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7.03.05 07:51


34일 촛불집회 105만 탄기국 집회 참가자 500...? 맞는 계산일까? 서울시인구가 천만이 조금 넘는데 500만이라니...? 탄핵인증을 요구하는 시민들과 반대각하를 요구하는 탄기국 사람들...? 그들은 벌써 20차례 가까운 집회를 서울과 지방에서 이어가고 있다. 버티는 대통령도 어지간 하지한 매주 촛불에 중독된 사람들처럼 토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서울로 혹은 지방에서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사람들도 놀랍다.



최순실게이트로 온통 멘붕세상으로 만들어 놓은 나라를 바로 세우자며 촛불을 들고 나온 시민들을 일컬어 촛불집회라고 한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주부들에서부터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딸의 손을 잡고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적 현장을 보겠다며 주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만든게 촛불집회다.


이에 맞서 나타난 박사모나 친박사람들이 주도하는 집회를 태극기 집회니 탄기국(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집회라고 한다. 이 두 집회의 요구는 극과 극이다. 탄기국은 박근혜를 짝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친박이라는 유신정권에 은혜를 입었던 사람들... 유신교육으로 마취된 사람들, 혹은 박정희의 친재벌정책으로 반사이익을 받은 사람이나 지역이기주의, 정경유착으로 부를 축적하는 악덕재벌들... 보수라는 이름의 관변단체들... 찌라시언론과 박근혜 덕분에 금수저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 집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두 집회가 각각 요구하는 게 뭘까? 먼저 촛불집회는 최순실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되자 가짜 대통령 박근혜는 물러나라고 요구하고 있다. 불의의 세력과 손잡고 실질적인 대통령 노릇을 최순실과 가짜대통령 박근혜 퇴진”“박근혜 구속이 그들의 구호다. 언론의 보도와 국회청문회를 통해 정격유착과 연예인 블랙리스트까지 드러나자 촛불은 전경련해체와 경제 민주화 그리고 적폐청산을 요구하고 있다.


탄기국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요구는 무엇일까? 탄기국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보수라고들 한다. 김진태, 김평우, 윤상원을 비롯한 친박 사람들과 가해자를 짝사랑하는 노인이 그들이다. 그들은 박근혜가 우리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주장한다. ‘목욕을 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나오면 5만 원, 유모차를 끌고 나오면 15만 원....’이라는 보도가 말해 주듯 그들이 박근혜를 지켜야 할 이유나 판단을 하고 나온 사람들은 아닌 것 같다. 그들은 박근혜대통령이 뭘 잘못했느냐며 국회탄핵부터 잘못된 것이며 헌법재판소는 당연히 각하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태극기를 들고 민주주의를 망친 박근혜를 두둔하고 자신이 애국자라고 한다. 이들은 군대여 일어나라’, ‘계엄령이 답이라는 피켓까지 들고 나와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성조기를 들고 나온 이유는 미국이 도와주기를 바라는 뜻인가? 집회에 착석한 스님은 빨갱이는 죽여도 좋다는 막말까지 불사하고 어떤이는 이정미 헌법재판관을 살해하겠다는 협박까지 불사하고 있다.



찌라시 언론의 보도 태도가 가관이다. 촛불집회와 탄기국집회를 집회참가자 숫자로 정당성유무를 가리겠다는 자세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는데 주권자가 노예가 되고 정경유착으로 청년들이 헬조선을 외치고 있는데 촛불에 참여한 사람의 머리수로 정당성여부를 가릴 수 있는가? 찌라시언론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만하지 않은가? 탄국국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두둔하는 사람은 실정법을 어긴 범법자들이다. 헌법을 어긴 대통령이기에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나서서 탄핵을 당한 사람이 박근혜 아닌가?


탄기국이 원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그들은 헌법과 실정법을 어긴 범법자를 두둔하겠다고 한다. 그들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정격유착으로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면치 못하는 양극화세상을 바라는 것일까? 일본의 식민지시대도 모자라 미국의 식민지를 원하는 것일까? 박정희가 만든 유신의 시대로 회귀 하겠다는 것인가? 불법시민단체들이 조금만 잘못하면 종북딱지를붙이던 사람들이 왜 헌법을 어기고 실정법조차 어긴 대통령을 두둔하면서 지키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불의를 보고 분노할 줄 모르는 국민들이 사는 세상은 민주주의도 정의사회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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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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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00만이 모이면 어느정도인지 저들은 모르는가봅니다..
    터무니 없는 통계와 발상은 꼭 누구를 닮았네요..

    2017.03.06 0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촛불시위와...택극기 시위...
    그들의 집단력으로 불의를 덮으려 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7.03.06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근혜 탄핵 반대 듣기도 보기도 징그럽고 끔직합니다. 제발 순리대로 끝을 보기를 정말 간절하네요.

    2017.03.06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02.20 06:50


옛날 중국의 진()나라에 왕융(王戎)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자기 집에 오얏나무가 몇그루 있었는데 가을에 오얏 열매를 팔아 산림에 보태 쓰곤 했다. 그런데 그는 항상 오얏열매를 사다먹는 사람들이 오얏씨를 받아 심어 오얏나무를 키우면 오얏장사의 시세가 떨어질까봐 걱정을 했다.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서울경제>


왕융은 생각하던 끝에 좋은 수를 궁리해 냈다. 그는 가는 송곳으로 오얏열매의 씨를 찔러 놓은 다음 그 열매를 내다 팔았다는 것이다. 그랬더니 동네에 오얏나무는 더 늘어나지 않았고 왕융은 죽을 때까지 오얏장사를 혼자서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씨앗을 제거 한다는 말을 일컬어 찬핵(窜核)이라고 한다. ‘우리시대의 철학이라는 책에 나오는 얘기다.


요즈음 촛불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나온 맞불집회를 보면 이 찬핵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탄기국(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집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든 생각이다. 그들은 정말 박근혜가 탄핵되는 것이 잘못이라고 판단한 소신 때문에 이런 집회에 참여할까?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처럼 이 사람들은 대부분 정부의 지원금이나 전경련이 지원한 돈을 받고 나온 사람들이다.


돈으로 사람을 산다? 노동을 사는 것과 자신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인간을 구매하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다. 육체적인 욕망을 충족하기 인간을 사고 파는 행위를 인신매매라 한다. 노예를 매매하던시절도 아니고 성매매조차 불법이로 규정한 민주국가에서 인신매매라니. 그것도 나라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내로라하는 기업인들들과 정부가....? 최순실게이트로 다른나라에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는 판국에 자기네들 주장차럼 10만명이나 모여 시위를 벌인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헌정개정 이루 최초로 51.6%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 된 박근혜가 탄핵당한 이유는 국민으로부터 어떠한 권한도 합법적으로 위임을 받지 않은 최순실이 문화, 예술, 체육, 언론, 경제, 교육, 외교, 안보 등 여러 분야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국정을 농단했기 때문이다. 오죽했으면 집권정당인 새누리당까지도 그를 두둔하지 못해 기권으로 의사당에서 모습을 감췄을까?


이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당하면 박근혜는 실정법 위반으로 쇠고랑을 찰 일만 남았다. 실정법을 어겨 식물대통령이 된 사람을 두둔하고 지키겠다는 사람들은 누군가? 그들이 진정으로 정의감에서 혹은 신념으로 박근혜를 지키겠다는 것인가? 범법자를 두둔한 세력은 한패거리거나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의 사주를 받지 않고 참가한 사람들이다. 그들을 이용해 먹겠다는 사이비 정치인, 종교인들과 함께...


보도에 따르면 친박 집회 참가자들은 통상 2만원을 받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거나 상황이 바뀌면 6만원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목욕을 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나오면 5만원, 유모차를 끌고 나오면 15만원 등 구체적인 '가격표'까지 있어 더 큰 충격을 자아낸다.’ JTBC보도 후 각 언론이 쏟아내고 있는 탄기국집회 폭로기사다. 그런데 탄기국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돈 때문에 나온 사람들이 아니다. 박근혜가 좋아 그를 하느님이나 부처님처럼 존경하는 사람도 없지 않다.



유신정권이나 군사정권에 의해 찬핵당한 사람들이다. 실제로 여기 나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해자들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노후에 의탁하고 살 안정된 보금자리조차 없는 사람들... 노숙자들... 돈이 없어 휴지를 주워 팔아 생계를 유지하거나 일당 얼마를 받고 막노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정보에 어둡고 과거 박정희가 유신교육으로 찬핵당해 박정희라는 사람이 정말 경제를 살린 위대한 사람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람도 있다. 사실 유신정권 군사독재정권은 민중을 가난뱅이로 만들어야 한눈팔지 않는다는 통치철학으로 지배해 왔다.


그 희생자. 피해자가 오늘날 가해자를 지지하는 비극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헌법 제 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했다. 의무란 권리를 전제로 한 반대급부다. 행복추구권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당연히 누릴 국민된 권리다. 독재자들은 찬핵을 위해 또는 학교교육을 통해 혹은 짜리시를 동원하고 혹은 돈으로 가난한 학자들을 유혹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것이다. 반발을 막기 위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지식인들의 입에 제갈을 물리는 야만적인 짓을... 주권을 빼앗긴 국민들, 민주주의에서 찬핵을 당한 불쌍한 국민들이 지금 태극기를 유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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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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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 사람의 무모한 버티기 때문에
    온 나라가 좌절에 빠지고
    숱한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자신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오히려 즐기고 있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2017.02.20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만약 촛불시민들이 태극기로 때리고, 주먹을 휘두르고, 태극기를 버렸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나라를 팔아 먹었다., 나라를 배신했다, 빨갱이라고 길길이 날 뛰었을 것입니다.

