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9.08.03 06:26


‘한국은 우방국 아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뀐 놈이 성낸다더니.... 참 가관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우방국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신일철주금에 손해배상 판결을 빌미로 불거진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이어 이번에는 '화이트리스트'(수출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면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 말이다. 강제징용 배상 문제로 시작된 한·일간의 갈등은 수출규제 강화에 이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로 이어지면서 경제 전쟁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사람이 너무 좋으면 무시당한다더니... 일본은 남의 약점을 이용해 이웃나라로서 참으로 못할 짓을 많이 했다. 사실 일본이 한 짓을 보면 용서하고 지낼 사이가 아닐 정도다. 황국신민화 정책의 모범생 다카키 마사오가 4·19혁명정부를 뒤엎고 권력을 강탈한 약점을 이용해 맺은 한·일협정이 36년간의 빚을 다 갚았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온 국민이 반대한 한일협정은 36년간 일본의 강점을 얼버무려 타협해 일본에게 면죄부로 준 친일세력만이 용납한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의 작품이다.

징용과 징병 그리고 학도병과 위안부...를 비롯한 피해자 그 누구도 용서하지 못한 과거를 박정희와 김종필을 비롯한 유신세력들이 합의로 엉거주춤 날인한 조약은 국민 대부분이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과거를 덮어 두고 신일철주금에 손해배상을 하라는 우리 대법의 판결이 ‘한일청구권협정에 의해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며 억지를 부리기 시작한 것이다. 주권이 군주에게 있는 사회가 아닌 민주주의에서 정치적으로 타협했다고 사법부가 내린 판결을 잘못됐다는 것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멍청이들이나 할 말이다.

이런 억지 부리기 강경조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분노 또한 극에 달하고 있다. 36년간 남의 나라 영토를 강탈해 우리 국민들을 노예로 만들고 온갖 경제적 수탈은 물론 청소년들을 학도병을 끌고가 총알받이로 만들기도 하고 강제징용, 징병, 정신대...로 끌고 가 차마 인간으로서 하 수 없는 짓을 한 나라가 일본이 아닌가? 산미증식계획을 세워 농민들을 소작인으로 만들어 식량을 수탈해 간 것도 모자라 문화재 약탈과 창씨개명 등 극악무도한 짓을 한 게 일본이다.

6·25 동족상잔의 전쟁을 겪게 한 죄며, 민족과 국토를 두 동강이 낸 남북분단의 죄를 어떻게 무상 3억으로 배상이 끝났다고 할 수 있는가? 지금도 남북분단이 계속되고 있는데 아베의 눈에는 우리민족이 겪고 있는 고통이 보이지 않는가? 너무 착하면 무시당하는 것은 개인간의 문제만 아닌 모양이다. 이런 사악한 일본을 우리민족이 너무 착해 과거를 잊고 우방으로 사이좋게 살아가자고 참으며 살고 있는데 일본의 하고 있는 짓을 그게 아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갚아도 다 갚지 못할 악행을 갚을 생각은커녕 잊을만 하면 막말을 쏟아 붓고 우리 땅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가 하면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2차세계대전을 일으켜 5,000만~ 7,000만명의 사상자를 낸 것도 모자라 ‘전쟁 가능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헌법 개정까지 준비 하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이런 일본을 용서하고 우방국이라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까지 맺었으니 정부의 한 짓에 분통이 터진다.


<사진출처 : Newsfreezone>

× 뀐 놈이 성낸다더니 민주정부가 내린 판결에 불만을 품고 수출규제에 이어 '화이트리스트'(수출우대국)에서 제외시켰다니.... 이런 이웃 나라에 일본관광 반대, 일본상품 불매운동운동으로 끝낼 일일까? 친일잔재청산을 못한 정부의 정책이 74년이 지난 지금처럼 한스럽게 느껴진 적이 없다. 일잔재청산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일본이 빌붙어 나라를 팔아먹고 일본의 은혜를 입은 세력들의 행위를 낱낱이 파헤쳐 그들이 일본에게 받은 재산을 물론 그들의 행위를 남김없이 파해쳐야 한다. 우리나라 안에는 해방 74년이 지난 지금도 친일세력이 만든 애국가 가사와 애국가를 부르고 정치경제, 교육, 문화, 사회 구석구석에 일본문화가 똬리를 틀고 남아 있지 않은가? 말로만 해방이지 우리나라 어느 구석 하나에 왜색문화가 척결됐는가?

지금도 일본이 발행한 신문인지 우리나라 신문인지 부별 못하는 친일논조를 쏟아 붓는 친일신문들이 일등신문행세를 하고 있지 않은가? 정부는 우선 동족을 적으로 규정한 한 ‘제2의 을사조약’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부터 폐기하라. 그리고 우리도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라. 끝없이 용서하고 또 용서한 관용을 무시하고 역이용하는 이웃을 어떻게 우방이라고 상대하겠는가? 우리도 일본이 더이상 우방국이 아님을 선언하라. 세계인민의 공동재산인 5대양까지 방사능으로 오염시키고도 미안해하지 않는 일본을 어떻게 우방으로 믿고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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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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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침략 본성을 드러낸것입니다.
    물러서면 안될것입니다.

    2019.08.03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일본의 본성이 제대로 보여주는 글이네요.

    2019.08.03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보고 공감 누르고갑니다 ~

    2019.08.03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세상읽기2019.03.02 05:45


이 기사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가 3·1혁명 10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마련한 신문에 기고한 글입니다.


올해는 3·1혁명 100주년, 건국 100주년 해방 74년을 맞는 해이다. 10년이면 강상도 변한다고 했는데 강산이 10번을 변했는데 변하지 않은게 있다. 바로 일제가 심은 독버섯 식민지잔재다. 1944년 7월부터 패전 때까지 조선 총독을 지낸 조선강점기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는 해방이 되어 쫓겨 가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 정신을 차리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놨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 전교조 서울지부는 26일 오전 서울 전체 초중고를 조사한 친일 잔재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제가 심은 독버섯. 건국 100주년이 되었지만 청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난 2011년 3·1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둔 2월 28일, 김을동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일제강점기하의 친일 반민족행위 진상 규명에 관한 특별법(진상규명법)과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친일재산 환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의원은 이 법안을 발의하면서 “나라를 팔아먹고도 떳떳하게 기득권층으로 살 수 있다면 도대체 누가 나라를 위해 희생할 생각을 한단 말인가.”라고 했다. 16대 국회에서는 현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의원 149명중 100명이 친일파 재산환수법을 반대하고, 17대국회에서는 한나라당의원 100% 전원 반대했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사라지게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초청 오찬을 갖고 “독립유공자 3대까지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했다고 친일잔재가 청산되는가? 정부에는 3·1혁명, 100주년, 건국 100주년을 맞아 범국민적인 행사를 위해 시민단체들과 함께 나섰다. 해마다 치르는 이런 1회성 행사로 나라사랑 마음과 애국선열에 대한 존경심이 우러날까? 진정한 나라 사랑은 1회성 행사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식민지 잔재 청산을 못하는 이유>


2차대전 당시 4년간 독일치하에 있었던 프랑스는 부역을 했던 16만명에 유죄, 4만명에 유기징역, 2,071명을 사형, 징역 3만 9천건을 선고했으며 벨기에는 5만 5천건, 네델란드는 5만건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패전국인 일본의 경우에도 1946년 1월 과거의 군국주의자들에 대한 공직추방령을 공포함으로써 민주발전에 장애가 될 21만287명이 공직에서 추방되었다.

