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만족도 조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12.11 ‘교원평가’, 폐지가 아니라 ‘개선’이라니... (8)
  2. 2013.09.16 학교평가, 교원평가, 교육의 질 향상시켰나? (13)
교육정책/교원평가2019. 12. 11. 06:04


예상했던 대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원평가문제가 개선으로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서울교육대학교 전산교육관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도 개선 연구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한 8명 중 7명은 모두 폐지가 아닌 개선 쪽이었기 때문이다. 정책을 입안하며 거치는 과정... 토론회. 누가 토론자로 나오는가에 따라 결론은 이미 나온 것이다 다름없다. 2020년 2월 29일까지 폐지나 개정을 해야 한다는 「훈령예규 등의 발령 및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날 토론회에서 제출된 제안이 교육부의 의도대로 확정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교원평가란 해마다 ▲동료 교원 평가 ▲학생(초등 4년~고 3년) 만족도 조사 ▲학부모 만족도 조사 설문지를 통해 확정된다. 이 평가지에서 볼 수 있듯이 교원평가란 교장·교감, 담임교사, 교과 담당 교사, 보건·영양·사서·상담 교사 등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5.0점 만점으로 환산한 뒤 4.5점 이상은 '매우 우수', 1.5점미만 '매우 미흡'식으로 다시 5단계로 나눈다.

2010년부터 이런 식으로 시작한 교원평가는 교원의 90%, 심지어 보수적인 교원단체인 교총조차 반대했었다. 교원의 능력을 계발하고 전문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시행한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시행 10년째를 맞고 있지만 초등생 학부모는 41.27%, 중학생 학부모는 30.68%, 고교생 학부모는 20.05%였는가 하면 교원의 사기저하, 불신을 초래 하는가 하면 온정주의와 감정적인 평가자세로 공정한 평가를 의심받아 왔다. 이런 평가로 교원의 능력을 계발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까?

교원평가란 김영삼정부가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개혁방안’이라는 교육개혁을 시작하면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말이 좋아 ‘신교육체계’니 ‘교육개혁’이지 따지고 보면 자본의 논리인 경쟁을 교육에 접목시키자는 논리다. 자본의 논리란 ‘이익이 되는게 선’이라는 논리, 경쟁을 통해 이윤을 극대화하자는 것이고 이는 결과로 구체적인 승패가 가려지는 것이다. 그런데 교육이란 그렇게 자본처럼 투입, 산출이라는 수치로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야구선수를 배구팀에서 뛰게 해 배구 선수와 서열을 매길 수 있는가? 교육이란 영업사원의 발품처럼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게 아니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과 음악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한 줄로 세울 수 없듯이 영어선생님과 체육선생님을 비교해 누가 더 훌륭한 선생님인가 누가 더 유능한 교사인가 여부를 가릴 수 있는가? 교육부가 도입하겠다는 정책은 꺼내놓기 바쁘게 파리 떼처럼 나타나는 전문가들이야 어차피 보태고 빼고 구색 맞춰 내놓는게 혁신정책 아닌가? 정부수립 후 그 많은 개혁안 그렇게 많은 교육개혁을 수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했지만 교육이 개혁되기는커녕 개악 일변도로를 걸어 온 것이다.

교원평가도 마찬가지다. 교육을 자본의 논리에 꿰맞추다보니 성과는 내야하고 수치로 결과를 나타낼 수 없으니 찾다보니 만만한 게 교사였다. ‘교육이 무너진 책임은 선생이 무능해 나타난 결과’다. 이 무능한 선생을 골라내는 방법이 A, B, C급으로 점수를 매겨 무능한 교사를 골라내 책임을 불으면 되 것이 아닌가? 그들에게 재교육을 시키거나 좌천 혹은 징계를 하면 죽기 살기로 성과를 낼 것이 아닌가? 발상이 기가 막히지 않은가? 교육에 열성을 쏟다 찍힌 교사... 어쩌다 말실수나 학생들에게 손찌검을 하다 들킨 교사를 제물로 삼아 문제교사로 낙인찍는다.



