLY ]
  5. 복지부

    복지부가 슈퍼판매 시행했지만 약사들 통제 못했습니다 의사처방약의 상당수를 그냥 약사들이 팔 수 있도록 했거든요 일종의 거래를 한겁니다 일반약중에 의사처방약 전환시 약사에게 이득되는 약들을 의사처방약으로 변경시켜 이득을 보게되었습니다 약사 집단이 로비력이 강해 의약분업 이후 조제료 복약지도료 약품관리료 전문약 일반약 전환 등으로 국민이 낸 상당수의 보험료를 가져가게 됐습니다 건강보험재정적자의 주요원인이 된거죠 의사들이 이 문제를 주장하고 의약분업 반대했지만 정부는 그럴일 없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거짓말한거죠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정부는 거잣선전을 합니다 강제시행을 막고 제도 보완 후 시행하고 국민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국민건강을 보다더 향상시킬 수 있도롣 해야합니다 포괄수가제 강행은 저지되어야 할 사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12.06.17 01:59 [ ADDR : EDIT/ DEL : REPLY ]
  6. 참교육님

    이번 포스트는 참교육님답지가 않군요. 직접 티비에 나온 토론을 보면서 두 쪽 의견 모두다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2012.06.18 07:44 [ ADDR : EDIT/ DEL : REPLY ]
  7. 라이언

    포괄수가제의 가장 큰 목적은 무분별한 과잉진료, 비급여 진료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며, 의사들은 병원 수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성을 가지고 소신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료비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병원 경영의 효율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2.06.18 14:00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영민

      포괄수가제 하에서 의사들이 병원 수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성을 갖고 소신진료를 할 수 있다는데, 왜 정작 당사자인 의사들이 비용절감형 의료행위로 인해 경영진으로부터 압박을 받거나 소신껏 치료행위를 할 수 없어 자율성이 억제된다고 학을 떼고 있을까요? 다른 건 몰라도 의사의 진료자율성을 보장한다는 얘기는 의사로서 정말 멘탈이 붕괴되는 느낌입니다.

      2012.06.18 15:16 [ ADDR : EDIT/ DEL ]
  8. Dev

    인간의 도덕기준이 획일화 불가능하기때문에 제도라는 것이 존재하는 겁니다. 세상의 어떤 제도가 특정 직능의 도덕성에 제도의 안전성을 일임한답니까? 구성원이 양심적이지 않더라도 기능하는 제도가 훌륭한 제도입니다. 이건 기본 아닌가요?

    기존의 포괄수가제의 경우 행위별 수가제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많았지요. 그러니 심각한 합병증이 예상되지 않는 신체건강한 환자들이 주로 찾는 1차 의료기관의 80%가 포괄수가 체제 하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상대적으로 중한 질병이 찾아오기 쉽고, 같은 수술을 시행해도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운 고위험군 환자들을 주로 진료하는 병원들에서는 애초에 포괄수가 하 의료 시행을 받아들인 기관이 없다는 겁니다.

    소위 말하는 빅 5 거대병원? 네, 포괄수가 진료 안합니다. 거기 환자들 포괄수가로 지금 질 유지하다간 망하죠.

    그리고 애초에 국내 의료수가가 원가+@를 보장한다면야 이 문제가 양심 문제 어쩌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현재 대한민국 의료수가 원가보존율 평균이 73.9%입니다. 소아과의 경우 수가가 원가의 30% 대입니다. 네, 1000원 들여서 진료하면 평균 700원 받을 수 있고, 소아과 같은 경우 1000원 들여 진료하면 300원 받는다는 겁니다. 이런 환경에서 의료의 질? 당연히 떨어지지요. 2분 진료가 그 단적인 예입니다.

    행위별 수가제 하에서도 낮은 의료수가는 의료의 질을 낮추는 원동력으로 기능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환자를 보아야 하는 박리다매식 의료행위와 의료인력의 과부하로부터 발생하는 잦은 의료사고 ( 전공의 평균 주 근무시간이 111시간이라던가요. 연속근무시간 평균 46시간입니다. 사람이 멀쩡하게 진료할 수 있을까요? ) 가 이미 대한민국 의료의 큰 문제였습니다. 포괄수가제 하에서 이런 문제점들이 줄어들까요?