그런대 36년간 일제치하에서 해방된 대한민국 초대 이승만정부 12년간 122명의 각료 중 57명이 일제통치기관에서 부역, 국회의원 851명 중 338명이 총독부 등 기관에서 부역, 경찰의 총경 70%, 경감 40%, 경위 15%가 일경출신, 군대 육군 참모총장 8명 모두가 일본군, 만주군 출신이었다.


아! 천황폐하!! “우리는 대일본재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조선일보 1936년 1월 1일 <신년사> 중에서) 조선의 젊은이들을 전장의 총알받이로 내몰고 국방헌금을 내자고 충동질하던 신문이 조선일보다. ‘천황폐하 만세’를 부른 조선일보와 조선인의 징병, 징용 참여를 촉구하는 등 일본식민통치에 협력하는 친일행위를 한 김성수가 세운 동아일보와 민족지 운운하는 모습을 보면 분노를 넘어 허탈하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를 처벌하던 중앙일보 창업주 홍진기의 중앙일보는 또 어떤가? ‘조중동’... 이들이 정론직필로 언론의 사명인 정의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가?


4·19혁명으로 쫓겨난 이승만을 찬양하고, 박정희유신정부, 전두환 노태우의 학살 수괴 정부에 부역한 신문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아닌가? 4자방사업(4대강 사업, 자원 외교, 방산 비리)으로 100조 원에 달하는 혈세낭비 의혹을 받는 이명박과 무려 13가지 국정농단 죄목으로 2심에서 징역 25년에 200억의 추징금으로 유치장에 갇힌 전직 두 대통령과 국정농단에 협조한 신문이 조중동이 아닌가? 이들 조중동의 눈에 비친 세상, 그들이 만들고 싶은 나라는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가 실현되는 민주주의 국가일까?


패전 74년이 지난 일본, 지금도 일본의 지도자들은 마치 승전국의 장수처럼 당당하다. 아베총리는 ‘일본이 수행한 전쟁은 성전(聖戦)’이라며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을 신으로 모시는 신사에 참배를 하고, 오사카 시장 하시모토 도루(橋下 徹)는 정신대 피해자를 두고 ‘군대 위안부는 필요하다’며 기고만장이다. 침략전쟁에 반성은 없고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2세 국민들에게 일본의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있다. 일본이 왜 큰소리를 칠까? 해방 74년이 지난 대한민국에는 자기네들의 목소리를 지지해 주는 친일 세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은 아닐까?


“5.16이 구국의 혁명이었다”고 믿는다. “그동안 매도당하고 있던 유신, 5.16 거기에 대해서...뭐가 잘못됐느냐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한 말이다. 그는 “5.16이나 유신이 매도당하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싶다”면서 “역사교과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5.16이 군사정변도 아니고, 또 유신도 박정희 정권의 독재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다.”고 강변했다. 그는 한국사국정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동숭동 비밀 TF’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을 꾸려 국민의 혈세 43억8700만원을 낭비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박정희가 만든 국민교육헌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교육이 주권자인 국민 각자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교련과목을 신설해 여학생들에게까지 군사훈련을 시켜 전국토의 병영화를 시도했던 사람이 한국적 민주주의 유신정부의 박정희다. 교육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의 머릿속에 운명론을 주입하고 유신을 정당화하는 국정교과서로 노예교육을 의식화한 후유증은 지금도 태극기부대로 길거리로 누비고 있다.



“한국현대사 연구와 관련된 제 분야 학자들 간의 다양한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세계화에 개방적인 자세로 한국현대사 연구 활성화를 통하여 한국현대사학 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취지로 설립한 현존하는 학회 가운데 가장 파워 있는 단체 중 하나가 뉴라이트다. “우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평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뜻 있는 이들이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잘못된 역사관을 키우는 것을 크게 걱정했는데 이제 걱정을 덜게 됐다.” 뉴라이트 계열에 속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08년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한 말이다. 한국사 국정교과서는 매국노의 후손, 분단과 반공, 빨갱이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던 세력, 친일의 후예의 세계 뉴라이가 꿈꾸는 세상이다.


‘내가 죽거든 국립현충원에 안장하지 말라!, 국립현충원에는 친일파들이 묻혀 있어 함께할 수 없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인 한용운선생님의 유언이다. 31혁명 100주년, 건국 100주년이 되는 오늘 날 대한민국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국립묘지에 묻히지 못한 독립유공자가 4,500명이 넘는 반면, 서울과 대전의 국립현충원에는 '친일파'로 분류되는 인물이 무려 63명이나 안장돼 있다. 건국 100주년, 3·1혁명 100주년 행사 준비로 나라가 떠들썩하다. 국립현충원에 묻히기를 거부했던 독립 운동가들은 저승에서 이런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하실까? 친일의 후예, 유신의 후예, 광주학살의 후예들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를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역사청산없는 나라에 어떻게 헌법이 지향하는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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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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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19.03.02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종종 이러한 글들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먼저 안타까움과 내부의 자성부터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왜 문제가 들어나면 시민단체나 정부에서 그 때만이 야단법석을 떠느냐는 것이지요.

    그 때가 지나고 나면 가만히 있다가 내년이 돌아오면 또 같은 문제를 연거푸 제기하고...

    정부나 시민단체들 모두 직무유기 아닌가요?

    좀 집요하게 할 수는 없는가요?

    2019.03.02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버릴게 많은 우리입니다.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9.03.02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형편 없는 글이네요. 일단 아베 노부유키는 저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전형적인 조작 루머죠. 저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원전 찾을 수 있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한 번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 이렇게 옮겼는지... 저걸 검증도 없이 실어준 매체는 대체 수준이 어떻게 되는 건지 참 암담하네요. 애초에 전쟁은 일본vs미국이고 조선은 식민지라 거론될 감도 안됐습니다. 그냥 수탈의 대상일 뿐이었죠. 무슨 조선이 승리하니 어쩌니..

    그리고 저 사람들이 청산 하겠다는 친일 잔재가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말이야 지금 꾸준히 바꾸고 있지 않습니까? 마치 아무것도 안 건드리고 있다는 듯이 써놨네요. 연예인이 닭도리탕 한 마디만 실수해도 난리가 나는 판국에. 사람 얘긴 뭡니까? 이승만 때 구 친일파들 못 쫓아냈으니 이제 와서 그 후손이라도 쫓아내자 이건가요?