    2017.02.20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시 한번 기회를 주자는 저 피켓 내용이 우습네요
    저런게 착각하게 만듭니다
    하야하는게 그나마 명예를 지킬텐데 말입니다 ㅋ

    2017.02.20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옹고집 공주...아무도 못말리네요.ㅠ.ㅠ

    2017.02.21 0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삿뽀로에서 휘날리는 태극기가 달리 보이는게 씁쓸 합니다.

    2017.02.21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미디어2017.02.14 06:51


종편들이 신났다. 전원을 켜기 바쁘게 대선이야기와 최순실관련 얘기로 꽃을 피운다. 하긴 주부들조차 드라마보다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에 더 관심이 많으니 당연히 시청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최순실 얘기에 비중을 두겠지. 그런데 최근 이들의 보도태도를 보면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을 놓고 누가 당선 가능성이 있느냐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탄핵은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니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를 놓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주쒀서 개준다는 말이 있다. '모처럼 애써서 한 일이 남에게 좋은 일을 한 결과가 되었다'는 뜻의 속담이다. 가난했던 시절, 먹을거리가 없어 죽을 쑤어 온 식구가 나눠 먹으려고 했는데 주인이 안 보는 사이 개가 먹어버렸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죽쒀서 개주는 일’... 실제로 세상사에 이런 일이 가끔 일어나기도 한다.


4. 19혁명이 그렇다. 4.19혁명은 민중이 피흘려 얻은 민주혁명이다. 그런데 결과는 민중이 아니라 윤보선이나 장면과 같은 정치인들이 차지했다가 민중들의 요구를 담아 내지 못하고 박정희일당이 차지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죽 쒀 개 준 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4. 19정신은 불의에 항거한 민주주의요,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주권자들의 뜻이다. 그런데 그 민주혁명의 과실을 차지한 박정희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는커녕 박정희가 나라의 주인이요, 국민을 통치의 대상으로 만들어 놓았다.


촛불 연인원이 무려 1500만에 육박하고 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 수까지 합한다면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촛불에 동참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상 유래 없는 평화집회로 수구세력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촛불. 그 촛불혁명에 담긴 참 뜻은 무엇일까? 촛불은 주권의 회복이요, 정의사회의 요구요, 정치인들에게 헌법대로 하라는 요구며 헌법대로 살자는 결의다. 촛불이 부르는 노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가 이를 증명하지 않는가?


찌라시 언론이 또 그 못된 버릇을 드러내고 있다. 종편뿐만 아니라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이 하나같이 본질 흐리기에 입을 맞춘 듯하다. 촛불과 촛불반대를 쪽수를 비교해 힘겨루기로 비교 하는가 하면 누가 대통령에 출마하는가에 더 관심이 많다. 촛불이 언제 정권교체만 요구한 일이 있는가? 언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일이 있는가? 촛불은 박근혜하야하라. 이재용구속하라...고 했다.


박근혜가 한 적폐, 수학여행가던 어린 학생 304명을 지키지 못하고, 쌀값제값 받자는 농민을 물대포로 죽이는 대통령, 최순실교과서를 만들고,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사드를 배치하고, 돈 몇푼에 위안부 한을 덮는가 하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맺어 일본의 대륙진출의 길을 열어 준 정부... 재벌을 위한 정부, 끝없는 양극화로 청년들에게 헬조선을 만들고 여성의 출산을 기피하게 한 정부, 나쁜 짓 하는 사람이 오히려 출세하고 존경받도록 하는 이 기막힌 현실을 바로 잡자는 게 촛불이 아닌가?


정치는 실종되고 재벌의 횡포 앞에 경제정의는 사라지고 교육도 외교도 국방도... 오직 최순실에 놀아 난 나라를 바로 잡아 주권자인 국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자는게 촛불이 아닌가? 촛불은 사랑이다.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자는 나라사랑이 촛불 아닌가? 보라! 초등학생들까지 마이크를 잡고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은가? 비판하는 입에 재갈을 물리고 친일의 후예들, 유신의 후예들, 재벌과 기득권 세력들이 만든 세상을 바꾸자는 게 촛불이 아닌가?


언론이 진실을 호도하고 물타기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새누리가 옷을 갈아 입고 바른정당이라고 남의 얘기를 하듯이, 언론도 적폐의 몸통이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또 다른 몸통이 찌라시 언론이 아닌가? 악질재벌의 지원으로 몸통을 불린 그들은 신자유주의, 경제민주주의를 가로 막은 장본인이 아닌가? 교육위기를 말하면서 과외를 부추기고 선행학습 장사를 하고 있지 않은가? 청소년들을 걱정하면서 온통 성충동을 부추기는 광고로 배불리는게 누군가?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자기네들이 한 일은 덮어두고 진실을 호도 하고 있는게 찌라시 언론이 아닌가?


박근혜의 사돈 남말하듯 하는 유체이탈화법을 배워서 일까? 언론은 세상을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 중의 하나다. 역사의 고비마다 그런 짓을 해오지 않았는가? 혁명의 회오리바람이 불면 용케도 피해 가는 언론이야 말로 이 세상을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다. 촛불로 망한 새누리당 정꾸라지라와 언꾸라지들이 판치는 세상에 어떻게 정론직필이니 공정보도가 가능하겠는가? 적폐의 또 다른 몸통 언꾸라지들은 역사와 민족 앞에 석고대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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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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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들 기득권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죠. 언론은 이미 권력입니다. 권력 본질은 기득권유지입니다.
    시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지요.

    2017.02.14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대통령도 참 이해가 안 되지만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도
    하나도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추하고 가엾게 보일 뿐인데요..^^

    2017.02.14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제 이동흡 변호사가 대통령변호인단에 선임되는것을
    보고 아직 이 싸움이 만만치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최종 인용될때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2017.02.14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뉴스타파 같은 시민 언론과 1인 미디어가 중요한 것도 기성 언론이 바른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기때문입니다.

    2017.02.14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왜 그렇게 미디어법에 목을 맸는지 증명이 되는 것이지요.
    언론과 검찰, 재벌 개혁없이는 이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2017.02.14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언론다운 언론이 이 땅에 존재하나 싶습니다. 이명박근혜정권 10년동안 아주 씨가 말라갑니다.

    2017.02.14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요즘 촛불의 본질을 흐리려는 족속들이 아주 많더군요..
    진짜 촛불의 맛을 못봐서 그런거 같습니다..

    2017.02.15 0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신 차릴때도 되었는데...
    참 잘 안되나 봅니다.
    쩝..ㅠ.ㅠ

    2017.02.15 0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최근에 北의 왕자하나가 朴관련된 경향신문 뉴스 보도 이후 3일만에 동남아 모 공항에서 타살에 의해 요절했던데요. TV조선이 가장 신난 방송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 하필 지금인지라는 원망도 들고 J모 방송사 제외 종편본색이 여실히 드러난것으로 보입니다. YTN도 쓰레기구요.

    2017.02.15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참 어렵지만 지지 않는 촛불이기를..

    2017.02.16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02.09 06:56


기억하시지요? “가난의 대물림을 교육으로 끊겠습니다라고 하던 이명박 후보를... 그러던 그가 당선 된 후 공교육 살리기는커녕 금수강산을 식수조차 4급수로 만들고 사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위사업) 사업으로 189조를 날린 사실을...



박근혜는 어떻습니까?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던 소리를 공약으로 만들어 꿈의 나라를 만들 것처럼 유권자들을 기만하더니 지금 나라꼴이 어떻게 됐습니까? 공약...?! 그 공약을 지금도 믿으세요? 만약 공약을 안지키면 탄핵이라도할 수 있나요? 국고낭비와 친인척 비리를 재산환수라도 할 수 있나요? ‘당선되고 보자는 욕심 때문에 헛공약을 남발해 절박한 유권자들을 두 번 울리는 악순환을 언제까지 반복하시겠습니까?


솔직히 말해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박근혜 혼자서 한 일이 아닙니다. 새누리당과 수구 찌라시 언론들 그리고 재벌, 사이비 학자들, 종교인들.. 이 함께 만든 결과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새누리당을 보십시오. 박근혜가 탄핵 당하기 바쁘게 우리는 남이다면서 재빨리 간판을 바꿔달고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면서 가증스럽게도 하나는 바른정당다른 하나는 자유한국당이라고 간판을 바꿔달았습니다. 그렇게 부끄러운 짓을 한 자들이 자기가 무슨 민주투사나 되는 것처럼 나라를 바로잡겠고 대통령에 출마해 헛소리를 나불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의 공약을 보면 박근혜공약을 연상케 합니다. 1. 육아 휴직 3년법, 2. 칼퇴근 보장법, 3. 신림동, 노량진 창업 요람이 되는 시대....를 열겠답니다. 바른정당인지 그른정당인지 모르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그들의 말이야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을것입니다. 그런데 대통령병에 걸린 자들은 '국민기망대회'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촛불이 그렇게 반대하는 사드배치가 정당하다고 하는가 하면 청산의 대상인 새누리당과도 손잡고 연정을 하자고 합니다.


사람 볼 줄 모르는 못말리는 유권자들은 쥐나라 대통령을 고양이를 뽑겠다고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배우자 선택 잘못은 개인의 불행으로 끝나지만 대통령 하나 잘못뽑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되지 않았습니까? 출마한 후보자들의 속을 뒤집어 볼 수도 없고 겉으로 는 화려한 학, 경력에다 말은 청산유순데 누가 까마귄지 까친지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기준이나 원칙이 없는 선택은 자신뿐만 아니라 국민전체를 아니 나라를 제 2의 유신공화국으로 만들게 될 것입니다.