    결국 의사들은 언제나 남의 잘못 뒤집어쓰고 욕 많이 먹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의 피해자는 국민들이죠.
    의사협회가 누구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가. 한번 찬찬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편견을 지우지 않으면 진실은 보이지 않습니다.

    2012.06.19 04:03 [ ADDR : EDIT/ DEL : REPLY ]
  9. Dev

    실제로 찾아보세요. 지금까지 어떤 병의원이 포괄수가제에 참여해왔는지.

    프로필을 보니 연세가 좀 있으신 분 같으신데, 포괄수가제 하 의료 진료에서 가장 불이익을 받으실 분이 이렇게 보복부의 주장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하고 계시니 참 씁쓸합니다. 아 물론 특실 이용료 등등등을 모두 지불하실 수 있으시다거나 영리병원을 이용하실 만한 재력이 충분히 있으시다면 상관없는 일이겠습니다만은...

    2012.06.19 04:08 [ ADDR : EDIT/ DEL : REPLY ]
  10. de_park

    참교육님 의료 분야 포스팅은 정말 읽기가 거북합니다.
    의료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서 자신의 의견을 포스팅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게 되네요...
    의사가 환자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만 진료한다는 생각을 선입견으로 하고 글을 쓰시는데요.
    그런 선입견을 가진 상태에서 좋은 글이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는 자신의 생각대로 치료를 이끌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의사가 치료 방향을 선택해야됩니다.
    물론 환자가 그 선택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병원을 가면 됩니다.
    모두 보편화된 치료도 있지만 아직 미개척지도 많은 것이 의료입니다. 의사 경험이 치료의 주가 된다는 겁니다.
    이것은 진료를 위한 기본 조건입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 포괄 수가제는 이런 의사의 선택에 매우 제한을 두고, 이는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분명히 악영향을 줄겁니다.
    제 주변에 있는 의사들은 사실 정말 욕심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포스팅으로 의료업계 전체에 신임을 없게 만드는 참교육님 정말 잘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선진국들이 시행하는 포괄 수가제와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포괄 수가제는 금액 자체가 다르고,
    의료 현실이 다르다는걸 고려해야합니다. 무조건 선진국에서 시행한다고 우리나라도 당연히 해야한다.
    이건 이미 FTA진행때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달리 현재 의료를 유지해야된다고 말했던 분들과 상당히
    상반된 의견으로 보입니다.
    의료 정책 정말 어렵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이와 관련된 전문가들도 부족하고 국민 관심도 적습니다.
    이런 포스팅으로 국민들에게 안좋은 선입견만 심어주는 일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하네요.

    2012.06.19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 궁금한게 있습니다.
      그런데 왜 현재 종합병의원에서 포괄수가제를 70%나 자청해서 받아들이고 있지요?
      물론 완벽한 제도가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약자인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의사분들은 얼마나 심각하게 고민해 보셨는지요?
      문제점은 포괄수가제를 시행하면서 개선해도 되지 않겠습니가?

      2012.06.19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 CJPark

      선택가능한것과 강제시행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적절한 예일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시니까 이해하시기 쉽게 한번 얘기해보지요.
      교과 과정을 교육부에서 수업하기 용이하게 프로그램해 둔 커리큘럼이 있다고 칩시다.
      그런 경우 선생님들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과 강제로 무조건 이 프로그램대로 수업해야 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찌는 선생님이 더 잘 아시겠지요. 더욱이 그 프로그램의 질이 그렇게 좋지 않다면요... 그런 프로그램을 인센티브 쏟아부어서 70%가 이를 이용했다 칩시다. 그럼 그것이 그 프로그램의 효용성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조작이고 사기극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병원단체와 의사단체와는 조금 다른 단체입니다. 정부는 이를 이용해서 병원과 의사간에 이간질을 하고 있습니다. 행태가 참 더럽고 치사합니다.
      현재도 의사들은 거의 심평원이라는 비전문가 집단에게 진료의 폭을 상당히 제한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실도 과하게 제제당하는 상황인데 더욱 더 제제하겠다고 하면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그것도 단순한 경제논리에 의해서요... 정부가 진료의 질과 양이 향상된다고 하던가요? 거짓말입니다. 정부는 단순히 돈이 없어서 이 일을 추진하는 겁니다. 잘 포장해서 말이죠... 한번... 알아보십시오... 제대로 말입니다.

