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축제3

우리는 왜 감사에 인색하게 살고 있을까? “나무와 숲, 폭우와 태풍을 견디고 익은 과실들~~고맙습니다.”페이스북 친구가 페북에 올린 글이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나는 산책을 하면서 나무에 숲에 공기에…. 고맙다는 생각을 해 본 일이 있는가? 생명이 있는 인간은 공기는 3분, 물은 3일, 음식은 3개월 동안 먹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데 나는 언제 한번 공기에, 물에 내가 먹는 음식이 내 입으로 들어오기까지 과정을 만들어 준 자연과 노동에 감사해 본 일이 있는가? 나는 왜 그렇게 감사에 인색하며 살아왔을까? 사람들은 꽃을 참 좋아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꽃은 사람이 좋아하라고 피는게 아니라 번식을 위해 나비를 불러오게 하려고 피우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쁜 꽃이 마치 사람을 즐겁게 하려고 피고 지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 2020. 10. 6.
인간의 문화 이보다 더 잔인할 수 없다 요즈음 밤거리를 지나다 보면 나무에 화려한 꽃이 피어 있다. 나무에 전깃줄을 칭칭 동여매 밤이면 빨강 노랑 형형색색의 꽃이 반짝반짝 피고 있다.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겠다는 마음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인공적인 미, 더구나 전자파까지 선사하는 이런 도심 가꾸기가 과연 아름답기만 할까? 사람들의 취향이야 각양각색이어서 이런 꽃은 보고 좋아할 사람도 있겠지만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려고 온몸에 전깃줄을 칭칭 감고 괴로워해야 할 나무들의 고통은 왜 조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경제적인 여유가 생겨서일까? 레저문화가 갈수록 인기다. 국민취미 1위, '낚시인구 700만 시대. 바다나 강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낚시인구가 늘어나자 낚시 전문 채널까지 생기고 종편 체널 A까지 나서서 낚시.. 2020. 9. 28.
이색적인 동네축제, ‘두꺼비 생명 한마당’ 두꺼비 마을을 아세요? 두꺼비 마을은 충북청주시흥덕구산남동에 위치한 두꺼비들이 사는 마을이다. 원홍이 방죽이 있는 주민 2만여명이 모여 사는... 지난 달 한겨레신문에서도 ‘두꺼비 마을’ 주민이 꿈꾸는 대로!‘라는 기사로 소개되기도 했던 마을이다. 산남 두꺼비 생태마을 주민협의회(대표 조현국·45)가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설계하려고 ‘100인 원탁회의’라는 직접민주주의를 시험하기도 했던 마을이기도 하다. 축제풍년이다. 최근 들어 지자체 단위에서 홍보나 수익을 위해 혹은 지자체 단체장의 선거 운동이라는 비판까지 받는 축제들이 넘쳐난다. 그런데 이런 이해관계가 걸린 축제와는 달리 동네 자체에서 주민들이 초등학교 입학도 하기 전 어린이에서 7~80노인들에 이르기까지 함께 하는 신나는 축제 한 마당이.. 2012. 6.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