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빈곤시대 좋은 부모는 아이들의 배 안 골리고 살게 하는 사람이었다. 국민소득을 3만불을 앞두고 있는 지금도 그럴까? 나이 탓인지는 몰라도 요즈음 부모들의 자식사랑을 보면 무섭다. 내 아이를 남부럽지 않게 키우겠다는 것은 좋지만 아이들이 좋다는 것, 먹고 싶다는 것, 하고 싶다는 것...을 다해주고 기 안 죽이기 위해 키우는 지극정성을 보면 그렇다. 모든 책이 다 좋은 것이 아니듯 상업주의가 지배하는 오늘날의 음식은 아무거나 많이 먹인다고 좋은 게 아니다.



상업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는 좋은 엄마는 아이들 건강을 지켜주는 엄마가 좋은 엄마다. 오늘날 식품을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첨가제의 수는 무려 600여 종류나 되고 이 첨가제 안에는 3,000 가지가 넘는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친절하게도 일일이 식품에 대한 기준치라는 것을 만들어 놓았지만 하루에 얼마나 많은 종류와 양의 독성물질을 섭취하고 있는지, 또 나이나 소비자들의 건강에 따라 그 기준치라는 게 정말 믿을 만한 것인지에 대한 보장을 해 주지는 않는다.


어머니들 중에 소르빈산 칼륨, 벤조산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초산나트륨과 같은 방부제는 물론이요, 둘신, 사이클레메이트, 사카린, 나트륨와 같은 감미료, MSG 글루타민산나트륨와 같은 화학 조미료, 타르색소(착색제), 아질산 나트륨, 아초산 나트륨 (발색제), D-주석산수소칼륨 등 (팽창제), 부틸히드록시아니졸(BHA), 부틸히드록시톨류엔(BHT)(산화방지제), 아황산나트륨(표백제), 표백분과 고도 표백분, 차아염소산나트륨 (살균제), 바닐린, 락톤류 등 (향신료)... 의 유해성에 대해 알고 식자재를 구매하는 엄마들은 몇이나 될까?


식품첨가물은 형식적이나마 표시를 하니까 아이들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들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그 유해성을 금방 알 수 있지만 유전자변형식품(GMO)이나 방사능 위험식품에 대해서는 그 위험성을 아는 엄마들이 많지 않가. 아니 집에서는 유기농이나 친환경제품을 구입해 음식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하루가 멀다 하고 외식을 하는 음식문화풍토에서 식당이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 안전한 식자재로 음식을 만든다고 믿을 수 있는가?


음식만 그런게 아니다. 우리나라 극성엄마들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극찬을 할만큼 지극정성이다. 원정출산은 말할 것도 미국식 발음을 위해 아이들에게 혓바닥수술을 시키고 강남에서는 초등학생들이 4학년 앞 공부를 시키면 원하는 학교에 가고 3학년 앞선 공부를 하면 떨어진다는 43락이 유행이란다. 인성교육은 뒷전이고 판검사의사, 변호사로 키우기 위해 어떤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아이들 뒷바라지 하는 게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 부모들도 있다.


이런 부모들에게 묻고 싶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2~30년 후에도 그런 직업이 지금처럼 청소년들의 꿈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는지를... 지난 3,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에서 볼 수 있듯이 인공지능에 대한 가공할 변화에 섬득함마저 느끼게 된다. 세계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저자인 유발 하라리(이스라엘 히브리대 역사학과)교수는 지난 426일 서울중구 프레스센트에서 '사피엔스, 인간은 정녕 쓸모없어지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인공지능의 위협적인 기술로 문명 권위의 원천이 인간에서 기계로 움직임에 따라 인류 문명의 조종을 기계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면서 "200년 내에 지금과 같은 인간은 없다!"고 단언했다.