      2012.06.21 00:10 [ ADDR : EDIT/ DEL ]
    • 하트

      병원: 자본가 (원칙적으로는 의료인이 설립하지만 누군가 자본을 대는 경우가 많음, ex 삼성, 아산...)
      의사: 병원에 고용되어 연봉 받는 많은 의사들 있음, 개업한 사람도 있고...

      운영해서 수익을 내야하는 병원협회: 포괄수가제 찬성
      피고용자를 많이 포함하는 의사협회: 포괄수가제 반대

      뭔가 의구심이 생기지 않습니까?
      병원은 포괄수가제해도 수익보존 또는 일시적으로 수익증가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의사들은 진료 자율권이 박탈당하니, 반발한 것이구요. 사실 환자 건강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일부분이지만, 직업적 만족감이 더 고려된 입장인 것 같습니다.
      둘이 일치할 경우도 많으니까요.
      환자가 내가 습득한 신 치료법으로 낳으면, 의사도 만족하고 환자도 건강해지니까요.

      결국 병원운영자는 돈을 원하고,
      보통 고용된 의사는 돈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자존심, 자부심'을 원합니다.

      의사한테 돈이 없어 검사많이 못한다고 말해보신적 있나요?
      그럼 검사 최소화 시켜줍니다.
      검사를 늘리면 그물망을 넓게 치는 셈이어서 병이 걸려들때가 종종 생기고, 환자들도 검사를 위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렴하게 검사했다가 놓치면 소송겁니다;;;
      이런 경우 한 두번 당하면 검사를 늘리게 되죠.
      방어진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 병원에 입원했을 때, 내가 아는 대부분의 의사는 안타까워 최소한으로 검사합니다.
      또, 편법과 약간의 불법을 저질러서라도 그 사람한테 도움되면 합니다.
      예를들어, 진단명을 환자의 정확한 진단명이 아니어도, 좀 바꿔서 보험규정에 맞춰서 입력해주면 병원비가 본인부담금이 많이줄죠.

      뉴스에도 나왔는데 의사협회에서 국민들이 정 원하면 포괄수가제 하겠답니다.
      다시 말해서 의사와 병원운영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수익창출해야하능 병원은 찬성한 제도고, 그나마 직업적 만족감과 자율권을 원하던 의사는 이제 '니들이 정 그러면, 난 모르겠다'는 입장이죠...아직도 월급쟁이가 월급 줄어든다고 파업하는 것 같습니까?

      2012.06.21 06:10 [ ADDR : EDIT/ DEL ]
  11. 산부인과 의사

    참교육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나는 비록 위협을 당할 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제가 배운 지식을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저에게 어떤 위협을 가할지라도
    환자를 돕는데 쓸것입니다.

    환자에게 수혈이 필요하면 수혈을 할것이고
    유착이 심한분에게 유착방지제가 필요하면 사용하겠습니다
    굳이 배를 열지 않고 자궁수술을 할수 있다면 복강경으로 하겠고
    환자가 수술후 증상이 안좋아 입원기간이 길어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합병증이 생긴 환자를 내 수술 끝났다고 퇴원시키지 않을것이고
    조금더 좋은 재료 조금더 좋은 약을 환자에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의사이지 병원경영자가 아니기 때문에
    포괄수가제하의 병원에서
    저는 1년뒤 연봉협상에서 삭감을 당하던 다른병원으로 나가게 될것입니다.