    2019.03.02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뿌리 깊은 친일 잔재들을 도대체 어디서부터 도려내야 하는지 참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2019.03.02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자한당은 진짜 토착왜구당이네요.
    빨리 총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2019.03.02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 경찰 출신을 중용한건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2019.03.04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역사2018.08.15 06:41


“ 우리가 건국 초창 初創 에 앉아서 앞으로 세울 사업에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이요 지난날에 구애되어 앞날에 장애되는 것보다 과거의 결절(缺節)을 청사함으로써 국민의 정신을 쇄신하고 … ”(1949 년 월 10 일 이승만 대국민 담화)

지금 국회의 친일파 처리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선동되고 있는데 이런 문제로 민심을 이산시킬 때가 아니다이렇게 하는 것으로는 문제 처리가 안 되고 나라에 손해가 될 뿐이다 .”(1948 년 월 -친일파 처단에 대하여)

“ 법으로써 죄를 벌함은 범죄자에게 보복을 가하는 것보다는 범죄자를 선도하여 개과천선의 기회를 주려는데 목적이 있다 ”(1948년 9월 24-반민족행위자 처단에 대하여)

“ 반민 법안을 단속한 시일 내에 끝마치도록 할 것이다.(중략).... 왕에 범죄가 있는 것을 들춰내서 함부로 잡아들이는 것은 치안 확보상 온당치 못한 일이다.(1949년 2월 2-반민법 실시에 대하여)

“ 지금 진행하는 바와 같이 며칠에 몇 사람씩을 잡아 가두어 1,2 년을 두고 끌어 나간다면 이는 치안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므로 지금 진행하는 방법을 모두 정지하고”(1949년 2월 16-‘특별경찰대 폐지’ 및 반민법 개정에 대하여)



이 자료는 지난 110일자 한겨레신문이 보도한 이승만 담화문으로 돌아본 친일파 청산 좌절의 역사기사 자료다. 해방정국에서 친일파청산 노력은 김구 암살사건, 반민특위 습격사건, 국회프락치사건등 이런 사건만 보아도 이승만정부는 친일파청산을 의도적으로 방해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친일파를 옹호하고 적극적으로 등용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승만 정권당시 국회의원 851명중 338명이 총독부 등에서 부역한 친일파이며, 장관각료 122명중 57명이 일체 총독부등 통치기관에서 일했던 경력의 소유자다.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고위간부 중 총경계급의 7, 경위계급의 1.5할이 일제경찰 출신이요, 역대 육군참모총장 8명이 일본군이나 만주국의 군관 출신이었다. 현직대학교수의 입에서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없다"느니 독도가 "일본 것이라고 주장할만한 그들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터놓고 말하는 나라가 해방된 나라인가?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다.” 36년간 종살이를 하던 나라의 국민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아니 개인이 한 주장이 아니라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한 한국사교과서(교학사)에 버젓이 올렸던 주제다. 이 교과서는 안중근의사를 테러활동을 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5,16군사쿠데타를 혁명으로 미화했다. 이런 왜곡된 역사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르치려고 했던 사람이 박근혜와 박근혜정부에 부역한 자들이다.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은 친북 정책이며 후진국에서 독재는 불가피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국내 유일의 국립 사료편찬기관 수장을 맡기도 했다.

해방 한 세기가 가까워 오는 나라에 16대국회에서 집권당은 한나라당이 친일청산법을 국회의원 149명중 100명이 반대하고, 17대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원이 반대하는 폭거를 자행했다. 하늘이 무서워 어떻게 감히 백주 대낮에 그것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서 쿠데타보다 더 노골적인 테러행위 같은 짓을 할 수 있을까? 나라가 이 지경이 됐으니 친일파들이 왜왕에게 민족을 배반한 댓가로 받은 재산을 되찾겠다고 소송을 제기하고 평화적인 촛불시위를 하는 국민들을 계엄령을 선포해 학살하겠다는 기무사가 나타나는게 아닌가?



해방 73년이나 된 나라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과한마디도 못 받는 이유가 무엇인가? 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일본 땅이라고 당당하게 가르쳐도 제대로 된 대응조차 못 하는가? 이런 일본에게 북한 사회 동향, 핵과 미사일에 관한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한일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까지 체결한 정부는 대한민국정부였을까?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는 축복해야할 일이며 일본인에게 감사해야한다. 반민족행위 진상규명법은 노무현 정부의 정치적인 사심에서 나온 것이다." 해방 73년을 맞는 나라의 대학교수의 입이서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는 나라에 함께 산다는 게 부끄럽고 미안하다. 언제쯤 애국선열께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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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일정치인들부터 청산해야 합니다

    2018.08.15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적폐청산의 시작은 친일잔재청산부터

    2018.08.15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친인세력이 나라의 주인행세를 했기 때문이지요. 식민지 잔재청산,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2018.08.16 06:03 신고 [ ADDR : EDIT/ DEL ]
  3. 선생님 오랜만에 들어 와 봅니다. 잘 지내셨지요? 그러고보니 광복절이군요. 이곳에서 살다보면 이런 국경일을 잊어 버릴때가 많은데 이렇게 각성하게 될 기회를 주셨네요.

    2018.08.16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한민국은 안타깝게도 지금 찜통입니다.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여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8.08.16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2015.05.19 06:04


세월호를 보면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을 한곳에 끌어다 놓은 것 같다. 선박회사며, 해경이며, 선주며, 어린 학생들을 두고 도망쳐 나온 사람의 마음까지...

 

“너희가 침묵하면 돌들이 일어나 소리치리라”

성서의 말씀이다. 내일은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4주년이 되는 날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성격규정이 얼마나 황당한 얘긴지는 여기서 덮어두자. 광주민주화운동이 아니라 정치군인들이 일으킨 시민학살의 광란극은 민주화가 아니라 항쟁이란 말이 옳지 않을까?

 

 

어제 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세월호 참사가 "또 하나의 광주"라고 했다가 새누리당으로부터 집단 성토를 당하고 있다. 그들이 왜 광주 얘기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놀랄까? 친일을 한 인사도, 학살의 장본인도 건재하는 나라. 이제 세월호에 얽힌 기막힌 범법자들도 시간만 지나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큰소리 치며 살겠지....?

 

34년 전. 1980년 광주 일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1980년 5월, 정치군인 전두환일당은 자기네들의 집권야욕을 채우기 위해 전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모든 국민들에게 숨죽이고 ‘가만있어라’고 윽박질렀다. 자기네들의 집권 계획에 방해하지 말라며 국민들을 협박했다. 온 나라가 숨죽이며 공포에 질려 있을 때 광주는 ‘가만있기..’를 거부하고 소리쳤다.

 

 

‘김대중 석방하라, 전두환은 퇴진하라, 비상계엄 해제하라’

 

시민들의 저항에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워 광주시민을 향해 무차별 발포했다. 하늘도 땅고 겁을 먹고 전국이 납작 엎드렸다. 권력의 비위를 맞추기에 이력이 난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 언론은 전두환일당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쏟아냈다.