200년 후의 세상을 두려워 하기에 앞서 벌써 그런 조짐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최근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테라푸가사가 앞으로 2년 후인 2018년에 완성을 목표로 하늘을 나는 4인승 차(모델명 TF-X)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TF-X는 승객들이 이륙 전 목적지만 입력시켜 넣으면 컴퓨터 제어방식으로 목적지까지 자율 비행하게 된다. 최대속도 322km/h로 한 번에 최대 805km까지 날 수 있으며 악천 후 등을 만나면 스스로 이를 피해 운항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수직 이륙 후 수평으로 날 수 있게 해주는 300마력의 출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과 하늘을 나는 차뿐만 아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1~2년이 아니라 한 두달 앞의 세상을 예측하기 조차 어렵게 바뀌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국영수 점수 몇점으로 사람의 가치까지 서열매기는 지식교육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믿어도 좋을까? 지금도 영어회화를 위해 태어난지 몇 달도 안 된 유아들에게 영어 공부를 시키는 극성 엄마들... 지금도 해외 여행을 하려면 스마트폰 하나면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시대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소외시키는 세상을 눈앞에 두고서도 엄마들은 내 아이 점수 몇점 더 올리기 위해 하루에 5~6개 학원으로 내모는 엄마가 좋은 엄마일까? 지금은 창의성개발 시대다.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 갈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점수가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일이다. 시비를 가리고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힘, 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을 분별할 수 있는 철학이 가르쳐야 한다. 이제 사교육비 마련을 위해 온갖 험한 일 마다하지 않는 헌신적인 엄마가 아니라 세상을 올곧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존감과 자기생각,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 주는 엄마가 진짜 좋은 엄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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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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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릴 적 여름 평상에 누워 밤하늘을 보면 수많은 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은하수를 보면서 옛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개울가에서 멱감고, 가재도 잡았지요. 이젠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2016.05.06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 엄마가 되어야하지요.
    또 노력해야하구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2016.05.06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금 세상은 5년뒤도 내다 보기 어렵습니다
    아니 일년뒤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멀리 내다 봐야 합니다

    2016.05.06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실 요즘 엄마들도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세상에서 과연 어떤 게 올바름인지 가치판단을 하기가 녹록지 않기 때문입니다

    2016.05.06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모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제가 만나 보는 엄마들 중에는 무서은 엄마들이 참 많았습니다.

      2016.05.06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이들은 스스로 꿈을 찾고 키울 겁니다.
    꿈을 찾지 못한다고 해도
    부모라는 이름으로
    꿈을 공급하지는 않을 거예요.

    스스로 크는 아이..
    아이의 가치관을
    제 스스로 만들어가게 하고 싶습니다.

    2016.05.06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난별석선생님은 워낙 주관이 뚜렷하신 분이니 그렇지만 보통 엄마들은 많이 다르더군요. 아이들을 마마보이로 키우는 엄마도 많고요.

      2016.05.07 03:11 신고 [ ADDR : EDIT/ DEL ]
  6. 그래서들 오르가닉을 찾지요.
    더구나 걱정되면 다른 나라 물건도 찾지만
    문제는 어려운 환경의 어머니들.
    이도저도 못하는 사람들에겐 안타까운 이야기.

    2016.05.06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어려운 엄마들이 키운 아이들이 오히려 건강하게 자라지 않던가요?
      제 하자느 대로 오냐오냐하고 키운 아이들이 오히려 버릇도 없고 사리도 모르고...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경우를 가끔 본답니다.

      2016.05.07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7.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진정으로 아이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이 시대의 엄마들의 고민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부속품이 아니니까요.

    2016.05.07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2.06 07:00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외국 남성과 한국 여성의 비밀 음란파티'뿐만 아니다. 그 기사의 사실여부를 덮어두고라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영어학습 열풍은 가히 필사적이다. 기저귀를 찬 영아가 고액과외를 받는가하면 미국식 발음을 잘하기 위해 혓바닥 수술까지 시키는 부모도 있다.

 

어머니들의 치맛바람만 탓할 일이 아니다. 자식의 학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파출부 노릇을 한다는 소리는 흔해빠진 얘기다. 이제 조기유학이나 기러기 아빠라는 신조어도 우리 귀에도 크게 낯설지 않다. 영어만 잘하면 일류대학이나 취업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영어에 대한 애착 때문일까? 인수위원회장의 "'프레스 후렌들리'에서 시작된 영어 사랑은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이 나서서 "몰입식 교육을 국가적으로 추진할 계획 없다."는 진화를 하면서 진정되긴 했지만 이명박정부의 영어 사랑은 곳곳에서 나타났다. 

포스텍은 2010년부터 대학내 강의와 회의를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공용화 켐퍼스를 추진하고 학부전공과목과 대학원 강의를 100% 영어로 진행하고 학위논문도 쓰게 했다. 삼성전자도 2011년부터 영어 공용화방안 계획을 추진한 바 있다. SK와 LG(LG는 뒤에 영어 공용화계획을 없었던 일로 하기로 결정...)도 영어공용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계기로 송도국제도시를 영어 공용화 도시로 만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도 심심찮게 흘러 나왔다. 

 

 

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장래희망인 학생이나 시인이 되는 것이 꿈인 학생도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영어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영어는 일류대학으로 가는 지름길이요, 좋은 결혼 상대자를 만나는 길이기도 하다. 취업에 우선권이 주어지는가 하면 좋은 직장을 구하는 첩경이다. 평생 외국인과 상대할 일도 없는 공무원 시험이나 대학 편, 입학시험에도 토익점수로 당락이 결정된다. 세상이 바뀌는데 무슨 시대에 뒤떨어진 잠꼬대 같은 소릴 하느냐고 핀잔을 할 사람도 있겠지만 영어 실력은 적어도 우리사회의 인간의 가치를 좌우하는 바로미터다.