정치란 사회적 희소가치를 배분하는 일입니다. '사회적 희소가치'란 사람들이 누구나 갖고 싶은 것, 예를 들면 돈이나 집이나 부동산을 비롯한 재산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가치를 나누어 주는 것을 정치라고 하지요. 배분의 기준은 입법부가 집행은 정부가, 기준을 지키도록 감시하는 역할은 사법부가 맡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 희소가치를 배분하는 대 원칙을 우리는 헌법이라고 합니다. OECD국가중 평균학력이 가장 높은 나라에서 이 기준 즉 헌법전문을 다 읽어 본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당이란 '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현실은 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친일의 후예, 유신과 광주학살의 후예와 어느 당에 가입하면 당선이 유리한지 계산해 모인 사이비 정당도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바로 그런 그런 정당이지요. 정당이란 계급적인 정체성, 즉 부자를 위한 정당, 중산층을 위한 정당, 약자를 위한 정당...이렇게 정강을 내걸고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철새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당선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국민을 기만하고 원칙도 철학도 없는 자들이 당선되면 유권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역할보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일하다 임기를 마치곤 합니다.


우리나라 정당은 정강부터가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부자들, 재벌이나 외세, 매판자본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정당이 새누리당이지요. 그들이 지금까지 한 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권자들의 이해관계보다 일본이나 미국의 이익. 매판자본의 이익을 위해 일하다 들통난게 한일정보보호협정이니 사드문제가 아닌가요? 더불어 민주당의 정강은 중산층의 이익을 위하는 당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지금까지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실현했다고 평가 받을 수 있을까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기득권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데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 농민들은 누가 보호해 줄까요? 이들을 지켜 줄 정당이 정의당과 노동당이지만 정작 사회적 약자들은 이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사회적 약자를 지키고 보호해 줄 정당이 나서면 찌라시 언론과 기득권자들은 이들을 빨갱이니 종북으로 낙인 찍어 평등이니 복지라는 말조차 꺼내기 어렵게 만듭니다.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면치 못하고 살고 있는 서민들은 이렇게 자신을 지켜줄 정당조차 없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하나같이 서민과 약자를 돕겠다지만 선거가 끝나면 언제 그런 말을 했느냐는 식입니다. 화려한 공약, 말 잘 하는 사람. 일류대학에 화려한 스팩의 소유자들.... 학벌이나 경력 그리고 청중들을 현혹시킬 수 있는 화려한 말재주... 여기다 지연, 학연, 혈연까지... 서민들은 선거 때만 되면 이들에게 속아 스스로 무덤을 파며 살아왔습니다


정당정치에서 선택의 기준은 정당입니다. 정강대로 정치를 한다면 재벌이나 상위권 부자들은 새누리나 바른정당을, 중산층은 더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을, 노동자 농민이나 사회적 약자는 정의당이나 노동당을 선택해야 옳습니다. 공약은 비서들이 시민단체들이 내놓았던 요구만 모아도 최고의 공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청산유수와 같은 말... 그 말솜씨는 비서들이 써 준 원고만 잘 외우면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뭘보고 찍어야 하느냐고요? 정당 다음의 선택기준은 그 사람이 살아 온 내력이요 인품입니다. 


사람의 됨됩이는 학. 경력이 아니라 인품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의 경우를 보십시오. 그는 더민주당에 몸담고 있지만 그의 정체성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정의당이나 노동당에 맞는 일을 해 왔습니다. 반면에 박근혜를 보십시오. 1998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뒤 5선을 기록한 14년간 의정활동을 한 중진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겨우 15건으로 연평균 1.1건입니다. 그것도 문화재보호기금 관련 법안들이 전부입니다. 이런 의정생활을 했던 그가 공약은 어땠습니까? 선거 때만 되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정당을 이동하는 철새정치인이나 병역을 기피한 사람, 사이비 학자. 찌라시 언론인, 재산을 긁어 모으기 위해 부동산 투기며 논문위조를 한 자들은 정치인이 아니라 사기꾼입니다언제까지 사이비 정치인을 또 뽑아 노예노릇을 계속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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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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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강과 그 당 사람들 살아온 길을 보고 지지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한심한 일입니다. 정치인들 욕만할 것이 아니라 시민과 유권자도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2017.02.09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치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우너론 만 가르치고 현실을 가르치지 않는 교육의 결과입니다.

      2017.02.09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2.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을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디에 부족함이 있는지 잘 살피고
    그 일을 잘 처리할 만한 사람을
    알맞은 자리에 앉힐 수 있는 눈이
    무엇보다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7.02.09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진정한 지도자는 자신의 정치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지요. 우리나라에는 그런 사람은 빨갱이로 종북으로 살 자리가 없습니다.

      2017.02.09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3. 개누리당이 또 당명을 바꾸었더군요
    자유한국당 그게 그거..
    이름 바꾼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2017.02.09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입니다. 한나라다 당명 새누리로 바꿔 달라진게 뭐 있습니까? 당명 바꾼다고 사람까지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2017.02.09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번엔 정말 잘 뽑아야하는데...ㅠ.ㅠ

    2017.02.10 0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새누리당만 없어지면...그런데 이네들은 없어지기는커녕 이름만바꿔 오뚜기처럼 살아남습니다. 정권 이번에 못 바꾸면 대한민극은 쓰레기 공화국이 될겁니다.

      2017.02.10 06:30 신고 [ ADDR : EDIT/ DEL ]

외부 기고글2016.12.23 06:52


선생이 학생들 공부는 안 가르치고 데모나 하다니, 세상 말세야!”

전교조선생님들이 시국집회에 참석하면 자주 듣는 말이다. ‘교사의 집단행동이니 교육의 중립성’. ‘최순실게이트로 국민들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지금도 이 말이 유효할까?

'능력이 없으면 너희 부모를 원망해라', '있는 부모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지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한 말이다. 실력이 모자라면 특기자 전형규정까지 바꾸고 특례입학도 불사하는 특혜를 누리는 학생이 있는데 선생님이 너희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학교에 가라고 말할 수 있을까? 최순실, 정유라가 아무리 분탕질을 해도 모른 체하고 공부나 가르치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엄마는 좋은 옷을 사 입히고 맛난거 먹이는 것으로 역할을 다 했다고 만족하지 않는다.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지,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지... 세세하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고 불편이 없도록 지켜주고 싶어 한다.

교사도 마찬가지다. 교육자라면 교실에서 교과서만 가르치는 것으로 만족하는 교사는 집에서 맛난 밥이나 좋은 옷을 사 입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엄마나 다를 바 없다. 그들이 살아 갈 세상. 앞날을 걱정하고 혹여나 제 2, 3의 최순실, 정유라같은 인간들이 나라를 분탕질 하지 못하도록 민주주의를 가르치고 관심을 가지는건 당연한 일이다.

세월호를 타고 제주도에 수학여행을 가던 학생 304명이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장되는 기막힌 현실을 지켜보면서도 우리학교 학생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며 모른 체 할 수 있는가?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독립운동을 한 사람의 이름은 감추고 기회주의자 친일 세력들의 공적을 늘어놓은 교과서를 만들고 있는데 학생들 공부나 가르치라는게 옳은가?

공부가 뭔가? 학생들을 사람답게 키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일류대학, 좀 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점수 몇 점 더 받게 하는 것인가? 현실을 무시하자는 말이 아니다. 정치인은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 있고, 언론인은 언론인으로서, 교육자는 교육자로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교사는 교과서의 지식만 학생들에게 주입해 암기시키고 서열을 매기는 것으로 교사가 할 일이 끝난게 아니다. 학교교육이란 지식, 지혜, 인지, 인식, 분별, 이해, 성찰..’을 가르치는 지()감정, 사랑, 히노애락, 열정, 애정, 애착, 배려의 정(), 그리고 의지, 결정, 선택, 비젼, , 노력, 성실, 실천, 행함의 의()를 체화하는 전인격적인 인간양성 즉 지,,(,,)의 조화로운 인격을 도야하는 과정이다.

,,(,,)의 균형잡힌 교육을 못하는 현실에서 교육자가 설 곳은 어디인가? 교육의 중립성을 말하면서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정권의 입맛에 맞는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면 교육의 중립성을 지키는 길인가? 교사는 교육자이기도 하지만 한 개인으로서는 민주시민이요, 주관과 소신, 철학이 있고 권리행사를 하는 주체다. 교실밖에서 교사가 자신의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 것 까지 통제하겠다는 것은 교육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반헌법적인 통제다.


교사가 왜 정치적이냐고...?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치란 밥을 먹는 것도 정치요, 잠을 자는 것도 정치다. 옷을 입고, 길을 가는 것,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것도 다 정치다. 주식인 쌀이며 반찬이며 구입한 옷에도 다 세금이 붙고 그 세율을 국회를 통과한 법에 따르는 것 아닌가? 국회를 통과한 예산으로 나라를 운영하는데 어떻게 법을 떠나 살 수 있는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산다는 것, 행위 한다는 것은 모두가 법이요, 정치다.

민주주의에서 정치를 외면하라는 말은 민주시민으로 살지 말라는 뜻이다. 최순실게이트로 법이며 규칙이며 질서가 무너졌는데 교실에서 국정교과서나 가르치라는 게 말이 되는가? 대통령이 헌법을 어기는데 준법정신을 가르치고 정의를 가르칠 수 있는가? ‘선생은 교실에서 아이들 공부나 시키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입으로만 민주주의를 말하는 교사가 제자들에게 어떻게 존경을 받을 수 있겠는가?

- 이 기사는 전북교육뉴스 '가고 싶은 학교 12월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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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유라를 빨리 잡아 들여야 합니다
    스위스로 망명한단 얘기도 나오더군요

    2016.12.23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교육이 출세의 도구가 될 때 학생들은 시장의 상품이 됩니다.
    부모는 원자재가 되고요.
    우리의 교육을 그렇게 보는 기성세대가 너무 많습니다.