 

‘광주는 지금 북한 무장공비들이 나타나 소란을 피우고 있어 용감한 우리 국군병사들이 토벌중’이라고 앞 다퉈 보도했다. 사망자 166명, 행방불명자 54명, 상이 후유증 사망자 376명, 부상자 3,139명... 그리고 광주는 조용히 역사 속으로 잦아들어 갔다. 그게 ‘광주민주화운동’이란다.

 

 

12·12사태란 무엇인가?

 

5·16쿠데타라고 하면 모르는 이가 없지만 ‘12·12사태’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전두환일당은 1979년 ‘10·26 사건’으로 박정희가 죽자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세력들과 함께 ‘12·12 군사 반란’을 일으켜 군부를 장악, 실권자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를 포함한 정치인과 재야인사들 수천명을 감금하고 군 병력으로 국회를 봉쇄했다.

 

1980년 5월 17일 24시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계엄 포고령 10호를 선포하여 정치활동 금지령·휴교령·언론 보도검열 강화 등의 조치를 내렸다. 5월 18일 16시 이후 광주 시내에 투입된 공수부대원이 운동권 대학생뿐만 아니라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무고한 시민까지 닥치는 대로 살상·폭행하는 광란의 살인극을 벌였다.

 

 

정권을 장학한 전두환이 만든 제5공화국 정부는 5·18 광주민중항쟁을 불순분자 또는 김대중의 사주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호도, 전 국민을 침묵케 하고 민주정의당을 창설, 집권을 정당화한다. 전두환, 노태우를 비롯한 반란의 수괴들은 이렇게 광주시민과 민주주의를 학살하고 국민들에게 침묵을 강요했다.

 

김재규가 박정희를 시해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던 국민들의 요구는 결국 부마항쟁으로 나타나고 10. 26으로 박정희의 뒤를 잇겠다는 전두환 일당의 야망이 광주항쟁을 유발케 한 것이다.

 

그렇다면 전두환 일당이 정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전두환일당이 시민을 학살하는 광란극을 벌이고 있는 모습은 보고서도 이를 지지하고 국민의 눈을 감긴 자들은 누군가? 그들은 다름 아닌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 언론들이다. 모든 언론이 자신들의 책무를 다했다면 전두환 일당의 권력 찬탈이 성공할 수 있었을까? 일신의 안일을 위해 나라를 배신했던 친일 세력이나 광주학살을 눈감고 그들과 손잡은 언론과 수구세력들은 광주시민의 처절한 저항에 구경꾼이었다.

 

 

결국 3당 합당으로 김영삼이 집권 후 전두환, 노태우일당은 법정에서 사형과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감형으로 출소했지만 쿠데타의 공모자 수구언론을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 그들은 광주희생자들에게 사과한 번 제대로 한 일이 없다. 아니 오히려 서로 사회정의에 앞장선 민주언론이라며 정의를 말하고 정통성운운하고 있다. 세월호를 보도하는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지 않은가?

 

광주항쟁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친일세력을 청산하지 못한 역사. 광주학살의 공모자들은 청산 되었는가? 문재인의원의 발언에 경기를 하다시피 놀라는 이유는 그들이 광주항쟁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이 아닌가? 새누리당의 역사를 보면 학살의 공모자가 누군지 볼 수 있다. 4·19의거를 부인하고 혁명의 원인제공자인 독재자 이승만을 국부로, 건국의 아버지로 추종하고 있는 세력이 바로 새누리당이다.

 

 

역사의 고비마다 쿠데타를 지지하고 권력의 편에서 기득권을 지키고 반사이익을 누려 온자들... 그들이 바로 자유당,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아닌가?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가 ‘민주주의와 공화제’를 말하고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일당이 ‘민주주의와 정의’를 말하는 게 한국의 민주주의요, 정당의 슬픈 자화상이다.

 

<이미지 출처 : 도서출판 생각비행>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게 오늘날 사회악의 뿌리라면 광주학살을 정당화시키고 쿠데타세력에 기생해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게 오늘 날 새누리당 아닌가? 세월호는 절대로 청산하지 못한다. 세월호의 몸통이 바로 그들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뒤에는 관피아, 해피아, 학피아... 들이 있고 이 마피아들 뒤에는 든든한 새누리당과 수구언론이 버티고 있지 않은가? 새월호와 닮아도 너무 닮은 고아주항쟁....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광주에 진 빚을 갚을 날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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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그 끔찍했던 광주항쟁 어찌잊으리오.
    주말 좋은 시간 되세요.^^

    2014.05.17 07: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세월가면 점점 잊어버리는 우리의 관심....
    늘 안타까울뿐입니다.

    2014.05.17 07:39 [ ADDR : EDIT/ DEL : REPLY ]
  3. 공수래공수거

    광주 항쟁.. 그 무렵이 다시 기억나는군요..
    국민을 향해 총을 쏘던..잊을수 없는 만행입니다

    2014.05.17 08:36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월호는 또 다른 광주. 맞습니다.
    터키에 일어난 사태도 세월호를 많이 닮아 있고요.

    2014.05.17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늘 그렇습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은 이 나라 사람들은
    며칠만 더 지나면 까맣게 잊어버리죠
    그래서 정치꾼들이 좋아라 하는 것이고
    이번에는 제발 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2014.05.17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5.18민중항쟁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온전한 민주공화국이 아닙니다.

    2014.05.17 09:34 [ ADDR : EDIT/ DEL : REPLY ]
  7. 당시에 희생된 많은분들께 뵐 면목이 없는 요즘 이네요..ㅠㅠ

    2014.05.17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벌써 34주년이로군요. 저들이 경기 일으키는 걸 보니 세월호와 합쳐지는 게 두려운 모양입니다.

    2014.05.17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전 이것을 온몸으로 다 겪었습니다. 1979년 5월 31일에 입대, 1982년 3월에 제대했으니까요.
    부마항쟁, 10·26, 12·12, 광주항쟁, 삼청교육대를 말입니다.

    부마항쟁에는 진압군으로 참여했고, 삼청교육대에서는 조교로 끌려갔습니다.
    무엇이 정의인지도 모른채 말이죠.

    전대가리가 육본을 깨는 바람에 육본직할부대 소속이었던 저는 이리 쫒기고 저리 쫒겨서 군적을 열 한 번이나 옮겨야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전입한지 2주만에 제대했습니다. 그러니 졸병도 없었지요.

    2014.05.17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픈 상처이고 아픈 시간입니다
    바쁜 주말입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오

    2014.05.17 23:03 [ ADDR : EDIT/ DEL : REPLY ]
  11. 광주사태 폭동? 이~~ 좋은세상! 왜그리 사시나^^ 정신차리고 긍정적으로 사시길ᆢ아멘

    2014.05.18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12.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스승의날에 정부에 쓴소리를 한 선생님들을 향해 징계 운운하는 박근혜 정부의 치졸함이 드러났습니다. 언론 앞에서는 '악어의 눈물'을 흘리면서 뒤로는 국민을 사찰하고 옥죄고 있으니까요.
    부디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그나마 이 혼란한 시국에도 흔들리지 않고 희망을 품어봅니다.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2014.05.22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무슨생각이신지

    와... 심각하다.. 충격이다 이런사상을가지고 있는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그럼지금 이분들은 세월호사건을 국가가 민주항쟁을하던사람들을 물에 일부러 빠뜨려 죽였다고 생각하는건가?????????????????????????????????????

