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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9 청소년의 질곡 수학능력고사, 이대로 좋은가? (22)


<이미지 설명 : 수학능력고사 하루 전 고 3학생들은 출정식을 마치고 버린 교과서며 참고서를 고물상이 수거하고 있다> 

수학능력고사가 끝났다. 668,991명의 고3학생과 재수생들의 서열을 매기는 수학능력고사가 초중고생들과 공무원의 출근시간이며 비행기 이착륙시간까지 통제하는 가운데 거국적으로 치러졌다. 수학능력고사란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치러야 하는 통관의례다.

사람의 가치까지 서열화시키는 수학능력고사라는 평가의 정체란 도대체 무엇일까? 평가란 ‘학습자들이 학습하고자 하는 교육목표를 달성한 값’이다. 연례행사로 치러지는 수학능력고사란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습한 교육목표를 얼마나 성실하게 이수했는가의 여부를 평가하는 행사여야 한다. 그런데  진짜 수학능력고사라는 평가는 교육법이나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목표를 얼마나 도달했는가의 여부를 평가하는 평가일까?

교육이란 교육기본법 제 2조에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뉴시스에서>

평가란 원론적으로 ‘학생의 학습과 교수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필요한 증거를 얻고 조작하는 과정’이다. 다시 말하면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이념에 따라 ‘지덕체를 겸비한 인간양성’의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에서 수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의 여부를 가리는 행사가 수학능력고사다. 언제부터 평가가 학생들의 학습목표도달치의 여부를 서열매김 했는지 모르지만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평가는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학습목표를 측정하기보다 학생들의 서열을 가리는 검사가 됐다.

‘측정하려는 검사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적절한가’의 여부가 명확하지 못한 평가란 평가로서의 의미가 없다. ‘목표 따로 평가 따로’라는 행사는 전국의 70만 가까운 수험생의 연례행사로 고 3학생과 재수생을 한 줄로 세우기 위한 행사다. 결국 학교교육은 교육목표의 달성이 아니라 수능문제를 얼마나 족집게처럼 잘 맞추는가를 가르쳐 그 여부를 판별하는 행사가 수능이라는 국가적인 행사가 된 셈이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줄 세우기 수학능력고사란 교육적이지도 인간적이지도 못하다. 그러나 이러한 모순덩어리 수학능력고사를 교육학자와 교육자 교육 관료들이 하나가 되어 서열을 가리는 행사를 정당화하고 있다. 언론은 잘못된 현실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수능이 끝나기 바쁘게 황색저널리즘들은 하나같이 변별도니 난이도가 어쩌니 하면서 커트라인 점수가 얼마일 때 어느 대학에 원서를 낼 수 있다는 둥 점을 치고 있는 모습은 저질 코미디를 연상케 한다.

평가문항이 얼마나 목표 도달치를 측정하려고 있는지 난이도가 어떤지 따위에는 관심도 없다. 모든 수험생이 국어 영어 수학만 잘하는 게 교육법이나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목표 달성인가? 교육과정 정상화를 입버릇처럼 말하는 교과부조차 국영수점수비중이 당락을 결정하는 수능이 제대로 된 평가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 교과부나 교육청이 앞장서 전국단위 일제고사를 치르고 초등학생까지 서열매기고 학급별, 학교별, 지역별로 등수를 매기는 야만적(?)인 평가를 선도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한겨레신문>

원칙이 무너진 사회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야만적인 사회다. 나라가 온통 이성을 잃고 평가, 고사, 서바이벌 게임, 자유 경쟁, 효율에 목을 매고 있다. 이겨야 산다는 경쟁논리가 절대 선이요 낙오자는 패배자로 생존권조차 무시당해도 좋다는 자세다. 오죽하면 고등학생들이 ‘대학입시거부로 세상을 바꾸는 가방끈들의 모임’이라는 입시거부운동까지 벌이고 있을까?

개성이나 소질, 취미나 특기조차 무시되고 오직 국어, 영어, 수학 점수만 좋은 게 교육과정을 제대로 이수한 것인가? 소수점 이하 몇 점까지 계산해 더 일류대학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월급을 받기만 하면 행복한 삶인가? 일류대학이든 이류대학이든 입학만 하면 전공에 상관없이 공무원이나 고시준비나 하는 대학....

이런 현실을 두고 학문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 자유니 정의니 진리를 말할 수 있는가? 일등만이 살아 남는 승자독식주의라는 집단 광기에 이성을 잃은 지성인이 만드는 세상. 그들의 공모(?)로 순진한 젊은이들의 삶이 병들어 가고 있다는 걸 아는가 모르는가? 언제까지 이성 잃은 집단광기에 매몰돼 수능이라는 합법을 가장한 잔혹한 행사에 청소년들을 벼랑으로 내몰 것인가?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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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 안타까운 현실에...무능력한 우리가 됨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11.19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 특훈이 왠지 슬프게 만듭니다. 수능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일들을 보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거 같아요. 이런 경쟁, 이런 제도가 없는 선진국들도
    다들 잘만 돌아가는데 우린 박터지게 공부해도 왜 나아지지 않는 걸까요 ㅠ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1.11.19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먼저 인간이 되는 교육을 가장 먼저 시켜야 하는데~~~
    참 문제 많습니다~

    2011.11.19 08:15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런 현실이 안타깝지만...어쩔 수 없이 발 맞추어야하는 모습!