 

문화지체현상에 빠진 노인의 망령된 소리가 아니다. 위대한 조상. 적어도 언어와 문자에 한해서만은 우리 조상들은 세계에서 그 어떤 민족보다 위대한 문화를 창조하고 다듬고 지켜왔다. 수천년간 중국문화의 영향권에서 살아오면서도 우리 조상들은 우리 고유의 독창적인 언어를 지키면서 글까지 만들었다. 청의 지배 하에서는 일부 소수의 지배세력이 그들의 언어를 고급언어로 그리고 일제 식민지시대는 역시 소수의 지배계급이 그들의 언어를 모국어로 섬긴 일이 있지만 민족과 운명을 함께 해 온 민초들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우리말과 우리 글을 지켜 온 것이다.

 

 

식민지시대에도 그랬듯이 지금도 소수의 친미세력들은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모국어로 섬기고 싶어 한다. 그들은 신자유주의라는 강자의 논리가 진리라고 믿고 서구의 사상, 종교, 언어까지 동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은 교육을 상품이라고 우기고 교육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라고 강변한다. 외국인 학교를 세우고 국어도 국사도 가르치지 않은 초·중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학력을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민족문화에 대한 긍지나 자부심은 물론 한글에 대한 애착도 관심도 없다.

 

문화 사대주의자들은 오직 내게 이익이 되는 것은 선이요, 불이익은 악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처신하고 있다. 미국의 힘을 부인하자는 것이 아니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는 사실을 몰라서도 아니다. 조상들이 아끼고 다듬어 온 문화유산을 없인 여기는 민족치고 잘 되는 나라는 없다. 한 나라의 말과 글은 단순히 의사를 전달하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역사와 가치관 그리고 민족의 혼이 담겨 있는 것이다.

 

최근 길거리의 간판을 보면서 우리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얼마나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는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열등의식에 젖은 사람이 큰일을 할 수 없듯이 제나라 말과 글을 업신여기는 사람이 어떻게 그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사람은 헐벗고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소중한 줄 모르는 사람, 자기 민족의 문화유산을 귀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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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러면서 한글을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부끄러워하질 않지요.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하루 몇 시간씩 영어학원을 다니면서도
    1주일에 책 한 권 읽는 것은 부담스러워하고
    국어 성적 나쁜 것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 엄마들도 있구요.

    2013.02.06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이들의 한글파괴는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케이블은 물론 공중파방송마저도 이를 부추기고 있지요.
    선생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영어가 소위 '필수스펙'이 되버린 것도 오래구요.
    저 또한 사회가 생각하는 스펙의 패러다임을 바꿔보자는 주장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2013.02.06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가장 먼저 국어가 되어야 외국어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무조건 적인 외국어 교육은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미 한국에서 살면서 사고방식이 한국어로 구성된 사람이
    아무리 외국어를 잘 한다고 하더라고 사고방식을 바꿀 수 없으니
    결국 다른 학문에 대한 깊이있는 공부를 할 수 없게 되는데...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13.02.06 08:21 [ ADDR : EDIT/ DEL : REPLY ]
  5. 돌돌이

    영어 잘해보세요. 세상이 달라지고 대우가 바뀝니다. 영어못해도 업무와 사는데 지장없다고요? 그건 영어를 할줄모르니 아예 그런 업무나 일에서 ㅁ빠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013.02.06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 돌돌이

      다만 외국어를 습득한다는건 굉장한 고난이도 교육입니다. 가르치는것도 어렵고 배우는것도 힘들며 안배운다고 사회생활이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이렇게 조건이 어려우니 투자대비 성과는 매우낮지요. 하지만 안할순 없습니다.

      2013.02.06 08:29 [ ADDR : EDIT/ DEL ]
  6. 프랑스 사람들은 자기 나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때에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그래서 자기 나라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들 알려져 있지만
    사실 프랑스인들이 프랑스어만을 사용하는건 영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프랑스어만 고집한다는게 정확한 평가입니다.
    한국인이니 한국어를 제일 잘 해야 하는게 맞겠지요?
    그런데 이 글로벌한 시대에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하지 못하면
    우리를 표현하고 우리나라, 우리문화, 우리문학, 우리음악을 외국에 소개하는건
    어떻게 할 건가요?
    우리 작가들이 쓴 책을 영어로 또는 다른 외국어로 번역해서 다른 나라에서 출판하는
    일이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설령 번역을 해도 매끄럽지 않아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구요.
    충청투데이 홈페이지에서 추천 버튼 눌러드립니다.

    2013.02.06 09:15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 말은 못해도 영어는 잘해야합니다.