    저는 싸구려 진료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저를 원하는 병원이 없을것 같네요.
    가진 돈이 없어서 개업은 더더욱 못하겠습니다.


    의사협회에서 정말 밥그릇때문에 파업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교조를 찬성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들이 학생을 가르치는 자리를 떠나 펫말을 들었을때
    그분들 나름의 참 교육에 대한 열망이 있으셨을것입니다.

    정말 한두푼 더 벌겠다고 과잉진료 하겠다고 의사들이 수술거부라는 극약처방을 내린것으로 생각하신다면
    사진을 보니 교단에 몸담그신지 오래되신거 같은데도
    편견에 사로잡혀서 넒은시야를 가지고 계시지 못한거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글을 한번 쓰쎴으니
    한번 참교육님께서 의사라고 생각하고 환자를 진료한다고 생각하고 글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2012.06.19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ㅋㅋㅋ

    산부인과의사가 산모가 출산하는데 받는 의료비가
    소가 소새끼 낳는거 받는거 보다 낮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안올려줘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포괄수가제하면 물가상승률이나 경제사정을 고려하지 않기때문에
    비현실적으로 수가가 책정됩니다
    저질수술기구때문에
    수술잘못받아서 휴유중이라도 생긴다면 그사람은 평생토록 지옥에 떨어지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되돌릴수 없습니다
    과잉징료 과잉진료하는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나중에 몸이 아파서
    병원에 돌아다니다보면 아시겠지만
    과잉진료란거 받아서
    검사를 정밀하게해서 목숨건진 사람이 부지 기수 입니다
    동네의원에서 가벼운 병인줄알고 진료받고 그냥 나뒀다가
    나중에 큰병원가서 과잉진료라고 부르는 진료를 받아서 큰병이 발견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병을 많이 앓아본 사람은 과잉진료를 받으려고 큰병원갑니다
    과잉진료인가 아닌가도 환자마다 다릅니다
    건강에 별문제 없다싶은면 과잉진료라며 욕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조용한게 인간심리입니다
    건강한사람이 많으니 포괄수가제 시행하면 의료비싸진다고 국가에서 사기치는데
    대다수사람들이 포괄수사제에 찬성하는게 비극입니다
    의료비 올리고 내리고하는 것은 국가 마음입니다
    애초에 건강보험공단 건간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 직원들 전부다 공무원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명실상부한 국가 기관입니다
    공단이 흑자를보던 적자를보던 그렇게 연연할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공단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복지문제 입니다
    국가가 하는 일치고 흑자가 어디 있습니까
    전부다 국민세금가지고 장난치는게 일입니다
    상대적인 박탈감때문에
    의사들에대한 분노로 포괄수사제시행을 찬성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어차피 의사들이야 북한하고 전쟁터져도
    나라가 망해도 살아남는 사람들입니다
    선진국에 이민하면 일순위로 받아주는 사람이 의사입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포괄수가제 시행으로피해본다는 겁니다

    2012.06.19 18:24 [ ADDR : EDIT/ DEL : REPLY ]
  13. CJPark

    의사는 환자를 먹잇감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용택님은 학생들을 먹잇감으로 보시나 보군요...

    2012.06.21 00:06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든 의사분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지금도 포괄수가제 자원해 받아들이시는 분도 있지요.
      그런데 과잉진료로 욕을 듣는 분도 있어 이를 시정하는 방법으로 포괄수가제가 옳지 않나요?
      어차피 양신적인 분들이라면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2012.06.18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 한가지 숨길 수 없는 분명한 사실... 저도 그런 경험을 여러차례 당했습니만 과잉진료에 대한 불신을 어떻게 해명하실건가요? 의사분들이 신뢰를 잃고 있는 이유가 지금가지 환자들에 대한 불신.. 그 자업자득은 아닐까요?