    2014.07.14 20:42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05.24 06:29


우리나라만큼 공부를 많이 한 국민들도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한 공부를 살아가면서 활용하고 있을까? 아마 활용하고 있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게 밤을 세워 공부한 영어며 수학은 실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그렇게 고생한 공부가 대학입학을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뒤늦게야 깨닫게 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역사공부의 예를 들어보자. 우리나라 학생이라면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에서 교양국사까지 달달 외운다. 고조선에서 조신시대까지... 그런데 딱 거기까지다. 현대사는 수박겉핥기다.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보듯 우리나라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한 번씩 거쳐 온 제주수학여행이지만 제주 4. 3항쟁에 대해서는 아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식민지 잔재청산은 어떤가? 36년간 민족의 피를 빨아먹은 왜놈들의 앞잡이가 되어 왜놈들보다 더 잔악한 짓을 한 친일세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아니 그들의 죄악상을 고무, 찬양하는 자들이 오히려 존경받고 애국자 노릇을 하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 하고 있는가? 해방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이 우리나라를 근대화시켜준 공로자라며 독립운동을 한 애국투사들을 폭력배 취급하고 무슨 죄라도 지은 것처럼 숨어살다시피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역사적 지식은 많은데 고대사의 무덤양식이나 중세와 근대에 일어난 사건의 발생연도와 원인, 경과, 결과까지 달달 외우다시피 하면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인가? 그렇게 배우고 익힌 역사적 지식이 내 것이 되지 못하고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많이 알고 있느냐의 차이를 위해서라면 그런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미지 출처 : 아이엠 피터>

 

「국가 보훈처가 도시근로자 가계비를 추계자료로 독립운동자 및 그 유족의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10가구 중 4가구가 생계유지층(39.1%) 또는 셍계 곤란층(1.9%)로 나타났고 상층은 겨우 20$에 불과했습니다. 또 독립운동자 6.283명 가운데 무직자가 60%를 넘으며 직업이 있다는 40% 중 가장 많이 종사하는 직종은 경비원이라고 합니다. 또 중졸 이하의 학력자가 55%를 넘으며 봉급생활자는 채 1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운현선생님이 쓴 ‘친일, 청산되지 못한 미래’(책보세)에 나오는 얘기다. 박완서 선생이 쓴 <오만과 몽상>에 나오는 이런 얘기도 소개해 놓고 있다.

 

“동학군은 독립투사를 낳고, 독립투사는 수위를 낳고, 수위는 도배장이를 낳고, 친일파는 탐관오리를 낳고 탐관오리는 악덕기업인을 낳고....”

 

이 책을 읽으면 이런 책이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나 역사 참고서를 이용하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그러나 이 책에 담겨 있는 내용의 대부분은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는다. 교과서만 달달 외운 범생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놀라서 ‘종북세력이 쓴 책’이 아닐까 하고 의심할 지도 모른다.

 

교과서를 금과옥조로 생각하는 사람들... 신문에 나오는 사실은 모두 진실이라고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평생 노동자로 살아 갈 제자들에게 자본가의 생각을 갖도록 가르치는 교사들.... 열심히만 공부하면 모든 사람이 다 의사도 판사도 변호사도 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선생님들.... 개인 출세시켜 주는 게 훌륭한 교사라고 생각하며 사는 순진한 선생님들이 있어 아직도 교과서는 유효하다.

 

<이미지 출처 : 아이엠 피터>

 

책을 읽다보면 별별 책을 다 만난다. 외국서적을 번역해 이해하지 못하는 말로 써놓은 책이 있는가 하면 아껴가며 읽고 싶은 책도 있다. 정운현선생이 쓴 ‘친일, 청산되지 못한 미래’라는 책이 그렇다. 청년들이 만든 민족문제연구청년모임의 멘토이시기도 한 정운현선생님이 이 책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다 읽을 때까지 책을 덮지 못한다.

 

역사가 이렇게 재미 있을 수가 없다. 아니 책 속에 나오는 얘기에 빠져 주먹을 쥐기도 하고 욕을 해 가면서 읽어야 속이 후련하다. 교과서만 배운 청년들, 아니 모든 국민들이 역사공부를 이 책으로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화가 나기도 하고 속이 후련하다가도 민족을 배반하고 왜놈들 편에서 못된 짓을 골라한 친일세력들이 아직도 이 땅의 주인노릇하는 하고 있는 현실에 몸서리를 친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고 했다. 식민지시대를 그리의 하는 인간이 나라의 주인행세하는 나라가 건강한 나라일까? 중국의 경우 친일세력 청산을 1946년 4월부터 1948년 9월까지 2년 5개월간 사법처리45,000여건이었다. 그 중 집행이 확정된 14,932명, 중 사형이 집행된 친일파는 359명이나 됐다고 한다. 프랑스는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했던 4년 2개월 동안 나치정권에 협력했던 '나치협력자' 5만 5,331건이었고 그 중 6,763명이 사형선고를 받아 767명에 대해 사형이 집행됐다. 이에 비해 35년간 일제 지배를 받은 대한민국은 단 한 명의 친일파도 처단하지 못했던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들은 얼마나 될까?

 

친일, 잔재청산을 못할 정도가 아니다. 일본에 붙어 동족의 피를 빤 매국노후손들이 친일의 대가로 받은 토지를 찾겠다고 소송을 벌이고 독립투사를 학살한 자들이 국립묘지에 버젓이 뭍혀 있는 대한민국은 해방된 나라인지 의심이 든다. 여기다 친일세력들이 쓴 한국사 교과서를 정부가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로 검인정해 나라가 발칵 뒤집혔던 일도 있다. 결국 채택이 안 되자 검인정제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꾸겠다고 준비 중에 있다. 일본 관료들의 망언이 계속되는 이유를 알만하지 않은가? 

 

모든 책의 저자가 다 그렇듯이 책속에는 저자의 사상이나 철학이 담겨 있다.  ‘친일, 청산되지 못한 미래’도 그렇다. 평생을 언론계에 몸담고 살아온 언론인답게 글이 참 쉽게 씌어지기기도 했지만 선생님의 애민애족 사상이 진하게 담겨 있다.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 친일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결과가 오늘날 우리나라의 모든 모숩의 근원이 됐다는 안타까움이 묻어 있다. 

