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겨레신문도 이제 찌라시가 되고 싶은가?1 한겨레신문, 정말 왜 이러나? 아침마다 만나는 신문. 우리세대들은 신문의 그 잉크 냄새를 맡으며 기사를 보고 울고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며 살아 왔다. 이승만 박정희 독재정권시절,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입이 있어도 할 말을 못하고 얼울한 일이 있어도 하소연할 곳도 없이 무시당하면서 살아왔다. 약자의 편이 되겠다는 한겨레신문이 창간 될 당시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어찌 그 감동을 말로 다 표현하겠는가? 약자의 힘이 된 신문 억울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신문, 당시 한겨레신문은 약자의 희망이요, 삶의 보람이기도 했다. 진실을 보도해주는 신문이 있다는 것은 언론이 통제당하며 인권이 유린되던 시절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간절함을 모른다. 그래서 한겨레신문을 본다는 것만으로 빨갱이 취급당했지만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구독운동에.. 2014.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