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탄소중립1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이 끼니 때마다 내 밥상에 올려진 음식을 먹으면서 어떤 과정을 거쳐 밥과 반찬이 만들어졌는지 생각해 본 일이 있을까?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는 쌀이며 밀, 콩은 어디서 누가 어떻게 키워 내 밥그릇에 담겨졌을까? 고등어나 가자미 대구와 같은 생선은? 쇠고기, 돼지고기와 해산물은 어디서 어떻게 자라 아침 밥상에 올라왔을까? 사람들이 먹는 반찬이 된 이런 음식들은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밥상에까지 올라왔을까? 습관처럼 먹고 있는 음식들... 사람들은 내 밥상에 올라 온 음식이 돈만주고 사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 몸은 부모로부터 태어나 온갖 사랑과 정성을 거쳐 오늘의 나로 살고 있다...? 정말 그것뿐일까? 태어나기는 부모로부터 태어났지만 내 몸속에는 우주가 담겨 .. 2022.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