 

친일의 의미와 인제의 해악, 친일 문제의 쟁점, 그리고 친일이 재생산되는 현대판 친일, 독림운동의 실상과 독립 진실에 대한 궁금해 하는 모든 분야를 수비게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을 읽으면 친일의 해악은 물론 친일 잔재청산을 못한 민족의 비극과 미래에 대한 어두운 그림자까지 읽을 수 있다. 인간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없는 저자가 쓴 책이 그렇듯이 민족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없는 지도자들이 경영하는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역사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세월호 참사도 그렇다. 혹자는 말한다. 자식같은 학생들을 두고 저만 살겠다고 팬티바람으로 도망친 선장이나 '가만있어라'고 방송만 하고 도망친 승무원들을 죽여야 한다고.... 하는 짓을 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엄연히 법이 있고 ‘법과 원칙’을 금과옥조로 생각하는 대통령의 ‘줄푸세철학’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피고인이 유죄로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추청의 원칙’이 지켜져야 하지만 자력구제를 하자고 난리다.

 

제 2, 제 3의 세월호는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나 친일세력들이 만들어 놓은 해피아, 관피아, 언피아, 학피아, 재피아, 종피아 청산없이는 불가능하다. 세월호 참사란 친일세력의 후예들이 만든 비극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친일세력의 후손들과 유신세력, 광주학살의 후예들, 그리고 그들과 이해관계로 얽힌 언론과 종교, 재벌이 학연과 혈연, 지연으로 얽혀 만든 결과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내일의 주인공이 청소년들에게 뉴라이트가 쓴 역사교과서를 가르치겠다는 이유를 알만하지 않은가? 나라의 장래를 위해 청년학생들에게 이 책 한 권 꼭 권하고 싶은 이유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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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선생님이 서두에 하신 말씀 "우리나라만큼 공부를 많이 한 국민들도 세상에 없을 것이다." <-- 여기에 반대합니다.
    제가 외국에서 유학을 해 보았더니 드럽게 공부안하고 생각안하려고 하는 세상에서 첫째 민족이 우리 민족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돌아서면 닭대가리처럼 잊어버리고......
    대장 수탉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열심히 싸우지만 울타리 하나만 건너도 자기가 관리하는 암탉이 다른 수탉에게 당해도 잊어버리고 맙니다.

    친일, 독재.....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 너무 쉽게 동화되고 속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들 공부안하는 것 보세요. 이런 근대사, 현대사 뿐만아니라 우리의 정체성을 밝혀줄 '역사' 자체를 공부 안하지 않습니까?

    2014.05.24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공수래공수거

    저는 역사에 관심은 많은데
    돌아서면 잊어 버립니다..
    종종 역사속의 사실에 나를 대입해 보곤 합니다
    나라면~~어찌했을까?

    2014.05.24 08:36 [ ADDR : EDIT/ DEL : REPLY ]
  3. 친일수구세력이 애국세력으로 말을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친미와 반북으로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4.05.24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사를 배웠더라도
    대부분 승자, 영웅, 권력의 역사뿐이라
    정작 역사의 주인인 민중들의 삶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박 겉만 핥아왔던 근현대사라 더더욱 읽어야지 싶네요.

    2014.05.24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모두 필요한 책입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오

    2014.05.24 09:02 [ ADDR : EDIT/ DEL : REPLY ]
  6. 왜곡되지않은 진실된 역사를 후대에 전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2014.05.24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자라나는 학생들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읽어봐야 할 책이로군요

    2014.05.24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친일 친일 떠들지만 말고 친일파 한사람이라도 법정에 세워서 처벌해 보시요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친일파라고 해서 콩밥먹은 사람 하나라도 있습니까
    말보다 실천이요
    그리고 5천년 역사중에서 일제36년만 대한민국 역사입니까?

    2014.05.24 20:10 [ ADDR : EDIT/ DEL : REPLY ]



 

 

 

중고생들이 3·1절을 ‘삼점일절’로 발음하고, 야스쿠니 신사가 뭔지 모른다는 보도도 나왔다. 경향신문(수능 등급 떨어질까봐 한국사 선택 포기… 드라마 내용을 사실로 알아)보도에 따르면 ‘<장옥정> 같은 사극 드라마 등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아는 아이들이 많다’며 ‘신윤복이 남장여자로 나온 TV 드라마를 보고 여자인 줄 알았다’는 학생들의 얘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SBS가자가 학생들에게 ‘야스쿠니 신사 들어봤어요?’라고 물었더니 ‘사람 아니에요? 위인. 야쿠르트 먹고 싶어져요’라고 장난스런 대답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신사인 것 같아요. 신사 맞죠? ('신사·숙녀' 할 때 신사?) 아니에요?’라는 학생들의 대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학생들 얘기를 듣고 웃고 넘길 얘기도 아니다. 실제로 학생들의 역사인식수준이 이 정도다. 인문계학생들의 경우에는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자연계열 학생들은 아예 역사를 배우지도 않는다. 대학수학능력고사에서 한국사는 대학수학능력고사에서 아예 필수과목도 아닌 선택과목으로 바꿨으니 학생들의 관심의 대상일 수가 없다.

 

 

신사(神社)를 ‘잰틀맨’인 줄 알고 있는 학생들만 나무랄 일이 아니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사를 수능에서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꾸고 ‘집중이수제’라는 괴물정책(?)을 도입했다. 집중이수제란 특정교과를 아예 한 학기 혹은 한 학년에 몰아서 공부하기 때문에 점수만 필요한 학생들에게 시험공부가 끝나 토사구팽된 교과목 지식을 암기하고 있을 리 만무하다.

 

서울대총장을 지냈던 정운찬국무총리가 731부대를 독립군분대로 알고 있는데 학생들이 신사(神社)를 신사(紳士)라고 한들 비난할 수 있을까? 어쩌다 학생들이나 국민들의 역사인식이 이정도 수준이 됐을까? 3.15의거로 쫓겨난 이승만을 독재자라고 하거나 쿠데타로 국민의 권리를 도둑질하고 종신 대통령을 꿈꾸던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표현하기라도 하면 종북세력으로 매도당하는 게 우리나라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추징금조차 내지 학살의 주인공 전두환에게 ‘각하의 만수무강’을 빌고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추앙하는 세상이니 어떻게 건강한 역사인식이 가능하겠는가?

 

우리국민들의 역사인식수준이 이 정도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역사인식이 왜 이 지경이 됐는지 그 원인을 진단해 보자.

 

첫째, 친일잔재세력의 미청산이 만악의 근원이다.

 

일제 경찰에 종사한 8,000명중 5,000명 군정 경찰. 경찰 청장 8명중 5명(63%), 국장 10명중 8명(80%), 총경 30명중 25명(83%), 경감 139명중 104명(75%), 경위 965명중 806명(83%)이 일제 경찰 출신이다.

 

이승만 정권 국무총리 115명 중 독립 운동가는 단 4명, 국내 민족 투사 8명, 부일 협력 전력자는 34.4%인 33명이나 된다.