    세상이 변해야 한다지만..그 역시 쉽지 않을 일이니...그저 따를 수 밖에 없는 대세인가요~~ㅠㅠ

    2011.11.19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5. 제말이 그거입니다 1등만 기억하고 있는 세상 이게 안좋은것이지요
    두루두루 알아야 하고.. 뭐든 2번재부터는 좀 아닌듯..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2011.11.19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100년대계를 위한
    기본 조직과 사고가 결여된 생각으로
    교육부 수장이 바퀼때마다 바뀌니 갈팡질팡이죠!
    행정부가 바끠고 사람이 바뀌어도
    올바른 계획은 그대로 추진되야되는데
    정귄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면 모두가 바뀌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가울 따름입니다.

    2011.11.19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7. 바뀌어지리라 믿고 싶습니다.
    문제 의식 심하게 느끼고 있으니
    대안이 나오지 않을까요?~

    2011.11.19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8. 대학을 거부한다면... 또 그대로의 차별을 또 받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 대학을 안가면 인간취급을 안하고
    / 대학을 가도 소히 일류대에 들어가지 못하면 또 열등감을 느끼고
    / 그렇게 공부해서 대학을 들어갔다손 치더라도 비싼 등록금 때문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요...?

    2011.11.19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9. 수능서열화는 인간서열화가 되었습니다. 희망이 없다는 것이지요

    2011.11.19 11:02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평가는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학습목표를 측정하기보다 학생들의 서열을 가리는 검사가 됐다.는 말 실감납니다.
    공장가서 미싱할래... 대학가서 미팅 할래... 우리교육의 실상이군요 ㅎㅎ
    그러나 요즘은 공장가면 대우 받고 대학가면 놈팽이 되잖아요^^

    2011.11.19 14: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네요
    피해자들은 아이들이죠 누구보다도..

    2011.11.19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하모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인 학생을 지잡대 보내고 놀믄서 공부안해서 삼각함수도 잘 모르는 학생을 서울대 보내믄게 참교육님과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교육인가요?

    2011.11.19 20:14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모니는 알바도 부적격자입니다.
      글도 다 안 읽어보고 악플을...?
      교육의 목적이뭔가 보세요. 성취도의 뜻이라도 좀 알고 알바를 해야지...!!ㅉㅉㅉㅉ

      2011.11.19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 하모니

      알바?
      자신의 뜻과 다른 댓글은 그런 식으로 매도하니 참교육님은 참 편하십니다.
      꼴통보수가 자신의 뜻과 어긋나면 빨갱이라 한다죠?
      참교육님은 꼴통보수랑 하는 짓이 참 똑같습니다.

      알바로써 한말씀 묻겠습니다.
      수능이 교육의 목적과 어긋난다고 했는데,
      평가라는 것 자체가 조작이 들어있다고 했는데,
      수능이나 평가를 없에면 교육이 제대로 돌아가는 겁니까?

      2011.11.20 14:59 [ ADDR : EDIT/ DEL ]
    • 고3

      저도 하모니 님과 동감입니다. 이분은 요즘 수능을 한번 제대로 치러 보지도 않으신 분 같군요. 자극적인 말만 모아서 쓰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고2까지 '평균'으로 생활하다 고3 뼈빠지게 공부하여 수능을 치른 저로서는 수능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지 않습니다. 수능문제는 철저히 논리적이며, 요구하는 능력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언어의 경우에도, 출제자의 의도를 요술처럼 찍어맞추어야 만점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문학을 읽음으로써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가, 생소한 소재에 관한 글을 단시간에 파악할 수 있는가? 이것이 '언어'과목이 평가하는 항목이지요. 이것은 누구가 되었든지 간에 갖추면 좋은 능력입니다. 대학에서 전공과목을 이수하는 데에도 필요하고요. 수학, 외국어, 탐구 과목들도 한결같이 "이러이러한 성격의 능력들을 키우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수능이 고등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바는 매우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달성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든 시골에 있든, 아니면 유명한 재수학원을 다니든 일반고등학교를 다니든, 교육격차의 문제는 '인터넷 강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줄여서 인강)'은 수능에 대한 분석이 완벽합니다. 수능을 정복하기 위한 커리큘럼도 완벽하게 짜여있습니다. '완벽'이라는 말이 거슬리실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수능이 딱 정형화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가격은 강좌당 8만원 정도입니다.

