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나흔지역1 태봉고 학생들의 황당한(?) 꿈, 한 번 보시겠어요? 2011년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15일간 공립대안학교 태봉고 2학년 45명 학생들이 네팔에서 이동학습을 했습니다. 네팔 바네파의 베일러인터네셔날 아카데미를 비롯한 카투만두 외곽의 4개학교를 방망문해 현장학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서도 볼 수 있지만 네팔의 충격적인 교육현실과 짓다만 학교를 보고 태봉고 학생들이 우리가 5억을 모아 여기에 학교를완성해보자는 꿈을 꾸게 된 것입니다. 45명의 학생 전원이 참가해 만든 'NCF 동아리'가 안나푸르나 설산이 보이는 타나혼 지역의 언덕 위에 이 학교를 세우는데 필요한 자금은 약 5억원.... 우리가 여기 짓다만 가시스쿨(GHASI SCHOOL)을 완성하면 900명의 네팔아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줄 수 있다는 기특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림파일을 열.. 2011.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