 

식민지시대 일제의 앞잡이와 일제에게 은혜를 입은 세력들이 집권해 친일세력들이 권력의 핵심이 된 나라에서 현대사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까? 그들이 만든 교과서가 어떤 모습일지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둘째, 친일언론이 권력의 시녀가 되어 역사왜곡에 앞장서 왔다.

 

황국신민화를 외치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해방 후에도 식민지시대 향수를 잊지 못하고 해방 후에도 독재를 미화하고 3S정책으로 역사의식 마취에 앞장서 왔다. 권언유착으로 표현되는 언론의 왜곡보도. 쿠데타세력과 학살정권의 대변자 역할을 자임한 조중동은 역사왜곡은 물론 국민들이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진실을 호도 하는데 앞장서 왔다.

 

셋째, 국정교과서를 통해 역사왜곡에 앞장서 왔다.

 

국사는 어려운 과목이다. 그것도 필수교과가 아닌 선택교과가 된 홀대받는 국사. 해방이후 우리나라 교과서에는 현대사가 없었다. 이승만, 박정희정권 시대는 현대사를 금기시했다. 현대사를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당했던 게 우리네 삶이었다. 이승만의 사사오입개헌이니 제주 항쟁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가르치려면 ‘이상한 교사’거 돼야 했다.

 

기말고사나 수능범위에서 벗어나게 편성한 현대사 다원은 국사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

 

 

현대사를 국정교과서로 만들고 현대사를 기말고사나 수능의 시험 범위에서 벗어나게 편성해 놓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친일시인의 작품이 버젓이 국어 교과서에 실리고 제주항쟁은 폭동으로, 10월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로, 5.16쿠데타를 혁명으로 기술하기도 했다. 박근혜정권이 출범한 후 교육부 수장이 된 서남수장관은 ‘5·18 민주화운동을 정치적으로 대립된 이슈'라고 발언해 다시 역사왜곡의 시대를 만들고 있다.

 

바야흐로 역사왜곡의 시대다. 아베총리가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독도는 일본 땅이며 2차 세계대전은 침략전쟁이 아니며 정신대는 강제동원이 아니라는 망언을... 우리나라에도 기회를 놓칠세라 수구언론과 종편 수구세력들이 총궐기에 나섰다. ‘일베’ 사이트며 종편이 앞장서서 역사왜곡에 가세하고 있다.

 

2차대전 당시 4년간의 독일 치하에 있었던 프랑스는 부역을 했던 16만 명에 유죄, 4만 명에 유기징역, 2천명을 사형시켰다. 36년간의 일제 치하에 벗어난 이 나라는 겨우 12명에 유죄를 선고했으나, 그나마 6.25전쟁 전에 모두 풀려났다.

 

역사왜곡은 민족에 죄를 짓는 사악한 범죄다. 국사를 암기과목으로 만들어 2세국민들에게 진저리가 나도록 만드는 것은 역사의식을 마비시키는 정신적 쿠데타다. 현대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어떻게 건강한 국민정신과 역사의식을 가진 국민을 양성하겠다는 것인가?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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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역사 왜곡 하면서 진실을 가리고 민족 앞에 다가 오려한
    사악한 범죄자들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공감 글 잘 보았습니다.
    휴일이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2013.05.26 07:17 [ ADDR : EDIT/ DEL : REPLY ]
  2. 국정교과서의 폐단이 무지막지했군요. 나라가 똑바로 돌아가려면 친일언론은 반드시 퇴출당해야 합니다. 최근 일베 사이트 광고 금지 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왜 제 블로그 이름이 차단되는가요? 댓글 한 번 적기 힘드네요.

    2013.05.26 07:33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사 왜곡이야말로 커다란 범죄임을 인식해야할 필요성 ....

    2013.05.26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둘리

    삼대독재가 민주주의고 고난의 행군을 핀란드식 복지정책이라고 교육하시는 참교욱님보다는 낫지않나요?

    2013.05.26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5. 왜 역사를 필수로 하지 않고 선택으로 했나 모르겠어요.
    그랬기 때문에 역사를 공부할 의미를 못찾잖아요. 그게 욱~합니다.

    2013.05.26 18:12 [ ADDR : EDIT/ DEL : REPLY ]
  6. 임종국 선생님의 말씀이 더욱 생각나는 밤입니다. "친일문제가 항상 우리에게 무거운 짐으로 눌려오는 것은 그것이 '생존을 위한 친일'이었다기보다, 대부분 부와 지위를 더하기 위한 '자발적 친일'이었다는 데서 연유한다. 1910년 병합되기 전 이미 넘어갈 자들은 다 넘어갔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지 말자."

    2013.05.26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역사교육을 국영수처럼 의무화 시키지 않는 저의가 있는 듯~

    2013.05.27 00:57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리의 역사교육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가르쳐야지요.

    탓만할 게 아니라

    멋진 한 주 되세요.

    2013.05.27 07:01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석호

    삭제 네티즌여러분저는교도소에서2년살고2달전에출소했습니다사회에막나오니까배운기술이없어노가다판을전전하다가지금1평되는고시원에서살고있습니다생활고에힘이들어일도몇칠제못가는바람에밥도2틀굶어절실하게힘든사항입니다네티즌모든여러분님저이석호나이는34세저에게밥값과교통비정도만보내주시면열심히내일을위해노력하면서살아보겠습니다우체국:01385402097524 예금주:이석호입니다전화01021918270네티즌여러분정말저역시나서민답게살고싶습니다인간다운세상을살것을다짐하겠으며또다신서민들에게물질적으로피해주지않을것을다짐합니다네티즌모든여러분딱히한번만도와주세요비도오고큰일입니다절실합니다

    2013.05.27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렇게 독일/프랑스 통계도 어느 일부분이라는 건 아시겠죠?
    전쟁이 끝난 후에는 나치들 잡아 족친 예도 있고, 놔둔 예도 있고,
    지금 90이 넘은 사람들을(당시 죄가 밝혀져) 잡겠다고도 하고, 안 들키면 버젓이 남아 있기도 하고
    뭐 독일도 그렇습니다.
    새로운 뉴 나치들은 외국인들만 골라 죽이거나 정당을 만들어 거리를 활보하고 있죠.

    그러니까 역사인지 뭔지 선택과목으로 바꾸지 말아야 하는 것도 다른 나라(독일) 따라 하느라
    그렇게 선택 과목으로 바꾼 거 아닐까요?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어야 함에도 늘 다른 나라 어쩌구 하면서 따라 하자고 하니
    결국 국가의 정체성도 잃고 마는 건 아닐까요?