지금은 A-B-C가 아니라 S-A-B로 바뀌었지만 어차피 꼴찌는 C급이니, C급으로 평가를 당한 교사는 물론 이런 선생님에게 자녀를 맡기는 부모의 기분은 어떨까? 여기다 성과 상여금까지 연동시켰으니 받아오는 성과급을 놓고 사모님들의 입방아에, C급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갈 마음이 생기겠는가? ‘이건 아니다. 교육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건데 서열이라니...’ 억울해서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면 ‘억울하면 출세해!’라며 ‘실력 없는 사람은 원래부터 불만이 많은 법’이라고 매도당한다.

우리는 교육다운 교육을 하고 싶다. 그래서 교원단체를 만들면 먹잇감을 찾던 하이에나처럼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라는 유령으로 만들어 “너 빨갱이지?”하며 묶어 잡혀가 중징계에 파면을 당한다. 레드 콤플렉스로 의식화시켜놓은 우군 학부모들이 있고 자본에 길들여진 기레기들이 지원군이 되어 “내 자식을 전교조선생한테 맡길 수 없다”며 교원평가에 찬성하고 지지해 두 번 세 번씩이나 해직당하기도 했다. 이들은 성과급 반대로 저항했지만 자본의 논리를 포기할 정부가 아니다.

“폐지가 아라 개선” 어차피 공청회니 토론화란 형식적인 절차로 구색 맞추기니 그런 논리를 꺼내 합리화시키는 교육부의 우군이야 셌고 셌지 않은가? 붙이고 자르고 꿰매고... 그래서 만든 안이 ‘△책무성 모형(근평통합 모형) △학교자치 모형(공동체 모형) △환류 모형(절충 모형)’ 3가지다. 고고한 이런 모형의 내용이야 분석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한다. 어차피 교육부의 방심이 폐지가 아니라 개선이니 거기다 토 달면 또 ‘말 많은 빨갱이’ 소리를 들을 게 뻔하니 차라리 참여를 하지 않든가 모른체 하는게 속편한 일일까? 촛불정부라고 믿었다가는 또 코 깨지기 마련 아닐까? 


............................................................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 - '헌법대로 하라!!! 헌법대로 살자!!!' ==>>동참하러가기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동참하러가기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

☞. 구매하러 가기... 교보문고yes24, 알라딘,  인터파크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사랑으로 되살아 나는 교육을 꿈꾸다'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구매하러 가기  - yes24 , 알라딘





생각비행이 발간한 1318시리즈 '묵자 이게 겸애(兼愛)다'(생각비행) -  구매하러 가기 - YES 24, 신세계 몰 , 옥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없어져야하는데...ㅠ.ㅠ
    해마다...스트레스입니다.

    2019.12.11 0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폐지가 아니라 개선인가요..
    할말 없게 만드는군요.

    2019.12.11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구나..갈수록 태산이네요. ㅠㅠ 선생님들 설 자리가 없어요 ㅠㅠ 외국도 하물며 이렇게 까지 하지 않습니다.

    2019.12.11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성과급 반납하고 똑같이 분배...를 10년동안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교육이 안닌데...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2019.12.11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4. 학교와 교육의 특수성을 간과한 결정이네요. 말씀처럼 중고등학교의 경우 과목마다 담당하는 과목의 우열을 판단할 수 없듯이 이를 바탕으로 평가를 한다는 것이 쉽게 납득이 안되네요.

    2019.12.11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3. 9. 16. 07:00


 

 
1. 담임 선생님은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습지도에 적극 임한다고 생각하십니까?(수업실행)...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잘 모르겠다.

 

2. 담임 선생님은 자녀가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바르게 지도한다고 생각하십니까?(생활지도)...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잘 모르겠다.

 

3. 담임 선생님은 학급을 즐겁고 신나게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학급경영 영역 추가 시)...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잘 모르겠다.

