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3.30 인간 중심의 문화가 만드는 세상 (14)
  2. 2011.07.24 탐욕의 끝은 어디일까? (23)
정치/사는 이야기2020. 3. 3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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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분재 애호가들이 많아졌다. 분재란 이끼, 나무나 풀을 화분에 심어 작게 가꾸는 취미 활동 또는 그러한 활동으로 가꾸어진 나무를 의미한다. 식물이란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맞춰 자라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특성을 살려 부족하고 척박한 흙과 함께 가지치기를 통해 특정한 모양을 유지시키기 위해 오래된 뿌리를 잘라내고 접붙이기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목의 작은 축소판을 만드는 문화다.



인간이 세계의 주인이요, 자연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인간중심의 세계관이다. 정말 자연은 인간을 위해 존재할까? 돌 틈 사이에 자라 앙징스럽게 꽃을 피우는 이름 모르는 한송이 풀꽃이 정말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피고 지는 것일까? 추위를 이기고 햇빛을 받아드리고 물을 빨라 올려 앞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이 정말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일까? 이런 시각은 식물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사람의 입장에서 본 인간중심의 가치관의 결과다.

분재뿐만 아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야 할 동물을 동물원에, 바다에 살아야 할 생명체들을 수족관에 잡아넣고 즐기는 문화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길들여지고 순치시켜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이러한 인간중심의 문화는 레저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황폐화시킨다. 인간의 욕망을, 자본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반생태적인 인간중심의 문화가 자연을 병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고 인간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인간중심의 세계관이 신종플루, 메르스, 코르나19...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간이 파괴하는 자연...>

이스라엘 바이츠만과학연구소의 론 밀로(Ron Milo) 교수는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0.01%에 불과한 인간이 모든 야생 포유동물의 83%와 식물의 절반을 파괴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인간 문명을 태동시킨 농업혁명, 자본주의 씨앗을 뿌린 산업혁명이 생명체의 대규모 멸종을 촉발한 촉매였다.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야생 포유류의 6분의1에 불과하다. 영국 인간 <가디언>은 ‘지난 50년 동안 지구상 동물의 약 절반이 사라지고 바다에는 3세기에 걸친 포경으로 해양 포유동물의 5분의1만이 살아남은 상태’라고 한다.

‘코로나19’가 지구촌을 멈춰 세웠다. 벌레보다 훨씬 작은 바이러스가 그것도 불과 한 달여 만에 수세기에 걸쳐 만든 인간의 문화가 얼마나 무력한가를 증명이나 하듯이 모든 것을 앗아가고 있다. 0.01%의 인간이 지구상의 800만종의 동식물 가운데 100만종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인간의 욕망이 자연계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균형이 무너진 생태계는 화산 폭발이나 소행성 충돌이 아닌 사람에 의해 대멸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간의 탐욕 그리고 자본주의>

1918년 스페인독감, 1981년 에이즈, 2002년 사스, 2009년 에볼라, 2012년 메르스, 2020년 코르나 19.... 몇 년 만에 한번씩 세계 인류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인수공동전염병. <코로나19“는 세계 204개국에서 확진자 71만명, 사망자는 3만3천명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코르나 19 바이러스는 병인을 아직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했으나 “박쥐에서 천산갑을 거쳐 인간에게 전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2012년 메르스는 박쥐에서 낙타를 거쳐 인간에게 , 2009년 신종플루는 가금류에서 돼지를 거쳐, 2002년 사스는 박쥐에서 사향고양이를 거쳐 인간에게 전이되었다.”고 한다. 또 “2009년 에볼라와 1981년 에이즈는 유인원에서 인간으로 전이되었으며 5천만명을 죽인 1918년 스페인 독감은 가금류에서 돼지를 거쳐 인간에게 전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간의 욕망이 불러온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일본뇌염, 브루셀라증, 탄저, 공수병,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야콥병, 큐열, 결핵...은 인수공동전염병이다. 코로나19를 거울삼아 인간이 동식물에 대한 착취는 멈춰야 한다. 분재와 같은 문화, 초식동물에게 육식을 먹이는 인간의 폭력을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만약 인간이 육식을 하지 않고 채식을 하고 있다면 코로나19 같은 역병이 창궐했을까? 멈출 줄 모르는 인간의 욕망, 자본의 욕망이 인간을 몬도가네족으로 만들고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자본과 인간의 욕망이 그치지 않는 한 일류를 공포로 몰아넣는 제 2, 제 3의 코르나 19는 그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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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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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의 욕심때문에 지금의 코로나가 발발했습니다.
    인간에 대한 경고입니다.