    2013.05.28 23:0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큰일입니다. 역사의 중요성을 왜 모르는지. ㅠㅠ

    2013.05.31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9.26 06:19


                                    <이미지출처: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KBS가 친일파 백선엽 미화에 이여 이승만 특집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연속 강행하기로 해 시민단체와 독립운동 유족들의 반발하고 있다. KBS가 강행할 이승만 특집은 1, 2, 3부로 나눠 ‘1부 개화와 독립’은 고종 폐위 사건과 그의 ‘외교독립운동’, ‘2부 건국과 분단’은 남한단독정부 수립과 반민특위 해체, ‘3부 6·25와 4·19’은 그의 전후복구 업적과 부정선거 논란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이승만만큼 극과 극의 상반된 평가를 받는 인물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화여대 총장을 지냈던 김활란은 이승만을 가리켜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그리고 에이브러햄 링컨을 다 합친 인물’이라고 평가했는가하면
제헌국회의원을 지낸 허정은 이승만을 ‘대한민국의 국부, 아시아의 지도자, 20세기의 영웅’이라고 평가했다.
6·25전쟁 중 주한 미군사령관을 지낸 밴 플리트는  ‘한국의 조지 워싱턴으로 자기 체중만큼의 다이아몬드에 해당하는 가치를 지닌 인물’이라고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독립운동가 장준하선생은 ‘이승만은 희대의 협잡꾼이요 정치적 악한’이라고 평가하는가 하면 언론인 송건호선생은 ‘독립운동도 제가 대통령을 해먹으려고 또 건국도 제가 대통령 해먹으려고 했던 인물’이라고 혹평한다. 공산권 정부와 언론에서는 ‘이승만은 권력욕에 눈먼 미국의 앞잡이’라고 평가하는가 하면 영미의 진보적인 언론은 그를 가리켜 ‘무책임하고 잔인한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개인적인 평가를 차치하고라도 이승만은 건국과정에서 친일파를 등용해 친일잔재청산을 무산시킨역사의 오점을 남긴 인물이다.
해방정국에서 정치 경제는 물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미국에 예속시켜놓은 인물이라는 평가도 피할 길이 없다.
친일잔재청산통한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고 정적인 김구선생을 비롯한 여운형, 조봉암 등을 제거하는 잔인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국민방위군 사건, 거창양민학살사건 등 수많은 양민학살을 자행했던 인물이 이승만이다.

그는 장기집권을 위해 사사오입개헌과 3·15부정선거를 획책하다 4·19혁명으로 하와이로 쫓겨난 독재자다.

친일파와 이승만을 찬양하는 세력들은 누군가? 이명박정부와 조중동, 자유총연맹과 뉴라이트, KBS가 그들이다.
그들이 친일파 백선엽을 미화하고 독재자 이승만을 찬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시점에서 여러 가지 핑계와 이유를 대며 이승만 방송을 강행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은 자신들이 의도한 대로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만들려는 프로그램의 일환임을 드러낸 것”이며 “이승만을 띄워야 박정희와 5·16 미화가 가능하고, 그래야 보수세력 집권 터를 닦을 수 있기 때문”
이라는 정동익 사월혁명회 상임의장의 발언은 저들의 속내를 여과없이 폭로했다.


KBS가 친일파와 독재자를 찬양하는 방송은 이명박정부와 코드를 함께하는 조중동과 자유총연맹 그리고 뉴라이트계열의 이해관계와 무관하지 않다. 그들은 친일파라는 자신들의 어두운 과거를 세탁하고 그들의 과거를 정당화하겠다는 재집권의 속셈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그들의 노력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초·중·고교 역사 교과서조치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고치는가하면 종합편성 채널을 수구세력과 조중동에 몰아주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명박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종합편성채널권을 조중동에 몰아준 이유가 뭘까? 4·19 혁명과 6월 민주항쟁을 평가 절하해 내일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교과서를 통한 편향된 이념을 주입하고 언론을 장악해 시민들의 비판의식을 마비시키겠다는 재집권 시나리오가 아닌가? 이들은 친일세력을 애국자로, 독재자를 건국의 아버지로 둔갑시켜 5.16쿠데타조차 미화함으로써 수구 기득권 세력이 재집권할 길을 닦고 있는 것이다.

시청자들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권력의 나팔수가 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KBS 김인규사장은 지금이라도 친일파 백선엽 찬양방송을 사죄하고 28일부터 방송하기로 한 이승만 특집 찬양방송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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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6 07:14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늘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울 신랑이 정치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 신랑이 제 아이디로 들어와 가끔 둘러보고 간답니다.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만큼이나 공과가 뚜렷한 대통령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공과마저...보는 사람에 따라서 모두 공이 되기도 하고 과도 되기도 하네요.

    2011.09.26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있지도 않은 광우병 괴담으로
    온 국민을 공포로 몰아간 피디수첩보다야 그나마..

    2011.09.26 07:24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승만 특집 방송 결사반대입니다.
    다양한 평판이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기회주의적이었나를 보여주는것이겠지요.
    드러난 친일파들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됩니다.

    2011.09.26 07:49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랬으면 좋겠는데 kbs가 그럴까요? 그게 더 걱정입니다.

    2011.09.26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말도 안되는 짓거리...에휴...

    2011.09.26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KBS가 미친 것 같아요.
    일본 태생 대통령이 나타나더니 나라의 정기가 무너지네요.
    친일파 세상이 된 것 같아요

    2011.09.26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이들에게 더 열심히 과거청산이 왜 중요한 일인지
    가르쳐야겠습니다.
    이젠 완전히 제 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2011.09.26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이승만을 "무책임하고 잔인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한국사 서적을 읽어본 사람들 입에서는 "* 발"이라는 욕지기도 일어납니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건국의 대통령이라고 칭할 수 있는지...
    전 그 동상 세우는 것 보고도 기함했습니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의식을 심어줘도 제대로 굴러갈지 말지도
    모르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2011.09.26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뉴라이트가 세를 점점 공고히 다질것 같습니다.
    특히나 뉴라이트가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에서 더 힘을 발휘할것 같아
    겁까지 납니다...
    어쨌든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 죄를 따지는 차원이 아니라, 잘못된 역사의 반복을 차단하는 의미에서
    이번 5년과 뉴라이트에 대한 단죄가 꼭 이루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2011.09.26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민주주의의 자유민주주의로 대체와 일직선 상에 있는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공이건 과이건 다 끝났는데
    이제와 새삼스럽게 재조명한다는 것은 뻔한 의도 아니겠습니까?

    2011.09.26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거 이러다 정말 큰일 나겠는데요..??
    내용을 아는사람이라면 몰라도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훅가는거 순식간인데.
    아 너무 걱정됩니다.
    한숨만...

    2011.09.26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참교육님 말씀처럼 다음에는 최남선, 이완용차례가 될지 모르겠군요..ㅡㅡ;;

    2011.09.26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닌건 정말 아닌데 말이죠..
    이래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2011.09.26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승만 특집이라니.......... 주먹이 불끈 쥐어집니다..ㅡㅡ;;

    2011.09.26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주르디

    어처구니가 없어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분단 한국이 현대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이거 매국노입니다.
    통일 한반도의 시각에서 현대사를 조명해 봐야 하는데, 이 사람들은 거꾸로 갑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겠다네요. 역사 왜곡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2011.09.26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왜곡된전쟁

    노근리, 문경 등 생존자들이 보면 피가 거꾸로 솟겠군요

    2011.09.27 11:5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