      2012.06.19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 제 블로그에 그런 사례를 여러번 포스팅했답니다.
      SBS에 출연해 증언을 하기도 하고요.
      물론 좋은 분들도 많지요. 오해를 받는다는 게 억울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기 댓글을 다는 분들의 글을 보십시오.
      이분들이 단순한 오해 때문에 불신할까요? 포괄수가제에 대한 지지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의사들에 대한 불신이 높다는 의미는 없을까요?
      의사와 환자... 이들 중 분명한 사실은 환자가 약자라는 사실입니다. 약자를 보호하는게 사회정의를 실현한는 길은 아닐런지요?

      2012.06.20 06:06 신고 [ ADDR : EDIT/ DEL ]
    • CJPark

      어떻게 여러차례 당했는지 묻고싶습니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정말 필요한 검사를 했는데 과잉진료라고말이죠... 아무리 설명해도 막무가내인 환자들 꽤 많습니다. 언론에서 비추는 잘못된 의사에 대한 편견들 때문에 그런 환자들이 점점 느는 것 같습니다. 사회가 점점 각박하고 삭막해지는 증거일까요. 말씀하신대로 과잉 진료하는 의사들, 비양심적인 의사들 분명 있겠지만 생각하시는만큼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자부심을 가지고 양심적으로 진료하죠. 과장된 오해라는겁니다. 피혜의식이라고 생각할실찌 모르겠지만 정부의 언론플레이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012.06.21 00:08 [ ADDR : EDIT/ DEL ]
  14. 어떻게 이리도 편파적인 글을 쓰실 수가 있는지.
    눈귀 모두 닫고 의사는 무조건 과잉진료 한다는 생각에 빠져서 글을 쓰신 것 같네요
    의료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포괄수가제가 진정 어떤건지, 외국과 우리나라가 어떻게 다른지, 우리나라 의사들의 상황이 어떤지 조 알아보고 쓰세요.
    그저 의료계에 대한 불신이 높으신데 우리나라 의료가 얼마나 좋은지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알수있답니다

    2012.06.21 14:53 [ ADDR : EDIT/ DEL : REPLY ]
  15. 환자

    음... 댓글들 보니 역시 의사 선생님들 꽉 막혔군요. 아님 막힌 척 하는건지. 위세들 대단들 하십니다.

    2012.06.24 22:01 [ ADDR : EDIT/ DEL : REPLY ]
    • 간호사임당

      전 돈 많이 벌어놓지 못 해서
      보험들어 놓을 돈도 없고
      ㅠㅠ
      그냥 포괄수가제 시행하는 병원가서
      제일 싼 약에 최소한의 검사에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생겨도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면 쫓겨나듯 퇴원하게 되겠죠^^*
      전 예비 환자로써 느무 싫네요

      보건복지부에서 건강보험료 걷는것보다 나가는 돈이 많나 봐요 포괄수가제 강제도입이라니 ^^

      그럴바에야 돈 많이 버는 사람들 보험료 제한 수치를 올리는게 나을텐데^^

      왜 의료수준 떨어지는걸 돈에 관련한 의사의 양심 인격 수준 운운하면서 있는 사람들이 보험료 더낼 양심과 인격은 없는건지^^

      그 분들이야 돈 많아서 다른 보험 많이 들어놓고 아플때 비보험인 검사도 받으면서 치료 잘 하겠지만...

      돈 없는 고위험 환자들은 따로 수가 계산한다지만
      행위별수가제인 지금도 이래서 돈 못준다 저래서 돈 못준다하면서 삭감하는데... 뻔하겠죠 한두번 당한게 아닌 의사들... 이런 환자 받기 싫겠죠

      저는 제가 고위험 환자가 될까 무섭네요ㅠㅠ

      포괄수가제 저는 반대합니다.

      나라랑 병원 경영자랑 보험회사들 좋은일만 되게 할 순 없죠
      그 뒷감당은 다 우리 노동자들 몫이니까ㅠㅠ

      2012.07.05 22:39 [ ADDR : EDIT/ DEL ]
  16. 그냥이분은

    그냥 이분은 어용이시네요. 토론회에 정부측이 가지고 나온 그 엉터리 통계자료들과 앞뒤 맞지 않는 주장을 어설픈 논리로 옹호해 두셨으니... 그야 말로 대국민사기극에 앞장서시는 참어용. 참학자십니다 참교육 김용택님!