    2020.03.30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간을 욕망에 기생해 자본이 부추기고요. 이대로 가면 지구촌은 공멸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2020.03.30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2. 공감합니다.
    먹지 않아도 충분한데도 탐욕과 욕심이 낳은 사태라고 봅니다.

    2020.03.30 0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좀 더 즐겁게 좀더 편하게 좀더 많은 이익을 좀더 유명해지고 좀더....이래서 지구촌은 하루가 다르게 무너지고 그 결과는 자연의 재앙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2020.03.30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3.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아침 시작 하세요 ~

    2020.03.30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의 과욕이 부른 참사인 듯...ㅠ.ㅠ

    2020.03.30 0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멈출줄 모르고 있습니다. 절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경쟁 경재 이들 일등....이 자신과 이웃 그리고 지구촌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2020.03.30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5. 결국 자연의 가장 큰 위협은 인간입니다. 매년 되풀이 되는 기상이변과 새로운 바이러즈 감염병의 등장에도 변하지 않는 것도 인간이고요.

    2020.03.30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주일에 한번은 채식을 하는 캠페인도 어디서 읽었던 기억이납니다. 이 작은 실천의 결과가 의외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2020.03.30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안녕🙋하세요^^ 구독과 하트❤ 누르고 갑니다~ 공감과 댓글로 소통하며 지낼 수 있길 희망합니다!

    2020.03.30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 7.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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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원은 모든 사람의 필요를 위해서는 충분하지만 소수의 탐욕을 위해서는 부족하다. 굶주림은 식량과 토지의 부족, 또는 인구 과잉 탓이 아니라 민주주의 부족 때문이다'

간디의 말이다. 세계 인구의 6%인 미국은 세계 에너지의 30%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 선진국의 에너지 사용량은 후진국의 12배다. 지구 자원의 80%를 선진국 국민이 소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63빌딩이 쓰는 전기는 충남 대천시 전체, 무역센터 건물에서 쓰는 전기는 전북 남원시 전체, 잠실 롯데월드에서 쓰는 전기는 제주도 전체 소비량과 맞먹는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언젠가 한겨레신문에는 참 이색적인 기사가 소개되어 있었다. '명상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남미 콜롬비아의 '우아족'이 바로 그들이다. '어머니 지구와의 조화로운 삶'이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이 부족은 지구에서 '석유를 뽑는 것은 몸에서 피를 뽑는 것'이라며 저항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에게 정맥이 있듯이 지구에도 정맥이 있다고 믿는다. 석유가 '대지의 피'라고 믿고 대지에서 난 음식은 아이가 엄마의 젖을 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석유가 시추돼 지구에서 석유가 마르면 피가 없는 지구는 식물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석유 한 방울도 나지 않는 한국’의 에너지 소비는 이대로 좋은가? 우리나라는 지난해 에너지 소비량의 97.3%를 외국에서 들여왔다.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가 가정·업소·공공기관 모두 전기 등을 물쓰듯 하는 에너지 불감증이 심각하다. 2002년말 현재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미국·프랑스·독일에 이어 세계 4위다. 국가 전체로는 에너지 소비량 세계 10위, 석유 소비량 6위, 석유 수입량 4위다. 우리나라 에너지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원유는 지난해 수입량이 7억9천만 배럴이 넘었다.


석유에너지뿐만 아니다. 유네스코와 세계기상기구는 현재 25개 국가가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으며, 2025년에는 34 개국이 물 부족 사태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인구도 90년 1억 3,200만 명에서 2025년에는 6억 5,300만∼9억 400만 명, 2050년에는 세계 인구의 1 3∼20%인 10억 6,000만 ∼24억 3,0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프리카와 중동 등지에서 이미 약 3억 명이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으며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물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제 에너지 문제는 자원뿐 아니라 환경오염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지구부존 자원은 무진장이 아니다. 콜롬비아의 '우아족'의 경고가 아니라도 이미 지구에는 인간의 욕망의 결과로 빚어진 환경파괴에 대한 자연의 보복이 시작되고 있다. 자녀들에게 재산을 남겨주겠다는 부모들 중에 깨끗한 환경을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부모들은 얼마나 있을까? 환경이 파괴된 후 그들이 자식들에게 남겨진 재산은 아무 쓸모도 없는 또 다른 쓰레기가 되지 않을까?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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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e

    인디언들의 생활 방식에 무슨 일을 결정할 때 자손7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하며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수천년간 문자와 제도가 없이도 평화롭게 삶이 유지되어 왔겠죠.