 

학부모에 의한 만족도 조사 중 학부모 만족도 조사 문항이다.

이런 조사방법으로 교원의 전문성이 신장되고 공교육 신뢰도가 높아질까?

 

 

1. 선생님은 자녀가 흥미를 갖고 학습에 참여하도록 준비한다고 생각하십니까?(수업준비) -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잘 모르겠다.

 

2. 선생님은 자녀가 학습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고 생각하십니까?(수업실행) -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잘 모르겠다.

 

3. 선생님은 자녀가 학습에 성취감을 갖도록 지도한다고 생각하십니까?(평가 및 활용) -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잘 모르겠다.

 

4. 선생님은 평소 상담활동을 통해 자녀를 잘 이해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생각하십니까?(개인생활지도) -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잘 모르겠다.

 

5. 선생님은 자녀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생각하십니까?(사회생활지도) - 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 잘 모르겠다.

 

이렇게 평가하고 ‘담임 선생님의 좋은점’과 ‘담임 선생님께 바라는 점’을 서술식으로 기록해 담임교사의 자질향상과 전문성이 신장될 수 있을까?

 

2000년 교원평가제 도입 논의가 있은 지 10년의 세월이 지났다. 교원평가제가 도입되면 이른바 부적격 교원을 퇴출하고 교원전문성을 신장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정부가 교원 평가를 도입한 이유였다.

 

10년도 더 지난 지금 교원평가로 달라진게 무엇일까?

 

이명박정부시절, 교육부는 △교원평가 결과의 승진 등 교원인사 및 성과급과의 적극적 연계 △외부 경영전문가 등의 교장 공모제 확대 △학부모 평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교원 수업 온라인 공개 △과도한 학습부담 감축과 객관식 문제풀이 중심의 평가개선 등을 위한 2단계 국가교육과정 개편 등을 초·중등 분야 중점 추진의제로 제시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올해 1월,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가 공개한 국민교육의식조사 결과에서 조차 교원평가제는 이명박 정부의 17개 핵심정책 중 꼴찌를 기록하였으며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폐지 또는 축소해야 할 정책으로 교원평가가 1위를 차지하였다.

 

학교는 지금 학부모를 위한 보여주기 식의 전시성 수업 공개, 동료와 학생들의 체크에 의해 한 줄로 세워지는 무의미하고 비인간적인 경쟁, 동료교사를 저울질하면서 업무의 폭증으로 제대로 수업조차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 교원평가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교원평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입학식, 개학식 등과 같이 '교과나 창의적 체험활동시수에 포함하지 않은 학교행사로 1시간, 담임교사 지도교과의 연간지도 계획에서 단원 정리나 총정리를 위한 시간 중 1시간, ICT활용교육시간 중 1시간 확보' 등을 통해 학생참여를 강제해 학교교육과정을 파행으로 몰고 있다. 교사가 지도하는 정규수업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교사를 평가하라고 종용하니, 교사도 학생도 얼굴을 들 수 없는 반 교육적 상황과 갈등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교원평가뿐만 아니다. 학교평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일제고사 향상도, 특색사업 참여 정도, 교원의 직무연수시간, 학교폭력 지도실적으로 등수를 매기고 있다. 이러한 전시행정, 업무과다, 허위보고, 교사-학교통제, 묻지마 연수 등으로 학교현장을 망가트리고 있다. 학교성과급이나 학교평가는 교원들 간 건강한 경쟁을 유발하기보다는, 교원간-학교간 불화와 갈등을 일으키고 교원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이제 경쟁만능 학교평가, 교원평가제를 폐지해 교육주체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한 사회적 합의의 길로 나서야 한다. 학부모, 학생, 교사 등 교육 3주체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주체적으로 학교 교육과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부터 마련해 법제화해야 한다. 그것이 교육다운 교육을 할 수 있는 진정한 교원의 전문성과 공교육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교육하는 학교를 만들 수 있을 길이다.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러고보니 습관적으로 항목에 체크했는데...바뀐질문이 없엇던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3.09.16 0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학부모가, 학생이 평가한 내용이
    자신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면
    선생님으로서 당당하게 지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3.09.16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서열화하는 것 좀 그만하고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펼쳤으면 합니다.