      저는 올해초 6개월 동안 혼자 책을 독파했습니다. 후반 5개월 동안 인강으로 실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다졌습니다. 고3의 1년 동안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 자질구래한 욕망들을 접었습니다. TV보는 것, 음악 듣는 것, 놀러 다니는 것을요. 그리고 꿋꿋하게 저 자신을 책상 앞에 앉히고,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너무 힘들게 했던 공부도, 차츰 몸에 베기 시작했습니다. 의자에 지속해서 앉아있는 시간이 3월엔 1시간이었던 것이 10월엔 5시간이 되었습니다. 전과목이 하나하나 다 재미있었고, 공부를 하면서 희열을 느꼈습니다. 수능시험 전날까지 평소와 똑같이 11시 반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1년동안 끌어온 실력이, 2012 대수능의 검증된 그러나 새로운 문제 앞에서,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수능' 이라는 '발등에 떨어진 불' 이 없었더라면, 저에게 이렇게 단기간에 값진 것들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회는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수능 만점자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에 감사하고, 이것이 제가 수능에 대해 느끼는 바입니다.

      2011.11.22 16:40 [ ADDR : EDIT/ DEL ]
  13. 히아신스

    수능의 변별력이 왜 의심스럽냐고 묻는다면 난 수능에서 요구되는 능력들이 과연 내가 필요로하는 전문지식의바탕이되느냐에 대한 의문입니다. 개발자일을 하면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출신들이 개발프로세스 망쳐놓고 삽질하는거 지켜보며 명문대나와도 실패하는 프로젝트를 만드는건 교육의문제인가 인간의 문제인가 수 차례 의심이 들더군요. 8년짜리 프로젝트 쪽박차게 일조하신분도 모 명문대출신 팀장이었죠 . 그 외에도 간판만 좋고 업무의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주던 명문대출신개발자들...개발에서 필요로하는 것은 우리가 의미없이 보는 수능문제도 아니고 권위주의 극치의 대학교육 따위가 아닌 것인데 왜 정작 이 놈의 나라교육은 실제 사회에서 요구되는 실무와는 뒤떨어지게 굴러가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대학나온애들 결국 뽑아봐야 실무에 쓸모가없어서 첨부터 가르쳐놔야 한다고 하소연합니다. 4년제 대학나오면 뭘합니까. MS오피스프로그램 하나 제대로못다뤄서 끙끙대는 애들 옆에서 지켜보며. 정말...우리가 배우는 교육이 추구하는게 대체 뭐지? 회사에서 요구되는 스펙과는 전혀 도움안되는 것들만 추구하고 앉아있으니 우리가 배운 대학까지합한 16년의 교육의 의미는 무엇인가 늘 분노합니다. 어영부영 16년간 교육받은들 외국인과 대화한마디도 제대로못하는 직장인들 실무투입도 어려워서 처음부터 가르쳐놔야하는 신입들...학생 분들께서 그렇게 배워온 수능 점수 잘 받아도 죄송하지만 실무에 별로 도움 안됩니다. 물론 도움되는 것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회사가서 처음부터 다 배워야합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어도 나중에 회사들어가서 선임들한테 혼나고 나서야 수차례 피드백 받고나서야 깨달을 진실일테지만 말이죠.

    2011.11.27 21:13 [ ADDR : EDIT/ DEL : REPLY ]
  14. 모두들 문제가 많다고 느끼고 개선하고 싶지만
    정작 그런 노력과 실천은 보이질 않아 안타깝네요..
    아이들만 더 힘들어지고...

    2011.11.29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ㅁㄴㅇㄹ

    수능문제 몇문제를 더 맞추는게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당장 수능에 직면한 고3 수험생들에게 '수능문제 몇 문제를 더 맞추는것' 이 이상에 해야할 일이 있습니까?
    당장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놀던 학생들과 긴 자신의 인생 1년이란 시간 놀꺼 줄이고 잘꺼 줄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수행한 학생들
    사회와 취업전선에서 이 두 부류를 똑같이 취급한다는건 후자에게 말도 안되는 모욕입니다.
    물론 예체능계열의 학생들처럼 공부를 안해도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미리 알고 노력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단순히 사회와 교실의 잉여인간으로 낑겨지내던 불만만 많은 부류들을 다른 노력파의 학생들과 같이 취급해서도 안됩니다.
    공부가 재밌다는 몇몇 변태부류를 제외하면 수능을 잘보고 대학을 잘 나왔다는건 그만큼 자신을 절제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파악한뒤 묵묵히 노력할수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저는 제가 고3 1년동안 보낸 수험생활에서 남은 지식들보다 그 1년 제 스스로를 절제하고 인내해왔던 경험이 제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사회도 그것을 믿기에 명문대생과 수험생활을 열심히 해온 학생들을 더 대접해 주는것이라 믿습니다.

    2011.12.11 07:1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에 몸서리를 칩니다. 우수한 인간을 몇몇을 양성하기 위

    2012.02.26 21:27 [ ADDR : EDIT/ DEL : REPLY ]
  17.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이 호리 호리한 내 순수 지성의 인식 작용 마케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호 작용을 시도에 어떠한 인종의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유효 그린 저에 큰 친근합니다.

    2012.12.11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여러분의 좋은 소식입니다. 필자 전에 물건을 읽고 당신은 너무 멋져요.

    2012.12.11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에 몸서리를 칩니다. 우수한 인간을 몇몇을 양성하기 위

    2013.04.17 20:3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