    2013.02.06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8. 윗분들부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제대로 될 턱이 없는 것이죠 ㅋ

    2013.02.06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니 문화도 종속되기 마련이지요 할로윈 파티 등 서양 문화 따라하는 세태에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좋은 걸 따라하면 좋으련만..

    2013.02.06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흠 영어도 안되고 학교 성적도 출신학교도 안되고 그럼 뭘로 사람을 객관적으로 평가할까요?

    추첨제 하자는 거요?

    아님 1년씩 같이 지내면서 면밀하게 관찰해야 할까요? 그 비용은 당신이 세금으로 내시겠습니까?

    아님 부모 재산으로 뽑을까요?

    2013.02.06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이들이 3학년 교과서를 받아오는데요... 이제부터 본격적이구나 싶을만큼 다양해졌더라구요.
    영어도 학원을 보내야하나 싶을 정도로 고민 돼요. 왜냠 반친구들은 거의가 전과목 학원엘 다니거든요....
    고민스럽습니다. 분위기가 이러하니...

    2013.02.06 11: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돌돌이

    영어 잘해보세요. 세상이 달라지고 대우가 바뀝니다. 영어못해도 업무와 사는데 지장없다고요? 그건 영어를 할줄모르니 아예 그런 업무나 일에서 ㅁ빠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013.02.06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바꿔야 한다

    영어계급사회를 바꿔야 합니다. 영어는 영어가 필요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만 배우면 됩니다.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과목을 축소해야 합니다. 죽어라고 공부해서 들어가면 전혀 쓰지 않습니다.

    2013.02.06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영어가 요즘의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맞는데,
    그 방법에서는 틀린것 같아요.
    사실 너무 이른 나이부터 강제적으로 영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해요.
    저희 아이 반에서는 겨우 3학년인데,
    영어 학원 숙제 때문에 죽고 싶다는 내용의 일기를 써서 다들 가슴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2013.02.06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왜 영어를 배우느냐... 그 목적을 잃어버렸으니
    잘못된게 맞는데...
    원칙없이 가열되는 현상은 참 답이 없네요
    이미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되서... 영어없으면 어쩌냐는 식으로 반응하게 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2013.02.06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영어는 특히 취업에 있어서도 필수과목이 되버린...
    그래서 영어 영어 영어....;;;
    토익 안하면 게으른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2013.02.07 0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

    공감합니다.
    그리고 영어라는 것을 매개로 하여, 세계화시대에 새롭게 계급을 재편성하는 것이라 봅니다.
    국제학교, 외국인 학생 유치, 조기유학 등등은 이미 우리나라의 중상위층들이 접근 할 수 있는 것들이고,
    그 밑의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지요. 무늬를 따라한다고 하더라도
    그 안의 문화적 행동까지는 답습할 수 없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영어라는 것을 통해 지배계급, 즉 친미 친일, 뉴라이트의
    권력세습을 정당화, 합법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다양성이 인정되고,
    신자유주의. 이 새로운 구조의 개편을 통해
    경쟁구도를 단일화 시킴으로써
    그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지속적으로 점령하기 위해 그토록 영어를 추구한 거라 생각합니다.
    학교라는 것이 이를 공고히 해 주는 일종의 시스템이라 봅니다...

    하지만, 전 선생님 같은 분과, 선생님의 글을 읽는 독자들과,
    전교조라는 단체와 그 밖의 여러 시민단체, 깨어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시민상, 가치관을 이끌어내리라고 믿습니다.
    노력해야줘. 깨어있어야 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02.07 02:55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런데 한글 못하는 사람은 영어도 못하더군요.
    발음만 좋지 어학에 대한 능력이 없으니까요.
    영어를 잘 하려면 국어를 먼저 열심히 해야 됩니다.

    2013.02.07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옛날에 학교 다닐 때에 영어 단어를 못 외웠을 때마다 때리는 영어 선생님이 생각나는군요.
    늘 공포로 영어 시간을 기다리던 반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얘들아! 공부 못한다고 절대 맞지 말아라!!!"
    크게 외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 역시 늘 가르치는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2013.02.07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마당쇠

    영어라...
    영어를 필요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하는것도 맞습니다.
    그러면 대다수의(?) 영어가 꼭필요치않은사람들...
    그들도 공부해야합니다.
    최소한 외국에 나갈때 통역(?)을 대동하지않고 나갈수있을정도는 해야합니다.
    그것 조차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죠.
    지금 영어에 투자되는 시간을보면 누구나 영어를 잘해야되는게 맞는데...
    문제는 영어교육방법이 잘못되어 있었다는것 아닐까요??
    중고등학교 6년을 한시간씩 공부해도 입이 안열리는 교육...
    그게 제대로된 교육인지 돌아보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요즘은 교육방법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2013.02.07 21:4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세계사이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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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17:1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