    2013.09.16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교원에 대한 적절한 평가는 필요하지만
    지금의 방식은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이런 평가는 학부모도 선생님들도 다 스트레스입니다.
    평가해서 확인서까지 제출해야 하고... 다른 방법은 없나 싶어요.

    2013.09.16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무 의미없는 평가를 가지고
    아무 의미없는 경쟁을 하다니요.
    안타깝네요.

    2013.09.16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 글 너무 잘 읽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3.09.16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그동안 교육부가 학부모들앞에 학생들의 담임교사들의 문제를
    이런 식으로 유치하기 짝이없는 형식적인 질문으로 평가를 하였다니 그저 어이가 없어서...

    만일에 그런 식으로 학교 당국이나 교육부에게도 똑같이 질문을 한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교육부 관계자나 학교당국자, 교사들, 학부모님들이 모여 자주 대화를 가질 생각은 못하면서
    고작 하는 것이 종이 한장 달랑 꺼내면서 적어내라는 것이 전부...그것이 과연 올바른 평가입니까?

    2013.09.16 14:03 [ ADDR : EDIT/ DEL : REPLY ]
  8. 학부모가 선생님을 어떻게 평가한다는 자체가 어처구니없습니다. 만날 학교에 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죠.

    2013.09.16 20:20 [ ADDR : EDIT/ DEL : REPLY ]
  9. 평가... 왜 하나 싶었습니다.
    왜냠... 선생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평가를 하라는건지...
    게다가 교장,교감,양호... 한번도 제대로 만나지도 못한 분들마저...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러니 묻지마 평가죠.

    2013.09.16 21:58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한번도 만나보지도 않은 선생님을 학부모가 평가하고...
    가르치지지도 않은 선생님을 학생이 평가하고...
    동료를 평가하고...
    줄세우기 바쁜 우리들이죠. 쩝~~

    2013.09.17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전. 학생인데요 교원평가가 객관성이 떨어질수도 있는데 어쨌든 교육도 서비스업이니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샘들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메꿔가면서 발전있는 교사가 되는거죠. 학생들은 성적으로 평가하고 스트레스 풀 구멍은 안 주는게 우리교육아닌가? 개중에 들을 만한 개념있는 비판은 새겨들으셔야죠. 여기가 진보사이트인건 알겠는데. 진보건 보수건 학생의견부터 경청했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에 학생의견제외되고 더 나아가서 자기철학없이 이기적인 인간만들어내는 대한민국 똥교육 공화국 만세 ㅋ ㅋ ㅋ ㅋ ㅋ

    2013.09.22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고3

    전 학생으로서 오히려 교원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교원평가를 해서 실징적인 효과를 얻은것도 없었고 많은 학생들이 이 제도를 애초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잘못한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단순히 자신을 혼냈다는 이유로 낮은 점수를 주고 맘에 들지않는다고 낮은점수를 주고 반대로 자신과 친한 선생님 인기가 많은 선생님에게는 수업의 질과 상관없이 높은 점수를 줍니다 이게 대체 무슨 효과가 있는걸까요. 눈에 띄게 부저격인 교사를 판단하는건 학생들의 수준에서도 가능하지만 더 심하되서 학생들이 수업의 질까지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윗 댓글쓰신분이 개념있는 비판은 새겨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교원평가의 문항은 대체로 객관식이며 서술형평가에 정말 개념있는 비판을 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많은 친구들이 할말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는게 더 많았는데 ㅋㅋ

    2013.10.10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13. 국민

    공공연한 정부와 학교측의 교사 길들이기인 교원평가는 장점도 있다고 사려됩니다. 성실하고 능력있는 교사가 퇴출되는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는다면..

    2013.12.21 08:5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