    2016.12.23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제는 교사를 넘어 전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매의 눈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그래야 두번다시는 이번 같은 게이트가 일어나질 않지요.

    2016.12.24 0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12.18 07:13


제가 허리 수술을 해서 무거운 짐을 들지 못합니다. 대전 C병원에서 허리 수술을 잘못해 두 번이나 수술을 하는 바람에 5급 장애인이 됐습니다. 조금 멀리 걸을 때는 지팡이를 짚고 다닙니다. 그래도 하던 일을 멈출 수 없어 헌법 책 200권을 가방에 넣고 세종시에서 대전 겔러리아 백화점까지 찾아 갔습니다. 정부청사역에서 겔러리아 백화점까지는 장애인이 책을 메고 가기에는 좀 힘든 거리였습니다.

장소를 몰라 몇 번이나 물어보고 쉬며가며 찾아간 곳. 촛불을 만들어 나눠주려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에게 정중하게 사정을 했더니 듣는 척 하더니 다른 곳으로 가 버리더군요. 나이가 좀 드신 분에게 다시 찾아가 명함을 주고 부탁했더니 안된다더군요. 손바닥 헌법책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우리가 왜 이런 일을 하는가를 나름 설명했지만... 그냥 가져가게 하는 건 가능하지만 책값을 받으면 안 된다더군요. 500원은 책값이 아니고 후원금이요,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냥 나눠주겠다고 했는데....

촛불집회를 왜 하게 됐을까요? 사람들이 이 추위에 찾아와 시멘트 바닥에 앉아 분노하며 구호를 외칠까요? ‘공감...!’ 그렇습니다. 불의를 보고 분노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통하기 때문이지요. 규칙이 무너지면 안 된다. 법이, 헌법이 무너지면 안된다. 그것 때문입니다. 땀흘려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의 반대급부가 돌아가는 것. 일한 만큼의 결과가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힘들어도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들 살고 있는 것입니다.

변칙은 깡패들 세계에서나 통하는 얘깁니다. 그런데 깡패집단에서나 통하는 일이 백주대낮에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하고도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해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이 잘못이라는 걸 들키면 부끄러워 숨거나 사과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박근혜라는 사람은 참으로 사람의 양심으로는 도저히 못할 온갖 짓을 다 저질러놓고도 뻔뻔하게 피눈물이 난다느니 혼이 비정상이라느니.. 하며 네 탓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를 보고 분노 하는 것그것은 공동체 사회를 유지한 버팀목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살아있다느니 역사는 정의의 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사람이니까? 이해관계에 따라 팔이 안으로 굽는.... 욕심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남이 하면 불륜이요,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성향이나 수준에 따라 다양한 생각,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살지만 공적인 일, 대표성을 지닌 사람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집회에 가 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이 옵니다. 유모차를 끌고 오는 초보 엄마를 비롯해 초등학생을 데리고 온 부모들, ·고등학생들, 대학생, 직장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참 다양한 분들이 함께 합니다. 그런데 그 분들의 한결같은 생각은 박근혜 물러나라입니다. ‘탄핵을 했으니 됐지 않은가?’라는 사람도 있지만 나쁜 짓을 한 사람이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싸우자는데 그냥 있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더 화가 나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두 사람이 아닌 전 국민을 상대로...

집회에 참석하는 분들의 면면도 각양각색입니다. 세상을 바궈야 한다며 시민단체에 몸담은 사람에서부터 집회라는 곳은 생전 처음 와 보는 사람에 이르기 까지... 사람이기 때문에 똑같은 생각을 할리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옳고 그른 일은 분별할 줄 알아야겠지요.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 인간적인 예의...그런 기본은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최순실게이트의 몸통인 김기춘과 우병으를 구속하라고 외치고 세월호 유가족의 호소에 함께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까? 재벌이 권력의 편에서 소비자들을 못살게 군것에 분노해 재벌해체를 외치는 게 아니겠습니까?

집회에 가 보면 참 한이 많은 사람들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억울한 사람, 혼자서 소화시키지 못해 찾아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집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 그런 일을 당한 사람들을 다 끌어안아야 합니다. 혹시나 한 사람이라도 소외당하거나 상처를 받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를 배우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배우고 민주의식, 역사의식을 갖도록 이끌어 주는 현대판 아고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위대한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우리나라의 주인이 것을 확인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라는 주권의식,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느라 피흘리며 싸워 온 분들이 있어 내가 살 수 있다는 역사의식. 민주주의는 더불어 나누며 원칙이 통하는 사회라는 민주의식, 시민의식을 공부하는 역사의 장이요, 혁명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집회를 이끌어 가시는 분들의 노고를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밤을 세워가며 고생한다는 것, 자기 주머니를 털어가며 봉사하고 희생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정말 간과해서 안 될 일을 그 누구도 상처 받는 일, 억울할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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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어제 주최측[누구 마음대로 주최측이 된거죠?]의 지나친 규제에 왜 규제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규제하는 사람에게[집행부] 이래라 저래라 하며 제한하고 저지하는게 바른 일이냐고 따졌더니 구시렁거리더군요.
    그래서 적어도 민주시민들인 우리가 필요한 일을 하면 스스로가 물러나 비킬 것인데 그것을 기다려 주지 못하고 무조건 이래라 저래라 하며 자신들의 지시를 따라야할 듯이 완장찬 뭣처럼 설쳐대는 것은 지금의 집권 세력과 뭐가 다르냐고...이야기 했더니 대답도 못하고 구시렁만 거리더군요.
    현 집행부는 시민들의 참여를 한 곳으로 모으는 역활만 하면되지 마치 자신들이 주인공인양 주권자이며 주체인 그런 시민들을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고 규제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이야기 하지만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 무척이나 기분이 나쁘다는 듯이 불만스럽게 대꾸하는 여성분...
    당신이 대전시민들의 참여에 어떤 역활을 하는지는 몰라도 그런 민주적이지 못한 마음자세로는 당신도 같은 부류일 분이랍니다.
    틀에만 가두려하고 줄을 세우는 자세는 바로 군사독재의 문화 잔재입니다.

    2016.12.18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 일 진행하다 보면경제적인 여건을 비롯해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앞장서서 땀흘리며 수고 하는 분들에게 수고한다고 따뜻한 말로 위로 해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처음에는 화도 나고 섭섭하기도 했지만 저분들에 비하겠습니까? 다음 중에 가서 고생한다고 격랴 해 주고 오겠습니다.

      2016.12.18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2. 나름 사연도 있고...
    궁중심리도 있고...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지만..
    마음만은 하나인 것 겉습니다.'

    꺼지지않는 촛불...대단한 민심입니다.

    2016.12.19 0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올바른 교과서를 가르쳐야할 선생님들은 지금 혼란에 빠져 있다. 정부에서 만든 국정역사교과서 때문이다. 정부가 만든 국사 교과서는 올바른 교과서일까? 교육이란 내일의 주인공들에게 이렇게 사는게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고 안내 하는 것이다. 그들이 살아갈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요,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그런데 박근혜대통령은 주권이 국민이 아닌 대통령에게 있다고 믿고 국민들과 한판 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있는 것이다.

어릴 때 꿈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아이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에게 박근혜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어떻게 보일까? ‘저런 대통령이라도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할까? ‘높은 사람(?)=훌륭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아이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요즈음 아이들 세계는 새로운 욕이 하나 더 생겼다. ‘최순실 스럽다’ ‘박근혜스럽다가 그것이다. 그들을 반면교사로 민주주의를 가르쳐야 한다면 비극도 이런 비극이 없다. 꿈꾸는 아이들에게 그 꿈이 오아시스가 아니라고 가르쳐야 한다면 이 시대 교사들은 가면을 쓴 광대가 되어야 할까?

요즈음 아파트에는 출입구 문이 잠겨 있는 곳이 많다. 고층아파트를 오르내리는 출입구에는 비밀번호를 눌러야 출입이 가능하다. 고층에 사는 사람과 저층에 사는 사람들이 서로의 불편을 감수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간... 그 공간에서 흔히 만나는 일들이 엘리베이트를 기다리며 타고 오르내리는 일이다.

아파트입구에 출입구 잠겨 있어 먼저 들어 간 사람이 밖에서 출입구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릴 텐데도 엘리베이트를 기다리던 사람이 출입구로 쪽으로 몇 발짝만 다가오면 문도 열리고 함께 타고 갈 수 있을텐데... 밖에서 비번을 누르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혼자 타고 올라가 버리는 경우를 종종 만난다. 낯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아 하는가를 계산하기 때문일까?

혼이 비정상이니 멘붕이라는 말이 요즈음처럼 실감 날 때가 없다. ‘얼굴 없이 살 수 있는 시대라서 그럴까? 나만 좋으면... 나만 편하면 상대방이 어떤 어려움에 처해도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한 일을 그대로 당하면 어떤 느낌이 들까? 나도 당했으니 너도 한번 당해보라는 복수심(?)이라도 발휘하는 것일까? 아니면 자주 이런 일을 당하면서 살다보면 적응이 되기 때문일까?

탄핵정국에서 가장 힘들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누굴까? 초롱한 눈망울. 선생님을 쳐다보는 아이들의 그 순진한 눈을 마주하며 살아야 하는 선생님들은 요즈음 같은 세상에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가르치기가 얼마나 곤혹스러울까? 304명의 학생들이 침몰하는 배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몸부림을 치고 있을 때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머리를 손질하고 있었다는 이런 사람에게 존엄성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대통령이 진실이라고 하는데 선생님이 진실이 아니라 거짓이라고 뒤집을 권위가 없는데... 그들을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혹시 학생들 중에서 선생님이 대통령보다 더 똑똑합니까라고 묻기라도 한다면 뭐라고 답해야할까? 사람답게 사는 게 어떤 것인지, 도덕을 가르치고 윤리와 정의를 가르쳐야하는 선생님들은 얼마나 곤혹스러울까?