    유럽인들이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전까지요.

    풍족하게 있어도 꼭 필요에 의해서만 구해서 쓰고 자연을 아끼는 인디언의 정신이

    더욱 소중해지는 요즘입니다.

    2011.07.24 05:32 [ ADDR : EDIT/ DEL : REPLY ]
    • 과학이라는 이름의 만행이지요.
      알고 보면 참 모잘것 것 없는 건데요. 과학이라는 오만이 있기 전에는 인간은 자연친화적인 세계관으로 살았오지 않았습니까?
      인간의 교만이 저지른 결과는 반드시 보복으로 돌아올것입니다.
      인디언들의 지혜가 부럽습니다.

      2011.07.24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2. 지구의 끝 있습니다.

    지구의 끝을 누구나 어렴풋이 느낍니다.
    복음의 중요성은 여기에 있죠.
    이미 멈추지 않는 인간의 탐욕은 자원고갈이라는 것을 남기고, 환경 파괴를 남겼습니다.
    외계 행성에서 살고자 방법을 모색하지만 살수가 없죠. 지구의 모든것이 수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고 있기에 그 안에서 숨 쉬고 먹고 자는 인간은 어떻겠는가....

    2011.07.24 05:35 [ ADDR : EDIT/ DEL : REPLY ]
    • 환경이라는 것은 파괴하면 워상회복하는데 일정한 시간이 필요한데 인간의 미련한 생각으로 파괴에만 눈이 멀어 있습니다.

      2011.07.24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3. 지금은 먼 훗날 같지만, 에너지 고갈로 인해 총제척 어려움이 예견됩니다. ^^;;

    2011.07.24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많은 학자들이 경고하지만 성장주의론자들은 그런 충고를 듣지 않고 있습니다.
      욕망이라는 늪이 눈을 가리고 잇지요.

      2011.07.24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껴써야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네요
    저번에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나비효과 보고...
    충격이였어요. 지구가 너무 아파할듯해요.

    2011.07.24 07:2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파트에 살다보면 이건 아니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멀쩡한 가구며 쓸만한 물건들이 그냥 버리고 자전거며 옷가지들도 멀쩡한 걸 버리는 모습을 자주 보곤합니다.

      2011.07.24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는 항상 독일의 멀지 않은 미래에
    환경사업으로 큰 돈을 벌어들일 것 같습니다.
    환경관련 분야에 지금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우리도 언젠가는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1.07.24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금만 멀리보면 어떤것이 경제적인 가치가 있고 복지국가로 가는 길인가를 판단할 수 잇는데... 눈 앞의 이익을 챙기는 정치꾼들에게는 그게 안보이는 모양입니다.

      2011.07.24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6. 탐욕의 끝은 죽임입니다.

    2011.07.24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구는 이미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도 모르죠?..
    그 끝이 언제일지는 누구도 모르기에 더욱 더 과속으로..

    2011.07.24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 화약을 지고 불더미 속으로 달려가는 형국이지요.
      그게 멀리 있는 것도 아닌데... 쾌락주의에 빠지면 그런 게 안 보이는 모양입니다.

      2011.07.24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8. 정말 탐욕때문에 우리가 잃고 있는게 너무 많은것 같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2011.07.24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욕심은 자신을 파멸시키는 화약과 같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멈출 줄 모르고 계속 질주하는...

      2011.07.24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9. 에너지 문제, 환경문제
    이대로 방치해두면 지구의 유효기간은
    엄청나게 짧아질수가 있을겁니다.
    인류는 다른별을 찾던가 공멸하던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가 곧 오겠지요.

    2011.07.24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지금 일본도 에너지 문제 때문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전기는 물롤이고, 희토류도 그렇고...
    소수의 욕심이 다수의 불편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2011.07.24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진과 해일 태풍 그리고 이상기온..그런 것들이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경고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깨닫지 못하고 이윤의 극대화로 내닫고 있습니다.

      2011.07.24 19:4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이해가 안갑니다.

    2012.04.06 07:5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죄송합니다.

    2012.05.08 19:4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2012.05.10 23:1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