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쿳기마 원전사고1 학교급식, 학생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있는가? 학교급식...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학교급식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직영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위탁급식으로 할 것인가를 놓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학생들의 급식을 놓고 돈벌이를 하겠다는 급식업자와 사학재단과 이해관계가 있는 업자들이 학교급식에 참여해 비위생적인 문제, 또 부실한 급식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학교급식이 시작된지 35년째다. 우여곡절의 거쳐 2001년, 경기 과천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2005년부터는 점진적으로 학교급식이 확대되면서 지금은 의무교육기관인 초·중학교에서는 대부분의 학교가 무상급식을 시행(경남은 유상급식)하고 있다. '편식의 교정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고 성장기 학생의 발육에 필요한 균형적인 영양식을 공급'하기 위해 도입한 학교급식... 지금은 이제 그 도입 .. 2016.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