해리성 정체감 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라는 말이 있다. '이중인격자' 혹은 '다중인격자'를 일컫는 의학적 용어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또는 인격의 통일성에 장애가 일어나서 생기는 이상 성격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배워서 알고 있는 지식과 사회현상이 다를 때 이러한 성격을 지난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가정에서는 한없이 자애롭고 다정한 아버지가 사회에서는 정 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라는 저녀들... 학교에서는 원칙을 가르치는데 사회에서는 변칙이 판을 치고 모습을 보고 자라야 하는 아이들이 걸리는 병(?)이다.

학교가 무너졌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지금 세상은 학교만 무너졌을까? 최순실정국에서는 가정도 세상도 모두 무너져 내리고 있다.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원칙이 깨지는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원하는 학교에 갈 수도 있고 출세도할 수 있다는 믿음이 무너진 세상을 보면서 자라는 내일의 주인공은 어떤 생각을 할까? 그들에게 어떻게 도덕과 윤리를 가르칠 수 있을까? 어떻게 정의를 설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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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느새 주말이 어김없이 다가 왔네요
    이번은 헌재앞에서 촛불 시위를 한다고 하는데
    보수단체들도 시위 예정인바 불상사가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2016.12.17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12.12 07:06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 민생경제를 포함, 총체적인 국정위기를 맞고 있고 선거가 일 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개헌논의를 하면 블랙홀처럼 모든 문제가 빨려 들어갈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071,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개헌론을 반대하며 한 말이다. 이런 박근혜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 된 후 2014106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지금 우리에겐 그 어떤 것도 '경제 살리기'를 우선할 수 없다. 개헌 논의 등 다른 곳으로 국가역량을 분산시키면 또 다른 경제의 '블랙홀'을 유발시킬 수 있다.”며 반대 했다. 자신이 한 말이 2년도 채 안돼 그런 조건이 얼마나 충족됐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와서 개헌을 하겠다는 주장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개헌논의가 블랙홀이 될 것이라며 반대하던 박근혜대통령이 최순실게이터가 터져 나오기 직전인 지난 1024일 국회 예산안시정연설에서는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고 했다.

참 나쁜 대통령이다. ‘남이 하면 불륜이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일까? 최순실게이터가 터지지만 안했어도 그는 지금쯤 역사교과서 국정화처럼 자기 입맛에 맞는 헌법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노태우대통령이 87년 민주화 물결에 항복해 만든 제 9차개헌 헌법은 그동안 개정된 헌법에 비추어 상당부분 진일보한 헌법으로 평가 받아 왔다. 그러나 30년이나 지난 현행헌법이 대통령의 임기문제를 비롯해 영토조한과 경제 조항 등 현실적으로 개정의 필요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

다 해놓은 밥에 숟가락 가지고 덤빈다는 말이 있다. 지금 정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헌론을 보면 그렇다. 수백만 촛불민심이 얻어낸 탄핵을 자기네들 집안싸움에 윗불을 끄기용으로 혹은 아전인수격으로 헌법을 바꾸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속보이는 짓이다. 현행헌법이 현실적으로 개정의 필요성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제기되어 왔던 쟁점을 보면 ‘5년 단임제문제와 권력구조개편, 비례대표제와 같은 선거법개정문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4년 임기제와도 맞지 않는 부분, 4년 중임제, 내각책임제, 분권형 대통령제 등 다양한 정부 형태를 두고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던 쟁점이다.

그밖에도 헌법 제 3영토조항4조 통일조항, 5조 병역조항 등이 현실에 맞게 개정해야할 필요성이 제기 된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조차도 보수와 진보가 입장이 엇갈려 쉽게 합의에 도달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1192항의 경우 재벌의 입장을 두둔하는 보수진영의 주장과 경제민주화라는 서민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쉽게 합의점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대통령 사면권의 남용문제와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임문제, 현재 대통령의 무제한적인 특권행사에 대한 견제 문제 등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 됐던 쟁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개헌문제가 대통령의 탄핵으로 대선을 앞당겨야하는 시점에서 꺼낸 개헌 논의는 시기적으로 촉박할 뿐만 아니라 선거를 앞두고 서로 자당에 유리한 개헌을 들고 나와 촛불민심을 꺼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헌법 개정이 필요한 이유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어떻게 주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있도록 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나라의 주인이 주인답게 살 수 있도록 국민의 기본권 실현(10)과 평등권 실현(11) 등 핵심쟁점을 현실에 맞게 실현 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논의 되어야 한다. 그것도 어느 특정 정당이나 단체가 아니라 국민들이 주인으로서 참여해야 한다. 주권자가 배제된 상황에서 더구나 선거를 앞둔 시점으로 조령모개(朝令暮改)식 개헌은 게리맨더링으로 만들 가능성조차 배제하기 어렵다.

<사진출처 ; 시사 브리핑>

수백만의 민중들이 얻어낸 소중한 주권회복운동은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뗀 박근혜탄핵 결정이 전부다. 앞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남아 있고 대선을 치러야 하는 촉박한 시기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꺼낸 개헌 논의는 현재 잠적한 수많은 문제를 덮겠다는 정당들의 꼼수가 아닐까? 우선 촉박한 시기에 정당의 이해관계와 정파적 인장이 맞물려 국민이 원하는 국민주권시대에 맞는 개헌을 기대하기 옳지 않다. 국민이 일궈낸 모처럼의 주권회복운동이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정당이 가로 채 가는 개헌논의는 중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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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 기간내 개헌은 절대 불가합니다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합의된 개헌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최소 1년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12.12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남이하면 불륜..자기가 하면 로맨스...박근혜는 이제..헛소리 말고 얼른 내려가는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2016.12.12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요즘은 국민들이 똑똑해져서 어림없는 시도일 뿐입니다.
    헌재도 특검수사에 따라 탄핵 인용을 빨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나라도 박근혜를 인정하지 않는데, 역사의 죄인으로 영원히 기록될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2016.12.12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국민의 정치의식을 아직도 모르는가 봅니다.ㅠ.ㅠ

    2016.12.13 0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6.12.07 06:45


달걀 투척, 문자 폭탄, 벽보 공격..국회의원들,

'수난'당사 앞까지 번진 촛불, 공식 논평 않는 새누리,

분노한 시민들의 자유발언, 그들의 호소는?,

6차 촛불, 서울 170·전국 232.., 지난주보다 40만 늘어,

집회 보러 한국 왔어요" 외국인에 비친 '평화의 촛불...." 지난 주 월요일 다음 메인에 뜬 기사 제목이다.

온누리가 분노로 이글이글 타 오르고 있다. 만약 이런 현실을 보고도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고 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국민들을 얼마나 웃습게 생각할까? 촛불 집회에 가보면 우리국민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고 고맙다. 순하디순한 우리나라 국민들. 죽으라면 죽는 흉내까지 마다하지 않던 국민들이 이렇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면 목이 메인다. 몰라서가 아니다. 법없어도 살 사람들... 박근혜도 최순실도 다 내 맘 같을 거라고,,, 믿고 살아왔던 착하디 착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이제 더 이상 참아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그들을 광장으로 불러내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무엇일까? 촛불현장에 가면 박근혜를 구속하라! 새누리를 해체하라!...” 그 소리가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게 들리는지... 눈물겹고 목이 매인다. 불의를 보고 분노할 줄 안다는 것. 불의에 분노한다는 것. 그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2~300만주권자의 분노의 목소리가 대한민국 전국 곳곳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다. 거대한 평화의 물결, 어둠의 세상을 깨우는 소리. “박근혜를 구속하다. 새누리를 해체하라...!‘ 불의를 보고 분노하는 세상을 깨우는 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연일 그치지 않고 이어지는 거대한 촛불의 행진. 1020만도 아닌 100200만만명이 서울 도심을 부산과 대구, 광주에서 그리고 강원도와 제주에서 뜨겁게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 영국에서 독일에서... 오죽하면 외국인까지 이 평화의 행진, 정의의 목소리, 민주주의가 깨어나는 현장을 보겠다고 찾아오고 있지 않은가?

촛불은 사랑이다. 분노다, 아니 정의요, 평화다. 잠자는 민주주의를 깨우는 소리요, 순진한 주권자를 깨우는 소리요, 민주주의가 살아나는 소리다. 노예를 주인으로 깨어나게 하는 소리요, 개돼지를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소리다. 대한민국의 광화문은 그리스의 시민들을 깨우던 폴리스의 아고라다. 박근혜 구속, 새누리당해체는 불의에 대한 주권자의 몽둥이요, 기회주의자 야당에 대한 죽비요, 정경유착의 재벌들에게는 공포의 소리다. 순한 사람이 성내면 무섭다는 걸 보여주는 주인의 천둥같은 명령이다

촛불민심을 보면 지난 세월, 전교조 교사들에게 선생이 아이들 공부나 가르치지... 왜 데모를 하느냐던 소리가 생각난다. 보라, 대통령이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하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는지를... 잘못된 교과서로 학생들에게 암기시켜 서열매기고 가만있으라고 가르치라는데 순종하도록 가르치는 교사가 훌륭한 교사인가? 아니면 잘못을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분노하고 항의하라고 가르치는게 옳은가? 불의에 항거하는 교사들의 항의가 정치라면 백번, 천번 정치를 해야 하지 않은가? 그것이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교사들이 가야할 길이 아닌가?

