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교진이 꿈꾸는 세상1 어려운 시절 함께했던 동지를 만났습니다 ◆. 세종시 사람들... 그 네번째, 최교진선생님을 만나다 나이가 들어서 꼭 필요한 게 건강과 친구, 그리고 돈, 일, 배우자라고 했던가? 이 중에서 어느 것 하나라도 소중하지 않은 게 없지만 친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다. 나이가 들어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살아 본 사람이라면 말벗이 되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절감하고 있을 것이다. 01 02 03 04 세종교육포럼 출범식 이범선생초청 강연회 학교신증축 토론회 토론회에서 사회를 보다 2007년 정년퇴임을 하고 암 판정을 받아 요양을 한다는 이유로 낯설고 물섦은 타향땅에 야반도주 하듯이 떠나왔다. 30년 넘게 미운정 고운정이 든 고향(?)을 등지고 하루 종일 다녀도 아는 채 하는 친구하나 없는 땅에 혼자 산다는 게 어떤지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 2014.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