    2012.12.14 03:58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의료의질

    한심한 글이네요

    2013.03.18 10:05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리움

    한심하기 짝이없는 글이네요. 이사람이 의료하고 관련이 있는사람인줄 알았더니 전교조출신이군요. ㅎ. 포괄수가제란 쉽게말하면.....장동건이하고 무명포졸1하고 영화에서 같은 역할을하는데...출연료를 똑같이100원만 받으라는게 포괄수가제란거에요. 장동건이는 당연 열폭하겠죠?. 또 포졸1도 포괄수가제전엔 120원 받았는데 이제부턴 100원받으라니 열받겟죠?. 멀좀 알고나 글쓰쇼.

    2013.04.14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리움

    김대중이나 노무현정권이 한일중 가장한심한것중하나는 하향평준화였죠. 자 장동건이나 포졸1이나 멀해도 급여가 100원인데. 특별히 연기를 잘하고 싶지도않을거고 촬영장일찍 가고싶지도 않을거고.....결국 작품질은 떨어지게 되어있져. 북한 상품의 질이 개판인건 인센티브도없고 동기부여도 없고 능력있는 놈이나 없는놈이나 대우가 차이 없으니 열심히 할 이유가 없는거죠. 포괄수가제란게 그런겁니다. 관객도 피해를 보겠죠?? ^.~

    2013.04.14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리움

    김대중이나 노무현정권이 한일중 가장한심한것중하나는 하향평준화였죠. 자 장동건이나 포졸1이나 멀해도 급여가 100원인데. 특별히 연기를 잘하고 싶지도않을거고 촬영장일찍 가고싶지도 않을거고.....결국 작품질은 떨어지게 되어있져. 북한 상품의 질이 개판인건 인센티브도없고 동기부여도 없고 능력있는 놈이나 없는놈이나 대우가 차이 없으니 열심히 할 이유가 없는거죠. 포괄수가제란게 그런겁니다. 관객도 피해를 보겠죠?? ^.~

    2013.04.14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 학생

      그러면 정부는 의사의 도덕성에 맡긴다고 하죠 ㅋㅋㅋ 치사하게
      도덕성을 유지하려면 100원 받고 200원치 해줘야죠. 적자 100원은 누가 부담하나요? 환자랑 정부는 아닌게 분명하고.

      2014.02.13 10:15 [ ADDR : EDIT/ DEL ]
  21. 학생

    외과 실습 중인 학생입니다. 방금 회진때, 탈장으로 수술 받으신 70대 환자분이 기존에 갖고있던 심장질환과 기타 이유로 호흡기 문제를 호소하셨습니다. 환자분은 탈장으로 입원한 김에 다른 검사도 다 받고 싶은데 포괄수가제 때문에 할 수가 없습니다. 퇴원하고 며칠 후 재입원해야합니다. 지금 숨이 가쁘고 너무 힘든데도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의사가 그냥 해주면 안되냐구요? 그럼 병원이 망합니다. 탈장 수술에 든 비용말고는 한푼도 못받으니까요. 역시 돈만 생각한다고요? 병원의 정상적인 운영이 안되는데 언제까지 의사의 고귀한 양심과 도덕성에 희생을 강요하시렵니까. 그런데 실제로 많은 의사들이 시말서 써가며 경영진에게 욕 들어가며 돈 안받고 치료해줍니다. 의사는 다 과잉진료쟁이로 아는 참교육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시겠지만요. 참교육 님은 포괄수가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십니다. 나중에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아니 그때도 아마 의사한테 선생님이 그냥 어떻게 좀 해주세요 생명이 중요하지 돈이 중요합니까 하실지 모르겠네요. 실망입니다. 이렇게 편협한 사고로 참교육을 시행하실 수 있겠습니까.

    2014.02.13 10:0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