광화문에 가 보았는가? 거기에는 민주주의가 있고 불의에 분노할 줄 아는 나라의 주인들이 있다. 권력을 사유화해 불법을 저지르고 가짜주인행세를 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과 저항을 배울 수 있는 민주주의 광장이 있다. 남녀와 세대와 지역과 이념을 뛰어넘은 공동체가 무엇인지 보고 듣고 배우는 교육이 거기 있다. 주인이 주인 되는 것, 잃었던 권리를 찾는 것,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하며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온 몸으로 가르치는 광장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규칙이 무너진 경기를 보고 있을 관객이 있는가? 하물며 법을, 아니 법의 법인 헌법을 무시하고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자가 있다면.... 주권자가 준 권력을 사유화해 부패공화국을 만드는데 구경만 하고 있다면 이는 주인이 아니다. 주인은 주인다울 때 주인 대접을 받는다. 국민들은 이번 최순실게이트를 통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주권자의 권리행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똑똑히 보고 듣고 배우고 있다.

아는 것만큼 보이다고 했던가? 주권자는 주권자의 수준만큼 민주주의를 향유할 수 있다. 순하기만 한 국민들은 개돼지 취급을 받기 마련이다. 수많은 세월을 억압과 통제 속에 가만있으라고만 교육받고 찌라시들에게 마취당해 착하게만 살아온 국민들... 이제 촛불은 더 이상 착하기만 하지 말라고.. 민주국가의 주인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나라의 주인은 어떻게 살아애 하는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공화제가 무엇인지, 침묵은 금이 아니라고... 그래서 땀흘린만큼 보상을 받는 정정당당한 경쟁이 공정한 경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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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촛불이 횃불로 번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6.12.07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촛불이 하나의 현상이 되었습니다.
    훗날 역사가 이 시대를 어떻게 평가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촛불 만큼은 자랑하고픈 이 시대의 혁명적 아이콘이라 꼽고 싶습니다.

    2016.12.07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청문회를 보고 있는데 환장하겠네요.
    의원들의 정보가 엉터리이던지, 아니면 증인들의 답이 입을 맞춘 것인지.....

    2016.12.07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청문회를 보고 있는데 환장하겠네요.
    의원들의 정보가 엉터리이던지, 아니면 증인들의 답이 입을 맞춘 것인지.....

    2016.12.07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번 주말에도 또 가야겠습니다~~!

    2016.12.08 0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옳곧은 국민들의 시민정신이...
    정치인들 보다 훨 높습니다. 쩝...ㅠ,ㅠ

    2016.12.08 0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11.24 07:00


내 살을 꼬집어본다. 분명히 꿈은 아니다. 꿈이 아닌 현실이라면 비극도 이런 비극이 없다. 내가 살고 숨 쉬고 사는 곳, 여기가 문명사회,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하루가 다르게 터져 나오는 뉴스를 보면 참담하다 못해 울분이 치솟는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에 이제는 성낼 기력조차 없어졌다.

대통령이기 이전에 여성이다. 여성이 외모를 꾸미기 위해 돈을 쓰는 것 까지 누가 나무랄 것인가? 박근혜변호인 말마따니 박근혜도 대통령이기 이전에 여성이다. 여성이 예뻐지기 위해 맛사지를 하거나 노화방지를 위해 꾸미는데 누가 토를 달겠는가? 그런데 그게 불법이라면... 또 국민들이 뼈 빠지게 벌어서 낸 세금이라면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더구나 그것도 여염집 가정주부가 아니라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맡아 하는 대통령이 아닌가?

더더구나 이해 못할 일은 결혼도 하지 않은 혼자 사는 대통령이 고액 침대가 왜 3개나 필요하고 남성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와 사정지연제는 왜 필요했을까? 그것도 자그만치 100만원이 넘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364점이나... 멀쩡한 고산병 전용약을 두고 비아그라는 왜 샀을까? 청와대 해명자료로는 아프리카 방문 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준비했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다고 치자

그런데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팔팔정과 함께 리도카인이라는 사정지연제는 왜 필요했을까? 나라 살림살이를 맡아 하는 청와대가 갑자기 러브호텔이라도 된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어 얼굴이 화끈 거린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이런 소식이 전해 진 날 임명장을 받은 지 3일만에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하고, 법무부장관까지 동반사퇴를 하는 가하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줄줄이 탈당을 하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이런 꼴을 두고 멘붕이라고 해야 하나? 십상시니 문고리 삼인방이라는 듣도 보도 못하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어제까지 장관이었던 사람이 줄줄이 쇠고랑을 차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은 청와대가 무슨 범죄소굴이 아니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막말 제조기는 또 왜 그리 많은가? 알파고 시대 김진태같은 인간이며, 김기춘, 최순실, 우병우, 이정현... 같은 사람을 보면 이들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같은 하늘을 이고 산다는 게 부끄러울 지경이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 어떻게 지킨 낸 나라인가? 천신만고 끝에 국권을 되찾기는 했지만 동족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비극 끝에 영토가 반쪼각이 난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가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본래 심성이 곱고 착하기만 한 사람들이 잘못된 지도자를 만나 전시작전권까지 넘겨 주고 식량주권까지 외국 재벌에 의지해야 하는 나라가 됐다.

알뜰하게 아끼고 모은 돈을 세금으로 내면 나라를 걱정하는 지도자라면 자기 돈처럼 절약하며 써야 하는게 정상이거는 어떻게 그런 돈으로 699만원짜리 침대에 545만원짜리 책상과 224만원짜리 의자에 앉아 902000원 짜리 똥휴지통을 사용하면서 1kg500만원을 호가하는 철갑상어 알 캐비아를를 비롯해 바닷가재, 훈제연어, 캐비아 샐러드, 샥스핀 찜... 오찬을 먹으면 맘이 편할까?


거기다 최근 밝혀지고 있는 비아거라와 사정지연제 얘기를 들으면 이런 대통령과 함께 산다는게 부끄럽고 역겹다. 솔직히 이민이라도 가고 싶은 심정이다. 그런 걸 구입하는데 가격이 얼마인지 혼자 사는 여자에게 왜 이런게 필요한지 순진한 국민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 국민이 가진 주권을 대통령에게 주었는데 박근혜가 대통령인지 최순실이 진짜 대통령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국민이 준 권력으로 자기네들 세상을 만들어 놓은 무리들을 보면 내가 이럴려고 세금을 냈는지 자괴감이 든다. 

헌법은 있지만 법전에나 있고 헌법을 가르쳐 주지도 않고 법을 어기는 사람이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정직하게 땀흘리는사람, 성실한 사람이 바보 취급당하는 세상. 민주주의라면서 공화제라면서 그런건 착하게 사는 사람, 성실한 사람에게는 남의 나라 얘기 같이만 들린다. 대통령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정치가 왜 있어야 하는지 조차 이해가 안 되는 세상에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람들은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기 격이 됐다.

죄를 지었으면 응당 처벌을 받아야겠지만 그런건 나와 무관하다면서 버티기 하는 대통령. 그가 한 말, 한 짓을 보면 엽기적이지 못해 혼이 비정상인 것 같다. 유신의 대부인 김기춘이 건재하고 우병우라는 사람이 누군이기에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갔는지 조사를 하러 간 사람인지조차 판단이 안 된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한 말이 입에 침이 마르기도 전에 뒤집고 최순실게이트조사과정에서 현행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조사 까지 거부하고 있는 게 작금의 대한민국이다.

참담합니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책무가 있는 대통령이 검찰 수사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공격하면서 검찰 수사에 불응하겠다고 공언한 것은 우리 사회의 근간인 헌법과 법치주의를 부정한 것으로 그 자체로 탄핵사유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격조차 내팽개친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현직 평검찰이 검찰청 홈페이지에 헌법과 법치를 부정하는 박근혜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를 글을 올렸을까? 바람이 불면 촛불이 꺼질거라고? 이런 사람을 대통령을 만들어 기름짱어같이 뒤에서 잇권이나 챙기는 새누리당. 대통령과 최순실 그리고 그들에게 헌금을 상납하고 치부한 매판자본, 그리고 주변에서 비위를 맞추고 떡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려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그런 인간들이 박근혜라는 권력 주변에 하이에나처럼 몰려들어 나라 전체를 쓰레기로 만들고 있다. 이런 현실을 보고 나라의 주인인 주권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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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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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 그대로 멘붕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구요.
    뭘 얼마나 더 알아야 하는지 두려울 지경입니다..ㅠㅠ

    2016.11.24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범죄 소굴 딱 적당한 표현입니다
    저런것들에게 나라를 맡겨 놓았으니 참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진성여왕을 보는것 같습니다

    2016.11.24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이렇게 나라를 유린할 수가 있는지... 이 와중에 한일군사보호협정은 왜 그리 서둘렀는지... 전 세계일보 사장이 정윤회의 국정개입 논란이 있었을 당시 혹시라도 밝혀지면 전세계에 한국이 당할 너무나 수치스러운 일이라서 차마 밝힐 수 없었던 자료들도 있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젠 정말 공포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까지 듭니다...

    2016.11.24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말이 안나옵니다.ㅠ/ㅠ

    2016.11.24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청와텔에서 아빠처럼 광란의 파티를 즐기신듯... 그러니 대면보고를 못받지요.

    2016.11.24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11.21 06:52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통이 크고 도량이 넓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명박대통령이 4대강 사업이라며 토건업자들에게 갖다 바친 돈이 자그마치 22조다. 멀쩡한 강을 막아 사람이 먹지도 못하는 4급수로 만들어 놨는데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받으며 건재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22조가 끝이 아니다. 자연재해 피해액까지 합하면 246,600억 원이 투입됐다. 여기다 유지·보수비용으로 해마다 2000억원씩 더 들어 간다.

태어나서 대학졸업까지 학교에 내는 공교육비가 3,495만원인데 4대강 예산 22조원이면 4대강 사업 22조원이면 대학까지 무상교육 하고도 남는 돈이다. 무상급식을 7년간 시행할 수 있는 금액이다. 태어나서 대학 졸업할 때까지 무상교육을 하는데 필요한 돈은 모두 196,833억원이다. 4대강 사업의 총 사업비는 222천억원이다.

이 돈만 있으면, 0세부터 대학졸업까지 무상교육을 할 수 있다. 등록금, 교재비, 문구류, 학교급식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학생 한 사람으로 따지면, 초등학교(6) 439만원, 중학교(3) 269만원, 고등학교(3) 807만원, 대학교(4) 2577만원 등 태어나서 만 21세까지 4,476만원이 절감되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공약인 소득연계 맞춤형 반값등록금 지원 예산’ 7조원의 3배에 해당하는 돈이다.

내 주머니에서 나간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세금 낭비에 대한 너그러움뿐만 아니다. 최순실과 그 일당들이 삼성, 현대, SK... 93개기업으로부터 미르재단법인과 K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해 강제 모금한 돈이 무려 774억이다. 그밖에도 더불루 K재단 사업에 롯대가 70억을 강요하고, 현대차에 62억 강탈을 시도하기도 했다.

부영은 7~80억 원, 삼성은 재단 출연금 외에도 승마 유망주 육성 명목으로 최순실이 독일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인 코레스포츠(현 비덱스포츠 전신)에게 직접 280만 유로(35억 원)를 지원했다. CJ E&M은 미르재단에 8억 원, CJ제일제당은 K스포츠에 5억 원을 각각 갖다 바쳤다.

장사가 손해 보고 판다는 말을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속담이 있다. 그렇다면 재벌들이 자발적으로 혹은 강요에 의해 갖다 바친 이 돈은 어디서 충당할까? 기업들이 미르재단/K스포츠재단에 최순실에게 갖다바친 수십억의 돈은 재벌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주머니에서 나간 돈이다. 이명박의 재벌플렌들리니 박근혜의 줄푸세정책의 하나인 재벌의 세금 법인세를 인하시켜 남긴 돈이다.

비정규직 직원들을 포함한 일용 근로자들의 혹사시켜 뜯어 낸 돈이며 이런 돈, 사내유보금이다. 지난해말 기준 30대 대규모기업집단(재벌)에 속하는 269개사의 사내유보금 총액은 754조원에 이른다. 이 돈이 박근혜와 최순실 일당이 사적으로 강탈한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역대 새누리당은 이렇게 정격유착으로 재벌의 탈세와 상속세를 눈감아 주고 반대급부를 챙겨 온 것이 아닌가?

손 안대고 코푸는 재벌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이런 수법으로 재물을 쌓고 쌓은 재물로 로비집단인 전국경재인연합회는 경영자총연합회와 같은 단체를 만들어 권력과 연줄을 대고 비위를 맞추며 공생해 오지 않았는가? 왜 대기업들이 골목상권까지 침범해 서민 경제를 힘들게 만들고 문어발식 경영이 가능했는지 알만하지 않은가?

부익부빈익빈.... 가난한 사람들은 왜 점점 더 가난해 지는가? 왜 정규직을 줄이고 비정규직을 늘리는 지 알만하지 않은가? 왜 노동자를 쉽게 해고하는 것을 고용유연화라는 말로 노동자를 기만하는 알만하지 않은가? 돈이 돈 버는 것... 그것이 자본주의가 안고 있는 근본모순이다.

가만히 두어도 부익부빈익빈이 되는데 권력이 법인세와 상속세를 인하해 주고 그 반대급부로 재벌에게 온갖 특혜를 주고 있으니 힘없고 빽없는 노동자나 농민, 영세근로자가 갈수록 더 가난해지지 않겠는가? 대책 없는 너그러움으로 내기 낸 세금을 도둑질해 재벌 살찌워 재발이 안방 금고까지 노략질 해 가는데 언제까지 구경꾼으로 살 것인가? 분노하라! 불의를 보고 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은 평생 가난을 오지랖에 달고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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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혜가 죄다 시킨 짓이니까...박근혜를 종신형에 처하면 됩니다..

    2016.11.21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결국 국민들이 부담하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 참에 재벌도 해체해야 합니다

    2016.11.21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구경꾼이 아닌...국민 모두가 일어서야합니다.

    2016.11.21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토요일에 광화문 시위 갔다왔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5~60대 장년층이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시며 목소리를 높이셨습니다. 아... 젊은이들이 그래도 배울점이 있는 어르신들이 아직은 많이 남아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시위가 끝나고 집에와서 너무 피곤해서 누워서 TV를 켜고 SBS 그것이 알고싶지 않다를 봤습니다. 너무 분노한탓에 다리에 쥐가나서 아파서 눈물흘렸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도 시위에 참석하겠지만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하는 느낌을 SBS 그것이 알고싶지 않다가 종영된뒤 한참동안 느꼈습니다...;;;

    2016.11.22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11.14 06:52


헌법 제 1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헌법 제 1조를 풀이해 보면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권력이 나라의 주인인 우리에게 있고, 우리가 그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라고 풀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재산 대장에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 돈이 자기 돈이라는 걸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다. 국민이 주권자가 자신이 가진 권력을 어떻게 행사할 줄 모를 때 그 권력은 무용지물이다.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새누리당이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다. 새누리당이 왜 그럴까? 그들은 주인인 국민들의 생각이나 구김들이 원하는 정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인이 권력을 행사하다고 나서니까 뒤늦게 당황해서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찌라시언론은 또 어떤가? 고발뉴스 이상호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날 최순실게이트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 이유는 언론이 자기 할일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보라! 정권의 내시노릇을 하던 조선일보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권력이 준 보도자료를 베껴 쓰기나 하던 종편들도 180도 달라지고 있지 않은가? 물론 그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언론이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겠다는 게 아니라 박근혜가 토사구팽된 존재라는 알아차린 판단이지만 주인이 나서서 호통치면 가짜 주인들이 줄줄이 고개를 처박고 무릎을 꿇지 않은가?

주인이 왜 분노하는가? 여태까지 순진한 양같던 주인들이 왜 들고 일어나는가? 그것은 그들이 주인을 너무 무시하고 막나가다 실패로 실체가 탄로 났기 때문이다. 대놓고 외고패고 하던 짓거리들이 눈을 볼 수 없도록 마취시겼기 때문이 아닌가? 거기다 불의한 권력과 공생관계에 있는 힘이 자들이 갑이 되어 주인을 개돼지 취급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 역사상 국민의 편이었던 대통령이 몇이였던가? 주인을 위해 나라살림을 살겠다는 철학을 가진 정치인, 국회의원, 지자체 단체장이 과연 몇이나 되는가?

최순실게이트 이후 시위를 하면서 부르는 유행가 중에 격문이라는 노래가 있다. 조선일보 서정주 박정희까지/일본놈의 충성스런 앞잡이일 때/동상 걸린 손가락을 잘라내 가며/해방을 위해 싸웠던 백상들이다/학살원흉 전두환과 그 똘마니들/56공 부귀영화 대물림할 때/잡혀가고 죽어가고 고문당하며/민주를 위해 싸웠던 건 국민들이다/ 친일파 친미파로 배불리는 매국노들/여의도에 또아리틀고 갈수록 적반하장 후안무치지랄염병/국민들 피눈물을 짜는구나/더 이상 못참아.... 이런 노래다.

깨어나면 안돼! 힘있는 자, 말께나 하는자. 찌라시 언론에 어용단체에, 목소릴 큰대로 고급정보 자진자들... 그런 자들에게 떡고물을 나눠주고 착하고 순진한,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모두가 내맘 같은 순하디 순한 민중들에게는 드라마로, 엘리트 체육으로, 국가보안법으로 집시법으로 도로교통법으로.... 겁주고 길들여 입이 있어도 말도 못하고 법이 있이도 그 법은 칼자루를 쥔 검찰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 귀걸이가 되고 말았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했던가? 요즈음 야당 하는 꼴을 보면 그렇다. 다 해놓은 밥에 숟가락 가지고 덤비는 꼴이다. 한통속이 되어 차떼고 포떼고 다 해놓고 이제 와서 서로 내가 더 국민편이니 하며 밥그릇 싸움이나 하는 꼴이라니...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더니 야당이 하는 꼴이 그렇다. 잘못을 지적하면 힘이 없어 어쩔 수 없다더니 힘을 실어줘도 눈치코치 보며 기회주의 노릇하더니 100만명이 모은 집회에 나와 수캐 뭐 자랑하듯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정강을 실천하는 정당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렇다. 최순실이 박근혜 상전이 되어 기회주의자들이 판치는 부패공화국을 만들어 놓았듯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장본인은 새누리당이다. 이제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최순실 일당을 감옥보내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새누리당 해체정격유착 근절, 찌라시 언론, 떡검들... 권력에 기생하는 변절자, 철새정치인, 변절한 종교인.... 같은 쓰레기 청소를 하지 않는한 건강한 나라를 기대할 수 없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깨어나지 못하는 한 재산대장에만 부자인 사람처럼 개돼지 취급을 면치 못한다. 주인이 개돼지 취급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라니... 껍데기는 가라! 헌법대로 허라! 국민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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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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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수 언론에대해서도 국민들이 심판을 해야 합니다
    특히 조선일보...

    2016.11.14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라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ㅠ.ㅠ

    2016.11.14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나라 망친 장본인들이지요..
    새누리당과 보수언론들......

    2016.11.15 0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극히 옳은 말씀입니다. 권력의 주체가 직접 나서야 세상이 바뀝니다. 이번에 한번 바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6.11.16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렌즈에 비친 세상2016.11.13 09:12


혁명이 따로 없습니다. 대통령이 범법자인데 주인된 국민이 침묵한다면 그 나라는 살아 있어도 죽은 나라입니다. 세종시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10시에 출발한 우리 일행은 잠시휴게소에 들렸는데 전세버스로 채운 휴게소에는 임시화장실까지 이렇게 줄을 서야했습니다.

짓밟히는 박근혜.... 발바닥으로 그린 그림... 대통령을 밞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집회에 참여한 사람은 대통령이 아닌 박근혜를 밟는다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참가자들이 늘어나 마침내 광화문은 발디딩틈이 없는 사람들로 채워졌습니다.


헌법이 유린당한 나라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본부는 '우리가 살아갈 세상. 민주주의는 우리가 지키자를 스티크를 나눠주면서 손바닥 보급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헌법운동본부는 청소년들에게는 무료로 성인들에게는 500원의 후원금을 받고 우리국민 모두가 헌법일 읽어 주권을 찾자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손잡고 가던 아이들 손에 쥐어주기도 했습니다.



움직일 수가 없어 사진을 찍으러 다닐 수 없어 같은 곳에서만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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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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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 선생님께서도 오셨군요. 저랑 가까운 곳에 계셨었네요. 어제의 함성은 영원히 잊지 못할 함성이었어요. 몸은 괜찮으신지. 늘 앞장서서 행동하시는 선생님 건강이 조금은 걱정 됩니다. 존경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6.11.13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국민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렸으면 하는데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내려 오지 않으려 하니 문제군요

    2016.11.13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생하셨네요^^ 행복한 밤되세요

    2016.11.14 0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생하셨군요.
    우리이 함성...세상을 바꾸는 일에....도움되었으면 하는 맘뿐...ㅠ.ㅠ

    2016.11.14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16.11.05 06:39


201%, 301%, 403%, 503%, 60대 이상이 13%...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MF라는 국가 부도 사태를 야기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6%보다도 낮은 역대 최저치다. 이름만 대통령일뿐 국민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는다는 뜻이다. 양심이 있는 지도자라면 중대 결심을 할만도 하겠는데 두 번째 사과에서도 그는 그런 뜻을 전혀 내비치지 않았다, 여전히 남탓이요. 진정성이 없이 기만의 가면을 쓰고 얼렁뚱땅 넘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박근혜대통령의 1차 사과는 130, 2차 사과는 9분을 넘겼지만 그 속에는 국민의 분노를 읽기 못한 독기와 변명 그리고 진정성이라고 찾아 볼 수 없는 오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우기는커녕 오히려 놀림당한 느낌을 주는 불통 그대로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문에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어려울 때 두움을 받았던 최순실의 탈선이라며 마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투다. 변명은 사과가 아니다. 사과에 진정성이 담겨 있으려면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잘못에 대한 상응하는 책임과 대책이 담겨 있어야 한다. 그러나 박대통령의 사과문에는 그런 징후는 눈 닦고 찾아 봐도 없다.

'힘들었던 시절에 곁을 지켜주었기 때문에 저 스스로 경계의 담장을 낮추어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는 말은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수행해야할 사람이 공사를 분별 못했다는 부끄러운 자기 고백이다. 사과의 표정이 연기인지는 몰라도 그의 진지한 표정과는 달리 사이비종교, 굿이 어쩌고 변명할 때는 실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미 스스로 고백한 우주의 기운이니..’ ‘혼이 비정상같은 어투에서 무당들의 표정을 국민들은 이미 다 읽고 있었는데 말이다.

목소리를 깔고 울먹이는 연기(?)와는 달리 '더 큰 국정 혼란과 공백 상태를 막기 위해... ' 운운할 때는 나라를 걱정하는 대통령의 고뇌가 아니라 국민들을 협박하고 겁주던 언투가 그대로 묻어 있어 듣는이로 하며금 실소를 자아내게 했다. '국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운운은 소통하겠다면서 기자들의 질문도 받지 않고 사라진 그의 모습을 보면 반성은커녕 오만 그 자체였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 그가 대통령일 수 없는 이유는 첫째 헌법을 여겼기 때문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3.1정신과 4.19정신(헌법 전문)을 무시하고 10월유신을 정당화하는 국정교과서를 만들고 8.15를 건국절로 바꾸겠다고 하기 때문이다. 둘째, ‘주권자를 죽인 살인정권'(헌법 제 1)이기 때문이다. 304명의 학생들이 억울하게 죽어 가는데 한 사람도 살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한 공약을 지키라는 농민을 물대포로 쏴 죽이고는 사과조차 않는 살인정권이기 때문이다.

셋째, 박근혜는 최순실에게 죄를 짓도록 만든 주범이다. 어려운 때 도움 받은 사람..운운 하고 있지만 그가 대통령의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해 불러온 결과가 아닌가? 자신의 죄를 남에게 뒤집어 씌우던 '남탓버릇'은 그의 3년 9개월동안 우리국민들은 신물이 나도록 보아 왔다. 주범은 중단없는 국정을 수행하고 종범이 수사를 받겠다는 것은 어느나라 법인가? 

넷째, 재벌에게 돈을 뜯어낸 댓가로 노동법을 개악해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몰았다. 선의의 도움을 주셨던 기업인들...’이라니? 그의 '재벌편향정책으로 양극화가 OECD국가들 중 최고수준 아닌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800억 모금은 제3자 뇌물죄에 해당한다. 재벌이 대가성 없이 '선의의 기부'라니...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다섯째 '평화적  통일 의무 위반'의 죄를 저질렀다. 우리 헌법 제 66조 ③항은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고 했지만 그는 전시작전권을 외세에 맡기고 남북간의 6.15선언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남북간의 긴장을 조성하는가 하면 국민의 뜻에 반하는 사드를 한반도ㅔ 배치해 국제 패권싸움에 위말려 들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 뜻에 반하는 '한일군사비밀보호협정을 체결해 군사기밀을 유출하고 중국과 러시아에게 적대관계를 만들고 있다.    

그밖에도 위안부 비밀협상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10억에 팔아먹는가 하면 3권분립의 원칙을 무시하고 국회를 정부의 하부기관취급을 하는 등 헌정질서를 위반하는 독주를 멈추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는 과거 유신정권에 복무했거나 범법행위를 한 자들로 정부를 구성해 도덕적 신뢰를 잃었다. 나쁜 짓을 하면 출세한다는 선례를 만들고서야 어떻게 학교에서 교육이 가능하겠는가? 무엇보다도 그의 3년 9개월동안 저지른 '반헌법, 반민주적'인 통치행위는  이제 유권자국정수행지지율 5%라는 사상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직권남용을 비롯한 실정법위반은 대통령으로서 직무수행을 불가능케 하는 부적격 사유다. 어머니같은 모성애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지지했던 국민들은 이제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기 격이 됐다. 그가 진정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민들의 아픔을 스다듬어 주겠다는 마음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었다면 1g에 18만원(900g짜리가 16000만원)을 호가 하는 송로버섯 오찬에 취임 후 111일 동안 124벌의 옷을... 699만원짜리 침대에 545만원짜리 책상과 224만원짜리 의자에 앉아 902000원 짜리 휴지통을 사용했는가?

최순실 예산은 펑펑 쓰면서 어린이집 누리 예산을 깎고 65세 노인들에게 매달 6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휴지통에 던져 버리겠는가? 혼이 비정상인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그의 말을 믿을 사람이 없다. 어려울 때 도움 받은 빚을 값기 위해 국민이 준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도록 했겠는가? 더 이상 사과는 구차한 변명으로 들릴 뿐, 국민들은 이미 그를 버렸다. 201%, 301%, 403%, 503%, 60대 이상이 13%...의 지지율로 '국정을 중단없이 수행하겠다'는 것은 웃음거리가 될뿐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 그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단 1%라도 남아 았다면 대통령직을 떠나라. 그것이 그의 아버지를 조금이라도 덜 욕되게 하는 일이요, 주권자인 국민들에 대한 예의다. 끝내 변명으로 국민들을 기만한다면 그는 국민들에게 끌려 내려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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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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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도 나도 버티기로 나갈 모양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인식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버티다 보면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믿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너도 나도 자괴감에 빠져드는 요즘입니다..ㅠㅠ

    2016.11.05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러다가 퇴임 하루 전날 특별 사면 할~것 같아요.....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경상도 지역 노인들의 투표권 반납~운동이 필요합니다...

    2016.11.05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뒤에서 지휘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버틸 것 같습니다.
    박근혜는 죽어도 내려오지 않을 것이고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려야 하는데 이게 만만치 않습니다.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

    2016.11.05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끝까지 자리에서 내려 오지 않고 버티 작전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ㅜㅜ

    2016.11.05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버티고 있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5%도 안되는 지지율...이게 뭡니까...이온음료도 아니고...

    2016.11.06 0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여기저기서..시국선언....
    또 귀를 막고 있군요.ㅠ.ㅠ

    2016.11.06 0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미디어2016.10.31 07:00


일본과 군사정보를 공유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체결 직전에 와 있다. 국가간에 조약이나 협정은 자국의 '국익우선'이라는 원칙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체결되면 우리나라에 유리한가? 그런데 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나 사드 배치를 두고는 반대하는 국민들이 많은가? 국가간에 협정은 이해당사국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문제다.      

사드를 배치하는게 누구에게 이익이 되는가? 한국인가 미국인가? 사드를 배치하면 국익이 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 사드는 배치지역인 성주나 김천시민만 반대하는 게 아니다. 시민단체를 비롯해 수많은 국민들은 사드 배치는 미국이 추진해온 동아시아 엠디(미사일방어망)정책의 일환이라며 반대 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면 중국내의 모든 군사장비의 이동경로를 미국이 전부 알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사진출처 : KDN자주국방네트워크>

최순실게이트으로 나라가 뒤숭숭한 가운데 정부가 슬며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